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dlenaut

우주 해양 관리자가 되어 오염된 해양 행성을 청소하세요. 생동감 넘치는 바닷속을 탐험하며 쓰레기를 줍고 외계 생명체를 보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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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Loddlenaut은 활기찬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해양 정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우주 해양 관리자가 되어 초거대 기업에 의해 오염된 바다를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행성의 풍부한 생태계를 소생시키며 행성의 생물들과 친구가 되고 바닷속 기업 잔해들을 탐험하세요.



🚀 오픈 월드 스타일의 외계 행성을 탐험하세요
🐠 먹이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는 해양 생물 “로들”을 키워보세요
🔫 버블건으로 오염 물질과 떠다니는 잔해를 청소하세요
🌟 해양 오염 유형에 맞는 특별한 장비를 잠금 해제하세요
🛠️ 수거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유용한 아이템을 만들고 업그레이드하세요

GUP-14를 소생시키세요

음료수에서 우주선까지, 만들어 팔지 않는 제품이 없는 초거대 기업 GUPPI에 의해 오염된 GUP-14 해양 행성을 정화하세요. 행성에 처음 도착하면 탁해진 바다, 유출된 기름, 널브러진 쓰레기 속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오염된 바닷속은 가라앉은 GUPPI 건물, 우주선, 기계 등으로 가득합니다. 고성능 장비로 바다를 정화하면서 행성의 원래 생태계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세요.

모든 로들과 친구가 되어보세요

행성을 청소하다 보면 양서류처럼 생긴 외계 생물체 “로들”을 만나게 됩니다. 오염된 바다에서 로들을 보호하고 해양 과일을 먹이로 주세요. 로들은 먹이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며 생존에 필요한 고유한 특성 및 능력을 개발합니다.



로들이 강하게 성장하고 바다가 깨끗해지면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 번창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Goddles 업데이트

3개의 신규 동굴로 확장된 행성을 탐험하세요. 각 동굴에는 사라진 로들과 새로운 희귀 코스메틱 변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3가지 신화 속 Goddle이 살고 있는 6번째 비밀 바이옴, Goddle Grotto를 조사하세요. 새로운 원예 시스템을 활용해 묘목을 수집하고, 나만의 꽃을 기르고, 바이옴의 오염 저항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Global Pollution Tracker로 모든 오염 물질의 위치를 추적하고, 새로운 Inventory Capacity Module로 배낭을 확장해 보세요. 다양한 마일스톤을 완료하면 금 버전의 도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수정된 엔딩 컷신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Loddlepedia 업데이트

로들 진화를 추적하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로들이 무엇인지 파악하세요. 새로운 로들 능력, 새로운 로들 성격 특성, 새로운 바이옴 다양성 등급, 바다를 돌아다니는 새로운 방법까지 확인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0+

예측 매출

172,4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2)

총 리뷰 수: 110 긍정 피드백 수: 109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오염된 해양 행성을 청소하면서 바다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게임. Loddlenaut 은 과거에 초거대 기업 GUPPI 의 소유였으나 행성의 오염이 심각해진 이후로 해양 쓰레기들을 놔두고 떠난 행성 GUP-14 를 청소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이 행성에 사는 특이한 생명체인 Loddle 을 키울 수 있는 캐주얼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처음으로 바다에 도착했을 때는 온갖 곳에 쓰레기 잔해들이 떠다니고 식물들이 오염 물질로 뒤덮여 있어서 더럽고 탁한 환경에서 일하게 되지만, 점점 청소를 해 나갈수록 깨끗해지는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의 진행 방식과 스토리는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하며,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장소들을 100% 청소하면서 게임이 진행되고 마지막에는 행성을 떠나는 결말로 끝이 난다. 즉, 이 게임은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나 스토리보다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서 즐기는 노가다성 게임에 더 가깝고,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단순한 조작으로 부담 없이 캐주얼하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해 둔 게임이다. Loddlenaut 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적어 보자면 : 1. 쓰레기 청소는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주워서 기지에 있는 재활용 통에 넣어 두는 활동과, 마치 파워워시 시뮬레이터처럼 레이저 총을 이용해 식물들에 묻어 있는 오염 물질을 닦아 내는 활동 두 종류가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 쓰레기의 종류에 맞게 일정량을 버리면 해당 종류에 해당하는 업그레이드 재료를 주며, 이를 이용해 장비를 개선할 수 있으므로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를 청소하다 보면 나중에는 업그레이드 재료가 넘쳐 날 것이다. 후자의 경우, 사실 파워워시 시뮬레이터를 직접 해 보지는 않고 게임플레이 영상으로만 경험해 보았는데, 게임 내 쓰는 레이저 총이 묘하게 그 게임에서 쓰던 물총과 시각적으로 비슷하게 느껴져서, 너무 엇나가지는 않은 비유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적었듯이 특정 장소를 100% 치워야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놓친 쓰레기를 찾기 힘든 상황을 위해 캐릭터 주위 오브젝트들을 보여주는 레이더 기능이 있어서 실수로 못 본 쓰레기를 찾는 것도 그리 힘들지는 않다. 이후 지역으로 진행할수록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나 기름 바닥 같은 특수 오염 물질들도 나오지만, 청소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뇌를 반쯤 비우고 즐기는 노가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조작과 이해가 쉬운 게임플레이, 하는 일에 따라 들어오는 보상, 그리고 이로 인해 플레이어가 자극을 받아서 더 노가다를 하게 하는 순환” 은 잘 챙겨 두었다. 2. Loddle 이라는 생명체는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해양 생물인데, 어릴 때는 올챙이처럼 생겼지만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성체의 모습이 달라지는 특이한 시스템을 지닌 생명체이다. 아무거나 먹였을 때는 크기만 커지고 외형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성체가 되지만, 제한된 종류의 먹이만 주게 되면 무엇을 주었느냐에 따라 성체의 외형이 달라지게 된다.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 Loddle 들을 키우는 게 게임의 메인 컨텐츠는 아니고, 이들이 굶어 죽거나 우울해서 죽는 슬픈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나처럼 귀찮은 사람들은 거의 방치하면서 돌봐도 게임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 내 대충 다뤄지는 컨텐츠는 아니다. 처음 Loddle 을 만날 때는 오염 물질에 뒤덮여 있어서 병든 모습을 보이지만, 씻기고 난 후 플레이어를 따르는 모습이나 먹이를 주는 모습 / 쓰다듬는 모습들이 귀엽게 묘사되어 있고, 독특한 성체로 자라날 때마다 게임 내에서 이에 대해 설명하는 대사를 넣어 두어서 모든 진화 형태를 모으는 맛도 있었다. 게임의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잘 어울리는 생물들이었고, 바다 속 혼자 쓸쓸히 청소하는 과정이 너무 삭막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게임플레이 요소라고 생각한다. 3. 전체적으로 게임이 담백하면서도 그렇게 노가다의 강도가 심하지는 않은 게임이라 마음에 든 게임이었으나, 몇 가지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 : - 위에서 말한 Loddle 의 성체 형태가 게임 내 13 종류가 존재하는데, 어떤 종류를 보았는지 확인하려면 게임 내 텍스트 로그를 다시 읽거나 암기하는 방식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어떠한 진화 형태를 보지 못했는지 확인하는 게 힘들다. 게임 내 진화 형태 도감이 있었더라면 훨씬 편리했을 것이다. 다행히 개발자들도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어, 이후 게임 업데이트로 추가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능이다. - 바다를 청소한다고 적기는 했지만, 사실 특정 장소를 한 번 청소한다고 해당 구역이 게임의 엔딩까지 평생 깨끗한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러워진다. 마치 방청소를 한 번 해 놓아도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더러워지는 방처럼, 쓰레기 및 오염 물질이 바다 내 계속 생성되는 방식이므로 이런 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편할 수 있다. 물론, 한 번 청소를 한다고 바다가 영원히 깨끗할 수는 없다는 현실적인 요소와, 쓰레기가 계속 스폰되어야지 업그레이드 재료를 모아서 아이템 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임플레이적 요소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넣은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마음에 든 시스템은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오염 속도가 매우 빠르지는 않으며, 스토리 진행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크게 방해가 되는 부분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잔잔한 분위기 속 바다를 청소하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어드벤처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엔딩을 보는 데만 집중하면 5 ~ 6 시간이면 되므로 그리 긴 게임은 아니며, 업적 100% 를 위해서는 약간 더 걸려서 총 9 ~ 10 시간이면 될 것이다. 구매 의향이 있다면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모든 Loddle 의 진화 형태를 보는 업적이 제일 까다로운데, 스팀 토론에 있는 Loddle 진화 형태 종류를 보면서 한 종류씩 차근차근 키워 보는 걸 추천한다. 직접 진화 형태를 찾아내려고 했다가는 위의 플레이타임이 곱절로 뛸 수 있으니까 말이다.

