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00 원
9,900+
개
524,700,000+
원
★★★ 3/5 통나무를 든 전투, 통나무를 든 로보캅 제작사의 열악한 역량에도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려한 노력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소위 반픈월드라 불리는 맵을 작게 구현해서 스테이지 형식으로 맵을 구성해놓고 그속에서 전투와 사이드미션들을 구성해놓았는데 추리력을 요하는 미션들이 있어서 처음에만 흥미를 끌뿐 뒤로 갈수록 점점 물리면서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보다 게임의 흥미를 빠르게 식게하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어색한 애니메이션과 악당들의 성우연기가 처음 보고들었을때 눈살을 찌뿌리게 할정도로 별로라는겁니다 어색한 애니메이션과 악당들의 성우연기, 재미없는 사이드미션, 매우 교과서적이라 큰 흥미가 안느껴지는 클리셰 범벅 스토리 이렇게만보면 당장 비추천을 날려야하는 수준의 게임이나 전투의 재미가 몰입을 불러 일으킬정도로 훌륭하고 외부세력에 대한 엄청난 압박을 이겨내는 로보캅의 강직함이, 영화를 계승하려는 노력과 그런 노력끝에 재현된 로보캅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90년대 오락실 총게임을 연상케하는 전투 진행방식과 로보캅의 정적인 동작에도 답답한 구석이 전혀 없다는 점, 게임을 굉장히 지루하게 만드는 포인트들이 여럿 있었음에도 앞서 언급했듯이 로보캅을 통한 전투의 활력과 몰입감 떄문에 비추천을 남기긴 힘들거 같네요 많은 단점에도 전투라는 큰 장점 하나가 통나무를 들고 버텨냈습니다 디트로이트라는 통나무를 든 로보캅처럼요
이 게임은 1달러에 사야겠군!!
나는 나의 어릴적의 영웅으로 게임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감동이다. 고맙습니다.
게임 자체로만 평가하자면 그럭저럭 잘 만든 B급 정도입니다. 다른 fps게임들과는 다르게 앉기, 슬라이딩, 점프 등이 없고 기본 속도도 상당히 느려서 처음에는 매우 답답합니다. 그렇기에 타 게임처럼 엄폐하며 싸우는 게 아니라 적들의 총탄을 어느정도는 몸으로 막아가며 우직하게 맞딜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게 로봇이 맞나 싶을정도로 은근 종잇장같다가 스킬을 찍게 되면 점점 맷집이 상승하여 후반에는 수많은 총탄과 로켓탄마저 버텨가며 수십 대 일로 무쌍을 찍는 로보캅 그 자체가 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제작진이 로보캅의 특징을 어떻게 게임플레이에 녹여낼까 깊이 고민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로보캅 2.5로서는 상당히 준수한 작품입니다.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정체성 혼돈을 겪는 로보캅의 고뇌를 현대적인 게임 연출로 잘 녹여내었고, 로보캅 1과 2의 하드고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정말 잘 재현했습니다. 또한 원작의 캐릭터와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보여주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도 좋았고, 마지막으로는 기발하게 끼워 놓은 원작 오마주 요소들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게이머한테 추천하기에는 살짝 아쉽지만, 로보캅 팬이라면 반드시 해 봐야 하는 작품입니다.
5800X / 4070TI 32GB 최신 그래픽카드 드라이브등 업데이트를 했음에도 자주 튕기고, 교도소 미션에서 언리얼 엔진 크래쉬가 나면서 진행 못하고있음. 스팀 무결성 검사와 완전 삭제후 재설치를 해도 동일함
로보캅의 오래된 팬보이로써는 진짜 괜찮은 웰메이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보캅을 소재로 만든 게임 중에 제일 원탑자리 줘야한다 싶어요. 영화 로보캅 2와 3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2.5 외전을 보는 듯한 느낌 많이 받았구, 튜토리얼 시작부터, 튜토 끝나고 로그시티 로고 연출 나올 때, 야 이거 정말 영화 느낌 살릴려고 꽤나 신경썼구나! 라고 느꼈어요. 로보캅 2 이후, 3편에서 왜 OCP가 그렇게까지 몰락했는지 중간 과정을 설명하는 게임의 스토리도 좋았고, 인물간 대화 선택에선, 영화 속 로보캅이라면 분명 이런 말을 했을거야! 하는 걸 고르면 정답이더군요. 정말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분이 게임제작했구나 싶었어요. 다만, 팬보이라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있던, 저도 느껴진 게임 내에 답답한 속도감이라던가, 게임 초반에 그래서 이제 뭐해야하는데 하는 막막한 구간, 저격수가 처음 등장하는 구간에서 게임 플레이가 힘들정도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문제, 다소 안타까운 난이도 설정이 눈에 밟히더군요. 요즘 나오는 콘솔게임 하다가 이 게임 어떨까 해서 찍먹해보는 쌩뉴비들 입장에선 게임의 완성도가 살짝 아쉬움이 있다 느낄 것 같아요.
