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더 로열

빼앗아라, 그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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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빼앗아라, 그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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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7,525+

예측 매출

10,297,24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m/hc/requests/new?ticket_form_id=1900000326053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2)

총 리뷰 수: 1967 긍정 피드백 수: 1879 부정 피드백 수: 88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페르소나5 시험 답> 4월 4월 12일 - [악인] 4월 19일 - [길이는 같다] 4월 23일 - [전부 다] 4월 25일 - [옳다고 확신해서 하는 행동] 4월 27일 - [4색 정리] 4월 30일 - [인물, 재능, 우수한 사람] 5월 5월 7일 - [운명의 여자] 5월 10일 - [헤이안 시대] 시험기간 5월 11일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요리토모가 이겼다], [약자] 5월 12일 - [인지], [둘 다] 5월 13일 - [악마의 사전], [팜므 파탈] 5월 16일 - [플라시보 효과] 5월 19일 - [카츠시카 호쿠사이] 5월 21일 - [1:1.414] 5월 23일 - [공동], [감각], [공감각] 5월 26일 - [코난 도일] 5월 31일 - [존 실버] 6월 6월 4일 - [후광 효과] 6월 7일 - [다리의 개수] 6월 8일 - [20세기] 6월 13일 - [녹색] 6월 15일 - [동전] 6월 20일 - [스마트폰] 6월 23일 - [교황] 6월 27일 - [개] 6월 29일 - 한자[金] 7월 7월 1일 - [만두] 7월 4일 - [율리우스와 아우구스투스] 7월 7일 - [은하수] [소면] 7월 9일 - [삼각형] 7월 11일 - [오래 기억되는 기억], [무제한이다] 7월 12일 - [절도] 시험기간 7월 13일 - [64도], [제갈량] [머리] [머리의 대용품] 7월 14일 - [왕게, 왕겟과], [경제가 혼란에 빠졌다] 7월 15일 - [개와 고양이가 내린다], [마귀 내장] 9월 9월 3일 - [번영] 9월 6일 - [크로노스타시스] 9월 14일 - [대여점] 9월 17일 - [능력 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 9월 21일 - [한 가운데] 9월 24일 - [하양20에 검정 12] 9월 28일 - [팬텀], [바이브레이션], [신드롬] 9월 29일 - [궁내청] 10월 10월 3일 - [별] 10월 6일 - [조제프 기요틴] 10월 11일 - [부버] 시험기간 10월 17일 - [32면], [원래는 단색이었다], [흑백이었다] 10월 18일 - [샤를 앙리 상송], [세습제라서] 10월 19일 - [강제노동], [유럽 대륙에 벌 3마리] 10월 22일 - [15] 10월 24일 - [착각] 11월 11월 2일 - [엄청나게 큰 것] 11월 4일 - [검] 11월 8일 - [몇 살이든 상관 없다] 11월 10일 - [눈에 띄지 않아서] 11월 12일 - [합성된 목소리라서] 11월 14일 - [제일 높은 산이라서] 11월 15일 - [참수 후 머리 걸기] 11월 17일 - [달팽이꼴 곡선] 12월 시험기간 12월 20일 - [D] [10억 이상] [효수] [퍼포먼스 였다] 12월 21일 - [하트] [방청] 12월 22일 - [일본] [전함의크기] <은행 금고 비밀번호들> RICH = 0102 REAP = 0931 HUGE = 2319 GOLD = 1841 <리퀘스트 목록> - 끈질긴 전 남친을 조심해라! : (조건) 5월 7일 자동 활성화 - (섀도 위치) 사상을 잃은 길 - 에어리어 1 - (섀도 정보) 섀도 나카노하라 : HP 약 650 / (약점) 전격 / (내성) - / (드랍) 집착 진주 - 오만한 왕따 가해자의 송곳니 : (조건) 5월 9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조화를 잃은 길 - 에어리어 2 - (섀도 정보) 섀도 타카나시 : HP 약 650 / (드랍) 프로테인 - 마을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조건) 마다라메 팰리스 클리어 다음날 - (대상 특정#1) 욘겐자야 소지로의 집 골목 입구에서 아이와 엄마의 대화 듣기 - (대상 특정#2) 이후 르블랑 우측 골목에서 라디오를 듣는 노인과 대화 - (섀도 위치) 조화를 잃은 길 - 에어리어 6 - (섀도 정보) 섀도 아이노 : HP 약 600 / (약점) 질풍 / (드랍) 캣 브로치 - ※다운시킨 후 회화를 통해 설득하면 클리어 - ※(선택지 1) 이제 포기해(X) / 진정해(O) - ※(선택지 2) 흰둥이가 많이 있어?(O) / 훔친 고양이를 말하는 건가?(O) - ※(선택지 3) 고양이는 불행해하고...(O) / 고양이는 스트레스로...(O) / 넌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X) - ※(선택지 4) 고양이를 기다리고...(O) / 흰둥이는 이제 없어(O) - 왕따 가해자를 조종하는 어둠의 그놈 : (조건) 코옵 [달] 랭크 3 달성 후 다음날(미시마의 SNS) - (대상 특정) 교문 앞 자판기 건너편의 학생(소다라는 남학생)의 대화 듣기 - (섀도 위치) 조화를 잃은 길 - 에어리어 5 - (섀도 정보) 섀도 소다 : HP 약 600 / (약점) 축복 / (내성) 화염, 주원 / (무효) 빙결 / (드랍) 사악한 눈의 결정 - 노인광소곡 : (조건) 6월 5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대상 특정) 키치죠지 주류 레포트의 편집자의 대화 듣기 - (섀도 위치) 조화를 잃은 길 - 에어리어 3 - (섀도 정보) 섀도 오노 : HP 약 850 / (약점) 화염, 전격, 핵열 / (드랍) 성가신 허리띠 - 왕따는 사랑의 시그널 : (조건) 6월 6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조화를 잃은 길 - 에어리어 7 - (섀도 정보) 섀도 시미즈 : HP 약 800 / (약점) 화염, 축복 / (내성) 물리, 총격 / (무효) 주원 / (드랍) 사복검 - 안녕, 지옥의 아르바이트 : (조건) 코옵 [달] 랭크 4 달성 후 다음날(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절제를 잃은 길 - 에어리어 1 - (섀도 정보) 섀도 오도 : HP 약 750 / (내성) 물리, 총격, 주원 / (무효) 축복 / ※수면 외 상태 취약 / (드랍) 중화 간식 내비 - 괴도단 VS 절도단 : (조건) 6월 18일 자동 활성화(동료의 SNS) - (섀도 위치) 절제를 잃은 길 - 에어리어 4 - (섀도 정보) 섀도 마키가미 : HP 약 600 / (약점) 주원 / (드랍) 오래된 열쇠 - 협객 간수 : HP 약 800 / (내성) 물리, 총격 / ※정신 관련 상태 이상 취약 - 신음하는 송장 새 : HP 약 500 / (약점) 총격 / ※망각에 취약 - 고민하는 은사님은 메이드 인 헬 : (조건) 코옵 [절제]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절제를 잃은 길 - 에어리어 7 - (섀도 정보#1) 섀도 타카세 : HP 약 800 / (약점) 염동 / (내성) 총격, 핵열 / (드랍) 질투 체인 - (섀도 정보#2) 섀도 타카세 부인 : HP 약 600 / (약점) 화염 - 폭력을 쓰는 남자친구의 사정 : (조건) 코옵 [운명]의 개방 플래그 중 하나. 