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MAN World of Assassination

궁극의 암살자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ITMAN 암살자의 세계'는 메인 캠페인, 계약 모드, 승급, 미스터리 목표 아케이드, 로그라이크에서 모티브를 얻은 HITMAN: Freelancer 및 HITMAN, HITMAN 2, HITMAN 3의 가장 뛰어난 장점만을 녹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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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근본암살게임 #더창의적인암살 #시리즈유종의미
궁극의 암살자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ITMAN 암살자의 세계'는 메인 캠페인, 계약 모드, 승급, 미스터리 목표 아케이드, 로그라이크에서 모티브를 얻은 HITMAN: Freelancer 및 HITMAN, HITMAN 2, HITMAN 3의 가장 뛰어난 장점만을 녹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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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550+

예측 매출

753,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ioi.dk/player-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게임 공략 히트맨 시리즈 순서 Hitman World of Assassination

    IO Interactive의 Hitman 3, Hitman World of Assassination으로 리브랜딩 덴마크에 기반을 둔 IO Interactive는 Hitman 3의 브랜드를 하나의 배너 아래 전체 3부작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암살 세계"로...

  • 흘러가는 이야기 맘에 드는 게임 오프닝 - HITMAN - World of Assassination...

    ㅎㅎㅎ 히트맨 시리즈의 전 작품 중에서 Hitman Go 라는 모바일 게임에 이런 장면이 있었죠. (트레일러 이미지) 그 중 이 스테이지는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한것 같은데, 단순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깔끔한...

  • 게임을 모으는 사람들의 공간 397. HITMAN 2

    2023년 1월 26일 히트맨 3가 히트맨 암살의 세계(HITMAN World of Assassination)로 변경되고 기존 시리즈들을 통합하게 되면서 히트맨 2의 판매가 종료됐다. 앞으로는 히트맨 암살의 세계를 통해 히트맨 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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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2)

총 리뷰 수: 314 긍정 피드백 수: 279 부정 피드백 수: 3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모두가 잠든 야심한 새벽 식욕이 가장 왕성해진다는 새벽 한시에 소리나지않게 살며시 문고리를 돌려가며 방문을 몰래 열고 나와 거실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수없이 익혀왔던 집안 구조를 머릿속에 시뮬레이션 하며 칠흑같은 어둠속을 뚫고 부엌에 도달한 뒤 어렴풋이 보이는 냄비 실루엣을 확인하고 초미세컨트롤로 몰래 냄비뚜껑을 연 다음 김치찌개에 든 고기만 건져먹어 본적이 있다면 그런 다음날 아침에 등짝을 쎄게 맞아본 경험이 있다면 그렇다면 한번쯤은 해봐야 할 그런 게임이다 괜히 구매했다 돈낭비 할까 두려운가 스스로 재능이 없을수 있음에 두려운가 도전하라 그리고 성취하라 김치찌개에서 돼지고기를 건져먹던 두려움을 잊고 목표를 취하던 그 간절함으로 도전하라 당신안에 잠들어있는 재능을 일깨워 도전하고 성취하라 잊지마라 우린 모두 한때 에이전트 47이었음을...