로보캅 추억에 해봤는데 타격감도 좋고 잘만들었네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인물들의 움직임이나 어느 부분에서 어색함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니 로보캅 좋아하셨던 분들은 구매해서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로보캅이 좋아하는 음식은? 윙~치킨
장점 : 원작을 아는 사람에게 아주 친숙한 게임. 단점 : 원작을 모르면 굉장히 지루할 게임.
이정도면 선빵친다 로보캅 존나팬이다 싶으면 일단 사는걸 추천하고 / 그렇지 않으면 세일할 때 사면 충분히 밥값함 단, 게임 흐름 자체는 약간 드라마에 가깝고 무슨 콜옵마냥 게임내내 총질하면서 악당때려잡는 단순무식한 겜은 아님. 한 50%가 대사 선택후 흐름 지켜보고 다음에 무슨일어나는지 감상하는 재미.
다회차불가, 아쉬운최적화, 원작에 관심없는 플레이어들에겐 최악의 게임이 된다. 하지만 원작을 아는 사람은 이게 진정한 로보캅3라고 한다.
생각보다 애매한데...
재미있냐고 말하면 잘 모르겠다. 이게 내 답, 그렇다고 재미 없냐고 말하면 그건또 아닌 어중간한 게임 로보캅을 좋아 한다면 구매해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음
보통 FPS는 쏘고 피하고 이런 식인데 이건 강철의 사신 마냥 뚜벅뚜벅 걸어가서 범죄 현장에서 아주 신속한 법의 집행을 보고 대리만족 느끼며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분량이 적다... 로보캅 3 말고 오리지널 스토리로 확팩이나 내라
그냥 총만 쏘는 게임
명작 영화라는 재료를 게임이라는 매체로 어떻게 요리해야하는가에 대한 모범답안. 장점 : 1. 풀 한글화. 2. 영화 스토리를 게임 스토리에 충실하게 녹여낼려고 노력한 흔적. 3. 사이버펑크에 대한 애정. 인간사회에 갈등을 일으키는 기술과 대기업의 횡포 등 사이버펑크 클리셰가 잘 녹아있다. 4. 생각보다 다양한 퀘스트 단점 : 1. 다양한 무기에 비해 좁은 선택지(1개의 무장만 교체 가능) 2. 절제된 연출의 단조로운 스킬 3. 위 2개로 인해 지루하게 느껴지는 전투와 다회차 플레이 욕구의 감소
장점 로보캅 스럽다 단점 로보캅 스럽다 팬들을 위한 헌정이요 로보캅의 추억을 되살리는 아름다움 하지만 1인칭 화면임에도 주인공의 팔다리가 보이지 않는다던가 높은 그래픽에 반해 인간은 찰흙으로 빚어내고 움직이는것 조차도 가끔 로보캅 보다 더 어색할때가 있다 하지만 로보캅의 인간이냐 기계이냐의 고민에 대한 연출이나 스토리 적으로 1,2편과 3편까지 나름 챙기려는 모습은 로보캅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볼 가치를 부여해준다
로보캅 1편을 국딩때 봤던 틀딱입장에서 30년만에 나온 진지한 로보캅 게임 도스부터 아케이드까지 숱하게 나왔지만 전부 50% 부족했는데 이제서야 상상했던 것이 현실이 된 느낌~ 참 오래도 걸렸지만....기술의 발전은 많은것을 이루어 준다는 걸 다시 느낌 노스탤지어 자극 + 시원한 타격감 추천~!!!
장점 : 구작 로보캅 영화에 대한 찬사로 가득한 게임 서브퀘스트들이 로보캅이 경찰로써 실제로 할법한 잡일들도 있어서 몰입도가 좋다 단점 : 전투가 너무 단순해서 벌써 지루하다. 고난이도에서 수류탄이 많이 날아오는데 로보캅 특성상 숨거나 점프해서 변수를 만드는 액션도 없음 보스전도 피통만 커졌지 패턴은 동일함 영어 대사랑 캐릭터들의 립싱크를 안맞춰놔서 굉장히 깬다
★★★★★ 어릴때 티비에서 봤던 그 느낌 그대로 로보캅의 느린걸음과 뛰어봤자 구보정도의 속도마저 반가운 사람에겐 기대에 부응하다 못해 아주 만족할게임 챕터별 맵이 디테일함 특히 텍스처.. 타격감 상당히 좋음
발로나 카스2 하는 사람들한테 에임 손풀기 좋은 게임
40% 할인해서 3만1천원 정도에 샀는데, 별로 기대 안하고 시작했고, 사실 1인칭 시점 FPS 별로 안좋아해서 더욱더 기대를 안했었는데요, 게임 키고 그래픽 나쁘지않고해서, 유튜브에서 로보캅1, 로보캅2, 영화 리뷰 결말까지 본다음에, 다시 한번 제대로 시작해봤는데, 생각 보다 진짜 재밌네요 ㅋㅋ 솔직히 정가 주고 사면 아깝고, 할인할때 사서하면 진짜 숨은 띵작 재밌고, 로보캅 영화 1993년도 까지 나왔던가 1편2편 보신분들은 더 몰입될듯, 재밌음 기대 1도 없던게 의외로 너무 재밌어서 잘 즐겼는데, 확실히 서브퀘스트 전부다 안하고 메인위주로하면 플레이타임이 짧긴하네요 ...
