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VOICE는 말하기가 금지된 미래의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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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세계는 전쟁으로 끝을 맞았습니다.

모든 것의 원인은 말로 인해 일어난 오해, 그리고 갈등이었습니다. 이제 인류 최후의 피난처가 된 '돔 시티'는 강력한 독재자에게 지배받으며, 모든 시민들이 말하는 것을 금지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피커라고 불리는 세력은 독재자에게 저항하며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으려 도시의 뒷면에서 암약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돔 시티의 시민입니다. 독재자에게 순응하는 모범 시민으로 살아갈지, 스피커가 되어 저항의 불씨가 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할지는 모두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게임의 특징


  • 풍부한 이야기: 22만글자, 총 3막으로 구성된 어두운 미래 세계의 이야기.
  • 역동적 연출: 단순히 보여지기만 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움직이며 설명하는 장면들.
  • 도전적인 퍼즐: 단서를 찾아 움직이고, 당신의 앞을 가로막는 퍼즐을 풀어나가십시오.
  • 멀티 엔딩: 9개의 서로 다른 엔딩. 당신의 길을 찾아가십시오.

조작법




참고 사항


  • 아직은 영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성적인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7,03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한국어, 영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Noise -voice of snow- 공략 완료 (+올클리어 파일 첨부)

    Noise -voice of snow- ※ 올클리어 파일 -> 첨부파일 클릭 ※ (압축풀고 Noise -voice of snow-가 설치된 폴더 내에... ㅊㄴ취급하고 공략하고나서도 말투가 젠젠 바뀌지않는 '순수 쿨or쿨 뷰티 계열' 캐릭터라고나 할까ㅋ...

  • 오타쿠를 뛰어넘지 않는 오덕이 되기 위해서 아기고양이 APP》 Achievement , CG List, Voice List 공략

    본 게시글은 공략글입니다. 《우리집 아기고양이 APP》 Extra 공략을 다루려고 합니다.... Extra Achievement CG List No.1~12 CG List No.13~24 CG List No.25~29 Voice List CG No.9,12 때문에 잘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 쓰고싶은걸 쓸거야! DAY 7 더 보이스 The Voice 공략 /반도재/이 한/최석영/한건우...

    이번에 나온 데이세븐 미연시 더 보이스 공략이 늦었죠ㅜㅠ 빨리 플레이해봤는데 쓰는게 오래 걸려서... #데이세븐 #Day7 #더보이스 #The voice #TheVoice #반도재 #최해성 #이한 #한건우 #최석영 #서아인 #미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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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별이 다섯개!! ★★★★★★ 애니메이션 연출 때 클릭하면 넘어가니 유의하십시오.

  • 비쥬얼 노벨이라고 하나요? 이런 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소설 한편 읽는 듯한 스토리 진행이 마음에 들었고 진행 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처음 해보는 사람도 쉽게 적응 가능한게 좋았습니다. 옛날의 녹색 모니터를 보는 듯한 UI 도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비쥬얼노벨로서 스토리와 독특한 설정은 나름대로 즐길 만 했는데 미니게임이 너무 나쁘네요. 난이도가 높아서 나쁘다기 보다는 어떻게 플레이 해야하는건지 규칙의 이해 자체가 안됩니다. 게다가 미니게임의 규칙이 영어로 적혀있는 경우도 많아서 게임에서 도대체 뭘 하라고 시키는건지 이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걸리는 시간보다도 제작자가 생각하고 있는 게임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데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구요. 결국 미니게임을 클리어 못해서 게임 플레이를 중단하게 됐네요. 왠만해선 엔딩을 보지 않은 게임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주의지만, 엔딩을 보는게 불가능 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게임이 중단 된 시점에서 받은 인상만을 가지고 평가를 남기며 게임을 접습니다.

  • 얘! 케청자니? 자기가 무슨 게임을 잘만드는줄 알어?! 아이고난!

  • 재밌게하고있습니다. 근데 배드엔딩이되면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수가없네요... 게다가 세이브파일까지없으면... 현재 챕터 2까지하다 막혔는데 어케진행해야될지몰라서 도움 요청해봅니다 스포일러 있음 [spoiler] 챕터 2에서 어떻게 해도 린든이 창고에서 죽는걸 못막는데 어케해야되나요? [/spoiler]

  • 중학교 다닐때 제목 몰라 못찾던 게임이 이렇게 출시되는걸 보니 감개무량하다.

