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hoot' Adventures

매력적인 수공예 세계로 날아가서 멋진 트윈스틱 슈팅 액션과 개방형 탐험이 뒤섞인 모험을 떠나십시오. 빛나는 이계에서 가장 깊은 동굴로 가는 길에 적과 전투를 벌이고,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의 보스를 물리치고 친구를 구하십시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선택받지 못한 자가 돌아왔습니다...

그의 부하들은 지하세계에서 나타나, 마을은 파괴했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타락한 수정 속에 갇혀 있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이 모험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십시오. 개방형 탐험의 단순한 즐거움과 명품 슈팅 게임의 분위기가 풍부한 게임 경험을 혼합하려는 우리의 욕망에서 탄생한 게임을 만나보세요.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십시오

빠르고 민첩한 우주선을 조종하십시오. 수정처럼 선명한 미학과 멋진 게임 분위기가 뒷받침하는 수공예적인 만남을 통해 나만의 길을 나아가십시오. 초보자든 베테랑 플레이어 모두에게 어려운 옵션이 있는 격렬한 탄막형 게임 전투에서 보스를 무찌르십시오.

혼자만의 모험을 떠나십시오

혼자만의 탐험을 떠날 수 있는 완전히 수공예적인 세계로 뛰어들어,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하십시오. 초록이 무성한 동굴들, 고대 사원들, 그리고 가라앉은 도시들은 각 장소만의 독특한 보물들, 챌린지, 그리고 숨겨진 비밀들과 함께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빼앗긴 힘을 되찾으십시오

원초적 힘을 찾으면, 플레이어의 전투 및 탐험 능력이 향상되며, 새로운 길을 잠금 해제하고 지름길을 찾는 동안 지도가 조금씩 드러납니다.

우주선을 향상시키십시오

레벨 업을 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찾고 장비를 구매하여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하십시오. 또한,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구출하십시오. 그들 각자의 방식으로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한 게임

느긋한 페이스의 탐험을 좋아하든 하드코어 탄막형 게임을 좋아하든, 저희는 여러분에게 3가지 난이도 모드인 조준 지원, 자동 발포 및 더 많은 접근성 옵션을 제공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0+

예측 매출

123,7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체코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9)

