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k Deck

Heck Deck은 모든 총알이 카드이고 당신이 움직일 때만 시간이 흐르는 총알 지옥 카드 게임입니다. 고유한 적과 보스가 가득한 5개 스테이지를 탐험하고, 수십 종의 카드를 찾아내고, 상점을 방문하여 생명력으로 카드를 구매하고 판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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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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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총알 지옥 게임과 카드 게임 사이 어딘가...


Heck Deck은 서로 다른 5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총알 지옥으로 플레이어의 정확도와 민첩성, 그리고 카드 사용 전략을 시험합니다. 카드를 한 장 얻을 때마다 최소 1개의 생명이 소모되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얻을지 항상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Heck Deck의 추상적이고 미니멀한 세계는 손으로 그린 귀여운 아트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게임의 각 레벨은 나름의 독자적인 세계와 음악, 고유한 적 세트와 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eck Deck의 주요 특징:


  • 각기 고유한 음악과 함께하는 5개의 레벨
  • 손으로 그린 귀여운 아트 스타일
  • 레벨마다 서로 다른 배경
  •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수십 가지 공격 기술 및 주문
  • 30종이 넘는 적과 보스
  • 상점을 통한 카드 구매 시스템



카드를 이용한 전략과 총알 지옥에서 필요한 민첩성이 결합하여 Heck Deck만의 고유한 재미가 탄생했습니다!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되었나요? 지금 찜 목록에 추가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1,32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https://torcado.com/heckdec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카드게임 + 탄막 + 전략 3종류의 게임장르를 섞은 극한의 혼종게임 탄막게임은 실시간으로 정신없이 총알들을 피하면서 적들을 파괴해야 한다는 암묵적 룰을 깨버린 게임으로, 탄막과 전략이라는 안 어울리는 키워드들을 섞어서 괴작이 탄생할 것 같았지만 의외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꽤 재미있었던 작품이다. 이 게임이 위의 3가지 색다른 게임 장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보자면 : 1. 게임 내 나오는 적들은 카드를 주인공에게 발사하며, 이 카드들은 일종의 탄막으로 적용한다. 플레이어가 카드에게 부딪히면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고 카드를 (하단 화면의 "덱" 화면에) 획득하는데, 총알을 발사하여 적에게 공격을 할 수 있는 카드나 유틸형 카드 - 일정 범위 내의 탄막을 지우는 등 공격 자체의 기능은 없는 카드 - 들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의 체력은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적들이 체력 카드를 발사할 때 이 체력 카드들을 먹어서 체력을 회복해야만 공격을 할 수 있다. 즉, 필요한 카드와는 적극적으로 부딪치되, 그렇지 않은 카드들과는 부딪치지 않아 쓸데없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또는 사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이 게임의 목표이다. 2. 이 모든 게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면 꽤 정신없는 게임이 되었을 지도 모르나, 다행히 제작자가 그렇게 양심이 없지는 않아서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즉, 캐릭터를 조작하지 않으면 적 및 적이 발사하는 탄막은 영원히 움직이지 않아서, 상대방이 발사하는 카드의 종류를 눈으로 파악한 뒤 원하는 카드와 부딪히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는 소리이다. 그렇다고 탄막을 피하는 실력이 완전히 필요 없다는 건 아니다. 플레이어가 카드를 사용한 뒤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른 카드를 쓸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카드를 쓸 수 없는 "무방비한 시간" 동안에는 적의 탄막을 피하는 노력 정도는 해야 한다. 3. 스테이지의 수는 5종류여서 길이가 별로 길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분량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며, 의외로 게임 내 적의 종류와 카드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스들의 경우도 패턴 및 탄막을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게임이 단순화된 비주얼을 사용하다 보니 카드를 직접 쓰기 전까지는 무슨 능력을 지닌 카드인지 아는 게 쉽지 않다는 게 아쉽다. 그나마 초반부에 나오는 카드들은 어느 정도 직관적인 이미지를 쓰긴 하지만, 상점이나 후반부 적들이 발사하는 카드들은 종종 "모르면 당해야지" 느낌을 풍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입 또는 피해를 입어서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능력을 미리 알 수 없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스팀 상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탄막 슈팅류의 게임들과는 뭔가 다르면서, 해당 장르의 게임이 원하는 컨트롤을 색다른 방식으로 요구하는 게임이여서 추천. 키보드 조작이 약간 불편하며, 한 번 깨면 다시 이 게임을 할 이유가 별로 없다는 단점들이 있긴 있으나, 난이도 자체는 과도하게 하드코어하지 않고 적당히 즐길만 하기 때문에 손을 풀고 싶을 때 해볼 만한 게임을 찾고 있다면 도전해 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의외로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그런데 게임 내에 언어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통계 쪽에서만 글씨를 볼 수 있어 게임플레이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 게임패드로 플레이하다가 버그가 발생해서 마우스로 플레이했는데 사용성도 마우스가 더 편하다. 게임은 기대보다 상당히 재밌다.

  • 어렵누..

  • 시간을 멈추고 카드를 수집하고 사용하고 플레이어는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움직일때에 게임의 시간이 흐르면서 적들과 그들이 쏘아낸 카드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시간을 멈춘 상태에서 돋보기로 화면에 보이는 카드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죠. 만약 보유하고 있는 카드가 없을 경우 적이 쏘아낸 카드에 일부러 충돌을 하여 체력을 일부 잃는 대신 그 카드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획득하는대 체력을 소모하지 않고 사용 시 체력 회복이 가능한 초록색 카드. 발동하여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는 푸른색 카드, 적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범위 형의 능력을 가진 붉은색 카드, 위치 이동이나 시간 정지 등의 특수한 효과를 발동하는 갈색 카드가 존재하죠. 대부분의 카드는 발동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쿨타임이 존재하는대, 배경 색상이 하얀색이 아닌 카드의 경우에는 쿨타임 상태에 상관없이 즉시 발동이 가능하죠. 적들을 어느정도 처치하면 보스가 등장하고 보스까지 처치하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전에 상점에서 카드를 획득, 구매할 수 있으며 물 속에 다음 게임에서 사용하기 위해 카드를 킵해둘 수도 있죠. 아쉬운 점 -카드 이미지로만 효과를 유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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