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의딸

딸의 취미를 발견하고, 전투 훈련을 시키며, 훗날 그녀가 보호할 시민들과 친구가 되어 차기 군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보세요.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이 딸의 미래뿐만 아니라 제국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완전히 새로운 육아 시뮬레이터 RPG 모험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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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백성들이 사는 땅에 축복을 내린 화산 여신. 중세 시대, 번영하던 나라에 큰 풍요를 가져다주었죠.

하지만 당신이 사랑하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이제 홀로 딸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딸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그리고 여러분의 선택이 딸을 어떤 삶으로 이끌 것인지가 남아 있습니다.

딸의 유일한 보호자로서 자녀가 일상 생활이나 학업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죠.

딸과 함께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과 활동에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하며 여러 변화를 겪는 동안에도, 여러분이 딸에게 꼭 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가족의 유대는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화산국의 거리에는 항상 경쾌한 음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화산국을 돌아다니며 왕국의 매력을 만끽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매력적인 주민들과도 교류할 수 있습니다.

가족 간의 성장을 중심으로,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리고 정중하고 올바른 예절을 익혀 나가는 활발한 사춘기 딸을 키우는 건 또 다른 도전 과제입니다. 또한, 화산국의 4대 주요 대학 중 한 곳에 딸을 진학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음악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무술과 전투 기술을 익히며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죠.

하지만 주의하세요. 딸을 방치하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딸이 성년이 되면, 땅을 다스리는 세 명의 영주들 중 한 명에게 충성을 맹세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영주들이 제시하는 임무를 완수하면, 귀족 가문들 사이에서 명성과 지위도 쌓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디 페스티벌에서 모두가 모이면, 딸은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어둠의 협곡에는 조상들의 비밀이 묻혀 있으며, 용감한 자를 기다리고 있죠.

여러분의 딸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될까요?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이 될까요? 평범한 시민이 될까요? 아니면 어둡고 사악한 길을 걷게 될까요?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이 딸의 미래를 바꿉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개발자 소개

Egg Hatcher는 두 명의 열정적인 게임 마니아로 구성된 소규모 개발팀입니다. 비디오 게임에 대한 열정과 제작에 대한 비슷한 비전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며 마침내 그들이 항상 꿈꾸던 꿈을 ‘화산의 딸’로 이루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450+

예측 매출

530,6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중국어 간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모든 것을 리뷰하는 아지트_Mori-ART 화산의 딸 초회차 진엔딩 공략 5.15살 추화년(7월~ 12월)...

    탐험 완료 딸 혼자 남긴 했지만 화산의 딸 공략 추화년 8월 고생물 오컬트와 오페라 무대 어쩌고를... 그럼 다음공략으로?? #화산의딸공략 #화산의딸진엔딩 #화산의딸진엔딩공략 #화산의딸호감도

  • 헤이즐겜의 게임트로피코 화산의 딸 공략 플레이 팁 정리와 엔딩 후기 스팀 할만한게임

    "화산의 딸" 개발 - Egg Hatcher 플랫폼 - 스팀 / 스토브인디(한글)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출시일 - 2023년... "화산의 딸 공략 & 플레이 팁" 먼저 재능스킬입니다. 전투 / 생활 / 사교로 나뉘는 스킬 트리인데 어떤...

  • 잊혀진 도서관 화산의딸 공략

    ★추천 사이트 각시즌마다 대화 선택지 스텟 올려주는 공략은 유콩님 글에 잘 소개 되어 있다. https... com/indie/global/view/9921519 화산의 딸 위키 https://volcanoprincess.miraheze.org/wiki/Main_Page 화산의 딸 공략 모음...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2)

총 리뷰 수: 566 긍정 피드백 수: 538 부정 피드백 수: 28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한국어 지원 대체 언제 되나요 한국어 지원 좀 해주세요... 동아시아의 의리를 지켜줘

  • Korean translation please

  • 영어로도 플레이 할 능력은 되지만... 왜 스토브 쪽만 한국어를 내주신거죠

  • 딸아. 넌 왜 여기서는 한국어 못하는 척하고, 스토브에서는 유창하게 한국어를 쓰냐

  • 한글화된대서 일단 사놓고 존버했는데.....설마 다른 플랫폼 독점은 아닐 거라 믿을게요....제발 ㅠㅠ

  • 똥 먹어본사람 개추해주세요

  • 대체 한국어 언제내주나요;;

  • 스토브 독점 한글화라니 이거 스팀 유저는 물 맥이는 거 아닙니까? 말이라도 그렇게 해줬으면 사지도 않았지 ㅋㅋ 스팀판도 한패 된다면 그때 댓글좀 달아 주세요 ㅆ발..

  • STOVE의 딸

  • 스팀은 한글판 언제쯤 나올까요, 지금 나온 건 스토브에서 독점 한글패치 하는거던데... 이거 기다리다가 사리 나올 기세.

  • It's a good idea to invest in Korean language support on Steam, as there are far more Koreans to buy this game on Steam than on the STOVE. 스토브 안 쓰니까 빨리 스팀 한국어 지원 해줘 한국어 지원 한다며

  • 한글화 해준다그래서 샀는데.............너무함..................이럴거면 스팀에서 미리 안 사뒀지....

  • 아니 재밌는데 한국어지원한대서 기다리면서 힘들게 플레이 중이었는데 한국어 지원 왜안함.??????????????????????????????????????????????????????????????????????????????

  • 12,500원이라는 값에 비해 믿을수 없이 잘만들어진 퀄리티... 단점이 있다면 한글화가 12월쯤 된다는 소식밖에는 없는거같네요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 No Korean No buy GET KOREAN FROM 'STOVE' WE NEVER BUY THIS UNTIL KOREAN 기존에 한국어 패치 파일 있으신 분 이쪽 확인 좀 해보세요. 아마 kr 폴더 있을 듯. VolcanoPrincess_Data\StreamingAssets\dataConfig/

  • 어렸을 때부터 프린세스 메이커를 비롯해 딸 육성 게임이란 게임은 다 해봤는데 진짜 수작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BGM도 CG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프메 시리즈보다는 육성난이도가 낮으며 딸의 개성이 일관적이지만 저는 이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게임을 반복하는 부분에 대해 능력치 이어받기 기능을 통해 피로도를 줄인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조건을 채우면 일정부분 육성 후에도 스테이터스 조절이 가능한 부분도요. 동성결혼도 가능한 점이나 다각관계 엔딩을 찾는것도 정말 즐거워요. 단점이 있다면 범죄계열 엔딩은 즐거우나 제가 2023년이나 되어서 딸이 몸을 파는 계열의 엔딩을 봐야하는건가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한글화해준다고 했으면서 스토브에만 냄

  • 한글화는 스토브 스토어로 가십시오...

  • Please... Korean... Please... Can't understand why you choose Stove to release Korean version. There are tons of users who are waiting for Korean in Steam! 유니티 번역으로 플레이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사시는 분들... 그러지 않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해보려고 했는데 번역을 기다리다가 넘어가는 대사가 있는가 하면, 번역 뜰 때까지 기다리고 하는 시간도 있고 해서 상당히 불편하네요. 영어로 그냥 플레이해볼까 했는데 토론 게시판 살펴보니 영어 번역도 상당히 러프해서 별로라고 해요. 스팀에도 한글 번역 내달라고 계속 우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 kor plz....ㅠㅠ

  • 스토브에 한국어 지원 되니까 스팀에서 사고 저처럼 후회 말기^^,,,, revives the memories of princess maker; my daughter is the best,,,

  • 뭐지.. 스토브에서만 해주는 줄 알았으면 스토브로 샀지.... . . . . . 예.. 제가 호구입니다.. 결국 스토브 사고 왔습니다.. 연동 되는지 세이브랑 다 있어서 첨부터 다시 안해도 됩니다. 우리 딸랑구 귀엽워요..ㅠㅠ 솔직히 한국어 문제만 아니면 깔거 없습니다.. 프메류 좋아하시면 먹어보시는거 권해드립니다. 일러도 좋고 미연시 좋아한다??? 성별 무관, 하렘엔딩까지 있습니다 화산국 최대의 문어발이 되보세요! 암튼 하실분은 첨부터 스토브로 사십시요.. 저처럼 2번 사지 마세요

  • 한국어를주세요부탁합니다한국딸내미가키우고싶습니다

  • 젭ㅂ알 한글화

  • 스토브에서 한글로사셔야해요.. 한글해준다더니..

  • 가격이 싸고 게임이 프린세스 메이커 기반인 만큼 분량은 적고 다회차 게임인줄 알았건만 진실은... 1회차에서 모든 텍스트를 읽으면서 하면 10시간 넘게 걸린다 아직도 1회차 엔딩 못 봤음 ㄷㄷ 생각보다 텍스트량이 어마어마 해서 깜짝놀람 그리고 흔히 프린세스 메이커하면 시스템이나 UI가 비슷한게 많은데 이 게임은 이 게임만의 고유의 느낌이 있어서 아예 다른 게임 느낌이다! 그뿐인가? 이 게임은 딸이 돈을 벌러 갈 수도 있지만 무려 >>아빠도 돈을 번다!!<< 분명 당연한 사실인데 너무 놀랍다! 또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의 캐릭터와 친목 할 수 있는거고(심지어 나이 든 사람까지도) 이것만 해도 가장 큰 장점인데 더 큰 장점은 동성연애 또한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게임 특성상 주인공이 여캐면 남캐만 대화가 많다거나, 여캐 비중이 적거나 나이든 npc 같은 캐릭터도 별 것 없는게 정말 흔하디 흔한 그런건데 이 게임은 골고루 잘 챙겨 넣었다.. 마치 한국에서 만든 조선 프린세스 메이커 소녀육성기록이 생각난다.. 이 게임도 진짜 갓겜이니 이런 류 좋아하면 추천 아무튼 대충 만든 것도 아니고 동성연애 또한 잘 되있어서 누구를 꼬셔도 재밌게 할듯 현재 한글화는 없지만, 한글 번역을 돌릴 수 있는 번역기가 존재해서 부담없이 할 수 있다. 게다가 이상한 부분 있으면 내가 직접 수정까지 할 수 있어서 개재밌게 하는 중. 하지만 추후에 공식 한글 번역이 스토브 인디에 나온다고 하니 잘 판단해서 사자. (스토브인디 한글 독점일수도 있잖슴~) 딸이 너무 착해...

