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Slave Exhumed

PowerSlave Exhumed is a KEX Engine port of the classic console game perfectly blending both the PlayStation & Saturn ver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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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owerSlave Exhumed is a KEX Engine port of the classic console game perfectly blending both the PlayStation & Saturn versions






New Features:

  • Widescreen / HD Display
  • Modern gamepad support
  • SMAA Antialiasing
  • Anisotropic texture filtering
  • Achievements
  • Vulkan / DirectX 11 graphics API
  • Smooth object interpolation for high refresh rate monitors
  • Both versions of the original game combined to bring the best of both worlds




Classic Description:

Destination: The ancient Egyptian city of Karnak. Alien forces possessing horrifying powers have sealed off the once thriving community from all outside contact. As a covert operations specialist, you have been trained for all forms of contingencies. Nothing can prepare you, however, for the nightmare you are about to enter...

Features:

  • First Person Viewpoint Action
  • 20 Plus Levels of Non-stop gameplay through an ancient Egyptian city and the tomb of the Pharaoh Ramses
  • Real time fully 3D rendered gameplay allows you to move between floors within a single level
  • Cross bridges and swim through underwater grottos
  • With just a machete to start, search for 6 other weapons including hand grenades, a flame thrower, an M-60 machine gun, and a magical cobra staff.
  • Dynamic lighting creates stunning visual effect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6,1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nightdivestudi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레트로 FPS좀 해보던 도중 과거의 걸작 하면 항상 걸리던 게임 중 하나가 바로 파워슬레이브(새턴판)였습니다. 21세기에 다른 게임들보다도 오히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듀크뉴켐3D, 블러드, 쉐도우 워리어가 나열되곤 하지요. (개인적으로 전 여전히 쉐도우 워리어는 조금 별로라고 느낍니다. 신기한 기믹은 많은데 무기의 용도 구분이 불명확하고, 보스전도 좀 심심하고, 레벨디자인은 퍼즐 성격이 너무 강한 것 같고......) 그 다음으로 많이 이야기 나오는 게 릴리스 스토리가 좀 많이 복잡한 파워슬레이브입니다. 새턴판 -> 도스판 -> 비공식 포트라는 복잡한 구조지요. 새턴판은 레벨디자인 부터 시작해서 독특한 게임 구조를 보여줬지만 새턴 시기의 힘든 컨트롤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 본 사람들은 아주 좋아할 법한 게임이었습니다. FPS인데 새로운 기능을 얻고 기존 스테이지로 돌아가 다른 경로를 찾는 비선형 구조도 그렇고, 말 그대로 숨겨진 것도 없이 무척이나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놨거든요. 도스판 그냥 PowerSlave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이건 추천 안합니다. 진짜로. (탄약이 나뉘어 진 건 좋은데 레벨디자인도, 적의 패턴도 좀 많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PowerSlaveEx라는 비공식 포트가 나옵니다. 새턴판을 이식한 PS 버전을 기반으로 포팅해서 올린 거라 들었는데, 이건 마우스와의 상성이 꽤 안좋습니다. (콘솔 게임을 좀 어렵게 포팅한 느낌) UI도 그대로고. 그러니 게임으로 즐길만한 물건은 되지 못합니다. 그 길고 긴 고난 (? ) 끝에 2021년에나 나온 물건이 바로 이 물건입니다. PC 버전에 맞춘 편리하고 직관적인 컨트롤과 비선형 구조에서 새로 얻은 기능을 기반으로 돌아와 다른 길을 찾아가는 매트로이드바니아 스러운 게임플레이의 결합.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짜증나지만 어쨌거나 유니크한 적들과 그 유니크한 적들에 맞는 무기 구조 등등, 아주 좋은 레트로 FPS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단, 당연히 결점도 있습니다. * 무기별 총알 드랍을 공유합니다. 개성적인 무기가 많지만 결과적으로 주로 쓰는 무기가 많은 경우 고정됩니다. (범용성 좋은 기관총이 자주 사용됨) 좀 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기 위해서라도 총알이 나뉘는 편이 아무래도 좋은데 말이지요:( 그래도 필요한 곳이 명확해(특히 폭탄과 유도탄) 아예 한 무기만 쓰도록 강제되는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 * 총알과 체력이 맵까지 도달한 다음 자동으로 채워지는 편이 낫겠지만, 그렇지 않고 꼭 직접 기존 미션 중 하나에 들려 알아서 주워먹어야 합니다. 총알 보충 드랍이 공유되는 대신 좀 빡빡한 편이라 보충이 부족한 상태로 출발하면 총알이 없는 상태로 미션을 돌게 될 수도 있는데 이건 좀 귀찮다 싶지요. * 부수면 아이템이 나오는 기물들을 안전하게 부수기 위해서는 총알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지만, 진행도가 높아지면 기물들이 파괴될 때 적, 함정 등등이 나타나면서 피해를 주게 되니 칼로는 안됨) 이것 역시 잘못하고 총알 하나 안 아꼈을 때에는 기물 파괴로 총알을 보충하는 짓도 불가능하다는 문제를 주지요. * 점프가 굉장히 높고 멀다보니 교전 과정에서 도주 수단으로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점프로 피하면서 교전하는 일반적인 레트로 FPS보다 총알의 빗 속을 헤치고 지나가는 게임플레이 성격이 좀 약하고, 적을 발견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 필요한 무기를 골라 적절하게 히트 하고 코너샷에 많이 의존하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재미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타의 레트로 FPS에서 즐길 수 있는 전장 속을 뛰어다니며 총알 어그로 피하는 맛은 부족하군요 :( 결점은 여기까지 있지만,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특히 아티펙트 언락 -> 기존 맵에서 지나친 곳에 돌아가 새로운 길로 돌입하는 메트로이드바니아스러운 FPS의 즐거움을 원하신다면 아주 추천.