  • 작은 바다 생태계 복원 대작전 오염 물질과 쓰레기로 인해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고 로들이라는 바다 생물을 육성해 작은 바다의 생태계를 복원해야 하는 오픈월드 스타일의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이다. 살짝 열화된 화질의 비주얼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사운드가 심해의 아늑한 분위기를 잘 부각시키며, 간편하고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가 게임의 진입 장벽을 많이 낮춘다. 여기에 바다 청소와 로들 육성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라는 뚜렷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은 제법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총 다섯 개의 구역을 순차적으로 청소하게 된다. 초반에는 레이저 총을 활용해 오염 물질을 씻어내고 쓰레기를 줍는 것에서 시작하며 이후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면서 플라스틱 가루를 흡입하기도 하고 박스를 해체해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하며 기름 바닥을 닦기도 한다. 산소의 양이 제한돼있는 데다가 인벤토리도 겨우 16칸에 불과해 한 번에 모든 구역을 청소하긴 어렵고, 서너번 정도 본진을 들락날락해야 한다. 그래도 조작이 꽤나 단순하기도 하고 청소할 구역이 그렇게까지 넓은 건 아니라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는다. 여기에 쓰레기를 재료로 변환시켜 도구 제작이나 강화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오염된 환경 정화라는 목표와 그에 따른 보상은 나름 잘 챙긴 모습이다. 한 번 청소하고 로들을 입주시킨 구역이라고 해도 영원히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진 않는다. 이후에도 쓰레기와 오염이 조금씩 발생하니 주기적으로 꾸준히 들러 쓰레기를 치우고 오염 구역을 씻어내야 한다.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게임 디자인적인 설계로도 볼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오염되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는 게임의 메세지 또한 결코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청소를 마친 이후 로들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는 있다.) 한편 이 게임 고유의 생명체라 할 수 있는 로들은 먹인 음식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진화한다. 이 진화하는 형태가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먹인 열매나 음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아무렇게 마구 먹이면 그냥 그 형태로 크는 '점보' 진화가 되지만, 특정 열매 조합이나 요리를 먹이면 완전히 다른 명칭을 지닌 고유의 형태로 진화를 한다. 대략 열 몇 가지 정도의 진화 형태가 준비돼있어 다양한 진화 결과를 구경하는 재미는 충분하다. 다만 이 조합을 게임상에서 알아낼 방법이 전혀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데, 도감 기능을 통해 진화 형태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진화 방법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넣어뒀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파워워시 시뮬레이터(PowerWash Simulator)와 다마고치(Tamagochi) 시리즈를 다소 캐주얼하게 풀어낸 느낌이다. 그리고 이러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환경 보호라는 메세지를 뚜렷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로들의 모든 진화형을 보는 과정이 다소 까다롭다는 점만 감안하면 가볍게 즐길 만한 게임으로 추천할 만하다. 어쩌면 바다 오염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볼 때마다 이 게임이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269754894

  • 캐릭터가 귀여웠고 로들이 귀여웠다 귀여움빼면 노가다 게임 힐링 노가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듯 생각보다 짧다 컨텐츠 더주세요

  • 비세라 같은 하드(?)한 청소 게임이 부담스럽다면 이걸 해보세요. 플탐은 짧아요. 맘 먹고 하면 3~4시간이면 끝날듯. 마지막에 떠날때 에이 설마 진짜 끝이겠어? 다른 행성으로 가는거겠지 했는데 정말 끝입니다ㅡ.ㅡ;; 그리고 로들 쓰다듬기는 어떻게 하는지 끝끝내 해보질 못했네요. 검색에도 안나와서.. 아무튼 개발자는 어서 DLC를 내놓으세요. 너무 재밌음.. 음악 켜고 해도 좋은데 음악 끄고 물소리만 들으면서 해도 좋아요. 힐링 그 자체임. 정가 구매는... 플탐 생각하면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세일할때 사세요.