  • 거참 머리도 없는 것도 서러운데 길가다가 총 한 번 쐈다고 되게 뭐라하네 서운하게

  • 일류 암살자 되는 상상하면서 게임함 -----(10분후)----- 분노조절장애 존윅 탄생

  • [23.10.17 모든 도전과제 완료]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알음알음 명성을 이어오던 히트맨 시리즈 리부트 3부작의 완결편이자 1, 2, 3편의 합본이다.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가는 AAA 게임들의 특성상 좋은 스토리와 그래픽,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RPG, 어드벤처 게임들은 이미 대중들에게 잘 먹힌다는 것이 여러번 증명되었고, 그런 대중성은 곧 막대한 개발비를 충당하고도 남는 수익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 히트맨 리부트는 덴마크 개발사인 IO 인터랙티브에서 자금난에 허덕이며, 모국어인 덴마크어 자막도 넣지 못하는 와중에도 뚝심있게 한 길을 걷는 장인처럼, 대중성은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욱 부각시킨 게임이다. 3인칭 잠입 암살 시뮬레이션이라는 독보적인 장르의 이 게임은, 제한된 지역에서 정해진 타겟을 어떻게 암살하느냐를 계획하고, 관찰하고, 시행하고, 다른 방법으로 반복하는게 전부인 게임이지만 그 방법과 자유도가 무궁무진한 게임이다. 비슷한 장르로 메탈기어 시리즈나 스플린터 셀 시리즈가 있지만 장르만 비슷할 뿐, 이런 암살 특화 플레이는 이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체 불가능하고, 암살 그 자체와 암살의 자유도에 목숨건 게임이다. 👍대체 불가능한 게임 바로 위에 말했듯 대체 불가능한 게임인 그 자체로서 이 게임은 이미 충분히 가치가 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특정 지역마다 정해진 타겟이 존재하고, 그 타겟을 어떻게 암살할지 계획하고, 실행하는게 전부인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그 단순함이 바로 이 게임만의 무기다. 다른 게임들처럼 수많은 퀘스트 중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얘를 암살할지 살릴지 선택지, 혹은 특정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진행 경로에 적이 있어서 암살하는게 아니라, 한 번 정해진 타겟은 피도 눈물도 없이 무조건 암살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암살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암살하는게 전부인 게임이라 차별화 되는 것이다. 👍상상 이상으로 높은 자유도 위의 대체 불가능성과 연계되어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장점이다. 제한된 지역에서 정해진 타겟을 암살하는 게임이라 금방 끝날 것 같지만, 생각보다 한 번 암살하는 것도 오래 걸리는데, 우선 제한된 지역 자체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이다. 파리, 방콕, 홋카이도, 베를린, 두바이 등등 세계 주요 도시들의 이름과 컨셉을 빌려온 가상의 공간 하나하나가 어지간한 중소규모 오픈월드 급으로 넓다. 이 넓은 공간은 단순히 배경이 아니라 상호작용 자유도가 상당한데, 저렇게 넓은 맵 곳곳에 함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환경 요소들과 내가 암살자임을 알아보는 인포서는 물론, 암살에 도움되는 각종 도구와 장비들이 도처에 널려있고, 대부분의 사물이 함정으로든 도구로든 이용 가능하다. 대부분의 건물 역시 문 여닫기 및 출입은 물론 잠입용 통로나 뒷문, 지하, 건물 외벽의 난간이나 배관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수백 수천 명의 더미 NPC 사이에 숨어 은신도 가능하고, 일부러 사람 많은 곳에서 소란을 일으켜 주의를 끄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암살의 자유도는 이 게임의 꽃이다. 이 게임이 다른 잠입 액션 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점은 은엄폐 위주의 잠입이 아닌 변장과 위장, 교란을 통한 잠입이라는 점에 있다. 맵에 등장하는 더미 NPC를 제외한 모든 NPC들의 복장을 빼앗아 변장할 수 있으며, 그 복장에 따라 출입 가능한 지역과 제한되는 지역이 정해지는건 물론, 합법적인 행동과 불법적인 행동이 나뉜다. 예를 들면, 첫 에피소드인 파리에서 경호원으로 변장하면 대부분의 지역에 출입이 가능하지만, 그 아랫 단계인 경비원으로 변장하면 직원 구역에는 출입이 가능하지만, VIP 경매장에 들어가려고 하면 경호원들이 출입을 막는다. 또한, 요리사로 변장해서 음식을 조작하면 아무 의심을 받지 않으나, 요리사가 총을 들고 있으면 의심받고, 반면에 개인 경호원이라도 음식을 조작하면 의심을 받지만, 총을 들고 있는건 의심받지 않는다. 이미 복장에서부터 경우의 수가 많이 나뉘는데, 암살 방법은 더 많다.