  • 스팀에서 한국 지원 됐으면 안샀지 ^^ㅣ발

  • 영어를 마스터하고 돌아오겠다 마이 도터,,,,

  • 한국어 지원 해주세요~~~~

  • 저처럼 스팀에서 사서 불행해지지 마시고 스토브에서 한국어판 사세요 ^_^;;

  • 출시하고 거의 바로 샀는데, 스팀 한글화는 꿈도 못꾸게 해서 실시간 번역기 프로그램 썼습니다... (번역 프로그램은 아래 게시글 참고) https://gall.dcinside.com/sidabari/8342 그래도 번역체가 몰입도를 떨어뜨릴거라 생각했는데 온갖 과몰입 다 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업적도 완전 많은데 달성하기도 쉬워서 굿입니다 ---- 스토브에서 만원 주고 또 산 호구 여깄습니다 자동 번역도 너무 귀찮다 ~_~

  • 스팀도 한국어패치해주세요 ㅜㅜㅠ 한글화한다는 소식듣고샀는데 막상 스토브에만 되어있어서 못하는중 ㅜ 산지도 오래되서 환불도 못하니까 ㅜ 한글화..,.,..,,

  • 여기는 한글이 아니네

  • 분량이나 완성도에 비해 가격이 진짜 말도 안될정도로 착하네요. 프메는 뭔가 키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빨리 노가다해서 내가 원하는 직업 엔딩 봐야지라면 이 게임은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각 캐릭마다 스토리 알아가는 맛이 있고, 일단 딸 직업은 둘째치고, 우리딸을 어떤 캐릭이랑 꽁냥꽁냥해서 결혼까지할까를 더 고민하게 되네요. 중요한건 8시간 했는데 아직도 엔딩을 못본..

  • 넘무 재밌어요... 일러가 너무 예뻐서 더 좋음 그니까 스팀도 제발 한국어패치 해줬으면제발

  • 번역기 겨우 돌려서 첫 여름을 맞이 했는데 아무래도 한글화가 안 되어있다 보니 감정이입이 덜 되네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벤트랑 간단한 조작만 해도 재밌어요,,한글화 제발 소식이라도 들려주셔요,,,,한글화 소식도 없어서 어디다 추천도 못해유ㅠㅠ

  • 아니.. 다같살이 된다고...? 미쳤네... 그냥... 두명이 맘에들어서 두명 다 공략했는데 두명이 나랑 영원히 함께하는 엔딩구... 제가 화산의 딸이 되고싶슴다

  • 제발 한글 주세여

  • 빨리 한국어 패치를 해달라. 간곡히 부탁한다.

  •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이벤트 수준 높은 일러스트 갓겜. 갓겜...

  • 게임 자체는 진짜 재밌어요 근데 몇 회차 반복하다 보니까 번역하면서 게임하기 귀찮아요 얼른 한패 내줘

  • 잘 만든 겜이고 재밌는데 중국어 일본어 영어 다 못해서 짜증남 빨리 한글화 됐으면 영어로 플레이 하는데 걍 존버해야겠다는 생각만 듦

  • 게임 그래픽도 사운드도 게임성도 모두 너무 멋진 게임이에요! 스팀판은 한국어는 아직 지원 안 되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 스토브만 지원해줘서 비추 스토브로 게임 또 삼 tq

  • 딸이 너무 귀여워서 갓겜입니다. 한글화는 stove에서만 될거 같은데 12월에 정식출시된게 한글판이면 무조건 사고 다시 하겠습니다.. 딸을 키우는 데는 세 가지 루트가 있는데, 무술, 학문, 사교 중 하나를 골라서 특화시켜서 키우면 세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루트에 따른 메인 컨텐츠가 각각 있는데, 언어를 잘 모르는데 사교루트를 타면 좀 힘들어지긴 합니다.. 아무튼 맨 처음에 얘기했던 대로 딸이 귀여워서 갓겜이라서 돈이 모일때마다 옷을 사고 입히고 즐기면 됩니다. 아니 이런 게임이 어떻게 만원인지 모르겠네;; 2만원이어도 샀을거 같은데

  • 일러스트가......... 몇십장 되는듯 뭐가됐든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컨텐츠가 훨씬많음. 이벤트씬 하나 봤다하면 새 일러가 3~4개는 기본으로 나오는듯함 만원의 행복 미쳤다 너무풍족해서 행복함

  • 제발 한글화 제발 한글화

  • 갓겜.. 그니까 kor plz 젭알

  • 한글화 언제 줌

  • 딸아 아빠는 네가 행복한다면 된단다.

  • 6세에서 갑자기 한줄 설명하고 12세로 뛰어넘어버리는게 아쉽다. 프메시리즈처럼 12살로 스타트해서 차라리 유아파트가 없는게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듬. 그외엔 2인제작 동인겜이라는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내용에 정말 잘 뽑힌 일러스트 등등 단점을 찾기 어려웠음. 한글화중이라던데 굳이 한글화없이 영어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어 보임. 그리고 언젠간 업뎃할거라고 생각하지만 패드지원도 부탁드려요.스팀덱으로 하기 힘듬

  • 너무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딸키웠어요...! 공략캐들도 전부 매력적이에요~

  • 플레이타임이 길고 그만큼 재미있어요! NPC들이랑 소통하는 컨텐츠가 있어서 캐릭터에 애정도 많이 가고 고민도 들어주고.. 진짜 딸을 키우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딸한테 입힐 수 있는 옷이 너무너무 예뻐요! 게임 퀄리티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에요

  • << 제 딸은 커서 용사가 되었고 한 자매와 결혼하였습니다>> 프메보다는 좀 더 캐쥬얼한 딸래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공식 한글 지원은 안 하고, 유니티 번역 돌려서 했어요. 군데군데 엉성한 번역이 있기는 하지만 무리 없이 진행 가능했습니다. 1. 육성 난이도가 프메보다 매우 쉽습니다. 특정 행동에 따라 얻는 능력치가 플러스만 있고 다른 한 쪽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없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생각보다 할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나중가서는 매 턴 의무적으로 하게 되지만... (극한의 이득을 위해...) 3. 1회차 잘 즐기고 2회차 할 때 주는 포인트가 많아 다회차를 플레이 하기에 좋습니다. 4. 일러스트가 이쁘고 딸램이 귀엽습니다.

  • 흠이라면 중간 저장이 없기 때문에 탐험한 거 렉으로 날려먹을 수도 있어서, 운이 좋았든 뭐하든 한 달(한 주기) 지나기 전까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나 다름없음.

  • 케네스가 너무 좋아서 결혼엔딩을 그만 보는 게 힘들어요... 어떻게 왕자님이 늑대소년?!! 만이천오백원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당 ^//^ 한글화 기다릴게요

  • 따님 아버님을 저에게 주십시요

  • 어설프고 깊이 없음 압긍보고 인내하며 1회차 엔딩봤는데 그냥 환불 충동 올때 환불해야했다.

  • 스팀에서는 한국어 패치를 안 해주시네요......

  •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비료 빵 목욕탕

  • 프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프메같은 게임이라 좋았다. 딸램 귀여워서 넘 좋고. 컨텐츠가 생각보다 파헤치는 맛이 있어서 좋다. 파헤친 뒤에 무엇이 나오느냐는 조금 별개긴 한데. 엔딩 선택지 기능이 있는 것 치고는 엔딩을 보려면 너무 길게 돌려야 해서 그 부분은 조금 귀찮았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린세스메이커 후속작이 보여줘야 했어야할것들을 이 게임이 보여줌

  • 인생 게임이에요, 너무 최고! 전체적인 화풍과 플레이 컨텐츠가 매우 취향저격이에요! 공략캐들이 하나같이 개성적이라 안좋아할 수가 없어요! :>

  • 출시하고 2~3일 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한글이 안나왔어요 빨리 좀 한글 좀 지원해주세요 스토브에만 지원되고 있는데 스팀에서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 집착이 심한 공략대상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여캐 남캐 전부 다 줬으면 좋겠음 양다리엔딩도 잇다던지)... 그것만 아쉬울 뿐 전체적으로 만족대만족

  • 무슨 시작부터 버그가 있음.. 나온지 몇달된게임인데 혈액형 고를려고 눌렀더니 rh+형이 되어버림... ?

  • 한국어 번역이 안 되어 있어서 스토리 안 읽고 넘기게 됨. 근데 단어 몇개만 알면 플레이에 지장은 없음.

  • 번역기 플레이로도 대충 다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 이름으로 딸램키우면 친구들 좋아 죽어요.그리고 원래 붙여주려 했던애 차버리고 레베사 사육 하는 딸램이 아주 끝내줍니다.

  • 저의 육성게임 중에서 탑급에 들어갑니다 육성을 넘어서 칠성정도(사이다아님)

  • 재밌음. 기존 프메시리즈랑은 다른 완전 여성향 프린세스 메이커. 그런데 한글대체 언제쯤 ? 그거 빼곤 역하렘 엔딩도 있고 재밌다.

  • 영어가 어렵지 않아서 영어로 플레이를 해도 큰 불편이 없고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육성 게임입니다. 육성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오랜만에 게임 들어왔는데 전에 해놓은 거 다 날라갔음........ ㅠㅠㅠㅠㅠㅠ

  • 장점 일단 재밌음. 공략캐릭터가 많아서 그런지 이벤트 일러스트도 굉장히 많음. 백합이 포함된 게임이라 딸이 여캐랑도 이어질 수 있다. 학원물 느낌도 나고 기사로서 모실 주군을 선택하는 부분에선 해리포터 기숙사선택 느낌도 나서 재밌다. 프메했던 사람(특히 여성유저)라면 대체로 재밌게 할듯. 가이닉스 특유의 야겜느낌이 없고 진짜 딸키우는 아버지가 된 기분이 든다. 아버지와의 결혼 엔딩이 없는듯(ㅋㅋㅋ) 단점 1.저장- 저장이 번거로움. 저장 방식이 턴제(?)라서 마을가서 이것저것 다 해놓은 다음에 저장해봐야 쓸모가 없다는것... 교육스케줄끝난 직후에 저장해야한다. 저장문제때문에 봤던 이벤트를 강제로 다시 봐야하는 경우도 많음; 2.번역 - 한국어가 제공되지않는다. 영어로 보려면 볼수는 있지만... 대화문이 대부분이다보니 문장구조는 어렵지 않은데 판타지 장르문제인지 중국어에서 번역된게 문제인지 한국초중고 영어과목이나 토익 등에선 배우지 않은 영단어가 종종 나온다. 오역된 부분도 좀 있는 듯... 3.더빙 - 영어는 더빙이 없다.(더빙은 일어, 중국어만..)

  • 도전과제 100% 완료했습니다! 만원 상당의 게임인데, 퀄리티와 컨텐츠는 차고 넘쳐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게임을 오토메 게임이라고 하는지도 몰랐고, 처음 알았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게임만 했네요 ㅎㅎ 강력 추천합니다

  • Korean translation please! 님들아 제발 저랑 이거 해주세요 네 제발요 재미있어요 최고임 영어 몰라도 눈치만 있음 즐길 수 있음 ㄹㅇ 아니 진짜 진심으로 네 제발요 네??

  • 한글패치는 안되었지만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망설임없이 구매!

  • 동성 연애, 동성 결혼 있습니다....... 좀 많이 역겹네요.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며 제품 태그에 LGBTQ+ 한번씩 다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동성 연애를 하건 결혼을 하건 제 알바가 아니나, 굳이 일반인들에게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은채 동성애를 강요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이 게임에는 동성애가 있다는걸 표시는 해놔야지요.

  • 우리딸...그런 취향이였구나... 아빠는 이해해...

  • 딸 좋아하심? 키워보심.

  • 한글화 독점 실화냐...ㅋㅋ 게임은 재밌음

  • This is just Princess Maker. That's why I like this game.

