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인간, 자연, 동물이 서로 방해하지 않고 균형을 이루던 행성이 이제는 전혀 다른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백 년 동안 쌓여왔던 불화가 결국 정체를 알 수 없는 군대의 출현과 함께 터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활기 넘치며 아름다운 행성과 이를 지키기 위한 모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어린 소녀와 그녀의 충실한 친구가 차가운 기계와 낯선 생명체들로 가득 찬 다채로운 세계 속으로 구조 미션을 떠납니다. Planet of Lana는 영화적 기법이 적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장대한 우주의 시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SF 대서사시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21500 원
13,275+
개
285,412,500+
원
아름다운 배경과 귀여운 무이덕분에 힐링하고갑니다. 스토리도 나쁘진않고 간단히 즐길수있는 플랫포머게임입니다.
세계 최강의 고양이
★★★☆ 3.5/5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게임 짧아서 오히려 더 좋았던 수작 피곤한 난이도가 아니라 슥슥 편하게 진도 나갈 수 있는 난이도라서 더 좋았던 게임
음악과 사운드에 특히 공을 들였다. 단순한 스토리에서 오는 강렬한 메세지와 이미지의 힘을 느낀다. 굉장한 완성도의 게임이다.
원가로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게임 움직이는 컨셉아트 화보집 수준으로 아트가 너무 좋습니다. 내가 직접 움직이는 영화같은 느낌ㅠㅠ OST도 완벽합니다. 비슷한 게임 중 이렇게 밝은 분위기와 어두운 연출을 동시에 잘 사용하는 게임은 처음이라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자연이 도드라지는 부분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티저에 나온 박진감있는 연출도 게임 전체의 잔잔한 분위기를 확 환기시켜줘서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퍼즐이 참신한 편은 아니라 플레이 시간은 짧지만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계속 바라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어렵지 않은만큼 막힘없이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런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막히면 포기하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휴일에 가볍게 엔딩까지 달릴 수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추천합니다!
조작감이 약간 무겁습니다. 근데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조작감 구린걸 다 씹어먹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sf입니다. sf분야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게임 스토리는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해도 sf적으로 무슨 스토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래픽이 죽임 퍼즐도 간단한 편, 그래픽때문에라도 한번씩 꼭 플레이 해보면 좋은 작품 +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깨고도 이걸 이렇게 깨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퍼즐들이 하나같이 시간 제한이 타이트하고 빡빡함 3초의 여유 시간이 주어지는데 개빨리 행동하면 2.9초로 간신히 세이프 되는 느낌이라 퍼즐을 깨고도 뭔가 찝찝함
게임은 다소 루즈해서 박진감 있게 재밌진 않음. 배경하고 자연적인 사운드가 힐링임. 아트가 맘에 들어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애니메이션이 아름답고 전반적으로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하고자 한 것 같다. 초반에는 이렇다할 배경음악도 없는 편인데 후반부에는 소리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아서 맘에 든다. 난이도는 매우 쉽고 볼륨도 작은 편이나 몰입도가 강해서 좋았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약간 답답할 수는 있으나 (쪼그려 앉을때 걷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동작 전환이 느리다) 전체적인 길이가 짧으니 참고할만하다.
단순함이 매력일수도 있지만, INSIDE, NIGHTMARE 게임이 즐거웠던 입장에서는 너무 쉬운 퍼즐과 단순반복되는 초딩 수준의 난이도는 흥미를 금방 잃게 만들었다.
