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

커피머신의 먼지를 털어내세요. 따뜻한 미소는 덤이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브루잉 및 심쿵한 대화 시뮬레이터, 커피 톡 에피소드 2: 히비스커스 & 버터플라이에서 고객을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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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대립이 만연한 세상에서, 커피 톡은 따뜻한 음료 한 잔을 마시며 우리 모두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심야 카페를 다시 방문해 따뜻한 음료를 한두 잔 마시며 판타지 친구들과 다시 만날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바리스타이고, 여러분의 고객들이 항상 인간인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따뜻한 커피 한두 잔으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이 게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따뜻한 음료 만들기
  • 차, 생강, 민트, 초콜릿, 커피와 같은 재료들을 조합하세요. 실험을 통해 비밀 레시피를 찾아내며, 손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보세요.

명작 라떼아트 만들기
  • 당신의 창의력을 보여주세요. 게임 내 액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당신의 음료를 장식하여 여러분만의 라떼아트 걸작을 그려보세요.

차분한 Lo-Fi 바이브
  • 편안한 카페의 분위기에 푹 빠져보세요.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당신은 따뜻한 음료를 끓입니다. 로파이 비트를 타고 흐르는 커피 톡 속의 대화 속에 잠겨보세요.

어반 판타지 카푸치노펑크
  • 인간과 오크, 엘프, 그리고 다른 인종들이 태초부터 공존해온 현대의 시애틀이 배경입니다. 손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한 번에 한 컵씩 세상을 탐험하세요.

다양한 출연진과 어울리세요
  • 요정족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베일리스, 서큐버스족이자 비즈데브의 임원인 루아, 오크족 게임 개발자 머틀 등과 같은 기발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보세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두 잔의 따뜻한 음료로 그들에게 영향을 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725+

예측 매출

226,4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http://coffeetalk.inf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5)

총 리뷰 수: 183 긍정 피드백 수: 178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H2]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H2] [i]또 다시 왔구나, 나의 수면제.[/i] 바리스타가 되어 인간과 이종족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15일 동안 진행하는 게임. [H2]특징[/H2][LIST] [*]주인공(플레이어)를 제외하고 총 17명의 등장인물 [*]작중 배경이 2023년 9월 말~10월이라 자주 보이는 단어, 주제가 종종 나옵니다. [*]"물건 보관함", "물건 건네기" 기능이 생겨 등장인물끼리의 상호 작용이 가능하고, 올바른 물건/엉뚱한 물건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도전과제 해금 가능합니다. [*]전작과 차이점이 아이템 전달, 하비스커스, 블루피 주재료 추가, 갤러리 아트워크 기능이 추가된 것 말곤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5일 동안 대부분의 날에는 비가 내립니다. [*]텍스트 리딩 중점 게임으로, "맛있는 커피들을 만들어서 큰 돈을 벌 거야!"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서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특정 요일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고정이며, 특정 인물에게 올바른 커피를 제시,아이템을 건네서 이야기가 살짝 달라지기도 합니다. [*]올바른 커피를 제공해야 하는데, 주재료, 부재료가 한 두가지가 아닌데다 "[커피 이름] 주세요"가 아니라 "~색이고 ~맛이고 ~같은 그런 음료 주세요"가 많습니다만, 요구하는 커피는 정해져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굿 엔딩,노멀 엔딩 등이 있는데, 올바른 키 아이템과 올바른 커피를 제공하면 굿 엔딩으로 전개되고, 틀린 키 아이템과 틀린 커피를 제공하면 노멀 엔딩으로 전개 됩니다. [*]옵션에서 대사 스킵 기능을 사용함으로 변경하고, 컨트롤 키를 누르면 대사가 스킵이 되지만, 등장인물마다 정해진 애니메이션이 끝날 때까지 or 등장인물의 대기 모션이 끝날 때까지 다음 대사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list] 일부 도전 과제 달성 방법에 대해[list] 다회차가 강제됩니다. (대사 스킵 기능을 써도 1~2시간 정도 소요) 히든 엔딩은 히든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을 봐야하고, 모든 엔딩을 본 다음에 1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됩니다. [*]24/7 a beat to relax/study to - 레이첼에게 각각 다른 음료를 제공함으로 해금되는 음악을 포함해서 모든 음악을 듣기 [*]Failed Messenger - 상황과 맞지 않은 아이템을 등장인물에게 제시하기(Child’s Play, What’s This?) + 제시하기 전에 게임을 저장하고 제시한 다음 다시 불러와도 됩니다. [*]챌린지 Barista 도전 과제들 - ESC를 누르면 게임 시간도 멈추니 구글에 커피 레시피를 검색해서 참고하기 [*]Master Brewer - 스마트폰의 해금되지 않은 레시피를 전부 해금하면 달성 [*]Art Connoisseur - 도전 과제와 연관되어 있지 않은 아트워크(ex : 53번)까지 전부 해금하면 달성 [*]Cat Shelter - 프레야와 스포일러 인물이 등장하는 히든 엔딩 보기 + 구글에 Cat Shelter Ending Guide을 검색하면 neoseeker 사이트가 나오는데 해당 사이트에 달성 방법이 아주 잘 나와있으니 막힐 때 참고하세요.[/list] [code]한 번 플레이로 엔딩까지 하는 것보다 시간날 때 1일씩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새벽 감성 끝판왕 커피 톡 시즌 2! 직접 바리스타가 되어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가득한 손님들에게 커피를 내주어 보아요 비 오는 날과 분위기 좋은 카페, 잔잔한 브금이 섞여서 지쳤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네요 이야기 속 공감 요소도 건재하고 새로운 등장인물들도 나와서 더욱더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1편도 명작이니 감성 즐긴다 싶은 분들은 정주행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자 ~ 커피 톡 시즌 3 나와주세요!! ​​🙆‍♀️☕​

