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보트를 타고, 벽을 오르고, 상호 작용하고, 물에 잠긴 세상의 아름다운 폐허를 둘러보세요.

Submerged: Hidden Depths는 비전투형 3인칭 "휴식 탐험" 모험이며, 배경은 아름다운 세상의 물에 잠긴 폐허입니다. 미쿠와 타쿠가 되어보세요. 한 명은 착한 일을 위해 원하는 신비한 힘으로 저주를 받았고, 다른 한 명은 그 힘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32000 원
750+
개
24,000,000+
원
전작보다 좋아진 그래픽+캐릭터 모델링+전반적으로 밝아진 색감과 맵 분위기 그리고 훌쩍 커버린 남동생도 있다.(주인공과 남동생이 자동으로 바뀌면서 지역 탐험) 패드로 하면 한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게 컨트롤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밥먹으면서 쌉가능) 불꽃모양의 눈(망루)을 찾고 활성화 시키면 지도를 밝힐 수 있으며 망원경을 사용해 부스터와 유물 탐험지역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지역을 찾으면 빠른이동이 가능한건 좋지만 지도에 목표설정이 있었으면 탐험하는데 편하지 않을까 싶다.(지도를 수시로 열면서 위치 파악해야 함) 플탐도 길지 않기에 정가보다는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
-미니맵도 없고 웨이포인트같은것도 없어서 어디가려면 방향 돌릴때마다 맞는지 지도한번보고 가고 지도보고 가고 불편하다 -전작에서 맵만예쁘고 게임성이 없다고 해서 이번작에서 이것저것 늘렸는데 주컨텐츠가 ㅈㄴ재미없음 배타고 관광할땐 재밌다가 건물들어갈땐 유튜브 틀어놓고했음 수집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을수도? -찾는거 싫어하거나 막히는거 극혐하는사람은 걍 스토리만 밀고 수집요소 안찾는거 추천 은근 찾기 힘들어서 같은맵 몇번이나 뻉뻉이 도니까 개빡침 그리고 막상 다 찾아도 ㄹㅇ 별거없음 꽃은 찾으면 아지트에 장식할수있고 유물도 아지트에 박제하는게 다 스토리조각도 몇개정도 빠져도 이해되고 뻔한 스토리임 수집포기하고 스토리만 밀면 막힘없이 쭉쭉 밀림 -되도록 바닥 어디든 가장자리엔 가지 마셈 이놈들 발이 레고로 되어있는지 자꾸 끼어서 안빠지는 버그있음 한두번이 아니라 꽤 잘 낌 개빡침 끼면 메인메뉴 나갔다오던가 바로옆에 상호작용할수있는게 있으면 상호작용하면 풀림 -90퍼센트 할인해서 샀는데 정가는 너무 비싼듯
씨앗 되돌려주기 전작에서는 누나로만 플레이했지만, 여기선 남매로 플레이합니다. 라고 하지만 동시에 플레이는 안됨... 메인 건물이나 봉화대에는 누나가 움직이고, 작은 건물들이나 보트 조종은 동생으로 플레이하죠. 도시가 물에 잠겨있기에 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특정 건물들에 오를 수도 있고,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거나 유물들을 수집하고 보트 잔해를 뒤져서 부스트를 강화시킬 수 있죠. 높은 봉화대로 올라가 불을 밝히면서 주변을 스캔할 수도 있고, 랜드마크들을 구경하거나 이야기들을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씨앗이 있는 거대한 건물이나 공간을 오르고 내리고 다양한 장치들을 작동시키면서 이동합니다. 난간에 매달려서 이동하거나 위로 올라가고 밧줄을 이용해 높은 곳이나 낮은 곳으로 이동, 장치를 이용해 다리를 내려 길을 만들 수도 있죠. 독특하게, 보트를 이용해서 물 위에 떠있는 다리를 이동시킨다거나 길을 막는 벽이나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내려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부분 이동하거나 이용 가능한 곳은 붉은색으로 색이 칠해져있기에 주변을 잘 둘러보면서 이동해야 하죠. 눈에 잘 띄는 색이지만 다른 곳에 집중하면 잘 보이지 않기도.... 건물 내부를 이동하면서 크게 4가지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조각들을 수집하여 캐릭터의 의복이나 머리 스타일, 보트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고 도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일지들을 수집, 꽃을 발견하여 거점에 두고 머리에 꽂을 수도 있죠. 메인이 되는 씨앗을 찾아 나무에게 되돌려주면 되며 이를 이용해서 검은 뿌리를 치워 그 너머에 있는 것들을 수집할 수도 있죠. 씨앗을 되돌려주면 거점으로 돌아가기에 다시 되돌아와서 오르내리기 귀찮다면 한 번에 모두 찾고 씨앗을 되돌려주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수집하고 모든 씨앗을 되돌려주면 클리어! 