총 리뷰 수: 100 긍정 피드백 수: 95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타락한 수정 속에 갇힌 친구들을 구하면서 세상을 정화하는 여행을 떠나는 탄막 슈팅 +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 Minishoot Adventures 는 게임의 제목과 같이 슈팅 액션과 모험이 같이 결합된 게임으로, 직관적인 게임 진행 및 재미 보장이 되어 있는 장르의 혼합을 통해 “독특한 게임 메커니즘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완성도는 꽤 탄탄하며,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고 시간이 살살 녹는 게임” 의 범주에 속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시작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적대 세력이 나타나서 세상이 파괴됨 > 주인공은 선택을 받아서 적들을 무찌를 수 있는 힘을 얻게 됨 > 적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하자!” 의 3박자로 시작 및 진행되며, 미니건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능력과 죽어도 부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온 세상을 탐험하며 다양한 던전 및 보스를 격파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플레이어가 게임의 마지막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스팀 트레일러 및 다른 사람들의 게임 평가에서 “탄막 슈팅 + 젤다” 라고 적어 놓은 문장이 많이 보이던데, 전자 (슈팅) 의 경우는 게임 소개 페이지 및 스크린샷을 보면 바로 알 것이고, 후자 (젤다) 의 경우는 게임 속 지하 던전들의 분배 및 이 던전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적당히 전투와 퍼즐이 섞인 양상을 보고 이렇게 적었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대략적인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여기서 더 세부적인 특징들 및 괜찮았던 점들을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 기본적인 게임의 전투 양상은 탄막 슈팅인데, 탄막이 생각보다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고, 적이 내뱉는 탄막 및 공격을 하기 전에 보이는 시각적 신호가 눈에 잘 들어와서 부조리한 공격은 거의 없었다. 전투의 경우 – 게임 속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적들 말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들은 – 크게 아레나 형식의 전투 및 보스전 둘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는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 웨이브를 일정 수만큼 무찔러야 하며, 각 아레나 안 등장하는 적의 순서 및 종류는 정해져 있고, 후반부에 나오는 적의 수 및 파워가 더 강하기 때문에 초반부가 쉽다고 방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후자의 경우는 당연히 하나의 강한 보스를 무찌르면 승리하는 식이며, 주로 위에서 말한 지하 던전들의 마지막에 존재한다. 보스들은 일반 적보다 체력이 많고, 체력을 깎을 때마다 공격 패턴이 변하기 때문에 각 패턴을 파악하고 탄막을 피하는 법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두 전투 양상 모두 상대의 탄막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와중에 적당히 치고 빠지며 데미지를 넣는 재미가 있으며 – 플레이어가 발사하는 탄환의 사거리가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적에게 붙어야 딜을 넣을 수 있다 – 게임 속 사망에 대한 페널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수로 죽게 되어도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지 않고 다시 집중해서 도전해 보자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게 되었다. > 적을 죽이다 보면 붉은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는데, 이 크리스탈은 화면 좌측 상단에 쌓이면서 거대한 푸른 크리스탈 (업그레이드 재료) 로 응축된다. 게임의 마지막까지 모든 업그레이드를 찍어야 게임을 깰 수 있을 정도로 가혹한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리스탈을 짜게 주는 것도 아니라, 엔딩 즈음으로 가면 업그레이드의 75% 정도는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업그레이드는 데미지, 사거리, 이동 속도같이 기본 스펙을 올리는 것과 특수 능력 –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주위 탄막을 제거하거나 시간을 느리게 하는 것과 같은 특수한 힘을 해금할 수 있는데, 이들은 강력한 대신 한 번 쓰면 적을 일정량 타격해야지 다시 쓸 수 있어서 연속으로 여러 번 쓰기는 힘든 능력들이다 – 을 강하게 하는 업그레이드로 크게 나뉠 수 있고,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강하게 할 수 있다.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건, 업그레이드에 크리스탈을 투자해도 언제든지 다시 환불 받아서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아무런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기에, 이것저것 다른 방향의 업그레이드를 투자해 보며 실험을 해 보는 게 부담가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 길찾기 및 편의성은 괜찮다. 몇몇 스팀 토론에는 진행 방향을 잘 몰라서 메인 목표를 깨는 데 애를 먹었다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구석구석 뒤져보면서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메인 스토리 진행 방향을 찾는 데 애를 먹는 순간은 없었다. 이곳저곳 탐험을 하다가 의도치 않게 메인 던전을 찾는 경우가 많았고, 지도에 어느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마커까지 표시해 주므로 길치들도 큰 애를 먹지 않을 것이다. 아쉬운 점을 뽑자면 지하 던전 안에서는 지도가 표시되지 않고, 지도 조각을 얻기 전까지는 미니맵이 보이지 않아서 – 플레이어의 대략적인 위치는 보이지만, 지형지물 및 던전들의 위치는 보이지 않는다 – 지도를 찾기 전까지는 탐험이 조금 귀찮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이 게임은 메트로배니아 장르 중 숨겨진 수집품을 찾는 데 있어 매우 친절한데, 게임에서 특정 패시브 아이템을 사면 지도 및 수집품 완료율 + 놓친 수집품 및 100% 완료하지 않은 던전들의 위치를 대놓고 지도 위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외부 공략 없이도 게임 100% 완료가 어렵지 않은 편이다. > 게임플레이 (탄막 슈팅 + 던전 탐험) 은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던전들도 너무 꼬아놓지 않고 어디로 가야 할지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왔으며, 보스들의 패턴도 부조리한 것 없이 순수 총알 피하기 능력 테스트가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레이싱 미니게임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제한 시간 안에 경주를 해서 빠르게 골인 지점까지 들어가야 하는 던전들이 존재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해서 실수를 하거나 커브를 잘못 틀면 무조건 재시작이라, 속도 관련 업그레이드를 최대한으로 했는데도 레이싱에 익숙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이 구간들이 제일 고비로 느껴졌다. 대놓고 말해서 이 게임의 최종 보스보다 그 전에 나오는 타임어택 경주 구간이 더 힘들었으니 말이다. 또 다른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은 물 위에서 캐릭터의 움직임인데, 땅바닥에서는 정확한 움직임 및 대쉬가 가능하지만 물 위에서는 대쉬를 할 수 없고 약간 미끄러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조작감에 익숙해지는 게 힘들었다. 다행히 이 미끄러지는 게 게임의 난이도를 불합리하게 올릴 만큼 심한 건 아닌데, 가끔 탄막을 피하려고 미세하게 움직였다가 충돌해 버리는 접촉사고가 일어나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스토리 및 엔딩 면에서는 그렇게 특별한 건 없다. 게임의 엔딩을 보고 나면 숨겨진 수집품들을 찾아서 진 엔딩을 볼 수 있고, 추가 컨텐츠로 아레나 모드에서 더 악랄한 적들의 배치 + 강화된 보스들과 싸울 수 있는데, 추가 컨텐츠 자체가 새로운 결말을 플레이어에게 보여 주지는 않지만, 게임이 완결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남으면 마지막까지 도전을 하는 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게임의 등장 인물들이 대사 하나 없는 우주선들이기에, 게임의 스토리와 관련이 되어 있는 글들은 게임 내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초월적인 존재 및 군데군데 등장하는 석판에서만 나와서 텍스트 압박은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한글 번역의 퀄리티가 약간 아쉬웠는데, 원문이 이상한 건지 아니면 번역에 오류가 생긴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중간중간 오탈자 및 문법 오류가 보여서, 게임 내 텍스트 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어긋나는 번역들이 보였는지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다행히 게임 내 스토리나 메커니즘의 설명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어서,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적당히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탄막의 배치와, 이곳저곳 탐험을 하며 수집품을 찾고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재미가 잘 결합된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엔딩까지 8시간, 이후 게임 100% 완료율을 찍는 데 4시간이 더 걸려서 약 12시간 정도면 게임의 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타임이 매우 짧은 건 아니라, 가격 대비 분량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여담) 탄막 슈팅 장르 중 대쉬를 주는 게임들에 익숙해졌다면 주의를 해야 하는 게, 이 게임 속 대쉬는 기본적으로 탄막을 투과할 수 없다. 즉, 탄막 사이로 대쉬를 하면 그대로 피격을 받는다는 말. 게임 초반에 대쉬를 해금하고 기쁜 마음에 총알로 얼굴을 들이대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자.