  • 하.............. 한국어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우리 딸이. 말을 하잖아요....!! 여기 있잖아요

  • 한글화점

  • 갓겜

  • 귀여움

  • 웅얼...

  • 공식한글화를 한다는 글을 보고 미리 구매했었음. 그러나 스토브 한정이고 스팀은 여전히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음

  • korean plz

  • 프린세스 메이커인데 훨씬 제 취향의 그림체와 캐릭터들을 곁들인... 맛도리 환생(?) 시스템 같은 거 있어서 한두 번 엔딩 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육성하기가 굉장히 편해집니당 BUT 중국 게임에서 많이 나타나는 치명적인 단점: 번역이 굉장히 구려요.... 저는 스토브에서 따로 안 사서 그냥 영어로 했는데 진짜 영어 번역조차 너무너무너무너무 구려요 정신을 똑띠 차리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3회차 정도 돌리고 진엔딩 보고 났더니 드디어 다 이해가 됐는데 솔직히 진엔딩 안 보면 스토리가 상당히 불친절한 편입니다... 잘 쓰긴 한 것 같은데 뭔가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고 번역 좀만 신경 써주시지... 캐릭터 중에 [spoiler]론이랑 크레이그랑 둘 다 친하게 지냈더니 갑자기 세같살 엔딩 나와서 크게 당황했어요[/spoiler] 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한 건데... 이런 게 다 있네... 우리 딸 능력 있네... 근데 왜 [spoiler]브라이언[/spoiler]이랑 결혼하는 업적 달성하신 분이 10%도 안 계시죠 난 처음부터 그 사람만 보였는데 도대체 왜 때문?? (주접)

  • 9시간정도에 엔딩 하나 봤는데 내 딸을 남자랑 결혼 시킬수가 없어서 여자랑 결혼 시켰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 진짜 너무 재밌게 했다. 내 딸이 남자랑 사귀는건 도무지 볼 수 없어서 3P 레즈 엔딩으로 깻다. 엔딩 3번 본 이후 후기 진짜 개재밌다. 3회차끝내고 이제 4회차 달리려하는데 그냥 내 딸이 최고다.

  • 내가 딸 하나는 야무지게 잘 키움 ㅋㅋ 몰입감이 좋다. 그만큼 엔딩 하나 보면 내 인생 엔딩 본 느낌 들어서 좀 힘듦

  • 아니 남정네랑 결혼 못시켜서 여편네랑 결혼시켰다는게 드립이 아니었네 ㅁㅊ 3P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ㄷㄷ 일단 겜은 잘만듬. 프린세스 메이커의 의지를 이어가라..!

  • 선생님 이상해요.. 1트엔 벤슨 밀어주려다 교수 호감작 이슈로 레베카가 된거? 이해해요.. 근데 2트엔 왜..또 ..그웨공주님고 ㅏ결혼을..왜... 왜?

  • 생각보다 세계관이 탄탄해서 흥미로웠어요 그림체가 귀여운것도 한몫하는데 딸래미가 젤 예쁘고 귀엽네요 감히 남자놈들에게 딸래미를 주고 싶지 않아서 여자친구 만들어주었습니다.

  • 아직 총 플레이타임이 4시간 밖에 안되는데 이게 구매설치하고 나서 쉬지않고 한 시간이에요 진짜 개재밌네요.. 저는 살면서 초딩때한 테일즈런너 외엔 게임을 거의 안하는 인간이어서 이런 육성게임? 처음 사고 잘못산건가 후회했는데 진짜 ....................... 자는것도 잊을정도로 집중했어요 ㅋㅋㅋㅋㅋ 할인할때 사길잘함.. 다들 해보세용. 하. . 누구랑 결혼시켜야하지 그냥 나랑 행복하게 살아라 +) 아니 이거 2명이랑도 결혼할수 있는거였나요? 결말에 갑자기.. 2명이랑 껴안고 있어서 너무 놀란.... 너무 열린 게임이네 이거

  • 7시간 정도에 엔딩 하나 봄. 프메랑 비슷한데 의외로 체계적이고 스토리도 탄탄함. 엔딩도 진짜 많고 성별 안가리고 모든 캐릭터가 공략 가능한데, 엔딩 다보려면 너무 힘들긴 할듯 ㅠㅠㅠ 그래도 잼따...울애기 귀여워

  • 세일후 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인 플레이경험이 쌓였을때의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해결하지 못했지만 그건 제쳐두고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치고 나름 다양한 게임방법이 있기에 초반에는 굉장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결국 깊이가 매우 얕은편이기에 후반가면 특유의 단조로움과 지루함에 추가로 귀찮음까지 더해준다. 하지만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게임 자체는 완성도가 충분히 있는편이고, 그림이 이쁘다. 세일후 만원 이하에 플레이할수 있음을 감안하면 매우 추천할만한 게임. --- 추가로 프린세스 메이커2를 아주 어릴적에 해본터라 기억이 약간 다를수 있는데, 프메2와 화산의딸은 같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경험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프린세스메이커는 주위환경보다 딸에게 완벽하게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딸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지켜보지만 화산의 딸은 딸보다는 화산국 전체의 중점을 두고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기에, 추가로 완벽하게 딸을 처음부터 키우는게 아닌 미취학 아동- 아동- 청소년 이런식으로 중간부분을 디테일하게 다루기보다는 스킵하는 느낌에 가깝기에 프메2보다는 육성의 느낌이 덜하다. 다만 그건 장/단점이라기 보다는 단지 게임상에서 '딸'에 포커스를 맞추느냐, '화산의 딸' 에 포커스를 맞추느냐에 따른 선택의 결과므로 게임전체적으로 보면 지루하게 기존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을 똑같이 답습한것이 아닌 나름 특색을 추가하여 개발한것이므로 이미 기존의 육성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나, 해보지 않은 게이머나 둘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프린세스메이커와 같은 딸을 육성하는 게임이고 2024년 게임다운 퀄리티에요. 요즘 출시되는 게임 들 중에 예전의 비슷한 장르보다 못한 정신못차리고 제작한 게임이 많은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 엔딩을 한 번 밖에 안봤지만 엔딩뜨자마자 불쾌함이나 거부감 하나 없이 바로 새 게임을 하고 싶어졌어요 훌륭한 완성도라고 생각하며 굉장히 만족합니다.

  • 프린세스 메이커류 게임! 오랜만에 이런류의 게임을 즐겼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한글화 되어있고요, 역시 딸의 직업은 여러개고요, 트루엔딩이 따로 있어요~ 전투는 역시 회피만땅이 최고죠~ 동료는 개인적으로 제드랑 켄 추천!

  • 압긍이라서.. 예전에 플레이이했던 국산 프메를 했다가 이것도 비슷한 퀄리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습니다. 딸 호감도 챙기면서, 악성향 관리하고, 커리큘럼 이라는 미션 시스템 있고, 아이템요소도 마음에 듭니다. 그러면서 스토리가 별로냐 그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심혈을 기울인 티가 납니다. 유아기 지나고 부터는 생각보다 생각해야하는게 많고요. 무엇보다 아버지가 일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다만 한가지 맘에 안드는점은 남캐들 접근할때마다 열불이 난다는 점입니다. 내딸은 못준다

  • 프린세스 메이커같음. 나쁘진 않지만 한 번 플레이할 때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좀 지루해질 수 있음

  • 평점 : 4.5/5 프린세스 메이커 류 게임을 처음 해보는데, 내가 만약 딸을 키운다면 이런 기분이겠거니 싶다. 당장 구입해서 합류하라.

  • 재밌었어.

  • 컴퓨터에서 진행하다가 스팀덱으로 하려니 클라우드 저장이 지원 안되네요 ㅠㅠ

  • 프메의 추억을 완벽하게 되살려주는 수작. 남캐 여캐 모두 귀엽고 이벤트 일러도 매우 만족스러움 솔직히 정가 다 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이라 별 다섯개 드림

  • 크로스랑 왜 결혼 안되는데 왜 안되는건데 왜 크로스랑 결혼 못하는데 plz make new marriage ending with Carlos plz sir plz plz I wish I wonder plz sir

  • 다른 게임 내시면 믿고 다운받을거같아요~~ 다른 게임도 내주세요~ 아니면 dlc로 신규캐릭터 내놓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프린세스 메이커의 표절작품.....이라고 보기 힘든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시스템은 완전히 프메를 닮았지만 장점만 가져온 것 같아요! 그림체는 약간 클램프의 카드캡처 체리와 비슷해서 전 보는내내 더 친숙함을 느꼈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유년시절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다는 점이네요~ 꼬꼬마 시절의 귀여운 모습을 더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서요~ ㅎ 첫 딸의 성장기는 나름 잘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사교시스템을 거의 막바지에 알았네요~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려면 귀족들이랑 더 친해졌어야 하는건데 ... 결혼은 차별없이 동성혼도 하네요~ 소꿉친구가 남자 아이였다면 동성혼으로 결말을 안봤을텐데 ㅋㅋ 남자 아이들 출현이 좀 늦은터라 선물을 주지 않고는 로맨스가 잘 안생기네요 ㅋㅋ 딱 남자와의 로맨스 생길 타이밍에 이미 딸이 동성에게 마음을 준 터라... 하하... 그나저나, 마을 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하는데 이 놈들이 딸에게 추파를 거는게 우리나라 편의점이나 카페 알바에게 집적거리는 5060대 진상 아재들 생각나네요ㅡㅡ 쨋든 재미있었습니다~

  • 찜해놓고 계속 한글화 기다렸는데 되긴 되는건가 하면서.. 결국 됐군요 8ㅅ8 !!흑흑 가격도 저렴한데 일러도 너무 귀엽고...볼수록 예뻐요 그림이... 뭔가 편의성이 더해진 프메 같아요. 다회차 플레이어가 덜 질릴수있게 다음 딸한테 계승시킬수있는것도 좋고, 한명 키워서 그 능력치 안에서 여러개 엔딩 볼 수 있는점도 좋아요. 프메도 솔직히 무사수행 없는 프메는 다 그저그랬는데 이건 무사수행도 있기에 프메 2에 버금갈만 한데, 가격도 혜자.. 하면 할수록 재밌네요. 그리고 마우스로만 딸깍 할 수 있는점도 너무 좋아요. 마우스로만 할 수 있는 게임 검색해서 찾고 그랬었는데 바로 이거였어요.. 뭐 먹으면서, 또는 휴대폰 보면서도 느긋하게, 로판 웹소설 웹툰 보듯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번역도 깔끔하고 내용도 좋아요! 다 좋아요 제기준 갓겜 오브 갓겜

  • 본의 아니게 첫 스타트에서 트루 엔딩을 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배울 수 있는 게 역량 수업뿐 인 줄 알고 그것만 계속 하다가 이후 다른 것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타수업들을 들었었는데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역량이.. 생각보다 높아서 트루 엔딩을 보게 되었던 것 같네요. 트루 엔딩의 내용은 꽤나.. 놀랐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꽤 재밌었습니다. 배우자엔딩은 해킷과의 엔딩이었는데 아이도 있고 해피해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하루에 해야 할게 꽤 많아서.. 과연 여러번 플레이가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물론 하루를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뽕을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계속 돌다보니 하나의 엔딩 보는데에 10시간 이상이 걸린 것 같네요. ^-^...... 지금 보니 16시간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당장 다시 하는 건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그 덕분인지 마을 주민들과 친밀감도 생기고 딸을 키우는 것도 꽤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 한들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스타트에서 트루엔딩과 5성 직업 엔딩 봤습니다.

