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Get ready for a RTS dinosaur game in an old forgotten age, the Age of Jura.
A piece of history...
Let us go back to the age when humans lived among dinosaurs. I hear you thinking, "What?! Humans never lived amongst dinosaurs!". Let me enlighten you.
For a long period of time humans lived in the shadows of dinosaurs. The animals were always on the top of the food chain, and finally the humans just had about enough of it. The only way to break free from the constant threat was to eliminate the enemy.
There have been many theories about the extinction of dinosaurs. A meteor impact, a volcanic eruption, sea-level regression, or even cosmic radiation from a nearby supernova. Now, the reason these stories exist is that people were actually a bit ashamed of the mass killing that went on in that age, so people were not speaking about it. After decades of generations the real story was lost, and people came up with their own theories.
But back to the real story. The age where humans finally stood up against their enemy.
Let's visit the Age of Jura.
Your main goal
Each island you discover is filled with your worst enemies; dinosaurs. Make sure the human race will be on top of the food chain.Take control of a group of villagers and lead them from a top-down perspective to:
- Gather resources
- Research new technologies and weapons
- Defend your village
- Expand your colony
- Hunt down all dinosa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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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를 다루는 원시 쥬라기 RTS 시티빌더와는 거리감이 있는 RTS 게임이다. 재미도 없고, 딱히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며 개성도, 내용도 보잘것 없이 게임 퀄리티가 낮다. 게임 이름은 쥬라기인데, 철기를 핵심으로 다룬다. 애초에 쥬라기에는 원래 인류가 없으니, 그런 셈 치고 게임이 조금 난이도가 있다. 초보때 오히려 그게 매운맛 작용으로 게임에 몰입을 하게 해주는데, 뭔가 오기가 생겨 계속 하게 만들어주기는 한다. 아, 물론 게임좀 해보면 테크/공략이 너무 뻔하다. 생산/통제 단축키는 없지만, 그나마 부대(그룹)지정이나, 놀고있는 유닛을 표시해 주는 등 최소한의 편의성은 존재한다. 게임을 묘사하자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무한 증식하는 야생동물들을 모두 쓸어버리는걸 상상하면 된다. 문제는 이러한 증식이 생각보다 빨라 실시간으로 잘 대응하지 않으면, 게임이 많이 어려워진다. 체감상 한 네스트에서 15초에 한마리씩 최대 10마리가 스폰되고, 네스트 자체는 최대치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면 5분에 하나씩 인근 공간으로 증식되는것 같다. 참고로 이 게임의 도전과제로 500 공룡 킬, 250 인간 사망 등의 조건이 있는데, 의외로 쉽게 달성할 수 있고, 제법 회전이 빠른 마린과 저글링들의 싸움을 상상 할 수 있다. (물론 스타처럼 빠른 진행은 아니다) 시나리오 후반에 등장하는 대형종 공룡들은 기본 클리빙 공격에 플레이어 유닛 유형을 막론하고 데미지 한방으로 보낸다. (스테고사우르스, 티렉스) 자칫 원큐에 부대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물론 가장 짜증나는 공룡은 인식 범위가 넓고, 이속이 빠른 랩터다. 게임의 볼륨에 따른 플레이어 유닛은 일꾼, 창, 검, 궁 4종이 전부다. 게임 팁 이 게임은 공격 타워가 나름 밸붕 요소인데 개발자도 그걸 인지 했는지, 타워는 생산할 수록 비싸진다. (스스로 건물을 내릴 수 있는 게임도 아니다.) 원거리 공룡을 상대하거나 궁수의 수가 적을때 타워를 세우고 후열에 궁수들을 두고 계속 수리해주면서 싸우면 효율이 좋다. 물론 다수의 궁수들로 일점사 하는게 베스트다. (모우기 까지 시간이 걸릴뿐) 창병은 너무 물몸이라 극 초반에만 사용하고, 검사들은 일회용 고기 방패로 사용하는것 외에 인공지능의 한계로 운영하기 어려워 거의 쓰지 않고 1~2회 공격으로 공룡을 잡을 수 있는 수의 궁병 부대를 모아, 치고 빠지는 전략이 종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