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L.K.E.R. 2: Heart of Chornobyl

위험한 적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강력한 아티팩트로 가득한 초르노빌의 드넓은 출입 금지 구역을 탐험해 보세요.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며 자신만의 장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세요. 나아갈 길을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 선택이 여러분의 운명과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테니까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얼티밋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을 구입하실 경우, 무기 & 방어구 세트 및 추가 보조 임무가 포함된 디럭스 보너스가 함께 증정됩니다.

무기:

  • 개조한 "모델 컴페티터" 라이노 리볼버 (멀티플레이로 이동 가능)

  • "모노리스" 바이퍼 기관단총 (멀티플레이로 이동 가능)

  • 개조한 "자장가" 포라-221 돌격 소총 (멀티플레이로 이동 가능)

  • 개조한 "마르가치 D12MT" D12 활강식 산탄총 (멀티플레이로 이동 가능)

복장:

  • "PS3-21W 슈투름" 감시단 외골격 (멀티플레이로 이동 가능)

  • 2개의 추가 확장팩 및 차후 출시될 DLC를 제공하는 시즌 패스

  • 공식 아트북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세트 애플리케이션


디럭스 에디션

S.T.A.L.K.E.R. 2: Heart of Chornobyl의 디럭스 보너스는 당신을 존에서 기다리는 고유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무기:

  • PTM 권총 “모노리스” (싱글 캠페인 전용)

  • AR416 “모노리스”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Integral-A 기관단총 “리만” (싱글 캠페인 전용)

  • Lavina SA 돌격소총 "Gabion" (싱글 캠페인 전용)

  • M701 저격소총 “Hunter”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M860 산탄총 “모노리스”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복장:

  • SEVA 복장, “방랑자” 개조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SSP-100M SIRCAA 복장 (멀티플레이어로 이동 가능)

  • 초경량 용병 복장 (싱글 캠페인 전용)

  • 보너스 사이드 퀘스트

  • 공식 아트북 및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세트


게임 정보

전설적인 S.T.A.L.K.E.R.의 세계관을 경험해 보세요:

  • FPS와 공포, 몰입형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독특한 게임플레이

  •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다양한 경로의 비선형 스토리

  • 최첨단 사진 측량 기술과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한 벤치마크 설정 그래픽

  • 숙련된 플레이어조차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진보한 인공 지능 시스템

  • 굶주림, 수면, 출혈, 방사능 효과 등 게임플레이를 풍성하게 만드는 몰입형 생존 메커니즘

  • 게임플레이의 현실감을 한층 더해주는 역동적인 낮과 밤 주기와 기상 환경

  • 창의적인 플레이어가 게임 세계를 확장하고 강화할 수 있는 자유도를 제공하는 모드 지원

  • 멀티플레이 모드는 출시 후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됩니다

초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은 2006년 두 번째 폭발이 원자로를 강타한 이후 극적으로 변했습니다. 난폭한 돌연변이, 치명적인 이상 현상, 세력 간 전쟁으로 인해 초르노빌 금지 구역은 생존하기 매우 힘든 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아티팩트가 목숨을 걸고 돈을 벌기 위해, 또는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금지 구역에 들어온 스토커라 불리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금지 구역으로 끌어들입니다.

로딩 없는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비선형 스토리

고독한 스토커가 되어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드러내는 다양한 환경의 64km² 넓이 방사능 구역에서 사실적이고 로딩 화면이 없는 오픈 월드를 다양한 시점으로 탐험하세요. 금지 구역으로 들어가 수많은 갈래로 뻗어나가는 장대한 스토리 안에서 나아갈 길을 선택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세요.

다양한 적과 수백 가지 무기 조합

여러 세력의 사람들을 만나며 친구가 될 사람이 누구고 총알을 박아 넣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결정하세요. 여러가지 전술을 구사하며 플레이어를 압도하려는 다양한 적과 격렬한 총격전을 펼치세요. 수많은 개조를 통해 수백 가지의 독특한 살상 조합을 만들 수 있는 30종 이상의 무기 중에서 원하는 무기를 선택하세요.

다양한 행동 패턴의 전설적인 돌연변이들

다양한 행동 패턴으로 여러분을 살해하려 드는 무시무시한 돌연변이 생물에 맞설 준비를 하세요. 각 돌연변이마다 다른 아종이 등장할 수 있어 행동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대규모로 무리 지어 사냥하는 수많은 돌연변이의 소굴로 가득한 지역에서 극도의 위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값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아티팩트와 무자비한 이상 현상

가장 귀중한 아티팩트와 금지 구역의 비밀은 가장 위험한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위험한 이상 현상과 독특하고 파괴적인 아크 이상 현상에 조심하며 금지 구역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귀중한 아티팩트를 찾아내세요. 이미 수많은 스토커의 목숨을 앗아간 금지 구역의 수수께끼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좋은 사냥이 되길, 스토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4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7,925+

예측 매출

5,057,33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우크라이나어*, 아랍어, 체코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세르비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talker2.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0)

총 리뷰 수: 1039 긍정 피드백 수: 614 부정 피드백 수: 425 전체 평가 : Mixed
  • 이 게임의 장점:버그가 많음 머리좋은놈들은 이쯤에서 대충 눈치까고 1년 묵힐 각오로 환불받거나 라이브러리에서 숨기기 버튼 누른다 이 게임의 단점:재밌음 나같은 멍청한 새끼들은 재밌다고 퍼먹다가 버그걸려서 마우스 집어던지고 궁시렁대다가 또 켜고 통수처맞고를 반복한다.

  • 팁) 튜토리얼 3번째 스캔지점에서 스캔하기 전 바로 옆 건물 안쪽을 살펴보면 창문 넘어서 들어가는 방에 파란 금고 하나 있음 총 포함 가진 템 싹다 집어 넣고 스캔 진행 초반부터 416 쓰고 싶다면 이동식 연구소에서 416 파밍 후 위에 적은 파란 금고 안에 넣어두면 튜토 후 바로 사용 가능 PS. (1차 갱신_24.11.26__2차 갱신_24.11.30) 1. [strike] 현재 날씨가 개박살나면 프레임도 함께 개박살 나서 비온다 싶으면 반강제로 어디 집구석이나 은신처에 짱박혀서 기타나 치고 있는 본인을 볼 수 있음 [/strike] ㄴ> 수정됨 2. [strike] 쉬부레 분명 내 근처 몹정리 다하고 파밍했는데 뒤도니까 피빨이새끼 또 리젠함. = 리젠 시스템이 내가 안보는 위치에 스폰시키는건지 다 죽여도 잠깐 있으면 다시 리젠됨. 다시말해, 너 있는 위치가 블러드써커 스폰 장소면 걔네가 또 나타날 수 있음. 밴딧같은 적대 세력이 돌아댕기는 구역이다? 걔네도 같이 스폰할 수 있다. 재수 없으면 아군 스토커+적대 스토커+멧돼지+살덩이 동시에 스폰하는 개판을 볼 수 있음. [/strike] ㄴ> 수정됨 3. 이 겜이 분위기 ㅈ되는 존을 산책하는 맛에 게임하는거라 뛰어다니는건 전투 중이나 에미션 터질 때 말고는 딱히 뛰어다닐 필요는 없음. 툴팁에서도 볼 수 있지만 가방은 가볍게 4. 음식은 상자 까면 잘 나오니까 그걸로 충당하면 됨. 물 자주 마시고 5. 힐템은 붕대 10개 메디킷 5개 정도로 유지하고 최대한 몸 엄폐 이새끼들 내 위치 알고있으면서 봐주는건지 엄폐하고 니가 와라하면 오긴하는데 수류탄이 먼저 올 때 있음 6. NPC들 행색보면 알 수 있지만 스토커의 삶은 고단함, 그걸 플레이어들도 체험시키는게 뭣같긴한데 어쩌겠음 의도가 그렇다는데... 그냥 아티팩트 사냥하러 가야지.. 에미션 2~3일에 한 번 꼴이니까 끝나면 이상구역 가보셈 아티팩트 리젠되어 있을지 누가 앎?

  • #오픈월드 #포스트아포칼립스 게임에 대한 평가보다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위로와 동정의 평가가 더 많은 느낌 완성되지 못한 채 출시된 건 이해할 수는 있지만 출시 전, 많은 루머들과 만점 거짓 리뷰들 때문에 추천하기 꺼려짐 전쟁의 비극을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처럼 느껴져 진정성이 떨어짐 + 체르노빌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리지만 그 속에는 전쟁 속 피난과 폭격 등 생존을 위한 끔찍한 상황을 견뎌낸 개발자의 정신이 담김 + 전쟁 속에서도 원격으로 개발을 이어나간 개발자들의 노력과 헌신 - 꽤 높은 난이도와 느린 템포는 오래 플레이하기에 부담스러움 - 전쟁으로 인한 개발의 어려움으로 완성도와 디테일이 너무 떨어짐 -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방대한 스토리와 복잡한 설정 - 장르적 틀에 갇힌 부분이 아쉽고 투박하며, 전체적으로 올드하게 느껴짐 - 미래가 불투명하여 이후 업데이트가 꾸준하게 이루어질지 모르겠음 - 힘든 개발 상황은 안타깝지만 얼리 엑세스로 출시 했어야 마땅함 - 발적화는 기본 패시브에 진행 불가능한 버그들도 있음 - 당장 추천하기엔 아쉬운점이 너무 많고 게임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 지갑을 지키고 싶으면 긍정적 리뷰어들을 조심하세요

  • 병신같은 최적화, 병신같은 버그, 병신같은 밸런싱, 병신같은 ai 우에엥 전쟁에몽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골수팬들이나 좋아하지 신규유입은 도저히 못해먹을 수준임 지금 환불 버튼에 마우스 올라가 있다. 첫 패치 꼬라지보고 바로 결정한다

  • 이 게임을 완성시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발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 본인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음에도, 도저히 추천은 못 해주겠음. 진짜 세상 불편한 시스템은 다 가져와서 덕지덕지 발라놈. 스태미나는 거지 같이 낮은데다 회복 속도는 또 더럽게 느려서 좀만 뛰었다 하면 헥헥대기 일쑤고, 그런 주제에 월드는 개같이 넓고 퀘스트는 무슨 드래곤볼 마냥 흩뿌려놔서 걸어야 하는 일은 미친 듯이 많음. 이 게임 플레이 타임 1/3은 걷는데에만 소모했을거다. 게임에 성취가 없다는 것도 문제임. 모든 적들과 숨겨진 장소가 고작 팔지도 못하는 무기, 음식 몇 덩이하고 총알 한 줌 정도밖에 안주는 끔찍한 탐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 심지어 퀘스트 보상도 세상 이런 창렬이 없어서, 쏴죽이고 싶었던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앎? 그마저도 빡빡한 과적 시스템 때문에 그 적은 전리품마저 가방에 많이 담지도 못하게 함. 이게 파밍게임이 맞냐? ㅅㅂ 그렇게 한 푼 한 푼 벌은 돈도 방호복, 무기 수리비에 쓰면 남는 게 거의 없음 ㅋㅋㅋ 내가 게임하다 이렇게 서러워본 적은 또 처음이다. 그리고 난이도는 와.. 진짜 플레이 하면서 내가 난이도를 보통으로 제대로 설정 한건지 설정만 수시로 살펴 본 거 같다. 인간형 적들은 전부 눈에 사이버 웨어라도 달았는지 색적범위하고 반응 속도가 사람 새끼들이 아님. 샷건 탄 장거리에서 흩뿌리면서 출혈걸고,엄폐하고 있으니까 내 옆에 정확히 수류탄 던지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내가 배틀필드을 하는건지 스토커를 하는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이런 인간형 적들조차 돌연변이에 비하면 애교임. 이 게임 돌연변이는 진짜 ㅅㅂ 사이버 고문이 따로 없음. 체력은 개같이 많은데 존나 빠르고 민첩해서 총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상식적인 궤적으로 움직여야지, 전후좌우로 점멸하듯이 움직이는 건 뭐 어떡하라는 거임? 이런 놈들이 마주치면 탄환하고 힐템은 탈탈 털리는데 힘들게 잡아도 아무것도 안 줌. 뭐, 몬스터 설정도, 약점도, 등장 씬도 뭣도 없이 그냥 뜬금 없이 툭 나와서 소모품 쫙 빨고 불편만 유발시키는 이런 억지스러운 난이도 조절이 진심으로 불쾌함. 그러니까 이 게임 월드는,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땅덩어리에 초장거리 샷건 저격하는 인간 놈들하고 체력 개많은 피돼지들이 은신술 분신술 써가며 엉만튀하는 그런 게임이라는 거임 ㅅㅂ 이런 게임 월드를 누가 탐험하고 싶겠냐고. 물론 게임 특유의 황폐화된 세계 분위기하며, 다양한 총기와 화끈한 총기 손맛으로 몰입감이 좋다는 건 확실한 장점임, 이거라도 아니었으면 이 세상 불편한 게임은 진작 환불했을거임. 게임이 폐기물은 아님, 오히려 특출난 장점이 있어서 더 아쉽게 느껴짐. 어차피 지금 보다 더 늦게 출시 했어도 크게 신경 안쓰는 여론이었는데, 차라리 지금 얼리 액세스로 출시해서 피드백을 받고 더 다듬어야 했음. 지금 게임 상태로는 안 됨. 딴 건 몰라도 돌연변이 난이도는 플레이 테스트도 안 거친거 같이 나옴. 진짜 개발진들 니들이 직접 분신술 쓰는 멍멍이하고 키메라 잡는 영상 좀 올려봐라. 어떻게 잡는지 좀 한 번 보자 ㅅㅂ 게임의 확고한 정체성과 장점이 있지만, 얼리액세스 같은 최적화와 의도적이고 과한 불편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총든 드래곤즈 도그마2 라고 표현할 수 있겠음.

  • 처음에는 분위기 좋고 나름 게임도 잘만든거 같은데 빨간약 이라고 해야하나 어느순간 몰입도가 깨짐 뇌없는 경제 시스템, 불릿 스펀지 뮤턴트, 사펑마냥 고개 돌리면 npc가 생성함등 최적화도 너무 심각하고 마을만 가면 프레임 20대로 수직 하락함. 그리고 세이브 터지고 현타와서 못하겠음

  • 스토리가 재밌는가? = 최소 기본기는 한다고 봄. 문제는 제작진들이 이전 3부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안하고 보면 반쯤은 얘는 누구고 전작에서 뭘하던 녀석인지를 모르기때문에 몰입도가 많이 내려감. 유튜브 에디션이나 나무위키로라도 최소한 정독을 하는게 좋음. 특히 등장인물 외에도 온갖 지명이나 고유명사가 나옴 그래픽은 어떤가? = 밖에서 보는 경치, 건물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느끼는 분위기는 과장안보태고 역대급임. 근데 건물 내부만 들어가면 광원이 좀 이상하게 작동해서 이질감 듦. 최적화는 괜찮은가? = 플레이어 컴퓨터를 우주로 날려버리는데에 최적화되있음. 게임 첫 로딩때 셰이더 컴파일은 더럽게 느리고, 그와중에 컴퓨터에선 CPU와 GPU가 좆소기업 대리마냥 갈려나가고 있음. 반드시 최적화 가이드나 모드를 찾아야만 한다. 버그는 어느정도인가? = 한 10~20분단위로 버그를 당함. 이게 단순히 잠깐 발생하고 마는 버그면 모를까, 스토리 진행마저 틀어막는 치명적 버그가 한두개가 아님. 난이도는 적당한가? = 불쾌하고 나한테만 세상엄격함. 돌연변이는 항상 총알스펀지라 도통 죽지를 않음, 인간형 적은 한번 나를 인식하면 거리가 얼마나 됬던간에 100% 명중률로 납탄을 박아댐. 진짜로 빗나가는 총알이 없음. 다른 팩션은 중반만 되도 기본 야시경끼고서는 어둠속에서도 프레데터마냥 날 인식하는데 가여운 주인공은 구데기 손전등 하나로 끝까지 써야함. ㅇㅇ 야시경 없는 게임임 장비 내구도는 툭하면 깎이는데 수리비는 바가지 수준으로 비싸서 본전치기도 힘듬. 스토커 배경이나 시리즈 전통적으로 난이도가 절대 쉽지않은 게임인건 알겠는데, 이건 도전적인 난이도가 아니라 불쾌함에 가까움. 플레이 타임은 어느정도인가? = 이건 플레이어마다 다름. 1회차 기준 30~50시간이고, 엔딩은 총 4개이기 때문에 약 150시간 정도는 할수있음. 대신 본인이 체르노빌을 구석구석 탐험하고 온갖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이 플레이타임이 몇배로 늘어날 수 있음. 순정 말고 모드질은 어떰? = 모드 접근성이 매우 쉬운 언리얼엔진이라, 발매 첫날부터 온갖 모드가 쏟아지기 시작함. 스토커 2 나오기 전까지는 어노말리,감마,EFP 등의 모드로 꾸준히 팬덤을 유지했던 시리즈이기 때문에, 무궁무진하다고 봄 제작진들이 꾸준히 패치해줌? = 이거 작성하는 12/4 기준으로, 발매일 11/21부터 약 2주밖에 안됬는데 버그패치 3번했음. GSC의 심장과도 같은 차기작이기 때문에 얘내들이 이거 빨리 버릴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봄 그럼 다 제쳐두고 얼마에 살만함? = 한 반년지나서 버그랑 최적화 꽤 잡힌 다음에 4만원정도에 살만하다고 생각함.