그냥 아름다움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임 비주얼과 배경음악 모두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게임은 퍼즐 플랫포머라고 할 수 있겠다. 약간의 통찰력만 있다면 퍼즐적으로 어려운 구간은 없다. 피지컬적으로도 극초반 튜토리얼에서 통나무 마차 밀고 바로 올라갈 정도의 피지컬만 있다면 엔딩까지 전혀 문제가 없다. 게임 자체의 뛰어난 아름다움에 가려서 넘어가게 되지만 사실 스토리는 개똥이다. 엔딩크레딧에 원작자가 쓰여있는 걸로 봐서 별도 원작이 있는 모양이다만, 원작이 언제적 물건인지는 몰라도 현재 시점에서는 진부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이다. 주인공의 감정라인도 파고들면 좀 싸이코가 아닌가 싶을 정도고, 마지막 엔딩도 어처구니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할인할때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짧게 힐링하며 게임하기엔 참 적당한 게임이다.
5시간도 안걸리는 짧은 플탐 어렵지않는 타이밍 퍼즐 영화한편 본다 생각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했음 영상미와 사운드만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
bgm은 좋음 그냥 게임 안하고 듣기에도 만족감들만한 사운드 스토리는 이해가 잘안가고 해석은 얼추 해봤는데 해석이 확실하게 잘 안나서 좀 찝찝함.. 그냥 냥냥이 파워! (무이가 원숭인지 고양인지 헷갈림 아니 그냥 원숭이+고양이인가) 무이가 귀엽고 주인공 목소리 듣기 싫음 배경은 힐링이 뭔지 보여주는 그림체라 퍼즐 부분에서 좀 식상했지만 배경 떄문에 봐준다 같은 느낌을 받았고 퍼즐 부분은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였어서 어렵지 않았고 그냥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였던 것 같음 세일할 때 사두고 진짜 심심할 때 해보는걸 추천
풍경만 봐도 힐링되는 게임 적당한 퍼즐에 아기자기한 그림체는 너무 이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게임이 영화같아요.. 완전 재밌고요.. 감동적이구요... 퀄리티도 플레이 방법도 좋습니다 그닥 어렵지도 않고 재밌네요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뛰어났지만, 퍼즐이 너무 루즈하고 플레이타임 늘리기 위함이 눈에 보여 비추천 그리고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다.
가벼운 퍼즐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트와 배경음이 좋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퍼즐 자체만으로 진행되고 기능이 하나씩 풀리는 형태긴 한데... 메인은 배경 보는 워킹 시뮬레이션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퍼즐보단 아트와 스토리에 집중한 느낌입니다. 메뉴만 언어가 있기에 한글화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상황만 보고 이해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아트 좋고 가벼운 퍼즐에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Well-made platform action-puzzle game. It was very impressive that I don't need any texts to understand the story.
와.....시간 가는 중 모르고 빠져버렸네요;;; 이건, 최고의 사운드트랙 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짝 아쉬운 것은 비밀제단 찾을때 얻는 스팀 업적이랄까요??? 찾은 제단이 몇 번째 제단인지를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인사이드의 밝은 버전 아트를 중요시하는 플레이어로서 눈호강 제대로 했음 그 외의 요소들(스토리, 퍼즐, 사운드) 모두 좋았음 : ]
1. 무이 귀여워 2.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있는 버그는 아닌데, 라나가 죽을 때 비보잉(?)을 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이 기나긴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죽지 않고 끝내는 도전과제만 아니어도 갓겜이라고 했을텐데 개억까 도전과제 때문에 갓겜 아님 아무튼 갓겜 아님 흥칫뿡 4. 아름답긴 한데... 그래서 이게 다 뭐였나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했으니 따봉 드립니다.
게임 자체가 예쁜 애니메이션 보듯 흘러가고 중간중간 너무 어렵지 않은 수준의 퍼즐을 배치해서 즐겁게 힐링할만한 게임이었다.
난이도는 많이 쉬운편이라 술술 넘어가면서 스토리보는 재미가 좋네요 적당히 좋은 스토리 , 아주 좋은 분위기와 색감이 장점이고 개인적인 단점을 꼽자면 플탐이 짧고 사건전의 서사가 없어서 초반 몰입감이 부족하다 느낄 수 있다는 정도임
때깔은 좋았는데 내용물은 밍밍하고 결말은 구렸음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인 것 같다 대머리에 붉은 줄 긋고 분당 1명씩 썰어가며 채우는 도파민과는 또 다른 호르몬이 나오는 게임이였다.
