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Frame: 가장 아름다운 경치

붓질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여 야심 찬 예술가가 퉁명스러운 이웃의 눈치와 성가신 고양이 사이에서 걸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림이 모습을 갖춰가는 동안,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어딘지 친숙한 순간과 함께 기회와 예술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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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아름다운퍼즐 #고퀄리티애니메이션 #감동줄줄

게임 특징


• 작품을 스케치하고, 색칠하고, 다듬어 걸작과 추억을 완성하세요


• 미야자키/스튜디오 지브리의 비주얼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답게 빚어낸 파노라마식 세계와 제작한 손으로 만들어 낸 애니메이션 세계를 탐험하세요


• 열정적인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연상되는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 메인 스토리에 이어 새로운 챕터에서 또 다른 화가의 예술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게임 정보



Behind the Frame은 마지막 갤러리 출품작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다룬 생생한 인터랙티브 픽션입니다.



편안하고 풍부한 경험을 원하시는 속도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색상, 손으로 만들어 낸 애니메이션, 감미로운 사운드트랙으로 가득 찬 파노라마식 세계에 빠져보세요.



열정적인 예술가인 당신은 마지막 그림에 빠져 있던 색깔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납니다. 잠깐 커피를 마시고 아침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림의 세계는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그림에는 전해 줄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150+

예측 매출

350,1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www.akupara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1)

총 리뷰 수: 322 긍정 피드백 수: 307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게임이라기보단 단편 애니메이션 관람에 가깝습니다. 퍼즐도 단조롭고 게임성도 아쉬우나, 수려한 아트 디자인과 듣기 좋은 음악으로 즐거웠던 2시간이었습니다. J의 이름이 거꾸로 쓰여있던 퍼즐이 풀리는 순간 결말의 먹먹함이 배가됩니다.

  • 도전과제 때문에 2년만에 다시 플레이 했는데 여전히 예쁜 게임이당 아름다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게임

  • 장점: 애니메이션이 예쁘고 매우 고퀄. 음악도 좋음. 고양이가 귀여움. 단점: 스토리가 너무 밋밋하고 퍼즐도 너무 단순함. 게임 매커니즘이랄 것도 없고 퍼즐을 푸는 과정이 전혀 흥미롭지 않음. 그냥 단순반복+암기. 게임의 목적성이 명확하지 않음. 처음에 그림 그리는 게임인가 했는데 갑자기 요리하고 커피를 만들더니 퍼즐을 해결해야 함. 힐링물인지 미스터리물인지 장르도 모르겠음. 스토리는 굳이 따지자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클리셰 그 자체라 시작하자마자 결말을 다 알겠음. 사건도 없고 내러티브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없음. 솔직히 게임성은 수준 이하고 게임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그림이 예쁘고 플탐이 짧아서 귀여운 거 보면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 개인적으로는 비추.

  • 그림체에 끌려 구매하고 플레이 함 잭 DLC가 추가되어 스토리의 완성도가 채워진 느낌 분위기를 즐기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플레이 하기를 추천

  • 와.. 이거 이만한 갓겜 흔치 않다 스토리 게임인데 짧고 강렬하고 솔직히 맥주 마시고 봤으면 울었음 ㄹㅇ 강추...강추 드립니다... J 너 진짜 내 친구였으면 이 ship har 아무튼 추천 추천입니다.. 다음주에 2 나온다는데 그것도 해볼 예정입니다.