  • 버그도 많고 최적화에도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스토커라는 시리즈의 이름에 걸맞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특유의 한시도 긴장을 풀수 없게 만드는 분위기는 물론이거니와 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있는 음향과 광원은 스토커라는 게임이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고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드는건 모닥불을 피워두고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대 이상의 작품은 아니지만 기대한 만큼의 작품으로 나와주었기에 전작의 팬들이라면 모두 기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깝게도 게임의 출시를 보지못한 개발자 블라디미르 예조우와 게임을 기대했지만 결국 플레이 하지 못했을 수 많은 스토커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 2024년 11월 27일 기준 리뷰입니다. 현제 스토커 2는 비추천 입니다. 게임은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가 있어도 스토커의 차기작을 플레이 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사도 상관 없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다만, 가장 크게 느껴지는 문제점은 경제 시스템과 마주치는 적에 있습니다. 최적화는 관련 모드도 많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PC 사양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경험이라 우선 넘어가겠습니다. 1, 경제 시스템 스토커2의 경제 시스템은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몇천원 짜리 뱀서류 게임들보다도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퀘스트의 보상과 루팅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우선 퀘스트의 보상은 초반에는 500~1000 정도로 책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냥 지나가다 마주친 적 무리를 죽여서 1~2개 정도 얻을 수 있는 노랑 내구도의 총기를 가져다가 팔면 2~3000원을 주죠. 그리고 중반~후반으로 진행하면 장비를 수리하는 비용이 작은 손상에 5000~10000정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초반만 해도 루팅한 총기중에 써보고 싶은데 내구도가 박살인 상태면 적어도 수리비로 10000 이상을 내야하죠 그리고 놀랍게도 방사능에 쩌든 괴물들의 경우에는 잡는데 탄손실도 많이 나고 한두대 꼭 피해를 입게되는데 루팅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괴물 마주치면 음료수 마시면서 계속 뛰어서 다른 npc들의 거점이나 마을로 뛰어 들어가면 전투를 피할 수 있는데 퀘스트가 괴물과의 전투를 강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놓고 중 후반 퀘스트 보상이 2~3000 인걸 감안하면? 목숨걸고 몇번을 죽어가면서 퀘스트를 깨놓고 보상으로 2500 받고 수리비와 탄약 값으로 12000원이 나가는 마술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은 지역 클리어 후 고생했다면서 보상으로 이름만 다르고 성능은 차이가 없는 이름만 유니크인 템을 내구도0인 상태로 주더군요. 오호라 이 게임은 현제는 진짜 말 그대로 퀘스트 보상으로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가 점점 가난해지는 구조를 만들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면 할수록 허탈해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한것 같은 퀘스트 보상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퀘스트 보상의 금액을 올려주겠다는 개발자의 코멘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추후에 리뷰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와 편의성 문제가 아주 서로를 예.... 퀘스트 보상보다 지나가는 몹, 퀘스트 지역에 있는 몹들 죽여서 총 훔쳐 파는게 돈이 더 많이 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인벤 가득히 루팅해서 아이템을 상인한테 팔아서 하루하루 연명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상인이 그냥 없어요. 해봤자 특정 지역에 있는 애들 한두 명에 마을에만 상인이 있습니다. 그 넓은 맵에요. 이로 인해서 플레이어는 항상 마을 나가기 -> 루팅 -> 과적 상태로 혹은 더 자주 마을로 돌아와서 탬 팔기 가 반복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이동수단은 튼튼한 두다리 이고 돈되는 총들은 또 드릅게 무거워요. 마지막으로 ai가 흠.... 오픈월드에 좀비같은 적도 아닌 인간형의 적들과의 전투인데 한번 걸리고 교전이 발생하면 그 즉시 그 적의 팀들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마킹하고 전투를 진행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총 소리가 문제인건가 하고 궁금해서 망루에 혼자 올라가있는 적과 칼로 맞다이를 해봤는데 그 적도 개머리판으로 칠뿐 총성이 한번도 나지 않았는데 저~ 아래에 있던 적들이 제 위치를 정확하게 마킹하고 총을쏘면서 오더군요 그런데 또 AI가 많이 멍청한지 제 위치를 정확하게 사격한 적이 제 위치를 잘 모르는 척 일단 뛰어서 붙어요. 이게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리고 탐험이 참 애매합니다. 탐험을 할 수는 있는데 말이죠. 새로운 지형에 있는 처음보는 형태의 버려진집! 하고 들어가보면 뭐가 없어요. 퀘스트를 위한 지형이거나 그냥 탄이랑 약, 음식 정도 주는? 처음에는 이곳저곳 구석구석 자세히 보다가 점점 대충만 훑게 되더라고요 정리하자면 게임은 좋습니다. 컨셉도 마음에 들고요. 원하는 컨셉을 잡아놓고 컨셉질 하면서 플레이하기도 참 좋은데 이 게임이 얼리억세스가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라는 생각이 날정도로 완성도가 아쉬워요. 스토커 시리즈의 광팬이거나 게임의 완성도를 중요시 하지 않는 분들, 몇몇 문제는 넘어갈 수 있는 플레이어 분들이 아니라면 이 게임의 구매는 잠시 미뤄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사가 어려운 상황에도 어떻게든 게임을 완성시킨 개발사다 보니 분명히 이러한 문제들중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부분들은 고쳐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 보시고 구매를 결정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구릿한 향이 올라오지만 맛은 기가 막히는 로컬맛집의 청국장같은 게임. 자신의 목적을 이행하려는 과정에서 여러 팩션들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며, 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즐기는 게임이다. 언리얼엔진5 답게 1편 3부작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그래픽에 따라 더욱 을씨년스러워진 월드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뮤턴트들과 어노말리(모드 아님)의 연출 및 이펙트 또한 진일보하여 이 ip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워준다. 그리고 세부장르가 어떻든간에 태생이 fps인 만큼 총기 타격감이 중요한 재미요소 중 하나인데, 이 또한 수준급이기 때문에 총 쏘는 맛도 상당하다. 다만 총기 타격감 하나만으로는 건파이트의 재미를 100% 채울 수는 없고 총알을 맞아주는 상대 즉 '피드백' 도 건파이트의 재미를 결정짓는 데 엄청 중요한 요소인데, 헤드샷 데미지 배율이 낮은 편이고 일부 뮤턴트의 체력이 너무 피돼지인 점은 조금 아쉽다. 다행히도 이 문제는 출시일로부터 하루만에 모더들의 도움으로 해결된 상황이다. 유의할 점이 있다면, 키릴 문자 기반의 언어가 나오는 동구권 배경에 파밍요소까지 있다고 해서 '뭐? 오픈월드 타르코프라고!?' 라며 유입한 or 유입하려는 유저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익스트랙션 슈터 아니고 파밍 시뮬레이터 아니니 타르코프 생각하고 먹어보려는거면 비추. 전작도 그랬고, 이번작도 '공포, 초현실 요소가 딥하게 들어간 동구권감성 오픈월드 fps' 다. 우리는 보드카와 통기타를 벗삼아 각지의 문제들을 돈의 논리로 해결해주는 해결사지, 군인이나 스캐빈저가 아니다. 추천 9 / 10

  • 상황이 상황인 만큼 스토커 후속작 개발에 열두해준 GSG에 고마움을 표함 다만 그걸로는 게임을 추천은 해줄수가 없음 +게임을 완료했음 전체적인 게임 상황이 발적화가 큰 문제일줄 알았는데 더 큰 문제는 스토리 미션을 방해하는 버그임 단도직입적으로 그냥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산만함 덕분에 엔진 콘솔 모드까지 사용하면서 노 클립으로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ㅄ같은 상황조차 나옴 오픈월드는 걍 말이 오픈월드지 걍 죽어있음 개발진들이 이야기 했던 a life 2.0은 걍 구라인지 아니면 정말 버그때문에 막은건지 이거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거 같음 게임플레이에 관해서는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 자체가 그냥 구멍투성이임 진짜 개이상한 게임의 경제 시스템 때문에 기존무기를 수리하는거 보다 아예 새로 사는게 더 저렴한 기적의 상황임 전체적인 방어구랑 무기의 수리비는 너무 비싼데 임무로 얻을수 있는 쿠폰은 진짜 쪼금만해서 절대로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지금 뭘 하기가 힘듬 이미 공공연하게 사용중인 상인버그 아니면 진짜 제대로된 플레이가 힘들어짐 그나마 후반에는 소모품이랑 고티어 무기들이 넘쳐나기 시작하긴 하는데 이쯤되면 생존요소의 게임성이 완전 죽어버려서 그것대로 바로 지루해짐 그리고 뭔 개발진 새끼들 뭔 게임을 테스트는 해본건지 뮤턴트 체력을 너무 높여놨음 특히 블러드서커가 지금 혈압 올리는 1등공신임 체력은 무식하게 높은데 공격력도 쌔고 투명화 능력까지 있어서 잡기힘듬 심지어 게임을 진행할수록 이걸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를 동시에 배치하는 미친 짓거리 까지하는 상황이 있음 당연히 키메라나 가짜거인의 체력은 또 말할것도 없음 팩션 시스템도 사실상 전무한 수준임 클리어 스카이 수준의 팩션전쟁 컨텐츠를 생각하면 걍 없는거라 생각하면 편함 우호도가 없는건 아닌데 그냥 상점 좀 싸게 이용해주는게 전부임 신규 팩션인 감시자랑 스파크도 걍 어거지임 차라리 그냥 프리덤이랑 듀티로 계속 밀고 나가던지 해야했음 게임플레이도 문제가 엄청 많긴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은 일단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야 그 가치가 있는거지 지금 상태에서는 절대 추천 못하겠음 특히 4070TI 미만은 FHD 조차 돌리기 버거로운 수준의 최악의 최적화상태임 3080TI가 이제 주류픽은 아니라지만 FHD에서 DLSS돌려도 60프레임 유지가 어려운 게임은 내 살다살다 처음봄 비슷한 수준이었던 사이버펑크는 최소한 그래픽은 탑 수준이었지만 스토커2는 아님

  • 기존 트릴로지랑 그래픽말곤 달라진게 별로 없냐 딱좋다

  • 날씨 문제가 생기고 시체가 쌓이면 렉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타르코프랑 똑같이 엔티티(캐릭터,시체,몹등)가 늘어나면 그만큼 게임이 렉이 생기고 날씨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새삼 스타필드가 대단해질정도의 최적화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이정도가 딱 스토커 전작들의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게 새로운 세대라서 그에 맞는 사양인거다. 라고하면 양심이 없는게. 이펙트 최적화 못하고 엔티티 데이터 최적화 못하는게 새로운 세대의 지표인가요? 그냥 얘들은 전작부터 이모양 이꼴이였고 당연하게도 후속작도 이모양 이꼴로 나왔습니다. 원래 베데스다같은 놈들이라 유저들이 참아주고 모드들로 많이 안정화 시켰다는게 사실이고. 그래픽적으로는 발전하고 좋게 나온건 사실이나 그 외의 데이터적인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최적화 모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걸 피드백해서 공식 업데이트 한다면 그나마 어떻게 얘기할게 있겠지만. 제 입장으론 전작이고 2고 베데스다랑 다를게 없는 애들입니다. -추가 감상평 진짜 실제로 스토커2보다 메트로 엑소더스가 더 재밌었다... 내가 암만 울티뭐시기로 샀다고 뇌내 합리화를 해봐도 시작부터 할만하고 최적화도 그래픽대비 적절하며 내가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드는 엑소더스가 나았다. 물론 당연하게도 베데스다 게임에 비교하는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스토커2는 폴아웃 3만큼이나 비어있으며 모탈 온라인만큼 불친절하고 사이버 펑크만큼 버그가 많고 그냥 있으니까 보는 수준의 연출과 스토리에 그쳤다. 스토커 3부작으로부터 손을 놓고 있다가 급히 만들었어도 문제고 계속 개발을 하고 있었어도 문제다. 이건 3D 켄시. 아니면 그 이하라고 볼수 있겠다. 켄시는 그나마 첫작에 소규모라는 핑계라도 있지. 이 회사는 전작 3부작이 나름 성공한 회사라는게 더 그러하다. 이 게임을 아직 구매 안했다면 stalcraft를 하는걸 추천한다. 무료에 멀티도 있고 적어도 스토커 2보다는 친절하다.

  • 윗 긍정적 평들 보면 게임자체평보단 뭔놈의 우크라이나 지원했단 우월감에 찌든평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제데로 글씀 일단 게임자체의 재미도는 여느 아포칼립스 게임들이랑 같은맛이라 그닥 좋다고는 못하겟고 자유플레이라면서 방사능 구역이 너무 많아서 장비 없이는 못들어가는곳도 있고 있어도 들어가면 뒤지는곳도 많음 심지어 미친 버그가 난무해서 스토리 진행이 통짜로 날라가는건 기본개념임 npc 미래기술은 볼만하더라 땅에서 갑자기 솟아나서 총쏘는거 보고 까무라침 ㅋㅋㅋ 일단 최적화는 아주 심각함 아무리 언리얼 엔진 5라 해도 심각하게 박살나있슴 결론 환불 요청완료한 상태고 님들은 할인할떄 사삼 나도 할인 기다리련다

  • 아니 진짜 욕이 안나올려야 안나올수가 없네 ㅅㅂ 진짜 ㅋㅋㅋ 업뎁 이후에 게임이 더 자주 멈치고 로딩이 덜 상태로 시작함 주사기 버튼 눌러도 바로 안꽂고 손만 들고 잇고 뭐 처먹지도 못하고 진짜 그냥 다 참고 하고 싶어도 게임은 할수 잇게끔 해줘야할꺼 아니야 십년들아 11만원 주고 인제 환불도 못하는데 그래도 애들이 잘 내겟지 싶어서 참고하는데 시발 도저히 못해먹게네요 아직 절대 하지 마세요 좆같은 똥망겜

  • 좆같은 체르노빌 워킹 시뮬레이터 도우미가 입에 넣어주는 쌀죽으로 연명하는 어노말리 좆잡던 할배 스토커들, 2 발표 소식에 에미션 처맞고죽은 배우자 순자씨를 생각하며 눈물 질질 흘리고 2024년 11월 21일 드디어 다운받고 플레이하였으나... 기존 스토커 시리즈를 모딩까지 하며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겐 풍경에서 오는 감동만 주는 애매한 게임. 처음 스토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좆같은 버그덩어리 코드뭉치. 스토커 시리즈가 버그가 발생하였을 때 "방사능의 영향으로 그렇습니다." 드립으로 웃고 념겼으나 현재는 그닥 유쾌하지 않다. -AI, 레벨 디자인 스토커 2 개발자들은 A-Life 2.0을 강조하며 체르노빌 환경 속에서 현실과 비슷하게 빨빨대며 다니는 AI를 볼 수 있습니다. 라고 아부리를 존나게 털었으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매직 랜덤 인카운터,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스폰되는 특정 팩션의 NPC, 스토커의 양기를 존나 빨아 바퀴새끼마냥 쳐널린 착정머신 블러드썪커, 무한 분신하는 닌자 개새끼들로 몰입을 깨부순다. 1편 SOC만 하더라도 NPC들은 자연스럽게 무리를 지어 이동 중인 상태에서 유저들과 조우를 하였으나 스토커2는 왠 허허벌판에 갑작스럽게 스폰되어 유저를 공격한다. 기습 스폰된 NPC들은 유저가 보이지도 않는 방향에서 공격하며 유저가 전투 범위 밖까지 도망간 후 (대충 10초 정도 달림) 다시 자리로 돌아왔을 땐 해당 지역에 NPC는 사라져있다. 이런 스폰 방식으로 몰입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일부러 유저를 괴롭히는 악질스런 시스템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또 메인 퀘스트 중 해당 지역에선 없어야 될 생뚱맞은 팩션의 적 NPC가 스폰되기도 한다. 뮤턴트(몬스터) 쪽을 살펴보면 블러드서커 이 씹새끼들은 착정을 존나게 했는지 진행하는 메인퀘스트 구간마다 4마리 씩은 있다. 전작에서만 하더라도 플레이 중 종종 만나는 강력한 적이나 이번 작은 그냥 하도많이 봐서 걍 존내 쎈 주황버섯새끼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개새끼 무리는 몇 마리 죽이면 도망가게 되어있으나 이번 작은 이걸 구현을 안 해놨고 가짜 개 이 새끼는 걍 몇 대 쳐맞으면 분신이 몇개가 남아있던 간에 순풍순풍 분신을 싸질러러 온 세상이 털바퀴 천지가 된다. 즉, 맛탱이간 AI와 좆같은 레벨 디자인으로 게임이 개짜친다. -사운드 사플은 나만 노력해야 되는거고 적은 쳐뛰어오든 걸어오든 발걸음 소리가 안 나며, 저 2 킬로미터 반경에서 무전기로 말하다 갑자기 내 귀에다 속삭이고, 퀘스트 진행 중 사운드가 안 들리는 등 총체적 난국이다. -맵 맵이 존나게 넓은 건 장점인데 메인 퀘스트마다 가끔씩 2km 이상 거리를 가야되는 퀘스트들이 있다. 이 거리를 빠르게 가려면 빠른 이동 기능을 써야되는데 유저가 빠른 이동을 사용하기 위해선 야영지에서 길잡이라는 모범택시를 타야 되는데 이 모범택시의 대수가 매우 부족하여 주변에 야영지가 없으면 존나게 뛰어가야 한다. 근데 이 게임은 스테미나 시스템이 있어 무게가 조금이라도 넘어가 내 허리에 무리가 가면 스테미나 회복이 존나게 느려진다. 그럼 물, 에너지 음료를 쳐빨아가며 마라톤의 기원을 알아갈 수 있다. -최적화 말을 말자. 컷신에서 프레임 반토막 나거나 순단나며, 특정 건물은 무지개 벽돌이 됨. 글카는 3080 씀 그 외 더 문제점은 있으나 길어서 설명 안 하련다. 누구는 우크라이나의 사펑2077라고 부를 정도로 문제가 많다. 아무리 버그가 스토커에선 일종의 컨텐츠일지 몰라도 게임 가격이 6만원이 넘는다. 이걸 얼티메이트 11만 흑우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은 기분이 좋을까? 전작에서 있던 디테일들은 어디 가고 버그만 옮겨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나와준 거 만으로 다행이나, 이런 가격의 문제덩어리를 전쟁 다큐까지 만들어가며 우리 게임은 개쩔겁니다 .라고 홍보는 하지 말았어야지. 현재 개선 "예정"이나 기존 스토커를 해본 유저들에게도 추천하기 힘들고, 처음 입문하는 뉴비들에겐 절대 추천 안 한다. 전쟁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어 힘들지 몰라도, 이게 문제를 정당화하려는 수단으로만 사용하지 않았으면 함.

