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Zoo는 사람들을 돕고, 함께 일하며, 일이 잘못되었을 때에도 협력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게임입니다. 독특한 순간을 공유하고 온라인에서 완전히 무작위인 플레이어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어 협력하고 가장 귀중한 자원인 카르마를 획득하세요.

끝없는 도전
루프 모드는 팀의 규모, 플레이하는 캐릭터, 함께 선택하는 특전에 따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일련의 스테이지를 제공합니다. 매 루트가 완전히 새롭습니다!

카르마의 힘
유용한 점수를 획득하세요! 함께 힘을 합쳐 팀원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때로는 자신을 희생해 팀원들이 강력한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친구가 돼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착한 일을 하면 다음 루프에서 새로운 캐릭터나 능력을 해금하는 데 필요한 달콤한 카르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로컬 멀티플레이
집에서 친구나 가족을 맞이하시나요? 토템은 한 화면에서 공유하기에 완벽한 로컬 게임 모드입니다.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미니 게임을 통해 토너먼트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맞춤 설정
초보자부터 숙련된 게이머까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팀의 카르마 획득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22개 언어로 제공되며, PC와 콘솔 간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하고, 친구와 함께 루프와 토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비공개 온라인 로비도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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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선택한 캐릭터로 빙의한 열 명의 플레이어가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도우며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루트만 몇 차례 플레이 해 봤는데 네 번의 짧은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다함께 보상을 받습니다. 받은 보상으로는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고, 해금한 캐릭터들은 고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정 캐릭터가 팀에 포함되면 그에 맞는 맵이 출현하는 시스템인지, 능력마다 스테이지 해결에 핵심적인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열 명이라는 인원은 적당히 난장판이 되면서도 진행이 매끄럽게 되는 규모라고 느꼈습니다. 맵 시인성이 무척 좋고, 덕분에 캐릭터 행동 하나하나도 생각보다 눈에 잘 보입니다. 의사소통 하기에 효과적인 이모지들도 있는데 실제로도 잘 쓰게 되더라고요. 튜토리얼에서부터 즉시 아주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위해 타인을 돕고, 도움에 대한 대가를 바라지는 않으며, 타인의 도움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제껏 해 본 가장 이타적인 게임이며, 가장 비슷한 경험을 했던 "데스 스트랜딩"이나 "ㅈㄴ"와 비교해도 도움을 주고 받는 일에 대해 가장 거부감이 없으며 비교할 수 없이 재밌습니다. 멀티 게임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유행을 할 때 플레이 해야 유대감을 느끼며 함께 할 사람들이 많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캐릭터마다 독보적인 댄스 모션이 두 가지씩 있고 점프, 자리 비움, 입장 및 퇴장의 모션과 게임 진행에 필요해서 자주 사용하는 노래 스킬은 캐릭터마다 독보적이면서 미친듯이 사랑스럽습니다. 벽에 붙어 있을 때도 깜찍하고요. 별로 관심이 없는 캐릭터여도 해금해 보면 너무 귀엽고 재치있더라고요. 게다가 각 캐릭터마다 두 가지의 도전과제가 있는 등 도감 채우기 콘텐츠가 상당하기 때문에 의외로 생명력은 꽤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호소하지 않는 걸 보면, 출시 당일이어서인지 제 환경에서 문제가 있는지 네트워크 유실로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하고 게임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무척 잦았습니다. 게임이 재밌어서 더 아쉽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아쉬운 건 아무리 개가 상호 협력적이며 친화력 좋고 당연히 아주 귀여운 동물이라지만 개는 코기에 허스키에 물개...까지 있는데 고양잇과는 어째서 사자 뿐일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 사자가 너무 귀엽기에 크게 불만은 없지만 숨겨진 캐릭터에 고양잇과 털복숭이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야옹!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