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ding Afternoon

마루야마 세이지는 최근에 출소한 중년의 야쿠자다. "고즈키(불교 신화에 등장하는 요마 장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스가 신뢰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보스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마루야마가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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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당신은 최근에 출소한 중년의 야쿠자 마루야마 세이지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한다. 조직의 옛 식구들이 있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그들을 더 이상 따르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지금 와서 과연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이 게임에서는
-멀티 엔딩,
-복잡한 격투 액션,
-미니 게임,
-도시 맵 탐방이 가능하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450+

예측 매출

74,1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프랑스어
by-yeo.ru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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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8)

총 리뷰 수: 46 긍정 피드백 수: 38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Positive
  • 이 게임 최고의 적 은 총쏘는놈?? 아니다. 칼 잽이??? 아니다. 술병던지는 ship 쉐끼다.

  • 샌드위치 집에 돈 넣어서 가방 맡기면 다음 회차에 돌려준다는 초중요 정보는 인게임에서 좀 가르쳐주라고!!!!!!! 가방 맡기는건 회차당 단 한번 가능합니다. 들고다니다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못맡기면 싹 다 날아갑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용과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이 2D로 나왔다! 는 헛소리고 이번에도 더럽게 불친절하게 나온게임, 스포일러라고 할것도 없지만 주인공은 늙고 병든 중년야쿠자로 젊을땐 잘나갔지만 빵에 갔다온 이후로 나이도 먹고 몸도 안좋은 심각한 상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목님이 까라면 까야죠 네 호텔비 내고 인건비 내고 대체 내 차는 언제사고 내 집은 언제사냐 하는 촉박한 상황에 땅따먹기도 내가 해야되고 퀘스트도 내가 깨야되고 시시각각 수명줄은 타들어가고 뉴게임+할 요소가 없고 최적의 스케쥴과 최고의 컨트롤로 얍얍 욥욥해야 되는거 같은데 일일이 땅바닥 박아가면서 하기 귀찮은 분은 나중에 어디선가 위키같은거 만들어줄 거니까 그거 보고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불편한 점을 말하면 공격커맨드 넣는게 불편한건 이해를 하겠는데 방어키가 할당이 안되어있어서 공격을 누르고 있어야 방어를 하는데 방어가 즉발로 잘 안터지기 때문에 싯1팔 빌어처1먹을 소줏병던지는 새끼들이 매우매우 거슬립니다 방어키만 있었어도 저런놈들따위 소줏병 패링하고 완투판치로 때려죽이면되는데!