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뒤로 접근해서 근접 암살, 소음 화기를 이용한 암살, 저격은 물론이고, 난간에 기대서 쉴 때 밀어서, 오토바이 옆을 지나갈때 연료통을 쏴서 불에 태워서, 샹들리에 밑을 지나갈 때 떨어뜨려서, 멀티탭에 물을 흘려놓고 지나갈 때 두꺼비집을 올려서, 먹는 음식에 독을 타서, 부엌에 가스 누출시키고 음식 가스불 꺼놓기, 공기 순환 시스템에 살충제 뿌리기, 조커와 존 윅이 보여줬던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 등등 사람이 생각할 수 있을만한 암살 방법은 거의 대부분 실행 가능하다. 한술 더 떠서 각 지역에서 타겟들이 보이는 특수한 행동을 활용해, 어떠한 사실을 제 3자에게 알려 그 사람이 대신 암살하게 만들기, 고층 빌딩에 경보를 울려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타겟의 낙하산에 미리 구멍내기, 장기 이식 대기 환자의 장기를 폐기하기, AI 무기 시제품 시연에서 AI 오류로 위장해 죽이기, 사우나 온도를 끝까지 올리고 안에 가두기 등등 상상을 뛰어넘는 모든 암살 방법을 다 모아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추가로 각 지역별 마스터리 레벨이 존재하여, 반복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20까지의 레벨이 있으며, 한 번 암살을 마칠 때마다 일정량의 경험치를 획득하고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들키지 않고, 최대한 변장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암살할 수록 높은 경험치를 받으며, 마스터리 레벨이 올라가면 준비 과정에서 가져갈 수 있는 새로운 암살 도구와 잠입할 수 있는 지역과 복장이 해금된다. 새로 얻은 암살 도구는 다른 지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반복 플레이의 원동력이 된다. 이렇듯 대중성은 내려놓은 대신 장인정신으로 깎은 암살 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뉴비와 고인물 모두에게 친화적 위의 설명만 보면 굉장히 복잡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튜토리얼부터 상당히 잘 되어있다. 정식 임무에 투입되기 전 역량 평가라는 설정으로 천천히 자세히 알려준다. 정식 임무를 시작해서도 대부분의 암살 방법이 이미 게임 내 도전과제로 있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힌트가 되며, 그 중에 몇몇은 누가 누구랑 만나기로 했으니 거기로 가봐라, 혹은 누가 누구랑 사이가 안 좋으니 한 번 알아봐라는 식으로 대놓고 미니맵에 표시해주고, 암살하기 좋게 상황을 만들어준다. 여러모로 게임에 입문하는 뉴비 친화적인 게임이라는 느낌이다. 난이도는 3가지로 나뉘며 캐주얼, 전문가, 마스터 난이도로 나뉜다. 캐주얼은 진짜 무쌍찍어도 될 정도로 쉬운 난이도이며, 전문가는 일반 게임의 보통 난이도인데 이미 전문가라는 호칭부터도 뭔가 나는 전문 암살자에 빙의된 것만 같이 칭호 하나에서도 배려가 느껴진다. 절대 전문가라는 단어의 무게만큼 어렵지는 않고, 게임 진행 내내 어디에서나 중간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기점마다 저장해서 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다 떠나서 이미 저장이 어디서나 된다는 것 자체도 배려의 한 부분이다. 마스터 난이도는 NPC들의 공격성과 수는 물론 변장을 알아보는 NPC, CCTV가 대폭 늘어나고, 중간 저장이 단 1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수많은 암살 방법을 죄다 해보고, 이것 저것 안해본 것 없는 고인물들까지도 배려한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 뉴비 친화적인 게임이면서 동시에 고인물 친화적인 게임이기도 한데,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히트맨 리부트 시리즈 1, 2에서 지적받아왔던 불편한 점들을 많이 개선해서 나온게 이 게임이기 때문에, 1, 2를 하고 3을 하면 잘 느껴지지 않지만, 3을 하고 1을 다시 해보면 확실히 역체감이 난다. 마지막으로 재탕이긴 하지만 계속 일루시브 타겟이라는 기간 한정 암살 목표를 꾸준히 제공하며, 그에 따른 한정 보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컨텐츠 적으로는 물론, 보상에 목마른 고인물들에게도 나름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비한글화 이 게임이 특히 한국에서 비주류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 두가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물론 개발비가 부족해서 자기네 나라말도 자막으로 못 넣었다지만 사실 그건 구매자 입장에서 알 바가 아니다. 아니 기껏 사놨더니 게임에서 뭐라는지 모르겠어서 못하겠다, 살려고 보니까 한글 미지원이네 안 사겠다가 아마 히트맨 시리즈를 알지만 안해본 사람들의 대부분이라고 확신한다.