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라이크가 전부인 한국 게임 개발의 현실에서 타이탄폴 하위호환을 바란 제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구성만 보면 타이탄만 있는 3인칭 타이탄 폴인데, 8년 전에 나온 게임조차 제대로 따라하지 못 하고, 하위호환조차 못 되는 개발 실력이 정말 감탄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제가 진짜 한국 게임회사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모양입니다. 더 열 내봤자 제 시간만 아까우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얼리엑세스에 쓴 25000원이 너무 아깝네요. ----얼리 엑세스 시절 평가---- 적당히 잘 죽고 속도감도 괜찮고 완전 묵직하지는 않지만 캐주얼한 로봇 액션이다 라는 느낌은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적당한 조작감이라 이 정도로 괜찮은 pc메카액션 게임이 오랜만에 나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피드백도 부족하고, 소통이 안됩니다. 답답해서 얼리엑세스로 커버쳐주기 힘드네요. 사운드, 이펙트 부분 부족한게 얼리엑세스 출시 이후 아직도 제대로 안 고쳐지고, 피드백을 해줘도 그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도 안해줍니다. 이번에 해드샷 패치로 진짜 크게 실망해서 재평가 합니다. 아니 로봇에 왜 해드샷이 있어요? 차라리 몸체 가운데 조종석쪽이나 백팩 쪽에 약점판정을 넣던가 하지???

사람이 없어서 매치가 안되는거 빼면 얼리억세스 + 낮은 가격으로는 나름 납득할만한 가격이긴하지만 지금 거의 유료 CBT 하는 수준이라고 보여지는것도 사실인거같습니다. 눈이 낮은 저로써는 갠적으로는 만족중이긴한데 2% 부족한느낌 1. 이동시 블러만큼 이동속도가 빠르진않습니다. 그렇다면 블러를 줄이던가 이동속도를 높이던가 둘중하나면 좋을듯합니당 2. 총소리 미사일 터지는소리등이 너무 약해서 밋밋한느낌 .. 카메라도 흔들리지 않아서 뭔가 눈앞에서 펑펑 터지는데 터지는 이펙트만 보임 .. 3.근거리공격은 구색맞추기인지 사거리도 짧은데 데미지도 약해서 쓸모가 없음 광학미채로 투명해지는 기체 사용시 총을 쓰면 크리티컬이지만 근접공격에 파일벙커가 달려도 데미지는 주먹과 동일함 타격감 피격감등 여러모로 정식출시땐 개선되길 바랍니다. 움직임에서 캡파느낌이 좀 많이 나는데 국산 게임중에 참고하자면 메탈레이지나 엑스틸 정도 느낌이면 더 좋을거같다고 생각되네요. 아 그리고 스킨이 팔레트 스왑이던데 .. 스킨 디자인 개선되는거 아니면 그냥 색상이나 데칼은 유저가 커스텀할수있게 해주심 안될지 ㅋㅋ ;; 그리고 스킬 2개 무기 1개 궁 1개면 단조로우니 무기는 한개 더 쥐어주셧으면 ㅠ 이상 유료 선발대 베타 테스트였습니다. 혹시나 게임 궁금하신분들은 밤 9시 ~ 12시 쯤 직장인들 몇명이서 매칭누르고있으니 참가해서 같이노시죵 ..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피해자는 더 늘어나면 안됩니다. 현 얼리억세스 방패로 시장에 던져 놓고 매번 쓰잘데 없는 업데이트나 하는 상황입니다. 토론장이나, 업데이트 란에 쓰여진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구매하더라도 연습장 외 거의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게임 필수 매칭 인원을 강제적으로 최소 3대3 맞춰 놨고, 채널 또한 임의대로 분리되는 상황이라 홀로 한다면 게임 한판 돌리지못할 것입니다. (만약 정 하고 싶다면 유저들간 시간을 맞춰서 간신히 한 두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 인원이 없어서 간신히 5명을 구해도 무조건 3대3 고정 매치라 못돌립니다. 황당한건 3대3 매칭 시작해도 2대3이나 1대3 상황이 되도 게임은 속행하는데, 왜 굳이 매치 인원을 이따위로 맞춰 둔지모르겠습니다. 게임 한판 못돌리는데, 맵 일러스트 변경, 사운드 변경 과 같은 당장 쓸데 없는 패치만 진행되는 상황 입니다. (매칭 문제는 첫오픈 시부터 지적된 상황이고 2021.10월 약 2달째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매칭 문제는 수정 조차 안하고 있으면서 게임 스타트할때 맵일러스트만 2~3번 이상 바꾸고 ㅋㅋㅋ 가관입니다. 저흰 게임이 하고 싶지 일러스트나 보고 싶은게 아닌데요. 정상적인 얼리억세스 게임이라면 구매한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상황 먼저 빨리 만들어줄텐데, 운영과 피드백이 대체 정상이 아닌 상황입니다. 덕분에 게임 조차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 연습모드나 툭툭치고 나가는 마당인데, 밸런스 패치고 일러스트 변경이고 나발이고 뭐가 필요한 조치인지 구분도 못하고 있고, 엠게임 본사에서도 피드백을 할 수 없어 소통 창구는 이곳 뿐인데 별 쓸데 없는 패치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지금은 아닙니다. 26,000원이면 피자나 치킨 한판 먹고 내년 자신있게 정식서비스 한다고 하니 그때나 한번 도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게임 한판 조차 할 수 없을 터이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 ※ 매일 오후 10시 이후 같이 매치 돌리고 있습니다.(최소 4인 이상 같이 하는중 ) 또 배틀스티드 같이 하실 분들 https://cafe.naver.com/dxmkor 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 정하실 분들 있으시면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과제인줄