  • 화면 안에 제 친구들이 있어요..다 정말 좋은 친구들이에요.. 얘들아 행복해야한다 증말루.....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보내는 작은 감사 글 올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커피토크2를 드디어 플레이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평온하고 잔잔한 음악, 커피와 차를 나누며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등장인물들... 그립고 그리웠던 커피토크만의 분위기를 똑같이 느낄수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잊지않고 한국 자막까지 넣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제 소중한 게임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 게임을 했는데 가족이 생겼어요... 얘들아 행복해야해

  • [code] 피는 안나눈 내 가족들이 컴퓨터 안에 있다니깐..? [/code] [hr][/hr] [i]Fahmi님 그 곳에선 편안히 잠드시길. May his soul rest in peace[/i]

  • 빨리 커피 섞고 내 삶 좀 바꿔줘. 삶에 커피가 부족해. 커피를 섞고 삶을 바꿀 시간. 감사합니다. 이 게임을 하고 삶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3은 안 나오나요? 제발요. 저 삶 바꿔야 합니다. 이 게임이 필요해요.

  • 스토리 게임중에서 실제로 나와 대화한다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게임 손님의 소지품을 보관후 전달할 수 있는 보관함 시스템을 추가되었다. 보관함 시스템으로 내가 직접 스토리에 관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아주 좋았음. 전작보다 몰입감이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을 받았다. 스토리 게임중 단연 으뜸

  • 지금처럼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게임 히비스커스 티와 함께 잔잔한 배경음악과 음료제조 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하다보면 너무 힐링됨 1편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오고 스토리도 이어지기 때문에 1편을 먼저 하고 오는 걸 추천 음료 이미지들도 너무 이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2편도 만족

  • 재밌지만 도전과제 때문에 음료를 잘못내줘야 한다는게..고통스러워.

  • 돌아온 바리스타 전작에 이어 비현실적인 종족과 현실적인 개인사, 편안한 음악으로 무장한 커피톡 2입니다. 차의 재료에 몇가지가 추가되었고, 물품 시스템이 추가가 되며 미약하게나마 게임플레이에 변화가 생겼고요. Fahmi씨의 유작이 된 작품인데, 때문에 이번 작품의 죽음과 관련된 이벤트에 대해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이야기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coffee talk 3 기다림...