클리어 후 코옵 개방 - (섀도 위치) 절제를 잃은 길 - 에어리어 3 - (섀도 정보) 섀도 우치무라 : HP 약 550 / (약점) 염동 / (내성) 물리, 총격, 축복, 주원 / (흡수) 질풍 / (드랍) 혼수봉 - 침울한 눈동자의 넷스토킹녀 : (조건) 7월 10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절제를 잃은 길 - 에어리어 8 - (섀도 정보) 섀도 모가미 : HP 약 1300 / ※정신계 상태 이상 무효 / (드랍) 점착 털뭉치 - 우리는 노예가 아니야 : (조건) 후타바 팰리스 클리어 다음날(8월 2일 이후)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대상 특정) 신주쿠 바 뉴커머에서 2번째 아르바이트(이미 1번째인 경우 2번째에서 바로 특정 가능)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8 - (섀도 정보) 섀도 키시 : HP 약 1000 / (약점) 축복 / (무효) 주원 / (드랍) 놀이공원 에스코트 - 무차별 폭행 사건을 쫓아라 : (조건) 후타바 팰리스 클리어 2일 후(8월 3일 이후)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대상 특정) 시부야의 꽃집에서 3번째 아르바이트(이미 2번째인 경우 3번째에서 바로 특정 가능)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5 - (섀도 정보) 섀도 나구리 : HP 약 6000 / ※즉사, 화상, 동상, 감전, 공포, 절망, 세뇌 무효 / (드랍) 스킬 카드 [차지] - 고양이는 죽어서 원한을 남긴다 : (조건) 후타바 팰리스 클리어 3일 후(8월 4일 이후)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대상 특정) 센트럴 가 편의점에서 3번째 아르바이트(이미 2번째인 경우 3번째에서 바로 특정 가능)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1 - (섀도 정보) 섀도 츠보이 : HP 약 2000 / (약점) 화염, 축복 / (반사) 주원 / (드랍) 피의 시미터 - 악랄한 땅투기꾼에게 철퇴를 : (조건) 8월 29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10 - (섀도 정보) 섀도 죠치 : HP ??? / (내성) 화염 / (무효) 주원 / (드랍) 거듭나는 변두리 - 파헤쳐라! 영능력자의 트릭 : (조건) 코옵 [운명]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3 - (섀도 정보) 섀도 후쿠라이 : HP 약 1500 / (약점) 빙결, 축복 / (내성) 화염, 주원 / (드랍) 교주의 손 - 매니저 엄마를 향한 승부수 : (조건) 코옵 [별]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자비를 잃은 길 - 에어리어 6 - (섀도 정보) 섀도 토고 : HP 약 1700 / (약점) 축복 / (내성)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염동, 핵열 / (무효) 주원 / (드랍) 보옥륜 - 치트 유저라 불린 남자 : (조건) 9월 4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대상 특정) 시부야 게임 센터에서 화난 게이머와 대화 - (섀도 위치) 자비를 잃은 길 - 에어리어 5 - (섀도 정보) 섀도 네지마 : HP ??? / (내성) 주원 / ※나머지 내성 확인 필요 / (드랍) 스킬 카드 [물리 무효] - ※격파 불가능. 3턴이 경과하면 전투 강제 종료 및 메멘토스 입구로 자동 이동 - ※이후 현실로 나와서 플래그를 달성하고 재전투(다운 샷 발동)하면 클리어 가능 - ※플래그의 상세 내용은 코옵 리스트 [탑]의 개방 플래그 항목 참고 - 의사 항쟁: 사라진 치료법 : (조건) 코옵 [사신]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절제를 잃은 길 - 에어리어 2 - (섀도 정보) 섀도 오야마다 : HP 약 800 / (내성) 화염, 전격, 질풍, 염동, 핵열 / (무효) 축복, 주원 / (흡수) 빙결 / (드랍) 스킬 카드 [메디라마] - 쓰레기통을 본 살인청부업자는 웃는다 : (조건) 10월 14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자비를 잃은 길 - 에어리어 12 - (섀도 정보) 섀도 키리타니 : HP 약 3000 / (드랍) 스킬 카드 [하이퍼 카운터] - 암거래: 개조 총을 노리는 남자 : (조건) 코옵 [사형수]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4 - (섀도 정보) 섀도 츠다 : HP 약 600 / (내성) 축복 / (무효) 주원 / (흡수) 빙결 / (드랍) 서투른 붕대 - 탄로! 악덕 상사의 횡포 : (조건) 코옵 [악마]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미덕을 잃은 길 - 에어리어 9 - (섀도 정보) 섀도 혼죠 : HP 약 1400 / (약점) 질풍 / (무효) 염동, 핵열, 축복, 주원 / (흡수) 전격 / (드랍) 스킬 카드 [기공 대] - 유산을 노리는 나쁜 외삼촌 : (조건) 코옵 [법황]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르블랑 입구 근처의 후타바와 대화하면 즉시 진행하는 특수 미션(주인공만 전투O) - (섀도 정보) 섀도 잇시키 : HP 약 3000 / (드랍) 요행수 사벨 - 소녀를 좀먹는 무정한 부모 : (조건) 코옵 [은둔자] 랭크 7 달성 후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감동을 잃은 길 - 에어리어 3 - (섀도 정보#1) 섀도 마가리오 : HP 약 1100 / (약점) 화염 / (드랍) 스킬 카드 [하이 그로우] - (섀도 정보#2) 섀도 마가리오 부인 : HP 약 900 / (약점) 빙결 / (무효) 주원 / (흡수) 화염 - 아이 샷 마이 마더 : (조건) 코옵 [탑] 랭크 7 > 8 진행 중 활성화. 클리어 후 나머지 진행 가능 - (섀도 위치) 감동을 잃은 길 - 에어리어 11 - (섀도 정보) 섀도 오다 : HP 약 3500 / (약점) 화염 / (내성) 빙결, 축복, 주원 / (드랍) 소마 - 12장의 차용증명서 : (조건) 코옵 [달] 랭크 8 달성 후(9월 19일 이후)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자비를 잃은 길 - 에어리어 3 - (섀도 정보) 섀도 아키츠 : HP 약 2550 / (내성) 질풍 / (드랍) 스킬 카드 [테르모필라이] - 흰 항아리, 검은 사기꾼 : (조건) 11월 25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감동을 잃은 길 - 에어리어 13 - (섀도 정보) 섀도 와카사 : HP 약 1700 / (흡수) 주원 / (드랍) 파천의 얇은 옷 - 연예계의 거물이라 불리는 남자 : (조건) 시도 팰리스 클리어 후(12월 3일 이후)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관용을 잃은 길 - 에어리어 14 - (섀도 정보) 섀도 아사쿠라 : HP 약 3500 / (약점) 핵열 / (내성) 주원 / (흡수) 화염 / (드랍) 이모틀 조끼 - 호색한의 발라드 : (조건) 12월 10일 자동 활성화(안의 SNS) - (섀도 위치) 관용을 잃은 길 - 에어리어 8 - (섀도 정보) 섀도 아리하라 : HP 4210 / (내성) 화염, 염동, 핵열 / (드랍) 선동의 관 - 자그마한 비명 : (조건) 1월 13일 자동 활성화(후타바의 SNS) - (섀도 위치) 인지를 얻은 자의 길 - 에어리어 3 - (섀도 정보) 섀도 카가미 : HP 약 5000 / (약점) 축복 / (무효) 화염 / (반사) 물리, 총격 / (드랍) 대주살의 나선 반지 - 동생을 생각하며 운다 : (조건) 1월 14일 자동 활성화(미시마의 SNS) - (섀도 위치) 인지를 얻은 자의 길 - 에어리어 7 - (섀도 정보) 섀도 미나모토 : HP 약 6000 / (내성) 화염 / (무효) 물리 / (반사) 전격, 축복 / (드랍) 힘 상향의 부적×8 - 우상과 일각수 : (조건) ??? 팰리스 잠입 루트 확보 후 1~2일 내(류지의 SNS) - (대상 특정) 아키하바라의 공구점 아래 NPC의 대화를 듣고 한번 더 대화 - (섀도 위치) 인지를 얻은 자의 길 - 에어리어 13 - (섀도 정보) 섀도 후와 : HP 약 5000 / (약점) 주원 / (내성) 염동 / (무효) 빙결, 축복 / (드랍) 카드 [원 샷 킬] - ※약점 공격으로 다운시킨 후 협상에 성공하면 클리어 - ※(대화 선택지#1) 리리냥한테 민폐다(X) / 알 것 같다(X) / 가족은 어떻게?(O) - ※(대화 선택지#2) 돈이 있을 때만 그렇다(X) / 아이는 제대로 봐주지 않는 거냐(O) / 하긴 그럴지도(X) - ※(대화 선택지#3) 아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O) / 아직 늦지 않았어(O) - 페이크맨 쇼 : (조건) ??? 팰리스 잠입 루트 확보 후 1~2일 내(류지의 SNS) - (대상 특정) 키치죠지의 물물교환 아저씨 출현 위치 기준 골목 상단 NPC의 대화 듣기 - (섀도 위치) 인지를 얻은 자의 길 - 에어리어 15 - (섀도 정보) 섀도 아마사키 : HP 약 5500 / (약점) 축복 / (내성) 전격 / (무효) 주원 / (드랍) 파천황 벨트 - 악하게 융합하는 영 : HP 약 2800 / (내성) 화염, 염동 / (무효) 주원 <잠입 루트 확보 - 후타바 팰리> https://funkygame.tistory.com/2875 <호감도> https://bbs.ruliweb.com/game/1074/read/9426649 <메멘토 최심부> https://m.blog.naver.com/franchtoa