  • 굉장히 멋진 게임 배경 설정에 몰입이 잘되고요, 공략 캐릭터들도 매력적입니다.

  • 걍 내가 딸이랑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음. 남캐도 잘생겼는데 여캐가 완전 미소녀라서 여캐 호감도만 겁나게 올려놓음

  • 드디어 스팀판의 한글화가 해금됐습니다. 스토브에서 재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 한글화 되었다길래 사봤습니다. 1. 일단 엔딩하나보는데 11시간이 걸렸습니다. 2. 이거 재밌습니다. 3. 삼삼한 이야기 속 딸이 커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면서도 입은 웃고있었습니다. 4. 사내새끼들이 집에 찾아올땐 다 쫓아냅니다. 5. 오랜만에 웃으며 게임했습니다. 번외) 한번 엔딩을 보니 살짝 지쳐서 몇일 뒤에 다시 할 것같네요.

  • 육성 장르 게임으로서 프메2가 대표적이지만 이 게임도 프메2 만큼 깊은 스토리성, 육성 재미, 다양한 엔딩과 공략점, 2회차일수록 수월해지는 공략, 전부다 맘에 듭니다. 왜 괜히 압긍이고 이렇게 많이 팔린지 알게 되네요. 1회차 플레이 때는 살짝 눈물 나려고 했습니다. 역시 딸바보가 되는 겜이네요.

  • 프린세스 메이커 상위호환 프메 리리리리메이크를 살 바엔 이걸 사시오

  • 크리스마스에 사서 다음날 딸의 결혼식과 함께 1회차가 끝남.... 아니 왜 10시간이 지났지...?

  • 약 48시간 만에 모든 엔딩 수집과 도전과제 올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메 시리즈보다 더 재밌게 했어요 하나의 저장 데이터로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는 점도 맘에 들고 일러도 너무 예뻐요! 계승 시스템 덕에 2회차부터 수월해지는 육성도 좋았어요 저는 할인할 때 사서 만원도 안 하는 가격에 샀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해서 강추합니다

  • 게임 처음하고 단점이랄만한건 중국어 더빙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그 중국어 더빙 마저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수작임.

  • 왜 과거에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가 인기가 많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에 딸내미의 모습을 보면 괜히 뿌듯해 짐

  • 공들여 만든 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프메도 그랬고 이 게임도 몇 회차 돌고 나면 반복되는 작업에 질리긴 한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즐겁게 게임했기에 잘 샀다고 생각되네요. 그림이 매우 귀엽고 딸이 사랑스럽습니다

  • 와 잔짜 재미있어요 너무 좋아요 중간에는 울컥하기도 했지만 너무 울컥할 정도로 슬프고 재미있고 감동 적이네요 ㅜㅠ 전 해킷이랑 사귀는것까쥐 해봤답니다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잘 키우세요!

  • 스팀판이 나왔고 스팀판과 스토브판 둘 다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후기 남깁니다. 스토브판으로 500시간 이상 플레이했습니다. 스팀판 : 게임 속도가 더 빠름.(마을에서의 딸의 이동속도 빠름) 실행이 안정적임.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해줌. (예를 들어 스팀판에선 크리스마스 이벤트 옷이 있고, 주사위의 왕 재능 찍었을 때 얻는 주사위 게임 보상이 더 적고, 크로스가 동화년 때 호감도 낮춰주는 약을 판매함). 그러나 텍스트 오류가 좀 있고 새롭게 번역된 부분에선 그냥 번역기 돌렸는지 미완성적인 부분이 있음. 텍스트가 텍스트 상자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음. 폰트가 예쁘지 않음.(이름과 선택지 폰트) 스케줄 사이의 휴식 부분 텍스트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음. 마스터 커리큘럼 선택 시 춘화년 때 나올 텍스트가 출력되는 오류 있음. 스토브판 : 게임 속도 느림. 실행이 불안정적. 업데이트가 없데이트. 하지만 폰트가 이쁘고 텍스트들이 제 자리에 잘 배치되어 있으며 보기에 매우 좋음.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 재플레이 시마다 텍스트를 반복해서 읽고 폰트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스토브판으로 계속 플레이합니다만.... 없데이트인 건 불만이네요. 그냥 빠르게 엔딩만 보려고 할 때는 스팀판 사용하고 느긋하게 천천히 텍스트 감상하면서 할 때는 스토브판 사용합니다. 그냥 그때그때 용도에 따라 스팀판 스토브판 왔다갔다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근데 진짜 텍스트 글꼴이나 번역 상태는 스토브판이 너무 예쁨 (이라기보다 스팀판이 못생긴 거지만)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해서 다른 여러 기종의 게임기로 플레이 하던 유저입니다. 제 기준에선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고, 사실 요즘 나오는 프메 시리즈에선 무사수행이 없어져서 시리즈 팬으로서는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오히려 화산의 딸에서 무사수행처럼 던전도 돌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영어로 플레이 하다가 최근에 한국어 지원이 패치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편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확실히 호감캐 공략 쪽 부분에선 아쉬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공략이 어려운 캐릭터도 조금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들 말 몇 번 걸고 선물 주면 홀랑 넘어와요,, 쉬운 인간들... 그리고 아직 호감도가 낮은 상황인데도 가끔 몇몇 회화에서 마치 몇 년은 알고 지낸 듯한 친근감을 들어내어서 플레이 하다가 얘랑 언제 이렇게 친해졌지,,?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분위기에 맞는 아기자기한 UI, 다양하고 수려한 일러스트, 좋은 육성 시스템 등을 가지고 있어서 가볍게 플레이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 알바랑 농사로 돈복사 하느라 상점 좀 많이 썼더니, 상점 아저씨의 호감도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올라버렸다. 그 덕에 엔딩에서 자꾸 뜬금없는 놈이 딸내미 반려로 나와서, 하나의 세이브 파일로 엔딩을 다 보겠다는 계획도 틀어졌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2회차를 시작했다. 그런데 다시 해도 재밌었다.

  • 루트가 다양한게 마음에 들었고..(다연애엔딩은 생각도몬함) 콘텐츠도 가지각색이라 다들 프메 상위호환이라고 극찬하는 이유를 알겠음. 1회차에 거의 6~7시간 걸려서 프메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루트수집하기가 어렵다는게 좀 흠이긴 한데, 육성 난이도도 훨씬 편하게 설계해놨고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진짜 마음에 들어서 재밌게 함. 스토리도 단순 육성이 아니라 세계관 전체에 대한 떡밥이 계속 풀리고 진행되다보니 더 흥미진진하게 한듯. 아그리고진짜 돈에 안쪼들리는게 가장 좋았음;;;; 프메는 뒤의 딸을 공주로키우기위해서 몇명의 딸들이 희생을한건지; 프메할땐 전직용사주제에 배긁으면서 딸 돈만 뜯어먹었는데 아부지 직업도 생겨서 마음이 좋았음 다좋은데 회차 한번도는데 너무 오래걸리긴 함. 일단 세계관의 진상을 봐야되니까 2회차까진 할건데 3회차는 ㄹㅇ 못할거같다...

  • 11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 프메 상위호환 최신버전 그 자체 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랑구ㅠㅠ 진심 육아하는 기분임 캐들도 사랑스럽고 대사가 섬세해서 좋았음 컨텐츠거리들이 2회차까지는 전혀 안 지루할만큼 많음 3회차정돈 할 듯 무엇보다 미친 가성비!!! 한끼밥값에 득녀했다

  • 접수비 진짜 뭐같네 최대 체력이 200 언저리인데 도트딜이 매턴 50씩 들어오는 게 말이 되냐

  • 한국어 번역이 이상하다는 얘기가 있었어서 이것도 이상할까 생각했는데 게임하면서 번역 문제로 스트레스 받은 건 없는 것 같음.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솔직히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시간 들여서 하는 게임은 아닌 것 같음.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진엔딩 금방 볼 수 있고 추후 열리는 계승을 이용해서 한 3회차 정도만 하면 어지간한 엔딩은 전부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음. 게임 초반에 고를 수 있는 가문 선택지가 3개 나오는데 이거 딱 3개 하기 위해서 3회차 한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굳이? 한 10시간 ~ 15시간 정도 게임하고 라이브러리에 박아두면 딱인 게임인듯.

  • 가끔 이게 미연시인지 육성시뮬레이션인지 헷갈릴때가 있음 그래도 재밌음

  • 장점: 거의 모든사람과 결혼할 수 있음 단점: 거의 모든사람과 결혼할 수 있음

  • 한글화 소식에 켠왕해버렸다죠.. 프메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만족스러워하실거라 봅니닷

  • 그냥 프린세스 메이커인줄 알았는데 진지한 메인 스토리가 있잖아?!

  • 전 분명 여신으로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마왕에 ㅇㅇㅇ 납감 엔딩 떴어요.

  • 최고... 진짜 재밌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볼륨도 휠씬 크고 즐길 거리가 많아요

  • 명작이고 N회차 도전 가능한데... 첫 딸래미 열심히 키우니까 2회차 하다 아른거려서 도저히 못하겠음...

