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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ction novel adventure game in which you instantly judge and understand the contents of multiple conversations displayed simultaneously and continue to make the correct choice. You can experience the wonder of listening to several conversations a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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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layers take on the role of the main character Vanitas, who is employed at a call center in the underworld to guide ghosts from the lower world to the underworld.
The ghosts are lost or about to be expelled from the underworld, and they are in various difficult situations, and they are all asking for help at once without regard to your situation.
It is necessary to instantly understand what they are saying and connect them to the correct number.
You will have to overcome prejudice against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 lack of human resources, and the confusion of a new life with the evolution of technology to become a top-notch call master!

Features of this game
  • Three or more callouts appear on the screen at once, each with a simultaneous conversation.
  • The player must make sense of the simultaneous conversations and select the correct answer for each one.
  • The screen will fill up with more and more speech bubbles! Choose as many correct answers as you can within the time limit!
  • The ending of the game is split according to the player's performance over the six days of work.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1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당신0l 유령0l己ㅏ면 전화 주人ㅔ요! 유령 콜센터의 직원이 되어, 동시에 여러 대화를 읽으면서 올바른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 비주얼 노벨 느낌의 게임입니다. 플레이 방식 자체도 난이도 있으면서 참신하고, 캐릭터도 매력 있고 귀여운데, 정작 플레이타임이 많이 짧아서 아쉽네요. 1회차 플레이 기준으로는 플레이타임이 2시간도 안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다회차 플레이를 할 가치가 있냐 하면 글쎄요... 중간마다 게임 결과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긴 하는데, 엔딩 말고는 각 파트마다 대사 한두 줄 정도만 변하는 정도라 도전과제 100%를 채우는 것 외에는 동기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분량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께는 추천하지 못할 거 같은데, 그래도 전 재밌게 했습니다ㅎㅎ 가볍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영계로 오지 못하고 인간 세계를 떠도는 영혼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의 일을 대신하기 위한 콜센터에서 일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귀신들이 영계로 오지 못하는 이유가 길을 잃었거나, 아프거나, 퇴마의식 당하는 중…. 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각각 지도, 병원, 경찰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게임은 스토리 -> 콜센터 업무 -> 스토리, 이런 식으로 반복되며 0일 차~6일 차에 걸친 업무 이후 엔딩이 나오게 됩니다. 즉 콜센터 업무는 7번 밖에 없기 때문에 분량이 꽤 짧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걸려 오는 전화에 일일이 대응하는 게 힘들 수도 있지만 핵심 문장은 볼드처리 되니 그걸 주의 깊게 보시면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전화 걸려 오는 빈도가 적기 때문에 할만하지만 갈 수록 양도 많아지고 걸려 오는 주기도 짧기 때문에 노 미스 클리어는 꽤 도전적인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인 문제지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까지 해야 해서 더 힘들었던 점도 있고요. 하지만 죽은 사람이 도움을 구하는 전화이므로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텍스트를 읽어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저 전화 받는 업무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텍스트 위주로 진행되는 비주얼 노벨입니다. 콜센터가 어떤 위기에 처해 있는지, 콜센터 사람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등등 을 알 수 있는데, 스토리는 평범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캐릭터가 귀엽고 개성적이며, 아트가 독특해서 보는 재미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순발력 게임 + 개성 있는 캐릭터가 특징인 비주얼 노벨이었습니다. 4종류의 엔딩이 있긴 하지만 따로 분기점이 있는 게 아니라 콜센터 업무 잘했나 못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하는 부분만 다시 플레이 하면 돼서 다회차 요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스토리를 다시 플레이 할 경우 그 이후의 내용은 다 초기화 되기 때문에 여러 엔딩을 보시려면 초반의 업무를 다 S 점수를 받고 나중 업무에서 점수를 다르게 받으며 여러 엔딩을 보시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도 업무 결과 + 엔딩 보기 뿐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 (약간 빡센 순발력 게임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주얼 노벨을 원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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