  • 중간고사 망치고 싶으면 2주전에 구매하길 바람

  • 숫기 없고 낯 가리는 개씹아싸로 살던 대학생활 방학에 세일하던 페르소나 사고 기숙사에서 할 게 없어서 어쩌다보니 했는데 처음에는 연출, 설정, 플레이 스타일이 좋아서 계속 하다가 열심히 사는 주인공한테 고무되어서 인간관계도 쌓고, 친구도 만들고 열심히 살게 되더라 다른 사람한테는 좀 허접인 게임일 수도 있어도 나한테는 여러모로 뜻깊은 게임인듯

  • 이건 게임이 아니다 1년간의 도쿄생활이다..

  • 오랜만에 한번 더할까 하고 들어왔다가 리뷰들의 플탐을 보고나니 내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해야할지 자랑스러워해야 할지 모르겠다...

  • 나쁜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을 훔치는 게임. 근데 츤데레 할아버지 호감작하는게 더 재밌음.

  • 제 2의 인생을 살았다

  • 몇 년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게임

  • Honestly the best game I've ever played.

  • 100시간에 걸친 제 인생이 끝났어요

  •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부터 내 스타일아니었지만, 하도 극찬하는 사람이 많아서 해보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개인적으로 대화나 컷신같은거 왠만하면 스킵안하고 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도제히 못참겠음. 좀 재밌어지나? 싶으면 대화만 실컷하고 ... 재밌어 지나 싶으면 애니메이션 컷신임. 스토리가 중요한 겜이라 스킵도 못하겠고... 탐험이나 전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알게 되는게 아니라, 주인공들이 설명충마냥 대사로 모든걸 해결함.. 물론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겐 갓겜일것 같기는 함. 근데 난 아닌것 같다.

  • 오후 3시에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오전 3시 됨

  • 생각보다 빡빡하게 돌아가는 게임이라 여유롭게 한다는 마음은 접게됐다. 뭔가 챙겨야할건 엄청 많은데 그것에 할애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거나 스케쥴에 밀려서 영영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라 다회차 할 마음이 없다면 모든 컨텐츠를 소화하기 위해 공략이 필수인 게임이다.