잼땅 - 그래픽이 유화로 그림 그린 것처럼 예쁘고 같이 깔리는 브금이 분위기 잔잔허게 만들어줌 - 짧은 플레이타임, 안죽고 한번에 쭉하면 3시간 엔딩 볼수도 - 그래서 그런지 풍경과 브금,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이라 게임 진행하면서 답답한 부분은 좀 있었음 ㄴ 캐릭터가 스피드가 없어서 움직이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답답했음 - 퍼즐 난이도는 매우 쉬워서 3-4시간 동안 가볍게 스토리 음미하는 정도로 좋은듯 - 고양이가 귀엽당
음악, 분위기가 좋은 힐링겜 퍼즐의 난이도도 못해먹을 정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 꼭 게임패드로 플레이 하세요 :)
"영화에 직접 들어가있는 기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브금과 노래를 정말 잘 만들었어요, 힐링하고 갑니다
빡대가리인데도 진행에 큰 문제 없었음 스토리는 평범함 세일할 때 사서 하면 ㄱㅊ
퍼즐이 너무 하드하지도 않고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 그래픽도 눈 안아프고, 노래도 좋아서 편안하게 게임하기 좋네요
음악, 아트, 연출 모두 흠 없이 너무 좋았던 게임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게임을 플레이해서 영광이에요. 게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스토리 : 고양이가 에너지원을 흡수한다. 그러자 날 죽이려던 로봇들이 착해진다.( 응 맞아 나도 이해 안가) 2. 연출에 감탄하다가 퍼즐&스토리에 하품 나오는 게임
엔딩 봄. 엔딩 노래도 좋고 색감 연출 다 좋은데 준내 어려움. 그래서 엔딩 보는데 좀 걸림
조종하는 캐릭터가 세상 굼떠서 간헐적인 속터짐을 유발하는 것 외에는 매우 훌륭한 게임.
아름다운 게임이에요 조작은 컴으로 할거면 keyboard only로 바꾸시는 걸 추천
중간중간 자꾸 패드에서 손을 떼게 만드는 방식의 퍼즐은 글쎄요... 흐름을 끊어서 지루하다고 느껴지기에 그리 달갑지 않네요 배경은 확실히 수려하지만 게임은 보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내가 직접 게임 캐릭터를 움직이기 위해서 즉, 플레이하기 위해서 하는거죠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게임을 만났습니다. 라나야 무이야 행복하게 살아야 해.
퍼즐 난이도 너무 쉽고 근데 영화같은 분위기 색감 연출로 대만족
한번 쯤 해볼만 하다! 적절한 퍼즐 난이도와 마무리까지 깔끔!
영상도 이쁘고 스토리도 탄탄한 좋은 게임입니다.
넘나 감동이예요 ㅠ.ㅠ 너무 재밌는게임 추천 추천
최고의 몰입도, 영화같은 스토리!
간만에 좋은 힐링이였습니다. 림보, 인사이드 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힐링 게임 이지만 우주 전쟁 영화 스토리...
난 분명 대사가 들렸는데 단어가 10개도 안되네 ㅋㅋ
나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을까
Lana and Mui are so lovable.
『Planet of Lana』 2024 06 05 3.5 / 5
최적화 잘되어있고 너무 이뻐요
대 우 주 갓 겜 ! 미 친 겜 ! 갓 냥 이 겜 !
영상+음악 미챴음..... Crazy...♥
라나~~~~~ 이로~~~~~~ 타마키 무이! 키에로! 올~라이
무이 귀여움. 음악 좋음.
귀엽고 재미있어요.
올라이! 올라이! 무이!!!!!!!!!!! 올라이 무이!!!!!!!!!!