  • 2회차는 하지 않기에.. 1회차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커피토크는 시리즈 내내 어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종족들의 고민거리는, 한편으로는 우리가 일상에서 언제든 겪을 수 있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직업,결혼,친구와의 의견충돌 .. 이 게임은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퇴근 후,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 언제든 여유가 될 때 하나의 에피소드씩 즐겨보세요.

  • 정말로 플레이 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나 촉 되게좋아 둘이 뭐야

  • 전작에서 등장 의도가 불분명했던 인물의 스토리가 정리되는 느낌. 군체 의식에서 빠져나온 실버의 이야기는 전체주의적 집단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난 한 개인의 일탈을 그리는 것 같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처음으로 타 개체와의 진정한 관계를 맺는 첫사랑의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전작과 비슷하게 편안함 속의 진중함이라는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이야기의 완성을 깔끔하게 낸 좋은 후속작.

  • 1편에서 이어지는 잔잔하면서 힐링되는 이야기 신 캐릭터들의 매력이 1편들의 캐릭터들 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1편보다 발전했다고 좀 생각된다. -------------------------------------------------- ▢ 별로. ▢ 무난. ☑ 좋음. ▢ 훌륭!

  • 작가님도 이 게임 속에서 영원히 기억되길

  • 전체적으로 전작과 비슷하나 좀 더 볼륨이 커졌음. 또한, 물건을 건네주는 기능이 추가됐고 어떤 물건을 주냐에 따라 다른 대사를 듣거나 다른 스토리가 진행됨. 커피톡의 감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감성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스팀덱으로만 플래이]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만 이미 전작을 해 보았기 때문에 모든 평가는 기존 게임과 비교되어 작성되었습니다. 기존에 비해 너무 쉬워졌습니다. (스토리 모드 기준) 이젠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음료의 재료와 순서를 모두 알려 줍니다. 그냥 그 중에 3~4개 정도만 플래이어가 직접 맞춰야 하는 정도죠. 아이템을 전달하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특출나게 뭔갈 주는걸 너무 집중할 필요도 없다보니 동시에 무게감도 거희 없습니다. 만일 진짜 주는걸 잊었다면 매번 도전과제로 알려주니 그냥 음료를 전달하기 직전에 저장했다 도전과제 확인 하고 뒤로 돌아가 다시 줘 버리면 되고요. 전반적인 스토리도 그리 깊이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전엔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큰 이야기 하나가 되는게 주 내용이였는데, 여긴 그냥 여기저기 이야기들이 있고, 서로가 그렇게 연결되지 않고 따로 놉니다. 그냥 아이템 등으로 겨우겨우 서로가 연결된 척 하는 정도랄까요. 전작의 팬서비스 느낌의 게임으로써 그냥 DLC 수준으로 가볍게 냈다면 좋았겠지만 완전히 하나의 게임으로는 별로인 듯 합니다.

  • 1편에 이어서 하니 정말 내가 카페 사장이라도 된 듯 비춰오는 익숙한 얼굴이 왜이리 반가운건지 만남이 반가워지고 타인의 행복을 빌어주는 나까지 볼 수 있는 게임 카페 음료 1리터짜리 사서 옆에 둬놓고 호로록 거리면서 하면 딱임 1편 건너뛰고 2편부터 게임할 사람은 없을 것 같으니 1편 게임이 즐거웠던 사람에게는 당연히 추천

  • 1편과는 또 다르게 색다른 이야기. 1편의 후속담 + 새로운 주인공들의 이야기이다. 내가 애정하는 게임 답게 그래픽도 좋고 흐름도 좋다. 다회차를 진행할 의미가 줄어든게 살짝 아쉽다. 1편은 1회차와는 다른 2회차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2편은 2회차를 하는 의미가 딱히 없는 것같다.