  • 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음, 근데 A-Life나 최적화, 버그 이 셋 중 하나라도 괜찮아야지 왜 셋 다 ㅈ박는거야 + 도데체 마을에서 ESC 누르고 잠시 화장실 갔다 오면 프레임 드랍이 미친듯이 걸리냐 이것도 아티펙트의 은혜인가?

  • 쓰레기 같은 최적화, alife 대사기극 그냥 정도껏 하려고 했지만 스토리의 깊이가 없음 인물은 빠르게 갈아치우고 컷신도 딱히 몰입되지 않는듯 전작보다 좋은게 물론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트릴로지 3부작하는게 더 재밌을거 같은데?

  • 전쟁 관련 이슈는 제외하고 게임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최적화는 너무 구려서 프레임드랍이 생겨 멀미를 유발할 정도고 타격을 하면 크로스헤어에 표시가 된다던가 몹들이 피격당하는 모션이 있다던가 해야하는데 이 게임은 아무것도 없어서 타격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오픈월드의 제일 중요한 요소인 미지의 지역에 대한 탐험 보상은 너무 형편없어서 보람차지도 않음 65000원이나 할 정도의 게임은 아닌것 같다.

  • 나오기전: 아 이거 나올 수나있음 ? 나오기만 해줘 나온후 : 고마워 디테일 개쩐다 최적화? 충분히 이해한다 이겨라 응원한다 번외 다른겜 최적화 ㅈ망 : 야발 이새끼들 뭘 만든거임? 바로 복합적 부정적 느낀점 게임 디테일 개쩔고 그래픽 괜찮음 다만 게임 방식은 요즘 파밍 fps 보단 클래식 fps 비슷한 겜이라면 탈콥 정도? (캐릭터 스킬 업글 없고 순수 무기 장비 현실 중시) 다만 단점으로는 최적화가 너무 안좋음 프레임 요동침이 심함 게임성보단 현실성을 챙겨서 자기는 점차 막 강해지고 스킬 같은거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불호가 강할것. (이런 겜은 무기 장비 마춰도 잘못하면 훅가니까..) 걍 나와줘서 고마워 이제 얼티밋 산 내돈으로 북쪽 새끼들 날려주는거지? 화이팅!

  • 연기를 더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사정이 있긴 했겠지만, 정식보다는 얼리로 출시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우선 환불하고 추후에 재구매 하겠습니다.

  • 버그덩어리 얼엑 쓰레기게임을 전쟁으로 포장해서 풀프라이스 쳐받고파는 십새끼들

  • 어려운 환경에서 이런 게임을 만든건 정말 찬양함! 칭찬하고 응원하며 고마움을 느끼고 있음. 하지만 게이머로써 할말은 하겠음. 엄청난 프레임 드랍에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니까 잠시 괜찮아져서 수면부족도 구현 했나 싶었음. 간헐적으로 프레임 드랍, 진짜 개스트레스 받음. 보통은 오픈월드게임들이 랜더링이 많은 방향을 볼때 잠시 드랍되는데 이게임은 그딴거 없음. 그냥 고개 돌렸을때 자기 마음에 안들면 그냥 드랍함 리뷰들 보고 비슷하거나 나보다 낮은 스팩 리뷰어들이 개적화라 길래, 사양 타협하던가 아니면 최저옵으로 돌리면 되려니했는데 그런 문제가 아닌 가봄. 정말 최적화 개발적화. 프레임 드랍으로 트윌킹 추는 게임은 오랜만임.시발.

  • 최적화 문제가 플레이 불가능 할 정도로 심각해서 못 하겠음. 다만 해당 시리즈에 대한 애정으로 사서 묵혀두고 나중에 패치가 이뤄지면 그 때 즐길 예정. 해당 시리즈가 흥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애정 아닌 애정도 있는 만큼 해당 게임 자체는 환불하지 않을 예정. 전쟁을 잘 털어내고 완성된 게임으로 탈바꿈 시켜주면 좋겠음. 그렇지 않으신 분들 께서는 나중에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 메인퀘 진행을 막는 버그로 인해 현재 스토리 진행을 못함 이 겜을 하고 싶다면 1~2개월 후 하는걸 추천함

  • 주인공이 재난으로 인해 집을 잃고 거지가 되어서 일확천금을 노리러 존에 진입하는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입니다. 도심과는 격리된 시골이라서 시도때도 없이 실없는 농담을 하는 청년들, 일거리 알선을 해주는 동네 다방 사장님, 콜라대신 에너지 드링크를 시도때도 없이 들이켜야하는 시골 사정에 동물을 부리는 시슴과 촉수로 피를 빠는 해수 구제에 골치를 앓는 촌장님 등 존의 풍경은 푸근한 시골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비눗방울 튀어오르는 강가에서 이상한 모양의 돌을 발견해, 별 쓸모 없지만 주머니에 넣고 오는 것이 마치 어릴적 시골 생활을 떠오르게 한달까요? 귀농했다고 외지인 대하듯 구박하는 밴딧 청년회같은 퍽퍽한 시골 인심도 존재하지만 맘씨 좋은 리히터 아저씨, 츤데레같은 시도로비치 아저씨 등 좋은 사람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아이템 파밍(농사)으로 차근차근 돈을 벌어가며 촌동네 프리피야트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는 두덕리 온라인 같은 맛이 있죠. 여러분들도 스토커 2를 구입해 힐링되는 시골 감성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들판을 하루종일 뛰어놀며 버그와 느닷없이 나타나는 적들 그리고 안아줘요를 시전하는 시고르잡종들과 놀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가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에 나왔지만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스토커 2입니다.

  • a-lie 2.0 이슈로 얼티밋 환불함. 제작진은 아주 뻔뻔하게도 ai를 자랑한 상품 소개 페이지의 일부를 흔적도 없이 삭제해버렸다. 전쟁통에 연기를 하며 완성한(x. 이미 타국으로 빤스런하고 제작 및 완성한 퀄리티) 제작진중 전사한(x. 낚지그룹에 자진입대하고 그 과정에서 끄아악) 심지어 얼리억세스도 아니고, 정식출시 퀄티티가 이정도. 분위기 자체는 좋지만, 완성도는 얼리억세스와 알파 그 사이 어딘가. 고칠거 다 고치고 정상화 되고, 할인 30%쯤 하면 돌아올지도?

  • 투명해지는 개씨팔새끼 찢어죽이고싶으면 개추^^ ------ 모드 추천 리스트 1. 최적화 모드(필수라고 생각함) https://www.nexusmods.com/stalker2heartofchornobyl/mods/133?tab=files 이거 설치하고 평균 80프레임 넘기고 100프레임을 찍음 2. 리더블 아뮤니션 모드 https://www.nexusmods.com/stalker2heartofchornobyl/mods/147 설치 전 : 지금 이게 뭔 탄을 쓰는 건지 한 눈에 구분 불가능 설치 후: 보통탄/관통탄/할로포인트탄을 색깔 or 이름으로 표시해 줌 3. 리얼 웨폰 네임 모드 https://www.nexusmods.com/stalker2heartofchornobyl/mods/144 설치 전 : AKM-74S 설치 후 : AKS-74N 4. 현실적인 탄종 데미지 모드 https://www.nexusmods.com/stalker2heartofchornobyl/mods/128?tab=description 총알이 존나 아파짐

  • 그래 이제는 할만 해 근데 잘리샤랑 이상한 물 버그 빨리 고쳐라 이상한 물 무슨 2회차 할 때 까지 안 나와서 먹어보지를 못했다 이게 맞는 거냐?

  • 스토커 시리즈 해봤던 팬들에겐 정말 재밌는 게임.스토커 시리즈는 모르고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보고 오픈월드 fps rpg 라고 생각하고 유입된 이들에겐 개똥겜

  • 스토커 : 파크라이 스토커3부작에서 아쉬운 시스템을 개선한건 좋은데 좋았던 시스템은 다 병신만들어놓고 야간투시경 없이 손전등만 남겨놔서 플레이어는 야맹증 환자 병신을 만들어놓고 ai들은 베트콩 새끼들마냥 풀숲 여기저기서 튀어나와서 유저를 영혼까지 강간함 뮤턴트들은 맷집은 또 애미뒤지게 강해져서 소총으론 어림도 없고 샷건 슬러그로 대갈통에 빵꾸를 나줘야 죽을까 말까함 근데 이런 새끼들을 시작 1분부터 좆나게 볼 수 있고 또 좆나게 나옴 전작에선 중간보스 취급받던 뮤턴트들도 뉴비들 활동구역에 처넣는건 둘째치고 튜토부터 텨나와서 뉴비 절단기 역할함 쌍안경 시스템과 레이더, 인간 NPC 숫자 카운터 시스템이 사라져서 결국엔 육안으로 피아를 식별해야 하는데 죄다 위장복을 입고 있어서 식별이 어려운건 둘째치고 어느팩션인지는 어깨에 붙은 팩션 패치를 보는걸 제외하면 알 수 없게 만들어서 사실상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짐 AI들은 전원 특수부대보다 더한 에임과 뮤턴트보다 더한 시야 및 청각으로 이새끼들이 사람새낀지 방사능 영향으로 흉폭해진 뮤턴트 새끼들인지 구분이 안감 아니면 진짜 사람 NPC는 없고 사람인척 하는 뮤턴트새끼들만 있는걸지도 모름 난이도는 초반부터 애미 뒤져서 뉴비들은 영혼까지 강간당함 또 총알 수급은 한놈 죽여봐야 많으면 10발이라 진짜 대가리만 노려서 쏘는거 아니면 매 교전교전 마다 총알이 쪼들려서 결국엔 교전을 하면 할수록 손해만봄 뮤턴트는 걍 상대도 안하고 빤스런치는게 나을 수준이고 그런데 물가는 애미뒤지게 비싸서 과연 ZONE에서 활동하는 용병새끼들은 자선사업가가 아닐까란 느낌을 줌 스테통은 조루가 되버려서 맵은 시발 개발진 애미 보지마냥 허벌창으로 넓은데 3미터 뛰면 스테 다 쓰는 수준으로 조루라 모드 안깔면 메인미션 하려면 하루종일 기어다녀야함 근데 맵은 시발 좆같이 넓어서 내가 마라톤 시뮬레이터를 산건지 스토커를 산건지 구분이 안감 전작에선 아무 스토커나 붙잡고 빠른이동 가능했는데 이젠 거점간 빠른이동만 남아서 안그래도 좆같이 큰맵이 더 크게 느껴짐 물론 스테는 조루라 하루종일 게이걸음으로 걸어다녀야함 그렇다고 스토커들이 돌아다니지도 않고 갑자기 등짝에서 스폰되서 잘가고 있는데 괜히 총질하고 지랄이고 그게 아니라면 뮤턴트가 처나와서 후장을 개통시켜줌 스테쉬도 시발 찾아봐야 개잡템만 좆나게 나와서 스태쉬런해도 별 이득이 없음 그런데 뮤턴트 접대는 애미뒤지게 해놔서 잘못하면 본전도 못침 걍 시발 돈벌고 싶으면 빤스바람으로 디덱터 들고 이상현상지대 돌면서 신안 염전노예마냥 아티팩트 캐다가 병신새끼마냥 상인한테 헌납하고 수리비 대고 총알 사면 또 돈벌려고 염전노예마냥 구르고 있음 전체적으로 겜을 만들다 만거라 얼엑딱지만 안붙였지 퀄은 얼엑수준에 가깝고 애미뒤진 좆버그로 그윽한 똥내 못참는다 싶으면 걍 런치셈 발표 전 입털었던 요소들도 다 짤린지 오래임 자유롭게 탐험은 개뿔 좀만 벗어나면 강제로 죽이는 즉사 스크립트 무한도배에 즉사 방사능 존나 깔아놈 특히 프리피얏은 꼼수아니면 아에 막아놔서 '자유'롭지 않음 소련 빨갱이출신 아니랄까봐 아마 '자유'라는 단어를 잘못 알고 있나봄 프리피얏 건물들 대부분 진입 가능하다 했으나 정말 '일부' 건물의 '일부 층'만 진입가능함 AI들의 행동은 단순해져서 어디를 돌아다니는 NPC들도 없어지고 스폰되서 잠깐 근처를 돌아다니다 사라지는식일뿐 로밍 AI들은 다 사라져버림 맵에 유일하게 고정스폰인건 인카운터와 야영지 NPC들 뿐인데 하루종일 뛰어다니면 맵 전체가 비어있다는 느낌이 강함 전투 AI도 너무 단순해지고 오히려 클리어 스카이에서 욕처먹었던 수류탄 스패밍을 그대로 들고오는 학습능력이라곤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는 병신같은 짓거리를 해버림 그렇다고 AI가 우회를 한다? 그거도 아님 대사로는 우회한다! 하는데 걍 벽에 비비고만 있음 멍청한 AI를 미칠듯한 에임과 미쳐버린 색적거리로 커버하는 느낌이 너무강함 그리고 시리즈 대대로 체력 NPC에 체력 보정도 진짜 퀘스트에 필요한 '일부' NPC들에게만 넣어놨지만, 2에선 걍 도배를 해버림 폴아웃4마냥 에센셜 도배에 여기저기 체력이 강화된 NPC들이 많아짐 걍 게임 자체가 너무나 불쾌히짐 UI 같이 3부작 팬들 좋아할만한 요소를 넣었다 하긴 했는데 왜 UI 좋게 만들려고 병신같이 모여서 하루종일 연구할까? 라는 의문을 바로 해결해줌 그렇다고 3부작 팬들이 만족한다? 그건 아님 모션 생겨서 힐킷 스팸으로 뚫는거도 불가능해지고 달리면 다 캔슬되서 난이도만 높아짐 게다가 수류탄 바로앞에 터진거도 아니고 좀 멀리서 맞아도 화면 휘청거리면서 사실상 행동불가 상태됨 물론 NPC들은 아무런 영향도 없음 선택적 우덜식 리얼리즘 처넣고 딸딸이 치는거 보면 옆동네 노르빈스크만든 어느 병신 루스끼가 생각남 그렇다고 뉴비 친화적일까? 지랄 좆빠는 소리임 오히려 튜토도중에 벽 느끼고 겜 삭제 안하면 다행인수준 과연 이걸 AAA급 타이틀 가격을 받고 팔아먹을만한 수준인가? 싶음 난 절대 아니라고봄 아직도 진행불가 버그는 넘치고 세이브파일 마저 먹통되는 개 병신같은 상황에 원래대로라면 '있어야' 할 A-Life가 '존재하지 않음' 걍 좋게 말해서 버그때문에 뺏다지 사실상 사기극 수준임 결론은 2로 스토커 처음 접하는 유입도 3부작 틀딱 스토커들도 만족못할 어중간한 그 무언가가 탄생함

  • 우리집 바부슈카가 말씀하시길 좆같은 새끼랑 오래 같이 살려면 보드카 없이는 안된다 이 게임도 그렇다 보드카없이 맨정신으로 하기에는 그 시절 방사능 쩐내가 너무 짙다 스토커 시리즈를 좋아하던 존의 스토커들이라면 기존작품들의 익숙한 그 맛에 정신을 못차릴 것이고 그게 아닌 신참 로너들이라면 내가 구입한 게임이 빨갱이들에게 미사일이 되어 어쩌구저쩌구 최적화니 버그니 나발이고 그냥 게임 자체가 시리즈 유입들을 위한 게임이 아니니 나중에 할인할때나 다시와라...