인간 크기의, 인간의 화기를 쓰는 휴머노이드 탱크 FPS를 해보고 싶다면 바로 이것. 상남자는 피하지 않는다. 맞으며 싸운다. 내가 한대 맞으면, 너도 한대 맞는다. 물론 너는 한방, 나는 100방이지만. 스토리 감상 및 선택지 고르는 맛도 쏠쏠하다.
옛날 영화판의 감성을 다시 살리는 작품으로 곳곳에 블랙코미디 요소도 있으며, 행여나 놓친 수집요소들은 뉴게임+를 통해서 다시 하며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 특유의 평상시 이동속도 때문에 평상시엔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세이브 파일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는데 동기화 하고나서 다음날에 플레이를 할때마다 세이브 시점이 이전으로 되돌아가거나 심하면 세이브 파일 자체가 날라가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뉴겜플에서 파일이 통째로 날라가니 몰입이 다 깨지네요;;
저가 여태까지 플래이했던 게임들중에서 탑2위에 듭니다 그래픽도 뛰어나고 특히 가장 좋았던건 게임이 아니라 한편에 영화를 보는느낌이 있어서 몰입을 할수있었습니다 뭐 노가다도 좀 있지만
잉 치키 잉 칰니..시발 나는 로보캅이고 싶은데 로보캅이 될수 없는 기분... 겜하다 2챕도 끝나기전에 3번 팅겨서 짱나는데.. 어릴적 좋아했던 잉 치키치키를 포기 못하겠다 노멀난이도 하는데 생각보다 빡침 i7 12에 3080 사용중..진짜 리얼 잘 튕김 ---잉치키 잉치키 치키치키 붐붐 ---튕김 이후 후기 3번의 팅김 이후 팅김은 없음 튕길때 크래쉬 메시지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분위기상 엔딩이 끝난거 같은데 계속 뭔가 끌고감. 서브퀘가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서브퀘가 대부분 발견해야 하는 느낌.. 게임하면서 서브퀘 ㅈㄴ 많네 ㅅㅂ 이런적은 있었지만 서브퀘 ㅈㄴ 없네 이런겜은 처음인듯.. 스토리면 스토리 전반적 프리퀄이면 올 프리퀄 둘 중 하나 확실했으면 좋았겠는데.. 처음엔 ㅅㅂ 로보캅 맞짱모드 이랬다가 개쫄보 되어 엄폐 하다 지금이야 레벨 올라 맞짱모드 치지만...뭔가 색다른 액션이 필요하다 느낌.. 일단 향수성 불러일으킴으로써 확실히 재밌음..
스팀 클라우드 오류로 7.5시간치 리셋되고 비추날립니다. 다시 플레이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로보캅이라는 추억의 IP,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구조상 플레이에 손이 안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스팀클라우드 사용이 잘 안되는 등 제가 근래 게임에서 겪은 버그 경험이 가장 많습니다. 버그가 아녀도 완성도가 썩 좋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24.02
오래전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 생각보다 캐릭터 묘사가 뛰어나며, 사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게임성도 좋아요. 하지만 뛰거나 점프할 수 없는 로보캅에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24.03.08 다렉게임즈에서 23800원에 팔아서 바로 재구매 -UE-crash 계속나는 사람들을 위한 팁- 로보캅 로컬 폴더에 들어감-> 로보캅실행프로그램 우클릭-> 속성 클릭-> 호환을 윈도우 8로 설정-> 관리자 모드로 자동실행-> 인게임 업스케일링 TSR, 그래픽 중으로 설정해야함 -FHD에 7500f, 4070TI, 32GB RAM 기준임. 게임 자체는 너무나 평범함 솔직히 로보캅 영화를 보지 않아도... 즉 로보캅 탄생비화를 보지않아도 외전 느낌으로 생각하고 게임을 하면 스토리를 즐기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음. 이 개발사의 전작들이 비%신 작품이었던걸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 엔진이 언리얼5여서 그런지 총알 효과 및 환경 파괴 효과 그리고 광원이 나쁘지 않았음. 더빙도 매우 준수! 생각보다 찾을 것도 많았다. 다만... 케릭터 모델링 및 특히 표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음. 이건 이 개발사 특징인듯. 또한 기본 마을 맵 자체가 작고, 로보캅 설정에 맞게 이속이 빠른 게임을 아니라 답답할 수 도 있다. 총평: 세일가 기준 가격으로 여유롭게 플레이하니 약 12시간만에 스토리 클리어 보스 몹은 거의 어렵지가 않다. 패드 사용 및 보통 난이도시 쉬웠음. 튕기는 것만 뺴면 추천추천, 그리고 그래픽 카드 클럭이 상향 고정됨(언더볼팅하신 분들은 꼭 확인하시길).
directx 12 is not supported on your system. try running without the -dx12 or -d3d12 command line argument. 이거뜨는데 어케해야함요?