  • 많이 기다린 게임인데 아쉬운점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먼저 좋은점을 꼽자면 역시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을것같네요. 이시카와 링고에서 강한 인상을 받아 이 개발자의 게임을 기다리신 분이 많을텐데 본작에서도 역시 특유의 간결한 연출로 몰입감을 줍니다. 링고만큼이나 이번에도 음악이 아주 좋고요(이 제작자의 가장 탁월한 점은 선곡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불친절함은 아마도 개발자가 의도한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게임들로 미루어보건대 고전 열혈물어를 자기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이 개발자의 모토인듯한데 (개발자의 초기 제작 영상을 보면 실제로 캐릭터 디자인이 아예 쿠니오 시리즈 도트를 그대로 복사해놓은 수준입니다) 요즘 게임답지 않은 불친절함은 옛날 열혈물어같은 게임성을 띄게 하고자 하는 의도겠거니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십분 이해가 되고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서는 되려 반길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점이 이 게임의 다른 특징들과 겹쳐지면서 지나치게 피로감을 줍니다. 크게 생각나는것만 몇가지 나열해보자면 1. max hp가 계속해서 줄어들기때문에 반쯤 시간제한이 있는 플레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주인공의 남은 생을 게임 체험으로서 보여주고자 이런 방법을 사용한것같은데 그냥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에 중간중간 연출만으로 충분히 대체할수 있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특정 연출을 거칠때마다 체력이 줄어든다든지 하는 방식을 썼다면 적어도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전에는 플레이어가 여기 한번 가보고 저기서 한번 싸우기도하고 하는 식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었을텐데 이 게임은 하루에 한맵에서 한 웨이브의 적들을 전멸시키고 나면 적이 다시 스폰되지않고, 상점등을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들어갈수도 없기 때문에(일부 특정상점과 집 제외) 한장소에 계속 머무를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맵으로 이동해야하고 한번 이동할때마다 시간이 가는데 이 시간이 아침점심저녁 딱 세타임입니다. 밤이 되면 강제로 잠을 자야하죠. (이렇게 하루에 세군데만을 이동할수 있는데 하루하루 체력은 계속 줄어들기때문에 나중엔 회복하러 한군데 들르는게 필수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나마도 세번밖에 안되는 선택중에 한번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즉 사실상 강제로 시간이 흘러가게끔 게임이 디자인되어있고, 주인공은 죽어가기때문에 한정된 시간동안 시도할수 있는 것들이 매우 제한되어있다는겁니다. 2. 횡스크롤 비뎀업이기때문에 종 이동으로 적 캐릭터와 대치를 조절하는것이 중요한데 맵의 세로 간격이 굉장히 좁아서 이것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아예 종 이동이 불가한 맵도 있습니다. 그런데 적은 총도 쏘고 병도 던지고 나이프도 쓰고 일본도도 쓰고...이것을 모두 막거나 피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계속해서 체력의 총량이 줄어들기때문에 암만 회복을 해도 나중엔 두어번 맞으면 진행이 끊기고 병원에 실려가야되는 지경이 됩니다. 위급하면 맵밖으로 도망가겠다는 선택을 할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날은 다시 그 맵으로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한번 간 맵은 그날은 다시 갈수가 없고 다음날이 되어야 다시 모든 맵을 갈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다음날이면 체력이 또 줄어들어있겠죠? 만약 그 맵에서 이벤트가 있거나 해서 꼭 그 맵을 가야한다 그러면 이제 운좋게 무기를 든 적이 덜 나오길 바라는 편이 나을겁니다. 어떻게든 맞고 죽을수밖에 없는 외길(?) 횡스크롤이라는 해괴망측한 방식으로 Arrest of a stone Buddha에서 많이 지적을 받았는데 이 게임은 종이동이 가능한 맵을 만들어놓고도 왜 불가능하게 제약을 걸었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런식이면 점프가 있어야하는데 이 게임은 점프도 없고, 점프가 어울리는 게임도 아닙니다. (다만 이 게임은 어느 시점에 가면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불합리함을 보여줬던 Arrest of a stone Buddha 정도는 아닙니다) 3. 좀더 원활한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스토리만 진행하기보다는 돈을 모아서 호텔에 묵거나 집을 사야합니다. 여기에 돈이 꽤 많이 드는데 회차진행을 하면 돈이 그냥 계승되지 않고 자기가 모은 돈을 가방에 넣어서 NPC에게 맡겼다가 다음 회차에 찾는 식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하게끔 연출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이번에 여길 가면 마지막 미션이다 아니면 이제 돌아올수 없다 뭐 이런걸 표시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돈을 모아놔도 어? 이게 마지막 미션이었어? 하고 돈가방을 안맡긴채 끝나버리면 그냥 무일푼으로 다음회차를 진행해야합니다. 그러면 돈가방을 미리 계속 맡기면 되지 않느냐? 이 가방은 한번 맡기면 해당 회차에선 다시 찾을수 없고 금액은 그때까지 넣어둔 금액만 적용됩니다. 한마디로 열심히 모은돈을 언제 저축해둬야 그냥 공중분해되지 않는지를 알수가 없다는 얘깁니다. 처음 한다면 그냥 아 이제 마지막인거같은데 하고 맡기든지 아니면 이미 해본루트대로 다시 외워서 죽기 전에 맞춰서 맡겨야합니다. 이걸 잘해서 제때 돈가방을 맡기려고 해도 이 돈가방이 증발하는 일은 부지기숩니다. 돈가방을 들고 가다가 전투가 일어나면 강제로 돈가방을 내려놓는데 여기서 죽게 되면 다시 부활해도 돈가방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그런데 돈가방을 들고 맡기러 갈때쯤이면 후반부일테니 체력이 매우 적을거고 툭하면 죽겠죠? (혹시라도 이게 버그라면, 그 수많았던 버그중에 이렇게 치명적인 버그는 왜 아직 수정되지않은건지 모르겠네요) 4. 상기한 사항들이 모두 합쳐져서 뭘 해야하는지 누굴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확실히 알기가 어려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하는데 하루에 세군데를 한번씩만 가볼수있어서 잘못갔다면 그냥 날짜가 지나가고 그렇게 날짜가 지나가면서 주인공은 하루하루 죽어가는데 길이 좁아서 적들의 공격은 다 피할수가 없고 갈수록 죽기 쉬워져서 병원 가느라 날짜는 그냥 가고 그러면 체력은 더 줄어들고 짧은 한 회차에 여러 제한이 있으니 돈 모아서 다음 회차엔 좀 수월하게 해봐야지 해도 모은돈을 반드시 계승시킬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기타 등등... - 이것들이 계속해서 순환반복이 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답답한점들이 있지만 당장 생각나는 큰 단점만 적어보았습니다. 개인개발자인것같아서 버그가 많은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계속 수정해서 업데이트하고있기도하고요. 전작들로 미루어보면 게임 내의 이런저런 제약이나 불편한점들이 다 개발자가 원하는 게임체험을 위한것이겠지만 이시카와 링고는 게임의 이야기와 그런 연출 방식이 딱 맞아서 시너지를 냈다고 느껴졌는데 페이딩 애프터눈은 이걸 꼭 이런식으로 느끼게 해줘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백번 양보해서 다른 점들은 그래도 몰입감있는 연출을 위해서 선택할수도 있는 방법이었다고 쳐도 2번은 명백한, 치명적인 디자인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대했던 게임이라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긴 어렵겠다는 생각에 비추천을 선택했고 원래 yeo의 게임을 좋아하시던 분들이면 그래도 재밌게는 하실수 있을것같습니다.