플레이 하는 동안 눈이 즐거웠던 게임~
아 깔끔하게 잘 끝났다
마음이 따뜻해진당
고양이 쓰다듬는 게임
good
너무 좋다...
게임을 하는 동안 눈이랑 귀가 즐거워서 좋았음. 반복되는 퍼즐에 살짝 지루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생각도 조금 필요한 게임 아름다운 게임
게임패드로 플레이하면 몰입도도 훨씬 좋아져서 추천하지만 단점은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힐링도 있고 스릴도 있고 감동도 있음 추천
very good
띵작 맞군요 디자인 사운드 연출 몰입감 난이도 그리고 여운
좋았다... 물론 레벨디자인이 조금 약하고 반복성 게임플레이인 건 맞지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고 풍경 구경하면서 무이무이와 여행을 떠나온 기분 배경이랑 연출에 대한 미감이 너무 좋았어서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나 싶네요. 플레이 방식은 이지하고 쫄림없는 리나메 느낌 힐링하려고 시작하기 좋습니다.
이 역시 불러온 【완전무결】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솔직히, 2회차까지 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으로 도전과제의 위치를 보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를 찾아보니, 세이브 파일을 공유해준 존재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준 데로 거둬들였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다소 어렵고 정직하게 하기에는 영혼까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하는가? 어쩌다 보니, 상점 페이지에 들어와서 "이~~~ 로~" 소리를 듣고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spoiler]무이[/spoiler] 빼고 대부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위협 요소가 다소 양심이 없을 정도로 도중에 포기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억 못 하겠으면,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면서 풀어야 하는 퍼즐도 있다는 사실 정도? 엄청나게 억지로 깐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오히려, 기억에 남은 것이 없다는 점과 정말로 [spoiler]무이[/spoiler] 빼고는 할 이유가 없다는 점이 강합니다. 개인의 생각 선택을 바꿀 수 있다면, 하지 않는 방향으로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spoiler]무이[/spoiler]가 귀여워서 그렇거든요. [hr][/hr][spoiler]2408052201[/spoiler]
명작이다.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퍼즐요소. 이 네박자가 잘 어우러진 게임이다. 할인할때 사서 플레이해도 좋고 원가로 구매해서 플레이해도 후회안할거다. 진짜로.
무이가 무이귀엽다. 힐링게임 특 인지 모르겠는데 주인공 모션 넘 느리고 답답한것 빼곤 괜찮은듯
같은 회사 게임은 아니지만 LImbo나 INside 라는 게임을 좋아했다면 똑같이 좋아할만한 게임 퍼즐도 조금만 생각하면 풀 수있게 간단히 되어있고 수려한 그래픽에 좋은 브금 이런 류 좋아하면 그냥 개추
4시간 짜리 영화 한편을 보는 느낌이였음. 진짜로 꼭 회차를 나누지 말고 한번에 플레이하세요. 정말 그래야 재미가 극대한듯욧 알겠죠? 나눠서 하면 그건 아니야~ 그리고 중간중간에 퍼즐 요소가 있긴 하지만, 쉽게 풀수 있는 정도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갑시다. 재미가 지었음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행복하고 즐거운 라나의 삶 속에 불협화음. 이 한 편의 영화는 음악과 비주얼만으로도 사랑과 평화로움을 선사해주지만 그 안에 불쾌함과 두려움을 내재하고 있다. 그리고 앙증 맞은 동반자까지. 선형적인 진행 구조에 복잡하지 않고 적절한 레벨링의 퍼즐 난이도, 더해서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퍼즐 기믹은 반복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존재하나 게임 자체를 너무 헤비하거나 또는 성의 없어 보이지 않게 적절히 조절하였다고 생각한다. 길지 않은 플레이 타임이었지만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서사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이리와 무이, 집으로 가자.
