게임 정보
대규모로 지휘하는 현대전

Broken Arrow는 대규모 실시간 현대전 전술 게임으로, 복잡한 연합군 전쟁 시뮬레이션과 액션 중심의 실시간 전술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300개 이상의 현실적인 군사 유닛과 기술이 등장하며, 각각의 전투는 몰입감 넘치는 경험과 무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성을 선사합니다.
시네마틱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발트해 지역을 배경으로 한 19개의 정교하게 제작된 미션을 통해, 미국과 러시아 양측의 시점에서 몰입감 있는 서사 중심 캠페인을 경험해 보세요.
세계적 긴장이 고조되는 긴박한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각 미션마다 새로운 전술적 도전과 이야기 전개가 펼쳐집니다. 정예 부대로 주요 거점을 방어하거나, 대규모 연합 공세를 감행하는 등 모든 미션이 현실감 넘치는 전쟁 시나리오 속에서 지휘 능력을 시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게임 모드

싱글 캠페인 외에도, 실제 장소를 바탕으로 제작된 19개의 맵에서 AI를 상대하는 스커미시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전문화와 난이도를 선택하여 도전해 보세요.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전장에서 마주치게 될 전투 집단을 본뜬 다양한 AI 프리셋을 상대로, 자신만의 속도로 게임을 배워보세요. 출시된 현재에는 스커미시에서 AI를 팀 아군으로 협동 플레이할 수 없지만,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또는 온라인에 접속해, 박진감 넘치는 최대 5 대 5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 인간 플레이어를 상대로 겨뤄보세요. 리더보드에서 순위를 올려나가면서 진행도를 확인하고 장군으로서의 경험을 쌓아가면서 레벨을 올리고 새로운 메달을 획득하세요. 게임의 미션 제작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도구인 강력한 시나리오 에디터를 활용해 창의력을 발휘해 보세요. 컷신과 대사를 포함한 맞춤형 시나리오를 시각적 스크립팅 시스템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코딩 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제작한 콘텐츠는 Steam Workshop을 통해 커뮤니티와 공유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콘텐츠를 다운로드하여 끝없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경험해 보세요.
나만의 맞춤형 군대

수백 개의 유닛 중 원하는 조합을 선택해 자신만의 독특한 군대 덱을 만들어보세요.
300개 이상의 유닛과 1,500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부대를 맞춤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전차와 항공기를 다양한 무기, 장갑, 지원 시스템으로 개조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세요.
전략적 군대 구성

승리는 철저한 계획에서 시작됩니다. Broken Arrow는 다음 여섯 가지 주요 역할로 구성된 다양한 유닛을 제공합니다.
정찰 유닛 - 적의 위치를 식별하고 표시하는 데 특화.
보병 - 다양한 무기를 갖춘 다재다능한 지상 부대.
전차 - 탱크, 대전차 미사일 운반 차량, 화력 지원 차량 포함.
지원 부대 - 장거리 지원을 제공하는 포병 및 대공 유닛.
헬리콥터 - 신속 배치와 기습 전술에 이상적.
항공기 - 요격기와 지상 공격기로 공중 우세 확보.
액션 넘치는 전투

육상, 해상, 공중에서 전장에 투입하세요. 공수 부대와 헬리콥터로 주요 거점을 신속히 점령하고, 중전차로 방어선을 강화하며, 포병 및 전술 미사일 타격으로 적의 반격을 저지하세요.
특수부대를 적진 후방에 침투시켜 보급로를 교란시키고, 항공 타격을 위해 레이저로 유도하세요. 지형을 활용해 매복하여 적을 덮치거나 측면을 공격하며, 전술로 상대를 능가하세요.
사실적인 전장

현실의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광대한 전장에서 전투가 펼쳐집니다. 산업 항구에서부터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각 환경은 고유한 전략적 기회와 도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지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적을 매복하고, 주요 거점을 점령하며, 측면 공격을 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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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에 머물러있던 워겜, 워노에 지겨운 유저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의 게임 베타때부터 이 게임 출시하기까지 계속 기다려왔는데 큰 문제없이 잘 출시된거같아서 만족스러움 특히 제작진이 월인컨같은 게임을 좋아한다고 발언하였는데 본게임 또한 월인컨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워게임에선 불가능했던 전술공수투하나 전술핵사용같은 요소들은 선택의 다양성을 높여준거 외에도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가슴이 웅장해짐 그 외에도 워게임보다 더 발전된 장비들과 편의성, 보급요소 간편화같은 요소들은 여태껏 워게임시리즈-워노의 냉전기 유닛들밖에 경험해보지 못한 유저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옴 베타때 각종 문제점이 있었지만 개발진들이 꾸준히 피드백을 반영하고 수정하는 모습이 꽤 괜찮았음 출시 후에도 캠페인 클리어 버그나 ai컴까기, 기타 자잘한 문제점이 있었으나 클리어 버그같은 심각한 문제점은 생각보다 빨리 고쳐져서 만족함 한글화또한 베타때는 안되어있었는데 출시때 보니 되어있어서 출시 당일에 퀄리티를 볼 수 있었는데 예상외로 번역퀄은 좋음 다만 밀리터리를 잘 모르면 인겜 유닛들의 무장이나 공격 메커니즘을 잘 모를수 있긴한데 그건 이런 RTT겜 종특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약간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현재 봇전 반쪽짜리로 나와서 유저+ai vs ai 하려면 시나리오 편집기로 일일히 시나리오 짜서 하는수밖에 없다는점, 현재로선 오프라인 봇전이 불가능한 점과 멀티 서버관련 문제가 아쉬운듯 첫번째 베타때처럼 아예 겜을 못할정도로 서버가 터지는건 아닌데 그래도 가끔 한창 겜 하다가 유닛들 전부 멈추고 방 나가지면 좀 허무함 그래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개발진들의 행보를 봤을때 봇전이나 서버는 고쳐질거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