  • 이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잔잔하지만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있는 이종족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물건/분실물 넘기기' 시스템을 통해서 나름의 변화구를 준 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물론 그게 막 게임 체인져 급으로 크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 게임 특성상 그 흐름이나 위트가 전작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점만 해도 고평가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인물들의 비중 문제가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릴랙스 하면서 음료를 내오는 여전히 따뜻한 게임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시금 시나리오 라이터 Fahmi 씨의 명복을 빕니다.]

  •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개성있고 플레이하면서 그들의 삶을 느끼다보니 엔딩이 날 땐 모니터를 붙잡고 너희끼리만 행복하지말고 나에게도 보여줘 !! 하게 되는 게임... 종족이 다양함에따라 사소한것부터 사회적 관념이 다양한데 그 설정을 일일히 짰을 생각을하니 제작진이 존경스러워진다. 정말 캐릭터들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

  • 전작에서는 다름이라는 주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가치관, 성격, 취미, 가족, 친구, 미지 등이 그러했습니다. 후속작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SNS, 소문, 업무, 결혼, 이직, 여행 등이 그러합니다. 결국, 모든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있으며,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하며. 끝내 마지막을 보게됩니다. 유대와 신뢰는 그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고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편안한 존재가 되고, 사소한 이야기도, 무거운 이야기도. 털어버릴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게임을 통해 소중하고 따뜻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잔잔한 감성의 스토리 게임. 취향에 너무 맞아서 1,2 연달아서 플레이 했습니다.

  • 재밌었습니다. 캐릭들마다 엔딩이 3개씩이나 있어서 공략 안보고 1회차에 끝내긴 어렵지만 각자의 스토리가 매우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 잔잔한 음악에 빗소리까지.. 정말로 카페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음 스토리 몰입도 최고.. 너무 재밌게 플레이함!!

  • 여전히 좋은 분위기와 음악. 크게 달라졌다 라고 할만한 요소는 없지만, 사이버펑크 바텐더 발할라의 속편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종류의 게임을 많이 좋아해도 막상 찾아보면 비슷한게임이 많이 없음.. 걍 이제는 커피토크가 유일한 수준. 솔직한 마음으론 조금씩 바꿔서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시리즈. 3편, 4편도 꼭 나왔으면 좋겠고, 발할라도 빨리 속편이 나와줬으면..

  • 잔잔함 대신 재미가 추가됨 Coffee Talk의 후속작. 이전보다 제공할 수 있는 메뉴가 늘어났고 새로 추가된 '물건 건네기' 시스템 덕에 더 다양한 루트가 생겼다. 못 보던 캐릭터들도 더 추가되어 새로운 스토리가 생겼고 이전작의 인물들도 여전히 등장, 근데 프레야가 잠깐 나오고 마는건 좀 아쉽네. 그리고 [spoiler] 마지막에 대놓고 놓친거 있다면서 2회차 플레이 권장하는 듯한 대사 나오는건 플레이 타임 강제로 늘리려는 듯한 느낌이라서... 나쁘지는 않았음 그래도 [/spoiler] 암튼 분위기나 게임 방식에 있어서 전작과 큰 차이는 없지만 할게 더 늘어나서 좋았다. 적당히 세일할 때 사면 딱일듯

  • 커피말다가 가끔뭐라하는지몰겟어서 똥싸는데 npc들이 너무뭐라해서 마음에상처받음 근데재밋음ㅋㅋ

  • 전작에 비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 된 이종족의 사회 인간과 다른 종족들이 어울린다면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은 대화 소재가 너무 익숙하단 것이었다. "종족도, 수명도, 특징도 다르지만 인간 사회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반대로 이번 후속작에서는 "다양한 종족이 공존할 때 실제로 현실적으로 있을법한 사회"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단순히 인물이 추가되고 다른 종족이 등장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대화 거리가 더 풍성해졌으며 같은 사건에 대해 종족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화를 위한 게임, 대화에 의한 게임, 대화로써 진행되는 게임이다. 대화와 텍스트가 많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 뒤통수를 제대로 맞는것 같은 경험을 찾는다면, 그닥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다.