아직 게임 할 수준의 완성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모션자체가 목각인형 움직이는거 같아요 부스터 소리 조차 없으니.. 서든어택 하는 느낌입니다. 무기효과음과 기계움직이는 소리가 더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스팀 출시 게임들은 앞서보기라는 개념이 다른 나라 게임들과 좀 다른 것 같다. 앞서해보려고 해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게다가 비싸기 까지...

2021년 그래픽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수준입니다 옛날의 메탈레이지나 호큰의 묵직함을 생각하고 오셨다면 구매하시는걸 비추드립니다. 다만 오랜만에 나온 메카 FPS 게임이니 만큼 조금 더 무게감과 효과음에 비중을 둘 수 있다면 전체적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훨씬 더 괜찮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리억세스에 필요한 콘텐츠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부스터 및 타격/피격 시의 연출(카메라 워킹, 사운드 등)만 잘 잡아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일단 첫날이라 매칭이 잘 안잡혀서 추가 리뷰는 더 해보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운드는 빨리 수정이 필요 하고, 적군 식별이 힘드네요. 또 메카닉 게임 치고 체력이 너무 약해서 금방 죽습니다..

이걸 26000원에 얼리액세스라는 이름으로 팔아먹겠다고? 너무 끔찍한 퀄리티의 게임이었음. 2600원이어도 안함. 환불합니다.

이건 얼리 엑세스도 아님. 프로토타입 ~ 알파 단계 게임을 돈 받고 팔고 있음. 게다가 큐도 안잡힘. 소통을 하면서 게임을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고...대체 뭘 원하는 건지? "일단 출시하면 뭐든 되겠지" 식의 게임임. 딱.

왜 사람들이 불만이 많은 것을 알겠네요... nt-01 ㅈ 망겜 입니다.. 가끔 t-80 샷건 은신 도 쓸만하긴 한대 그것도 가끔이고 대부분 nt-01 다정리합니다. 스킬구성이 터렛에 + 미사일런쳐 + 궁극기 방벽.... 진심 옆동네(오버워치) 와 원래 동네 (팀포) 그리고 캡파에도 이런구성 없었는대 ㅋㅋㅋ NT-01 마스터 하시면 T-80도 근접전 안밀리는게 개그임... 터렛도 쌔고 기본 탄환도 터지는 형태라 샷발 안좋아도 대충 쏴도 다맞추고... 사격이 힘들면 광역 미사일런쳐로 딜 도 하고... ㅋㅋㅋㅋ 참고로 퀵매치 3판 소감은 NT-01 많이 한 팀이 무조건 이김... ㅋㅋㅋ 그냥 서로 뭉쳐서 딜넣다가 터렛 만 잘설치 하고 방벽만 써도 진심 그 진형 못뚫음