  • 간지에 절여진 중2오타쿠 감성을 원한다면 바로 이게임! 학교에서 문제아 취급받던 찐따안경남인 내가 사실은 괴도단 리더? 평소엔 맵을 돌아다니면서 본인 스탯올리고 미연시느낌처럼 애들이랑 호감도 쌓아서 능력강화. 메인스토리 따라다니면서 던전활성화되면 젤다 신수처럼 들어가서 퍼즐풀고 나오고 이걸 반복. 페르소나 합체,업그레이드도 있는데 솔직히 페르소나 외형이 90년도부터있던 자사게임들 재탕이라 그렇게 매력적이진않음.. 페3 처럼 여주가있어서 남캐랑 이어지는건 안되지만 페6에는 여주도 나왔으면..

  • JRPG의 정수

  • 사람들 다 스토리 얘기하는데 나 혼자만 길찾기 게임 중임 왜? 왜지? 나만 페르소나 5 첫인상 길치 극복 게임이야? -------------------------------------------- 수정(03.23 진엔딩 완료) 누가 페5로열보고 인생이라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함 진심으로 근데 니들 왜 스크램블은 그따위로 냈냐고

  • 그냥 좀 해라

  • 브금이 맛있어요

  • 고봉밥이여

  • JRPG 희망편 일본게임의 장점들이 전부 들어가있습니다 일본감성 좋아하시면 꼭 해보세요 초반에주는 DLC 페르소나는 치트급입니다 재미를 반감시킬수있으니 주의하세요

  • 9수한 그 남자도 개심시켜주길..

  • 아직 조금밖에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계속 미칠듯이 하고 싶진않은데??

  • 게임적후기:페3(포터블)페4골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UI와 이펙트로 눈이 즐거웠습니다. 펠리스도 기존 던전뺑뺑이식 보단 진짜 잠입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고요. 저한테는 좀 힘들었지만 이건 포불던이나 페34같이 오르락내리락만하는 노가다 좋아하는 특이취향이라서 넘어가시고 스토리는 ??얘왜이럼 싶은 것도 없잖아 좀 있었는데 하나하나 트집잡지마시고 아~긁혔구나~아~애들이 성모구나~라는 뇌없는마인드로 즐기시면 됩니다. 초반엔 확실히 재밌음 씹덕적후기:괴도단이 너무너무좋아서 개심당하고 싶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개심당할 짓을 할려고요

  • 후반부 스토리 왜이럼....

  • 자극적이지 않은 RPG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와 개발팀 "ATLUS"는 일본 게임사의 축복이다. 초반부 일본 서브컬처 문화(애니메이션)를 즐겨 향유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시시하거나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대사와 이미지들이 나오지만, 후반부는 갈수록 JRPG의 많은 면에서 다양화를 시켰다.

  • 페르소나5, 나의 사랑. 페르소나5, 나의 빛. 페르소나5, 나의 어둠. 페르소나5, 나의 삶. 페르소나5, 나의 기쁨. 페르소나5, 나의 슬픔. 페르소나5, 나의 고통. 페르소나5, 나의 안식. 페르소나5, 나.

  • 체크메이트 탕! 체크메이트 탕! 체크메이트 탕! 체크메이트 탕! 체크메이트 탕!

  • 3,4까지 하고 5를 하면서 확실히 느꼈다. 페르소나는 인생임.

  • 워낙 JRPG를 좋아하지만 나이 30중반 아재가 과연 이 게임에 재미를 느낄까 했는데 간만에 게임불감증 없이 엔딩까지 보았다. 스토리가 상당히 고봉밥이라 하나하나 파고들었으면 100시간은 그냥 넘을듯... 플탐만 늘리려고 하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만으로도 이렇게 플레이타임이 길은 게임은 몇없을거 같다. 정말 재밌게 했다.