  • 바닷속을 청소하고 로들을 수집하는 게임 비슷한 게임으로 Fresh Start Cleaning Simulator가 있음 번역 매끄럽고 깔끔 굿굿 그래픽 귀엽고 게임 난이도는 유아용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쉽고 위기 없음 헤엄을 치며 청소하는 게 아주 조금 답답했던 걸 빼면 (Z축 이동 귀찮) 전체적으로 만족함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느긋하게 플레이하기 좋당 플탐은 3~4시간 정도 도전과제 전부 깨려면 아마 5시간도 봐야 할듯 원가를 주고 사기에는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생각함 로들이 귀여워용ㅋㅋ

  • 잔잔하게 나름 재밌는 게임. 다만 가격에 비해 볼륨이 너무 작다. 개인적으로 5천원에서 6천원 사이가 적정 가격이라고 느껴짐. 4시간 조금 넘게 했는데 (중간에 켜놓고 다른 일 한 시간땜에) 게임이 그냥 싹 다 끝났다.... 뭔가 파고들만한 구석이 없게 너무 라이트 한 것도 단점. 새로운 청소도구를 사면 예전에 청소했던 곳들도 한번 더 깨끗하게 청소할수 있다던지 뭔가 더 파고들만한 구석이 부족한 것 같다.

  • 아 맞다 플라스틱;; 도전과제 너무 빡세요

  • 내 방청소도 안하는데 여기서는 구석의 먼지까지 손으로 확인하면서 청소했습니다

  • 게임자체가 너무 귀엽고 힐링 게임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 이런 힐링게임 너무 좋고

  • 환경오염으로 쓰레기가 가득한 바닷속을 청소하는 게임! 캐릭터와 배경 디자인도 귀엽고, 노가다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버그(?)와 단조로운 플레이가 아쉬웠는데, 게임 구매에 참고될만한 부분들을 영상으로 리뷰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D https://www.youtube.com/watch?v=1UlqgAzmNQ8&t=147s

  • 쓰레기 치우는 힐링 게임 근데 업적 100% 만드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는 겜... 로들 종류 별로 키우고 모든 지역에 로들 꽉 채워야 되는게 귀찮았음

  • 완전힐링게임. 로들도 귀엽고 캐릭터모션자체도 귀엽다. 물속에서 팔랑팔랑거리는게 참 마음에 든다. 시간에 쫓기는것도 없고 다 괜찮다. 다만 100%채우기 위해 쓰레기 찾을때 잘 안나오는거는 별로...

  • 현실의 바다도 이렇게 간단히 청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전과제 전부 클리어까지 8시간 정도. 바다를 청소하고, 귀여운 로들과 상호작용하며 힐링. 가볍게 즐기기에 흠 잡을 곳 없는 게임.

  • 희귀한 도전과제 두개는 계속 연동이 느리게 작동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때문에 조금 빡친거 말고는 게임은 재밌었어요 뭔가 래프트(5) + 파워 워시 시뮬레이터(94.9) + 슬라임랜처 느낌 한방울 들어간 느낌이였습니다. 다 깨는데 플탐 7~8시간 걸렸네요 ( 세이브 파일은 7시간 / 스팀 내 시간은 약 8시간) Tip 1) 로들 상호작용은 로들 앞에서 퀵 슬롯 창에서 아이템 버리는 키 꾸욱 누르면서 바로보고 있으면 손 밑으로 오더라고요 순둥이들 ㅠ (근데 npc들 대화카드 줍다보면 물 속에서 거대한 로들을 봤다는 말이 있던데 추후 떡밥일까요?) 2) 들어가서 로들 타입 탭 들어가시면 로들 종류 조건 알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u/0/d/1aDtMN-OXOQPfn2HoUNnmSrIouT-I1G1WaUofCyFK2Ds/htmlview#

  • 로들을..보내고...집에남은...로들의 장난감을 치우는데... 굉장히.. 슬프네요.. 로들 쓰다듬기는... 빈손으로 E버튼을 꾸욱 누르면 됩니다... 갱장히 슬퍼요...

  •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같은 청소 게임. 바닷속을 돌아다니며 오염물질과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청소한 자원으로 재활용해서 새로운 청소 도구를 만들거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또 청소를 하다보면 바다생물인 '로들'을 만날 수 있는데 로들에게 어떤 음식을 먹여주느냐에 따라 생김새가 달라지는것도 게임의 묘미. 아쉬운점은 여러 청소겜들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과 구역의 맵 전부를 청소해야 그제서야 빠른이동이 생긴다는 점. 그래도 근본은 청소게임인만큼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청소해서 깨끗해진 바다를 보면 뿌듯해진다. 로들도 정말 귀엽다 ●^ω^● 이게임 하고나니까 분리수거 하고 싶어진다

  • 청소했을때 바로바로 바뀌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재밌습니다. 그냥 청소만하는것보다 로들이라는 생명체가 있어서 더 흥미로운것같아요. 다만 4~5시간이면 다 깰수있어서 장기적으로 할수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 비세라, 파워워시, 하우스플리퍼 등 청소 노가다겜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로들이 귀엽고, 게임그래픽이 힐링되어서 좋음 다만 가격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함 로들 입에 넣고 와랄라

  • 엔딩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겜임 킬링 타임용으로는 정말 추천함. 보통 빠르면 2,3시간이면 엔딩 볼수 있고 천천히 하면서 만들거 다 만들면서 플레이하면 대충 3,4시간은 걸리는듯함. ㄹㅇ 할거 없다 싶을때 1시간씩 하면 정말 시간 잘감.

  • 잠깐 하고 꺼야지 했는데 5시간이나 했네요... 장점은 넘 귀엽고 청소가 넘 잼있는데.. 단점은 물고기 상호작용의 가이드가 넘 부실합니다. 쓰다듬기 안되서 찾다가 겨우 유툽에서 보고 했어요.

  • 생존게임 같은 긴박함 없음. 잔잔하게 청소하는 힐링게임. 다만 레이더 썼을때 개구리알같아서 징그러울수 있음...

