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일본 우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손으로 그린 모험인 Bō: Path of the Teal Lotus에서 신비한 신화와 전설의 세계를 통해 곡예와 같은 우아함과 민첩함을 느껴보세요.
천국에서 내려와 고대의 신비한 의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천상의 꽃(여우 텐타이하나) Bō가 되어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세요. 손으로 그린 꿈 같은 풍경,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요괴, 일본의 고대 전설에서 소환된 거대한 괴물의 신비로운 왕국에서 전설적인 Bō 지팡이를 사용하여 유유히 활보하세요.

미스터리하고 유령이 나오는 세계를 발견하세요
메트로이드바니아 요소가 포함된 2.5D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에서 다양하고 상호 연결된 세계를 탐험하세요. 유령의 성,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번창하는 대도시 및 더 많은 이상하고 경이로운 장소로 여행한 다음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 잠금 해제된 경로와 놀라움을 완전히 탐험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나만의 흐름을 찾으세요
곡예와 같은 정확성, 우아함 및 기교로 세계의 플랫폼 도전을 탐색하세요. Bō의 고유한 이동 및 재설정 시스템을 사용하여 새로운 영역에 효율적으로 도달하거나 발판이 흔들릴 때 복구하세요.
새 직원의 변신을 마스터하세요
신비한 차를 끓여 마시고 Bō의 변신 지팡이를 위한 강력한 새 능력을 잠금 해제하세요. 모찌 망치로 적을 부수고, 연꽃 돌진 및 그래플링 건과 같은 새로운 이동 기술을 잠금 해제하고, 여정을 따라 우아하게 파워업하세요.강력한 Daruma 동료를 모으세요
발견한 각각의 다채로운 Daruma 인형은 업그레이드하고 전장에 소환할 수 있습니다. 사랑스럽고 강력한 동료는 전투에서 주문과 다른 멋진 능력을 사용해 여러분을 도울 수 있습니다.꿈에서 그린 그림
그림의 아름다움,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레이션의 개성, 페이퍼크래프트의 우아함을 혼합한 생생한 2.5D 세계를 탐험하세요.
활발한 동료들과 적들
기괴하고 사랑스러운 요괴(일본 민속에 나오는 초자연적인 영혼)와 일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기타 과장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손으로 그린 전통적인 2D 프레임별 애니메이션으로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이들의 사이드 퀘스트를 도와주거나 그냥 들러서 차 한 잔과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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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출시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처럼, 할로우 나이트에 크게 영향 받은 인디 매트로배니아다. 초반부는 할로우 나이트에 비해서 선형적인 구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메트로배니아는 장르 특징상, 첫 인상으로 모든걸 판단하기 힘든 장르라서 좋은 게임인지 나쁜 게임인지 판단을 못하겠지만, 일단 지금까지 경험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다. 다만 플랫포밍 구간이나 컨트롤이 덜 다듬어진것처럼 느껴진다. (이 아래부턴 10시간이후 게임에 대한 의견) 10시간정도 했고.. 리뷰어들은 16시간? 정도 걸린다는 평가가 있었으니, 아마 중후반부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다. 덜 다듬어진 조작감/판정 때문에, 초중반에 눈에 거슬리던 플랫포밍 구간은 중후반부에 가서도 안 나아진다는게 살짝 스트레스에 가깝다. 뭐 이건 하다보면 해결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패치로 해결될 가능성도 높다. 게임의 탐험성/레벨디자인은 할로우 나이트에 비교하면 확실히 떨어지는편이고, 올해 초에 출시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정도는 되는것 같다. 두 게임은 꽤 비슷한데, 처음엔 선형적이다가 초중반이후론 약간 비선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보스전은 초중반은 나름 퀄리티가 높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패턴이나 기믹이 빈약해지고, 체력만 높은 경우가 많아서, 어렵다기보단 귀찮아진다. 아트는 제법 마음에 들지만, OST는 그렇게 기억에 남는 OST가 없는편이라서 아쉬운 감이 있다. 지금까지 진행했을때 스토리나.. 캐릭터는 글쎄다? 싶다. 공식 리뷰에선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내 경험상 기억에 남는 캐릭터나 스토리는 거의 없다. 엔딩까지 해보니, 메트로배니아의 기본적인 재미는 확실히 준다고 생각한다만, 그것보다 더 많은걸 원한다면 세일때 구매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