버그도 많고 보스전도 엿같지만 각본이 탄탄해서 게임이 살았습니다.
모두 극한 난이도로 2회차 돌았는데 플레이 타임이 겨우 28시간임 ㅋㅋㅋ 다 좋은데 클리어 타임이 너무 짧고 컨탠츠가 적어서 바로 접어야할 듯.
클래식 로보캅 팬이면 재밌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 스토리가 로보캅 3 영화로 제작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게임이 부분부분 엉성한 곳도 있지만.. 원작의 다크하고 의도된 허술함을 재현한거라 생각하면 못볼 수준은 아니네요.
재밌긴 한데 번역이 정말 많이 안좋습니다.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어 할 줄 아는 외국인이 번역한 느낌. 그것도 구어체가 아닌 문서를 번역한 정도에요. 영화를 정말 재밌게 본 입장에선 알아서 필터링 하긴 하지만, 그래도 몰입을 방해할 수준의 발번역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외엔 최적화도 좋고, 비주얼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로보캅이란 캐릭터의 정체성을 잘 살린 전투도 현재까진 재밌습니다. 그리고 고어한 표현이 필터링 없이 나옵니다.
유명인이 창업한 식당에 방문해서 싸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음식은 늦게 나오고, 서빙은 불친절하며, 접시도 제대로 못 닦아서 고춧가루 붙어있는 듯한 게임 세일해서 망정이지 원가로 주고 게임하기엔 아까움
아니 마지막 보스전 시발 존나 센데 쉬움으로 해도 존나 어렵잖아 시발아 피 채우는 힐 텝이라도 뿌려놓고 싸우라고 하던가 시발 마지막 보스전은 못보고 그냥 안한다 개새끼들아 ㅗㅗㅗㅗㅗ
++ 스포주의 ++ 아래 요소에 반감이 없다면 재미있게 할만한 게임입니다. 가끔 튕김(rtx3080), 아쉬운 최적화, 점프, 앉기가 없고, 이동속도가 느린걸 의도함. 번역이 딱딱하고, 존대말과 반말을 섞어서 말함, 일부 서브 미션이 방향을 알려주지 않아서 본인이 직접 찾아야함, 중반부 이후부터 일반총으로 30발을 머리에 때려도 죽지않는 불릿스펀지 적. 반전은 거의없는 선형적인 스토리, 범죄자 보스 한명이, 갱단, 죄수, 기업, 용병 전부를 말로 주무르고 도시를 파멸시킬 힘을 가짐,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악당이 컷신으로 주인공을 제압하고 가오잡음 + 사실 언제든지 주인공을 죽일 수 있었지만, 본인이 너무 자비로웠던 나머지 주인공만 살려주다가 나중에 주인공에게 복수 당하는 악당식 강력함 어필. 개인적으로 적 위치를 알려줘서 맞추기 쉬운것도 좋았고, 로보캅에게 몰입되는 부분이 있고, 타격감이 좋아서 재미있는 FPS였지만, 전 위에 부분에게 반감이 생긴다는 이유로 초반부 이후부턴 계속 고통받았습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정가주고 사진 않았을텐데..
로보캅 세대라면 게임이 다소 엉성함이 있어도 추억으로 보정된다. 나름 잼있게 즐기고 있음!!
이야기 전개가 영화랑 아주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옛 추억이 생각나고 인상깊게 잘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다음 편이 벌써 기대가 되는데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로보캅 영화를 보고 로보캅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라면 한번 꼭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할만함 요즘 나오는 비싸기만 하고 재미 없는 게임보다 재미있음
걷고 걷고 걷고 아 원래 로보캅이였지 ㅎㅎ 지나면 재밌겠지 좀만 더 기다려볼까?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위잉 치킨~ 위잉 치킨~ 마이 네임 이즈 지동캅 너무 단조롭고 지루함. 디아블로급 수면유도제임 이 게임 덕분에 주말에 낮잠 제대로 잤다. 거의 박카스급 피로회복효과 ^^ㅋ 너무 지루해서 중도 포기함 ㅈㅈ;;
옛날 추억에 빠져서 신나게 했습니다. 너무 신나게 플레이해선지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짧아요. 퀄리티도 좀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도 좀 있습니다.
"20초 안에 무기를 버려라" "너는 법을 어기고 있다 그러므로 무력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 "아니 잠깐ㅁ..(총소리)"
팬게임으로서는 최고. 오늘날의 속도감 있고 트리키한 조작을 요하는 FPS와는 백만광년쯤 거리가 있지만 로보캅이 구르고 달리고 점프하길 바라면 안 된다. 왜냐면 이건 시발 로보캅이니까. 별 기대 없이 구매했다가 상당히 만족함.