  • 로들들이 귀엽고 바다를 청소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게임 게임은 좋은데 가격대에 비해서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 음악이 엄청 잔잔하고 가는 지억 마다 배경음악이 달라서 청소 하는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템 제작할려고 이거 저거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등 모으는데 걍 시간 가는지 모르고 걍 진심 시간 가는줄 몰라... 걍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혼자 하는 게임이라 쫌 아쉽긴한데 진심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 약간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교훈과 깨끗하게 청소하는 재미까지 두마리 토끼를 알차게 잡은 게임

  • 편안하다ㅎㅎ 재밌고 귀엽다! 나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와와와 무엇보다 나도 큰 막힘없이 플레이할 만한 난이도라서 좋다! 해본 게임 몇 안 되지만 개중에는 젤 즐거운 겜이어따ㅏㅏ

  • 천천히 4시간걸림!! 브금 너무몽글몽글 로들기여워 끝까지 어케 쓰다듬는지몰라서 안함 근데 재밌긴한데 좀 비싼감이있음 4시간이면끝나는데.. 이것도천천히해서.. 2만원은 좀 선넘은거같은데.. 근데 할인할때 사면 나쁘지않을듯 자기전에 잠안오면 이거하다잘수도..

  • 한글화 수준 굳굳 그래픽이 좀 눈아픈데 설정에서 픽셀모드 끄면 좀 괜찮아짐

  • 플탐 3시간 아기자기한 청소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플탐에 비해 비싼 가격이긴 하네요

  • 로들 쓰다듬기 : 'E' 꾸우우우우우우우욱 로들한테 가까이 가서 마주 보게 됐을 때 'E' 계속 누르고 있으면 로들이 알아서 머리 대러 옵니다. 1:1로 있을 때만 반응해 주네요. 도전과제 딱 대

  • 게임은 비싸지만 귀여운 로들에게 투자하세요. 하시라구여.

  • 심해공포증이 있으시다구요? 서브노티카 대신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별로 같다구요? 어쩌라고요 싯팔 ㅋㅋ

  • 로들이 너무 귀여워요우ㅠ어으엉으어엉 로들 두고가고싶지 않앗어요으ㅡㅡ어으렁아ㅡㅜㅇ

  • 엔딩까지 봤습니다!! 너무 귀엽다... 바다공포증..있다곤 애매한 사람이지만 해초류가 많은 바닷속은 실사던 그림이던 모두 숨쉬기 힘들어하는 사람으로써..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귀여운 로들들과...어렵지 않은 업그레이드.. 힐링겜하고 싶다! 노가다 괜찮다! 하시는 분들게 추천드립니다 바다공포증있는데 어떡하지? 심하시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지만..그정도까진 아니다? 그럼 괜찮습니다!

  • 내 새끼덜 ㅠㅠ 아프지말어라 지구도 바다도 아프게하지마롸

  • 간만에 몰입해서 한 게임. 지치지 않고 엔딩까지 달렸다.

  •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귀여움

  • 로들 넘 기여워요..업뎃 많이 해줘잉ㅠㅠㅠㅠㅠㅠㅠ

  • 마음이 따땃해지는 시간이엇음니다.....

  • 보고싶을거야 로들이들아...🥹🥹🥹

  • 슴슴하게 할만한 청소겜 찾는다면 추천

  • 잔잔한힐링겜ㅎㅎ

  • 젤리같은애 졸귀네🐛

  • 내 방보다 열심히 청소함

  • 쓰담쓰담 하게 해줘 뿅뿅아

  • 귀여운 힐링게임

  • 귀여운 힐링겜

  • 잼는데 넘 짧다

  • 귀여워요

  • 귀여워요ㅠ

  • 귀엽움

  • 너무 짧아서 아쉽지만 너무 귀여워요 좀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ㅠ

  • 너무 재밌다 진짜.. 근데 플레이타임도 너무 짧음 ㅠㅠ 세계관 확장도 시켜주세요 할 수 있는거 많게 해주세요 ㅠㅠㅡㅠㅡㅠ 너무 아쉽다 더 하고싶다 ㅠㅠ

  • 애기들 이름 지어주는거도 일이였네요 귀엽고 도전과제 전부 클리어하려는게 아니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서 좋아요 로들 몇마리 키우고 싶네요

  • 청소게임을 좋아하는 1인이라 유튜브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바로 구매, 아기자기하고 게임 진행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주인공 로들!! 먹이를 주면 조금씩 커지는데 왕크니까 왕귀여움. 플탐은 짧으나 할인가격에 구매해 후회되지는 않음! 하지만 정가에 샀으면 후회했을지도.. 그러니 여러분도 할인할 때 사세요! 그래도 로들이 귀엽고 너무 귀엽고 너무 귀여워서 줄줄이 달고다니며 힐링했습니다. 로들 너무 귀여웡.

  • 가볍게 청소하면서 귀여운 로들 보는 맛이 있어요 짧아서 아쉽네요 게임이 난이도랄게 없고 엄청 쉽고 간단해서 편하게 플레이했어요

  • 갓겜..갓겜.. 갓겜.. 진짜 재밌어요 너무 최고예요 로들들 진짜 귀엽고 청소도 재밌었어요... 제일 재밌게 했던 미세플라스틱 빨아들이기 분량이 적었던 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 재밌었으니까 최고로 만족해요.... ㅠㅠ 맵 다 치우고 도전과제 거의 완성하는데 한 7~8시간 정도 걸렸어요... 세일 안 할 때 샀어도 만족했을 거 같아요... 눈 꼭 감고 세이브 하고서 엔딩 봤는데 로들이들에게 미련을 못 버렸어요 ㅠ 우리 애기들 절대 못 잊어 ㅠㅠ 주기적으로 밥주고 놀아주려고 접속하려고요... 제발 dlc를 주세요!!! 다 살게요 하나 아쉬운 점은 서식지에 데리고 살 수 있는 로들 수가 한정적이라는 거... 물론 로들이들을 방생해줄 수 있지만 방생해주는 건 버리는 거 같아서 가슴이 아픈.. ^-^ 후원하는 마음가짐으로 사운드트랙도 조만간 살려고요 진짜 재밌어요...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갓겜으로 힐링했으면 좋겠어요...

  •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게임 자기 전에 하다가 잠들어서 산소고갈로 아지트로 강제이송되기도ㅠㅠㅋㅋ 역시 인간이 제일가는 환경 오염의 원인이다!