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한글 패치를 제작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2023년 10월 기준으로 아직도 100% 한글화가 된 것은 아니며, 작업이 완료된 부분도 너무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번역이 누락된 부분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한글 패치 작업이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너무 어렵게 되어있다고 한다. 물론 현재까지 완성된 한글패치 만으로도 플레이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게임의 스토리도 대부분 이해할 수 있으나, 히트맨 특유의 블랙 유머를 비롯한 짧은 대화, 암살만을 위한 게임임에도 꽤 괜찮은 스토리를 영어권 화자가 아닌이상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멍청한 AI 암살 목표인 NPC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게임은 암살할 때 들키지 않는 것 역시도 굉장히 중요하다. 앞서 인포서라고 말했던 어떤 변장을 해도 알아보는 NPC부터 특정 변장만을 꿰뚫어보는 NPC, 요리사 복장이 아닌 채 음식에 독을 타거나, 민간인 복장으로 무기를 들고 있는 불법 행위를 인지하고 고발하는 NPC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이런 NPC들이 예민하고 위협적인게 아니라 멍청하고 있으나 마나한 것처럼 느껴진다면 암살 게임으로서의 긴장감이 확 줄어든다. 사실 토끼공듀 느낌의 단점이라 갓 입문한 뉴비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보이는 단점이다. 단 동전 한 개로 문을 지키는 경비병 둘을 따로 떼어놓고 하나씩 제압하는건 예사에, 몸 수색할 때 무기가 든 가방을 바닥에 내려둔 뒤, 수색이 끝나고 가방을 들고 유유히 지나가면 합법적으로 무기를 들고 지나갈 수 있는건 아예 공공연히 이 게임의 팁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소음 권총으로 CCTV 데이터베이스를 조용하게 파괴하면 당장 화면이 전부 검게 나오는데도 무슨일 있나? 이러고 마는 경비병들을 보면 기가 찬다. 용량과 개발비가 한정된 게임이고, 수많은 NPC가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도 넘은 DLC 팔이 사실 나는 히트맨 리부트 1편 골드 에디션, 2편 골드 에디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3편이 지금의 합본으로 개편되는 바람에 1, 2편을 가지고 있음에도, 1, 2편이 포함된 합본을 3편을 위해 구매하고, 처음부터 다 다시 플레이했다. 사실 여기까지는 어떻게보면 중복 구매의 느낌도 있기 때문에 억울하기도 하지만, 낡은건 타파하고 개선한 케이스라서 그래도 잘했네라는 마음이 더 크다. 문제는 개편 이후에도 DLC 팔이는 이어진다는 것이다. 할인 미포함 3.3만원으로 책정된 디럭스 팩은,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즐겨야 직성이 풀린다면 필수로 구매해야하는 DLC다. 사실 디럭스 팩의 구성품 중 히트맨 3 디럭스 팩에도 아이템 외형과 복장 사이에 교묘하게 추가 미션을 끼워놓아 외형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인질에 잡혀 구입하게 만들어 놓은 것도 꽤 악질적이라고 느껴진다. 더 악질적인건 이 3.3만원짜리 추가 DLC 합본을 구입해도 모든 컨텐츠를 전부 즐길 수는 없다. 앞에 잠깐 말했던 플스 전용 미션인 Sarajevo Six DLC를 아래의 DLC 목록에서 6천원 돈 주고 또 구입해야 비로소 모든 미션을 즐길 수 있다. 게임 회사로서 요즘같은 시대에 DLC로 이익을 취하는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파는건 좀 과하지 않나 싶다. -정리- 개인적으로는 하면서 정말 재미도 있었던 반면, 정말 욕도 많이 했지만 아마 후속작이 나온다면 주저없이 살 게임 서브노티카, 할로우 나이트에 이어 세번째 게임이 된 게임이다. 난 남들 다하는 치킨, 떡볶이, 피자집이 아니라 옛날부터 고수해온 우리만의 음식을 할 거야, 먹고 싶으면 여기까지 찾아오라며 대담하게 고수의 기운을 풀풀 풍기는 이 맛집은 싫으면 사지말아라 하는 거만한 DLC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가도 맛을 보면 사람의 이목을 끄는 재주가 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마지막으로 왔다면 장점 2번째만 꼭 한 번 읽어보고, 내용이 흥미롭다 싶으면 무조건 사서 플레이해보길 권한다. 첩보, 스파이 이런거 좋아하면 무조건 한 번 찍어먹어 볼 만 하다고 생각하고, DLC를 사기 전에 본편만 우선 사서 플레이해보고, 입맛에 맞으면 그 다음에 디럭스 팩과 Sarajevo Six DLC를 사도 게임의 메인 미션과 스토리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니 편하게 본편부터 플레이하길 권한다.