  • 마침네 난 엔딩을 봤다. 음...엔딩에선 오랬동안 보지 못했던 그녀에게 새로운 소식을 듣고 그녀를 배웅해준다. 그리고 그 엘프와 서큐버스는 마침네 이어졌다. 그리고 인어와 오크는 아직도 동료로써 지네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새롭게 만난 인연들 그리고 옛정이 있던 인연들까지 모두가 바리스타의 친구이다.

  • 비현실적인 등장인물들, 그러나 매우 현실적인 공감대와 따스함 캐릭터들에게 정이 간다

  • 발할라 신작에 목말라 재밌게 했던 1편으이 후속작. 언젠가 나올 발할라를 기다리며 커피를 홀짝거린다.

  • 전작 장점 + 새로운 시스템 추가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밌어요!

  • 올만에 이런 힐링겜 하니까 너무 좋다 밤이나 새벽에 하면 진짜 갬성 뽕맛 500배인듯

  • 3.5/5 1이랑 비슷한데 1 처음 했을 때 느꼈던 신선함이나 몰입은 좀 덜한 느낌. 익숙해져서 그런가?

  • 가지각색의 커피에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우려 나온다.

  • 전작에 이어 여전히 생각할거리를 던저주고 음악과 분위기로 여유롭게 플레이하게해주는 힐링작품

  • 우울했는데 이 겜하니까 나도 카운셀링 된 것 같고 힐링되네여

  • 전작의 위용을 그대로 담은 훌륭한 후속작.

  • 청아한 빗소리와 잔잔한 배겨음악을 들으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즐길수있었던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다양한 조합으로 커피를 만드는 재미가 있고, 스토리를 따라가며 힐링하는점이 좋아요.

  • 배경은 SF 판타지 스럽지만 우리내 사는 냄새가 나는 따뜻한 게임 시대와 종족을 초월하여 누구나 다양한 자신만의 고민을 품고 있으며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실마리는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 안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존재이고 싶어지는 밤이다.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0시간 카페 점장이 되어 맞게 음료를 제공하고 사람사는 이야기를 듣는 게임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새로운 베이스 재료 두 종류가 추가되었고, 물건을 손님에게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다양한 엔딩 루트가 생겨 전작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으로 100%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기본적으로 엔딩 도전과제를 전부 수집하기 위해 모든 음료/분실물 맞게 제공, 모든 음료 맞게 제공(분실물 제외), 모든 음료 실패, 이 3가지 루트로 엔딩을 한 번씩 봐야합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물건 건네기는 맞게 주냐 아니냐에 따라 베스트 엔딩/굿 엔딩으로 나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공략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엔딩과 별개로 4일차에 오는 레이첼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특정 음료를 주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각각 스윗하트 라떼, 드리밍 블루, 밀크 허니 녹차이며, 13일차가 되면 각각의 음료에 따라 앨범 하나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4일차에 음료를 제공한 뒤 13일차에 불러오기 하여 결과물을 확인하면 됩니다. 영감 주기 실패를 위해 잘못된 음료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총 4번을 진행해야 합니다. 3개의 앨범을 모두 획득 후 다시 한번 4일차 - 13일차 이벤트를 반복하면 이번에는 레이첼이 풀 앨범을 들고 옵니다. 이 때 관련 도전과제를 획득하게 되며, 모든 트랙리스트가 해금되어 올 감상 도전과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해금을 위해 이 상태로 엔딩까지 진행합니다. 3) 마지막 히든엔딩 도전과제인 'Cat shelter'는 1, 2번 항목을 모두 수행하여 엔딩을 전부 해금한 상태로 마지막 날 끝까지 도달해야하며, 자동으로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하며 획득할 수 있습니다. 4) 갤러리 전체 해금은 위 항목대로 했다면 단 하나만 제외하고 모두 획득했을 텐데, 하이드에게 전체적으로 잘못된 음료를 제공하면서 베일리스/루아에게는 맞는 음료를 제공해 결혼식에 하이드가 왔지만 하이드가 새 직업을 가지지 않는다는 조건이 되야 합니다. 원래라면 하이드는 새 직업을 찾기로 하여 베일리스/루아에게 멋진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것으로 사진사의 길에 들어서지만 위 항목대로 가면 하이드는 다시 모델일을 하게 되므로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 항목만 복합적인 조정이 필요해 빼먹기 쉬운 갤러리입니다. 5) 이 밖에 챌린지 모드와 라떼 1시간 하기와 같은 컨텐츠는 시간만 갉아먹으므로 한 번에 처리하시고 치워버리시면 되겠습니다. 챌린지 모드 미세 팁이라 한다면 '약간 씀 : 게이지 3칸 이하 / 씀 : 게이지 4~5칸 / 씀 더 : 게이티 6칸 이상' 이니 재료가 짬뽕탕이 되어도 맞게 제공만 하시면 됩니다.

