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s of Aether

Delve into Dungeons of Aether, a turn-based dungeon crawler set in the Rivals of Aether universe. Control four new heroes as they uncover the mysteries of the Julesvale Caverns in Story Mode or test your mettle in the grueling Challenge Dungeons.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Dungeons of Aether is a turn-based dungeon crawler designed by Nikita ‘ampersandbear’ Belorusov from the Aether Studios team. Rivals of Aether is known for its intense competition and twitch skills, while Dungeons of Aether allows you to take things at your own pace - but it’s still just as challenging! Every choice you make can lead you deeper into the dungeons or to an early demise. Will you carry out a treasure chest, or be carried out in a pine box?

The combat in Dungeons of Aether uses a dice draft system that ensures each battle is unique while challenging the player to adapt the pool of dice each turn. Use fortune to your favor to defeat your foes, collect treasures and shift the odds in your favor...



Dungeons of Aether introduces four exciting new heroes to the world of Aether, each with their own unique skills and memorable personalities.

Fleet is the self-proclaimed protector of her hometown of Julesvale, although she’s seen as a clumsy menace more than a hero. As the jack of all trades, Fleet is a great character for learning the combat system.

Hamir is a former Wall Runner from the mighty Rock Wall. He has made his way to Julesvale in exile after losing his trusted partner. Hamir now finds himself looking for a purpose and the courage to carry on.. Hamir is strong and sturdy, weathering blows until the time is right to crush his foes.

Slade is a pirate from the far-off Polekai Islands. He has made his way to Julesvale hunting a mysterious rare mineral unique to Julesvale. Rumor has it the mineral is key to saving his homeland. Slade’s style and swagger allow him to dodge attacks entirely if his speed is high enough.

Artemis is a renowned general in the Fire Mora who often fought alongside Zetterburn. She was sent to Julesvale by Emperor Loxodont on a secret mission. Artemis can heal her wounds in battle, showing off her innate regeneration abilities.



The world of Aether is expanding and Dungeons of Aether adds a new, fascinating facet to the ever-expanding lore! Travel to the steam-punk town of Julesvale and brave the sprawling caverns underneath it. In Story Mode, you’ll play a roguelite adventure that has you starting each dive from town. There you can interact with towns folk and spend your hard-earned gold to gear up for your next run.



Each of the dungeons you’ll dive into have new challenges to face and rewards to collect. As you dive into Julesvale Mines, the Lava Caves, the Underground Oasis and the Mineral Deposits, you’ll be able to collect Journal Entries that reveal even more about Julesvale and its legendary past.



For those of you looking for true roguelike difficulty, the Challenge Dungeons are where you will want to test your skills. Each Challenge Dungeon is randomly generated with unique events and fights. Your mission is to go through all of the biomes in the game in a single run.



Story Mode gives you a chance to casually prepare, interact with NPCs, and savor the exploration of the world, In Challenge Dungeons it’s all up to you!. The Challenge Dungeons also feature a leaderboard based on how much gold you have at the end of the run. Will you spend your gold to make sure you can get through or are you greed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6,1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 중남미, 러시아어
www.aetherstudi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싸늘하다. 6면 빨강 주사위가 날아와 뚝배기에 박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황금 주사위는 손보다 빠르니까

  • 키보드에 손 댈 필요도 없는 100% 정적인 사무직을 위한 자원관리/서순 묘수풀이 게임. 사무직 게임답게, 주사위빵으로 숫자값 때려맞추기 규칙의 게임은 심심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어떤 주사위를 먼저 가져갈지, 장비 세팅으로 시너지를 끌어올지, 언제 방어하고 언제 공격을 해야할지 계속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순수 뇌지컬용 게임. 만원답게 폰게임을 연상케하는 좁은 스케일, 에셋 재활용에 더 많은 컨텐츠적 가능성이 아쉬운 게임.