  • 페르소나 5 로얄 <도전과제 100% 달성> 그것은, 운명의 포로. 모순된 세상에 맞서 미래를 되찾는 이야기. 빼앗아라, 그 의지로. 페르소나 5 로얄은 페르소나 메인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인 페르소나 5의 확장판으로, 많은 사람들이 본작으로 페르소나 입문을 할 정도로 유명하고 잘 만들어진 명작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플스 독점 판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본작을 하기 위해 눈물을 거둠고 플스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데, 시간이 지나 PC로 이식이 되어 플레이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 페르소나 3 리로드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입문한 사람으로서, 왜 많은 사람들이 본작을 추천하고 떠받치는지 궁금했기에 리로드를 끝낸 후 바로 본작 플레이를 하기로 결심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보호조치를 당하게 된 주인공은 도시로 상경하여 슈진고등학교로 전입을 가게 된다. 그러나 등교 첫 날, 주인공은 처음 본 동갑내기 학생과 우연히 이세계로 빠져들게 되고, 그곳에서 왜곡된 욕망으로 일그러진 어른들의 공간, 팰리스라는 곳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동갑내기 학생이 불의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주인공은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말하는 괴물 고양이 '모르가나'를 만나며 이세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 이후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주인공과 친구들은 그 욕망에 사로잡힌 어른들을 개심시키기 위해 괴도단을 결성하고 활동하게 되는 이야기가 본작의 메인 줄거리이다. '어른들의 욕망에 이용당하기만 한 나약한 청소년들'이 모여 괴도짓을 한다는 이 스토리가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하지 못했던 과거의 내 모습이 겹처 보였기에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훌륭한 연출들과 중후반부의 반전 등은 3 리로드를 할 때보다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어줬다. 특히 <스포주의> [spoiler]주인공이 머리에 총을 맞고 죽는 장면을[/spoiler]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까지도 기억난다. 또한 컷신의 빈도도 많아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덕분에 엔딩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로얄에서 추가된 추가 스토리도 큰 뇌절 없이 깔끔하게 끝낸 것 같아서 좋았다. 3 리로드를 하고 본작을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전투와 던전이었다. 리로드를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중후반부부터 던전에 들어서기만 하면 한숨부터 나왔고 도중도중 지루하게 느껴져 쉬면서 했었기에 걱정스러웠지만,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금방 느끼게 되었다. 주인공들이 개심시킬 인물에 따라 각기 다르고 특색있는 팰리스들이 등장하고, 그 컨셉에 맞춰 다양한 기믹과 디자인들이 나와서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다. 이 때문에 계속 쉬면서 했던 3 리로드와 달리, 맵 곳곳에 숨겨진 수집요소들과 보물상자들을 찾고자 계속 돌아다니며 파밍을 하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지루하기 짝이 없던 타르타로스와 달리 본작에서 등장하는 비슷한 던전의 메멘토스에서는 성장하는데 메리트를 주는 새로운 수집요소와 다채로운 퀘스트들 덕에 항상 즐겁게 탐험했던 것 같다. 전투 시스템 또한 많은 부분이 강화되었다. 더 많은 속성들이 등장했고, 새로운 물리딜 무기인 총기가 추가되었으며, 커스터마이즈 또한 가능하다. 총공격 또한 괴도 느낌이 물씬 나도록 매력있게 연출되었고, 일정 조건이 발생했을 때 사용 가능한 쇼타임 액션 또한 역시 아틀러스구나 생각나도록 멋지게 연출되었다. 커뮤 활동을 통한 전투의 메리트 요소들 또한 더욱 강화되어 후반 팰리스를 공략하는데 써먹기 위해 더 다양한 커뮤들을 하기 위해 꼼꼼히 일정을 계획하고, 메리트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조합을 연구하는 등 전투적인 측면도 월등히 퀄리티가 놓아졌다고 느껴젔다. 커뮤를 진행하는데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으면 굳이 하고 싶을까? 페륵소나 5 로얄에서는 그런 경우가 전혀 없었다. 본작의 커뮤 대상 캐릭터들은 모두 매력적이고 정이 많이 간다. 괴도단 멤버들 모두 비슷한 처지로서 서로를 공감하고 의지하는 끈끈한 우정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지역에서 만나는 새로운 캐릭터들도 3 리로드때보다 더 흥미로웠고 뒷이야기를 더욱 알아보고 싶었다. 커뮤 레벨이 올라가면서 그들이 처한 상황과 고뇌 등을 대면하고, 이와 관련된 퀘스트들을 클리어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더욱 집중하고 정이 갔던 것 같다. 또한 후반부에 커뮤를 성실히 쌓아둔 인물들과 대면할때 내가 커뮤활동을 열심히 한 가치가 있었구나 보람을 충분히 느끼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일본의 유명한 도시나 관광지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돌아다니기만 해도 즐거웠고, 야구, 다트, 낚시 등 재미있는 부가활동들 또한 너무나도 좋았다. 스팀 도전과제 난이도가 리로드때보다 낮아져서 1회차만에 모두 클리어할 수 있었고 분량도 엄청 늘어서 1회차를 클리어하는데 130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히든보스나 도전과제, 수집요소 등 2회차 요소들도 충분했기에 즐겁게 2회차까지 플레이했다. 마이 팰리스 도전과제 중 노가다가 필요해서 조금 피곤해했고, 히든보스의 난이도로 몇 시간 고통받긴 했지만, 게임을 모두 끝마치고 나니 즐거운 추억처럼만 느껴젔다. 리로드를 먼저 플레이해서 그런지 본작을 플레이하면서 항상 즐거웠고, 하는 내내 몰입해서 했던 것 같다. 마이 팰리스 수집요소들도 모두 모으고 싶었는데, 조건들을 2회차 엔딩까지 본 후에 알게 되서 못 얻고 넘어가게 되어 아쉬울 따름이다. 리뷰를 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훌륭한 OST들과 스토리와 엔딩! 만약 3 리로드와 5 로얄 중 하나만 산다면 본작을 구매하길 강력 추천한다. 200시간동안 열심히 달렸으니까 좀 쉬다 4 골든도 하러 가야겠다 :)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영광인가, 파멸인가? 우리의 미래를 되찾아라! 총평 : - ★★★★★ (5.0) - TAKE YOUR HEART - 압도적인 분량, 최고의 연출들, 훌륭한 OST와 즐거운 전투 - 몰입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 로얄하고 리로드를 하면 후회한다! 둘 다 할거면 리로드 먼저! - 파생작이 많아서 즐거운 시리즈

  • 괴도단 한국도 와줘요

  • 시간 순삭 겜을 끌수가 없다.

  •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절대 저장해

  • 오늘은 체육선생님의 개심 결과를 확인하는 날

  • 플스와 다르게 본편에 모든 dlc가 포함되어있음. 할인가로 구매시에 2만 중반대정도로 구매가 가능함. 페르소나 시리즈 팬이라면 꼭 즐겨봐야할 게임.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 엔딩보고 박수쳤다. 여기서 사용된 몇 개의 bgm은 소장해서 듣고있다. 자의로 2회차를 즐긴 최초의 게임이다. 이거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

  • 나의 삶 필자는 3D 멀미가 심각해 30분만 쓸디 그래픽의 게임을 하면 편두통이 올라옴. 하지만 페르소나의 스토리, 게임 방식, 브금, 캐릭터... 매력적인 요소에 푹 빠져 69시간에 모든 스토리를 정독해 엔딩을 봄. 태생적으로 무리인 것도 이겨내고 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게임. 인생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감. 가격 부담 때문에 세일에 샀지만, 정가를 주고 사도 될만큼 좋다고 봄. 결론은 페르소나 5 로열하자... 안 하면 인생을 손해봄...

  • 상당한 볼륨의 게임 엔딩 보는데 꽤 걸렸지만 재미있게 즐겨서 만족했습니다.

  • 재미, BGM, 연출 삼 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재밌게 즐긴 게임. 특히 눈에 띈 부분은 빨강과 흑백으로 디자인된 세련되고 화려한 UI 이다. 이제 다회차 하러가야징

  • 볼륨이 엄청나다. 세일할 때 반값에 샀는데 솔직히 플레이하면서 내가 이 돈 주고 플레이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속이 꽉 찼다. 원가 주고 샀어도 솔직히 게임 값을 하네... 하고 생각 들었을 것 같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즐길 거리가 참 많다. 잠깐 잘 돌아가나 테스트만 하려고 켰다가 하루 꼴딱 새고 일주일 넘게 페르소나만 하고 있다. 눈 뜨고 일어나서 자려고 눈 감을 때까지 이것만 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싶은데 그게 실제로 되더라.