  • 빈틈이 많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더니 말도 안 건 캐릭터가 나한테 아는 척 칭찬을 하고, 원래 무도회 참가는 호감도 높은 캐릭터랑 하는 거 같은데 호감도가 0인 캐릭터가 선택지에 뜨고... 모두랑 말을 했을 거라는 전제 하에 진행되는 점에서 너무 몰입이 깨짐. 호감도 따라서 캐릭터들의 반응이 달라지기를 기대했는데 그것도 딱히... 마굿간 꽉 찬 상태에서 야생마 잡은 경우 새 야생마를 놓아주는 선택지가 없다든지 하는 자잘한 문제도 있음. 프메나 어왕 같은 게임 기대하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ㅠ (추가) 진엔딩 다 보고 보관함 시스템 다시 훑고 나니 평가가 좀 올라가긴 함... 하지만 진엔딩을 안 보면 몰입이 안 되는 혹은 시간을 생각보다 더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평가 유지함. 레베사 엔딩은 여러 모로 좋음

  • 프린세스 메이커 팬은 무조건 필구 추천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딸을 성년식까지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프린세스 메이커의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할 수 있을만큼, 상당히 구현을 잘 해놓았고 아마 한국인의 대부분이 프메2를 주력으로 해봤을텐데...프메 2는 게임은 괜찮지만 게임 연식이 오래됐다보니 편의성이라던지,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느낄텐데, 이 게임은 불편한 부분이 상당히 개선된 프메2를 하는 느낌이라 비교적 스트레스가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2회차 아이템 및 스탯 일부 전승, 조건만 갖추면 한번에 엔딩 10개 이상 보는것도 가능하다던가...) 깔끔한 일러스트도 플러스 요소 초회차 플레이타임은 평균 8~9시간 걸리는 것 같고, 게임 정가가 원체 싸다보니 굳이 할인까지 기다렸다가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내가 진짜 천원 이천원도 아까워서 할인까지 참아야겠다(...) 고 하시면 할 말 없지만, 12000원 가격이 미안할 정도의 고 퀄리티라서... 아무튼 프메 팬들은 필수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프메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분들도 생각 있으시면 가급적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 한글화도 적당하게 되어 있고,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분기점이 여러가지 있지만, 첫 회임에도 어렵게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회마다 누적 리워드로 초기 스텟을 올려 놓을 수 있어 회차마다 좀 더 강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 프메를 못했던 한을 카카오 프메로 풀었다가 고혈압이 걸렸지만 이것을 한 이후로 완쾌했습니다

  • 즐거움이 큰 만큼 아쉬움도 큰 경험. '압도적으로 긍정적'인만큼, 여러사람들이 장점들을 써두어서 단점들만을 써보자면, 플레이 할 수록 게임을 만들다만 것 같이 느껴진다. 다양한 몬스터 재료들과 기타 몇몇 많은 아이템들이 판매말고는 목적이 없다. 행동력을 크게 소모하는 낚시의 경우 투자 대비 목적을 모르겠다. 스토리와 인물 간 관계가 자잘하게 잘 얽혀있는 반면에, 큰 서사의 얽힘 부실해서 오류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부녀 간의 상호작용도 아쉬운데, 플레이어의 의지보단 목표나 수치에 부합하는 답(색)을 고르게된다. 자잘한 서사 얽힘이 많지만, 실직적으로 변화를 주는 선택지는 거의 없다. 연금술은 그냥 지력기반 도박이고 과 토론도 수치기반 변수가 없어 아쉬운 부분. 휴대용 기기로 플레이하기 좋고, 즐겁게 플레이했지만 조금 과대평가된 느낌이라 희석을 위해 비추로 평가.

  • 리뷰에 12시간 증발했다는 글 보고 뭔 ㅋㅋ 12시간 ㅋㅋ 하고 겜 시작했는데 진짜로 12시간 없어졌음 뭐임?

  • 한글화가 되어있다고 해서 해봤지만, 언어 설정이 안댐…. 설정에 언어 설정 자체가 없음…. 처음 시작할 때 언어 선택이 있긴 한대 눌러도 약관 설명인지 버그 제보인지 만 한글로 나오고 전부 중국어임…. 사실 내 능지 이슈일 확률이 높긴 하다만 도움!

  • 프메 재밌게 했으면 이 게임도 무조건 재밌게 할듯

  • 스토브에서 즐겼다가 스팀판 나왔다는 말에 재구매했습니다

  • 어제 샀는데 정신차려보니 하루가 지났어요

  • 그러니까 제가 자기 전에 잠깐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밤을 샜다고요?

  • 프린세스 메이커 이후로 사라져 버린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다시 살려준 수작 남녀 상관없이 결혼도 가능하고, 1회차 이후로 계승 시스템이 있어 2회차에서는 엔딩을 더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프린세스 메이커 리메이크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 이라고 당장 말 할 수 있는 게임을 꼽으면 이 게임을 강력 추천한다. 개인 엔딩, 결혼 엔딩이 별개로 존재해서 딸이 누군가의 배우자로만 살아가는 1차원 적인 엔딩이 없다. 이 부분이 매우 좋았다. 프메 시리즈 보다 돈을 벌 수 있는 루트가 적고, 스테이더스를 올릴 루트도 한정적이라 이 부분에 대한 컨텐츠 부족은 아쉽다. 다만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여러 수치를 올려야 특정 엔딩을 볼 수 있던 것과는 달리 스테이더스 갯수가 적고 단순한터라 체감 난이도는 낮은 것 같다. 게임을 하다보니 메인 공략 상대보다 마을 캐릭터에게 꽂혀서 공략이 가능한가 봤는데 공략이 가능해서 놀랐다. 다만 메인 공략상대보다 게임에서의 취급(?)이 뒷전이다보니 섬세한 느낌은 잘 없지만 cg도 알뜰하게 챙겨주고 이야기도 나름 좋게 풀어줘서 동떨어져있다고는 생각이 안든다. 연애 및 결혼은 부차적인 목표일 뿐이라는걸 잘 보여주는듯 다회차 플레이를 상정하고 제작하였는지 엔딩 후 계승이라는 시스템도 있어서 좋다. 좀 더 아쉬운 점을 풀자면 프메에서는 딸의 상태를 딸의 표정을 보고 직관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생각 풍선으로 보고 판단해야해서 아쉬웠다... 프메류 게임에서 제일 많이 보는 cg가 딸인데 그 부분에서 다채로운 느낌은 잘 없었다. 하여튼 요 몇가지만 제외하면 매우 훌륭한 수작게임이다.

  • 이벤트 그림 자체가...퀄이 좀 떨어져서 흥미가 안생김 차라리 깔끔하게 3D로 하던지 아니면 원화를 조금 더 완성도 있게 그리던지 이건 진짜 그래픽 완성도가 떨어지니까 몰입이 안된다

  • 진행 후반까지 빠르게 진행하다가 중간에 진엔딩 조건보고 2회차는 못 할 것 같아서 빠르게 하차 ㅋㅋ 그리고 스텟 골고루 키우기 너무 빡셈

  • 프린세스 메이커를 너무 따라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후속작이 없는 상황에서 괜찮은 대안

  • 온 마을 남정네 다 꼬시고 즐기면서 왕자님 호감도 대기권 뚫어가지고 신분상승을 노렸는데 딸이 반려자를 하나로 못정하겠다면서 시누이랑 셋이서 붙어먹음 ??

  • 스토리 2.5/5 - 자잘한 서브 스토리나 캐릭터들 이야기는 볼만한데 메인스토리가 영 이해가 안간다. 특히 진엔딩의 마지막 반전은 아무런 복선도 없이 툭 던져서 뭐지 싶다. 솔직히 2점을 줘도 될 정도라고 본다. 게임성 4/5 - 적당히 아기자기하게 잘 만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프린세스 메이커 게임과 비교하면 훨씬 난이도가 쉬운 편, 라이트한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안정성 4/5 - 게임 자체가 단순해서 버그는 없지만, 약간 생각없이 만든 부분이 있다. 예를 들자면 상점 할인 스킨을 끝까지 찍으면 상점 할인 주간에 무한 돈복사가 된다던가 하는 그런 것.

  • 압긍평가를 받을만 하다 ㄹㅇ 프메 시리즈의 후속작이라고 할만한, 그 이상의 완성도 제가해본 정통 육성게임 장르에선 손에 꼽을정도의 수작입니다.

  • 왕녀 왕자 고민돼서 둘 다 공략하다보니.. 세명이 행복해지는 결말로 엔딩을 봤습니다.. 천조국의 오픈마인드 엔딩 맘에 드네요. 우리 딸 잘한다.

  • 저렴한 가격에 기대가 없었는데 컨텐츠가 와방 많고 NPC 대사가 거의 겹치지 않는 방대한 텍스트에 감동했어요 그래픽도 되게 이쁘고 퀄리티 좋음 근데 가끔씩 유튜브 무료브금이 들리면 좀 깨요... 그래픽에 쏟은 돈 만큼 브금에 좀 더 썼다면...

  • "부모는 그저 사랑할 뿐이다" 딸내미가 성장하면서 겪는 이벤트와 그에 따른 심리 묘사가 맛있고 고민상담 선택지에서 어떻게 하면 딸내미한테 잘 조언해 줄 수 있을까를 한참 고민하게됨 주변인들의 계절, 관계, 이벤트별 대사도 볼게 많아서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거의 없음 무엇보다도 인생에서 부모에게 버려지다싶이 사랑을 못 받고 자란 '나'로써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됐지만 딸내미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결국 기우였다는걸 절실히 느낄 수 있었음 무조건 추천 ★★★★★ F인사람은 하다가 기절함

  • 육선 시뮬레이션은 아주 어릴적 문방구에서 만원에 구매했었던 소녀마법사 레네트 이후로 처음인데, 육성 시뮬레이션 알못이 봐도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오히려 미안해질 정도다. 특정 상황마다 다르게 쓰이는 일러스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고, 육성 자유도가 폭 넓어 하다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된다. 육성 시뮬레이션을 좋아한다면 필수 구매, 장르 자체를 모르다가 관심이 생겼다면 아주 조금만 알아보고 구매하여도 좋을 정도다.

  •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육성게임?? 찜해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있으면 보세요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세요 게임을 켠 순간부터 당신은 타임스킵 당하실겁니다 npc 마다의 일러스트 퀄리티도 상당히 준수하게 잘 뽑혔고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호감도 높은 순으로 마지막 반려자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시작하시는 분들께 안내 팁을 드리자면 맵 중간중간에 황금색 반짝이가 있는데 그거 클릭하시면 골드 수집됩니다 (2회차때 깨달음..ㅎ) 행동력 회복은 집: 침대 / 야생마 호수 : 나무 그루터기 에서 무료로 회복 가능하고 가정식당에서 식사(정식) 구매하면 회복됩니다 ( 회복력을 소모하는건가?하고 이해하는 바람에 호수에서 음식만들어서 먹는 회복밖에 몰라서 첫트때 뻘짓했음..ㅎ) 망각의 숲 전투시 오른쪽 편에 파란색 방패로 1MP 에 방어 써져있는데 누르면 방어되고 2번 클릭 (2MP) 하면 중첩 됩니다.. 25% > 50% (이것또한 첫트 마지막 보스 잡고나서 다시 던전 돌다 깨달음....T-T) +마지막 보스 전 2가지 루트인 호수그림(온천)은 힐이고 상자그림(금고)는 보상임 알아서 택하시면 됨 *명성 많이 올리세요 커리큘럼 올리기 편함.. 연애편지 또한 수령 제외한 오른쪽에 옅은 색의 "무시" 누르면 아무일 없이 무시됩니다.. (수령만 주구장창 눌렀던 첫트..) 아주 희귀하게 아침에 물건 보시겠냐며 소녀가 찾아옴 (특별한 상인) 평소 6천원가량 소지하고 있기 추천.. 최소 4000원정도라도.. (첫트때 거의 마지막날에 한번 찾아옴.. 2회차부터 여러번 오던데 확률인진 모르겠음) 연금술은 지식 많이 올리고 뚫으세요 실패해도 돈만 날라가고 성공해야 아이템 들어오고 상점 리셋이 시간걸림 엔딩보게 된다면 2회차때 "계승"이란 시스템 있어서 보다 편하게 투자하여 플레이 가능 일단 전 처음 무지성으로 할때 몰라서 손해봤던걸 적어뒀어요 참고정도만 하시면서 재밌게 플레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프메처럼 노동만 시키는게 아닌 진짜 정성으로 키우는 겜

  • 치명적인 단점: 클라우드 저장이 안되서 스팀덱이랑 PC 로 왔다갔다 플레이가 안됨 그 외에는 딱히 단점이 없다

  • 재밌긴한데 한 턴에 할게 너무 많다 거의 모든 장소를 다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거 다 건들고 대화하고 그냥 대강 이야기만 나오고 말면 적당히하고 날짜 넘기는데 뭔가 할 때마다 능력치주고 행동력주고 하니까 안 할수도 없고 안 했다가 능력치부족이나 다른거 모잘라서 뭔가 역스노우볼링 굴러갈까봐 안 할 수도 없고 안 하자니 찜찜한거는 기본에 뭔가 하려면 캐릭들 호감도도 필요하니까 거의 반강제로 해야 됨 하루에 클릭만해도 호감도+1에 확률로 더 증가하는 스킬도 존재하니 10턴만 지나도 10~20까지는 차이나니까 안 할래야 안 할수도없음 여기저기 자잘하게 뭔가를 무조건 주니까 무슨 드래곤볼찾기도 아니고

  • 딸ㅇㅣ 아빠를 먹여살리고 모에화해주는 게임은 처음이네요

  • 와....................................... 저 이거 산지 하루 조금 밖에 안 지났는데 10시간 했어요.,.. 재밌다..........................................................................................................................