  • 아직 앤딩 못봤음 근대 탐험하는거 줜나 재밋네 ㅋㅋㅋㅋㅋ 버그 쓉창만 해결되면 ㄹㅇ 전나 재밋는 게임 같음 굳헌팅 스토커 + ( 글쓰고 나서 스카엔딩 으로 끝냄 줘엉나 여운이 남는다......흠....재밋네 다른 엔딩 츄라이 할뜻 )

  • 재밌고 엔딩까지 볼 생각이긴한데 이걸 어찌 남에게 추천함. 진행불가 , 튕김 등등으로 몇십번은 재접속한거 같다. 제발 완성하고 만들자

  • 사전 예약 1년 6개월 후, 드디어 게임이 출시됨. 존을 즐기다가, 60시간 정도에 스토리가 막바지로 향하는걸 느끼고 일단 엔딩을 보기로 함. 그동안 3번의 패치가 있었고, 그동안 게임은 출시 첫날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음. 그럼에도 최적화나 각종 버그등 아쉬운 부분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고, 빠른 이동이나 불러오기 등의 부하가 걸리는 지점에선 저장해놓고 게임을 재실행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음. 하지만 현재 패치 속도나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충분히 개선될 것이라 생각함. 개발진은 존에 뛰어든 스키프에게 많은 선택지를 주었고, 진실을 추구하는 스키프에게는 진실을, 이상을 원하는 스키프에게는 이상을 보여주었음.메인 스토리는 새로 등장한 감시단과 SIRCAA, 모노리스, 스파크, 공동 의식체에 대한 내용이지만, 플레이어가 인게임에 존재하는 문서와 PDA,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듀티와 프리덤, 그 외에 다른 세력과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두었음. 누군가는 스토리가 늘어지고 명확한 느낌이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파우스트전을 기준으로 나누어진 2부작을 하나의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음. 무엇보다 긴 서사 속에서 편향되지도, 협소하지도 않은, 플레이어가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양의 정보를 제공함. 게임에 충분히 몰입한다면, 단순히 강요되고,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각자가 지키려는 것과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 속에서 자신의 행동을 정해야하는 상당히 어려운 가치 판단을 연속하게 마주하게 됨. 이외에도 처음엔 신뢰하거나 신뢰할 수 없던 세력과 인물이 이후에 정반대가 되거나, 초반에 척졌던 세력에 다시 합류하는 등의 정말 예상치 못한 선택지들도 신선한 충격이었음. 결론적으로 스토커2는 전쟁과 전작에서 11년이란 세월을 겪고도 개발진의 노력과 애착에 의해 세상에 나왔으며, 문제들도 뒤늦게나마 해결되고 있음. 11년 동안 바뀐 대세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스토커2는 분명히 더욱 완전해진 클래식 오픈월드의 형태를 갖췄으며, 추후 출시될 DLC를 기대해볼 수 있게 함. 아 다음 회차 어디에 빌붙어먹지

  • 장점 1. 명불허전 몰입감 죽이는 분위기 2. 무기, 탄환, 장비, 아티팩트 등을 모으고 상황별로 조합해서 사용하는 재미 단점 1. 풀옵으로 돌려도 이게 대체 30프레임 미만으로 나올 그래픽이 맞나 싶은 씹개적화 2. 치명적인 버그 다수 (메인스 진행 불가, 무한대화로 게임 강종외 선택지가 없는 상황, 의문사 등등) 3. 난해하고 너무 방대해서 자유분방하다 못해 산으로 가는 스토리 (아마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면 다회차로 모든 팩션의 입장에서 다 해보고 서브퀘, 숨겨진 일지등도 다 싹싹 훑어먹어야 가능할듯?) 4. 후반부로 갈수록 뇌절치는 보스전, 일반 잡몹의 맷집 5.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노가다 요소 다수 (마을에서 길잡이 사용 외에 빠른이동 불가, 초반에는 분위기 느낀다고 참고 할만 한데 중후반 진행하면 신경쓸 요소도 가뜩이나 많은데 어디 왔다갔다 똥개훈련 시키면 개짜증나고 허수 플레이타임만 늘어남) 6. 짜증나는 무게제한 및 상태이상 범벅 7. 쌍팔년도 게임을 떠올리게 만드는 개멍청한 적 AI 8. 그게 뭔데 씹덕아 소리를 절로 나오게 만드는 고유명사들의 향연 9. 짜증나는 카메라워킹, 헤드보빙, 멀미 유발요소 10.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는 요소들 (게임 시작시 로딩 오질나게 김, 뭔 컷신만 나왔다하면 라이트가 자동으로 꺼짐, 탄약상자 등 부술때 조금만 낮으면 앉아서 부셔야하고 먹을때도 비벼서 잘 먹어야함) 진짜 장점 하나만 보고 꾸역꾸역 엔딩까지 주워먹었는데, 최적화 제대로 하지 않은 이상엔 다회차는 때려죽여도 안할듯 차라리 폴아웃을 다시 하는게 남.

  • Seriously? There is a critical bug that can't find the artifact in first mission. Mean You can't proceed your game! There are another critical issues. I'm playing in veteran mod and need lots of money but removed some regions by bugs, meaning don't play this game. F...

  • 일단 사지말라는 말을 하고싶음 이 게임은 전쟁중인 나라를 감안해도 절대 3만원을 넘지 않는다 생각함 일단 컴퓨터 사향이 그렇게 좋은건 아님 진짜 이런 리뷰를 처음 쓰지만 어지간한 병신게임임 타르코프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600시간 정도 한 사람인데 평가를 하자면 이 게임의 문제 점 1. 총기 수리비가 지나치게 비쌈 2. 총기 내구도가 심각할 정도로 빨리 닳음(그렇다고 해서 총기 수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할려면 다시 기지까지 돌아가야하는데 보통 한번 고치려고 왔다 갔다하면 20분 이상을 소비하는것 같음, 상점가와 수리공 주인공이 쓰는 앤더상자가 게임의 편의성을 담담해주는 모든게 다 나가 뒤진것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난 여유가 많고 시간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생각함) 3. 돈은 지나치게 벌기 힘들며 귀중품 조차 가격이 크게 높지 않는것을 볼 수 있음(그렇다고 번다고 해도 자유도가 생각보다 낮은 편이라 돈이 많아도 할 수 있는 플랙스가 없음) 4. 모든 총의 레일 규격이 같은데 무려 같은 도트라도 호환이 되는 총이 정해져 있다 ㄷㄷ 5. 가방이 무거워 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공격을 받으면 사실 걍 뒤지란 소리다. 가방을 차라리 따로 분리해서 벗어서 싸우는 기능을 만들었어야함. (적이 갑자기 뿅하고 뒤에 스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니 다 그런듯) 6. 그리고 아무리 헬멧을 쓰고 있다한들 7.62x54탄을 무려 2대에서 4대까지 버티는 말도 안되는 애들이 있다. 난 몸 5대만 맞아도 처 뒤지는 걸 알 수 있음 저격총은 1.5대면 뒤진다. 해보면 게임이 말도 안되는 억지를 자주 부린다는걸 알 수 있다. 베테랑으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스토커 난이도도 비슷한것 같음. 솔직히 산게 너무 후회된다 앤딩을 빨리 볼려고 했지만 그 마저도 포기하게 만드는 개 좆박은 저장 센스와 개 되도않는 시간을 크게 잡아먹는 버그들 진짜 존나 비추다. 내가 역대 해본 게임중 제일 쓰레기고 산게 제일 후회된다 생각함 이동시간이 게임의 반 이상을 차지함 그리고 총기 고장을 제외하면 모션이라던가 탄창을 확인 한다거나 그런 디테일이 하나도 없는 것 을 알 수 있다. 디테일이 많이 좆 박아서 디테일 면도 칭찬해줄게 없다. 이 게임의 유일한 칭찬 점은 전쟁중에도 게임을 낸 것 하나밖에 없다. 그래 이거면 잘했어 그러니 사지 않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이 모든건 나의 주관적인 입장이라 생각해주면 좋겠다.

  • ㅈ적화로 인해 마음에는 안들지만 일단 진행한다 ㅈ버그로 진행이 불가... '그래그래 종료한김에 최적화 모드도 넣고 dlss fg 다시 세팅하자' 또 진행불가 차게 식는다... '스토커가 아니고 미저리 레이크 이런식으로 이름 박고, 유비소프트에서 나왔으면 이 새끼가 무사할까..? ' 1년뒤에 돌아올께!! 40번대 그래픽카드 아니면 쳐다도 못보겠는데 이거 잘팔려서 사후 관리를 할 수 있겠지?

  • 14년전 접했고 5년넘게 즐겼던 프렌차이즈 근데 왜이럼? 새로 나온다해서 예구에 얼티에디션으로 구매함 싸펑2077,더데이비포 등 최근 게임업계에서 대형 사기극이 판을 쳐서 사실 존나 불안했음 근데 어쩌나 불안함이 현실이더라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 원로 루터 슈팅게임 프렌차이즈다 체르노빌 원전 주변지역 일명 ZONE에서 돌아다니면서 수수께끼도 풀어가고 폐지도 줍고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며 위험한 이상현상들로 부터 아티팩트를 수집하고 여러 돌연변이괴물새끼들의 위협에서 생존한다는 느낌이 강하게들며 존 곳곳에서 만날수있는 여러 인간군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프렌차이즈다 정말 재밌고 한번빠지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근데 왜 비추천함? 일단 내가 알던 그스토커가 맞다 그래픽 분위기나 음산한 BGM과 고독한 모험가들끼리 삼삼오오모여서 모닥불앞에 앉아있는 풍경..... 근데 이상현상이 플레이하는 "너네"들의 컴퓨터 본체에도 생긴모양이다 단점 1.프레임드랍,프리징,랜더링지연 처음에 게임켜면 로딩화면이 끝나질않는다 시발무슨 공간이상현상에 갇혀버렸다 점점 재밌어질꺼같으면!~ 프레임드랍 10프레임까지 쭉떨어져서 존나게 버벅거리고 폐허탐험중 블러디서커가 갑자기 면전에서 튀어나와서 놀랬는데 그순간 프레임다운 버버벅하다가 뒤지고 이것도 이상현상에 일종이다^^ 2.진행에 방해가되는 미친버그 그래픽버그부터 아이템이 사라지거나 습득하지않은 아이템이 인벤토리로 들어와있고 지멋대로 장착한 무기가 바뀌고 총기 업그레이드에서 조준경거치대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먹지않는다거나 퀘스트 아이템이 증발하는 좆같은버그 분명 스토리 진행할려면 문열고 들어가라는데 문이 잠겨있는등등 시발 ㅋㅋㅋ 게임자체가 이상현상 그자체임 3.이상한순간에 끊기는 사운드,부자연스러운 더빙사운드 가끔 사운드가 먹먹하게 들리거나 음산한 BGM이 나오다가 뚝 끊겨버림 등장인물들이 대사를 칠때 무전기소리처럼들리다가 갑자기 바로옆에서 말하는것처럼 선명하게들리는등 참담하다 4."사펑식" 적대몹 스폰,A LIFE 작동안함 특정구간에서 적대몹이 사이벙펑크2077처럼 플레이어에게 보이지 않는구역에서 스폰되서 미친듯이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옴 시발 A LIFE는 작동조차 하지않는중 5.좆병신같은 잠입시스템 이새끼들 무슨 뒷통수에 눈이라도 달린건지 뒤에서 조용히 앉아서 기어가는것도 알아챔 근데 존나웃긴건 가끔 바로뒤에서 점프를 존나해도 눈치를 못챔 씨발새끼들 ㅋㅋㅋ [strike]6.돈벌기는 어려운데 나가는돈은 존나게 많음 잇시발 퀘깨면 몇천원 쳐주면서 무기,방어구 수리까지다돌리면 몇만원은 우습게 나감 7.돈복사버그가 존재함 6번항목의 연장선이긴한데 존에서 폐지줍기로는 돈벌기힘드니까 상인NPC한테 사기쳐서 돈벌어라는건가봄 상점에 갯수아이템몇개올리고 이리저리하면 돈복사가능함[/strike] 6,7번 항목은 11월 30일자 패치로 완화됬습니다! 근데 이모든것보다 더좆같은게 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빡치는점은 게임이 이꼬라지인데 씨발 좆같이 재밌다는거야 개좆같은거 나는 스토커를 처음접한다->하지마라 나는 스토커를 해봤다->평가보고 고민좀해봐라 나는 스토커 정말좋아한다->어차피 이런새끼들은 이미 대가리 다터져서 열심히 폐지줍고있다

  • 최적화.

  • 타르코프같은 느낌의 게임시스템이 아주 살짝 첨가된 폴아웃하는 느낌 재미는 있는데 리뷰작성시점 기준으로 메모리누수와 잡렉등 최적화가 안되어있음 게임은 무척 재밌지만 뭔가 전체적으로 2%모자른 아쉬운 느낌이 있다 -추가- 나중에 넥서스같은데서 유저모드 많이 풀리면 그때부터 할만한 게임이 될듯

  • 이 시리즈 처음해봤는데 분위기는 좋고 얘들이 홍보한 그 a라이픈지 뭔지 배경지식 없이 시작해서 그런가 ai들 전투도 나쁘다는 느낌받지 못함 근데 이 모든 장점을 다 날려먹는 버그와 크러쉬들 ㅋㅋㅋ 최소한 메인퀘는 꼬임없이 풀리게 만들고 출시해야하는거 아닌가싶다... 플레이한게 아까워서 터질떄마다 세로질 존나하면서 엔딩 다봤는데 엔딩까지 온사람들이 5%내외더라 묵혓다가 세일할때 사는거 추천

  • 타르코프 형식의 파밍과 분위기만은 압권인 게임 대체제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붙잡고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게임이 정상적으로 구동되지도 않음 온갖 버그가 난무하고 준수한 성능임에도 불구한 프레임 드랍에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 버그와 최적화만 잡히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임에는 동의하나 현재 수준의 최적화 상태이면 구매는 비비비비비비비추임 -----------------------엔딩 이후 후기------------------------------------- 패치를 꾸준히 하여 현재는 그나마 아주 그나마 플레이 가능한 범주에 들어옴 여전히 스토커 스타일만의 재미가 확실하나 특정 구간에서 버그가 있고 특히 마지막 파트로 넘어가면 다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였으나 재부팅하는 방법으로 엔딩까지 봤음 후반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어려운 구간이 있었음 그래도 이 게임만의 재미는 확실하고 후에 패치로 완전히 버그가 수정되고 뉴게임 플러스가 나온다면 다회차를 해볼 예정 그 전까지는 엔딩 봤으니 더 이상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됨

  • fg 키면 좀 되다가 갑자기 5~10르레임으로 괴롭히고 크래쉬, fg 안 키면 인생 처음 느끼는 역대급 개적화 오랜만에 환불함.

  • 레벨 디자인 좀 다시해라 뭔 초반부터 은신돌연변이 이새끼 돌아댕기다 보면 나오냐? 한마리면 상관이 없는데 뭔 3마리씩 쳐 나와서 기분만 더럽게 하네 애 나오면 회복약이랑 총알 존나 소모하는데 잡아도 주는것도 없는 새끼를 무뇌마냥 스폰하게 하냐?

  • 1.01 패치로 게임 괜찮아졌다고 하는 인간들 다 대가리 박아라. 여전히 게임 진행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가 넘치고 쓰레기 같은 최적화 덕에 정상적인 진행 불가능하다. 최적화 모드 떡칠하면 된다는 놈들 있던데 그게 정식 출시 제품에 할 소리임? 자동차에 바퀴를 옵션으로 생각하는 등신이 어디 있냐? 게임이 출시했으면 그 자체로 정상적으로 엔딩까지 볼 수 있어야 게임인 거다. 그런 기본도 안 돼있으면서 전쟁 중에 출시한 기적 같은 게임? 애초에 출시 안 하는 게 맞는 건데 억지로 출시해놓고 감성팔이 하지 마라.

  • 게임의 전체적인 재미와 분위기는 스토커 트릴로지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향수가 아주 강하게 느껴집니다. AAA게임의 기본이 되어있지않은 부분이 많지 않느냐, 라고 한다면 그것또한 스토커를 그대로 옮겨온것같아 그것대로 만족스러움. 다만 가끔은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하다 싶을정도로 최적화가 심하게 망가져있습니다. 게임이 크래시가 나는 파트가 너무 많아서 플레이가 전혀 불가능한부분이 많고, 패치를 기다리거나, 혹은 사정상 그게 불가능 할 것 같다라면 모드를 기다리거나 둘중 하나가 되지않는 이상, 게임진행이 힘들 것 같네요.

  • 게임 예구한 입장에서 자잘한 버그 까지는 알빠가 아닌데 프레임 드랍만 고처다오 어뜨케 4080이 마을가니까 30프레임까지 떨어질수가 있어

  • NPC랑 상호작용하는데 뭔가 계속 어색함 미쳐버린 조작감과 화면 돌릴때마다 멀미가 남 vr할때도 멀미가 안났는데 이건 익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다 사펑도 노맨즈스카이도 사후지원 해줘서 갓겜됫잖아 급하게 먹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 최적화만 개선하면 씹갓겜.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 그 구작 스토커의 그 맛을 최신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체험한다고 보면 됨. 전쟁통에 이렇게 만들어서 출시한 것은 대단하지만 최적화가 상당히 아쉽다.