평화로운 마을을 습격한 로봇들 마을사람들과 언니 일러를 납치해가면서 주인공인 라나가 언니를 구하러 떠난다 가던 도중 고양이 무이를 만나게 되면서 돌바위도 뛰어넘고 작은 틈새를 기어가기도 하고 밧줄을 잡고 땅을 넘어다니며 숲속과 동굴, 사막 등등을 누비게 된다. 굉장히 아름다운 배경과 후반 부에 등장하는 bgm 또한 아름답다. 한글을 지원하긴 굳이 필요가 없다. 아무래도 심즈처럼 자신들만의 언어인 것 같다. 꾀나 단순하고 반복적인 퍼즐풀기라 크게 어렵지 않고 잠시 고민을 해보면 결국 풀어낼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빠르게 버튼을 눌러야하는 부분들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쌓이진 않는다. 다만 스토리부분에서 로봇과 인간과의 관계가 무엇인지, 과거에는 분명 친밀했던 것으로 느껴지나 어떠한 오류가 일어난건지 현재는 적대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인간을 죽이거나 노예로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어떠한 일이 있는지 스토리에 녹이지 못한 체 끝맺음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힐링게임에는 분명하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시간 늘리기용 의미없는 퍼즐의 나열, 감동없는 스토리
검은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영화보는 기분으로 4시간동안 플레이했네요. 연출이 정말 뛰어납니다. 음악도 여러곡이 나오는건 아닌데 분위기 잘 맞춰줘서 몰입감 대단해요.
그냥저냥한 외국 만화영화 보는 느낌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맥거핀은 쏟아지고, 마스코트가 귀여운 그런 느낌... 무언가 메세지를 주는 느낌이지만 딱 거기까지고 실제로 이렇다 할 메세지는 없다 하지만 미장센은 정말 끝내줘서 몇몇 장면은 캡쳐하고 바탕화면으로 써도 손색없음 정가로는 글쎄올시다.. 할인할 때 적당히 느낌있는 만화명화 보는 느낌으로 구매하면 되실듯 함 2회차 플레이는 안할듯
오랜만에 비쥬얼도 좋고 ost도 좋고 힐링 해보는 게임 근데 이제 우주전쟁을 곁들인...
게임 전체의 분위기와 스토리 컨샙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퍼즐 요소도 너무 짜증나는 구간도 없어서 너무 편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니 나름 의심가는곳 찔러보면서 클리어했는데 히든피스를 하나밖에 못찾았다고? 대체 어디에 박혀있는거지;;
레벨 디자인이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아쉽다. 스토리 또한 너무 평범한 수준. 하지만 동화같은 그래픽과 너무 귀여운 무이 덕분에 끝까지 할 수 있었다.
힐링되는 그래픽에 구매한 게임 뭔가 반전이라던가 그런게 있을줄 알았는데 기대랑 다르게 스토리는 엄청 익숙하고 간단했다 그래픽과 음향, 무이만 보면 갓겜 고양이와 함께 퍼즐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한테 추천함
기대를 갖고 구입했지만,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네요. 일단 32:9 비율 모니터에 완벽한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해상도는 지원하지만, 배경의 이미지 리소스가 잘라져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연출도 자연스럽게 밤이 되지 않고 갑자기 확 바뀌거나 오브젝트가 갑자기 생겨나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게임패드의 진동도 지원하는 듯하지만 엑박패드와 듀얼센스에 아무런 진동이 안 느껴지네요.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4090인데 왜 부분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픽은 매우 아름답고 초반 연출이 우주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게 나쁘지 않다 싶었지만.. 저는 그냥 환불신청했네요.
행성주가 되어보자!
잼남
........
지브리 분위기의 차분한 게임. 퍼즐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적당한 난이도 + 지브리 풍의 분위기 + 배경음악 + 5~6시간의 플레이 타임 으로 정말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야. 다만, 스토리에 관한 단서가 조금 부족해서 전형적인 기계와 자연적인 인간문명의 대립 이상의 무언가를 건질 수 없어 아쉬워. 여백이 많아 편안하지만, 게임을 끝낸 뒤에는 여백으로 인해 약간은 허무함이 느껴지는 게임.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추천!
