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봄날은 가고 The Centennial Case: A Shijima Story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고, 삶의 해답을 발견한다. 신본격 미스터리 어드벤처 『백 년의 봄날은 가고 The Centennial Case: A Shijim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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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고, 삶의 해답을 발견한다. 신본격 미스터리 어드벤처 『백 년의 봄날은 가고 The Centennial Case: A Shijima Stor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75+

예측 매출

183,88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41 긍정 피드백 수: 34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Positive
  • 그냥저냥 재미있는데, 결말부에선 좀 아쉬웠던듯... 일본 특유의 엔딩...하지만 할만 해요 컴 사양에 따라 다른건지 엄청 후반부에 버벅대서 짜증났었음. 인물관계는 깔끔해서 좋았음.

  • 제목의 백년은 걍 "내다버린 백년"인듯

  • 살인사건의 범인은 1명 공모자는 없다는 추리의 전반적 규칙을 정하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놀랍게도 공범이 존재함 ㅋㅋㅋ

  • 초반 - 3장까지 재밌음 4장 이후에 좀 늘어지는 듯한 느낌 최종장 - ?????? 체험판으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구매하였으나 계속 먹으면 질리는 느낌의 음식과 같다고 느낌 추리물 좋아하시면 한번즈음 해볼만 하나 그게 아니면 정말 추천은 못함

  •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긴 한데 스토리 부분에서 살짝 식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만든 일본 드라마 하나 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6장까지 1차 엔딩이 뜨고, 최종장이 또 있습니다. 6장까지는 괜찮았는데 최종장은 다소 아쉽습니다. 꼭 그렇게 시나리오를 썼어야 하냐고 묻고 싶어집니다. 트릭은 다소 아쉽습니다만, 추리물과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할인할 때 사서(정가 주고 사기엔 좀 짧습니다) 해볼만합니다. 여주인공이 엄청 예쁘네요. 선택지 실수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ㅎㅎㅎ

  • 아래 내용은 스포입니다. [spoiler] 모든 사건이 뭔가 필요한 부분을 놓치는 상태로 스토리를 끝내는 것 같아서 찝찝했지만 막판에 어쨌든 해결했어요~ 라는 결과로 마무리짓는 게임 [/spoiler] 추리 게임의 FMV 게임인데, 그래도 아직은 이런 퀄리티의 FMV게임이 잘 없다. 이 게임을 출시했을 당시에는 굉장히 참신한 시도였고, 모든 부분에 대해 그래도 평타 이상의 퀄리티는 가져갔다고 본다.

  • 갑자기 다음날 화면이 검정색만 나옴 이게 뭔 ㅋㅋ

  • 이겜은 유독 세일을 언제할지 몰라 이번에 사고 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스퀘어 답게 음악은 좋네요

  • 중간에 좀 삐걱 거리는 느낌은 있었는데 괜찮았음

  • 아직까지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추리를 좋아한다면 해봐도 좋을 게임 *그게 아니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거르면 될 게임. *제작비를 생각하면 왜 이 가격이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이 정도 게임과 퀄리티에 지불하기엔 너무 아까운 돈일 듯. *모바일 기준 29000원으로 구매 가능. 크게 조작할 거 없고 누워서 가볍게 하는 게 더 나을 듯. 실사 영상을 보면서 단서를 수집하고, 가설을 세워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추리하는 과정과도 같아서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있었음. 문제는 터무니없는 가설까지 넣어야 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하는 부분도 (넘길 수 있지만) 꽤 길어서 루즈하고 귀찮아짐. 이 가설 세우는 부분은 정말 루즈했지만, 이를 토대로 한 해결편은 괜찮았음. 다는 아니지만 최근에 플레이 해보거나 알고리즘에 뜬 게임을 보면, 초능력 같은 경우가 꽤 있었기 때문에, 불로라는 설정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장벽 없이 따라가기 쉬웠음. 트릭 유추하는 것도. 스토리 자체는 중반에 별로고 후반에 좋아지긴 하는데, 너무 한 번에 쏟아지는 느낌도 있었고, 조금은 뇌절처럼 느껴지는 부분도있었음. 그래도 마지막에 가면 연기 잘하는 사람도 보임. 스토리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고조되는 느낌이 없었다는 거. 물론 각 에피소드가 연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하나의 챕터가 개별적으로 지니는 전개~결말까지의 구성이 크게 재밌지도 않았고,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밋밋했음. 5장은 그래도 꽤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수수께끼가 풀려가는, 퍼즐이 맞춰져가는 것과 더불어 갈등 고조, 위기가 적절하게 같이 섞였으면 좋았을 것 같음. 퍼즐은 솔직히 너무 마지막에 몰아서 맞춰지는 경향이 있음. 활용한 영상을 편집해서 영화로 만들면 상당히 루즈하고 재미 없었을 듯. 긴장되는 구간이 너무 없음. 장르가 장르인데도. 게임이라 그나마 덜 지루했던 듯. 예산의 측면이나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1인 다역이 필수불가결했을지도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의 배우가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텀을 두고 플레이하면 몇 배로 헷갈릴 수도 있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고, 보는 맛도 떨어졌음. 이어지는 부분인데, 오래된 서적을 읽는다고 해서 실제 인물로 치환해서 읽나? 거기서부터 쭉 의문이었고, 에이지(또는 죠스이)는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탐정 스승이라도 되는 것처럼 두뇌 공간에 무게 잡고 있는 게 거슬렸음. 나무위키에 적혀 있는 번역 문제는 일부 해결된 것 같음. 에이지 / 에지 등 이름 표기가 통일되지 않았다는 부분은, 내가 플레이하면서는 못 느꼈음. 다 에이지로 통일돼서 잘 나온 듯. 다만 이런 의미가 맞아?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은데, 싶은 것들이 있었고, 도중에는 언어 설정이 불가능해서 원문 확인을 해보지 않아 정확하진 않음. 완전 초반부에 나오는 거 하나 얘기를 하자면, 에이지를 "그 아이"라고 불러서 친아들이 아니죠? 라고 의심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해가 안 됐음. 나중에 대사를 들어보니 원문은 그 아이가 아니라 "그"였음.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부라 단서도 적고 결론 경우의 수도 적어서 대충 맞히는 건 가능하지만 추리 게임인 만큼 번역을 더 신경 썼어야 할 듯. DLC부분은 설치가 번거롭기도 하고, 거의 체감도 안 돼서 굳이 32기가를 추가로 받아야 할까 싶음. 장르 팬 또는 마니아라면 해봐도 좋을 게임이지만, 엄청나게 적자가 난 게임인 이유도 알 것 같음. (실제 배우를 써서 제작비가 올라간 걸 제외하고서라도. 차라리 인물 다 다르게 해서 그렸으면 어땠을까도 싶음) 게임 치고 상당히 루즈하기 때문. 영상 구간도 사실 좀 지루해서 폰으로 다른 거 하면서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단서 다 모으는 트로피도 못 얻었음. 나머지는 다 깼는데. 스토리가 조금만 더 개선되고, 의문-가설 정리하는 구간만 좀 더 빠르(덜 답답하고 덜 루즈하)게 개선되면 좋을 듯. 그치만 후속작은 안 나올 듯.

  • 마지막 부분에 몰아치는 패턴이 식상하나 그래도 떡밥 회수는 충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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