  • 예쁘고 귀여운 캐주얼 힐링게임이네요ㅎㅎㅎㅎㅎ 길치면 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 로틀 개귀엽네; 엔딩 보고나서도 더 할듯

  • 적당한 힐링게임 좋아용

  • 해양 환경 파괴에 대해서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쉽게 접하게 만들수 있는 게임. 아기자기하고 매우 좋다. 단점은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 키마로 플레이 편했음 패드는 조금 불편했음 진동 끄고 하시길... 귀여움! 배경도 귀엽고 캐릭도귀엽고 청소하는것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움

  • Loddlenaut 압긍 수중 오픈월드 게임. 인간으로부터 오염된 바다속을 청소해가는 게임. 여러 청소 도구가 있으며, 바다속 쓰레기들을 모아 업그레이드 재료로 변환하고 그 변환된 재료를 청소도구의 업그레이드로 쓸수 있다. 배경이랑 오브젝트들의 색감이 정말 이쁘고 여러 해양생물들도 귀엽다. 오픈월드 치고는 맵이 작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은편.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여 깨끗하게 만들고 여러 구역을 100프로 정화하고 수중로켓으로 탈출 하는게 주된 스토리.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면서 소소한 힐링을 할 수 있다. 빡센 스팀 게임들에 지쳐있다면 추천.

  • 제가 한 스팀 게임 중 가장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던 게임. 게임 속에 있는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색감이 정말 예뻤음. 또 이런 게임 더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틀에 걸쳐서 6,7시간?만에 다 끝내버려서 진짜 너무 속상했어요... 더 맵이 넓거나 다른 행성들이 있었으면 더 길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을텐데 아쉬워요. 하지만 원가주고 살 만큼 진짜 너무 가치있었던 게임이에요. 이거 한 뒤로 이런 게임 찾고 있는데 정말 없네요... 더 내주세요 제작자님 ㅜㅡㅜ ❤️❤️

  • 분명 깨끗하게 치웠었는데 나중에 또 몇개 생겨있어서 개 빡침 청소겜이라기 보다는 수집게임인 듯 그래도 귀여운 맛에 하기는 좋은 게임

  • 오랜만에 힐링하면서 했습니다. 단조로운 편이라 지루할 수 있지만 멍하게 하면서 하기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너무 귀엽고 음향 효과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더러운것을 청소하는 기분이 이렇게 좋았나 싶네요

  • 힐링 제대로 되네요. 이 게임이 비싸긴 하지만 비싼만큼 힐링도 되고 안정도 되네요. 청소게임이나 힐링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4시간동안 모니터에서 눈돌리지도 않고 계속플레이할만큼 매력적인 게임임 아쉬운건 조금 짧다고 느껴졌지만 돈값는 함

  • 부스트 이동하다가 버그걸려서 계속 위로 올라간다면 즉시 저장하고 게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 살면서 했던 게임 중에 가장 힐링되는 게임. 한 회사가 오염시킨 바다를 청소해 생태계를 복원시키면서 로들이라는 생물을 구하는 게임 홀로 배지 모으기, 로들 진화 종류 도감 등 도전과제 채우는 재미가 완전 많음!! 제일 중요한건 로들들이 너무 귀여워 미칠거같음 ;-; 멀티플레이 나오면 진짜 완전 정말루 좋겠다...

  • 2024.11.03 바다 속 청소하는데 힐링이 되는 고트 게임. Loddle 수집 도전과제 때문에 여러 먹이로 조합 및 시도해보느라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 물고기들이 뽈뽈뽈 따라다니는 게 넘 귀여움 이 행성 안 떠나면 안 돼요? ㅜ

  • 끝나도 끝난게 아냐 힐링은 계속 된다! 캐릭터 너무 귀엽고 로들 모으는 재미도 있어요 힐링되고 뿌듯함까지...! 아껴가며 플레이합니다

  •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게임입니다.

  • 나이 먹엇나 엔딩 슬프네

  • 그저 갓겜

  • 마음이 평온해짐

  • 넙떡이 로들 진짜 귀엽다

  • 힐링 게임 볼륨이 작다고 느끼겠지만 부담없이 할수있음

  • 진짜 갓갓 힐링게임 ㅠㅠ 애들 쓰담쓰담할때마다 심장 녹아내림 ㅠㅠ 나도 키우고싶어 ;ㅅ; 진짜 꼭해보세요 강추

  •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쓰레기 수거 하는 노가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생각보다 시간 금방가고 구매하자마자 바로 엔딩까지 봤던만큼 귀엽고, 쉽습니다! 근데 3시간 플레이 했는데 엔딩 보고 할게 없네용!

  • 힐링 갓겜... 아쉬운점은 맵이 좁고 제작이 더 다양해졌음 좋겠고 꾸미는 시스템이 있음 좋을거 같아요 넘 잼나게 했네요 ㅋㅋ

  • 재밌음

  • 재밌게 했습니다. 아기자기해서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약간 심해공포증같은게 있는데 할만했어요. 아쉬운점은 업그레이드를 잘못했더니 진행이 불가해서 부득이하게 2회차를 진행했습니다. 후반 업그레이드는 꼭 나중에 하세요... z축도 사용해야하고 시야가 자유로워서 조작키는 바꿔서 했습니다. 뒤로가는 버튼은 잘 사용하지않아 상승/하강을 위/아래버튼으로 두었고, 앞은 스페이스바로했더니 조금 수월했습니다.

  • 그래픽이 귀엽고 로들이 귀여워요 플탐이 짧지만 재밌었어요

  • 너무 재밌네요ㅜ 로들 다 못 모은게 속상합니다 볼륨이 더 크거나 dlc 나왔으면 좋겠어요 구피코퍼레이션을 쳐들어간다든지..

  • 귀여워! 최고!

  • 바다 청소하는 힐링 노가다 게임 로들은 생각보다 깊이가 얕아서 아쉬웠음ㅜ

  • 힐링 + 해저 + 청소의 귀여운 만남. 할인할 때 생각없이 단순 노가다하며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좋음.