  • 슈팅 + 젤다 + 메트로배니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40분 데모 플레이 후 확신하고 구매했습니다. 이 게임의 최고 장점은 스트레스 주는 요소를 최소화 하면서도 성장 체감이나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의 재미는 잘 살렸단 점입니다. 장점 1. 깔끔한 조작감, 판정 키마 기준 WASD + 스페이스 + 좌우 클릭의 심플한 조작을 갖추고 있습니다. 슈팅 게임이기 때문에 조작감이 상당히 중요한데, 적당한 미끄러짐과 타격, 피격 판정을 갖고있습니다. 2. RPG 적 요소 적들을 잡아 경험치를 쌓고 대미지, 사거리, 탄 속도, 발사속도, 이동속도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몹은 다시 젠되므로 진행도와 별개로 얼마든 강해지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후반부로 가야 경험치 효율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적 무리를 잡으면 대부분 새로운 길이 열리거나 아이템을 주는등 보상 또한 확실한 편이라 잡몹 잡는데 거부감 안드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업/다운그레이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필요에 따라 스탯 재분배가 가능합니다. (예시: 레이싱 미니게임의 경우 탄 관련 업그레이드 다 빼고 이속/부스터에 올인) 스탯 그렇게 찍지말걸! 하는 후회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더군요. 3. 젤다/메트로배니아 요소들 탑뷰 방식 그리고 여러 숨겨진 요소들과 지하던전들로 인해 젤다를 쉽게 연상할 수 있습니다. (게임 트레일러에서도 젤다 및 메트로베니아를 언급하고 있음) 부술 수 있는 덤불이나 바위도 그렇고, 특히 숨겨진 요소를 찾았을때 젤다와 유사한 '띠리링' 하는 효과음 역시 반갑습니다. 맵 구석구석 숨겨진 템이나 길도 상당히 많아서 아주 즐겁습니다. 메트로배니아 하면 익숙한 특정 아이템의 새로운 능력 및 해당 능력으로만 갈 수 있는 길도 역시 잘 배치되어 있구요. 맵의 탐사도를 알려주는 업그레이드 아이템이 있던데 비싸서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해당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4. 전투의 재미 슈팅게임이다보니 기본적으로 탄막을 피하는 재미가 훌륭합니다. 몹들은 적당한 피통을 갖고있으며, 내 성장 상태에 따라 초반부 약한몹들은 쉽게 쓸어버릴 수도 있고 다소 고난이도 지역의 몹들은 아슬아슬하게 탄막들을 피하며 깨는 재미도 있구요. 성장체감과 전투의 재미를 잘 잡은 게임입니다. 보스전의 경우 탄막게임 전통의 여러 페이즈와 패턴으로 구성된 탄막들이 나오며 데모 및 초반부 기준으로는 크게 어려운 보스는 없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짐작컨데 중후반부에는 피지컬이 어느정도 필요한 보스들도 보이더군요. 기대중입니다. 5. 귀여운 그래픽, 효과음 트레일러 영상만 봐도 보이는 깔끔하면서도 귀엽고 산뜻한 색감의 그래픽과 고전 슈팅게임을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사운드로 이뤄진 게임입니다. 6. 적당한 난이도 불합리하다 느끼는 구간이 크게 없었고 자동저장 및 숏컷도 훌륭하며 무엇보다 죽었을때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재도전의 스트레스가 크게 없는편입니다. 7. 한글화 스토리 나레이션 및 각종 능력, 아이템들의 한글화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번역체 등 어색한 부분도 없었구요. 확인중인 부분 1. 스토리 적들에게 침공당했고 유일한 생존자가 마을을 재건하는 느낌으로 시작하는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Ori 시리즈처럼 기본적으로 나레이션만 가끔 나오고 주인공, 등장인물들은 대사가 없고 감정표현만 조금씩 하는 편입니다. 스토리의 재미, 결말부의 카타르시스 같은걸 기대하긴 조금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오히려 부담없고 게임템포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기에 좋은거같습니다. [hr][/hr] 총평 불합리한 전투가 없으며 탐험, RPG 그리고 슈팅게임의 매끄러운 조합을 보여주는 의외의 수작. 젤다, 메트로배니아, 슈팅 게임 좋아하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안겨다주리라 생각합니다.