  • 좋은집을 얻기 위해 하루종일 조직을 위해 일했다. 그렇게 모은돈으로 내집 마련을 한 다음 날 나는 죽었다. 게임은 매우 불친절, 키보드로 조작했을때의 다양한 기술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것에 대한 아쉬움 하지만 엔딩을 본 후의 감정은 여운이 남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들게 하는게임 구역을 점령하고 다니면서 존경받는것에 만족할 바에 의사와 시간을 더보낼껄 그랬다.

  • 초회차에는 그냥 돈 번다 생각하고 돈만 열심히 땡겨서 죽을때쯤에 돈 전부 가방에 담고 술집맵에 있는 야구광(?)아저씨한테 돈 맡기고 죽으면 다음회차에 맡긴돈 그대로 얻음 ------------------------------------- 여태까지 해본소감만 적어봄 조작이 좀 많이 불편한데 익숙해지면 그냥저냥 할만함 아예 못할정도는 아님 이벤트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함 임무만 달랑 주고 나머지 이벤트는 알아서 찾아야함 (의사랑 썸이라던지 전여친(아내?)라던지 등등 숨겨진 이벤트는 좀 있는거 같음) 데미지 수치가 전혀 의미가 없음 적 캐릭터마다 체력이 다 달라서 그냥 있으나 마나임 (똑같이 생긴 적인데 주먹한방에 쓰러지는적도 있고 버티는적도 있고 그럼) 몇몇 아이템 정보 및 설명이 아예 없음 (처음감옥에서 나올때 들고나오는가방을 코다마에게 맡겨놨다가 다시 받을텐데 이게 설명이 없어서 그냥 1회용 가방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음회차로 이어지는 가방이였음)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을때 체력회복이 표시된것보다 체력이 덜참 (이건 버그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이게임하면서 마음에 안들면 ESC신공으로 타이틀화면 갔다가 계속하기로 다시 로드하는데 이게 좀 잔버그가 많음 (필드에서 돈가방들고다니다가 타이틀갔다가 로드하면 돈가방이 사라진다던지...) 그리고 하루 이동횟수때문에 학교까지 갈 여유가 안되서 철봉효과를 모르겠음 최대체력 감소때문에 담배금연은 필수가 되서 영상처럼 간지나게 담배못핌 (최대한 줄여봤는데도 하루자면 3~4정도 감소하는거같음 더 좋음방법 아시는분은 댓글좀...) 전투조작을 알려주긴 하는데 원거리 방어방법을 아예 안알려줘서 스스로 타이밍을 알아야함 (맵마다 타일이 폭이 달라서 X축이 좁아졌다 넓어졌다 그러는데 폭이 좁으면 방어로 회피해야하는데 뒤통수로 술병날아오면 진짜 이갈림...) 생각나는건 일단 여기까지인데 더 생각나면 적어봄