  • 커피토크1에 비하여 더욱 미스테리어스한 느낌. 뭔가 여러가지가 추가됨. 종족과 세계관, 메신저 기능, 레시피, 물건 건네주기 기능 등...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커피토크다. 비바람 휘몰아치는 세계에서 한 발 물러나 조금은 주책맞지만 그럼에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카페. 커피를 섞고 삶을 바꿀 시간이다...

  • 좋은 말들과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들로 진지하게 대화하고,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노곤노곤 해져요 마이 쁘렌드 이즈 히얼

  • 좋다.... 평생 이 시리즈의 게임을 즐기고싶어

  • 히비스커스티 레시피 대로 실제로 만들어 먹었더니 맛있음

  •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밤, 또 다음에 있을 밤들까지.

  • 지친 마음에 달콤씁쓸한 행복감을 선사하는 따뜻한 라떼같은 이야기

  •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와 여전히 좋은 OST 등 재밌게 했습니다.

  • 매일 저녁에 내가 여는 카페, 직접 손님들과 대화하는 느낌. 아니 화면속에 제 친구들이 있다니까요????????????

  • 씁쓸함을 달래줄 아주 약간의 단맛 당신의 녹차라떼는 정말 최고입니다

  • 좋다라는 말 빼고 더 붙일 것이 없네. 진짜 좋아.

  • 커피톡은 언제나 좋은 게임

  • 나도 커피토크 바리스타 할래..

  •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잔잔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 최고의 카페. 최고의 음료. 최고의 게임.

  • 그럼에도 삻은 흘러간다..

  • 언니 너무 무서워요 눈을 왜 그렇떠요

  • 스토리게임 좋아하면 재밌음!!

  • 1과 마찬가지로 최고다 'GOAT'

  • 1보다 나은점이 많은 dlc

  • 갓겜은 갓겜

  • It was the best game, i've ever seen

  • 잔잔하니 좋네요.

  • 1도 재밌었고 2도 재밌었다 ...!!

  • 노래가좋음

  • 다시 더 따듯하게 돌아온 한잔

  • 재미쪄요

  • 제발 해보세요...

  • 시즌 3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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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도입된 물건보관함 시스템도 꾀나 재밌었다. 새롭게 추가된 음료들도 메력적이였고 흥미로워 음, 이런 음료 나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1편 스토리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2편의 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 도트 좋아하면 개추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커피타주면서 힐링되는 스토리게임 편안하게 스토리 읽으면서 힐링하고 싶을때 하면 될듯 단점은 커피를 항상 애매하게 말해서 공략을 보지 않고서는 틀린다는점, 커피 제조 순서가 중요하다는걸 알려주지 않는다는점

  • 3내주세요

  • 비슷한 캐릭터들로 1편과의 큰 차이점을 만들지 못했다. 2편인만큼 갈등 전개나 스토리를 전달하는 연출을 더 다채롭게 했으면 했는데 그런 부분은 자신이 없었는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래서야 흔한 일본 미연시 게임과 다를게 뭔가 싶다. 재사용하는 도트 아트 캐릭터들이 인간관계와 사회 이슈에 대해 그럴 듯하게 중얼거리는 게임을 만들면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 커피토크는 발할라 후에 1번으로 멈췄어야 했고 그러지 못해서 다른 비슷한 게임들과 같은 수준이 되고 말았다.