  • 4주만에 클리어. 1.1 업데이트 직전에 겨우 엔딩을 보았다. 368번 죽었다. 여러가지 할 말이 많아서 다시 적는다. 흔히 말하는 대가리 터져도 스토커만 찾는 팬이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너무나 많다. 일단 클리어하기까지 모드의 도움을 받았다. 아마 모드 도움없이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최적화. 이건 모두가 이야기한 것으로, 욕하는 사람들 의견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사이버펑크 초창기 수준이냐? 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게임을 출시한 게 분명했다. 가장 심각한 것은 프레임 드랍. 아무리 오래된 rtx 2070 super라지만 성능 하향해서 진행했는데 초기 업데이트 및 여러 트윅으로 개선을 해서 잘 진행 되다가도 마을만 들어가면 프레임이 1로 급락하는 일이 부지기수. 보스와 싸우고 있거나 엔딩 진행 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면 뭐 이건... 그외 보스전에서 잡몹이 끝없이 생성되는 버그도 있었고, 보스 잡았는데 다음 스크립트로 진행이 안되는 통에 보스전을 두세번씩 클리어 했다. 파우스트, 대령. 버그는 뭐 스토커 원작부터의 유구한 전통으로 여기면서 덜 스트레스 받기는 했지만, 몰입형 시뮬레이터가 몰입을 심각하게 깨버리는 경험을 하게하는 것은 아쉬웠다. 정말 성능 낮춰서 40프레임 역치로 잡고 하는데도 좀 심했다. 두번째 문제는 A-LIFE. 스토커가 다른 싱글 FPS 게임과 구분되는 점인데, 이 부분이 사실상 증발됐다. A-LIFE 라고 들고 온 건 뿅 하고 뒤통수에서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기이한 짓을 만들어 놨다. 즉 에너미가 JRPG처럼 랜덤 리스폰되는 것과 다름 없었다. 이미 엔진을 바꾼다고 했을 때 예전 A-LIFE가 구현되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다. 기대를 안했지만 이런 식으로 만들어 둔 것은 그래도 문제였다. 그나마 넥서스 모드들로 이 부분을 조정해둔 게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 1.1 업데이트에서 이 부분을 많이 조정한다고 하니 해봐야 될 듯 하다. 세번째 문제는 게임 내 경제. 사이버펑크에서도 그랬지만 경제체계가 박살나 있다. 스토커는 다른 어떤 FPS보다 인벤토리 관리와 돈 관리가 중요한 게임이다. 3부작 중 가장 빡빡한 경제 시스템인 클리어스카이 시스템을 가져왔다. 돈은 너무나 벌기 힘들고, 너무나 쉽게 나간다. 겨우 괜찮은 총 주워서 다니다 보면 금방 잼이 걸린다. 총알 수급하고 수리하다보면 돈이 숭팡숭팡 빠져나가고 업그레이드 한번 하면 재산이 거덜난다. 이건 나쁘지 않다. 원래 3부작이 총기와 장비를 주어다 쓰며 근근히 모아서 새 장비 하나 마련하며 뽐내는 거였고 인기있는 미저리 같은 모드들은 더 심한 고난의 행군이었으니 이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근데 그러려면 폐지줍기를 위한 제반 시스템을 잘 지원해줘야 한다. 클리어 스카이는 거래시 내구도가 떨어지는 무기들도 받아줬고, 거래상이 여기저기 많았다. 돈을 차곡차곡 벌기 위한 잡퀘도 많았고, 아티팩트도 자추 나왔으며, 거기에 맞춰 빠른이동 지점을 여러 곳에 두었다. 플레이어 개인 사물함도 여러 곳에 있어야 한다. 돈 벌기 힘들게 했으면 다른 부분이라도 지원을 해놔야 한다. 근데 2편은 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거래소와 사물함의 빈도가 너무 적고, 전반적으로 거점 포인트 간의 거리가 너무 멀다. 거점 밖으로 한번 나갔다가 돌아오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해도 마찬가지다. 뭐 좀 주워서 가방 가득 채우면 더더욱 느려진다. 억지로 겨우겨우 걸어서 거점에 도착해서 물건 팔아서 돈 좀 마련하지만 이 짓을 몇번 하다보면 좀 짜친다. 그래서 적당히 키워서 스토리 진행을 하다보면 사물함과 거점이 한동안 안나오는 스토리 라인이 생긴다. 뭘 좀 팔거나 아님 최소한 사물함에라도 넣어두고 가볍게 다닐 수 있도록 정비지점을 넣어두어야 하는데 한참동안 안나온다. 비슷한 점에서 3부작은 거점 간의 플레이 타임이 무척 잘 분배되어 있었다. 맵마다 팩션별 거점이 있어서 노선도 탈 수 있었고, 어떤 팩션과 척을 지더라도 다른 곳을 찾아갈만한 배려가 있었다. 2편은 그런 부분에서 완전 실패다. 맵은 3부작을 다 합친 것 이상으로 광활한데 팩션의 거점들이 너무 적다. 빠른이동도 겨우 거점끼리만 가능하다. 그나마 사이버펑크는 돈 모으고 모아서 차라도 사고 옷도 사며 흥청망청 살 게 많지만 스토커는 오로지 쓸 곳은 장비 뿐인데도 돈이 부족하다. 근데 이상한 것이 식품과 약품은 맵에 흥청망청 넘쳐난다는 것이다. 이 점도 사이버펑크와 비슷하다. 빈도와 양 모두 너무 잦다. 부수면 나오는 식약 상자도 많다. 좀만 파밍하면 가방이 또 터져나간다. 그러다보니 거점의 약과 식품은 거래할 가치가 생기지 않고 의미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3부작의 중요 NPC인 시도르비치와 바텐더, 비어드가 다시 등장했음에도 다소 공기 취급이 되어 버렸다. 사실 식욕과 수면욕, 취기 등의 상태도 중요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이 나자빠져 있다.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약품으로 때우려 한 것 같은데 가방만 무거워지고 도움이 별로 안된다. 사이버펑크도 그랬지만 경제 시스템은 여러가지가 얽혀 있어서 고치는 게 정말 쉽지 않다. 업데이트로 보상을 늘렸고, 비용을 줄였지만 그걸로 풀린 느낌은 별로 없다. 모드로 개선을 하려고 해도 더 많은 모드가 필요해 진다. 돈이 좀 늘어난다고 해도 이동거리가 하루종일인 것은 변하지 않다보니 무게 제한을 풀거나 소모품 무게를 줄이거나 스태미너를 늘리거나 해야한다. 새로 거점을 만들거나 빠른 이동 지점이 많이 늘어나야 그나마 좀 개선이 될 것 같다. 네번째 문제는 난이도. 가방 심각한 문제인데, 전반적인 난이도가 미쳐있다. 처음부터 블러드서커 샷건 수십방으로 시작한 건 이해하는데 너무 악의적으로 만들어 놨다. 모든 뮤턴트들의 장갑 수치가 엄청나게 설정되어 있어서 아무리 쏴도 못 죽인다. 근데 또 이제는 댄서 말고도 모든 뮤턴트들이 날아다니고 뛰어 다닌다. 난이도 조절과 상관없이 뮤턴트 능력치들에 문제가 있다. 모드로 이 부분을 조정하면 겨우겨우 할 만해지는데, 원작 마스터 난이도나 미저리로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즐기면서 했음에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에미션도 문제였는데 일단 에미션이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발생하는 건 당연한데, 장소 진입에 따라 필수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근데 늪지에서 필수 스토리 진행 중에 키메라를 마주쳤는데 마침 에미션이 무조건 발생하게끔 되어 있는 건 완전히 엿먹으라는 거 아닌가. 이건 여러번 시간을 다르게 해서 플레이해도 필연적으로 발생했다. 이런 억까스러운 부분이 자주 등장한다. 모드로 뮤턴트 난이도는 좀 잡을 수 있었는데, 자칫 잘못하면 또 너무 쉬워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니 예민한 부분이다. 이건 개발사의 의도이자 책임이니 좀 더 밸런스를 고민해주길 바란다. 다섯번째는 다소 레일슈터스러워졌다는 거다. 스토커는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탐색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존 안에서 생활을 해나가는 몰입 시뮬레이터였는데, 2편은 여전히 오픈월드긴 하지만 좀 더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 되었다. 스토리는 분명 전작들보다 흥미로워진 부분이 있다. 3부작은 각기 시작할 때의 메인 미션이 사실상 게임의 전부였다. 킬 스트렐록, 스팅레이 찾기. 그에 비해, 2는 끝없는 반전이 있고 나름 딜레마를 주는 선택지도 있다. 그럼에도 그런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결국 퀘스트 마커를 향해 달려가게 끔 되어 있다. 선택지도 어떤 가치 중심적인 차이를 보여준다기 보단 사실상 컷신을 고르는 것에 가깝다보니 좀 허탈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또한 스토리 라인을 메타적으로 보면 3부작은 목적이 하나의 결론으로 수렴되며 플레이어의 게임적 경험과 융합되는 장치를 보여 줬는데, 2는 준비된 맵을 정해진 순서대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컷신 찾아다니는 느낌에 가깝다. 쉐오체와 클스는 전체 맵 차체가 일종의 스테이지 형식인 거고 콜옵프는 오픈월드인데 퀘스트가 심플했던 건데 이는 맵과 이야기의 연결은 필연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2는 오픈월드 심지어 심리스로 만들어 놓고 복잡하게 장소를 여기저기 들리도록 퀘스트라인을 만들어 두다보니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기 보다는 이야기에 따라 떠밀려 가는 느낌에 가깝다. 서브퀘스트는 원래 3부작도 적긴 하지만, 그 사이 나왔던 여러 스탠드얼론 모드를 참고한다면 좀 더 진보된 잡퀘를 넣어둘만도 한데, 발전이 없었다. FPS에서 이야기와 맵은 상호작용하는데 이야기가 일자식이다보니 맵도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 많다. 전작의 맵들이 아닌 2에서 새로 추가된 맵들은 거의 대부분 일직선 맵들이다. 한번 지나치면 다시 오지 않을 곳들이 많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거점들이나 NPC 스토커들도 거기에 맞춰 반응해주길 바라는데 그런 것도 거의 없다. 그냥 맵을 닫아버리거나, 적대 세력이 되어버리거나 하는 식이다. 그럼에도 좋았던 점은 나머지 전부다. 스토리적으로 이전 3부작의 주인공과 주요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되어 반가웠다. 다만 뭔가 다들 흑화해버린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나마 스트라이더 땜시 눈물 찔끔했다. 이전 3부작에서 좋았던 부분들, 강화된 부분들도 많다. 맵은 완전히 심리스 오픈월드가 되며 광활한 존을 탐험하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 좋았다. 이게 전작들과 달리 실제 우크라이나 존의 지형을 최대한 그대로 가져온 형태라고 하니 거의 존 시뮬레이터가 된 것이니 당연히 좋을 수 밖에. 3부작에도 있었던 부분들이지만 스태쉬나 장비, 아티팩트를 찾을 때의 퍼즐 요소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더 위험하고, 더 고민스럽고, 더 창의성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잘 관찰하고, 잘 돌아다니고, 잘 발견하면 그 장소에서 반드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특히 고유 아티팩트들과 숨겨진 장착품 먹는 곳들은 그런 곳이 많았는데, 물론 영 못 찾아서 공략을 찾아본 경우가 있긴 했지만 어느정도 도전욕구를 가지고 풀 수 있게 해놓아서 좋았다. 스토커 3부작을 만난 이후 10년 동안의 게임 라이프는 스토커의 경험과 유사한 경험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 것이었다. 폴아웃, 사이버펑크, 더롱다크, 체르노빌라이트, 기타 등등 여러 게임들을 시도했지만 겨우 정착한 건 어노말리였다. 당연히 스토커2가 나옴으로서 스토커스러움의 방향은 새로운 길이 열린 것 같다. 아마도 또 앞으로 10년 동안 스토커2를 베이스로 팬들이 새로운 모드들을 만들며 물고 뜯고 즐기게 될 거라 믿기에. 2024. 12. 19 ----------------------------------------------------------------------------------------- H2몰 얼티밋 피지컬 에디션 구입 실패로 여태 성이 나 있는 14년차 스토커 팬. 개발 취소, 개발진 이탈, 전쟁, 엔진 교체. 여러 정황상 기대치는 낮았다. 사이버펑크 예구 사태를 겪고도 예약 구매를 한 건 그저 스토커2가 발매한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응원의 의미였을 뿐. 애초에 안정화랑은 거리가 먼 그런 게임 아니겠는가. 근데 플레이해보니 사펑 초기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안정적이다. 공개 직전 리뷰들이 이래 저래 말도 많았기에 이런 저런 우려가 많았는데 아직까진 무척이나 재밌다. 리뷰어들은 뭐가 문제였던거지 싶을 정도다. 좀 더 좋은 그래픽카드와 시스템이었다면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하이엔드에서도 최적화가 좋지 못하다면 2070 super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느낌. 프롤로그는 콜옵처럼 일자식 진행으로 스토커답지 않은 친절한 튜토리얼 느낌이 가득... 걱정스런 마음으로 베테랑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급작스레 달려드는 블러드서커에게 10번 죽고나니 젠장, 겉모습만 친절하지 역시나 난이도는 스토커답다. 예전 SoC 처음 하던 때처럼 좀만 맵 탐험하다보면 픽픽 죽어나가는 그 살벌한 느낌들이 다시 돌아온다. 이제 첫 마을에 도착했는데 갑작스레 프레임 드랍... 새로운 동네다 보니 언제쯤 익숙한 동네로 가게 될지 기대반 설렘반 두려움 쬐금이다. 옵션을 조금 손 보니 플레이 감각에는 큰 문제는 없다. 재밌다. 솔직히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너무 낮았기에 초반부터 이 정도로 몰입감을 충족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물론 이미 미저리나 어노말리에 익숙해진 입장에서 어떤 부분들은 향후 모드를 통해 하드코어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싶은 부분들도 있긴 하다. 사실 이젠 어노말리 없으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팬들 많지 않겠는가. 당장은 그저 스토커 2를 할 수 있다니 세상 행복하다. 살아있길 잘했다. 좀 더 플레이 하며 감상을 업데이트 해나가야겠다. 일단 초반 마을은 전작의 코돈보다도 존에서 먼, 덜 위험한 가장자리 끝 부분이다. 근데 아무리 주인공이 신참 로너라고 해도 첨부터 빡세다. 감시단 부대는 전작 비상경계선의 육군부대 터는 것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무게 제한도 너무 부족하고 여러모로 빡세다. 돈벌기 힘든 건 매번 마찬가지였지만 잡퀘스트 하나에 500도 안주는 건 너무 하지 않냐. 그럼에도 초반부터 전작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오마주하고 있는 게 발견되어 기뻤다. CoP에서 아티팩트 찾다가 협박당하는 바지선도 나오고, SoC와 CS 코돈 집 옥상에 숨겨진 스태쉬가 있는데 이번에도 첫 마을 비슷한 위치에 있다. 당연히 나오는 건 클리어스카이 풍 용병의복이고. 근데 아무래도 블러드서커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한 놈 해치우려면 베테랑 난이도 기준 거의 산탄 50발을 소모한다. 당연히 공격당하니 적당한 바위나 차에 올라가야만 상대할 수 있다. 스토리 상 필수적으로 만나는 블러드서커들이 많은데, 전작에서는 그래도 공격과 스피드는 강해도 맷집은 약했는데 속도는 더 빠르고 무엇보다 맷집이 너무나도 강하다. 망할 블러드서커놈들. 10시간 플레이 후 쓰레기장에 도착했다. 내가 알던 쓰레기장과 다른 풍경 덕분에 낯선 느낌. 그냥 새 맵이다. 여전히 블러드서커 한번 만나면 산탄 50발은 쓴다. 너무 빠르니 수류탄도 소용이 없다. 근데 개랑 살덩어리들까지 힘들게 한다. 산탄 맞으면 좀 죽어야 하는 거 아닌가? 살덩어리들은 원래 산탄 2방이면 잡았던 놈들이고 개도 1방이면 죽어야 하는데 2-3배를 날려줘야 죽는다. 스피드는 왤케 빠르고, 움직임도 현란하다. 어노말리가 아니니 몬스터 채취도 없어서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어떤 이득도 안생기는데 너무 빡세다. 하면 할수록 시스템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진다. 경제체계는 시리즈에서 가장 빡센 클리어스카이 수준인데 돈 들어올 구석이 너무 적다. 40% 이하로 훼손된 중고 물품은 안받아주는데, 원래 길가던 놈들은 좀 받아주던 것들인데 일반 잡NPC들은 거래 메뉴가 없다. 정해진 잡템만 가지고 마을까지 돌아댕기면서 살아야 한다. 갑자기 뿅하고 적들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한참 퀘스트 탐색하는데 전투가 벌어진다. 죽어서 로드하면 또 안생긴다. 왜냐면 랜덤 생성 에너미기 때문이다. 당연히 전작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모든게 A-LIFE 2.0이 구현되지 못한 결과 같다. A-LIFE가 있는 것같은 착각을 줄 정도로 오픈월드로 다채롭게 만들어 지긴 했지만, 기존 스토커 팬들에겐 아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차이점들이 자꾸 보인다. 그냥 사이버펑크 2077 존 버전 같이 되어 버렸다. 사이버펑크도 다채로운 오픈월드이긴 한데 생동감은 부족하고 경제체계는 망가져 있다. 그 느낌이 든다. 이건 엔진 문제인데 과연 업데이트나 DLC로 가능한 영역일까. 나머지는 아마 팬들이 언젠가 어떻게든 해줄 것인데 A-LIFE만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어노말리의 생태계가 스토커 팬들에게는 한동한 유효하게 남아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재미는 있다. 2024. 11. 29

  • 사펑같은 게임을 또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최소1년 길게 3년 이후에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금은 아니에요 돌아가세요.

  • 최적화가 아쉽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좀 더 타르코프처럼 패치 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아요.