  • * 장점 - 탄탄한 스토리(앱솔루션의 그...것보다는 100배 1000배 나음) - 미션 스토리 진행을 통해 뉴비들도 쉽게 암살기회에 접근할 수 있음 - 올드비들을 위한 전작에 대한 오마주(초대작 히트맨, 블러드머니, 앱솔루션 등등....)등으로 볼거리가 많음 - 파면 팔수록 다양한 스토리와 그와 관련된 암살 기회들 (맵에 있는 정보들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추하고 이를 통해 차도살인이나 접근기회를 얻을 수 있음) - 메인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도 많은 컨텐츠들 (숨겨진 도전과제 또는 살인방법들, 스나이퍼 챌린지, 프리랜서 모드, 일루시브 타겟, 에스컬레이션 모드) * 단점 - 시스템 상 억까 (인포서 NPC 벽투시 버그, 계단에서 제압 시도하면 근접공격 판정 등등.... 등급 신경쓴다면 혈압오를법한 상황이 자주 나옴) - 다회차 플레이 (만약 다회차 플레이가 싫은 사람이라면 게임시리즈 자체를 비추합니다... 게임자체가 "이놈을 어떤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지?"라 같은맵에서 5~10번 플레이 해야합니다) [spoiler] 시리즈 전부를 다 산 흑우로써... 개인적으로 멘도자 맵(마지막 맵 전)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미션 성공시 나오는 HITMAN(2016) 브금과 함께 FAREWELL이라는 챕터 이름이 함께해준 시리즈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같아서 좋았습니다. [/spoiler] 암살게임 중에서는 제일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히트맨 암살의 세계 트릴로지 마지막 작품인 만큼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이나 시리즈의 쭉 팬이셨던 분들은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현재 시점에서 히트맨3는 3 단독 게임이 아닌 1, 2, 3 합본팩으로만 존재한다. 1, 2를 갖고있어 3만 따로 사고 싶은 사람한테는 안됐지만 합본팩인 3를 살 수밖에 없다. 대신 3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덕에 합본팩임에도 용량은 1+2 용량의 1/3 수준이고, 3의 발전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1, 2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 한글 패치 좀 해줘