  • 태초로 되돌아가리라. 모든 것을 끝마친 뒤에, 탄막 슈팅과 탑뷰 액션 어드벤처가 결합된 독특한 감각의 게임이다. 밝은 색감의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매우 돋보이며, 무난한 배경 음악은 개성이 조금 약하긴 해도 게임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진 않는다.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과 세계관 디자인, 그리고 인터페이스 구성에 있어서는 확실히 2D 젤다의 전설(The Legend of Zelda) 시리즈가 정립했던 규격을 그대로 따라간다. 이러한 액션 어드벤처 기반에 탄막 슈팅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도입했으며,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을 올려 스탯을 확보하는 시스템에서는 롤플레잉의 느낌도 살짝 묻어난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전반적인 게임의 디자인은 탑뷰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정석을 잘 보여준다. 여기저기 탐험하며 아이템을 이것저것 획득하고 던전에 진입해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보스와의 전투를 치르는, 2D 젤다의 전설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떠올릴 법한 그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 플레이어는 별도의 지시 없이 자유롭게 세계관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해야할 일을 찾아나간다. 미지의 존재의 목소리 이외에 대사가 아예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 지도 상의 표시와 더불어 너무 단순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절묘한 던전 디자인 덕분에 나아갈 길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탄막 슈팅으로 진행되는 전투는 충분히 흥미롭다. 대체로 일반 적들은 약간의 피지컬과 레벨 업을 통한 강화를 통해 충분히 대처하고, 또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보스전의 경우 여러 페이즈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나의 페이즈가 짧은 데다가 각 페이즈마다 패턴의 변화가 다양해 보스전의 템포가 제법 빠른 편이다. 게임 시작 시 세 개의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 각 난이도마다 적의 속도와 투사체의 속도가 달라져 각 난이도간의 격차가 나름 크게 다가온다. 탄막 슈팅에 익숙치 않다면 탐험가 모드로 가볍게 즐길 수 있고, 탄막 슈팅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고급 난이도를 골라도 무난히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난이도를 맵기에 비유하자면 딱 신라면 정도의 매운 맛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메인 스토리 이외의 컨텐츠가 은근히 풍부하게 갖춰져있다. 하트 조각이나 보석, 황금 풍뎅이, 달리기 영혼 등, 수집 요소가 꽤나 많고, 이것들을 활용해 주인공 기체를 한 단계 더 강화시켜줄 수도 있다. 숨겨진 상호 작용을 찾아 최종 보스전에 돌입할 수도 있고 이후 아레나를 통해 작은 전장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한층 어려운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게임의 스케일이 그렇게 큰 게임은 아니라 플레이 타임도 10시간 내외로 잡히지만, 덕분에 그 10시간 동안에는 알차게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 내내 아무런 대사가 없는 데다가 주인공 기체를 비롯한 캐릭터들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것도 아니라 스토리의 비중이 큰 게임은 아니다. 그래도 자잘한 상호 작용과 작은 연출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묘사는 보여주고 중간중간 미지의 존재로부터 전해오는 목소리가 어느 정도 스토리의 무게를 잡아준다. 한편 게임의 모든 요소를 전부 마친 뒤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것이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선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제법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결말이 아닐까 싶다. 비록 독특한 소재나 기믹을 차용한 게임은 아니지만 액션 어드벤처의 정석에 완벽히 충실한 게임 디자인이 좋아 게임성이 굉장히 탄탄하다. 필드와 던전의 레벨 디자인은 너무 단순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아 적절한 수준이고 탄막이 난무하는 전투는 빠른 페이즈 변화와 다양한 탄막 패턴으로 상당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수집 요소와 더불어 아레나를 통한 추가 전투로 엔드 컨텐츠를 충실히 갖춰뒀으며 최후의 엔딩이 선사하는 충격 또한 작지 않다. 그야말로 흠 잡을 구석 하나 찾기 힘든 꽉찬 육각형과도 같은 훌륭한 인디 게임으로 적극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2024년의 다크 호스를 하나 꼽으면 이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409656732

  • 내가 길치였다니..

  • 개같은거 후반갈수록 타임어택 나오는데 거의 실수하나없이 한치오차없이 깨야해서 모든컨텐츠를 즐길수없음

  • 충분히 재밌어요 길 찾는거 헤맬 때 살짝 불편한 거 빼고는 만족합니다 나중에 업뎃으로 동굴 들어갔을 때의 맵도 따로 보여주면 굉장히 좋을듯,,

  • 기대 안하고 시켜먹었는데 미친 맛집이었음;

  • 아레나 스테이지 재시작 버튼이 없어서 아레나 반피 클리어 업적작 하기 ㅈ같음. 특히 레이싱 아레나 중간에 타임오버되면 뭐 방법도 없음 일단 골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시작해야함. 인간적으로 재시작 기능은 만들어주자. Please make an arena stage restart button