  • 한 여자만 보고 샀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9시간만에 첫째 딸 엔딩 봤습니다... 공략 하나 안 보고 키운 우리 첫째 딸... 사업가가 되었네요... 첨부터 끝까지 너무 귀여워서 아무데도 가지 말고 아빠랑 평생 살자고 바짓가랭이 붙잡고 엉엉 울고 싶었지만 의젓하게 그웨니스 공주님과 결혼도 시켜주었습니다... 이것이 애비된 도리겠지요... 둘째 딸은 또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 프메 재미있게 하셨던 분이라면 진짜 강추 100개.

  • 공략시켜보니 퍼리 뭐야.. 아.!

  • 분명 아무런 생각 없이 가볍게 시작한 게임이엇는데... 모든 캐릭터가 내게 자기들을 사랑하라고 종용한다...

  • 1회차에서 난 분명 즐기고 있었는데 2회차에서 빡겜 시작 했더니 비료 사고, 밀 심고, 빵 만들고, 카드 알바 보내고, 번 돈으로 비료 사고, 밀 심고, 빵 만들고, 카드 알바 보내고, 번 돈으로 비료 사고, 밀 심고, 빵 만들고, 카드 알바 보내고, 번 돈으로 비료 사고, 밀 심고, 빵 만들고, 카드 알바 보내고, 번 돈으로 비료 사고, 밀 심고, 빵 만들고, 카드 알바 보내고, 번 돈으로 비료 사고, 밀 심고, 빵 만들고, 카드 알바 보내고, 항구 가서 산 물약으로 아저씨 호감도 떨어뜨리고 무한 반복을 해. 알바의 딸이 되. 너무 재밌어요!!!!!^^S2

  • 프린세스 메이커와 비슷한 느낌. 프린세스메이커보다 나아진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프메를 재밌게 히지 못했다면 이것더 똑같을거임

  • 프린세스 메이커2에 비해 디테일한 부분은 떨어지지만, 그렇기에 더 쉽게 즐기기 좋다. 미흡한 전투와 미니게임 요소들, 불친절한 ui 등의 소소한 단점이 플레이 경험을 망친다. 다만 이런 소소한 단점은 문제도 되지 않을 가장 큰 문제점이 있는데 몇몇 특성을 찍고 나면 목욕탕 알바와 농사-비료를 반복함으로써 사실상 돈과 행동력을 복사할 수 있게 되고 턴을 쪼개가며 스탯을 키워야 할 필요가 아예 없어지게 되며, 그로 인해 다회차 플레이를 한다 하더라도 늘상 동일한 플레이를 반복하게 된다. 제작진도 이를 아는지 명성으로 대리 수강이 불가능한 마스터 커리큘럼이라는 것을 만들어놨는데 이 마스터 커리큘럼의 운빨 요소가 매우 심하며 마스터 커리큘럼을 안 들을 경우, 최고의 엔딩은 아예 볼 수 없도록 수치가 조정되어 있기에 원하는 마스터 커리큘럼을 뽑기 위해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불쾌한 경험을 해야 한다. 다만 이는 최고의 엔딩을 보고자 할 때, 다회차 플레이를 하고자 할 때 생기는 문제점이고 그저 무난한 엔딩 하나 보고 이 겜을 끝내고자 한다면 적당히 괜찮은 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프린세스 메이커를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해봐야하고 한번도 해보지 않았더라도 권유해볼만한 게임 가장 대표적인 프린세스 메이커2와 비교하면 일종의 리스크이자 위험지수인 스트레스, 질병 관리 대신 기분이라는 수치가 생겼는데, 기분에 따라 학습 능률만 왔다갔다하는 정도에 수치 관리가 매우 쉬움. 전반적으로 스탯관리도 편해짐 프메를 할때 교육과 노동 둘다 병행하며 진행하는데 내용에 따라 올라가는 수치가 있고 내려가는 수치가 있어, 병행이 불가능하여 처음 할 때 내가 원하는 스탯을 맞추어 올린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노동은 있으나 메인이 아닌 별도의 약간 아르바이트 정도 수준이고, 교육이나 무사수행에 대응하는 것들만 있는데 특별히 하락하는 스탯은 없다보니, 내가 원하는 무력, 신앙, 지식 어느 쪽이든 편하게 육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동시에 스토리도 깊이감이 생김 기본적인 메인스토리가 있되 은근하게 깔아주어, 도대체 무슨 일이 과거에 있었을까,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까 기대하는 맛이 있고 npc들마다 대화를 걸고 선물을 주는 행동이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스토리들과 이벤트들도 있으며, 무엇보다 그것이 꼭 강요되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좋았음. npc들과 친해지면 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내주기도 하고, 몇몇 npc들은 모험에 동참하여 같이 싸우고 성장이 가능하다보니, 딸내미 뿐만 아니라 딸내미 친구들에게도 애정을 갖게 함. 엔딩의 경우에도 정말 끝내주게 맘에 들었음. 진엔딩을 못보면 찝찝함만 남기던 프린세스메이커4 따위는 저리가라 이야기할 수 있을정도. 친구들 내지는 딸내미의 애인 내지는 결혼 후보들의 고유의 케릭터성과 매력을 끌어올린다음 그 케릭터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결혼 엔딩들도 마련해주었는데, 동성간의 결혼이 가능한데다, 한명이 아니라 두명 이상의 배우자를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이며 직업 엔딩의 경우 만족한 조건의 최상위 것 뿐만 아니라, 만족한 조건 이하의 여러가지 엔딩들도 볼 수 있다보니, 엔딩에 있어 편의성이 무척 뛰어남. 마지막으로 엔딩 본 것의 점수를 토대로 특정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걸 토대로 회차 플레이를 함에 있어 더 특별한 능력치를 가지고 더 강하게, 더 특별하게 육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차 플레이가 크게 의미를 갖게 됨 결론 진입장벽을 낮추되 고유의 게임성을 더하고,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에 있어 깊이감을 더했기에 프린세스 메이커2를 너무나도 즐겁게 했던 플레이어로서 즐거운 경험을 만끽했음 과거 비슷한 시스템을 표방하려 시도한 프린세스 메이커4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프린세스메이커2와 비교해도 편의성을 더하고 세세한 드라마와 설정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성공한 발전된 정신적 후속작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프린세스 메이커2를 좋아한다면 꼭 하고 관심없어도 꼭 해보시길 권유드림

  • 처음에는 어차피 플레이타임 별로 안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딸 이름도 대충 짓고 시작했던 게임인데 딸한테 생각외로 정을 더 주게 되고, 누구한테도 무시 받지 않을 스펙을 만들어주고 싶고.... 마음에 드는 상대랑 결혼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진짜 아빠가 된 기분? 아빠 시뮬레이터? 이 마음 가지고 도전과제 다 깨보려고요 우리 딸 모든 모습 아빠가 다 찍어서 기록해둘게 딸 사랑해

  • 옛날 프린세스메이커를 처음 했을 때의 감동과 즐거움을 현대적으로 아주 잘 만들었다. 그래픽, 편의성 등이 잘 만들어진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기본적으로 게임이 정말 재밌다. 딸이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주변 인물들도 재밌다. 그리고 여자애랑 결혼 가능한 것도 아주 좋은 부분 어딜 내 딸을 감히!!! 회차가 늘어나면 지루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엔딩을 선택 가능하게 해놔서 그 반복 요소도 확 줄어든다. 전략을 잘 짜면 3~5회차 정도로 업적 100% 가능. 기다린 보람이 있다!!!

  • 몰입감 좋고, 어릴 때 했던 프메 생각나면서 재밌게 플레이함 회차당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 만큼 더 애지중지 키우게 되는 것 같다. 엔딩이 여러개 있는데, 1회차당 엔딩 여러 방향으로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다

  • 딸을 다른남자에게 보내고싶지 않아서 딸을 한명 더 들였어요 참하고 좋은 아가씨라 안심이에요

  • 여러번 딸 졸업시키면서 도전과제 깨다가 도저히 손 못대고 있었는데 24년 12월 19일 업데이트로 드디어 한글화 되었음. 딸 보러 가야지

  • 다 좋은데 너무 짧음 한판?이라고 해야하나 어찌됬건 짧아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 내딸 보내고 싶은데 다하지를 못함 그리고 무도회 이쓰벌 다 안만난새끼들이랑 만나고 싶은데 랜덤이라서 운안좋으면 10시간 노가다에도 못꺠는 수가 있답니다

  • 아 진짜 진짜 갓겜 단점이 있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되서 밤낮 조질 수 있다정도임 이게 어떻게 만원?????갓겜이다

  • 먼저 한글화 감사합니다. 화산의 딸은 프린세스 메이커 계통의 육성요소와 다양한 인물들간의 교감이 중점인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제한되어 있으나, 다회차를 통해 얻는 승계 시스템으로 필요한 요구치를 충족시키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게임 내적으로 되팔기를 통한 행동력 뻥튀기가 있으나, 사용하지 않으셔도 게임 진행에 무방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아닙니다. 스토리적으로 일반 엔딩시 전개 및 설정에 아쉬움이 다소 있으나, 진엔딩 기준 충분한 복선회수와 감동이 있으니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딸이 매우 귀엽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무슨 플래쉬 게임을 돈주고 팔지? 라고 생각했다가 내딸 성년식할때 눈물 쏟음, 우리딸 일 안하고 먹고살 수 있게 직업은 슈퍼백수 절세미인으로 기생오래비같은 새끼들 다 마음에 안들어서 다 버리고 난 능력있는 여왕님과 결혼시켰다!!!!!! 내 딸 그안에서는 행복해야해!

  • 프린세스메이커의 상위호환. 미려한 그림체와 개성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전투는 평범하고, 경마나 낚시와 같은 미니게임은 평범하다 못해 조잡한 수준이다. '토론'은 고전 명작인 프린세스메이커에서 조금도 진보하지 못했고, 미니게임 중 그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주사위 게임뿐이다. 일러스트나 스토리만큼 미니게임에도 신경써 줬다면 훨씬 괜찮은 게임이 되었을 것 같다.