  •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 게임이 왜 명작인지 모르겠다. 게임은 취향차이를 많이 타는 것이라 하지만 취향 + 아쉬운점이 있어 리뷰 남겨본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도 아니고 옴니버스형식이라 따로 놀고 스토리 중간중간 이어지는 연결고리도 없고 깊이감도 없고 갑자기 악신이 나오질 않나... 캐릭터는 각각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긴한데 캐릭터성에 대한 입체감이 부족해서 그 누구하나 몰입되거나 애정가는 캐릭터가 없고 심지어 그 뭐지 메멘토스의 조제 캐릭터가 제일 잘 구현한 것 같고 게임성은 반복적 전투로 피로감만 쌓이고 약점 공략하고 한번 클리어한 애들은 그냥 메멘토스 차량박치기 처럼 넘어가줬으면 어땠나 싶고 퍼즐을 넣는건 좋은데 한번 같은 원리로 클리어한 퍼즐을 재탕해서 길찾기나 공략하게 만드는 피로감도 있고 게임 디자인은 카툰렌더 한 건 좋은데 너무 로우폴리곤으로 모델링 했고 그렇다고 2d에 가까운 그래픽도 아니고 차라리 라이브2d로 제작하거나 원신같이 퀄리티 높은 모델링이랑 디자인을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였다.

  • 잘만든게임인건 맞는데 안그래도 시간많이잡아먹는 턴제 + 매 전투 종료마다 결산창 스킵도안되는거 + 맵쓰잘데기없이 큰거까지 플레이시간 뻥튀기 ㅈㄴ됐음 엔딩은 봐야지 마인드로 이악물고 했는데 다시생각해봐도 끔찍함

  • 애니 극장판 하나 보는 기분. 수작.

  • 시도 여객선 팰리스 막판에 두번 팅김을 당했지만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 이거 혼자 꺼지더니 .. 실행이안됨 .. 이유 아시는분..?

  • 재 밌 다 !

  • 끝~

  • goat...

  • 스토리와 캐릭터 몰입도가 좋은 턴제 JRPG. 초반부엔 스토리가 유치하고, 전투방식도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진행할수록 여태 해 본 JRPG 중, 가장 게임 몰입도가 좋았다. 그 때문인지 플레이하는 내내 장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메인플롯만 따라 진행해도 플레이타임이 100시간은 가뿐히 넘어가는데, 후반부쯤엔 100시간, 100일도 아니고, 진짜 1년은 지나간듯한 느낌이었다. 분량이 너무 길어서 마지막에는 이젠 제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긴 했지만ㅋㅋㅋ (특히, 던전의 던전의 던전을 거쳐 막보까지 가는 과정은 뇌절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길었다..) 위와 같은 장점들이 있는 반면, 몇 가지 분명한 단점들도 있었는데, -다소 긴 던전(팰리스)과, 던전 내 과도하게 빈번한 전투에서 오는 피로감. -시리즈의 5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실한 UI상의 정보표기. (ex 이미 완성한 페르소나의 조합법이나, 전투 시 UI 같은 것들) 하지만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몰입감과 재미로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게임이며 게임의 주제나 배경상, 특히 청소년층 게이머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 8->9 코옵 찍기 전에 저장하세요..

  • 세상이 날 억까해 엉엉

  • 일주일동안 100시간 넘게 해서 진엔딩 봄 아진짜 갓겜;; 후유증 심하다

  • JRPG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꽤 재밌게 했습니다. 연출 뽕맛이 좋네요

  • 86시간중 켜놓고 쉬는 시간 빼고는 실제 플탐 60시간정도만에 엔딩 봄 사이드스토리나 모든 인연 카드 만렙작 하시려면 80~100시간 봐야할듯 이런류 겜 첨하다 보니 좀 헤매긴 했는데 아직도 규동이랑 편의점 알바 어케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씹덕이 되어버렸다

  • 애니메이션과 일본풍 JRPG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 9 / 10

  •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게 한 게임 진짜 너무 재밌었다

  • The only reason I play this game is to be Takemi's little guinea pig

  • 1회차 플탐 96시간... 요즘 시대에 흔치 않은 씹 가성비 게임 근데 진엔딩 못봐서 2회차 해야함 ㅋㅋㅋ

  • [5/5] 페르소나 시리즈 입문 첫 타이틀입니다. 명작 애니메이션 카르멘 샌디에고가 떠오르구요. 스타일리쉬한 캐릭터 디자인과 신나는 음악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 씬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양한 룩 입히는 재미도 있네요. 아직 전투 시스템은 잘 이해 못했지만, ( 잘 이해하지 않아도 진행하기 쉽게 짜여졌습니다. ) 어려운 게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스토리 좋고 재미 좋습니다. 이게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 ※ 아래는 게임 플레이를 마무리하고 추가된 내용 플레이타임 분량이 100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 음악에 스토리가 가려진 느낌이다. 스토리가 굉장히 정교하게 구성되있으며 가히 인생게임이라고 부를만 했다. 모두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다. 절대 후회없을 것. 도전과제는 다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언젠가 2회차를 다시 즐긴다면 여전히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다.

  • P4R도 재밌게 했는데 P5R은 확실히 편의성이나 연출이나 캐릭터성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JRPG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스위치로 3회차하고 스팀판 샀습니다

  • 초고교급 인싸남의 학창 생활 체험 시뮬레이터 8.5 / 10

  • 갇겜!

  • 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페르소나 3 리로드 나온다

  • 장래 희망이 괴도가 될 수 있음 유잼

  • 노잼

  • 오늘은 이만 자자

  •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 조금 따라가기 힘든 감성입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 이 게임에 나오는 노래는 게임은 몰라도 대부분 노래만 아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노래는 진짜 G.O.A.T 그자체. 게임은 턴제겜이므로 취향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했음. 스토리도 재밌고 게임도 재밌었음. 가격이 비싸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 할인하면 3만원정도로 내려감 ) 결론 : 노래가 맛있고 게임도 맛있다.