  • 내용이나 볼륨 자체는 전작과 비슷합니다. 하는일도 비슷하구요. 재밌습니다. 게임 개발 과정 중 감독이 고인이 된것관련하여 관련된 도전과제도 있는데...... 딱하나 단점이 있다면 도전과제가 문제네요....... 커피토크1에선 굿엔딩을 본다음 무한 모드같은걸로 가볍게 도전과제 회수하면 다 얻을수 있었는데 이번작품에선 대놓고 태업을 해서 손님을 실망시키거나 두번다시 안오게 만드는 어이없는 행위를 해야 도전과제를 다 회수할수가 있고 도전과제가 엔딩별로 회수하라던가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리 모든 대사나 시나리오 이해를 하라고 한것이겠지만 베스트 엔딩을 본 시점에서 일부러 바보짓을 해서 도전과제를 획득하고 싶지는 않네요. 여기까지만 플레이하고 접어야겠어요 만약 후속작이 나오면 이런 얼빠진 도전과제들은 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음... 개인적으로 1편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편의 스토리나 고민들이 세계관이랑 잘 맞고, 가벼웠는데 2편은 뭔가 깊이 들어갈려고 하는데 게임 자체가 그냥 이야기만 듣는 게임으로 별 생각 없이 하는 게임인데, 오히려 그 부분이 서로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어제 샀는데 그 다음날 스팀 가을할인을 하고있는거에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1편을 샀죠

  • 갑자기 땡겨서 정가주고 샀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 발할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분명하나, 이번 작까지 해보고 나니 발할라와는 완전히 다른 노선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발할라가 고객들과 더 깊은 관계와 갈등을 형성하며, 결과적으로는 고객과의 깊은 상호작용이 자신의 결말까지도 바꾸지만 커피토크는 고객의 사연을 듣고 약간의 조언을 해줄 뿐, 갈등의 주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인물들과의 약한 상호작용 방식은 게임의 깊이가 얕고 지나치게 일방향으로 소통된다는 인식을 갖게 할 수 있어보이지만 반대로 커피만 잘 타고 물건만 잘 건네주면 아무 문제 없이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니 스트레스를 받을 요소가 단 하나도 없다는 장점도 있어 힐링겜으로써는 이런 방식을 택하고 반복하는 것도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작에 비해 음료 제공 부분이 스토리와 전혀 상관 없는 단순한 퍼즐이라고만 느껴졌기에, 만약 후속작을 또 낼 계획이라면 이 부분이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시리즈 특유의 잔잔하게 스토리 보는 느낌이 좋다 급하지 않게 그냥 자기 전에 하루씩 천천히 스토리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음악도 듣기 좋음 등장인물들이 하는 얘기가 꽤 현실적인 내용이 많아서 나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 좀 있었음

  • 대화들으면서 음료만들고 힐링이 돼는 게임

  • 당신이 어떠한 레시피로 그들을 엿먹이든 그들은 먹어준다.

  • 음료들이 다 너무 맛있어보여...나도 한입만🥹

  • 마음이 따땃해졌어요...

  • 1은 참 재밌게 했었는데 2 와서는 한두시간 하다가 끄고 나중에 다시 잡기가 힘들어서 띄엄띄엄 하다가 놓게되는 그런 게임

  • 전작에 나온 캐릭터들과 신 캐릭터들, 새로운 음악, 그리고 인물들의 사건,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다양한 인물들이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보면 어느새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커피토크만의 음악, 도트 그래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신규 레시피들을 찾아보는 재미와 완성된 레시피의 디자인을 보는 것은 만족스럽다. 후에 나올 신규 에피소드가 기대가 됨.

  • 너네가 니르바나보다 먼저 나왔을 줄이야... 에피소드 1만큼은 아니지만,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점에서 정말 즐거웠떤 게임. 우리 초록머리 마스코트를 더 자주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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