  • 재밌게 했습니다. 메트로바니아처럼 탐험하며 새로운 능력을 얻고, 새로운 능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탐험하고 적을 죽여 겅험치를 얻어 성장하며,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여러가지 장비 아이템들을 파밍하고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길을 찾고, 스테이지 돌파를 위해 퍼즐을 풀며 때로는 레이싱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난이도가 쉽고 직관적입니다. 대게 슈팅게임이란 장르는 대전게임, 리듬게임과 마찬가지로 " 이게 보여요? "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하드코어한 장르로 느껴지는 게임들 중 하나란 말이죠? 그런데 이 게임은 보통 한대만 맞으면 죽어버리는 여타 슈팅게임들과는 달리 일단 아이템 파밍을 통해 hp를 늘릴 수도 있는데다, 동방 프로젝트 같은 슈팅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래도 할만한데? 싶은 난이도로 만들었습니다. 완벽하게 실수없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클리어를 할 수 있는, hp증가를 비롯한 영구적인 스펙증가를 통해 라이트한 슈팅게임입니다. 퍼즐과 길찾기도 직관적입니다. 능력도 해금이 안되어 있고, 길도 이리저리 꼬았고, 가다보면 막히기 쉽고. 메트로바니아스러운 퍼즐과 길찾기의 특성을 은근 잘살려놨는데도 불구하고 몇번 왔다갔다하며 열쇠나 길 해금하는 버튼을 찾다보면, 머릿속에서 길을 암기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았습니다. 단점이 없진 않습니다. 일단 퍼즐과 길찾기가 쉬운 편이고 찾거나 이해하는데 직관적이긴한데, 이게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불호로 느껴질 여지가 많습니다. 특히 지도 아이템을 파밍해야만 해당 맵의 지도가 열리기 때문에, 제아무리 잘짜여진 레벨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길찾기에 스트레스를 받을 여지가 없진 않습니다. 또 후반에 얻는 능력 등을 통해 난이도 조절하려고 한건 알겠는데, 즉사 패턴은 저 개인적으로 극혐이었습니다. 살짝만 실수해도 즉사를 당하고 다시 해당 구간을 재차 여러번 플레이한다는 것은 내가 그동안 성장해온 스펙을 무용지물로 만들기에 짜증도 많이 나는 구간이었습니다. 제가 게임에 있어 가장 필수라고 생각하는 요소는, 실력이 없어도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어야 한다 입니다. 난이도를 이유로, 부족한 실력을 이유로, 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아 클리어를 함에 있어 구제책이 없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미니슛 어드벤처는 그런 관점에서 저에게 좋은 게임입니다.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어렵지 않은, 그걸 인위적인 조정이 아닌 게임을 자연스레 진행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모험과 성장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퍼즐, 길찾기, 비행기 슈팅장르가 싫어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미니 슛 어드벤처입니다.

  • 슈팅과 메트로베니아를 적절히 혼합하여 캐주얼함은 늘리고 그렇다고 도전의식이 생기지 않는것도 아닌 알맞은 난이도 구성. 단순 수치조절이 아닌 여러 특색있는 능력들과 장비. 무지성으로 탄막싸대는 보스가 아닌 파훼법이 확실한 보스들의 패턴구성과 뇌절을 방지하기 위한 각 페이즈별로 다른 패턴. 이 모든 요소가 합해져 이게임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슈팅 똥손인 나도 10시간 만에 진엔딩을 볼 정도이니 가볍게 즐기기도 좋다. 하지만 후반부 엔드 컨텐츠는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또한 만족시켜줄 난이도를 가져 라이트유저와 하드유저 모두를 잡았다. 다만 이게임은 엄연히 '메트로베니아' 이기에 길찾기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고, 퍼즐과 같은 요소도 포함되어있다. 그렇기에 화끈한 전투만을 계속 즐기고 싶다면 중간중간 길찾기로 인해 맥이 끊길수 있다. 이점은 취향차이라서 잘 고려해서 플레이하면 좋을것같다. 요약:개재밌음, 다만 길찾기 어려움

  • 일정한 형식이 생겨 지루해지고 비슷해지는 메트로베니아 게임 장르에 탄막 슈팅을 집어넣어 신선하게 잘 만든 게임. 편의성도 좋고 게임이 매우 친절하다.

  • 쬐끄만 탐험선 주제에 탄막슈팅, 스윈스틱슈터, 매트로배니아, 어드벤처, 거대보스, 거기다 오픈월드 같은 자유도에, 업그레이드해나가며 지도를 확장해 나가는 매트로배니아 감성까지 맛있고 재밌게 얼버무렸다. 앙꼬 빠진 aaa급 게임에 지쳐 불감증이 온 사람들에게 안심하고 추천할 만한 명작이 아닐까. Ultrawide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으나 https://github.com/p1xel8ted/UltrawideFixes/releases/tag/MinishootAdventures 여기에 해당 파일을 설치하면 32:9까지도 깔끔하고 완벽하게 지원되니 꼭 설치하시라.