로보캅의 팬이라면, 최고의 게임 FPS로 보자면, 요즘 대부분의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있는 은엄폐, 전력질주, 앉기 등의 동작이 없어 답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로보캅 이잖아요. 그 튼튼한 몸으로 듬직하게 서서 범죄자를 처단하는 그 맛이 있습니다.
어릴 때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 빌려서 로보캅 시리즈 다 봤는데 재밌게 봤던 추억을 떠올린다. 총알을 맞아가며 적의 사타구니 사이에 달린 거시기를 쏘고 돌격하면서 적을 붙잡고 던지기를 즐기자.
너무 내 스타일 영화도 다시 정주행하게 만드네요 굿굿!!
진행은 단순해도 무게감 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로보캅을 좋아하고 로보캅 1편이 끝났을때 박수를 쳤다면 반드시할만한 게임
남자에게 중요한 곳을 쏘고 나서 업적을 얻었습니다. 10/10.
그냥 진짜 개재밌어요 ㅋㅋㅋㅋ 로보캅이 된 기분 단 조금 느립니다 로보캅 원작고증 100프로 라고 봐도 될정도 대신에 조오금 답답한거 싫어하고 1인칭해서 손 안보이고 이런거 싫은분들은 다른게임 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단 내가 로보캅을 한번이라도 봤다? 바로 해야해요..ㅋㅋㅋ
도시맵 지나치게 돌려쓴 게 조금 짜증나긴 한데 그 외는 다 괜찮았음
로보캅의 팬이라면 충분히 즐길만한 요소가 버무려진 작품
더럽게비싼 경찰 시뮬레이션 게임 세일할때 사면 살만할듯
이걸 왜 칭찬하는건지 모르겠네.. 할인 값도 아까움 튕기는것부터 좀 해결해라
리로드퍽을 찍어봅시다 지금부터 내 정신은 알렉스머피
영화랑 비슷하게 만들었음..... 옛날 생각 강추
재밌다 A급 게임인거같음
아오 지뢰 뭔 생각으로 이렇게 숨겨놓은거냐
디트로이트의 호두까기 로봇이 되어보세요
과거의 유령파트 개 짜침
Dead or alive you're coming with me
2회차 못하게해놨나? 이런시발
무난하게 킬링타임용
드럽게 재미없음
할인할때 찍먹추
꾸역꾸역 엔딩 봤네용....ㅜ
good
개꿀잼 진짜 제대로된 로보캅이나옴
dlc 템 ㅇㄷ ?
완전내취향이네
Good
Good
8.8/10 (100%)
개적화
즐거웠다
inkook
지렸다
롯데햄 후라이드 치킨
gg
추억 돋고 재미있네요. 갓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점프가 없어서 살짝 불편할 수 있지만 로보캅이 점프 뛰는 것도 이상하긴 해요. 자잘한 버그가 조금 있고 한글 자막도 어딘가 좀 모자라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최적화도 나름 나쁘지 않고 특히 추억 돋는 BGM이 좋네요. 정가 주긴 살짝 아깝고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해요.
생각보다 재밌음 패드로 하는걸 추천 -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로보캅 영화를 본적없는 MZ세대 이지만 왜 그시절 어른들이 로보캅에 열광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로보캅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들도 로보캅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수 있습니다.
원작 영화의 오마주 덩어리 그 자체일 정도로 구현을 잘해놔서 그런지 게임적 완성도가 뒤딸려도 재밌음.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음 ㅋㅋ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픽도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 해보면 좋음
그래픽은 준수하나 뿌옇게 만드는 필터가 좀 과함. 샤픈 올리면 볼만함. 캐릭터 움직임이나 모션은 15년전 게임을 리마스터 한 수준. 게임적 허용으로 주인공(로보캅)이 파쿠르도 안되고 점프도 안된다. 억지다. 맵상 순간이동이 없고 이동수단이 없으니 서브퀘 진행이 더디게 느껴짐. 메인퀘만 쭈욱 가면 스토리 진행 나쁘지 않아 보임. 무슨 키를 주워 가야 하는데 키가 안주워지는 버그로 인해 때려침. 대체로 긍정적? 이게?... 엄청 할인해서 1만원 정도면 대긍 인정.
로보캅 2에 이은 후속 이야기입니다. 사회풍자적인 퀘스트 및 라디오 광고가 정말 헛웃음 지어내게 만들정도로 인상깊고, 특히 로보캅 시리즈의 고증을 철저히 잘 지켰습니다. 경찰서에서 출동 시 경사진 면을 차로 올라갈때 항상 자동차 뒷편이 바닥에 긁히며 올라가는거도 그렇고, ED209의 병신같은 인공지능은 여전합니다. 로보캅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엔딩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점이라면 툭하면 나오는 컷씬 종료 후의 크래시로 인한 게임 팅김 및 일부 챕터의 게임 감마가 전체적으로 이상해지는 버그(아예 게임을 껐다 키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음)가 있는건 많이 아쉽습니다.