  • 1996년에 둠 클론이 난무할때 나와서 묻힌 비운의 작품 FPS 메트로베니아가 나오기 무려 5년이나 시대를 앞선 명작 첫 발매 기종이었던 세가 새턴의 빈약한 3D 기능을 최대로 살린 작품 이식은 두번째 발매 기종인 ps1의 특징과 새턴의 특징 중 장점만 들고와서 잘 버무린 작품 이식작만 해보는것도 아닌, 새턴 버전과 ps1버전도 한번씩은 해보는걸 추천

  • 아는 사람들은 아는 새턴, 플스 시절의 명작 FPS.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았던 메트로바니아 FPS인 데다, 기술수준도 높았고, 완성도도 훌륭했다. PC판은 콘솔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완성도가 높았고, 콘솔과는 많은 부분에서 달랐던 만큼, 독특한 재미를 찾을 수 있어서 낮은 인지도와는 별개로 BUILD 엔진 대표작중의 하나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출시된 작품은 블러드, 퀘이크, 둠64 등의 리마스터에 사용됐던 KEX 엔진을 토대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과 새턴 버전을 절충하고, 가장 보편적인 PC FPS 환경인 키보드+마우스 플레이에 최적화되도록 컨트롤을 부드럽게 개선하고 그래픽적인 부분들도 상당부분 개선을 이루었다. 사실 게임 플레이 자체에서 기존 콘솔 버전과 크게 다른 점은 없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에 대해서 논할 부분은 없을 듯 하지만, 아직 이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는 메트로바니아 FPS의 대표작으로 한번쯤 접해보면 매우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추천해보고 싶은 작품이다. 아쉬운 점은, 구 콘솔 버전에서도 마찬가지였는지 모르겠지만, 플레이어의 타점이 너무 커서인지 투사체의 판정이 후해서인지, 종종 적의 투사체를 옆으로 피했다고 생각되는 경우나, 아직 적이 던진 투사체가 플레이어에게까지 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거리에서도 전방, 전측방 허공에서 투사체가 어딘가에 타격되는 이펙트와 함께 데미지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적의 투사체를 회피할 때는 이 점을 고려하여 넉넉한 무빙으로 회피할 필요가 있을 듯. 또한, 플스 버전과 새턴 버전을 절충한 것은 좋았지만, PC판의 장점을 흡수하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쉽다. PC 버전의 경우, (같은 BUILD 엔진을 사용한 '듀크 뉴켐 3D'처럼) 주인공이 보다 많은 말을 하고, 사망시에 보다 다양한 데스신을 보여주며, 무기에는 재장전 개념이 있어 플레이에서의 더 많은 변수를 제공해 주고, (특히 M-60이 그랬는데) 무기 애니메이션 또한 콘솔 버전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하지만, 이런 PC판의 장점들은 이 작품에는 반영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이집트 빠돌이라면 한번쯤 해봐도 좋을 게임.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시리어스 샘'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심지어 PC 버전은 엔딩의 느낌까지도 시리어스 샘과 비슷함. 2022. 3. 13.자 업데이트 상당히 여러 부분이 바뀐 업데이트입니다. 플레이어가 적의 투사체를 피하기 좀 더 쉽게 개선된 부분이 가장 큰 변경점이고(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크게 체감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도 레벨 에디터가 공개되었습니다.(~를 눌러 나오는 콘솔에서 'editor'를 입력하는 것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또한 MOD 폴더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어, 게임 폴더 안의 mods 폴더 안에 MOD 파일을 넣는 것으로 손쉽게 MOD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신규 설치시에는 mods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보이고, 없는 경우 폴더를 생성해서 적용하면 됩니다.) 이미 PowerSlave EX용으로 나왔던 많은 MOD들이 이식되었고, 지금도 개발중인 것들 역시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많은 것은 샷건 추가 MOD이고, PC MS-DOS 버전의 플레이어 음성을 이식하는 MOD도 있는 듯 합니다. 패치노트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플레이어의 명중률이 보다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종래에는 정확히 조준했다고 생각될 때에도 빗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보다 부드럽게 잘 맞아서 거미(전갈)같은 경우에는 기관총 3점사에 몇마리씩 갈려나갈 때도 많네요. 반대로 이게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게, Karnak에서 나가는 낙타가 있는 곳에 가면 항아리 여러개와 함께 그 뒤에 숨어있는 거미들이 있을텐데, 이제는 항아리가 앞에 있어도 총을 쏘면 항아리는 멀쩡한데 뒤에 있는 거미가 먼저 터져나갑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좀 애매하네요.

  • 똑같은 맵 여러번 들르는게 맘에 안들지만 나름 재밌네요 하지만 추천까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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