  • [spoiler] 거대 우파루파 있음;; [/spoiler]

  • 약간 환공포증 있어서 말미잘이나 오염된 덩어리들 봤을때 소름 좀 올라오는데 그 외에는 청소하면서 귀여운 물고기 만나서 노는 게 힐링되는 게임이네요

  • 도트 너무 귀엽고. 하지만 너무 짧았고. 조금 복잡한 부분이라던지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도 있었지만 너무 좋았다... 근데 심해공포증, 폐소공포증 있으면 정말 비추. 그런거 하나없는데 좀 숨막혔다....ㄱ-

  • 본격 바다쓰레기 치우는게임 Raft도 쓰레기를 줍지만, 자원으로서 채취하여 발전에 의의가 있다면, Loddlenaut은 쓰레기를치우고, 오염물질을 정화해서 해양생태계 정상화에 의의를 둔다 Raft는 자원(쓰레기)를 모아서 -> 더 생존에 도움이되는 테크트리를 다양하게 탈 수 있는 반면, 이겜은 쓰레기를 모아서 -> 더 많은 쓰레기, 더 다양한 쓰레기를 잘 모으는 슈퍼쓰레기마스터 테크트리를 탄다. 초반에 내가 왜 바다밑바닥에 처박혀서 쓰레기를 처줍고있는건지에 대한 서사나 연출이 부족한게 아쉽다. 냅다 쓰레기장에 던져지고 좌클릭 홀드한채로, 돈주고 게임사서 사이버 막노동을 하고있는 모습에 다소 현타가 온다. 여러 바이옴이 있고, 청결도 100%를 찍는걸 목표로한다. 하지만 100%를 찍은 바이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쓰레기가 쌓이는 기똥차게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 Loddle이라는 물고기가 오염물질을 달고 플레이어 뒤를 쫓아다니는데, 애써 닦으면서 전진하면, 이 X발롬이 뒤를 쫓아오면서 다시 오염물질을 퍼트린다. 그래도 정상가는 좀 아깝고, 할인할때 사서 하는걸 추천한다.

  • 혼자 아무생각없이 하기 너무 좋음 〰️ 힐링 그잡채~

  • 압도적 힐링게임 로들키우는재미도 한몫함

  • 요즘 청소하는 게임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하게 됬네여. 오픈월드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데 청소게임의 기본은 모두 갖췄다고 느껴젔어요, 청소 방식도 한가지가 아니라서 후반가도 크개 지루하진 않았어요. 청소한 소재들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나중엔 청소가 아니라 파밍처럼 재미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게임 디자인도 좋았네요. 하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로들이 너무 귀엽다!!! 나중에 헤어질때 뭔가 뭉클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로들을 계속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청소하다보면 로들이 더러워져서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로들마다 능력이 있긴한데 막상 유용하게 사용하긴 힘든 느낌? 그것 빼곤 다 좋았습니다.

  • 힐링 게임

  • 최고의 힐링게임.

  • 압주 + 비세라 클린업 고된 일을 하고 나면 침대에 눕고 싶듯 소울라이크를 하고나면 힐링 게임이 생각난다. 지금의 내 상태가 그랬다. 게임은 외계 행성의 바다를 청소하는 매우 간단한 게임이다.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도 없으며, 퍼즐이나 전투도 없었다. 게임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크기 바다 정화와 로들 돕기로 나눌 수 있을 듯 하다. 바다 정화는 바다의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하고, 더러운 물질을 정화시키는 것이다. 재활용한 물품들을 사용해서 더 효율적인 도구를 만들어 더 많으 쓰레기를 치우는 형식이다. 로들 돕기는 게임을 하면서 만나는 로들이라는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로들을 돕는 것이다. 더러워진 로들을 정화시켜주고, 먹이를 줘서 진화를 돕고 원래의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게임은 단조롭지만 특유의 뭉툭한 그래픽은 눈을 편하게 해주었고, 잔잔한 BGM도 매우 힐링되었다. 또한 계속 함께하는 로들도 귀여웠기에 힐링되었다. 결론적으로 힐링게임으로서는 매우 잘 만든 게임이다. 다만 가격이 플탐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나는 이 게임의 엔딩을 보고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했으며 이 과정까지 약 7~8시간이 걸렸다. 25000원 정도의 게임인데 도전과제 전부 달성까지 7~8시간이면 꽤나 비싼 편이긴하다. 보통 6~8만원하는 AAA급 게임들은 플탐이 최소한 30시간이며 보통은 50~60시간도 한다.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하기까지는 100시간이 걸리기도 하며 그 과정을 재미있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에 비하여 25000원의 7~8시간 정도의 플탐은 꽤나 아쉬운 수준이긴하다. 50% 이상 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는.. 정말 힐링게임! 로들씻기는 법 - 산소공급고리 통과하기 로들 쓰다듬는 법 - 가까이서 E키 꾹 누르기 주변 쓰레기 보는 법 - F키 꾹 눌렀다가 떼기

  • 스팀덱으로 플레이 60프레임 고정 아주 저사양 게임 엔딩 2시간, 도전과제 100% 9.8시간 힐링이라고 해서 해봤는데 나에겐 서브노티카가 힐링게임이었음 이건 너무 동화책 수준의 볼륨, 게임성 나는 비추 노잼 55%할인때 구입 진심 지루해서 오디오북 틀어놓고 플레이함 스팀이 아니라 쥬니어 네이버에 있어야할 게임 가격은 1천원이 적당해 보임(다이소를 본받자)

  • 힐링 노가다 좋아하면 추천

  • ㅜㅜ 로들 친구들을 두고 떠나기가 쉽지 않음......... 애두라 행복해야해..........

  • 애들 밥 먹이느라 청소를 못해요

  • 잔잔하고 귀엽고 할 일 많은 게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전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ㅎㅎ