  •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낭만적인 분위기의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 퍼즐의 난이도는 너무너무 쉬워서, 플레이어가 침팬지가 아닌 이상 진행이 막힐 일은 없다. 때문에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사실 많이 떨어진다. 퍼즐이란 게 꼭 어려워야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 이 게임의 퍼즐은 사실상 퍼즐이라고 말하기 곤란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너무 쉽고 단순해서 뭔가 추리하거나 판단하는 과정이 불필요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도중에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플레이 타임이 이렇게 짧은데도. 게임이 게임으로서 정의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상호작용과 선택지가 그저 단순히 나열되어 있을 뿐, 사실상 일방통행으로 이야기를 감상하는 게 전부인데다 퍼즐의 난이도도 숨쉬기 운동 수준이기 때문에, 이 게임은 게임이라기보다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쓸데없이 표현이 복잡해졌는데, 짧게 다시 말하자면 게임을 플레이한다기보다는 그냥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느낌이라는 소리다. 나쁘진 않은데...그렇다고 남들한테 함부로 추천하기도 힘든, 그런 애매하게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요즘 영화관 표값이 상당히 비싸졌다고는 하지만 웬만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한 편 볼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서 굳이 이 게임을 플레이할 이유가 있는지 따져보면... 냉정하게 말해서 작화의 퀄리티나 서사의 완성도, 플레이 타임을 모두 고려했을 때 이 게임의 가격은 지나치게 비싸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감성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제법 괜찮은 작품일 수도 있겠지만, 물건을 사는데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나? 졸작까진 아니지만 항상 이런 식이라면 같은 회사의 게임을 또 구매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한 번쯤은 해봐도 좋을 게임. 그러나 남에게 추천하기에는 너무 낮은 가성비. 추천도 비추도 하기 힘든 애매한 느낌이라 고민이 되긴 하지만, 스팀은 할인을 자주 하니 큰 폭으로 할인할 때 구매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내 결론은, 50퍼센트 이상 할인 중일 때만으로 한정해서, 추천.

  • 나른한 일요일, 주말 오후.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그림과 음악을 보고 들으며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메인스토리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게임성을 보는 유저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을 정도로 '단순하고' '정형적'인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게임입니다만.... 무언가 힐링 될만한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세일 할 때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림을 그렸더니 소중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이쁜 그림체와 배경과 신선한 플레이로, 몰입하며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ack 시점 눈물 꾹 참고 플레이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친구"로서 멀리서 응원 할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이 참..

  • 플레이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완결까지 보고 난 후 한번 더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추가 스토리까지 하고난 후엔 마음 속에 분명하고 강하게 남는 무언가가 있어요 몽글하면서도 먹먹해지는 기분이네요

  • 눈과 귀는 즐거우나 퍼즐요소와 스토리는 단순하고 플레이 타임도 짧은편 아트적인 게임을 찾으시면 추천드리지만 꼭 세일할 때 구입하세요

  • 모든 과정을 풀어나갈때의 방식이 색 다르고 좋은게임 같습니당 번아웃 혹은 힐링이 필요할때 하면 좋은게임 같아요 >~

  • 단점 부터 말하면 조금 짧네요. 하지만 길었으면 오히려 후반부의 반전이 강하게 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며, 지브리 스타일의 그림채와 음식묘사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 아름다웠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정말 못된 인물이면서도 가만 생각해보면 고백이나, 직접적인 표현은 없었기에 마냥 나쁘게 볼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상대의 꿈을 막지 않기 위해, 신경 쓰이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기한 거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조금 먹먹하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바람이었겠지만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으나,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겠죠. 경쾌하게 시작했지만 복잡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눈물을 보였다는 것은 그 시절의 본인도 그 사람을 생각했던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값진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림이 이뿌고 애니메이션도 이뿌고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이해가 바로 가요! 재미써여 근데 그래서 마지막에 둘이 결혼 한거임 안한거임?? 헤어진건감

  •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게임. 에니메이션 한 편을 보는 것 같다.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당신의 모습이 담겨있는 경치가 나에겐 가장 아름다운 것

  • 재밌었습니다. 브금도 같이 더해지니 엔딩부분엔 소름 돋았어요.

  • 명화같은 힐림게임. 엔딩곡도 정말 좋습니다.

  • 예쁜 게임이에요. 다 완료하고 나면 jack시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요.

  • 좋냐 싫냐 하면 좋긴 한데 슴슴하네요 고양이가 귀여워요

  • 어쩐지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음악이 듣고 싶어지게 만든다...

