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과거 오락실 게임같은 느낌에 구매했고, 진짜 그 시절의 향기가 풍부한 게임임니다, 여기서부턴 감성에 젖은 개인적인 예기이니 안읽으셔도 됨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싸울떄마다 아버지는 제 손을잡고 오락실에 갔던 떠오르는 순간이 나지막이 회상되네요. 5, 6살인 저는 당시 유명했던 슈팅, 격투 이런걸 못했기에 땅따먹기 느낌의 도트게임을 했었죠. 대충 담배피는 마피아복장 마리오가 맵의 80%를 먹으면 헐벗은 미국식 성인여성이 잠깐 나타나고, 다음맵으로 이동하는 그런 게임이였슴니다. 저는 모든 게임을 잡아도 금방 끝나기에 아버지의 등 뒤에서 비행기 슈팅게임을 원코인으로 하시는걸 지켜보다 아저씨 한분이 아버지에게 다가가선 돈을 주신 후, 저희 부자는 분식집에서 순대와 튀김을 먹은 후 아버지는 저에게 "담배 한대 피고갈테니 먼저 들어가라" 하였습니다. 철없던 저는 어머니에게 달려가 아버지와 즐거웠던 하루를 해맑게 예기했죠... 그냥... 리뷰만 적고 갈려했습니다만... 가슴이 매여오기에 이리 장문의 추억을 적고가네요. 이 감성에 젖어든다면 분명 잠들기전에 눈물을 흘릴테니, 좀 다운시켜보죠 ... 메X커피 쌍X새끼들 원X 콜라보 빙수랍시고 믹서기에 가는 병X같은 메뉴를 내놓지 않나, 심지어 이거 기존메뉴 재료만 써대네???? 것보다 콜라보 증정 대사가 너무 ㅈ같자나! 아니 개 쪽X려서 어케하라고 씨X놈들아... 애미X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