  • 그저 더럽고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고.. 이동하고.. 쓰레기를 정리해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힐링 청소 게임 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계속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산호의 오염을 치료하고, 쓰레기를 줍는 단순한 게임 요소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계속하게 됩니다.. 바다를 이동하다 보면 매우 귀여운 생명체인 '로들(Loddle)' 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이 친구들은 직접 기지에 데려가 키울 수 있고, 정화시킨 지역에 방생 할 수 있습니다. 딱히 로들이 무슨 기능을 하는건 아닙니다만.. 그저 귀엽고, 귀엽고, 귀엽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로들을 발견하고, 진화 시키는 묘미가 있습니다. 바다에서 로들을 만난다면, 꼭 데려가 키우시길 바랍니다. 가볍게 힐링 게임을 즐기고 싶고, 더러워진 바다를 '정화' 시킨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 드립니다 :) 솔직히 로들과 같이 귀여운 생명체를 키우고 진화 시키고 싶다면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 소소하게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허나 가격에 비해 분량이 다소 아쉽고(혜자가 아닌, 정가느낌..!!), 지루한 거 못 참는 사람은 절대 취향이 아닐 것 입니다.. 추가로 청소게임이라곤 하는데, 물청소 게임보단 쾌감이 다소 부족합니다..!! 하지만 죽어라 꼼꼼한 플레이가 필요한게 아니라, 진행이 쉬원 쉬원한 건 좋아요. :D 청소에만 몰두하면 플레이타임 최소..? 3시간에서 4시간에 엔딩 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로들이라는 생명체가 귀엽습니다. 먹을 것에 따라 성장방식이 달라서, 다마고치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어요~ 귀여운 거 좋아하고, 환경보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2025/06/23 도전과제 100% 달성. ​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한때 '구피 코퍼레이션'이라는 막강한 기업이 소유하고 있던 행성 GUP-14. 음료수부터 우주선까지 만들어 팔지 않는 제품이 없던 초거대 기업에 의해 바다는 유출된 기름, 가라앉은 건물, 우주선, 기계등으로 오염되어 버렸다. 플레이어는 이 황폐해진 GUP-14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그곳에 착륙하게 된다. 착륙 직후, 관리자인 "데이브"로부터 첫 연락이 도착하고, 그는 플레이어에게 구피 코퍼레이션으로부터 하달된 복구 임무를 안내한다. 그렇게 플레이어는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염 물질이 산처럼 쌓인 지역이자 이 행성의 주요 바이옴 중 하나인 '홈 코브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게임성] ​ 장점 ​ 1. 몽환적이고 아기자기한 바닷속 그래픽 Loddlenaut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단연 아기자기한 느낌의 그래픽이다. 맵 전체에 걸쳐 배경과 오브젝트들의 색감이 대체로 따뜻하고 아름다우며,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 더미마저도 과하게 불쾌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다.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점은 다소 아쉽지만, 바다 곳곳을 뽈뽈거리며 유영하는 해양 생물들의 귀여운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준다. 맵 구성은 히든 맵을 포함해 총 7개의 바이옴으로 나뉘며, 각 바이옴마다 뚜렷한 개성과 색채가 부여되어 있는 점도 인상적이다. 처음 플레이어가 진입하게 되는 해초의 숲과 잔물결 산호초는 진한 초록빛과 밝은 톤의 색감이 중심이 되어 얕은 수심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뒤 진입하게 되는 난파선 지구는 짙은 푸른빛이 강조되면서, 점차 깊은 해저로 내려가고 있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준다. 게임 후반부에 해당하는 얼룩덜룩만과 구피 캠퍼스에서는 어두운 색감이 주조를 이루며, 햇빛이 닿지 않는 심해의 차가운 분위기를 정교하게 표현한다. 플레이어는 시각적 단서만으로도 현재 위치의 수심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색채 연출은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한다. 여기에 더해, 배경에서 잔잔하게 흐르는 BGM은 시청각적 경험을 완성시키는 핵심 요소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는 음악은, 마치 다른 힐링 해양 게임인 "Abzû"를 연상시킬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전체적으로 배경음은 ‘힐링 게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플레이어가 바닷속을 여유롭게 헤엄치는 듯한 분위기를 탁월하게 형성해준다. 2.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플레이 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닷속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기저기에 들러붙은 오염 물질들을 제거하며 해양 환경을 정화하는 것이다. 최근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 ‘청소 게임’ 계열의 작품 중 하나로, 구조적으로 반복 작업이 중심에 놓여 있어 노가다성이 짙게 느껴지는 편이다. 하지만 단순히 반복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BGM과 배경의 싱크, 그리고 플레이에 위협이 되는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구조 덕분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위협적인 환경 요소에 의한 게임 오버라는 개념은 없으며, 어린 아이들도 큰 문제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다. 이처럼 반복 작업이 중심이 되는 구조라 그런지 편의성은 꽤 잘 챙겨져 있다. 예를 들어 오염 물질을 제거할 때, 사용자가 일일이 정확한 위치로 에임을 조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보정이 이뤄진다. 물론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 중간에 약간 움직여야 할 때도 있지만, 자리를 잘 잡기만 하면 마우스를 꾹 누르는 걸로 작업이 끝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쾌적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청소라는 단순한 행위가 매우 직관적인 성취감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오염 물질을 50%만 제거했더라도 환경이 눈에 띄게 변하는 덕분에 ‘내가 직접 변화시켰다’는 실감이 강하게 든다. 이 시각적 피드백은 도파민을 자극하며 남은 절반을 처리할 수 있는 자기 동기부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낸다. 또한 단순한 청소 작업 외에, 플레이 중간 중간 리프레시 요소로 작용하는 생명체 ‘로들(Loddle)’의 존재도 게임의 반복 루프에 좋은 변화를 준다. 오염을 제거하다 보면 로들이 나타나는데, 이 생물체들은 처음엔 가지각색의 올챙이의 생김새를 띄우고 있지만, 플레이어가 어떤 과일을 먹이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성체로 진화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장어처럼 길쭉한 형태로 자라거나 문어처럼 두족류 형태로 변화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마치 포켓몬이 진화하는 것처럼 외형이 바뀌는 모습을 보는 맛과 함께, 수집하는 재미도 어느 정도 충족시켜준다. 제작사 역시 이러한 요소를 중요하게 여긴 듯, 모든 로들 진화 형태를 수집하는 도전과제를 게임 내에 포함시켜놓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러한 진화 조건에 대해 게임 내에서 별다른 설명이나 힌트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과일이 어떤 진화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정보가 명확히 주어지지 않아, 이를 전부 직접 실험하며 파악하려면 꽤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따라서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공략을 참고할지, 아니면 스스로 실험해가며 플레이할지 선택하면 되겠다. 단점 1. 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는 트리거 요소 게임의 핵심 플레이 방식은 앞서 언급했듯이, 바닷속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곳곳에 들러붙은 오염 물질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쓰레기 오브젝트의 경우에는 시각적으로 거부감이 없으나, 오염 물질들의 비주얼은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오염 물질은 보라빛이 감도는 둥근 덩어리 형태의 군집체로 등장하는데, 이 모습이 마치 징그러운 종양을 연상시켜 거부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거기에 스캔 기능을 통해 전체 지형을 파악하게 되면, 화면 이곳저곳에 퍼져 있는 다수의 오염 물질 군집이 동시다발적으로 보이게 되면서 혐오감이 증폭되는 연출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환공포증이 있는 플레이어의 경우, 이러한 오염물의 반복적인 패턴과 분포 형태가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장면도 꽤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정화가 반복되다 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질 수도 있지만, 해당 성향이 있는 유저라면 플레이 초반부터 불편함을 느낄 여지가 있다. 