  • 감성 원툴 당신은 마루야마 세이자라고 하는 한 중년 야쿠자로 시작합니다. 감옥에서 나와, 두목을 도와 조직의 재건을 돕는 것이 이 게임 기본 골자이자 모든 것이며, 당신을 필두로 하루가 다르게 과거의 영광을 찾아가는 조직. [i] 허나 그와 반대로 당신은 점차 빛 바래가는 육신을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i] 러시아 모스크바 인디게임 개발사에서 내놓은 8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한글로 즐기시지 않겠습니까? 게임 tip. - 일단 당신은 하루가 지나면 기본적으로 3HP를 잃기 시작합니다. - 이 게임은 인물간 대사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 노숙을 하면 존경도가 내려갑니다. 존경도가 내려가면 NPC들이 인사를 건성으로 하는 것도 모자라서 지역을 방어하는 인원들의 고용비마저 올라가 버리니 존경도 관리는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 절대로 절대로 칼과 총은 맞지 마세요. 가능하면 병도 맞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저 녀석들은 사거리 안으로 당신이 들어오면 곧바로 병을 던져 대처할 시간을 주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전자와 후자가 동시 출몰한다면 병을 맞더라도 무조건 전자를 먼저 처리하세요. 병은 체력 회복하고 쉬면 최대 체력이 3만 떨어지지만 전자는 정말 불합리 할 정도로 많이 떨어집니다. - 병을 피하는 방법. 펀치를 꾸욱 누르면 나오는 방어 모드를 유지하면 정면에서 오는 병은 피할 수 있습니다. 허나 뒤에서 오는 병은 피하는게 불가능하죠. 당신이 앞을 바라보고 방어 모드를 하고 있는데, 뒤로 병이 날아온다면, 그 상태에서 ← 방향 기준으로 → → 을 하시면 위빙으로 타이밍 좋게 회피가 가능하며 곧바로 펀치나 킥 버튼을 눌러 그대로 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건 칼도 포함되는 내용. 허나 만약 방어 모드로 들어갈 시간이 없다면 병을 바라보고 닿기 직전 펀치 + 킥 버튼을 동시 입력해서 회피가 가능합니다.