  • 최적화가 너무 안좋고 버그도 난무 함 근데 분위기는 좆됨 근데 각설하고 전쟁중에 개발해서 고생 많았을텐데 무사히 나와줘서 너무 고맙다 추가적으로 지금 사기에는 애매하긴 하니 좀더 고려 해보고 구매하셈

  •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사기입니다. 광고에서 보여준 어떠한 컨텐츠도 제작되지 않았으며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와 최적화로 심각한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 This game is an overall scam. None of the content shown in the commercial has been produced It causes serious unpleasantness with bugs and optimizations that cannot proceed with the game.

  • 최적화.. 버그.. 이야기가 많은 게임이지만 존에서 돌아다니는것과 모닥불 앞에 앉아서 기타를 듣는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내게 갓겜이 되기에 충분하다..

  • [늦었지만 하단에 솔직후기 영상 남겨둠] -------------------------------------------------- 최근 해 본 게임들 중 가장 몰입해서 플레이해봤는데, 지금 당장보다는 발적화 및 버그 개선 작업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걸 보고 들어오시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일단 원작의 달크한 분위기와 시스템들은 그대로 잘 유지하면서 그래픽까지 많이 좋아져 아마 원작을 재밌게 하셨던 분들이라면 당연히 마음에 들어하실거라 봅니다. 이 게임은 메인 및 사이드퀘스트들을 위주로 월드 탐험을 나서게 되는데, 월드 곳곳에 숨겨진 장소도 많고 퀘스트들도 종류가 많아 심심한 구간은 없었습니다. (다만, 퀘스트와 벗어난 지역들을 방문했을때는 텅텅 빈 곳들도 많고, 탐험 요소는 약했음) 게다가 모든 건축물 및 장소들은 실제 전쟁으로 황폐화 된 듯 달크한 느낌을 잘 전달해주었고, 중간중간 컷신들의 조화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고, 또 시작하자마자 40번 정도 죽고 난이도를 쉽게 바꾸긴 했지만 그만큼 스릴이 개쩔어 바지 하나 적시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단점들도 좀 있었는데, 단점: 1. 발적화, 튕김증세, 수 많은 버그들이 있었지만 이 부분은 추후 개선시켜 나간다고 하니 일단 패쓰 2. 원작의 뼈대를 그대로 잘 살린 점은 좋은데, 그래픽 빼고는 너무 그대로 살렸음. 저는 개인적으로 몹들을 때려잡는 보람이라도 느낄 수 있게 레벨링 기능 같은게 추가되거나 템파밍의 재미가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있었는데 너무 똑같은 잡템 위주의 파밍이라 템파밍은 노잼이었고 성장의 맛도 없었음. (최소한 업그레이드 기능의 깊이라도 더 깊어지면 좋겠음.) 4. 추후 빠른이동 기능이 해금되긴 하지만 그때까지 한참 걸리고 이동 노가다 (무게제한,스태미너제한)도 개심함 5. 템(음식,붕대,음료 등..)들의 무게 밸런스는 다시 맞춰야 할 듯.. 하여튼 이 단점들을 원작에서도 느꼈던 단점이고 저는 RPG매니아로써 취향에는 좀 벗어났지만, 이 게임은 굉장히 몰입해서 한편의 영화를 보듯 플레이하기에는 완벽했으므로 단순 스토리위주의 FPS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백빵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제 점수는 79점. https://youtu.be/l96OBVzJ9Zs?si=5VyZpzTR0ZiYXKmY

  • 아직 미완성으로 느껴지는 최적화와 버그문제,,, 지금 정가주고 즐기기엔 40시리즈 이상의 고사양 컴퓨터를 보유하시거나 기존시리즈의 팬분들 아니면 비추합니다,,, 추후 패치가 거듭되고나서 게임이 개선되면 다시 재구매해서 플레이하고 평가 역시 수정할 예정,,,

  •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프레임 드랍이나 퀘스트 버그 등 외부 요인때문에 아직 쾌적한 플레이가 안됨. 마치 치킨 모가지같은 느낌

  • 스토커2 엔딩보고 후기씀. 의심할필요가없는 게임성이었지만 발적화 및 게임진행이 불가능할정도로 심한버그 및 stalker난이도로 했음에도 말도안돼는 미친 난이도로 사람을 미치게함. 서브퀘는 진행안돼는것이 훨씬많아서 일단 다음패치후 상황보고 입문하는걸 추천. 처음입문하는사람들은 개발자들의 악의적인 적구성 및 이상현상 배치로인해 고통받을것이 뻔하기에 제일 쉬운난이도로 하시는걸 추천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부탁이니까 버그는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 한국어 텍스트로 플레이했더니 무슨 마지막미션도중 서류찾으라는게 있는데 그서류 텍스트가 안떠서 몇시간을 헤매냐... 몹잡는퀘는 무슨 몹이 벽으로 처박혀서 나오지도않아서 다시 불러오기해서 진행하고... 다음 패치때 얼마나 픽스해서나오는지가 관건일듯함ㅋㅋㅋ 근데 스토커 시리즈자체가 원래 이런 똥구렁내 나는 맛으로 하는거긴했음 스토커1 1,2,3,편은 아직도 최적화 안돼있고 스팀버전은 버그 및 튕김 에러현상 그대로 남아있는거보면 뭐 .. 참고로 데드아일랜드2랑 별차이없는 수준의 그래픽과 텍스처 품질수준인거같은데 데드아일랜드는 화려한그래픽 및 최적화 제대로 잡아놔서 프레임드랍현상 및 엿같은 버그 거의없음 출시초기부터 .. 좀그렇게 못함?

  • 적당한 퀄리티와 적당한 게임성으로 만족합니다. 스토커 라는 예전의 모습은 그대로 잘 가져왔으나 게임의 방식이 요즘 트렌드에 맞추진 못한 것 같습니다. 모드라던지, 업데이트로 그런 개선이 된다면 좋겠네요

  • 재밌긴한데 추가할것도 많고 패치해야할것도 많은듯. 2년뒤에 할인 할때 사는걸 추천

  • 어려운 환경에서 무언가 제작한다는 것에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강요하고 자원을 소모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들이 장점중 하나라 내세우고 홍보한 시스템에 대한 거짓말이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

  • 일단 다들 아는 답없는 발적화는 얘기 할 가치가 없으니 패스. 일단 이번 스토커2 이거 호불호 갈리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구작을 해보지 않았거나 맘에 안드는 사람이면 신작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딱 해보고 느낀점은 구작을 그대로 새로운 엔진으로 만든 게임 같다고 느낌. 그렇다보니 구작을 재밋게 했고 여전히 즐기던 사람인 나에겐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재밋게 하고 있음. 문제는 단점 역시 구작과 동일. 다들 아는 버그들. 뭐 흔히 스토커엔 버그가 없고 이상현상만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이 있다시피 원래부터 이모냥 이꼬라지였음. 여러가지 불편한 요소들도 마찬가지임. 그렇다보니 잘 아는 사람에겐 익숙한 똥내음으로 느껴짐. 구작 스토커 팬이 원하던 스토커2 라고 할까나? 좋게 말하면 기존작을 계승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 없는거지. 그렇다보니 난 만족하며 플레이 중이지만 최적화 문제를 떠나서, 버그가 고쳐졌다해도 남에게 추천은 안할것임. 그리고 다시 한번 오랜만에 느낀다 ㅈ같은 무게제한 ㅋㅋㅋㅋㅋ 진짜 이 시리즈의 최악의 적은 무게제한이다ㅋㅋ

  • 게임이 게임으로써 작동을 안해서 환불함 애프터 버너로 프레임이 120이 나오면 뭐하나 10초에 한번씩 스터터링이 생기니까 10프레임으로 게임하는 느낌임 버그 맛보기도 전에 첫 시작 10분만에 게임을 포기하게 만듬

  • 아니 컴퓨터 사양과 관계없이 최적화가 미친 수준인데 .... 처음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아예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임 좀 묵혀놔야 할만해질 듯

  • 생각보다 사양이 많이 높아 당황했습니다;; 최적화 가 안되있는건지 데이원이라 잘모르겟네여

  • 게임 자체는 매우 그래픽도 좋고 좋다 헌데 밸런싱과 최적화 등 사소한 부분들이 불편했다. 허나 이 게임은 모딩이 허용되어있기에 모더들이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모딩을 하면 거의 완벽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된다 무적권 사라 그리고 일단 울티에디션 사라 스탠다드 했다가 업글하는게 없어서 결국엔 울티 사게 된다 무조건 울티로 사라

  • 게임은 참 재밌는데 처음 겜 키자마자 '컴파일 셰이더 크래시!!' 이 지랄이 난 순간부터 사펑 1.0.의 똥내가 머리를 잠식했고, 기대한대로 시이벌 킬때마다 걸리는 셰이더 컴파일 버그 부터 대화해야하는 NPC 미출현에 사살해야하는 NPC 무적 버그 등등 하면서 강제로 흐름을 끊어먹는 조온ㄴ나 많은 다양한 버그가 엿을 제대로 먹임 맵은 또 더럽게 넓은데 빠른이동 수단같은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과적 패널티땜에 돈벌려고 템좀 줍고 다니면 마을가는데만 5분은 걸리는듯 단점은 여기까지 적고 장점으로는 에미션과 이상현상등 이 게임만의 색채가 뚜렷하고 전작을 안한 유저 입장에서도 스토리가 상당히 흡입력 있고 흥미진진하다 서브퀘스트 및 메인퀘스트 등에서 중간중간 선택지를 던져줘서 다회차로 돌릴 맛도 있을듯 건파이트도 꽤 타격감 있어서 전투하는게 지루하진 않음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만의 장점들이 크게 다가왔고,지금도 계속 달리고 있기에 추천으로 남기는데 더럽게 많은 버그가 도저히 다른 사람들한테 정가주고 사라고 말하긴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본다

  • 지속적인 cpu 및 그래픽카드 충돌 오류로 인해 게임이 원할하게 진행이 불가합니다. 이는 여러 사람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 불편한 점도 많고 버그도 많았지만, 묘하게 끝까지 계속했던 게임 취향 맞으시면 해볼만한 게임!

  • 게임이 버그도 많고 렉도 걸리고 병신같지만 ㅈㄴ 재미있게 플레이중 이게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음 모드를 안 깔면 좀 답답한 감이 있지만 초반 ㅈ같은만 견디면 점점할만해짐 스토리가 상당히 괜찮음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 듬쁙 나서 관련장르 좋아하면 욕하면서 즐기게 되는게임

  • 프레임 60을 유지할 수 없다 DLSS와 프레임 제너레이션을 켜니 60 ~ 70이 왔다갔다 하지만 결국 중간중간 프레임 드랍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프레임 제너레이션을 켠 순간 느낄 수 있는 더러운 인풋렉은 덤이다. 이건 게임이 아니다

  • 전 3부작 팬으로써 재미있게 겜하고 있습니다. 출시 후 계속 몇번이고 패치하면서 게임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더 완벽해 질려면 시간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저는 조금 불편해도 여러 분기 및 엔딩을 보려고 플레이 중이지만 게임의 불편함에 예민한 분은 나중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계속 업데이트를 해서 GSC에서 만들고자 했던 완벽한 게임으로 거듭나면 좋겠네요. DLC도 빨리 잘 나왔으면~

  • This game have too many bug and AI is so stupid. AI shoot me in invisible spot

  • 게임도 재미있고 몰입도도 훌륭하지만 버그와 크래시로 몸살을 앓고있는 게임입니다, 구매할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구매하세요.

  • 스토커 팬이라면 당장 플레이하셔도 재미있습니다. 단 모드를 몇개 추가해서 플레이 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스토커 팬이 아니고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지금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토커1 때보다 아직 오픈필드가 공허하고 최적화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1~2년은 있다가 하시는것을 추천 저에게 있어서는 프레임저하정도는 참고 할만했습니다. 스토커만의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총기, 은신처 무기 개조까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적화의 아쉬운과 몇몇 사이드 퀘스트의 버그를 진행불가등은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도 출시를 포기하지 않고 발매했다는점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엔딩1개를 본것으로 만족하지만 다음 dlc때 다시 플레이 하고 싶네요.

  • 게임 자체와 분위기와 스토리는 굉장히 좋으것 같음 수집요소나 이런거 솔직히 별로 이득이 큰건 별 것 없어서 그냥 스토리만 쭉밀어도 상관없을 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최적화가 최악임...

  • 프레임등등은 최적화 어느정도 개선되었지만 버그가 ... 게임 진행안되는 각종버그들 컷씬서 npc가없어서 총만 날아다니는 버그 쉐도우컴파일링할때 멈추는 현상....(1.1.2 이후 컴파일링 안되서 게임을 못함) 알탭하면 튕기고 .... 급한거아니라면 세일 더때릴때 사세요

  • 최적화가 아쉽지만 나쁘지않은 게임. 783d, 4090으로도 4k 100프레임대에 프레임드랍은 빈번히 일어나고 아예 멈추기까지함 그래도 존을 탐험하면서 아티팩트 파밍하는 맛이 있고 상위 장비로 갈아끼면서 강해지는 맛도 확실함 후속패치 계속되고 할인할때쯤에 사면 최고일듯

  • 버그를 뚫고 엔딩을 보긴 했는데 최적화문제랑 버그 좀 잡고 출시했었으면 더욱 좋았을듯 전작과 비슷하게 유저들이 만드는 모드에 의존해야 할만해지는 게임 I got through the bugs and got to the ending, but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y had fixed some optimization issues and bugs before releasing it.

  • 분위기가 좋음 3070에 높음으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중인데 잘 돌아감 가끔 마을 진입할때 프레임드랍 발생하는데 플레이 지장갈 정돈 아니어서 그렇게 거슬리진 않음 몰입감도 상당함 공포게임 잘 못하고 좀비 완전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쫄리지만 잘 플레이하고 있음 건물 안 들어갈때 그 특유의 분위기랑 뭐 나올지 몰라 긴장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 건물 들어갈때 심리적 압박감이 있음 돌연변이가 좀 적었으면 좋겠단 생각을함 인간적은 그래도 마음이 편안한데 돌연변이는 너무 무서움 ㅠㅠ 무튼 재미는 확실함 후회하지 않음