먼가 타격감도 아쉽고 오류도 있긴했지만 예전 로보캅 추억으로 했어요.움직일때 소리까지 났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ㅋ
왠지 모르게 싸펑 하위호환 같지만 로보캅 봤으니 만족한다 For some reason, it seems like it's backwards compatible with Cyberpunk 2077, but I'm satisfied since I've seen Robocop.
Great RETRO game ever for me.
개인적으로 스토리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구성하였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이 스토리로 영화로 구성하기엔 배우들이 너무 나이를 먹어서 구현되기 어렵다는 것이 눈물 나게 아쉬울 정도~
하지마 크래시 오류 나면서 겜 진행 불가임
왜 특정 구간에서 진행불가 버그가 생기는거지?
재밌었다. 윙~ 치킨
로보캅 영화 한 편 보는 느낌으로 할만합니다. 할인하면 구입 추천.
로보캅 영화를 안 봐서 몰입이 힘들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밌게 즐겼어요. 강력한 사이보그 몸으로 범죄자들을 하나하나 제압하는 손맛이 꽤 시원합니다. 길 찾기가 간단하고, 능력치 업그레이드나 대화 선택지도 있어서 RPG 요소도 잘 갖췄어요. 아쉬운 점은 점프가 안 되고, 이동 속도가 느린 점이 아쉽습니다. 플레이가 조금 반복적일 수도 있지만, 다행히 분량이 적당해서 지루해지기 전에 끝나요.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추천합니다.
이름이 너무 유치해서, 실제로 수많은 감독들이 영화제작을 거부했다는 그 유명한 영화 로보캅이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로보캅 = 깡통짭새) 아앗, 유명하다고 하기엔 이제 이 로보캅이라는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시대긴 하죠. 1980년대 후반의 사이버펑크 (또는 그냥 펑크족...)의 갬성이 물씬 풍기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영화도 1980년대 후반에 제작돼서, 그 시절 분위기가 풍기죠! 이 게임은 로보캅 영화를 아는 사람들에게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로보캅1을 안 본사람은 내용을 이해할수가 없거든요! 실제로 이 게임은 로보캅1과 2사이의 1.5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때문에 "아 나는 기계인간 하면 아이언맨 보단 로보캅이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만 구매하시길 권장드려요. Z세대나 알파세대는 위잉~치킨~! 하면 뭘 떠올릴지 모르겠으나, 라떼는 전부 로보캅이었다구요. 이 게임은 1980년대 후반의 미국 펑크족의 분위기와 마치 베트맨에 나오는 고담시티같은 '디트로이시티'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네...그 닭벼슬 머리와 성게머리를 한 불량감자(그시절그단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귀가 찢어질 것 같은 락뮤직도 당연히 들립니다. 이 게임은 로보캅이 되어서 법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디트로이트시티에서 정치꾼들과 대기업, 민간인들과 경찰들 사이에 껴서 법을 집행해야합니다. 로보캅에게 본질적으로 알렉스 머피(인간)냐 로보캅이냐라는 본질적인 질문과 대답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며,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도 로봇처럼 융통성 없는 딱딱한 법집행이냐, 민간인의 상황을 고려한 유도리 있는 법집행을 할것인지도 선택해야합니다. (로보캅이 돼서 주차위반 딱지를 끊을수가 있다구요...!) 로보캅을 이용하려는 정치세력들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판단에서 여당에 붙을지 야당에 붙을지(예시입니다) 선택지도 많이 나오고요. 아무튼 그냥 무지성으로 총만 쏘면 되는 게임같아 보이는데 질문과 대답을 상당히 많이 요구합니다. 게임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진행됩니다. 한마디로 스토리가 꽤 괜찮았어요. 그외에 타격감, 피격감, 어빌리티, 무기개조 전부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처럼 꽤 고어합니다! 머리에 총쏘면 머리가 터져버려욧. 방탄 깡통을 입은 로봇이 돼서 마약에 절은 펑크족들을 무지성으로 쏴죽이는 맛이란...! 로봇이라서 거의 대부분의 총을 무반동으로 쏴죽이는데, 이게 과연 재밌을까...? 싶었는데 재밌네요. 이래서 중국인들이 FPS게임에서 무반동, 무적 핵을 사용하는걸까요...? 아무튼 로보캅 팬이라면 한번쯤 할인할때 구매해보는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980년대 갬성이 그리운 분도요. 아, 그리고 생각보다 이 게임 요구사항이 높습니다. 그래픽이 썩 좋아 보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요. 애매한 성능을 가진 컴퓨터는 게임진행시 많이 끊기거나 팅길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그랬네요. 구매시 권장사양 꼭 확인해보세요!