감동~ 꼭 해보세요
아름답고 재밌는
적당한 분량의 게임. 게임이라기엔 시청각적 디지털 예술에 가깝다. 게임성은 GRIS의 그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다. 다만 제작자가 퍼즐 아이디어가 후반으로 갈수록 고갈되었는지 피지컬 게임으로 변모하는 것이 조금 아쉽다. 후반부 난이도 조절을 위한 것인지 조작에 관성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이 몹시 불편하고 게임 경험을 해친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퍼즐 플랫포머의 형상을 한 미디어 아트이다
갓겜
잔잔하고 힐링되는 음악과 배경이 주는 웅장함을 기대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음악과 배경 모두 좋았지만, 퍼즐이 생각보다 긴박함이 없고 쉬우며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지루하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스토리는 매우 단순했으며, 마지막에 시각적으로 오는 임팩트는 좋았으나 허무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한줄요약 : 플레이하면서 답답함을 좀 느끼고 지루했음..음악과 배경은 좋았다.
장점 1. 그래픽이 굉장히 아름답고 멋짐 2. 간간히 흘러 나오는 음악이 아주 좋음 3. 전체적으로 적당한 액션 난이도 4. 쉬운 수준의 퍼즐 난이도 5. 흥미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의 멋진 연출 6. 가격대비 적당한 플탐 7. 어렵지 않은 조작과 인터페이스 단점 1. 퍼즐이 꽤 많아 호불호 있을수 있음 2. 대사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지루할수도 있음 3. 가끔 일부 구간은 프레임이 조금 떨어짐 4. 주인공 걸음이 살짝 무겁고 느린편 가벼운 힐링게임을 찾아보던중 큰 고민없이 세일하길래 구매하였습니다. 내용은 한 마을에 살고있는 소녀가 행성이 침공당하자 잡혀간 친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스토리 라인이 이루어집니다. 평가에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리나메 혹은 인사이드와 비슷하다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좋았어요. 플레이 초반에 약간의 프레임 드롭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문제없이 쾌적하게 플레이를 했고 퍼즐과 어드벤쳐 요소의 난이도가 적당하여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를 한것 같아요. 또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우주전쟁과 비슷하고 세계관을 전체적으로 압도하여 보여주는 연출 때문에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굉장히 아름답고 사운드 트랙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는데 드문드문 힐링할수 있게 배경감상 포인트들이 있어 더욱 황홀하게 즐겼던것 같아요. 엔딩도 너무 감동적이고 깔끔하고 맘에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한것 같고 왜 압긍이 아닌가 할정도로 인디게임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았던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대사가 거의 없는, 힐링되는 분위기와 일부 구간의 다크한 분위기로 게임을 이끌고 가며 워킹 시뮬레이터 요소도 있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은 들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인디게임 중에서는 최고점을 주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았기 때문에, 서정적인 분위기의 퍼즐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새까만 고양이처럼 생긴 동물의 도움을 받으며 막힌 길을 열고 로봇들의 경계를 피해 나아가는 퍼즐플랫폼게임입니다. 약간 느리지만 부드러운 주인공의 움직임과 깔끔한 조작감이 좋았고, 퍼즐풀이에 파트너 동물의 다양한 능력을 사용하도록 하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금방 해결법이 떠오르게 만드는 직관적인 퍼즐구성도 마음에 들었구요. 감성적인 배경그래픽 속에서 뛰어다니는 주인공과 파트너 동물의 모습도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스토리는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편. 일의 경과는 모두 보여주기에 이해가 힘들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느껴라 스타일에 가까웠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굉장히 예쁜 배경그래픽이 기억에 남네요. 중간중간 줌아웃되며 크게 보여주는 장면은 그대로 인쇄해서 액자에 걸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스테이지마다 변하는 색감들도 인상적이었구요. 플레이시간도 적당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
"이마 무이" ... .... ... . . . . . .