  • 6시간째 후기 이제 곧 죽음을 앞두고... 구역점령 하면서 돈 꼬박꼬박 버는데...내 집마련이 이렇게도 빡셉니다. 버는것 보다 지출이 진짜 더 심한것 같은데. 1)숙소비(현실은 연박하면 그래도 싸게라도 해주는데...여긴 얄쨜없이 정가로 받기에 주인공은 늘 피눈물을 쏟으며 숙박비를 댄다.) 2)구역 방어를 위한 조직원 고용. 내가 직접 싸우면 상관 없지만 시간은 부족하고 몸은 하나이기에 결국 한번은 적들에게 턴뺏김 뭐...돈은 열심히 별면 어떻게든 깨알같이 모이긴 하는데 이 게임의 최대난관 '최대체력 감소.' 뭔가 주인공이 극초반에 복선을 깔긴 하는데, 담배 많이 펴서 그런가 했지만 잘은 모르겠고...자고 일어날때마다 최대체력이 깎여나감. 지켜야할 땅은 많은데 점점 개복치가 되는 주인공을 보고 전의를 상실... 뭐 최대체력 회복 가능...은 한거 같은데 폼으로 999 체력창이 있는건 아닐테고... 일단은 죽기 직전까지 해보겠습니다. 간지를 원하는 중년남성이 되고 싶다면 추천. 게임 안의 진행이 조금이라도 불친절한게 싫다면 비추천... -토론장에 있던 팁- 최대체력 최대한 보존하는 법 HP를 높이는 방법을 물어보셨습니다. 1)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2) 싸움에서 특히 무기나 병에 맞지 마세요. 3) 차 말고 침대에서 자요. 4) 학교에 풀업바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세요. 5) 음식/스파/등을 사용하여 스스로를 치료하세요. 매일 밤 5분의 3 정도씩 건강이 좋아집니다. 적어도 더 이상은 나빠지지 않습니다. 21시간 플레이 이후 느낀점 및 치명적버그 확인 스크립트가 완벽하지 않아서 갑자기 뜬금 없는 이야기 진행이 보일수도 있음. 현재 공략가이드가 나왔으니 1회차만에 모든 루트는 불가하고 한 3~4회차는 해야 모든 루트 뚫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겪은 최악의 버그 "가방 증발." 무정부 루트로 가고 난 후 돈 잔뜩 받고 나면 그날 하루 지나가기전에 (가급적 오전 늦어도 잠자기 2턴전에) 돈 최대한 우겨넣을 만큼 가방에 다 넣고 샌드위치 가게 아저씨 한테 맡기세요. 돈 한번더 들어오면 맡겨야지 했다가 가방 증발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가방버그 여러번 겪고 나니 다른 루트 보기 개 귀찮고 싫음. 이런 버그 못잡을꺼면 차라리 세이브 슬롯을 만들어줬어야 했는데. 그외에도 잔잔바리 버그가 보임. 누구한테 추천 해줄만한 게임이냐고 물어본다면...세일 팍팍해서 담배값정도 할만큼 되면 추천할만하고... 그거 아니면 지금은 좀 이른? 잔버그가 좀 많습니다.

  • "자네가 맞은 술병의 갯수를 아는가?"

  • 불친절한 게임. 그러나 다회차를 염두해 놓은 게임같다. 회를 거듭할 수록 충분히 익숙해진다. 따라서 의도적 불친절함인듯 하다. 최근들어 가장 몰입하며 한 게임이고, 지금도 다회차 진행 중이다. 액션 조작감도 좋고, 주인공 캐릭터도 매력이 있다. 정가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만큼,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누워서 하고 싶은 게임 게임에 교훈과 재미 감동이 다 들어있다 시들어가는 청세이지 같은 고즈키

  • 너무 불친절하다 조금 더 해보고 느꼈는데 최대 체력 감소 정말 빡친다 담배도 안 피고 목욕탕도 가고 학교가서 철봉으로 운동을 조졌는데 어느 순간 피는 140 밑으로 내려가 있다 싸울 때 병을 몇 대 맞다보니 그러나 보다 그냥 할만한 게임이다

  • 술병 날라올때 위빙하려고 주먹 먼저 누르는데 왜 슈퍼맨 펀치 하냐고 ㅆ1발

  • 적들이 맵 밖으로 던지면 지하철로 이동 하고 적앞에선 총이 안들어지는 잦같은 버그가 많은 게임

  • 최대 체력이 줄어드는 시스템이 게임의 흐름을 끊는다. 이 개발자의 개발 스타일이 제한된 시간을 부여해서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한다는 것은 안다. 난 이 개발자의 작품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이 작품을 오랜시간 기다렸다. 근데 이번 작품에서는 적어도 병을 치료하거나 최대체력을 늘리는 방안을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야 볼 수 있는 컨텐츠가 지병 때문에 끊겨서 플롯을 이어가는 재미가 크게 감소한다. 그래도 전작에서 보인 액션과 그래픽을 발전시킨 부분은 이 제작사를 자꾸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유니크한 스타일에 불친절함을 파훼해가는 재미가 있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어느정도 타협을 하는게 필요해보인다. 다회차 플레이가 다양한 이야기의 끝을 볼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 다회차 플레이를 하게끔 만들었네요 대사 스킵좀 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Please add a dialogue skip function

