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hoshin

수호신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D 비주얼 노벨입니다. 의문의 살인사건은 각각의 대화 선택으로 스토리와 엔딩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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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리는 최근 무과시험을 통과한 젊은 청년입니다.
시험을 위해 고향을 떠나있다 오랜 시간 부재 끝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몇 가지 비극적인 사건이 마을의 평화를 위협합니다.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조사 요청을 받은 그는 상황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채게 되는데...
그의 선택에 마을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 전통 의상과 배경이 어우러진 조선시대만의 느낌
  •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
  • 게임에 사용된 한국 고유어에 대한 설명이 있는 색인 메뉴
  • 순서도 메뉴를 사용하여 과거로 돌아가 재선택 가능
  • 캐릭터 디자이너 카게요시씨의 캐릭터 디자인
  • 배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들
  • 다양한 표정의 10명의 캐릭터들
  • 낮과 밤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배경들
  • 아름다운 CG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600+

예측 매출

108,9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https://www.nomore500.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

총 리뷰 수: 88 긍정 피드백 수: 79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추리게임을 생각하고 한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단편 쪽글 하나 읽는다고 생각하면 편안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선택지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과, 중간부 스토리가 좀 답답하게 전개되는 부분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게임을 다 끝내고 보고나면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합니다. 외국에서 나온 게임치곤 한국사람이 봐도 크게 위화감 없는 설정과 아트 이런저런 한국적인(조선시대)요소를 적절히 차용하였기에 이런부분을 소소하게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이런 한국적인 정서와 풍경을 흠뻑 머금은 게임을 저 머나먼 서양의 프랑스에서 만들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한국의 전설, 신화, 전래동화를 얼마든지 현대인의 취향으로 각색해서 흥미로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함을 실증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는 서양에서 먼저 한국의 전통 요소를 관심 갖고 성취를 가져간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한국의 전통과 미를 고스란히 드러냄과 동시에 빼어난 게임성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게임이 곧 우리나라 손으로 배출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재미 있었다!

  • <수사> 키워드가 붙어있어 추리게임인줄 알고 샀으나, 사실 스토리만 따라가면 되는 비주얼노벨 게임이었다... ㅠㅠ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부터 소소한 디테일까지, 제작진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게 느껴져 만족하며 플레이했다. 쉬는 날 스트레스 없이, 잘 만든 조선판 미스터리 극장 한편 보고 싶은 분께 추천.

  •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게임 진행 입니다 . 재밌게 플레이 했고 추리 스릴러 인 줄 알았으나 타임 루프 물이였네요 추천합니다 . 할인 할 때 사는 건 나쁘지 않은 듯 ...

  •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둘러보다가 프랑스 개발사에서 제작했다고 해서 흥미가 생겨 구입하고 플레이했어요.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서 플레이 하면서 계속 놀라기도 하고 그래서 흥미롭게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진엔딩 먼저 봐버려서 나중에 선택지 바꿔가며 일반 엔딩 만들려고 조금 더 플레이했네요. 개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일러스트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 미스터리인척 하는 로판 지름작 같음........인물들의 행동이 너무 안일하고 어설픈데 시대상 느낌으로도 잉 여기서 이런다고...? 이래도 된다고...? 하는 부분이 많아요.... 수사 요소는 전혀 없습니다 선택지도 거의 없고 그냥 주인공이 플레이어 냅두고 자기 알아서 수사함 사건의 결말도 너무 급하고 어이없어서 비추합니다....

  • 스토리도 나름 참신하긴 한데 단순하고 그냥 대화형 진행방식이라 추리게임 기대하면 실망함 그리고 초중반이 좀 루즈해서 따분할수있음 편하게 쉬면서 하는 게임이면서 유혈이 좀 나오면 좋겠다 그러면 추천함 나는 그런 게임인거 알고한거라 추천누름

  • 비주얼 노벨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할 수 있다. 외국 게임사가 만든 것 같지 않은 고증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좋다. 하지만 추리적인 요소를 기대하거나 나의 선택으로 결말이 바뀌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쉽다고 생각한다.