게임의 시간대는 영화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다 그 시절 감성 좋다 스토리나 재미도 나름 좋다 하지만...계속 팅긴다 뭔짓을 한거냐 할인 할때 사면 좋은 게임
로보캅은 윙~치킨밖에 모르고 했는데 다맞으면서 맞딜하는 재미가 있긴함 정가주고 하기에는 아쉽지만 80%할인에 이정도면 할만한듯 5점 만점에 아쉬운 3점 짜리 게임
솔직히 트리플 A는 아닌 느낌이긴 하지만 진짜 머리 비워버리고 하기 좋은 게임(퇴근하고 하기 좋은 게임) 대신 트레이너 필수(너무 느려서 답답해 미쳐요)
로보캅 팬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 게임 정말 '아, 이게 로보캅이지'하는 느낌이에요. 낡고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영화 로보캅의 팬인 40대 아재인데 팬심으로 봐도 아주 잠깐 향수에 젖을만하지.. 10시간정도 해보니깐 게임 자체로는 추천을 못해주겠음. 10년전에 만들법한 그래픽과 게임성에 비해 사양이 너무 높고, 잦은 프레임드랍과 버벅임이 발생함. 별로 의미없는 퀘스트도 있고 퀘스트 완료 후에 건물밖으로 이동 같은건 왜 있는거지 싶다. 80%할인해서 구매했는데도 아쉬움이 많은걸로 봐서는 ㅎㅎ 추천을 못해주겠네
할인가로 산거라서 기대안해서 그런가 스토리는 나쁘지 않음 킬링타임으로 생각없이 대충대충 할만함 전투하면서 스킬찍거나 하는것도 재미있음 근데 할인가 아니면 절대 안살듯 최적화가 아직도 구린것같음 이틀했는데 하루에 한번 팅김 크래쉬떠버려서 그때마다 그날은 할맛 떨어져서 그만둠 그리고 최고옵을 해도 그 총쏴서 물건맞출때나 조명깨거나 자동차가 바닥긁을때 나오는 깨같은 그 불빛들이 너무 짜침 4070ti 슈퍼인데도 그럼 실제 인게임 유튜브영상을 봐도 원래 그런거였음 b급감성게임이니깐 이해하려고해도 그 부분같은게 너무 짜침 분명 그런거 말고는 그래픽은 진짜 좋아보이는데 말이지... 신기해 바닥 비치는거나 전체적인 그래픽은 진짜 좋은데 왜 분산되는 알갱이 불빛들은 그따구로 만든거지....???? 싸구려 그래픽가지고 억지로 게임돌린느낌... 플탐이 길지않아서 다행인듯 빨리하고 치워야지.... 물론 80퍼할인에 만원에 산거라서 비추는 아님 ㅋㅋㅋ 에디션은 굳이 살필요없음 어차피 샷건 주워다 써도 됨 난 에디션사야지만 그거 쓸수있는건줄알았는데 아니었음
재미가 없냐하면 아니요인데 그럼 재미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닌 적당히 미묘한 겜
그래픽은 훌륭하고 영화의 감성도 잘 살렸는 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네.
알렉스 머피 에디션으로 세일할 때 구매함. DLC구매시 OCP 샷건과 손상된 로보캅 스킨, 프로토타입 AUTO-9(기본무기) 스킨을 준다는데 안사고 게임 본편만 구매해도 됨. 솔직히 스킨은 취향이 아니라 게임에 몰입 안되고, OCP 샷건은 보조무기로 매번 딸려오는데 AUTO-9으로 슬로 모션켜서 헤드샷 날리는게 더 재밌어서 안씀. 80년대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꼭 가지고 싶다 아니면 비추. 게임 장점: 옛날 로보캅 영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연출과 스토리. 고증잘한 원작 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는 오리지널 캐릭터들. 적당히 고어하면서 호쾌한 전투방식. 주먹으로 머리를 깨부수거나 사람을 집어 던지고, 영화에서 처럼 고간을 총으로 쏠 수 있음. 전투하다보면 좀 신남. 게임 단점: 87년 영화 스타일의 액션이 요즘 게이머들에게 어색하거나 힘들 수 있음. 빨리 달리거나 점프 못하는 주인공, 앉아서 엄폐를 못하고 몸으로 버티는 전투방식 같은 것. 주변에 적이나 사물이 많으면 프레임 드랍이 간혹 생김. 이게 긴박한 상황이나 보스전에 걸리면 좀 화남. 그래도 12시간 동안 로보캅이 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나중에 도전과제 깨러 다시 오겠다. Dead or alive, you're coming with me. 죽든 살든 너는 나와 함께 간다.
느릿한 템포, 단순한 플레이, 그러나 노스텔지어를 강하게 불러 일으키는 로보캅의 핵심적 요소가 모두 구현된... 밀레니얼들에겐 그저 추추추
세일할떄 사서 그런지 나쁘지않음.. 적 유형이나 사용 할 수 있는 무기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이드 퀘스트 대화나 행동 선택지들이 재밌는게 많아서 어느정도 만족.. 이속이 고증으로 인해 느려서 좀 답답함..전투 상황이 아닐떄도 돌진기를 쓸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꺼 같은 느낌... 전투 메카니즘이 매우 단조로워서 기대가 없지만...뒤가 어떻게 되있을지 궁금한 상태...
