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Light

담력시험을 하러 가는 도중에, 친구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설화. 그런 설화 앞에 낡은 폐병원이 나타나고... 참극의 흔적이 새겨진 폐병원을 탐색하여, 유일한 단서인 동급생들의 학생증을 모아서 진상에 다가가세요. 필요한 건 '도망치는 용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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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국산호러쯔꾸르 #쉬운난이도 #짧은플탐(1~2시간)

배경이 되는 폐병원은 어두컴컴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의지할 수 있는 건 손전등 1개와 양초의 희미한 불빛 뿐...



그런 어둠 속에 숨어서 설화를 노리는 것들.
빛을 비추지 않는 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어둠에 동화되는 것―――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여 은밀하게 접근하는 것―――



어둠 속에서 신출귀몰한 방황하는 것들에게 갑자기 습격 당하는 공포 체험을 제공합니다.


만약 어둠에 방황하는 것들에게 발견되면, 도.망.쳐.주.세.요.
도망가는 용기야말로 이곳을 탈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맹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병원 내의 지형, 캐비닛, 그리고 아이템이 공략의 열쇠.
탐색 중에 입수하는 아이템은 양초처럼 길을 밝혀주는 것이나 직접적으로 귀신에게 방해 효과를 부여하는 등 다양합니다. 사용법에 따라 탐색에 큰 도움이 되기도!





폐병원 내에서는, 단편적으로 그려진 그림일기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일기야말로 피로 얼룩진 병원의 과거를 알기 위한 유일한 정보원.
또한 본 작품은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방식을 적용하여,
처음에는 뭔가 아쉽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도 마지막에는 절망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75+

예측 매출

77,31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61 긍정 피드백 수: 49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더빙 잘돼있는 수작과 평작 사이? 근데 인게임 플레이나 스토리에서 호불호 갈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재밌게 하긴 했지만 3회차까지 해보면서 몹들 징징 짜는 소리랑 한무 웃는 소리 때문에 짜증 나기도 했음.(으으흑 으흐흐흐흑 😭 으헤헤헤헿 으헤헤 🤪) 여러 마리 겹치면 인내심 테스트 ON 스토리도 개인적으로는 뒷맛도 긴가민가한 어정쩡한 엔딩이라서 그닥(근데 호러 장르에서 뭔가 찝찝하게 끝나는 엔딩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이건 개취의 영역) 그래더 제작자분들이 진짜 공들여 만드신 게 느껴졌습니다.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드리며, 너무 기대만 안 하면 생각보다 할만함 개추👍

  • 텀블벅 데모버전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이 보이지만 동시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장점이야 뭐 더빙이 추가되었고(단순 더빙이 되어있는게 아닌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성우분들이라 더빙이 매우 잘되어있었습니다.)난이도조절을 잘해내었으며 상호작용이 대폭증가하는등이었고. 제기억이 맞다면 이전에는 플레이어가 숨자마자 그자리에 멈춰서 추적을 포기하고 원래노선으로 갔었는데 이제는 플레이어의 사물함을 부들기능등의 연출이 추가되어 더더욱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단점은 모든 난이도를 해야 이 게임의 스토리를 그.나.마 이해할 수 있다는점이고(쉬움에서 1/3 보통에서 1/3 어려움에서 1/3 이런식) 점프스테어를 통한 공포조성이다보니 가면갈수록 짜증이난다는점 불필요할정도로 곳곳에 상호작용할것들이 널려있는데다 거기에 점프스케어를 넣어서(화면가리는)짜증난다는 점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필구로 하는게 아니다보니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핵심아이템인 열쇠는 반짝이도록 해놨고요.)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담점,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에서 시야도 제한하고 BGM으로 귀신이 다가오는 효과음을 파악하기 힘들게해서 짜증났습니다. 이전 데모버전을 플레이했을때도 그렇지만 이 게임은 요마와리와 매우 비슷한 게임이였습니다. 데모버전에 비해 나아지긴 했지만...(귀신AI, 대시 시스템, 등) 그렇지만 여전히 이 게임 발매 4년전에 출시한(스팀기준)요마와리 2편에 비해 게임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잘만든것은 맞지만, 요마와리할래 라스트 나이트할레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론 요마와리를 할것 같았습니다.

  • 귀여운 그림 말곤 건질 게 없는, 적어도 공포 게임으로선 많이 부족한 작품. 게임의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귀신을 피해 숨고 흩어진 물건들을 찾아서 퀘스트를 해결하는 것. 하지만 문제는 귀신의 빈도다. 오로지 피하고 숨어야 할 뿐인데 귀신을 맞닥뜨리는 빈도가 너무 높고 귀신의 움직임도 완전 랜덤이라 쓸데 없이 숨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다. 대신 귀신에게 죽어도 시작 지점으로 돌아갈 뿐 아무런 페널티가 없긴 한데... 달리 말해 밸런스가 엉망이란 걸 제작자도 안다는 소리다. 전투가 있든 없던 공포게임이라면 괴물을 만나 도망치거나 싸우는 긴박한 순간과 긴장감 속에서 탐색하는 시간의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데 이 게임은 그 밸런스가 엉망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다. 이건 게임이라기 보단 운에 맞기고 맞을 때 까지 굴리는, 판돈 무한대의 룰렛에 가깝다. 어쩌면 그런 것도 재밌을 순 있겠지만, 결국은 무한 노가다임에는 변함이 없다. 부디 다음 작에는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 헤드뱅잉 개고수;;

  • 캐비닛에 굳이 들어가야 될까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추격전이 있는 이야기의 특성상. 이런 요소를 사용할수록 플레이 타임이 증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대한 캐비닛 없이 따돌리려고 했던 것 같은데, 애초에 걸린다면, 캐비닛에 들어가지 않는 한 맞을 수 밖에 없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이제 충분하려나?】 「[url=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51313819]도전과제의 버그[/url]」가 있습니다. 그러나 달성은 가능한데, 조건이 애매합니다. 이어하지 않고 'LIGHT 난이도'로 시작해서 50개를 모았더니 가능 했는지, 컨트롤러로 새롭게 플레이해서 50개를 모았더니 가능 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이 두 가지의 문제만 제외하면,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추천하는가? 솔직히, Ver 1.0.4.0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는데, 말이 필요할까요? 그래도 '본 것'을 늘려야 한다면,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잣은 추격전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을 볼 수 있거든요. 개인의 생각 최대한의 불편함을 경험한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런 것이 참고 사항이 될 수 거든요. [hr][/hr][spoiler]2405212701[/spoiler]

  • 내가 샀지만 내가 하지않은 게임22 여전히 공포게임엔 내성이 없어 앞으로도 도전 할 생각은 들지 않는게 함정 나중에 보니까 이 게임 한 친구 이 게임 본인 계정으로 샀더라 재밌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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