  • 시@발 한국 작다고 무시하냐??????? 왜 번역 안내놓음????????????????????????? 하.........

  • 애들아 이거 에디션 좋은거 사야지 맵 다한다 저렴한거 사면 5개인가 밖에 못함

  • 암살게임인줄 알았는데 학살게임이었음

  • 자신이 한글패치 받아서 스토리 지리게 보고 싶다: 추천 자신이 한번 모든 npc를 죽이고 싶다: 개추 이 게임을 하게 되면 점점 npc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됩니다

  •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이지 ㄹㅇㅋㅋ

  • 한국어 지원 안하는게 좀 아쉽긴 한데 한글패치도 잘돼있고 재밌음

  • 봤으면 죽어야지 음음

  • 보인다 보여 미래가 보여 1시간인데 사실상 걍 켜둔시간이고 비려먹을 한글패치 한다고 5분걸린다는데 5분은 개뿔 1시간 37분 걸림 ㅋㅋㅋㅋㅋㅋ 정작 플레이는 튜토하고 암살미션 딱1개 했는데 느낌이 온다 일단 절대로 1트에 해결 안댐 나는 뭔가 겜이 한번에 뚜따뚜따 해서 약간 그 짠 이것이 피지컬 1트컷 하고 바로 넘어가는 상상하면서 왔는데 아닌거같다 모든 npc랑 타겟들 위치랑 어디로 이동하는지 모든 경로를 알아야 뭐가 암살이고 뭐고 된다 중간에 보면 사람들 떠드는거 주어듣고 무슨 뭐 이상한거 이용해서 암살하기도 하는데 결국은 그냥 1트에 해결 절대 안되고 여러번 하면서 어느정도 외워야 플레이가 되는거고 기본적으로 게임에서도 그냥 1트에 해결하지 못하는게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서 그냥 강제로 여러번 트라이해야하는데 이게 나에게는 암덩어리같은 상황인거다;; 1트에 할수있는게 뭐냐구?? 당당하게 걸어가서 맘에 안드는놈 적당히 죠지고 창고안에 시체 5~6개 쌓아두고 옷뺏어입고 룩딸하다가 타겟 발견하면 졸졸따라댕기면서 암살각보다가 결국 못참고 공공장소에서 당당하게 대갈빡통에 환풍구 하나 뚫어주고 종나게 빤쓰런치는거 그게 1트에 할수있는 최고의 플레이다 여러번 반복하면서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한다 했던거 ㅈㄴ 반복해야한다 차라리 공부하러 간다 ㅅㄱ

  • 어우 이렇게 맛있는 게임을 한글패치를 안 해주냐..

  • 벗겨버리기

  • 암살자 되려다가 람보찍음

  • 미션 3개 정도 진행하다보니까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같음 레지던트 이블이나 fps종류같은 시원시원하게 죽이는 맛이 아니라 조용하고 은밀하게 처리해야되는게임인데.. 암살할수있는 방법이 엄청 많아서, 자기가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따라 5분만에 끝날수도 있는 반면 30분이 넘어갈수도있음 이게 이 게임의 묘미인거같음 단점이라면 한글지원이 안되서 영어 좀 할줄 알아야함 간단한 영어 할줄알면 맥락은 대충 알수있음 한글패치 있다는데 구매전에 고려해보는게 좋을거같음 +++ 지금 90시간이나 했는데도 캠페인은 끝났는데 남은 컨텐츠 반도못함 ㅋㅋㅋ 취향 맞으면 존나 재밌으니까 한번 찍먹 ㄱㄱ

  • 날 봤어도 죽으면 아무도 안봤으니 그것은 암살이다.