폴 버호벤 감독이 맡은 로보캅1을 아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건 정말 아니었음 게임성도 정말 아니었음 그냥 나중에 시간 날 때 영화나 다시 보는게 이롭다는걸 알았음
BEST Robocop Game EVER Made. Great FPS Experience for Robocop Fans
만원에 샀지만 생각보다 괜찮네요 B급 게임도 AAA 그래픽으로 할 수 있는 시대라니 옵션에 RT는 없는데 언리얼엔진 자체 광원/반사 기능도 상당히 괜찮은듯 최적화 이정도면 그래픽 대비 무난한거 같고 요즘 언리얼엔진 말이 많긴한데 이만한게 또 없어서 간만에 잘산 살만한 B급 타이틀 B급으로 위장한 A급이라고 해야하나...
로보캅 세대는 아니지만, 그 시절 이런 감성이라면 푹 빠졌을지도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묘하게 지루함
존나 튕기네 씨발련 1시간마다 튕기니까 좆같음
게임이 똥적화임 ㅋㅋ
최적화 줫망겜 로보캅은 영화로만 보십쇼
마이 네임 이즈 지 . 동 . 캅
영화의 올드한 감성을 엄청 잘살림. 영화 2편과 3편사이의 내용이라서 유튜브에 로보캅 영화 1,2,3편 간단 리뷰 한거 보고 플레이하면 몰입도 상승됨
한국어 번역이 이상한걸 빼면 꽤 좋았음
"nice shooting son, what's your name?"
로보캅 을 아시는 분이라면 추억여행... 위잉~ 치킨!
위잉 치킨 G.O.A.T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보던 로보캅을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과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하게 디자인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간접적으로 로보캅을 봐왔던 사람들에게 원작이 어땠는지 찾아보게 해주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최적화가 전혀 되어있지 않음 프레임 드랍이 꾸준히 발생함 게임진해이 안되는 수준임 20분하고 환불받음
무지성 떡장갑 슈퍼 로봇경찰 플레이 너무 재밌는데 ㅋㅋㅋㅋ 옛날에 본 영화에서도 소총탄정도는 그냥 맞으면서 걸어가면서 싸웠던거 고증 ㅋㅋㅋ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게임 진짜 잘 만들었긴 한데, 왜 선택지 번역만 그지같이 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남김
핵노잼 적이나 총모션 보면 무슨 2d 게임 하는 것 같음.
오래된 비디오를 꺼내보는 느낌이었다 재밌음
76561198329669002
[수정] 장점 : 시원시원함 히오스라는 좆망겜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해머상사?와 비슷하다고 느낌 존나 느린데 존나 쌤 무반동 사격 머신 총기 반동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음 영화 사격장면 생각남 생각보다 구현된 퍽이 많음 우클로 자동으로 적을 식별 해줌 영화전투씬 보는 느낌 시원시원한 타격감, 적들의 사지분해가 시원하다 단점 : '점프가 없음' 점프없어서 조그마한 턱하나 못넘어감 초반에 답답해 뒤짐 뛰는게 있지만 경보와 그냥 걷기의 중간...그리고 점프가 없음 은신 암살 불가 그냥 정직하게 들어가서 맞으면서 딜하기..그리고 점프가 없지 이동속도 올리는 퍽이 없음 시발..그리고 점프도 없지 현재 7시간쯤 헀는데 이속만 좀 빨랐어도 3시간은 단축함 ㄹㅇ..점프도없고... 꼴받는다고 총꺼내서 다쏴죽이는 게임이 아님 조사구역 전투구역이 확실히 나뉘어있음 그리 고 점프가 없음 퍽 찍으면 스페이스바에 회피가 생기지만 그럼 뭐하나 점프가 없는데 보조무장 종류가 많지는 않다...점프도 없는데 이런게 많겠냐고 여러 팁 : 올드맨 만나는 퀘가 나올텐데 무조건 올드맨 먼저 만나고 사이드퀘 진행하는게 좋음 다른거 하다오면 OCP요원이 땅에 처박혀서 길을 안비켜줌 그게 왜 문제냐 이겜은 시발 '점프가 없거든' 퍽 전부 기본 스킬은 (1단계) 찍어주는게 좋음 그다음 방어구 - 엔지니어 순서로 찍어나가고 이거 두 개 다 찍으면 나머진 알아서 보조무기는 류탄 발사기가 짱이다 기본무기 칩셋은 스킬중에 무한탄환 달려있는거 쓰면 겜 편해짐 이속 퍽이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 이동속도에 맞춰서 특정구간에 가면 대사가 출력되도록 한거 같음 시-발 겜끝날때까지 읭-치킨 첣첣첣첣 하면서 쳐 걸어다닐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짐 로보캅 다른 스토리 본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재밌음 근데 무슨 존나 최첨단 장비 이딴거 기대하고 들어온 애들은 실망할 가능성 농후 생각나면 더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