  • 재밌게 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2 : RE 이후로 댓글 처음 쓴거 같네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1부를 처음 할때 베드 엔딩 맞을때는 그간에 레나 하는 캐릭이 아예 보이지 않았는데 그후에 다시 처음부터 하니 레나가 그때 등장했네요. 루트를 잘못가서 못 만난건지 베드 엔딩 한번 본 후 다시 하면 보이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어찌 어찌 3부 엔딩까지 다 봤습니다 ㅎㅎ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게임들이 판매 가격에 비해서 다른 나라 게임보다 컨텐츠 볼륨이 좀 작은 느낌이 드는데 이게임은 그값 그이상을 한거 같아요. 출시 할 다른 게임도 있다면 그것도 사서 플레이 할 의향이 있네요

  • 연출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하신거지

  • 이번 할인 기회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다른 비주얼 노벨과의 차이점을 적자면, 중간중간 제작자님의 사심이 반영된 미니게임이 제법 빡세서 (특히 저는 추적 미니게임에서 꽤 오랜 시간을 썼습니다 ^^;;) 단순히 스토리를 따라가며 멍때리는 것보다 이것저것 몰입할 거리가 많습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적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빛 하나 없을 것 같이 모두가 탄압받는 세계에서도 조금씩 피어나는 소시민적 연정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으하하하하, 말법칼립스 나ㅡ우!

  • 분명 재미있었습니다만 마우스 컨트롤로 메뉴 불러오기 라던가 하는 세세한 설정이 다소 아쉬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스트리밍 모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드로 스토리를 즐겨볼 생각입니다.

  • '말한다'라는 당연한 것이 금지되어 돌아가는 세계에서 "말한다"라는 자유를 택할지, 아니면 순응하여 계속 살아갈지에 대한 게임. 세계관 상 어두운 부분이 더 강하고 소개에 써있듯 폭력적/선정적인 장면도 많아 청소년들이나 이런 쪽에 약한 사람들에게 함부로 추천하긴 힘들겠네요. 몇몇 퍼즐 게임이 어려운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스킵 기능이 있고 딱히 스토리 지장에는 영향이 없어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근데 업적을 따려는 업적맨들 결국 다 깨야합니... 이동이나 대화 등 모든 행동 방식이 단말기를 통해서 대부분 이루어지는 독특한 구조인데 처음엔 손에 안 맞아도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쉽게 적응됩니다. 녹색 화면의 단말기라던가 구식 컴퓨터의 DOS같은 UI 등 레트로한 부분의 디테일도 훌륭하고 업적이라던가 대사 중간중간 인터넷 좀 해보신 분들은 알 법한 밈들도 좋네요. 캐릭터들의 관계라던가 심리도 어렵지 않게 잘 표현된거 같구요. 뭐니뭐니해도 어두운 세계관에서 밝은 희망을 찾으려하는 음양의 조화가 잘 되어 있는 스토리가 제일 강점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루트가 다양하니 3회차 정도는 돌아야 올클을 할 수 있겠지 싶군요. 그리고 노래들, 특히 카페 등에서 쓰이는 노래가 꽤 좋습니다. OST 따로 안 내주시려나. 요약 : 좀 어둡고 선정적인 것만 극복하면 즐겨 볼 가치가 있는 독특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게임 아 그리고 세이브 자주하세요.

  • 와씨1발 전나 어렵네 선택하나 잘못하면 이야기가 안흘러가네 와진짜 너무 어려워

  • 유튜브 보고 우연하게 궁금증에 구매하여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설정도 나름 참신하고, 여캐들의 대사에도 1인 개발자님의 남자의 순수함(?)같은 것이 묻어나고 꽤 몰입되고 재미있고 정말 정성이 담긴 게임 같았습니다. 하지만...이런 장르가 제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여러 분기에서 세이브로드 하면서까지는 게임을 지속못하겠더라구요.. 한번은 나쁜 선택 다 피한 줄 알고 (헷갈리고 복잡한 걸 안 좋아해서 정리한다고...) 중요한 세이브 위에 덮어씌우는 바람에 무슨 짓을 해도 배드엔딩이 나네요... 다시 처음부터 할 엄두가 안 나 챕터2, 3분의 2(아마도?)쯤에서 이만 마칩니다. 장르의 한계인 거 같습니다. 최소한 배드엔딩을 가를 중요 분기에서 자동세이브가 되거나 로드맵이나 마인드맵같이 과거 진행상황을 보고 돌이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꽤 잘 만드시고 열심히 만드신 게임 같은데 정리안되는 세이브파일들과 배드엔딩의 굴레에 갇혀서 그 게임의 전부를 볼 노력을 할 엄두가 안 납니다. 그렇게 저랑 장르가 안 맞았지만, 분명 저도 어느 정도 실실 웃고 몰입해가며 했으니, 긍정은 드릴게요. 유튜브 리뷰도 잘 보고 있습니다..개발자님 화이팅!!!

