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Project

Crystal Project is a non-linear JRPG where you are the maker of your own adventure. Explore the world while you find Crystals, unlock classes, learn abilities, and create a strategy capable of taking down the world's toughest bosses. Or just stick to exploring; it's up to you.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Explore the world, find Crystals, and fulfill the prophecy to bring balance to the land of Sequoia.

...Or maybe you'd rather spend your time collecting neat equipment and artifacts? Or tame strange creatures and fill out all the entries in your archive? Or perhaps you'd rather hunt down every monster and conquer the world's toughest bosses. Or maybe you'd rather travel to the farthest reaches of the land and uncover the world's greatest mysteries.

The choice is yours, as it should be! Or is it? They say that those who stray out of line will be punished, killed, or worse. Maybe it's for your own good that you stick to collecting Crystals, just like everyone else. But where would the adventure be in that?




  • No random encounters!
  • Manage Threat to control which party member a monster will attack.
  • No hidden information. Preview turn order, damage, and probabilities like in TRPGs.


  • Discover and unlock new classes.
  • Assign sub-classes, pick passive abilities, and equip all kinds of special items.
  • Invent unique team compositions, or stick to the MMORPG Holy Trinity.


  • No permanent missables!
  • Seamless transitions between zones with no loading screens anywhere.
  • Uncover the mysteries of the world all on your own.


  • Metroidvania-style progression.
  • No invisible walls! Try to jump and climb anywhere you want.
  • Overcome platforming challenges to discover neat loot... and other stuff.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2,1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파판5를 생각하게 하는 잡체인지 시스템과 함께 세계를 탐험하는 RPG 게임. 잡체인지 뿐만 아니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파판5의 2022년 버전이라고 할만 하다. 가격대 생각하면 괜찮은 게임이다. 언제까지나 가격 대비 훌륭하다는 거지 갓겜 소리 나올 정도는 아니다. '파판5정도면 갓겜아냐?'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은 2022년이다... 한 20~30분만 해봐도 감이 올 테니까, 뭐 일단 사서 해 보고 맘에 안 들면 환불하라고 말하고 싶다. 게임을 설명하기 위해 크게 나누자면 탐험과 전투로 구분할 수 있다. 게임 진행은 캐릭터를 만들고, 파티를 구성한 뒤 3D세계를 활보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며, 그러다 마주하게 되는 전투는 완전히 구 파판 시리즈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 설명이 이게 다냐 하고 싶을텐데 진짜 이게 다다. 취향 탈 만한 요소만 몇 가지 짚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① 탐험이 아닌 수색으로 느껴질 만한 맵 탐험 + 탐색 요소 기본적으로 3D 지형을 이것저것 봐 가며 맵을 탐험해 나가야 하고, 숨은 요소들을 찾아내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형을 건너뛰어 목표까지 도달해야 한다. 이게 게임의 상당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인데... 영어로 누가 욕을 해 놨듯이 완전히 키보드 파쿠르다. 조작도 불편하고 번잡스럽지만, 쓸데없이 세계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다녀야 된다는 것은 호불호요소라 할만하다. ② 전투가 매우 단조롭다. 진짜 파판5가 나온 90년대 중반의 게임들을 생각나게 한다. 요즘 먹히기 힘든 스타일... JRPG 좋아하던 사람이나 그럭저럭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스킬조합이나 상성, 패턴등에 따라 공략에 머리쓸만한 요소가 없진 않으나 올드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③ 스토리 없다고 보는게 낫다. 진짜 탐험과 육성+전투에 몰빵한듯한 느낌이다. NPC들조차 그다지 긴 말을하지 않으며 그냥 커다란 세계를 던져 놓고 '자 알아서 해봐, 알아서 즐겨봐.'하는 느낌이다. 물론 게임 제작 모토가 그런 듯 하나, 너무 충실해서 최소한의 목표점이나 스토리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데 이게 막막함으로 느껴지는 유저도 있을 듯하다.

  • 중간평가 : 내가 FF5를 하는건지 슈퍼마리오를 하는 건지... 일단 이 게임의 80%는 3D플랫포머입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는 FF5의 열화확장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직업이 FF5와 다르고 스킬이 좀 많은걸 제외하자면 거의 FF5의 좝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후에 옥토패스트래블러에도 적용이 된 시스템이죠 게임은 메인 스토리가 없습니다. 대신 넓은 맵을 돌아다니며 크리스탈을 모아야 하는데 맵을 뚫는 방식은 메트로베니아입니다. 크리스탈을 모을 때마다 보스와 싸우고 그렇게 크리스탈을 몇개 모으면 문이 열리는 식이죠. 하지만 이 게임은 그래서 맵을 돌아다니는데 액션이 필요합니다. 맵은 3D 블록인데, 시점 조종이 자유롭지 않아서 점프를 매우 잘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떨어지거든요. 그 옛날 랜드스토커라는 명작 게임이 있습니다. 그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그건 액션 RPG엿는데 이건 전투에 돌입하면 FF5가 되죠. 현재 1/3 정도 왔습니다. 크리스탈은 7개 모았는데 공략을 보니 열개 정도를 더 모아야 되는거 같습니다. 크리스탈을 모을 때마다 직업이 해금됩니다. 맵도 상당히 방대합니다. 스토리가 없의 맵을 뚫는 자체가 목적이라 탐험하는 재미는 있지만 공략을 보지 않으면 솔직히 힘듭니다. 숨겨져 있거나 찾기 힘든게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아예 먹먹하진 않아서 맵을 밝히고 돌아다니다 보면 어지간하면 다 해결이 되곤 합니다. 생각보다 노가다가 심하긴 하지만 그 노가다 자체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습니다. 전투 템포도 빠르고 레벨업 하는 맛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나 스킬업 같은 시스템 자체가 30년전 게임인 FF5 와 판박이다 보니 구식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픽셀, JRPG, 노가다 이런거 좋아하시면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추가 평점을 상향 합니다. 87점 주고 싶습니다. 하면 할 수록 이 게임의 본질은 RPG가 아닌 3D 플랫포머 메트로배니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맵을 모두 방문하면서 크리스탈을 모으는 것인데, 맵이 고저가 있고 막혀 있는 곳이 있어서, 이곳을 뚫으려면 퀘를 하거나 탈것을 얻어서 뚫어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곳에 갈 수 있게 되는 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대한 맵을 이렇게 구성한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전에는 갈 수 없던 곳을 새로운 퀘와 새로운 탈것으로 뚫고 나면 갈 수 있게 될 때의 재미는 그야말로 매트로배니아의 정석입니다. 또한 3D플롯포머로서의 재미도 상당해서 삐끗해서 떨어지거나 할 때의 쫄깃함은 플랫포머 액션 못지 않습니다. 다만 이건 떨어져 죽어도 바로 직전에서 부활이 되고 아무때나 저장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하여튼 하면 할수록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한글화지만 공략을 보면서 쉽게 할수 있고 게임의 시스템 자체도 어려운게 없으니 정말 추천합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