  • 로그라이트나 턴제 RPG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비추천 퍼즐게임이나 묘수풀이에 더 가까운 게임이다. 그럼 퍼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냐 하면 운빨, 부조리가 너무 심해서 그것도 좀... 내 체력이 적어서 한대 맞는것도 치명적임+방어가 높으면 절대 못뚫는 게임 시스템=안전하게 때릴수 있을때까지 방어만 죽어라 반복하는 게임플레이

  • 장르도 턴제 전략이라 개인적 취향과 맞고, 게임성도 그럭저럭 좋고 아트 스타일도 전작들부터 꾸준히 마음에 들었던지라 (Rivals of Aether는 장르 취향이 안 맞아서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랜덤하게 주어지는 주사위에서 먼저 가져갈 주사위를 정하고, 숫자 단 1로도 전투의 결과가 바뀌어 치열하게 수싸움을 해야하니 묘수풀이라는 평들이 공감이 갑니다. 게임 평가에 마이너스가 될 요소가 꽤 있기는 한데... 1. (거의) 완벽한 ai 최고난이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ai가 높은 기본 스탯에 더해 아주 기가 차게 자원(스태미나) 분배를 잘 해서 방어 방어 방어 하다가 주사위 잘 떴을 때 한번 공격해야되는 건 확실히 좀 열받긴 합니다. 플레이어가 적의 불합리한 행동에 최선의 대응을 해야하는 게 아니라, 적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최선의 대응을 하는 게임이다보니 그 점이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적이 스태미나 싸움에서 지면 자기 스태미나를 깔끔하게 회수해가서 손해를 안 보는 플레이를 하는 건 좋게 말하면 영리한 플레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ai가 플레이어를 가지고 노는 느낌입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결국 플레이어가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다양하지 않고, 매 턴이 솔리테어 하듯이 가장 적절한 자리에 가장 적절한 주사위와 스태미나를 분배하며 가장 적절한 행동(공 or 방 or 버프)을 취하는 묘수풀이가 됩니다. 말하자면, 플레이어가 그 턴에 취해야 할 최선의 선택은 기계적으로 계산된 단 하나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오답이고요. 차라리 적의 스탯을 더 올리고, 적이 자신의 주사위 수에 따라 가장 유리한 행동을 하되, 한번 행동을 결정하면 바꾸지 않도록 하여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쪽이 더 좋았을 겁니다. 다만 (거의) 라고 해놨듯, 이런 완벽한 적도 특정한 상황에서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악수를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 의도치 않게 빠진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2. Accuracy 스탯의 문제 Accuracy는 디버프가 걸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플레이어는 기본 스탯과 주사위를 합해서 7만 찍으면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 반면에 적은 4-5 선에서 모든 스킬을 사용할 조건을 충족하며, 그 마저도 주사위 없이 기본 스탯만으로 충족되는 경우들이 있어 게임이 진행될수록 플레이어에게 일방적으로 패널티가 되는 스탯입니다. 다른 스탯들이 적과의 상대평가인 것에 비해 혼자서만 아주 느슨한 절대평가로 따로 노니 생기는 괴리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적의 주사위 뽑는 패턴을 보면 일부 적을 제외하고는 주사위 눈의 편차가 아주 크지 않은 이상 보통 Sta>Atk>Def>Spd>=Acc순으로 뽑는다는 것, 그래서 ai가 그렇게 중요한 스탯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자기 기본 스탯으로 모든 스킬을 다 쓰니까요. 심지어 개발진들도 이를 아는지, 고등급 보석 중에는 Acc 주사위를 Sta 주사위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보석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해당 보석을 사용할 것을 강제하는 것이기도 해 (그만큼 효과가 좋기는 합니다.) 