플레이하다 멈추고 힐링했음. 그래픽, 음악, 퍼즐도 다 좋음
할만한 퍼즐 어드밴처. 다만 조작감이 좀 아쉬웠고, 스토리 진행이 후반부에 가서야 급하게 진행된다는 느낌.
일단 그래픽이 매우 아름다워서 추천을 해줄 수 밖에 없는 게임 퍼즐 난이도는 중~중하 정도이고 딱히 신선한 느낌은 못 받았음 하지만 그 여백을 채울만한 배경 디자인, 그래픽, 은은히 스며드는 BGM 등 몇몇 구간은 플레이하면서 정말 입 떡 벌어져서 와.. 소리 밖에 안 나올정도였음 딱 하나 불호였다면 조작감이 좀 구림.. 답답하고 느리고 캐릭터 움직임이 무거웠음 그리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컨트롤이 아주 답답해서 (패드로 플레이 시 올라갔을때 조이스틱 살짝 아래로 가면 다시 내려가는 매우 거지 같은 조작감) 긴박한 순간에서는 살짝 스트레스도 좀 받았던 거 같음. 뭐 패드 플레이 권장하긴 하는데 생각만큼 진동이 별로 없고 이점이 딱히 있진 않아서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 하고 싶으면 그냥 키마로 하는게 나아보임
아트 - 인물, 매카닉 : 3 - 배경 : 4.5 스토리 : 2 진부하다. 퍼즐난이도 : 3 음악 : 4 독창성 : 3.5 총평 평범한 반전스토리에 평범한 퍼즐. 전체적으로 밍밍한맛인데 앤딩곡 듣고 추천하기로 마음먹었다.
스토리 명작이네요 영화 한 편 본거 같아요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5시간 마을에 들이닥쳐 닥치는 대로 사람을 납치해간 기계들의 뒤를 쫓으며,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플랫포머지만 퍼즐이나 전투 씬의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편이며, 특별한 대사 없이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이 인사이드나 림보 같은 게임과 결을 동일시 합니다. 수려한 그래픽과 브금,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여운있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겠습니다. 도전과제 달성 또한 굉장히 난이도가 쉽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이 게임은 1회차에 끝내긴 위해 '노 데스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처음 하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낙하나 전투에 의한 사망에 쉽게 노출되는데, 죽었다 싶으면 화면 전환 되기전에 ALT+F4를 눌러 강제 종료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저 또한 수십차례 죽었지만 강제종료 플레이로 노 데스를 달성했습니다. 2) 이제 스토리를 끝까지 밀면서 스토리 관련 도전과제를 전부 습득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챕터 별로 숨겨진 성소(비밀제단)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생각보다 눈에 띄게 놓여져 있어 찾기 쉬운편인데, 예를들면 원래 가야할 길의 반대로 간다던가, 뭔가 쌩뚱맞게 절벽 가운데 툭 튀어나온 손잡이가 있다던가 하면 반드시 비밀제단인 편입니다. 비밀제단의 위치를 고민 없이 찾고 싶다면 공략 영상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막지대에 진입하여 마지막 10번째 비밀제단을 찾으면 관련 도전과제가 전부 습득됩니다. 3) 엔딩씬까지 노 데스(강제 종료 플레이)로 도달했다면 엔딩과 노 데스 엔딩, 그리고 100% 달성 과제까지 획득되며 종료됩니다.
힐링게임. 너무 좋았다. 나오는 음약부터 분위기 다 좋다. 중간중간에 퍼즐 풀 때 주인공 느린 거 같고 답답해서 짜증이 조금 났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그럭저럭 할만함 다만 분량이나 퍼즐 난이도가 너무 짧고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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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배경음악과 수채화 같은 풍경만 바라봐도 충분히 즐거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