  • 열혈고교 시리즈 느낌 나는 게임이라 사봤는데 진행하기가 너무 빡세다. 술병 던지는 적에 칼 든 적은 계속 나오는데 체력회복 할 수단은 하루 한 끼 밥 먹거나 병원가는 것뿐인데 월세도 아니고 하루에 25만엔 씩 방값을 내야하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정보료도 50만엔 씩 들어간다. 필드에서 싸움을 벌이면 25~50만엔을 벌 수 있긴 하지만 하루 벌어 하루 쓰면 끝이다. 새 게임 시작 시 이지모드로 플레이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지모드로 일단 다시 플레이해볼 생각.. 참고로 패드 기준 LB 버튼을 누르면 조작 설명이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상태를 누르면 지금 뭘 해야 되는지에 대한 힌트를 보여준다. 그리고 'The friends of Ringo Ishikawa'에서 추가된 모션이 총 쏘는 것 외에 눈에 띄지 않는다. 조금 더 많은 공격 모션/조작이 추가됐으면 좋겠는데...

  • 아 너무 재밌다

  • 와 내집마련포기하고 카푸어로살다가 운전하다 암살당해죽었다..ㅜ

  •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을 보고 나서 흥미가 생겨 구입함. 용과같이 시리즈 팬이고 예전 열혈 시리즈의 도트 감성까지 더해져 다크하고 흥미로운 야쿠자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분기별로 스토리도 그저 그렇고 굉장히 지루함. 지루한데 세이브도 자동 세이브라 다른 분기별로 보려면 매 분기 다시 시작해야 함. 한 분기 진행하는데 시간이 그리 짧지도 않음. 그만큼 가격이 착하면 모르겠는데 게임 내용 대비 가격까지 아쉬움. 그냥 가격 싸게해서 분기 없이 흥미로운 스토리 하나 채택해서 진득하게 담았으면 더 명작이었을 것 같음.

  • 게임을 많이 사면서 처음으로 평가를 남깁니다 힘없는 야쿠자가 몰락하는 모습부터 연애까지 교훈을 남기는 게임같습니다 하지만 돈가방이 사라지는 버그나 다양한 잡다한 버그가 가끔씩 걸리면 개빡칩니다

  • 불친절한 벨트스크롤 어드벤처 게임 출소한 야쿠자가 망하기 직전의 조직을 다시 세우는 이야기다.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새로운 장소들이 열리고 거기서 각종 미니게임이나 컨텐츠들이 열린다. 부동산에서 집을 사거나 차를 구매하거나..스토리 분기점도 다양하고 즐길거리도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데 기본적으로 불친절하고 주인공이 시한부라 사실상 시간제한도 있는편이라 은근 빡빡한 게임이다. 그리고 허무하다. 처음엔 분기 잘못들어서 개고생하다 피통도 엄청 줄어들어서 그냥 권총으로 생을 마감했고 두번째에선 병원 안가고 구역 확장하며 잘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암살당했다. 뭔가 현타가 확 온다. 대중적인 게임은 아니지만 분명 매력이 있는 게임은 틀림없다. 다만 상당히 불친절하다.

  • 스토리라인과 움직임이 날이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게임 완전 추천한다 -일본 느와르의 정석-

  • 간지에 모든 걸 쏟아부은 불친절한 게임 목적이 뭔지 어떻게 육성하는지 뭘해야할지 초반에 몇마디 대사뿐... 앞으로 어디가서 뭘 해야할지 안알려줌... 말이 중년 야쿠자 게임이지 그냥 싸움잘하는 백수얘기임 돈도 없는 주제에 호텔에서 묵다가 돈 다떨어지고 노숙함 ㅠㅠ

  • 일단 나 이게임을 정말로 재밌게 플레이 했음 엔딩이 현실에 감동을 줬음

  • 여러가지 엔딩 잼이에 그냥 하고 있음 ..ㅋ 결론 주인공 마지막에 폐암으로 디짐

  • ㅋㅋㅋㅋ저도 모른느 시간에 병원에서 진료받다 수명이다한 엔딩을 봤네욬ㅋㅋㅋㅅㅂ

  • 재밌게 하기는 했지만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움 전작 링고에서 시스템적으로 딱히 발전한 점이 없어보임 전투의 경우에도 더 답답해짐 전작에 경우에는 방어키가 따로 지정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공격키를 길게 누르면 방어가 되는 시스템이여서 상당히 불편함