좋은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ccuracy 스탯의 요구치를 적 또한 높이면서 해당 스탯에 이득이나 피해를 주는 스킬을 캐릭터마다 주고, 이를 통해 적/플레이어가 사용하려는 스킬에 비해 스탯이 낮으면 사용했을 때 실패하게 하거나 하는 효과 정도는 있었어야 좀 더 전략적으로 쓸모있는 스탯이 되지 않았을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하면 Atk & Def(적의 Atk & Def와 수치 싸움) / Acc (신경쓰지 않으면 다른 스탯이 높아도 선택지가 확연히 줄거나 아예 턴을 넘겨야 함) / Spd (선공권) 으로 각 스탯의 정체성이 완전히 뚜렷해질 수 있을테고요. 참고로 플레이어 Accuracy가 디버프로 인해 0이 될 경우엔 Acc 1스킬인 평타를 치는데, 적이 피했다고 나오며 실제로 턴을 날립니다. 반면에 플레이어는 적의 Accuracy를 0으로 떨굴 방법이 거의 없고, 0이 아닌 수치로 떨궜다 하더라도 자동으로 원래 사용하려던 스킬보다 낮은 요구치의 스킬로 자동 변경해 사용하기 때문에 아예 한 턴을 날리는 것보다는 손실이 크지 않습니다. 3. 보스전 보스전에 가면 보스는 자꾸 덕지덕지 추가 주사위를 바르는데 거기에 더해 플레이어가 장비 / 버프로 뭔가 주사위 어드밴티지를 얻으려고 하면 패시브로 태클을 걸면서 자기도 하나씩 얻어가려고 하며, 때문에 추가 주사위를 얻는 것보다는 그냥 스탯에 쌩으로 버프가 발리는 스킬들이 더 좋습니다. 문제는, 그런 스킬들은 추가 주사위를 얻는 것보다 낮은 스탯을 제공한다는 점이고요. 보스가 패시브 스킬로 턴당 1의 데미지밖에 입지 않는 것도 문제인데, 플릿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는 Acc 7 스킬이 적 2데미지 + 자신에게 패널티기 때문에 아예 해당 스킬을 봉인해야합니다. 상술한 쓸모없는 Accuracy 스탯이 특정 캐릭터에게는 더 쓸모없어집니다. 7스킬로 두번 찍어서 보스가 죽는 걸 방지하고 싶으면 턴당 1"회" 만 데미지를 받게 하고, 대신 체력을 5로 늘려 한번 더 때려야 죽게 해서 밸런싱을 했어야 했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4. 챌린지 모드 챌린지 모드에선 보스들이 스토리 모드보다 강화되어서 나오는데도 돈 = 점수라서 장비를 끝까지 들고 가면 높은 기록을 세울 수 없어 다 팔아버리고 쌩몸으로 때워야하는데, 보스의 스탯과 팔다리 다 잘라버리는 디버프스킬들을 고려하면 막으면서 한대 때리려고 수십턴을 보내는 건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최근에 패치한 20골드 미만 시에만 슬레이드의 돈 뺏기 기술 & 방어시 돈 얻는 장비가 발동하도록 한 것도 클리어타임, 처치한 적의 수 등 다른 요소를 고려하여 점수를 산정하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챌린지 던전에서 999골드를 스톨링하려고 몸을 비틀었기 때문이죠. 점수 산정방식을 바꿔서 무장비, 무아이템 플레이로 노잼플레이를 하는 것을 방지했어야 했습니다. (어쩌면 그저 핵을 제재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해당 패치 이후 999점으로 도배된 챌린지 점수판에서 999점이 아예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 외에도 여전히 스토리 모드의 에셋을 재탕해 골수까지 우려먹었기 때문에 몇번 해보면 그다지 흥미가 당기지 않기도 합니다. 5. 독해 난이도 흔히 접하는 영어게임들에 비해서 꽤 보기 힘든 어휘를 많이 쓰는지라 (특히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저널들) 어느 정도 사전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는 본인의 영어 실력에 달린 문제라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스토리 이해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는다면 게임 플레이 자체에는 거의 문제 없습니다. 문제점만 적어놨지만 자신이 퍼리 취향에 우호적이라 Aether Studio의 게임들을 좋아하고 적당히 퍼리 캐릭터들을 소비하며 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할만한 게임입니다. 다만, 스토리 모드 이상으로 게임을 잡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 문제들은 스토리 모드가 끝나갈 때 즈음에 점점 크게 다가오는 단점들이기 때문입니다. 수정: 다 써놓고 곱씹어보니 이렇게 써놓고 추천하는 게 이상해서 그냥 비추로 바꿉니다. 순수히 게임 시스템적 측면에서는 재미보다는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가 더 많습니다.

  • 독특한 주사위 턴제전투게임 전투방식이 복잡할것같은데 사실 단순합니다 심리전요소가 있어서 사람들이랑 pvp로 전투할수있으면 재밌을것같아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