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모든 생명이 다시 번영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정착민들이 생존만을 위해 고군분투한 덕분에, 후손들은 이미 이 세계에 어느 정도의 번영을 가져올 준비가 되었습니다. 생존자들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열정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고 열심히 일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여러 소망이 담겨 있으면서도 기대가 높은 미래를 그려 봅니다.
이 희망으로 가득 찬 세대를 번영과 새로운 발명의 시대로 이끄세요. 기존의 개척자들을 새롭게 피어나는 문명의 시민으로 만드세요.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원: 삶의 질을 높일 비누와 커피 같은 사치스러운 물건을 사용하고 모래, 콘크리트, 시멘트로 더 튼튼한 건물을 지으세요.
- 번영의 시기: 새로운 기술과 연구로 새로운 문명의 요구를 만족시키세요. 이보다 더 어려웠던 적은 없습니다.
- 확고한 꿈: 번영하는 정착지라면 새로운 건물이 필요하겠죠. 모래 광산, 콘크리트 공장, 양식장 등으로 정착민들의 복지를 확보하세요.
- 아름다운 풍경: 3가지 신규 시나리오를 통해 눈 부신 미래를 위한 정착민들의 희망과 꿈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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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안 드는 DLC 입니다 프펑 가장자리에서나 마지막 가을처럼 시나리오에 따른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거나 생존 후 도시를 제대로 꾸밀 수 있게 관련 연구와 상위건물이 열리는 식일 줄 알았는데 그냥 뭔가 부족했던 건물 몇개 추가해주고 게임 똑같이 돌리면서 소소한 목표 추가해주는 말장난 시나리오 몇개 추가가 끝입니다 첫 DLC여서 정말 기대했는데 팍 식네요 게임에 쓰는 돈 안아까워하는 편인데 이게 왜 만원 스페이스 엔지니어 DLC가 디자인 바뀐 부품 몇개 추가해주고 4,400원 받는데 그게 이것보다 볼륨 더 크겠습니다 하;; 시나리오도 내용만 다르지 결국 목표 몇개 따로 완료하는거 빼곤 플레이 내용이 바뀌는게 전혀 없는데 이전껄로 해볼꺼 다해보고 그 상호작용도 딱히 없는 건물 몇개 추가됬다고 처음부터 하면 재미있을꺼라 생각하는건지. 그렇다고 추가된 건물들이 게임에 엄청나게 크게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걍 원래 있었어야 했던 후반 테크 건물들이 이제 좀 추가되었다 정도? 이게 무슨 생존 후 번영 DLC, 개사기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