  • 배신과 배신의 연속에 손에 피를 묻히고 살아야 하는 야쿠자 자체를 보여주는 게임. 조금만 마음 약하게 행동하면 뒤에서 칼이 꼿힌다. 용과 같이가 결국은 전직 야쿠자 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결국 악인으로써 살아남을려면 철저하게 악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준다. 부하한테 총맞고 보스한테 배신당하는게 싫다면 먼저 배신 때리던가 아예 야쿠자를 진작에 그만둬어야 했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 이건 공략 안 보고 하면 매우 어렵다..처음 하는거면 무조건 이지모드로 하자

  • 그냥 억하고 죽어버리네요 채력 컨이 어렵긴 한데 액션은 좋습니다

  • this would be best work things made by yeo

  • 낭만원툴겜 근데 그거로 충분한겜

  • 조작감 개 줫같네 진짜

  • 병던지는 씨발놈 존나빡치게하네

  • 술병 던지는 놈이 제일 빡쳐쳐

  • 맛있다 !

  • 야쿠자는 해피엔딩이 없는건가

  • 개병1신겜

  • 방향키 두번 누르면 자동 달리기됨

  • "자 드가자~~~~~~~~~~~~~~~!"

  • 튜토리얼이나 게임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지시나 안내사항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투 자체는 신박하고 재미가 있는거 같은데 게임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질릴것 같은 요소는 많이 보이네요 컨트롤 하는것에 있어서 다른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거나 상점에 들어가거나 하는 것은 현실감있게..?(진짜 현실처럼 여기 들어가도 되나?) 싶은 곳마다 다 모션을 취해야만 들어가지는건 좀 아쉽고 게임은 그래도 재미있는거 같네요

  • 적당히 불친절 해야지 유튜브에서 이거 추천한 유튜버들 머리에 한땀 한땀 지건 날리고 싶네

  •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최대한 발휘해서 MBTI적으로 접근해 보았을 때 본인이 N이다 2D 도트 게임 중에 이만한 킬링타임 게임이 없을 것임 담배 꼬나물고 이곳저곳 유유자적히 싸돌아댕기면서 여러모로 즐길 수 있고 짜피 다회차를 해야만 하는 게임이라 주인공이 시한부인 점이 별로 문제가 안됨 하지만 싸움을 안 하면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길만한 돈이 안 벌린다는 것은 분명히 불편한 점 혼자서 주인공에게 설정을 부여하고 여러가지 맵을 구경하다보면 모니터 속 도트 세상에 따스함과 씁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임 근데 본인이 S다 일단 진짜 좆뒤지게 불친절함 공략 안 보면 뭐 시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게임 방식 버그 많음 1자맵에서 술병 던지는 새끼 쳐 죽이고 싶음 심지어 그거 맞으면 최대체력도 빠르게 깎여버림 한 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재진입 안 됨 구역은 이해하는데 건물은 햄스터ㅈ만큼도 이해 안되는 부분 이건 불친절함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멀티엔딩이라는데 공략을 쳐 안 보니까 내가 묘지에 자빠지는 엔딩말곤 본 적 없어버림 참고로 본인은 N임 재밌게 함 ㅎ

  • 가라오게랑 파칭코 지역은 처다보지도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낭만으로 따지면 따라올게임이 없는게임

  • 한 숨 담배 연기 속에 흩어진 늙은 야쿠자의 늦은 오후

  • 초보자에게 불친절 함. 공략 같은 것 도 찾기가 어려운데 특히 싸움 콤보나 맵을 어떻게 해금을 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는게 많음. 하지만 그것들을 다 감수 하더라도 게임은 재미있어 오래 할 예정임

  • 중간중간 번역이 어색한곳이 있는데, 플레이엔 지장없음.(존대말이 반말로 바뀐다던지 하는식) 액션보단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 느와르영화 좋아하면 한번쯤 플레이해볼만한듯. 세이브-로드만 추가해주면 갓겜일텐데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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