게임 퀄리티 어질어질 하네 일단 메탈레이지, 호큰처럼 묵직함 거대함 하고는 거리가 멀음 아니 없음 굳이 비교 하면 건담 캡슐파이터가 맞을듯 메카 디자인에 개성도 없고 사운드는 2000년대 플래시 게임급 퀄리티 메인 화면UI는 오버워치꺼 그대로 배껴옴 이런 저런 완성도 자체가 엠게임 타이틀 내려놓고 출시 했으면 개인 소규모 제작팀일거라고 생각 할정도임 진짜 이렇게 만들고 돈 받고 얼리 할려는게 어이없고 화나서 리뷰 쓰러옴 ㅋㅋ

사람이없음

아니뭔 매칭이 잡혀야 평가를 하던가 말던가 하지 ㅋㅋㅋㅋ 묵직한 메카닉보단 캡파같이 캐주얼한 느낌이긴한데 겜 시작하기 개빡셈 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도 안해, 그래서 사람이 없어, 게임 결과물 상태도 안좋아, 가격도 비싸. 사람이 없는건 그렇다 치고 어떻게 인디나 옛날 게임보다도 겜 퀄리티가 떨어집니까. 최소 인원인 3대3에서 추가적으로 난입이 오는 것 까지는 좋다. 그런데 두명을 구해서 양 팀에 한명씩 넣어줘야지, 한 팀에 한명을 우선 꽂아주면 어쩌라는 것? AI조차도 없어서 3대4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는게 말이야 똥이야?

22.05.10 현황 업데이트 멈춤. 버려진 게임 1. 설명, 안내 등 유저의 접근성이 힘듬 - 트레일러에선 "아머드 골렘"등으로 설명하면서 기체는 코드명으로만 기입되어 있음 - 행거 탭에 들어가도 기체의 설명이 없음, 트레이닝 에리어나 게임 내에서 F1로만 확인 가능함 - 옵션에서 한국어를 설정할 수 있지만 전부 한글화가 아님, 그래서인지 한국어 선택이 가능한데도 스팀 상점 페이지에선 한국어 지원 표기가 없음 - 토튜리얼이 없음, 쉬프트나 스페이스바는 대부분 통일된 버튼이라 런과 점프를 알지만 키 설정 전에는 펀치와 대쉬 기능이 있는지도 모를 수 있음 2. 부족한 사운드 - 전투의 집중을 높이기 위함인지는 모르나 배경음이 없음 - 액션 슈팅게임이지만 임팩트 효과와 타격음 등 부족함 - 기체가 걷는데 아무런 소리가 없어 묵직함 맛을 못 느낌 - 부스터의 효과음도 미비해서 런, 대쉬 둘다 엉성함 3.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의 출시 - 현재 할 수 있는 컨텐츠는 오직 pvp뿐 즐길 수 있는게 없음 사람도 없는데 막아놔서 6명 이하면 게임도 못함 - 트레일러의 공개된 맵 조차 전부 나오지 않아 할 수 있는 맵은 2개 뿐 - 메뉴에는 스토어나 기체 행거탭에선 파츠 등 목록이 보이지만 볼수 있는건 스킨이라는 이름의 색깔놀이 4. 고객의 니즈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파츠의 교환, 컬러 변경 등 커스텀마이징만 업데이트 돼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있다 봄 그것을 스킨이라는 이름의 타입으로 색깔 변경만 하고 있음 - 메탈레이지의 경우 강습병은 화염방사기, 톱니, 파일벙커 등 파츠 교환으로 다양한 전술을 캡슐파이터의 경우 컬러를 부위마다 하여 자신만의 기체 등등 임팩트 효과 등 액션성의 중점을 두는 유저도 잇을 꺼고, 메카닉의 엣지있는 디자인을 찾는 유저도 있을 테지만 현재 나와있는 걸로 봐선 혹시 개발에 참여하는 인원중 메카닉 팬이 없는게 아닐까 싶은 정도

예전에 샀다가 너무 구려서 환불했는데 무료화하고 정식 오픈이라길래 다시 해봄 그때보단 많은 부분이 개선됨 허나 여전히 인디게임에서나 보일법한 다듬어지지 않은 언리얼 엔진 특유의 느낌이 진하고 여전히 대시 기능은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가는 휠체어같은 느낌이며 여러모로 직관적이지 않고 무엇보다 게임에 재미가 없음 근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유저가 없음 심지어 한쪽 편만 있으면 진행되는 PVE 조차 잘 안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