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좌의 리뷰에도 못 참고 산, 싼 값에 신박한 소재가 꼴린 게임 메인을 깨려고 한다면 진짜 꽤 오랜시간 공들여야 됨. 그 시간이 마냥 좋다고만은 못하겠음 [히든] 1. 맨처음 시작할 때 위에 간판 연타를 하면 사라지게 만들 수 있음. 그렇게 간판을 없애고 Start 랑 Load 위에 있는 동그라미들도 연타하면 점점 밝아지면서 그림을 띄우는데 순서 상관없이 이 세가지 조건을 달성하면 제목있던 자리에 [ Easy Mode ] 가 생김 근데 메인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 (미세한 주의력/흥분도 수치 차이일 수도 있음) 2. * 이건 실행 시 재미가 없어져서 게임을 바로 삭제할 수도 있음. 조심. 플레이 해보고 나서 하는 거 추천 패배시 - Game Over - 라는 문구와 함께 조각난 하트들이 흩뿌려진 화면이 나오는데 조각난 하트들을 여러번 누르면 하트가 합쳐짐. 뿌려진 모든 하트들을 다 합치고 난 후 Game Over를 연타하면 Game Over가 사라지고 Clear 하면 해금되는 [ Endless Mode ] 를 실행시켜줌 해보면 아는 쓸데없는 잡지식 - 연필로만 중요부위를 쿡쿡찌르면 스타킹만 찢을 수 있고 그 후 손가락으로 찌르면 속옷을 옆으로 치움 - 반대로 손가락으로만 중요부위를 쿡쿡찌르면 스타킹은 입은 채로 속옷이 젖혀짐 - 위 두 조건을 만족한다면 바이브레이터나 딜도를 사용할 수 있음 ( 근데 비교를 해보진 않아서 어느 타이밍에 사용하면 좋을지는 잘 모르겠음 ) ( 그냥 느낌 상 플레이 화면에 하트가 많이 형성되는 때 (쉽게 말해 '달아오른 상태')에 사용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플레이 했음 ) - Endless Mode 에서는 바이브레이터나 딜도 삽입 시 올라가는 관심수치가 낮아져서 흥분도 뻥튀기 가능 어떻게 보면 은근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학생이 아니라면 5,500원을 투자해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깐깐하게 따져보자면 좀 플레이 만족도에 비해 비쌀 수도 있음.

너무 어렵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5일차까지 깼는데 진짜 빡빡하다. 심지어 쉬움 난이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