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작은 마을이 구울들에게 점령당하고 있습니다. 퍼즐을 풀고, 메모를 주의 깊게 읽고, 끔찍하고 진화하는 적을 상대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이 끔찍한 사건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 밝혀내세요. 이터널 이블은 구식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작은 마을이 구울들에게 점령당하고 있습니다. 퍼즐을 풀고, 메모를 주의 깊게 읽고, 끔찍하고 진화하는 적을 상대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이 끔찍한 사건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 밝혀내세요. 이터널 이블은 구식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32000 원
150+
개
4,800,000+
원
타이틀로 돌아가는 버튼 없음 세이브 노가다 -100 탐색 레이드인줄 알았는데 괴상한 시스템이 존재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1000 갑자기 자이언트 크리쳐 일반 크리쳐 진짜 뜬금없이 배치되어 있는데 탄약 다써도 안잡힘 -10000 기본 근접 공격 키 없어서 탄약 없으면 바보처럼 멍때리면 됨 탄잎클로버 수준 -100000 축하드립니다 도합 -111100점 드리겠습니다 뱅뱅뱅
76561198224111920
게임은 나름 재밌게 했는데 고쳐야할 문제가 꽤 많은 듯 합니다. 일단 기본 몹인 구울들 부터가 좁아터진 곳에서 한 번 공격 당하면 변이하면서 땅바닥을 빠르게 기어다니고 한 번 더 공격 당하면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마냥 떡대가 커져서는 상의가 터지고 돌진하는데 공격 받으면 심장을 뽑아버리기에 풀피여도 즉사인 것 같은 공격을 합니다. 이게 겪어보면 보통 바하나 사힐 같은 대표 서바이벌 호러 게임들은 적들이 공격을 해도 갑자기 패턴이 변형되거나 그러질 않는데 여기는 한 번 공격받았다고 몹이 갑자기 패턴이 변형되서 대응하기가 어렵게 만들어버립니다. 더군다나 공격 받으면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데 하다못해 버튼을 연타해서 데미지를 줄이고 변이도 막게끔 해주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데미지도 꽤 쌥니다.) 아니면 몹 자체를 따로 만들어서 배치를 하던가 말이죠. 그리고 타격판정도 무척이나 애매합니다. 총알을 아끼려고 쓰는 칼 부터가 타격거리나 부위가 애매해서 분명 이 정도 거리면 맞을 것 같은데도 안 맞아서 좀 더 가까운 거리서 공격하려다 피 빨리고 몹이 변이합니다... 총도 마찬가지로 정조준이나 스페이스 바를 누루면서 나오는 레이저 포인트로 조준해서 사격 할 수 있는데 이게 언리얼 엔진 탓인지 물리 값이 잘못 들어가서 그런건진 몰라도 저는 보통 레이저 포인트로 조준해서 쏘는데 앵간히 조준해서 쏘면 나름 잘 맞아서 괜찮다 싶다가도 변이를 하던가 몹 모션이 버그로 인해 꼬이면 잘 맞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대형 전갈이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얘는 빨리 고쳐야 할 겁니다. 약점이 머리 쪽 인건지는 모르겠는데 몸통을 쏘거나 머릴 쏠려고 해도 대부분이 관통해서 벽이나 땅바닥에 맞는게 대다수입니다. 이러면 심각한 총알 낭비가 생기는데 대형 거미는 샷건 두 방 정도에 뻗는 마당에 전갈은 샷건탄을 다 쓰고 나서야 처리했습니다.. 하;; 그리고 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처음 스테이지인 호텔에서 어떤 뱀파이어가 습격해서 도망쳐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도망가야 한다는 부분을 게임이 알려주질 않습니다. 대부분 몹들이 처리하고 나면 길 다니기 편하니까 얘도 그렇게 하게 된단 말이죠. 더군다나 얘 패턴도 그지같아서 방해되고 말입니다.. 근데 정작 이 놈 한테 아무리 총알세례를 쏘아대도 이 놈은 '히힣 약한 필멸자놈 ㅎ' 하면서 비웃습니다. 그렇게 총알 낭비를 하고 나서야 도망치는데 알고보니 그냥 도망쳐야 했던 것 입니다... 아니 좀 힌트를 주던가 아니면 캐릭터가 공격 한 두방 정도에 '공격이 안 먹히잖아!?'하는 대사 정도 했으면 되지않았을까요? 제가 왜 이 구간에 불만을 가지냐면, 옷만 다른 똑같은 놈이 또 나타납니다. 