  • 1회차 엔딩 2개 보고 후기 남깁니다 (스포x) 일단 추천을 누르긴 하는데 마냥 추천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장점으로는 분위기는 정말 비교할 게임이 거의 없을 정도로 1.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를 잘 그려놨습니다. 폴아웃의 세계도 좋지만 좀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스토커는 정말 멸망한세계관을 다크하고 암울하게 잘 그려냈습니다. 하지만 최적화 문제가 있어서 게임 몰입에 종종 방해가 됩니다. 2. 게임 분량이 생각보다 어마어마 합니다. 메인 루트만 달리면 30~40 시간이고 파밍좀 하고 월드맵 이곳저곳 숨겨진 요소들 하다보면 1회차 만으로 60~70시간은 뚝딱일 정도로 볼륨이 큽니다 오픈월드게임 심도있게 파고드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만한 부분입니다(제가 이과..) 스토리도 꽤 길고 잘 짜여져 있습니다 캐릭터별 엔딩도 크게 4가지나 있으며 각각의 서사와 감정선, 캐릭터들이 추구하는 이상 들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것들을 자세히 파악 하려면 머리좀 아프기도 하고 문서나 PDA같은 것들 주워서 글자 다 읽고 공부좀 해야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즉, 스토리 이해도의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가볍게 즐길만한 스토리는 절대 아닙니다 3. 게임 볼륨까지 큰데 다회차 요소도 충분합니다. 게임 중간에 여러 선택지가 존재하는데 이 선택에 따라 게임진행 상호작용하는 게 다릅니다. 다회차시 다른 선택지를 골라서 좀더 즐 길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4. 2번과 살짝 겹쳐지는 부분이긴 한데 볼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요즘 게임들 가격들이 심히 비싸죠? 사힐2 리메이크 이런 것도 8~10만원씩 이나 하고 근래에 출시되는 게임들이 볼륨이나 퀄리티에비해 7~8만원인 이제 기본으로 깔고갑니다. 근데 스토커는 이 큰 볼륨치고 6만5천원 가격이면 꽤나 혜자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5. 방대한 오픈월드게임치고 로딩이 짧습니다. 버그때문에 시간 허비하는 일은 있어도 로딩 길어서 못하겠단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다음은 단점 입니다. 단점 1. 당연히 최적화 문제입니다. 저는 RTX4080s 환경에서 플레이 했는데 저는 인게임 프레임은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특정연출이 나올때 체감상 15~20프레임 정도 나오는 보스전투전이 있는데 이걸 한두시간 하다보니 어지러움증이 몇시간이나 지속 됐습니다.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시일 맞추다보니 마감이 덜 됐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2. 미친버그범벅 버그가 정말 많기로 소문난 게임이죠 아마 사펑2077이후로 이런게임은 처음이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그래도 사펑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진행불가 버그도 몇번 걸렸었구요 큰맘먹고 한참전 세이브 로드해서 다시 하기도 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 건 세이브시스템은 잘 되어 있어서 세이브파일을 30개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중요 분기점마다 수동세이브 해주면 큰불상사는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버그문제도 게임 마감이 덜됐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입니다. 아마 6개월~1년은 지나야 정말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3. 난이도와 괴랄한 몹설계 생각보다 난이도 있습니다. 전 보통난이도인 스토커모드로 했는데 플레이어가 좀 억까스럽게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에게 한두대 맞으면 거의 빈사이고 엔딩전에는 가우스소총 제대로 맞으면 그냥 한방에 죽습니다 반명 후반에 나오는 뮤턴트는 샷건으로 헤드를 30대 이상 맞춰야 죽는 뮤턴트도 2마리 정도 나옵니다. 이건 벨런스 오류라고 밖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4. 벨런스오류때문에 오는 전투의 단조로움 주인공피가 쭉쭉 빠지다보니 전투를 하다보면 사격-피회복-장전-사격-피회복-장전-피회복 이런식의 전투의 반복입니다. 쎈 뮤턴트라도 만나면 회복하느라 총쏠 시간도 없어요 물량빨로 어찌저찌 잡긴 하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더 적고 싶은 것들이 남아 있는데 시간 부족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80시간 이상 즐겨서 간만에 긴 후기 남겨봅니다. 그래서 할만하냐? 추천함? 비추함? 이라고 묻는다면 저같이 오픈월드, 분위기 개쩌는 포스트아포칼립스를 좋아하고 볼륨대비 가격이 혜자스러운 게임을 좋아하시면 추천 합니다. 파고들 요소도 좀 있구요 다만 최적화, 버그들 같은 몰입방해 요소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게임자체를 온전히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6개월~1년정도의 기다림을 가지시고 할인+버그패치가 어느정도 됐을때 즐기신다면 그땐 갓겜이라고 할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스토커2 전작들을 플레이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레일러만 보고 바로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고 플레이했습니다. 좋았던 점 - 게임의 스토리 : 존(Zone)이라는 거대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를 알아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업그레이드 : 무기와 방어구의 종류가 다양하고, 이것들 대부분 부분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싸구려 무기와 장비라도 그것들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아주 쓸만해집니다. - 이상 현상과 아티팩트 : 게임 곳곳에는 각종 이상 현상들이 존재합니다. 이상 현상은 규모가 큰 것들과 작은 것들이 있으며, 규모가 큰 것들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일 뿐만 아니라 맵에서도 표기가 되기 때문에 사전에 조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규모가 작은 것들은 가까이 가야만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맵에도 표기가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이상 현상에 가까이 가게되면 게임 내 대부분의 존재들은 피해를 입게 되며, 플레이어의 경우, 착용하고 있는 무기 및 장비의 내구도가 손상됩니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 주변에 적들이 없더라도, 플레이어는 규모가 작은 이상 현상들을 피해가기 위해 긴장감을 유지한 채 오픈월드를 탐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상 현상이 있는 곳을 무조건 피해 가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플레이어의 각종 스텟을 강화해 주는 '아티팩트'라는 아이템들이 이상 현상이 있는 곳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이상 현상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아티팩트를 찾아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 전투 : 총, 폭발물을 이용하거나 이상현상을 활용해서 적을 죽일 수도 있고, 적에게 조용히 다가가 뒤에서 암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내 대부분의 적들은 은엄폐를 잘 하기 때문에 좀 더 긴장감 있게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 모드 사용 가능 : 스팀의 창작마당이 아닌 Nexus라는 사이트를 통해 모드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저의 취향에 맞는 모드를 설치하여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혹은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그러나 모드로 해결 가능) - 많은 버그 : 이 게임에선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로, 공포스런 음악이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혹은 어두운 공간과 돌연변이들이 나왔을 때였습입니다. 그러나 이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은 버그가 나타났을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단 하나의 버그로 인해 현재의 세이브 파일로는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드를 이용하면 현재 스토리가 진행 불가 상태여도 어떻게든 다음 스토리로 진행시킬 수 있긴 합니다만, 모드를 사용할 줄 모르거나, 모드 사용을 해서 굳이 버그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싫다면 공식 패치를 기다려야 합니다. 개발자가 두 세 차례의 패치를 통해 많은 버그들을 고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버그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 퀘스트 및 각종 사이드 퀘스트 진행을 막는 여러 버그,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버그들이 6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정식 발매된 게임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믿기지가 않습니다. - 도면(blueprint) : 게임 초반을 넘어가면서부터 새로운 무기나 방어구를 자연스레 얻게 되는데, 이것들의 특정 부분을 강화하려면 도면이 필요합니다. 도면은 각 무기와 방어구 별로 존재하며, 게임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지도 상에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플레이어가 무기나 방어구의 모든 부위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https://mapgenie.io/stalker-2-heart-of-chornobyl/maps/the-zone 같은 interactive map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참고해야만 합니다. 물론, 모드를 통해 모든 도면을 손쉽게 획득할 수도 있지만,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도면은 필수적인 것인데, 이것들을 지도 상에 표기해놓지도 않고, 어떠한 힌트도 주지 않은 채, 플레이어 스스로 필요하다면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찾아내서 수집하라고 한 것은 너무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투에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는 꾸미기 요소(장비 스킨)들을 힌트 없이 숨겨놓았으면 악랄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 탄약 : 모든 총은 각 총에 맞는 탄약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 좋게 좋은 총을 얻게 되더라도, 해당 총에 맞는 탄약을 구하지 못한다면 좋은 총을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묵혀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장비에 맞는 탄약을 얻으려면 상위 지역으로 이동해서 적을 사냥하거나 필드를 돌아다니며 탄약을 파밍해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상인한테서도 탄약을 구매할 수 있으나, 탄약 값이 비쌀 뿐만아니라 특정 탄약은 상인한테서도 구매할 수 없고 파밍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것 역시 모드로 해결 가능합니다. - 돈 모으긴 힘들고 돈 써야할 곳은 많음 : 최근 패치로 인해 퀘스트 보상금이 많아 졌다고 하나, 체감하기 힘듭니다. 반복 퀘스트를 통해 돈을 벌고 싶어도 반복 퀘스트는 몇 일에 한 번 가능하고, 그 보상 금액도 적습니다. 필드에 있는 각종 장비, 음료, 음식, 의약품, 탄약들을 팔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만, 플레이어가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게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장비는 노란 내구도 이상인 경우만 장비 상인에게 판매 가능하며, 빨간 내구도인 경우에는 로스토크 지역에 있는 래그맨한테만 판매 가능합니다.) 인벤토리 무게 상한치까지 아이템들을 파밍하여 가득 담으면 플레이어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마을까지 되돌아가는 데 수십분을 소요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적들을 마주하게 될 때면,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플레이어가 돈을 써야 하는 경우는 참 빈번합니다. 탄약을 소모할 때마다 무기의 내구도가 지속적으로 닳게 되고, 이상 현상에 의해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무기와 방어구 모두 내구도가 지속적으로 닳게 됩니다. 무기의 경우, 내구도가 노란 상태가 이하가 되면, 격발 후 확률적으로 탄피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총기 기능 고장을 겪게 됩니다. 방어구의 경우, 내구도가 노란 상태 이하가 되면, 방어구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수리를 해야 하는데, 수리할 때 엄청나게 많은 수리비가 들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장비 업그레이드 및 스코프, 탄창, 소음기, 탄약 등을 구매할 때도 꽤 많은 돈이 듭니다. 탄약, 음료, 식품, 의료품 구매 역시 큰 돈이 들어, 구매를 하지 않고 그냥 필드에서 파밍해서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부분들 모두 모드로 해결 가능합니다. - 불합리한 적(인간형, 돌연변이) : 이 게임에선 밤에 필드에서 인간형 적을 만나게 되면 그냥 도망가는 게 낫습니다. 밤엔 적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인간형 적들은 에임봇 수준으로 정확하게 플레이어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특정 돌연변이의 경우(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잘 죽지도 않고, 플레이어가 도망가는 것 말고는 플레이어의 무빙으로는 해당 돌연변이의 공격을 도저히 피하거나 막을 수가 없어, 돌연변이가 올 수 없는 지형지물에 올라가서 치사하게 돌연변이를 잡는 전략을 취해야만 합니다. 특정 돌연변이의 공격을 플레이어가 타이밍에 맞춰 움직여 피할 수 있거나, 근접 무기로 막을 수 있게끔 하는 요소가 있었다면 더 재밌고 스릴있게 전투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모드가 없었으면 진작에 접었을 게임이었을텐데, 모드 덕분에 그나마 엔딩보고 1회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게임에 버그가 여럿 존재하고, 게임 밸런스가 잘 맞춰진 상태가 아니다 보니, 모드 없이 순정 상태로 스토커 2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몇 년 후에 구매해서 플레이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드를 사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분들은 아무때나 구매하셔서 본인 취향에 맞는 모드를 사용하여 스토커 2를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왜 자꾸 내 인벤에 부서진 총을 넣는거야 이게 존의 은혜라는거냐 젠장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GSC 및 동유럽의 개적화화 버그의 향연이 만연한데도 솔직히 재밌다. 그래픽만 좋고 구작 트릴로지와 게임성자체는 별 다를바가 없지만 놀랍게도 재밌다; AI가 망가져서 필드가 텅텅비고 눈가림으로 플레이어 주변에서만 스폰되게 만들었지만 재밌다;; 게임이 솔직히 미완성입나다만 결론만 말하자면 재미가 있습니다. 아마 이 게임도 싸펑처럼 2년쯤이 지나면 정상화가 되어있을꺼같으니 해보고싶으신분은 급하지 않다면 2년뒤에 오세요. -얼티밋 예구자 올림-

  • 엔딩 보고 평가를 남겨봅니다. 구 1~3부작 내용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했고, 플레이 과정에서 이해가 안돼 나무위키와 구 1~3부작 스토리 영상도 참고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구 1~3부작은 주인공들과 플레이어 함께 써가는 이야기 흥미로웠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스토커2는 조력자 역할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분기점은 있으나 자기의 선택대로 흘러가는 이야기가 아닌 남에게 휘둘리는 이야기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엔딩을 봤고 2회차는 버그가 고쳐지는 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 사시는 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불편한 걸 다 적으면 분량이 많아질 거 같아 넘어가고... 버그 및 아쉬운게 약간은 있지만 영상으로 본 전 작 느낌과 분위기 전체적으론 좋았습니다

  • If you are big fan of the STALKER series, you should play it. If you are not fan of the STALKER series, HMMM If you don't know about STALKER series, you'd better play other game

  • 하 존나 재밌는데 버그땜에 팍 식고 담날 들어와서 하면 또 존나 재밌는데 좀 하다가 버그땜에 팍 식고 얼엑도 아니고 이게 뭐냐.. 출시하기 전에 직접 플레이는 해본거여? 게임좀 잘 만들어라 싯X롬더라.. 근데 또 존나 재밌네.....

  • 버그가 날 방해해도 어떻게든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싶은 게임

  • 분명 재밌는 게임은 맞으나 버그/최적화/AI 문제가 있음 언리얼 엔진5 사용한 게임답게 볼만한 그래픽과 분위기 이를 대가로 앗아간 프레임과 안정성 한글 번역도 오역이나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음 메인 퀘스트 도중 적 스폰이 꼬여 AI들이 바보등신이 되어 벽딸만 치게 되거나 서브퀘스트 마을 방어 퀘스트 도중 건물 문이 안열려서 NPC와 상호작용이 막혀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 최적화 문제는 분명 있으나 못할 정도는 아님 (7800X3D 4080S 64GB RAM 최적화 모드 설치 기준 상~최상옵 필드 100~120 마을 90~100) 바닐라기준 박살난 경제와 뮤턴트들의 오버밸런스 개성이라곤 쥐좆만큼도 없는 유니크 무기들 얼티 예구했지만 후회는 안함 하지만 이제 입문하려는 사람 입장이 되어본다면 정가주고는 안할듯.. 핫픽스 패치가 빠르게 두번 이뤄졌고 DLC 및 확장팩이 아직 남아있으니까 좀 오래 기다렸다가 정상화 좀 됐다 싶으면 세일 때 사는거 추천

  • 플레이 시간의 3분의 2가 버그로 아무것도 못하는 거임 쓰레기 게임이에요 하지마셈

  • 아직은 완성이 되지 않은 게임 다만 구작을 잘 계승하여, 탄탄한 베이스를 구조를 만들어놨고 생존이 고픈 플레이어면 많이 찾을 게임 다만 COOP기능이 없는 것과 아직 최적화와 버그가 판치고 있는게 아쉬움

  • 프레임 드랍도 정도껏 해야지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정상적인 플레이가 안되잖아. 이렇게 자신없을 것이면 연기를 하던가 용량에 100기가 정도는 유저들 빡치라고 버그랑 프레임 드랍 넣어논거냐 말 많던 초반에는 종종 특수한 경우에서만 프레임 드랍이더니 정상화 시행하니 플레이 내내 프레임드랍이네. 할수가 없잖아 이 나쁜놈들아

  • 체르노빌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압도적인 분위기 특이한 이상현상들로 가득차 "이게 뭐지!?"가 남발하는 독특한 세계관 사실성과 편의성의 중도를 지킨 적절한 서바이벌 요소 버그와 이상현상이 구분이 안갈 때가 종종 있긴 하지만 버그가 사펑 처음 발매 수준은 아니니 괜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 흠.. 진짜.. 어찌보면 제로시버트가 더 취향에 맞는거 같다..

  • 재밋음 이상현상이 자꾸터져서 버그인지 이상현상인지 이해가안감

  • 게임의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간혹 멈춤~저장을 중간중간 하세요~ 경제시스템이 좋지는 않아요~수리를 해야 팔수 있음 ㅠㅠ 그래도 계속하게됨~ ㅋㅋㅋㅋㅋㅋ

  • 저희 로너 일동은 스토커2 G.A.M.M.A. 배포를 적극 지지합니다. GSC 게임 월드의 밥줄인 S.T.A.L.K.E.R. (이하 스토커) 시리즈의 2편 되시겠다. 구 3부작 덕분에 팬층이 굉장히 두터운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 팬층 덕분에 스토커2 평가가 그나마 이렇게 살아남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과거 스토커 COP 유입을 시작으로 스토커 세계관에 푹 빠져들어 열렬한 팬이 된 게이머이기에 스토커2 개발 소식을 들었을 땐 큰 기쁨이 있었고 출시까지 굉장한 시간이 흘러간만큼 기대감 또한 컸었다. 그리고 대망의 출시 D-DAY. 그 커진 기대감은 결국 실망감으로 이어졌다. 스토커 시리즈의 심장과도 같다고 할 수 있는 A-LIFE 시스템은 그냥 미완성이었고, 온갖 버그 투성이에, 최적화 문제는 당연하듯이 따라와있었다. 거기에 세이브 파일이 망가지는 심각한 결함까지.. 따라서 필자는 출시날 여러 후기들을 본 이후 2시간도 채 안하고 게임을 환불했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의 지금, 대규모 패치와 함께 10% 세일을 하길래 다시 사서 플레이 해보았으나.... 초반 잘리샤 지역 총기 업그레이드 화면에서 게임이 멈춰버리고 CPU 사용량은 99%를 찍고 강종은 되지도 않고 컴퓨터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사태(...)를 겪고 결국 파워 내림 조치로 재부팅 후 이 리뷰를 쓰고있는 것이다. 이 리뷰를 보고있는 당신이 구 3부작 시리즈 유입이 아닌 이번 스토커2 유입이라면, 필자는 추천한다. 다만, 구 시리즈를 해봤고 특히 유저 모드 팩인 '어노말리', 'EFP', '감마'등을 해봤다면, 스토커2를 선뜻 추천하기가 어렵다. 비록 아직은 플레이를 4시간밖에 안했지만 솔직히 스토커2는 스토커 고유의 감성이 아닌 메트로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합친듯한 감성이 느껴졌기때문이다. 스토커 시리즈 '존'이라는 고유의 칙칙한 분위기를 살린 리쉐이드 모드가 나오면 좋겠으나 최적화 문제가 지금도 심각한 마당에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스토커2 감마가 나오길 기원하며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다. [strike]그록형, 해줄꺼지..?[/strike]

  • 진행불가한 버그들이 아직도 있음 구글링해가면서 해결법 찾아보면서 겜해야함 안하고 말지ㅋ

  • 겜은 존나 재밌고 분위기는 고트인데 그 외 문제 때문에 추천은 못함 나중에 세일하거나 어느정도 보완이 되면 사시길

  • 전쟁은 전쟁이고 게임 덜 만들고 끊기게 만든거는 핑계가 안된다. 그냥 존나 처맞자. 닥치고 그냥 존나 처맞으면서 최적화 시켜라. 핑계 필요없고 그냥 존나 처맞으면서 대가리에 개념 불어 넣으면 된다.