  • 탄막+매트로바니아 혼종이라니, 이건 못참지 ㅋㅋ. 난이도는 노멀 난이도 기준 캐주얼한 편입니다. 적이 쏘는 탄막은 피격판정이 빡빡하지 않고, 내가 쏘는 탄막은 약간의 유도기능이 있어서, 적당히 피하면서 쏘다보면 적들이 정리되는 정도네요. 메트로바니아 특징상 레벨업과 스킬/아이템 획득 요소도 있기 때문에, 잠깐 탐험하는 것으로 체감 난이도가 더욱 낮아집니다. 탄막게임에 소양이 있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어려움 난이도를 도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 스케일도 캐주얼 합니다. 7시간이면 맵 100%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네요. 진득하게 플레이하기 보다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 탑뷰 형식으로 메트로베니아 + 탄막슈팅을 잘 조합한 게임입니다. 데모 1시간 해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실질 플레이타임은 9시간정도 되겠네요 데모에서 플레이한 세이브파일이 본편 구매 시에도 그대로 연동돼서 바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노말 난이도로 진엔딩 및 추가 컨텐츠까지 전부 진행하면서 '아 이거 진짜 어려워서 못하겠는데?' 라는 느낌은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전투는 탄막 슈팅이지만 기본 게임 진행은 메트로바니아 방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에 익숙하시지 않은 분들은 길을 헤매고 왔던 곳을 다시 와야하는 등의 요소에 피곤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만 메트로바니아는 이런 길찾기를 즐기는 게임이기에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맵 자체가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에 길찾기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직 탐색하지 않은 곳을 핀포인트로 알려주는 아이템도 있으니 모든 요소 100% 컴플리트도 이 장르 게임치고는 쉬운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잡거나 오브젝트를 부수는 등의 행동으로 경험치를 쌓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쌓인 수정으로 플레이어의 각종 스텟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오버가 된다고 해서 이 경험치가 초기화되진 않으니,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적을 계속 잡아서 레벨링을 하는 등의 방식도 유효합니다. 스텟의 초기화가 자유로워서 상황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대로 재분배가 가능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레이스 미니게임이 있는데, 이 때만 속도 관련 스텟에 몰빵한다던가...)

  • 이런 장르 특정상 아무래도 길찾는데 혈압이 오르는 부분이 있지만, 나름 맛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번역이 문제인건지 원문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일부 아이템이 무슨 기능인지 알 수 없는게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엔딩을 다 봤는데 마지막에는 무슨의미인지 잘모르겠음..

  • 탄막젤다라고? 난이도는 이지/노말/하드, 슈팅은 수동/반자동/자동 느낌으로 있어 본인 맞는대로 고르면 됩니다. 길이랑 요소 찾는게 살짝 시간이 들지만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노말에 자동 기준 '진짜 엔딩' 보는데 9시간 걸렸네요. 진짜 엔딩의 '그 선택지'는 진짜로 합니다. 이외에 다른 업적 없거나 한거 봐서, 그걸로 딱 끝인듯. 9시간이라 짧긴 한데 미련 없이 깔끔하게 끝냈다는 기분입니다. 잘먹었습니다

  • 초반 주인공이 약할 땐 약간 짜치지만 게임은 자체는 재미 있음. 다만 의도된 건진 모르겠지만 길찾기가 너무 짜증남. 지도가 있긴 하지만 동굴 같은 실내로 진입하면 그 의미가 없어지고, 그나마 실외에서도 사실상 큰 방향 정도만 참고 가능하지 정확한 위치 찾기는 힘듬. 길 헤매며 왔다갔다 하면서 플레이 타임이 좀 늘어지는데 길 찾기 좋아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글쎄.. 일단은 환불했지만 향후 이 부분 개선이 된다면 재구매 의향이 있음.

  • 맵 100퍼 찾고 보스 클리어 후 작성합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고 게임성 또한 너무 뛰어나지만 내러티브적인 요소가 매우 아쉽습니다. 끝까지 주인공과 마을 사람들이 왜 함선모양인지 조차 이해하지 못했음 뭐... 함선 모양의 외계인들이구나 생각하면 되기는 하는데... 그런 설정 자체가 게임에 잘 녹아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요. 특히 이런 젤다라이크 같은 느낌의 게임의 경우 자연스럽게 모험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몰입되는 상황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맵을 열심히 뒤져야하는 이유에 대한 납득가능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주인공 자체에 몰입하기 힘든 느낌? 그렇기 때문에 길찾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냥 가라니까 가고 하라니까 하는 느낌. 다른 함선들이 왜 나를 공격해오는지, 내가 왜 던전들을 돌아다니면서 해골열쇠들을 모아야하는지, 최종보스는 누구인지 간략하게 나오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납득 가능하게 나오진 않습니다. 함선이라는 컨셉을 꼭 살리고 싶었다면 수리하는 모습이라던지, 장비나 능력이 발전함에 따라 함선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함선에 걸맞는 여러가지 상황을 보여주면 훨씬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게임을 그대로 가져다가 중세판타지의 마법사라던지, 멸망한 행성의 외계인이던지, 아니면 아포칼립스의 좀비물같은 설정으로 바꿨으면 훨씬 더 몰입되고 재밌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러티브적인 요소 외에 모든 부분은 정말 재밌습니다. rpg 요소가 들어가 적을 잡으면 잡을수록 강해지는 것도 재밌고, 재화를 통해 아이템을 사거나 업그레이드 하는것, 던전을 깨고 얻어낸 능력을 가지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매트로배니아적 요소들 또한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평소 고전 젤다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게임에 정신없이 빠지시리란 생각이 들어요

  • 슈팅과 젤다식 어드벤쳐의 적절한 조화. 굉장히 잘 만든 인디 수작. 다만 길찾기 할 때 구조가 직관적을 되어있지 않고 베베 꼬여 있어서 쓸데없이 헷갈리게 만드는 점은 아쉽다.