  • 처음엔 그래픽도 최신게임에 비하면 좋은편이 아니고 설정이 많아서 몰입하기 어려웠는데, 튜토리얼이 꽤 잘 되어있고 그냥 머리비우고 하니까 어느새 시간 많이 지나가있음. 몰입해서 할만한 게임은 맞는데, 시리즈 모르고 JRPG 익숙하지 않으면 익숙해지는 시점까지 가기가 굉장히 힘들거라고 생각함. 돈아까워서 이악물고 하니까 익숙해져서 슬슬 할만하네요

  • 일단 해보세요 ㅋ

  • 길 찾고 퍼즐 풀 때는 정말 머리 끝까지 열받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함

  • 와레와 난지 난지와 와레. 요새 나온 작품인줄알고 할인할거란 생각도 안하고 샀는데 무려 7년전 작품이더라 정가 7만원주고 샀지만 볼륨이 워낙크고 난이도 조절해서 2,3회차도 달려볼만해서 제값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다 메뉴ui부터 시작해서 bgm, 다시보기, 게임편리성 등등 제작자들이 게임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음 정말 딱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팰리스 내부의 지도에 공간이동하는곳 화살표 표시 옆에 어느 맵으로 넘어가게 되는지만 텍스트로 표시해줬으면 좋았을거같다. 깨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나중에 층수까지 나뉘고 하니까 조금 헤맴. 이것마저 억지로 깔만한점 찾은거고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만족 코옵 캐릭터들의 사이드 스토리도 전부 좋았고... 페르소나시리즈 첫입문작이지만 감동받아서 다른 시리즈도 다 삼. 모나 보이스가 아주 귀여움.

  • 재밌다며

  • 몰입되는 스토리, 예쁘고 잘생긴 캐릭들, 쾌감 쩌는 액션 연출 걍 개재밌음

  • 스토리 진짜 탄탄하고 재밌습니다~!

  • Krpg는 반성해라

  • 나는 그대... 그대는 나… 그대, 지금 새로운 계약을 맺으니. 계약은 곧 결박을 깨는 반역의 날개가 되리라. 나, 『지금 당장 다운로드』의 페르소나의 탄생에 축복의 바람을 얻으니, 자유에 이르는 새로운 힘이 되리라…