  • 게임을 하다가 렉이 걸리고 패치 한다음 메인 퀘스트를 깨는데 파우스트 시체가 로딩이 되지않아 메인 퀘스트를 밀지를 못하고 있음 진짜 패치를 하여도 최악의 게임

  • 니키타가 있는세계에서 그래픽만 좋은 옛날게임을 만든결과

  • 재밌고 좋은데 문제가 있음 한 3시간쯤 하다보면 강제로 껏다가 켜야 됨 안그러면 프레임이 5프레임 나올정도로 뚝뚝 끊김

  • 게임 장시간 또는 켜두면 램 누수 때문인지 몰라도 프레임 드랍에 게임이 아주 과거로 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상현상이 게임 배경에 적용 되어야 하는데 게임에도 적용이 된다 갑자기 팅기거나 몹 리젠이 옆이나 뒤에서 된다 그리고 막바지 지역 갔는데 몹이 스폰하는 건물에 다잡을 쯤 되니까 무한 리젠 걸려서 계속 잡는 현상도 발생한다 게임이나 퀘스트에 버그가 많아서 목표가 달성이 안될 때가 있고 파벌이 몇군대 있는데 갑자기 적대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정말 이해가 불가능 하다 엔딩은 총 4가지 있지만 1개만 달성하고 종료 했으며 삭제 하려고 한다 게임성,버그,최적화 문제들이 상관 없으면 해도 된다 그 중 1개라도 싫다면 그냥 시도 조차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스토커 2를 처음 했지만 다시는 스토커 시리즈를 시도하지 않을 것 같다. *참고 모드가 없으면 게임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모드 적용해도 힘들었거든요

  • 이 게임을 위해 몇년을 기다렸던가 이 게임을 위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가

  • 게임은 재밌다. 근데 그냥 넘어갈수 없는 개같은 버그가 너무 많다. 자잘한 버그는 물론 기본 시스템 자체버그가 너무 심각함 (예: 마을 문이 안열려서 기지 범위 밖에서 저장후 재시작해야 들어가진다거나, 같은편 통행증같은걸 가지고 왔는데 남문이 아니라 동문으로 왔다고 들어가니 적대적으로 변해서 총을 갈긴다거나, :결국 ai한테 물어봐서 알게됨ㅋㅋㅋㅋㅋ,등등 더 있지만 생략) 하다보면 욕이 그냥 쳐나옴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긴 함 단 살짝 중반부부터 좀 반복되는 느낌이 있음

  • 게임은 재미있는데 최적화가 너무 별로고 버그도 좀 있음

  • FPS 오래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멀미나고 튜토중에 벙커에서 튕겨서 할맛 사라짐 프레임 70~80나오는데 마우스 반응속도 개느림 화면 돌리는것만으로도 멀미나는 게임은 처음인듯 나중에 최적화 되고 게임 정상화 되면 다시 해볼 생각은 있음

  • SOC, CS, COP 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팬이라면 절대로 사지말것. 1. 사이버펑크 초기버전과 다를바 없는 AI스폰 및 에임핵 봇 2. 맵은 ㅈㄴ 넓은데 스테미너도 작고 스토커 택시도 없음 강제로 분량 잡아늘린 느낌 3. 개 근본없는 세력이 메인 스토리 담당함, 원래있던 세력들은 존재감이 없음 4. (베테랑 기준) 총 내구도도 낮은데 뮤턴트 체력이 너무 높아서 몇마리 잡으면 내구도 노란불 들어옴 + 게임플레이가 힘들정도의 개적화와 버그 전쟁때문에 못나올 줄 알았는데, 나온거에 감사하면서 겜하다가 20시간 지나니까 화나서 못하겠음

  • 게임 자체가 나온건 기적이다. 회사가 불타 한개층이 전소 되고, 러시아 전쟁으로 직원들이 전쟁터에 나가고, 러시아 해커들에 의한 해킹까지 우여곡절끝에 나온 결과물이라 감히 깔수가 없으리라 생각 했지만.. 그런걸 제외하고 게임에 대한 구매자 입장에서 게임을 본다면.. 난 스토커 시리즈를 이 게임으로 처음 접했다. 전작이 갓게임 소리 듣는 명작이라고는 하나, 스토커2는 아직 미완성 게임에 가깝다. (겉이 맛있어 보이는 치킨을 시켜서 먹는데 한입 먹었더니 뼈쪽까지 안익어서 피가 고여있는 덜익은 치킨 느낌)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을 가진 게임은 아닌거 같다. 그런데 그 뛰어나지 않은 그래픽 덕분에 게임 내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더 깊게 느껴지는 기분이다. 황량한 도로에 아무것도 방사능으로 폐허가 된 지역들, 생존자 지역에 폐품으로 대충 지어진 건물등, 게임에 분위기는 좋앗다. 게임플레이는 약간 폴아웃 76 + 메트로 + 타르코프를 섞은듯한 게임이다. 어서 많이 해본듯한 그런 느낌에 게임이였다.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 방사능이 나오는 게임 그 특유에 측정기 소리등은 게임 플레이 하는동안 내가 생존게임을 하고 있다는걸 잊지않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느낀 장점(?)은 여기까지였다. 최적화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이 게임이 멀티플레이를 추후 업데이트 한다고 했는데 이상태로 멀티가 나올지 의문이 들정도의 게임 상태이다. 이건 게임이라기 보단.. 약간 시뮬레이터? 염소시뮬 처럼느껴짐.. (사이버 펑크 2077도 멀티 지원 얘기가 있었지만 파기됨) 난 게임을 할때 모든 게임의 난이도를 보통으로 플레이 한다, 여기선 스토커 난이도로 표기 되있는데, 아마 대부분의 한국남자라면 보통 이상을 난이도 픽하리라 생각한다. 근데 이게 난이도가 미친건지 일단 프롤로그 시작할때 무조건 최소 2번은 죽는다. 스토커 시리즈를 이게임으로 처음 접한 나로선 이상현상에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다 이상현상으로 의문사를 당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정체불명의 투명 돌연변이(?), 투명하게 다니다 주인공을 습격하는 돌연변이, 인간 약탈자등이프롤로그 부터 나오는데... 데미지가 무슨 저세상 데미지로 한대 맞으면 피가 70%가 깍인다... 붕대 회복은 거의 차는듯 마는듯 하고, 주사기는 수량도 적고 무게도 무거워 많이 가지고 다니지도 못한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방사능 누출된 지역에 가는데 방독면 하나 안들고 가는게 말이 되나?! 방독면 없어서 길 잘못 들어가면 방사능 데미지를 입는데 방사능이 무슨 코로나인줄 아나.. 심지어 코로나때도 마스크는 썼다; 거기다 돌연변이는 맷집도 좋아서 총알 몇탄창을 소모하게 만드는데 이게 파밍만으론 수급이 잘 안되고, 마을에서 구매하기엔 그 가격이 현재 한국의 지옥같은 물가처럼 더럽게 비싸다.. 또한 총기 및 복장엔 내구도가 존제하는데 이걸 수리하지 않으면, 총기 사용중 탄피걸림등이 발생하거나 총기를 사용없게 된다.. 거기다 총기 내구도 하락시 총기 개조도 안되서 어쩔수 없이 총을 수리해야 하는데, 총을 수리하는 비용이 총을 새로 사는 비용보다 비싸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수리할때 파츠를 해외배송으로 가져오는지 파밍해서 벌어오는 수입보다 지출이 더 나가니까 내 통장마냥 계속 마이너스만 찍히는 사태가 발생한다. 파밍도 거저 하는것도 아니고 나가면 돌연변이, 약탈자등이랑 싸워가며 무조건 총알 및 약을 사용하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란 말이 딱 나온다.. 돈 벌로 파밍하지만 소모하는 상황이 더 많아 계속 적자인 상황.. 그렇다고 퀘스트를 깨면 보상을 많이주나? 겁나 왔다갔다 거리게 해놓고 보상은 뭔 조카 용돈주듯이 줘버리니 퀘스트를 할때마다 칼들고 이새끼를 죽여서 파밍해서 나온 아이템을 팔면 돈 더 벌겠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게 한다. 하지만 이건 노가다 해서 해결하면 되는 문제다. 근데 내가 이게임에서 제일 빡치는건 무게 시스템 + 스테이너의 환장의 콜라보다.. 폴아웃76도 하다가 빡쳐서 삭제한게 이거다. 아직 초반이라 가방 무게가 정해진건지 업그레이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무게가 오를때마다 이동속도 느려지고 스테미너 소모량이 늘어나는데 그게 진짜 엄청나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맵은 넓은데 스테미너 소모가 높아지니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로인한 피로감이 게임하는동안 지치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이며, 24년 게임임에도 작은 담장 조차 넘지 못하는 파쿠르 액션이 구현 안되있는데 남성중 최약체인 나조차 넘을수 있는 담을 못넘어서 빌빌거리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심지어 나도 군장매고 최소 3분 이상은 빠른걸음으로 뛸수 있었는데.. 주인공이 방사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들이 마셨는지. 이 주인공은 30초도 못 뛰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리고 싯팔 걷는데 스테미나 회복 느리게 올라가는건 진짜 선 넘지.. 칼질 하는데도 스테미나 소모에 이게 스킬이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탈것이나 빠른이동 같은게 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 그리고 이 게임 멀미가 진짜 심하다..개선된다고 했는데 난 잘 모르겠다. 난 개인적으로 게임 멀미는 잘 안한다 생각 한다... 심지어 VR 할때도 잠깐 어지러웠던적은 있지만 멀미는 안했다. 근데 이게임은 하면서 멀미로 인한 헛구역질이 나왔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내가 추천을 누른 이유는 그래도 이 게임이 나온 과정을 들었고, 지금보다 나아질꺼란 희망 때문이다. 요즘 정상인 게임이 어딨나.. PC사상에 쩌들어서 유저들 가르치려고 하며 이게 예술이다 자위질 하는 게임 AAA게임을 자처하면서 트레일러로 유저를 기만하고 속이다 실상을 쓰레기 게임 유저들을 무시하며 틀리면 유저를 무지하다고 욕하는 개발자가 만든 게임등... 전쟁이 터진 나라에서 만든 게임보다 못한 게임이 올해만 몇개나 나왔는가.. 그래서 나는 이게임이 많이 미흡해도 추천 박고 기다려 보려고 한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나라도 격었던적이 있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수 있으니까.

  • 2시간만 지나면 내 zone이 zone나게 렉걸리네요 그렇다고 게임을 접기엔 zone카인의 금단증상이 나타나고

  • 프레임 드랍 팅김 멈춤 게임 시작 시 쉐이더 실패 상대 NPC 월샷 상대 NPC 미친 시야 스테미너 조루 루팅 아이템 판매에 비해 너무 비싼 후반부 수리 비용 잡아봤자 이득 하나 없는 몬스터들 귀찮게 굳이 버튼 눌러서 상자 오픈이 아니라 칼로 꺠부수는 힐 및 탄약 상자 이 정도 단점 빼면 단점이 없는 재밌는 게임

  •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은 재밌음 근데 개좆만한 무게시스템때문에 조금만 파밍하면 무겁다고 느려진 채로 인벤 비우러 어기적어기적 마을로 행군 그리고 다시 원래 위치로 장비 몇개 주우면 어기적어기적 행군 다시 원래 위치로 빠른이동 그런거 없음 플레이 타임의 절반 이상은 걷기만 한듯 그냥 걷기만함 랜덤이벤트도 없고 인카운터도 없고 그냥 걷기 계속 아무것도 없이 저벅저벅 걷기만 하는 화면 보다보니깐 중간부턴 내가 뭐하는 건지 싶어서 옆에 태블릿 두곤 유튜브봄 플탐 몇시간 넘어가니깐 w만 계속 누르고 있어서 왼손중지가 뻐근해지더라 뭐 허리도 아니고 손가락이 뻐근한거 처음 느껴봄 그리고 주인공 설정이 전직 군인이던데 한 골반 높이의 장애물도 못넘어감 파쿠르 그딴거 없음 높은데 가려면 이거 밟고 저거 밟고 살짝 달려서 절로 뛰고 이지랄하면서 점프맵 하거나 그냥 삥 둘러서 행군해야함 스토리는 이제 슬슬 재밌어지려고 함 그 전까진 솔직히 너무 난해했음 스토커시리즈를 처음 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들만 아는 용어 난사하면서 뭐라뭐라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나무위키켜서 이게 이거고 그게 그거고 하면서 공부해야함 제일 후회스러운게 모드를 안깐거임 무게 늘려주는 모드 최적화 모드 파쿠르모드 기타 등등 원래 모드 잘 안깔기도 하고 모드를 왜씀? 게이임? 하는 생각에 이악물고 바닐라로 했는데 이건 뭐 이게 스토커야 마크점프맵이야 워킹시뮬레이터야 님들은 모드 꼭 까셈 저도 지금 깔러감 ㅅㅂ 결론: 그냥 미완성게임임 모드 필수임 스스로 고행을 즐긴다면 모드없이 해도 됨 전쟁통에 낸 게임이라 게임 개발자 탓은 못하겠고 그냥 모드 꼭 까셈

  • 버그가 너무 많긴 한데....그래도 아티팩트 모으는 재미는 있네요. 이런 장르 좋아하면 맛볼만 한듯

  • RTX 3070 TI i7 - 12700k DDR4 16GB x 2 (32GB) 그래픽 설정 높음으로 설정했을때 마을 같은데 프레임 드랍 빼면 60프레임 이상으로 플레이 가능하네요 스토커 입문작인데 진짜 중독성있고 재미있습니다 ★ 주의사항 ★ 게임 플레이 중에 컴퓨터 본체 강제로 종료시키면 진행중인 모든 스토리가 초기화되는 버그있음 본인 스토리 중간까지 갔는데 다시 플레이중....씨벌

  • 메트로를 접하고나서 스토커를 해봤는데 아포칼립스 느낌의 도시를 탐험하고 그 사이 이형물 같은 현상들이 있다는게 매우 재미있음. 다만 최적화 문제가 정말 너무 심각함.... 물론 이해는 가지만 게임 플레이에 계속 지장이 있을정도로 최적화가 심각함. 그래도.... 난 나와준것만으로도 개발진들의 노고가 보인다.

  • 4080S 로 상옵도 끊긴다 ㅋㅋㅋㅋㅋ 중옵으로 보니까 하프라이프2 보다 못하네 ㅎ

  • 4070에 램64인데 중옵방어도 아슬아슬하고 100프레임 간신히 유지하다가 지혼자 별안간에 10 20프레임까지 내리 꼬라쳐박는건 인간적으로 진짜 커버 못쳐주겠다 겜이 재밋냐마냐를 제치고서라도

  • 엔딩까지 달리면서 참 즐거우면서 즐겁지 못한 경험이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 세계관과 플레이 방식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최적화.. 최적화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최적화 모드가 반강제도 아니고 그냥 필수입니다. 물론 그외 다른 재밌는 모드들을 찾아보고 써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을 하는 이유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등 게임 자체의 몰입감 때문입니다. 그 몰입감을 프레임 드랍과 언리얼 크래쉬가 다 깨버려서 문제지만요. 최적화 문제가 언제쯤 고쳐질지는 모르겠으나, 디스토피아/아포칼립스 세계관, 하드코어한 FPS 어드밴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플레이 후 후회하진 않으실 듯 합니다.

  • 192시간만에 1회차 엔딩 달성. 결론적으로, 내가 해온 싱글플레이 FPS중 가장 인상적이고 재밌었으며 몰입감 있었습니다. 약 200시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지루할 틈도 없었고 재미가 떨어지는 부분도 없었어요. 버그는.. 패치를 통해서 크리티컬 한 것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라졌습니다만 여전히 버그가 있고, 심지어 패치 후에 새로 생긴 매우 귀찮은 버그들도 있어요. 게임의 재미가 아닌 완성도를 고려하자면, 아직도 조금 부족하긴 합니다. 해서 추천의 여부는 결국 스토커 시리즈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데, 어느정도의 버그는 감안할 수 있다면 추천. 혹은 스토커에 관심이 없거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거나, 장르나 설정이 다른 모 게임과 계속 비교하는 성격이거나, 버그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중시한다면, 아직은 좀 더 고려해보세요. 고쳐야할 부분이 여전히 많습니다. 어찌됐든 완성도는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게 좋은 점이라고 하긴 애매한 문제지만, 전작을 고려했을 때, 게임이 안정화가 된다면 팬덤이 알아서 이끌어 갈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이 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스토커1 3부작이나 아노말리를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 전쟁통에 발매한 게임이라 미완성된느낌이 많다는 리뷰를 많이 봐서 뒤늦게 구매하고나서 플레이하게된게임. 확실히 아직까지는 최적화문제는 많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래픽은 좋지않아서 실망했지만 아포칼립스분위기에 폐지줍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재미를 느낄수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5~10가지 모드는 필수적으로 패치하고 플레이하면좋은거같네요(ex 최적화/ 무게늘려주는모드) 저도 아포칼립스 분위기에 게임을 정말좋아해서 추천은 드리고갑니다!

  • 버그에 잘 안 시달리는 편인데 진행 불가 버그에 걸려서 못 하고 있습니다. 전쟁 통에 만들었으니 뭐라고 할 수 없는 게 참 아쉽긴 한데… 재미는 있어요. 재미가 없었으면 깔끔하게 멀어질 수 있었을 텐데….

  •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버그도 많고 최적화도 이상하고 무기 시스템도 이상하고 밸런스도 이상하고 똥맛이 많이 나지만 뭔가 뭔가 재밌게 한 게임. 뉴게임+가 없는게 너무 아쉬운부분..

  • 재밌음 근데 좀 더 묵혀둬

  • 최적화도 버그도 심각한데 뭐 GSC 가 하루 이틀 그런갓도 아니고 걍 감안해도 겜이 스토커가 아니라 갱 폴아웃4나 76 하는거 같음 전작 비슷한 느낌이 전혀안남 그야 당연히 게임 엔진 자체가 변경 되었기때문인 그래픽 수준도 솔직히 영... 입문용으론 좋은데 지금은 사지말고 출시후 4년 지나면 게임도 성숙해지고 모드도 많으니 시간좀 오래 오래 지나고 사는게 좋음 진짜 NPC배치 한거 보면 도저히 이딴게 6만원....?

  • 불쾌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게임. 소재 자체가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소재라 이악물고 하려 했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나도 불편한 점이 많아서 다시 실행하는 일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는 게임. 처음 실행해서 켠왕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흡입력이 제로라서 그것도 힘들다. 하나하나 다 뜯어보자면 날이 샐 것 같고, 플레이 한다면 한시간 내로 이 게임에 대한 평가가 대략적으로 마음 속에 설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와닿게 된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