  • 적당한 난이도 , 탐험의 즐거움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게임을 했다는 기분이 듬.

  • 정말 재미있다. 불쾌함이 줄어든 메트로베니아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라이트한 게임 유저도 즐길만한 좋은 게임이다

  • 재미 있습니다. 탄막 슈팅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는 스토리 모드는 100% 맵을 달성하여 클리어 하였고, 10시간동안 집중해서 했네요 이제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추가 컨텐츠를 즐기려고 합니다~

  • 훌륭한 탐험 및 슈팅 게임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아서 시작부터 어려움을 추천한다 애초에 어려움 난이도 도전과제가 있어 어려움은 필수라 생각한다 젤다와 같이 탐험하는 것이 즐겁고 10시간 정도면 모든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량이 작다는 것 뿐

  • 탄막슈팅은 싫어하지만 간만에 재밌게 즐겼다. 전투는 탄막 슈팅이지만, 게임 자체는 매트로배니아의 요소에 충실한 편. 새로운 능력을 얻으면서 갈 수 없던곳을 갈 수 있게 되고,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육성도 성장하는 맛이 제대로 있고, 조작감도 상당히 준수하다. 패드로 하면 재미가 2배. 밸런싱도 기가막힌 게, 나같은 손고자를 위해서 무려 '속도 조절' 기능이 있다!!! 배속 50% 하면 보스도 경주도 두렵지 않아!!! 아 근데 길찾기는 진짜 그지같긴 하다 인터넷에서 맵 안찾고 100% 탐색은 나한테는 무리였을듯 ㅠㅠ 그래도, 재밌었다!

  • 후반부에 타임어택하다가 클리어랑 동시에 게임이 멈춰서 튕겼더니 진행이 막힘 타임어택 할때 절대 튕기지 마세요... 내 8시간 증발했네...

  • 너무 귀찮은 요소가 많음 순수 탄막게임이 아니고 그냥 귀찮게 하는게 많음 보스전 어렵지 않은데 레이싱은 시바꺼..

  • 길찾기가 좀 빡센편 난이도는 중간기준 좀 쉬운편 억까없는 쉬운패턴만 있음 스토리는 뭐 별거없음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노래틀면서 함 가격 적당한편인듯 만원이였으면 가성비 개지리는 겜이였는데 ㄲㅂ 평범사람 기준 밥 싹싹 긁어먹으면 10시간정도 걸릴듯

  • 비밀벽을 다른 벽이랑 확실히 구분되도록 하고 터널은 반드시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다는 규칙이 있어 비밀을 찾을때 재미를 느낄 수 있음

  • 단순 비행슈팅게임으로 보이지만,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기가막히게 섞여있는 게임. 성장에 따른 난이도 상승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탐험을 하는데 상당한 동기부여가 된다. 보스의 패턴은 파훼를 하는 맛이 좋아서 여러번 시도하더라도 불쾌하지가 않고, 숨겨진 요소는 억지스러운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잘 숨겨져 있다. 게임개발의 교과서같은 작품.

  • 재미있게 즐겼다. 고민없이 피하고 쏘고 수집하고 강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음.

  • 최고 난이도로 마지막 컨텐츠도 트라이 하면 무리 없이 가능. 할로우 나이트 생각하면 순한맛. 재밌게 즐겼습니다.

  • 한번 사서 하루만에 다 깼습니다. 재미있어요. 편안하게 길찾고 레이싱게임하고 캐릭터가 아기자기해서 괜찮네요, 돈값은 합니다.

  • 젤다 + 탄막슈팅 의 조합이 훌륭함. 다만 길찾기 난이도가 좀 있다.

  • 2D 비행 슈팅 젤다 2D 젤다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맵 구성도 많이 따라가서 약간 길찾기가 어려운 부분도 비슷하다 약간의 번역 오류가 있긴 하지만 스토리가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문제는 없는 정도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마지막 부분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이러면 굳이 슬롯이 5개나 있을 필요가 있나..?

  • 갓겜. 끝나고 데이터 지워버린다는데 진짜 사라져서 허무하지만 깔끔한 느낌도 드네요

  • 데모하고 할인 기다리다가 걍지름. 정가구매해서그런지 업적 100% 달성하고 찐엔딩까지 본 작품 맨날 이것저것 사서 쟁여두기만하다가 오랫만에 게임을 게임답게 해봄

  • 난이도가 엄청 높지도 않고 좋은데 길찾는거 난 왜케 어려움

  • 난이도도 적당하고 재밌음 탄막이랑 메트로배니아 섞어서 재밌었음

  • 탑다운뷰 탄막게임도 메트로베니아일 수 있다.

  • 이해가 안되는 길찾기 시간낭비 진행방향성의 상실

  • 너무 재밌는데 왜 나만 길을 못찾겠지;; 너무 속상하게도 엔딩을 못보고 하차하게 될것 같아요;

  • 조그마한 비행기와 함께 하는 즐거운 우주여행

  • 젤다라이크중 제일 독창적이고 제일 젤다스러웠다

  • 별거 없어 보이는데 진짜 기본기가 좋은 게임

  • 재밌네요. 난이도도 어렵지 않음.