  • 그냥 대체제가 없는 게임 아무리 암살게임이 나와도 이 맛을 못따라 잡을듯 체크포인트 저장이 아닌 원하는 곳에서 수동저장이라서 부담없이 시도해볼수있는점이 라이트 유저한테는 진짜 좋음 또 맵을 한판만 하고 말수도 있는걸 맵 숙련도에 따라서 장비가 해금되서 여러가지 암살 기회 (다회차) 를 반강제하는것도 좋았음 해금된 장비로 새로운 빌드 생각하는것 진짜 재밌음 하지만 이름만 다르고 같은 효과를 가진 장비가 많은점은 좀 아쉬웠음

  • 추천은 하지만 상술이 굉장하니 반드시 세일할때만 살것

  • 체험판 사보고, 어차피 VR은 없어서 VR모드 미포함이란 32000원짜리를 샀음. 근데 파트 원이라고 정말 챕터 1(히트맨1 분량)만 열어줄줄은 몰랐지. 3만원에 본편 다 열리는걸 예상한건데 4만원정도를 더 긁어야하길래 그냥 환불요청함. 차라리 only include chapter 1 이라고 써놨으면 몰라도, Does not include VR or Freelancer modes 라고만 해두면 본편은 다 있는거같잖아 히트맨 3를 샀는데 정작 3 스토리를 못함. 죽어도 지금 해야겠다 하는거 아니면 정가주고 사긴 너무 아까움

  • 히트맨만한 암살게임이 없어서 사긴 했지만 죽어도 한글패치 안해줘서 비추줌

  • 아직 1편도 다 안깻지만 재밌습니다 다회차하는 맛이 너무 좋네요 암살에서는 대체할 게임이 없네요

  • 게임자체가 재미있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플레이 하는것이 가능함 하지만 한글화가 안되서 유저 한글화를 끌어쓰거나 그냥 게임을 주구장창해서 시스템을 이해하는것 밖에 없음 그래도 게임은 매우 재밌있기 떄문에 세일하실때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

  • 재미는 있는데 왜 한 중 일 중에 한국어만 지원 안하는 거야.. 한국 무시하네 fxxk

  • 이게 진짜 어쌔신 크리드지

  • 처음에 했을때보다 잼있음

  • 나는 대졸 천재 암살자다.

  • 아니 1편을 다 깼는데 2편부터 왜 또 사야 하는데;;

  • 좋음

  • 개꿀잼

  • 007의 본드가 되느냐 혹은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라는 아싸시노가 되느냐

  • 한글패치부터 진짜 빡치고 버전업뎃할때마다 한패해야하고 개빡치고 솔직히 암살이라지만 걍무쌍찍고 삭제하는게 답

  • 이 씨발좆망겜. 1, 2편 사서 할때는 아무 문제없더니 3편에서 갑자기 계정연동 무조건 해야된다 ㅇㅈㄹ해서 1, 2편 다시깔고 계정 만들어서 연동도 하고 왔는데 뭐? 씨발 1편 스토리만 ㅈ도 차이 안느껴지는 그래픽 향상 버전으로 다시하고 2편 스토리부터 락걸려있다. 이 개씨발좆망겜. 아니, 3편을 3편 스토리할려고 사지 어떤 미친새끼가 전작 스토리 그대로 넣어놓고 1편만 풀어주고 2, 3편 스토리를 dlc로 파냐 씨발새끼들아? 애미좆버러지년들. 근데 평가 좋게 주는건 병신호구딸딸이 새끼들임? 시발 게임플레이가 좋든, 스토리가 좋든, 그래픽이 좋든 플레이가 되야 좋다고 말하는거 아냐 이 씨발머저리 대머리 탈모 새끼들아. ㅈ병신들

  • 이궈궈든~ 123을 다할수있네

  • 한글화 없어서 비추지 당연히

  • 간만에 제대로 된 잠입 암살겜 하는거 같다 잼씀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쫄깃한 맛이 있다 ㅋㅋ

  • 3편만 두고 보면 앞 2편보단 별로인데 합본이라 생각하면 어느 년도에 출시해도 GOTY급.

  • 한글패치 좀 해줘라 제발 지웠다 깔면 맨날 한글패치 하기가 귀찮다.....

  • 스토리 모드만 했는데도 재밌다! 성우들 덕분에 몰입도 잘 된다. 유일하게 빡치는건 한글화 패치가 이렇게 어려운 게임은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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