이와 더불어 또 하나 주의할 만한 부분은 심해 공포증이다. 물론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고,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생물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미의 공포 요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심해 부근에 위치한 특정 바이옴에서는 배경의 색감이 급격히 어두워지고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연출이 발생하면서, 의외로 묘한 공포감이 형성될 수 있다. 특히 처음 해당 구역에 진입했을 때는 어둠에 의해 시야가 좁아지고, 공간 전체가 짙은 어둠에 잠기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여지도 있다. 물론 오염 물질을 일정 부분 제거해 구역을 정화하기 시작하면 색감이 다시 밝아지고, 본래의 부드러운 분위기로 회복되긴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시각적 연출은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환공포증이나 심해 공포증이 있는 유저라면 게임의 특정 구간이 꽤나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단점으로 언급할 만하다고 판단된다. 2. 플레이 루프의 단조로움 이 게임의 큰 특징 중 하나로 꼽히는 노가다성은 장점이자 동시에 뚜렷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플레이 방식은 매우 단조로운 구조를 따르고 있는데,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로들을 정화시킨 뒤, 파밍한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장비를 해금하고, 그다음 새로운 바이옴으로 이동해 또다시 청소를 반복하는 방식이다. 이 일련의 사이클은 게임의 시작부터 엔딩까지 한결같이 이어지며, 중간에 눈에 띄는 변화나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지는 않는다. 새로운 바이옴으로 향할 때는 미니맵을 통해 이동 경로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동 중에는 미니맵이 비활성화되는 구조라 다소 불편함을 유발한다. 플레이어는 주기적으로 Tab 키를 눌러 전체 지도를 열고, 현재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게 된다. 초반에는 감수할 만한 수준이지만, 바이옴을 계속해서 이동해야 하는 후반부로 갈수록 이 조작의 불편함이 점점 더 크게 와닿는다. 청소 구역에 도착해 본격적인 정화를 시작하면, 또 하나의 애매한 시스템이 등장한다. 바로 필드에 있는 쓰레기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스폰된다는 점이다. 게임의 주제가 해양 오염인 만큼, 이러한 재오염 시스템은 현실 반영적 요소로도 해석할 수 있고, 메시지 전달을 위한 장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 경험에서는 이 시스템이 불편함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도전과제 달성에 영향을 크게 주지는 않아 큰 불만은 없었지만, 한 번 청소한 구역을 다시 지나갈 때 쓰레기가 생겨 있는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불쾌하게 느껴지기는 했다. 특히, 완벽하게 청소를 마쳤다는 성취감이 흐려지며 노가다를 한 번 더 반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불호 요소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결과적으로 반복 작업을 기반으로 한 구조 자체는 이 게임의 정체성이지만, 그만큼 플레이어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설계임은 분명하다. [가격] ​ 정가 20,900원. 필자는 50% 할인된 가격인 10,450원에 업어왔다. 개인적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해당 게임을 바라봤을 때, 정가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모든 지역의 오염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4시간 내외이며, 도전 과제를 올클리어하더라도 5~6시간이면 모든 콘텐츠가 소진된다. 더욱이 도전 과제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기보다는 반복 작업에 가까운 방식이 대부분이라, 도전 과제 100% 달성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이상 다시 플레이할 이유는 거의 없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감성은 분명한 강점이지만, 최대 할인율이 55% 수준에 머물고 있어 만 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하기도 쉽지 않은 편이다. 전체적인 콘텐츠 볼륨이 짧고 반복성이 강한 구조임을 고려하면, 정가로 구매할 경우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세일 기간을 노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거나, 보다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기다렸다가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는 쪽이 현명하다고 본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下 필요 회차 - 1회차+ 로들너트의 도전과제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게임의 플레이 구조상 노가다성이 짙기 때문에, 모든 구역의 오염을 제거하고 우주선을 타기 직전까지 진행한 상태라면, 이후 1~2시간만 투자해도 도전과제 올클리어에 무리 없이 도달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스팀 가이드에 있는 Belarie_TTV님의 공략을 참고했다. 대부분의 과제는 해당 공략 하나로 해결 가능하며, 특히 도전과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로들 진화 루트 역시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이 훌륭한 공략 덕분에 전반적으로 업적들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었지만, '참 잘했어요.’라는 모든 바이옴을 청소하는 업적에서 한 차례 막혔던 경험이 있다. 알고 보니 동쪽에 위치한 ‘고들 동굴’이라는 히든 바이옴을 놓쳤던 것인데, 해당 지역을 발견하고 청소하니 업적이 클리어됐다. ‘모든’이라는 단어에 집착해 필드에 있는 모든 쓰레기를 제거해야 하는 줄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총 7개의 바이옴만 완전히 정화하면 된다. 만약 필자와 비슷한 지점에서 막힌 게이머가 있다면, 이 부분을 참고해 막힘 없이 클리어하길 바란다. [총평] 오염된 바다를 정화하며 귀여운 생명체를 돌보는 힐링형 청소 어드벤처 게임 3월에 환일의 요하네와 함께 구매해두었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니 오랫동안 라이브러리 한구석에 묵혀두었던 작품이다. 그러다 최근 짧은 시간 안에 완주할 수 있는 게임을 찾던 중, 문득 이 게임이 떠올라 뒤늦게 설치하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바다’라는 테마에 매력을 느끼는 편이라 언젠가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고, 귀여운 생명체들과 몽환적인 그래픽이 어우러진 아트 스타일에도 처음부터 호감을 갖고 있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결과론적으로 처음에 예상했던 게임은 아니었지만 바다를 정화한다는 직관적인 목표와 반복적인 청소 루프, 그리고 그 안에서 조용히 쌓여가는 성취감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몰입을 제공해주었다. 특히 자극적인 전투나 복잡한 서사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 덕분에 AAA급 게임과 같이 플레이 타임이 길고 전투 피로도가 높은 게임들에 지쳐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 용도로 즐길 수도 있다. Loddlenaut 게임 자체가 플레이 타임이 짧고, 전반적인 시스템 역시 단순한 편이라 큰 기대를 걸고 즐길만한 게임은 솔직히 아니지만, 반대로 짧은 호흡으로 생각을 비우고 가볍게 몰입할 수 있는 힐링형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충분히 제 역할을 다하는 작품이라 느껴졌다.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하루 안에 엔딩을 볼 수 있는 힐링 게임을 찾는 게이머 2. 자극적 요소없이 잔잔한 플레이를 원하는 게이머 3. 귀엽고 힐링되는 도트풍과 부드러운 색감의 게임을 찾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반복 노가다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게이머 2. 해양 생태계에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는 게이머 3. 높은 난이도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

  • 서브노티카 해보신분들은 재밌게 하실듯

  • 간만에 귀여운 게임 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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