  • 한국 사람도 아닌 프랑스 ∑(oO o !!!) 에서 제작된 조선시대 추리 + 연애시뮬레이션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게임이라고 보기엔 하는게 너무 없어서 그냥 읽기 좋은 소설이나 미연시(?)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라는 스토리를 외국인들에게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었고,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박수[ 남자무당 ]과 같은 생소한 것들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기 매우 편했습니다. (혹시 한국분 아니신가요??? 한국사람보다 더 잘 아시네;;;)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 + 브금이 잘 어울려서 완벽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점을 뽑자면, 게임이 아니다... 전자 소설책같은 느낌이다 보니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다. 스토리에 엉성한 부분이 조금 많다. 정도겠네요. 세일도 자주 하니,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나 조선판 판타지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를 추천합니다. +팁+ 노말 엔딩, 진 엔딩이 존재 하는데 진 엔딩을 먼저 볼 경우 한 번 더...정주행 해야합니다. (노말 엔딩을 못봐요. 진짜 머같음) 그러니 노말 엔딩부터 꼬옥! 보세요. 노말 엔딩 가는 팁 인간 쓰레기가 되어야 합니다. 백수 + 차가운남자(차가워서 얼어버려서 썅욕 먹을 그런 남자) + 대화를 듣지 않고 씹어먹어버리세요.(그런데 이건 상관 없을 수도 있어서 다 읽어보세요. )이렇게 하시면 노말엔딩에 갈 수 있어요. 진 엔딩 가는 팁 노말 엔딩 끝난 상태에서 !표 있는 것들은 모두 오픈하시고 대화 선택하는 부분에서 위와 반대로 행동하세요. 한마디로 모든 갤러리가 오픈되면 모든 업적달성 하실 거에요. 행운을 빕니다.

  • 프랑스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 믿음이 간다. 사극같은 이런 비주얼노벨 게임도 나는 좋아하나보다. 거기다 수사관이 주인공이라니!! 아무튼 정서에 맞는 게임!

  • 가볍게 즐기기 좋다 프랑스 사람이 제작했다는데 정말 세심하게 잘만들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캐릭터들에게 정감이 많이 간 게임

  • 스토리만 따라가는 비쥬얼 노벨 할인때 구매하기 좋아요

  • 소소하게 재밌네요

  • 장점 [list] [*] 프랑스에서 개발한 것임에도 고증이 잘 되어있음 [*] 그림체가 예뻐서 일러스트 구경할 맛이 남 [/list] 단점 [list] [*] 선택지가 거의 없음 [*] 선택지가 답정너임 [/list] 결론 : 오토로 돌려놓고 누워서 보면 좋은 소설

  • 얘네는 야근이라는걸 안함? 매일 사람이 죽어나가도 시간되면 퇴근하고 집에서 저녁먹고 쉬다가 내일 마저 조사해야지 ㅎㅎ가 맞는것인가 아니면 이것 마저 고증인 것인가

  • 스토리 다 오토로 읽는다는 가정 하에 플탐 약 8시간정도. 스토리 라인만 잘 읽고 생각 잘 해도 누가 문젠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근데 사실 사망 한 번도 안보고 전설 어쩌구 하고 굿 하는데서 범인 대충 짐작해버렸네요...음... 씹덕 20년 내공 단련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리고...당신을 잘 챙겨주는 여자 말은 잘 듣고, 잘 챙겨줍시다.

  • 스토리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알차게 잘하고 갑니다!

  •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에서 한국의 설화를 각색해서 만든 이야기. (한국인도 몇 명 소속되어 있나봄.)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진행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의 마우스 좌클릭만 누르게 된다. 단점을 먼저 언급하자면 (이야기에 집중하기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닌 듯) 1. 부분적으로 고증이 이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아주 조금" 든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2. 한글 맞춤법 틀린 부분이 조금있다. 3. 초등학교 교과서나 아동용 만화책에 나올 법한 그림체. (자막도 큼지막한 게 아동용 소설책을 읽는 기분이 든다.) 4.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전체적인 볼륨을 위해서 조금씩 늘렸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은 편집을 해도 흐름에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 (아무래도 여기서 다루는 설화자체가 짤막하기 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물증에 대한 픽션을 첨가했으면 더 좋았을 법) 그럼에도 이야기에 짜임새가 있고, 깊이도 있다는 생각까지도 든다. (사건이 종결됐다고 결말을 흐지부지하게 끝내진 않는다.) 이 정도면 남한테 추천할 만한 정도는 될 법하다.

  • 플레이타임 대략 4~5시간정도 프랑스에서 나온 조선배경 스토리게임 재밌음 추천함 세일 있던 없던 사는걸 추천

  • '단편 소설 한 권 읽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감상하면 되는 비주얼 노벨이다. 옛날에 재미있게 보곤 했던 모 시리즈가 생각나는 작품

  • 처음에 할 때는 다소 지루하고 무력한 상황이 이어지지만 후반부에 가서 이를 해소하는 재밌는 스토리 게임이다. 이쁜 배경과 캐릭터, 중간중간 일러스트 삽화가 마음에 드는 게임이다. 도전과제 달성하는 것도 추리 요소랄게 없어서 스토리를 따라가면 얻을 수 있어 편하니 좋다. 외국 사람이 한국의 요소를 좋아해 이를 조사하고 스토리형 게임까지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다. 엔딩을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아서 가볍게 소설을 읽는 듯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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