  • 평소에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거 종종 유튜브로 봤었는데 그걸 직접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런 게임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프린세스 메이커는 이미 본 적이 있으니 그것과는 다른, 그렇지만 비슷한 게임을 하고 싶어서 결제함. 아빠가 딸을 키우는 내용이고 무난하게 플레이 했음. 난 저렴하게 할인해서 샀고 8천원인가에 샀던 걸로 기억함. 스토리에서 부족함을 느꼈다거나 등장인물이 적다거나 그러진 않음. 오히려 하루하루 할 게 너무 많아서 한 회차를 깨는 것조차 오래 걸렸음. 그래서 2회차 보고 접음. 한번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모든 엔딩을 보기에 너무 길어지고 그렇다고 그걸 다 보기 위해서 플레이 하자니 그 정도의 게임은 아님, 컨텐츠가 한정적인 건 아닌데 매번 똑같으니까 뒤로 갈수록 읽지도 않고 넘기고 있는 나를 발견.... 그래도 16시간은 했으니까 이 정도면 가격대비 상타치라고 봄

  • 초반은 흥미로운데 중반이 넘어가면 노가다가 된다. 게임성이 생각보다 단조로워서 쉽게 질린다. 엔딩도 결국 내가 선택한 대로만 되서 너무 뻔함. (의외성이 없음) 2회차 이상은 안 할 것 같음.

  • 일단 이건 압긍이 당연한 게임 재미의 정도가 다를뿐이지 재미없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듯 능력치로 판단하는 프메랑 다르게 교육 커리큘럼을 만족 못하면 원하는 직업엔딩은 불가능함 대사 다 스킵해도 한명 엔딩까지 4,5시간은 걸릴듯하고, 대사 다 보고 고민하면 10시간 넘어서 플레이타임이 긴편 몰아서 하기엔 너무 지치기 때문에 엔딩 한두개 보고 쉬었다가, 생각나면 또 하는게 나은듯

  • 재미는 있어요 근데 엔딩을 여러개 보려면 프메처럼 같은 루트를 반복해야 하고 플탐이 너무 오래 걸려서 걍 놓아버렸습니다.

  • 딸한테 소매치기 기술 가르쳐줬다 암흑 오른거보고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진짜 애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전투 생활 스토리 등등 밸런스도 지루하지 않게 잘 맞춘 것 같아요. 엔딩 보고 또 할 것 같아요

  • 프메 좋아하시면 무조건 사세요 근데 프메랑 겹치는게 딸 키우는거 하나밖에없음 그만큼 독창적이고 컨텐츠가 무궁무진하고 동성결혼, 다인결혼 허용하는 결혼엔딩이 아주 맛도리임

  • 무난한 육성 시뮬 일러가 귀엽기때문에 적당히 몰입하여 할 수 있다. 다만, 딱히 음성의 갯수가 많지 않고, 자꾸 중국어 특유의 억양이 툭툭 튀어나오며(일본어로 해도 마찬가지), 엔딩의 분기가 많은것은 좋으나 뭔가 아다리가 맞지 않음(멀리 떠난거 처럼 말하는데 마을사람과 결혼했고, 못만나는거처럼 말하면서 같이 살고있고, 동성결혼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쓰러트린 최종보스와 멀쩡히 대화를 한다던가...) 요약하면 뭔가 꼼꼼히 만든 게임은 아니라는 이미지는 주지면 그럼에도 많은 일러스트와 엔딩으로 인해 육성 그자체는 할만한 게임.

  • 안녕하세요. 종합게임 스트리머 지훈입니다! 오늘 약 4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요. 게임의 몰입감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게임 적극 추천드립니다!

  • 내가 이걸 이렇게 재밌게 할 줄 몰랐음 그니까 이 게임은 재밌는게 맞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이런 힐링게임 너무 좋아요~ 다들 한번쯤은 꼭 해보면 좋겠어요~~

  • 아니 스팀에 한국어를 추가했으면 좀 동네방네 알리고 다니지 그랬나; 2회차에 엔딩 20개랑 결혼엔딩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나온 시간이 약 17시간이니 참고바람 1회차부터 트루엔딩 가능이라 난이도는 나쁘지 않은편

  • 빻은요소 적고 성별 안가리고 결혼엔딩(+정감엔딩) 있는 거 보고 머리를 침.. 프메류 게임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요소 다 만족시켜줘서 나옴 존잼

  • 공략 캐릭터별로 일러담당이 달라서 cg도 다른게 좋아요 공략대상 2명이 모두 나를 좋아한다면 셋이서 살자^^를 실현시켜주는 대단한 게임

  • 쉬지도 않고 5시간30분을 달려서 첫 엔딩을 봤습니다. 제 딸은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에는 운동을 자주 시켜 주었어요. 결국, 딸은 기사가 되기로 마음먹었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했어요. 목욕탕 알바와 홀덤펍 딜러를 하면서 건실하게 자란 제 딸이 알고보니 무대에 재능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연극과 무도회를 통해 매력적인 여자가 되면서 많은 팬도 지니게 됐습니다. 뒷골목 수상한 사람과의 잘못된 거래로 마음이 악해졌지만, 신의 기도로 다시 머음을 건강하게 만들었고 무도회에 나가서 공주랑 수다 친구 먹은 다음 춤추기 대회에서 1등도 했습니다.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빨간 머리의 잘생긴 청년에게 데이트 신청과 토론도 하며 많은 시간을 그와 보냈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그녀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잘생긴 청년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너무 잘컸다. 내딸ㅠㅠㅠㅠ흐흐그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적당하게 즐길만한 육성 게임이었다. 선택의 스트레스가 크게 없고, 진엔딩도 굉장히 보기 쉬운 구조여서 간만에 편안히 즐긴 게임이었던 것 같다. 다회차를 적극 권장하는 게임이지만 그렇게 하진 않을 것이다. 왜냐면 너는 나의 하나뿐인 딸이니까.

  • 프메류 게임 중에서는 매우 잘 만든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함 프메를 계승한 게임이다 하면서 프메2 시스템을 그대로 배껴서 사용하는 게임들이 많았는데 (그러면서도 프메2보다 퇴화한) 독자적인 시스템도 있으면서도 딸 육성하는 재미도 놓치지 않음 특히 일러스트가 게임과 잘 어울리고 캐릭터마다 개성있게 디자인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인디게임이다보니 디테일이라던가 완성도에서 약간 아쉬움이 들지만 두명이서 개발했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게임 몇가지 시스템을 보완해서 2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음

  • 이 작품은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훌륭한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매력적인 연인 캐릭터들, 무사수행, 생일, 건국제 이벤트, 목표 커리큘럼, 2회차 계승 등, 프메에서 즐겼던 여러 요소들이 고루고루 녹여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그대로 베꼈다는 건 아니에요. 이 게임은 편안하고 힐링되는 브금과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프메와는 다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맛만 보려고 샀다가 이틀동안 밤새면서 엔딩보고 2회차 미친듯이 달리다가 시계 보고 이제야 정신차리고 리뷰 쓰고 자러갑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 전자 딸내미.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아빠는 딸을 사랑해....!

  • 그림체들도 너무 귀엽고 공략 가능 캐릭터들도 예쁨 겨울되면 옷스타일이 미묘하게 두꺼워지는 디테일도 귀여움 나오는 일러스트들도 예쁘고 도전과제들도 많은거 + 도전과제 난이도가 할만하다는 점이 좋았음 처음 플레이 했을 때는 몰랐던 깊은 스토리를 여러 회차를 겪을 때마다 알아내는 재미도 있음 이렇게 많이 할줄 몰랐는데.. 모든 캐릭터 공략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바람에 생각보다 오래 플레이함 프린세스메이커 안해봤는데 이거 해보니까 프메도 해보고싶어짐 전 영주님들이 좋더라구요... 강추합니다 ^^

  • 왠만해선 도전과제를 다 깨는 편이지만, 이런 이쁜 딸에게 나쁜 아빠로 기억되고 싶지 않았기에, 적당히 좋은 엔딩들과 도전과제만 달성하고 손을 놓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 프린세스메이커 게임 처음해봤는데 이거..재밌네?ㅋㅋㅋ 내가 현실에서도 아빠라서 그런가 더 몰입된다. 기껏 열심히 키웠더니 선물만 받고 아빠두고 친구랑 놀러가는거 보고 엌 했다ㅋㅋ

  • 신관인데 처가 두명이여도 되나요? 이제 1회차 끝났는데 다회차가 기대되네요 이런 힐링게임 정말 좋아합니다

  • 2025년에 결제한 최고의 12,500원 찍먹만 해야지 1회차만 해야지 ㅎㅎ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도전과제 130개 깨버려서... 업적 달성 그냥 마저 해주기로 함 (3회차 하고있음) 어떤 세계선에선 너에게 나쁜 아빠이기도 하겠지만 나는 그래도 영원히 널 사랑한단다 딸

  • 프린세스메이커보다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플레이 했으나... 재밌긴 했지만.. 모험같은 경우는 프린세스메이커2는 못따라온다.. 전투는 재미가 없었다. 1회차 끝내구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 다시 시작했으나.. 또 같은걸 반복해야되서 손에서 놔버렸다. 프린세스메이커 보다 재밌다는건.. 인정못하겠음..ㅠㅠ

  • 주요 이벤트를 제외한 일반 이벤트신이 좀 별로고 대화 중 아직 만나지도 않은 다른 캐릭터랑 친한듯이 대화하는게 거슬려요 게임 자체는 재밌네요 시간순삭

  • 재밌음. 라이트한 프린세스메이커 느낌. 프메2 재밌게 했어서 얘도 샀는데 엔딩 일러 수집하는 맛도 있고 편의성도 좋아서 재밌게 즐기는 중. 계승 시스템 덕분에 다회차 플레이 시 노가다 피로도 확 줄어드는 것도 좋고... 근데 역시 2회차까지 하고 나니까 금방 질리긴 함. 정가 주고 사도 그럭저럭 괜찮을 듯.

  • 어쩌면 프메보다도 컨텐츠 많다는 느낌? 난이도도 평이함 마지막에 직업을 선택할 수가 있다니... 넘 귀엽고 재밌어요 ^.^b

  • 프메 짭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다회차 뛰어야 풀리는 수수께끼도 있는 것 같고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비슷한 류의 좋은 게임을 찾아서 좋았다. 일러도 정말 예쁜게 플레이 할 때 제일 큰 장점인듯. 답을 고를 때 선택지가 직관적이고 쉬워서 쉬운 난이도로 엔딩까지 잘 볼 수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난이도가 중상이라면, 화산의 딸은 하인듯함 자꾸 프린세스 메이커를 기준점으로 비교하게 되는데 어쩔 수가 없음... 명작이니까... 플레이 하며 찾은 단점은 컨텐츠가 좀 부족하다는 점? 한번씩 플레이 하기 정말 좋다. 사랑해 우리 딸 ~

  • 화산이 그 화산이 아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딸을 턴마다 잘 키우면 된다. 턴에는 행동력을 소비해서 스텟을 올리거나 npc 호감도를 올리거나 돈을 벌거나 하면 된다. 선택지가 많이 있지만 초회차때 할 수 있는 폭이 제약이있다. 던전 탐색에 턴제 배틀을 하는데 가볍게 하기 좋았다. 이벤트 구성이 나름 알차게 많이 있어서 하기가 좋다. 지루한 반복이라는 느낌이 잘 안들고 npc하고의 교류도 많아서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다. 특히 엔딩이 너무 좋았다.