  •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짧고 가벼운 RPG 70/100

  • 개꿀잼 갓게임

  • 슈팅 젤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 패드로하면 재미 2배

  • 이겜 좆됨ㅋㅋ

  • 먼데 재밌지?

  • 계속 찾게 만듦

  • 간단하고 재밌다

  • dlc 주셈

  • 잼슴

  • 갓겜

  • 꿀잼

  • 꿀잼

  • rnt

  •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 괜찮은 한글화 가성비 괜찮은 플레이 타임 추천해요

  • 믿고사는 압긍!!! 하드 모드 난이도가 1945 원코인 최소 4탄정도 밖에 안할정도로 쉬워서 하드 모드 플레이 추천합니다!

  • 숨겨진 맵이 몇개 있어서 그거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빼곤 즐겁게 했습니다 마무리도 아주 깔끔하니 간만에 좋은 게임을 한 것 같습니다

  • 나쁘지 않음

  • 재미있어서 추천은 하는데 길찾기 이렇게 어렵게 해놓으면 2회차 할 의지가 없어짐. 맵 100% 채우고 싶었는데 짜증나서 엔딩만 보고 바로 꺼버렸네.

  • 가격 대비 (할인 기준) 혜자 컨텐츠 길 찾기가 어렵긴 하지만 구석 구석 잘 뒤지다보면 다 찾을 수 있음 대신 기억력이 좋아야 함 효과음, 타격감도 좋고 일단 귀엽당

  •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숨겨진 요소 몇가지때문에 애먹은거 빼면은 굳! 원래 길찾고 그런게임은 안했었는데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게임. 다른 의미로 엔딩까지 완벽. 만약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처음부터 고급 난이도로 하는 걸 추천함.

  •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음

  •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가득 감사드립니다! 흥미로운 단서들이 뿌려져있는 매력있는 맵과 경험과 아이디어 또한 강력한 무기가 되는 탄막 전투 슬슬 단조롭다고 생각될 쯤 물과 뭍이라는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체감을 넘나드는 전투경험까지 순수하게 잘 만든 게임으로 플레이 내내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지도가 근처에 있을 때 신호가 나중에 지역에 위치하였음에도 거짓 경보를 울리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 이 기능이 숨겨진 입구에도 작동 되면 어떨까 합니다

  • 처음에는 별거 없어 보이는 공간이었으나, AAA급 게임 못지 않게 넓은 공간을 다양한 컨텐츠로 꽉 채워둔 게임. 트윈 슈틱 슈터 +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적절하게 조합한 갓겜이다.

  • 깔끔하게 재밌는 탄막 슈팅 메트로베니아 게임 하루 이틀 즐기기 딱이다

  •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본 사람으로써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탄막 슈팅인데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결합된 보기드문 게임 퍼즐 풀때는 젤다 하는 느낌도 들어서 재밌었어요

  • 게임이 너무 건전하고 쉬워서 다 큰 어른들보단 초등학교~중학교 친구들에게 적합해보임

  •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입니다. 젤다의 전설 같은 느낌도 나고 숨은 지도와 아이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 쉽고 재밌는, 그래서 더 길었으면 좋겠는 게임

  • 게임이 지나치게 어렵다면 순서 틀린거임. 다른데부터 파밍하러 가셈.

  • 잘만들었고 가볍게 하기 좋아요

  • 가볍게 스트레스 없이 즐길만 합니다. 강추여.

  • 비행슈팅와 메트로배니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

  • 인디게임 희망편

  • 개존잼 시간순삭

  • 생각없이 하기 좋아요

  • .

  • MUST PLAY!! 슈팅과 젤다의 조합이라니!! 숨은 길 찾기가 쉽지 않지만, 게임이 쉬우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 킬링타임으로 딱인듯 재밌어요 맵찾기가 좀 어렵네요

  • I would like to say: The movement and shooting is not bad. In-game slowdown occurs per each two hours. No matter what I do, the achievements did not unlocked at all. Last dungeon [spoiler] and the post-game [/spoiler] is absurd, because of that purple returning-player-to-entrance barrages.

  • 10시간 정도 죽이는 킬링타임. 안보이는 벽만 잘 찾게 되면..

  • 게임 키고 누운 자세 그대로 엔딩 반나절 재밌게 했다

  • 탑뷰 슈팅게임에서 닌텐도의 향기가 난다.

  • 인생 갓겜

  • 스토리가 굿!

  • 재밌어요

  • 단기적 목표와 장기적 목표를 명확하게 알려주고 게임을 하는 동안 편의 기능과 보상을 적절하게 제공해줘서 오롯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줌 근래에 해본 게임 중에 가장 깔끔하고 게임 외 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제대로 된 게임인 거 같음

  • 왜지 잼있다 확장dlc나 2편 만드중이라고 얘기해주세요 개발자님

  • 한칸 안에 2-3개의 활용이 공존하는 겜이라 맵 찾기가 어렵긴하지만 즐겼음

  • 환상적인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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