근데 정작 얘는 아무리 도망쳐도 사라지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얘는 죽여야 하는 놈인거에요;; 아니 옷만 다르다고 누군 도망쳐야 하고 누군 죽여야 하는 걸 어떻게 압니까..? 개발자 분들은 이 부분을 명확히 해주셔야 할겁니다. 안 그러면 쓸대없이 시간낭비만 하고 저 처럼 불만만 가질테니깐요. 안 그래도 좁아터진 구간들 뿐인데 저 위 문제점들이 한 번에 닥쳐오면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리고 저 대응하기 힘든 문제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은 무기 교체 입니다.. 인벤토리의 좌측 상단부터 1~4까지의 퀵 슬롯이 존재하는데, 난이도를 잡으려고 교체 모션 동안에 다른 무기를 못 바꾸는거 이해는 합니다. 그치만 그러면 퀵 슬롯의 존재의미가 있을까요? 안 그래도 좁아터진 맵에, 문도 자동으로 닫히고, 상황도 급박한 상황인데 무기 교체 모션은 굉장히 느리고 모션 도중에는 취소를 할 수가 없어서 모션이 완전히 끝나야지만 다른 무기를 교체합니다. 근데 교체하고 나면 이미 피 빨리는 상황이 되버리기 일쑤죠.. 이 부분은 무기 교체 모션을 최소한의 동작으로 줄이거나 모션 캔슬이 가능하게끔 만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발소리나 대사소리 같은 경우도 캐릭터에게서 나는 느낌이 아니라 어디 스크립트 구간에 닿으면 그곳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이여서 (발소리도) 이게 내 소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는 소리인 것 처럼 느껴서 상당히 어색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로딩도 죽고나서 불러오기 하는 로딩이 꽤 긴 것도 한 몫 하네요.. 문제점은 한 이 정도로 좀 길게 썼는데 아무래도 얼리로 출시한지 얼마 되지않은 게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예 못 깰 정도는 아니여서 어느정도 몰입하면서 클리어 하고 있긴한데 퍼즐은 대부분 영어가 안되서 힌트를 해석을 못하니, 단서들까지 얻고나서 스킵하는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좋은게 저 같이 해석이 안되거나 퍼즐을 못 풀 것 같은 사람들에게 스킵 기능이 있다는 건데 단서나 퍼즐 아이템까지는 직접 얻어야 하지만 그게 정당한 것 같아서 이 부분은 굉장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도 좁아터지긴 했어도 지름길이나 길 찾는 부분은 적당한 난이도여서 이것도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상기한 문제점들 때문에 답답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그다지 추천드리기는 힘들고 단지, 서바이벌 호러 게임에 흥미가 좀 있으시다 싶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업데이트 하면서 한국어 추가나 버그패치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To the developers (using a translator) The reason why I can't recommend this game is It's because I don't think I can recommend it yet when I look at it objectively. I've never experienced a bug while playing games, and it's easy to get into character The above problems seemed to cause a lot of irritation and tiredness In fact, irritation and tiredness caused me to think that it was too early to recommend the game itself, no matter how well I was playing the game. To be honest, I thought about applying for a refund before this play time was two hours ago, but it was early access, and it wasn't long after it was released, so I wanted to watch it a little more. So if the game gets better with more updates, I will change the evaluation t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