  • 프린세스메이커류 게임입니다. 한글 번역 찐빠가 조금 있어서 게임 진행에 영향이 아주조금 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릭횟수가 많고 뒤로갈수록 조금씩 루즈해집니다. 불필요한 클릭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일부 컨텐츠는 단순 클릭노가다 수준이라 이럴거면 왜 넣어놨지 싶은게 있습니다. 대신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했을때 손해본다는 느낌은 안주기때문에 플레이 만족도는 괜찮았습니다. 1회차에 맛보고 2회차에 진엔딩보는게 국룰인듯합니다. 저는 화산의딸이니까 "화산"파처럼 무림맹에 보내버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강하게 키웠더니 1회차에 진엔딩 봐서 딱히 2회차는 하지 않았습니다. 2회차에 많은 보너스를 받고 시작하지만 1회차의 클릭노가다를 또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1회차는 재밌게 플레이했으므로 할인하면 구매할만합니다.

  • 과거 프린세스 메이커에 대한 추억이 있으나 다시 프메2,3을 하기는 싫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딸키우기 게임

  • 프린세스 메이커 류 게임 중에서는 매우 잘 만든 편 게임 시스템이 많이 비슷해서 익숙하게 할 수 있음 다만 뜬금없이 나오는 중국어 더빙이 짜칠 때가 많이 있음. 풀더빙도 아니고 갑자기 튀어나와서 많이 짜침 차라리 노더빙이 나았을 정도 스토리는 매우 전형적인 왕도물임. 다만 기존 프메와 같이 암흑 올려서 타락하는 것도 해볼만한 플레이라고 보여짐 대놓고 다회차를 노린 겜이지만 2회차만 하면 대강 즐길 만한 건 다 즐길 수 있다고 봄.

  • 게임이 상당히 직관적이라 플레이 하는데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진엔딩도 보기 어렵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도전과제 올클은 많은 노가다가 필요할 것 같지만,, 후기 보니 프린세스 메이커도 해보고 싶어짐..

  • 재밌다... 물론 엔딩이 너무 많아서 다 보려면 반복적인 노가다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냥 적당히 1,2회차 정도만 해 봐도 재밌다. 적당히 육성하고 호감작 하고 스토리 보는 맛이 있음 별 제일 많은 최종엔딩이 보고싶긴 한데 나중에 봐야지

  • 딸키우는 재미와 각종 이벤트로 인한 스토리 전개와 연출이 좋다고 봅니다 게임성도 나쁘지도 않고 플레이 수준은 가볍게 즐길정도의 게임인듯 재미도 있고 추천합니다

  • 나는 게임에서 주는 공략대상들보다 걍 지나가는 마을npc를 더 꼬시고 싶었어 이런 욕망을 품어본 적 있는 반골기질적 사람들에게 강추 배우자는 1명을 초과해야해 혹은 퍼리와 결혼하고싶어 같은 욕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강추

  • 점수 : ★★★★★ 가격 : 9,370원(-25%) ★ : 프린세스 메이커?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했습니다. 10 hours later ~~~~ 딸이 생겼슴다!

  • 프메를 정말 좋아해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후회가 없음 던전 재밌고 어디서 뭘 해도 버리는 시간이 별로 없음 어쩌다 트루엔딩을 봤는데 스토리도 의외로 재밌었다 공략캐 호감도 시스템도 좋은편. 두 명 다 욕심나면 다같이 살면 되지~~ 프메류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 !!

  • 프메류 게임 중 갓 직업 종류도 많고, 기숙사(?) 선택하는 방식도 재밌었습니다. 던전은 턴제형인데 재밌어서 1일 1던전 했네요. 공략캐들도 매력적이에요. 수집한 npc들을 홈에서 계속 만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누르면 엔딩 이후 상황에 대한 대사가 나옵니다. 게다가 공략한 npc와 관련있는 직업 엔딩을 보면, 특수 대사가 추가됩니다! (여러모로 다회차를 할 수 밖에 없는) 계승 시스템 설정하면 다회차 하기 편합니다. 직업 조건을 여러개 충족하면 그 중에서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이브 로드를 통해서 여러 직업 클리어하기 편해요. 다회차를 해야 진짜를 알 수 있는 게임이라 다회차 권장 드립니다!

  • 중국어 더빙이 진짜 귀여움 딸랑구 너무 소중해.... 할인도 자주 해서 만원 이하에 이 퀄리티? 믿을 수 없다

  • 프린세스 메이커의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면 이 게임을! 장점 : 개성있는 캐릭터디자인, 준수한 배경이미지,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설정된 난이도. 무엇보다... 귀여운 딸! 단점 : 호감도 관리가 피곤함.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대화라도 한번 해야 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위랭크 엔딩을 보려면 안할 수도 없음. 클릭질 하다보면 손가락 아픔... 총평 : 프린세스 메이커2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계승한 게임.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간략 가이드 : 1. 1회차에 너무 애쓰지 않고 즐기면서 적당한 엔딩을 본다. 2. 엔딩 후 받은 특전포인트를 자신이 보고자 하는 엔딩에 맞춰서 투자한다. 포인트가 남으면 당 회차플레이시 공략하고 싶은 캐릭터의 관계도에 투자. 3. 우월한 스탯과 초기 장비로 귀족처럼 2회차를 즐긴다. 4. 진엔딩 본 뒤엔 게임 봉인하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즐긴다. 이상.

  • 진엔딩... 이 따로 있다고는 들었는데 겜하다보니 예상이 가서 패스하고 원하던 정감 엔딩만 그웨니스 쪽으로 해서 1회차 내에 전부 봤네요! 주사위나 마구간, 무도회는 일회차의 컨텐츠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호감, 농사 위주로 하다가 후반에 전투 쪽으로 몰아서 제드랑 벤슨 파티로 편하게 돈벌면서 깼습니다... 호감은 마지막 1개월차 전에 140에서 1~5 모자르게 맞춰두고 돌리면서 다 봤네여 ㅋㅋ 개인적으로는 다같살이 좋은데... 어떤 루트든 주인공이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 시간이 더 있었으면 진엔딩까지 해서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나면 하러 오겠습니다~!

  • 프린세스메이커류의 딸 키우기 게임, 게임 자체도 선택을하고, 육성을하는 딸을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로움, 현재 엔딩을 하나밖에 안봐서 진엔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꼭 다 보고싶음

  • 25퍼 할인할 때 사긴 했지만 정가로 산다고 해도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게임. 일단 컨텐츠가 혜자다. 한 가지 엔딩만 보는 데만도 상당한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며, 이 시간은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출시한 지 좀 된 게임인데 출시 직후 해보지 못했다는 게 후회될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딸이 너무너무 귀엽다.

  • 프메는 재밌게 한 적이 없는데 이건 재미있음. 닮은듯 완전 다르다

  • 프메같은데 결혼 할 사람 못 고르겠다고 셋이 살질 않나 하여튼 재밌네요 난이도 쉽고 캐릭터 귀여움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육성 시뮬레이션 이분야 원조는 프메였는데 프메5가 미쳐버린 플탐때문에 평가가 까였다면 화산의 딸은 프메5보다는 가볍게 즐기기 엔딩분기가 갈리는 조건이 명확해서 어느정도 노가다만 감수한다면 세이브해놓고 다른 엔딩보기에도 좋음

  • 재밌게 잘 만든 게임 아쉬웠던건 스팀 클라우드를 아예 지원 하지 않음 물건 살때 호감도 오르는것도 없애줬으면 함

  • 프린세스메이커 하고싶은 욕망을 다 채워줍니다 던전도잇고 호감도 도 있고 학교도 다니고 근데.... 카드 주사위 게임이 너무재밌어서 .... 그것만 하느라 .. 애를 착하게만 키웠더니 예술가가 되어버렸어...................................

  • 재밌게했음 생각보다 길음 업적작 할려고 보니까 엄청나게 많음.. 여러가지 맛보고 뜯을게 많은듯 지금 할인해서 샀는데 이정도면 살만한것 같음

  • 근본 제외하고 내가 해봤던 프메류 게임 중에 제일 재밌음 무엇보다 계승 시스템이 정말 편해서 다회차 하기 수월한게 참 맘에 들어요 스토브에서 먼저 한글화 됐을때 사서 업적 다 깨고, 스팀 한글화 됐다는 소식 듣고 스팀으로도 샀는데 게임이 워낙 재밌어서 후회스럽진 않네요

  • 어릴 때 프린세스메이커를 재밌게 했던 사람으로서 재밌게 했음. 내 딸래미 누구랑 연결시켜줄까 연결시킬 껀덕지가 많고 결혼 말고도 직업도 따로 많은게 아주 좋은듯. 1회차만 해서는 다른 떡밥들 회수가 안됨. 다른 엔딩들도 궁금해서 시간날때마다 더 할듯. 다만, 더빙이 거의 몇개 안되는데 감탐사만 자꾸 더빙이 되어서 헤에? 호오.. 흐음 이런음성만 나와서 오히려 별론듯. 특히 다회차하게되면 저런 음성은 오히려 방해됨 .풀더빙 안할거면 감탄사같은건 걍 음성효과는 안넣는게 어떨는지.

  • 프린세스메이커 전 시리즈하고 나서 비슷한 게임 나왔다고 하길래 번역 나오자마자 달렸는데 진짜 괜찮았음 물론 게임 밸런스가 (특히 행동력 부분) 이상하긴 했음 농사하면 무한 행동력 복제 되는 부분이라던가 뒷골목 몇번 돌면 벌어지는 돈 양이라던가 근데 이런게 1회차때는 못느껴지고 2회차부터는 느껴지는 꼼수라 오히려 맛있게 잘함

  • 프린세스 메이커 상위호환...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게임 있으면 또 하고 싶어요... 공략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결혼엔딩과 직업엔딩 같이 연결해서 스토리 보는맛이 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 딸을 키우는게 이런 마음이군요. 1회차 봤는데 진짜 딸이있다면 하고 몰입해서 했습니다 갓겜

  • 소중하게 키운 내 딸을 다른 남자한테 줄 바에야 여자에게 시집가는 걸로..ㅠㅠ 엔딩도 엄청 다양하고 값어치 이상으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이런 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사봤습니다... 진짜 꼭 딸 키우는 기분이고, 힐링 그 자체입니다... 엔딩 볼 때 찡... 했어요...

  • 리뷰 보다 보니까 1회차만 하고 끝낸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다회차 하면서 진엔딩들 보는 맛이 또 있어서... 최소 2~3회차는 해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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