  • 고전적 어드벤처 게임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이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그건 설명하기 편해서 그렇게 적어둔 것 뿐이며, 고전 어드벤처의 문법을 따르고 있다. 이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있는 선택지를 모두 골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소아타리(総当たり, 브루트 포스의 게임쪽 용어)가 필수적이며, 오래 전 골랐던 선택지가 나중에 게임오버로 터져서 세이브를 아낀 플레이어를 절망시키는 요소마저 있다. 요즘 식으로 (잘못되게) 말하자면 소울라이크 노벨인 셈이다. ICOM Simulations 같은 '데스 어드벤처'를 만드는 데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회사 게임들은 옷 속의 총 안에 총알을 넣는 식으로 디테일한 상호작용이 가능해서 허상 뿐인 자유도라도 있다. 이 게임은 게임이 원하는 장소가 아니면 주변을 본다던지 아이템을 조사한다던지, 플레이어의 지금 생각을 듣는다던지 하는 일이 불가능해서 결국 이동을 위한 이동이 될 뿐이다. 그나마 목적지를 찍어주기는 하지만 그럴 거면 알아서 이동하면서 주인공의 친구들과 단말기 대화를 한다던지 굳이 단말기를 꺼내서 클릭해 봐야 했던 뉴스를 틀어준다던지 하는 게 캐릭터 빌딩도 되고 스트레스가 덜 했을 것이다. 그걸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아닌가? 이 목적지도 가끔 잘못 나오거나 목적지 외의 장소로 가야 게임이 풀리는 상황이 나오는데, 마치 개발자가 "너 내 글을 제대로 안 봤구나? 그럼 죽어!" 하는 것 같다. 이런 미스리드나 데스 트랩은 다른 형태로도 한번씩 나오며 지금이야 오토세이브가 있으니 허허 그래 하고 로드하지만 선발대의 평을 보면 초기에는 그것도 없었던 모양이니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 그래서 이런 고난을 겪으면서 본 스토리가 어떻냐면...무난한 정도다. 나는 1984 원전을 읽어보지 않아서 이 게임이 얼마나 오마쥬를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원전이 1949년 소설이고 여기 나오는 요소들은 대부분 현실화되어 있어서 별로 놀라울 것이 없다. 말을 하면 안 된다는 요소도 이미 전화공포증으로 비슷한 상황이 보편화되어 있다. 게임 기획이 2010년도 초인걸로 알고 2021년 출시되었는데 그 사이 세상이 급변해서 그런 지도 모르나, 여튼 2025년 지금 보기엔 그렇다. 또한 게임 중 단말기로 언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두 성인이 얼굴 맞댄 상황에서 붉으락 푸르락 하면서 단말기를 톡톡 치고 있자니 그 상황이 우스워서 진지해 질 수가 없었다. 3장의 대사건도 SF인 이상 뭐든지 가능한 느낌이라 놀랍지 않았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은 엔딩 후 후일담과 DLC의 샬롯이었다. 그럼 이 게임을 왜 사야 하는가? 필자는 시도를 높게 평가해서 샀다.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 잠깐 관심을 가졌었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가면 한번씩 한국에서 야겜을 만들 수 있냐는 말이 나오는데 그걸 '적법한 절차'로 실천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게임은 야겜이라기보다 성인 요소가 있는 일반 게임이다. 한국법상 외산 게임같은 수위는 못 되는 '보안꼭보'고, 작화도 명백히 그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실용성'은 없다. 그래서 당시에는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차기작 TTL를 접하면서 개발자에게 호감이 생겼고, 구매 후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가이드를 작성하게 되었다. 하더놈이라면 안 보고 해도 깰 만 하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472081268 게임을 그 자체로 평가하지 않고 시도로 평가하는 게 옳냐고 따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러지 않기엔 인디 판은 너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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