  • 고퀄. 사세요 ㅊㅊ

  • 더빙이 없어서 아쉽

  • 인생은 아름답다

  • 수채화에 지브리 감성을 섞어 넣은 퍼즐 게임. 쉬운 난이도와 짧은 플레이 타임은 조금 아쉽지만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아트와 스토리와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고 이쁘다. 엔딩 후에 나오는 무료 dlc도 다들 잊지 말고 하자

  • 좁은 골목을 사이로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 엠버와 할아버지 그런데 그 둘을 서로를 모르는 눈치다 처음엔 여주인공 엠버가 자신이 그린 그림이나 생활패턴 등을 잘 기억을 못하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창가 그 순간 속에 머물러서였다. 엔딩을 보고 두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새롭게 나온 잭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사뭇 라라랜드가 떠올랐다. 성장해나가는 엠버의 모습에서, 잭 자신이 그만큼 성장해나가지 못함을 내심 힘들어했을까 가까운 곳에 머물지 않아 서로의 소식이 점점 뜸해지게 되었다. 모처럼 만에 엠버가 전시회를 열지만 하필 잭이 전시회에 참여해야되서 엇갈리게 되고 그런 일들이 점점 반복되면서 소원해지고 멀어지게 되었을까 이미 백발이 무성한 노인이 된 그와 그녀가 겪었을 그 들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과정과 결말을 겪었을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잭의 아름다운 경치가 푸른 하늘이나 하얀 뭉게구름, 노랗거나 분홍빛으로 물든 들판 같은 풍경과 경치가 아니였단 점이 내심 아프고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 플레이누르자마자 게임멈춤,재시작 노란색그림채우고 멈춤,재시작 애니메이션 나오는 장면마다 멈춤,재시작 도저히 게임을 진행할수가없음 결국환불빔 엔딩

  • 아름다워 이세상 모든것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하지만 이세상에서 모든것이 잊혀지고 없어진다는 것이 두려워

  • 마음이 편해졌어요

  • 엔딩보기 전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 가장 아름다운 경치에 대한 이야기 그림을 그리는 한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을 보면 알지만 가격에 비해 볼륨이 크지 않은 게임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깊이의 서사나 퍼즐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림으로 남기고자 하는 아름다운 경치가 무엇인지, 개발자에게 천천히 이야기 듣는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 나는 모두가 이 게임을 즐겨보길 원합니다. 이 게임은 감정적이고, 동화적인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나의 감수성을 바로 일깨웠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 소중한 기회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했는지 알게 되어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남겨진 여운이 나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서로 기억하고, 그 사랑을 간직했다는 결말은 너무나 달고 맛있는 이야기에요.

  • 대단한 스토리도, 대단한 퍼즐도 없다. 하지만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 플레이 과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게임.

  • 애니 느낌에 게임이라서 플레이하는데 힐링됐습니다! 중간에 살짝 분위기 바뀌는 것도 좋았어요!!

  • 가격에 비해 게임의 볼륨이 너무 작은 감이 있었습니다! 꼭 크게 할인할 때 구매하세요. 처음에는 그림을 그린다는 사람이 물감을 여기저기서 찾아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시작했지만 다 그럴만한 개연성이 있었던 걸 알게 되는 순간부터 몰입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제 무언가가 밝혀지나 싶은 순간 엔딩 스크롤이 지나가는 게 아쉬웠어요. 중간중간 딴짓을 하고 밥까지 먹어가면서 했음에도 플레이타임이 1시간을 조금 넘기는 것에 그쳤네요. 약 8000원 되는 가격에 구매했는데, 그 값어치를 했느냐 하면 부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컨텐츠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카세트 테이프, 아침 식사, 커피, 그리고 칠하기의 반복이에요. 처음 주방에 붙어있는 오늘의 할 일 리스트가 주인공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의 전부입니다. 배경이 크게 바뀌는 일도 없고요. 굳이 따지면 5분정도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클릭이 가능한 게임으로 풀어 감상한 기분이에요.

  • 편하게 즐기는 퍼즐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스토리도 약간의 반전이 좋습니다.

  • 게임 자체는 너무 좋은데 제가 안 좋아서 그런지 도파민 중독자인 저는 하다가 중간에 졸았습니다.. 그래두 잔잔해서 좋아여

  • 짧고 감동적인 스토리의 애니메이션과 그림속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이 독특한 힐링게임

  • 세일가로 잘사서 했습니다~

  • 하도 온갖 종류의 영화를 보다보니 혼자만의 소설을 쓰면서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좋게 말하면 잔잔한 첫사랑의 이야기이며 잔혹하게 말하면 누군가에게 추억으로 지나갈 순간이 누군가에겐 평생을 홀로 간직하며 지낼 이야기라는 점이 너무 현실적이라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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