전작은 그냥 오르내리기만 하면되었지만 여기서는 이것저것 건드리고 작동시키고 해야하기에 은근 재미난 듯 귀찮은 느낌도 있더군요.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 아닌 서로 다른 공간들이 엮여있어서 A1구역에서 일을 한 뒤 보트를 타고 A2로 이동을 해서 다시 A1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똥머리는 귀엽고 오누이가 화목해보이니 좋습니다. 한편으론 애들 파상풍은 안걸리나 걱정되기도... 아쉬운 점 -가끔 버그있음 (올라오다가 어디에 끼인다거나 2층인대 보트에 탑승된다거나) -보트를 이용해야하는 구간이 많지는 않지만 존재하기에 은근 귀찮게 왔다갔다해야하는 경우 있음
전작에서 상당히 발전한 모습이 보이는 후속작 일단 그래픽 부분에서 많이 발전했고 이동 모션 등도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1은 스토리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정도였지만 나레이션의 추가와 함께 스토리 및 설정 등도 다소 추가됐고, 일부분이지만 동생 캐릭터도 조작이 가능하다 생태계도 해상 생물만 있던 전작과는 달리 지상 생물도 추가 돼서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좋음 약간이지만 캐릭이나 배 등을 꾸미는 요소도 추가 됨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강추 하지만 전작과 동일하게 사실상 수집이 주 요소라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만한 작품
동생이 회복하고 이제 동생으로도 일부 플레이가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그 외에는... 전작과 거의 비슷한 플레이죠. 나름의 스토리로 진행되고... 전작을 재밌게 했다면 나름 재밌게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submerged에 뒤이은 후속작으로 동생이 많이 컸습니다. 세기말 배경의 수중 세상을 누비는데 시간에 따른 주변 환경 변화와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게임으로 저는 다 찾지 못했지만...이곳저곳 맵을 돌아보며 탐색하는 재미(+ 빡침)가 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힐링게임 이네요.
위험요소가 없어서 편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1편보다 볼륨이 더 커졌지만 난이도는 더 낮아진 느낌이다. 뭔가 비슷하지만 게임느낌이 꽤 바뀌었다. 1편은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였다면 2편은 좀 더 밝은편이고 수집하는 즐거움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헷갈리는길도 크게없고 초보자도 무난히 즐길수있게 개편되었다. 1편에서 병걸린 남자아이가 건강히 자란걸보니 왠지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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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한글화 / 도전과제 O /트레이딩 카드 X 아픈 동생을 위한 구호품을 찾으러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며 건물을 타고 오르는 게임이 6년이 지나 나온 후속작입니다 !! 그래픽이 진짜 많이 발전했고, 동생도 그새 건강해져서 누나를 도와주기도 하네요 !! (감동) 게임은 전작이랑 비슷하게 건물을 타고 오르며 씨앗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며 유물, 랜드마크, 보트 부속품 등을 찾아 모으시면 됩니다. 일지를 모두 모으면 이 게임의 정확한 스토리를 알 수 있네요~ 글씨체는 조금 마음에 안 들지만 공식 한글화가 매우매우 잘 되어 있고 !! ost를 들으며 높은 곳에 올라가 바다멍, 경치멍 때리기 매우 좋습니당ㅎㅎㅎ 게임의 편의성을 위해 빠른 이동을 지원해서 노가다를 방지해주고, 엽서모드 기능을 지원해줘서 스크린샷도 매우 잘 찍힙니다 bb 완전 추천드려요 !! ** 설명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비전투형 3인칭 "휴식 탐방" 모험하는 게임이에요. 전작에도 게임성이 없다고 비추박힌 평가가 많아서 마음이 쪼금 아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