  • 【후기】 (도전과제 100% 달성 후 작성) 여지껏 본인에게 JRPG는 클래식하고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단순명료한 주제를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맛 보고 즐기는 게임으로 자주 선택해온 장르였다. Persona 5 Royal는 이 장르에서 자주 접할수있는 비판적 의견도 거의 없고 (개발사에 대한 밈 이외엔...) 완벽에 가까운 극찬과 긍정적 평가들을 뿐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한 게임이라 느낀 아쉬움인 걸까? 아니면 즐겨 먹던 맛과 다른 부분에서 느낀 거부감 탓일까? 초반에 느꼇던 신선함과 흥미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생각과는 달랐던 부분들로인해 중반부쯤에 돌입했을 시점에는 점점 진행하고싶은 동력이 고갈되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게임에 대한 감정은 큰 반전없이 그대로 도전과제 100%를 채울 때 까지 궁시렁궁시렁 거리는 본인을 찾아볼수있었다. P5R에 대한 솔직한 느낌은 '이제야 내가 철이든건가? 아니면 JRPG가 싫어질 나이인가?' 라고 생각하게 해준 게임으로 말하고싶다 손가락 방향을 아래로 내리는 본인이 홍대병 환자나 반골 꼴통새끼인가 싶어 갑갑해졌다. PS・당시 게임 끝낸 뒤 바로 작성하면 짜증가득한 징징글이 될듯해 일부러 Persona 3 Reload를 끝낼 때 까지 작성을 보류했다. P3R를 한뒤 느낌은 내 취향을 다시 확인하게 된 부분 + P5R의 손가락 방향을 정하는데 망설임이 사라졌다. 【비추천하는 이유】 ①본격 치매유발하는 멀티태스킹형 퍼즐요소 본인은 나름 퍼즐을 즐기는 부류쪽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퍼즐도 상황과 조건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이 게임을 통해 깨달았다. 생각해보니 지금껏 즐겻던 게임에서 등장한 퍼즐게임은 항상 탑뷰나 사이드뷰로 전체상황을 한번에 파악 할 수있는 상태로 표현되었으나 이 거지같은 퍼즐은 숄더뷰 상태로 풀도록 만들어 지도를 보고 미로찾기를 하면서 어디에 트리거가 있는지 기억하고 퍼즐을 풀어야하는 유저들을 조기치매환자로 만들려하는 악랄함에 치를 떨었다 파판13시리즈도 숄더뷰 퍼즐요소는 있었지만 퍼즐던전같은 고유공간에서 단순한 2차원 퍼즐이었으니 상황파악에 문제가 없었다 그나마 비슷한 맛을 보여준 어크오디세이도 적당한 맛보기로 멈췄기에 그다지 분노를 유발하지 않았는데 이건 좀 심하다 느꼈다. ②식고문 수준의 변태같은 퍼즐의 향연 고급 뷔페에 가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있는건 너무 좋다 하지만 그걸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해 먹어야 하는것이 아니고 반 강제로 다 먹어야 한다면 식고문이다. 스토리적인 부분이나 게임장르적인 부분은 내가 작가나 개발자가 아니니 기본적인 요소들만 존재한다면 왈가왈부할건 아니라 넘어가고 미연시나 포획육성은 스토리 진행시 자체패널티를 감수하면 타협이 가능한 부분이나 끝이 언제인지 알수없는 변태적인 퍼즐을 이런식으로 그렇게 까지 쑤셔 넣어야 했는지 의문은 여전하다. 그냥 적당한 퍼즐과 진행관련 아이템 입수 방식으로 퍼즐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만 줄이는 방식이었다면 퍼즐취향쪽 유저들도 나름 납득은 할수 있을듯 싶은데... 침입대비 보안 관련은 문외한이라 아무말도 못하겠지만 정말 보안시스템을 퍼즐로 구성한 단체나 개인이 존재할까 싶다.... ③와이어액션이 나올때 예상했어야했는데.... 이 친구들은 미쳐가지고 3차원으로 지형에 퍼즐요소를 첨가한것에 모자라 지도를 설계도로 만들어놨다. 아예 설계도로 컨셉을 잡고 갈거면 확실하게 하던가 평면도하나만 던져주고 정면도나 측면도를 엿바꿔먹었는지 같은 층이지만 위층은 아닌 상태에있는 위치 파악을 어렵게 하는 악의적인 구성을 한 지도때문에 생긴 분노로 제작자 대가리 깨부숴 놓고싶게 만든 게임은 P5R이 처음이다. ④거지같은 세이브 시스템 그냥 상시 저장가능아니면 임시저장기능이라도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일이 생기거나 급하게 종료하고 싶은데 세이브 포인트까지 되돌아 가야할때 정말 괴롭다 다음 포인트까지 더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진행하고싶은 의지가 없으니 끄고싶은 거겠지? 정말 묻고 싶다 임시저장 기능만드는게 어려운 부분인가? 지금까진 그냥 넘어갔던 부분이었는데 P5R덕분에 게임 선택시 확실한 불호요소 하나 확실하게 내 뇌속에 저장하게 되었다. ⑤메인그룹 캐릭터 주동적 인물이던 반동적 인물이던 변화와 서사로 표현되는 입체적인 쪽이 좋지만 그 캐릭터가 성장이나 몰락이 아닌 투명화되는 부분이라면 평면적인 캐릭터 보다 못하다 생각한다. 예를들어 처음부터 평화 사랑 우정만 외치는그런 놈이면 상관없다 그냥 익숙한 멧되지 포지션이니 "아 걔는 원래 그런 놈이야"하고 이해하면 되기에... 안타깝게도 게임 메인그룹인 괴도단의 초중반 캐릭터들로 엄청난 몰입감을 갖게끔 만들고선 이야기가 진행되갈수록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포지션이 파괴되거나 존재자체가 애매해지는 부분이 두드러지고 몇몇 존재하는 입체적 캐릭터는 다른 유명 만화의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까지 준다. ⑥너랑은 친해지기 싫다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깨질 때 커뮤시스템은 마이너스쪽으로 다가온다. 사실 미연시같은 커뮤니티 게임을 즐기는 이유는 확실한 컨셉이 존재하는 캐릭터들중에서 취향것 즐기는 부분이 좋은것인데 취향만 찾다간 낭패를 볼수있다. 도전과제가 없어서 망정이지 까딱하면 강제2회차 돌입할뻔했다. (그렇다 본인은 P5R 올커뮤 실패자이다) 억지로 강력한 보조효과 때문에 본인만의 미연시를 즐기는 포인트를 바꿔가며 게임을 해야만 한다면 그 또한 고통스러운일! 굳이 내가 왜 쟤랑도 친구놀이를 진행해야하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 몇몇 캐릭터에겐 미안하지만 혼자하는 게임에서까지 사회생활을 하고 싶지는 않다. ⑦무료(?)DLC 이건 안쓰면 그만아냐?라는 말을 할법한데 맞다 관련 요소를 배제하면 되며 평소 본인도 난이도관련 인식은 스스로 족쇄걸면서 통제하여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지만 문제는 페르소나 조합시 배경지식이 없으면 뭐가 DLC 페르소나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본인같은 특이성 입문자에겐 아쉬운(?) 부분이긴하다 ⑧생략 불가능한 전투정산 다시 필드로 돌입하는 로딩시간이 필요한건가? 전투정산 스킵못하게 만든이유는 뭘까? 퍼즐때문에 열받으니 자잘한것 까지 아니꼬와서 죽겠다. 【그나마 좋았던 점】 (진심으로 좋았던 점 찾으려고 애썻는데 게임성 이외의 부분까지 끌고와도 이정도 말곤 생각이 안난다.) ①자동전투시 생각보다 똑똑한 동료의 행동 사람마다 자동전투를 기피하는 이유는 가지각색이겠지만 공통적인 이유는 본인이 생각한 부분과 거리가 먼 행동들을 하거나 단순 일반공격만 한다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P5R은 4종류의 패턴으로 동료의 행동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턴제장르 특유의 반복되는 피래미들과의 전투의 피로도를 줄이기위해 자동전투시의 행동패턴을 세분화하여 만들어놨는데 나름 합리적인 선택을 취한다. 어쩔때는 본인이 하려하는 액션을 그대로 선택해서 전투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시켜주는데 ②원 모어 프레스 턴 시스템 여러 턴제 JRPG를 하면서 기본 턴제게임을 제외하고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시스템은 FINAL FANTASY시리즈의 'ATB시스템' BRAVELY DEFAULT시리즈의 'BP&DF시스템' 정도가 있는데 P5R을 계기로 3종류로 늘어날 것 같다. 특히 아군 및 적군간에 속성에 따른 약점 공격과 치명타 적중으로 유저가 고려해야 할 전략적인 부분을 추가한 점은 지루하게 느끼기 십상인 턴제 게임에서 지루함을 날려버리고 시리즈를 대표할 시스템을 만든점은 놀랍기만 하다. ③교환학생 시절 상기시켜준 시부야거리 도쿄 주요 노선도중 생활하며 자주 방문했던 장소와 거주지를 게임으로 비슷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인상에 남는다. 특히 시부야역 근처 주변 배경 및 전철과 지하철 노선도별 지역등 유명 스폿 JR야마노테선<-> 긴자선의 환승을 거의 완벽하게 구성했다. 용과같이0의 신주쿠 & 도톤보리의 구현도를 뛰어넘는 (제작시기는 다르긴해도) 퀄리티라고 생각한다. 직장생활했던 오사카 배경으로도 이런 퀄리티의 게임을 만날 수 있을까? ④OST & BGM 엔딩까지 봤던 게임중 OST를 끝나고도 찾아 듣는 종류가 몇 없었는데 P5R이 새로 추가되었다. 추가로 간만에 턴제게임에서 장기전으로 흘러가도 BGM이 늘어지는 부분을 잘해준 게임을 만났다.

  • 4를 너무 재밌게 해버렸다..

  • 라벤차도노

  • 먹을 만 하네요

  • 주인공은 쿨톤임 웜톤임?아니면 내가 평생 닦아내지 못할 침 1톤임?아니면 내 인생의 달달한 메가톤임?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하지 못할 사랑의 마라톤임?아니면 평생 보지 못할 플랑크톤임?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20010313톤임?주인공은 물복임? 딱복임?아니면 내 삶에 찾아온 행복이자 축복임? 당신 왜 매일 미모 기록 경신하지? 과거의 나를 이기는 것도 매일의 목표 뭐 그런거야? 주인공의 미모는 왜 근로기준법 주 52시간 근로를 지키지 않느냔 말이야 ... 월화수목금토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항상 잘생기묜.어떡해. 야간수당 주유수당은 받고 일하냐는 말이야. 주인공얼굴.

  • 말로만 듣던 페르소나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된 작품. 흔한 전개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 속에 주변 인물들과의 커뮤니티 관계, 인지와 욕망에 대한 아틀라스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 Ost도 좋으니 꼭 들어보길 바람

  • 아 씨발 저장

  • 페르소나5를 플스4프로로 다회차 했었고 스팀으로 로열을 150시간 다회차 해 본 결과 명작은 분명 맞다 하지만.. 페르소나5라면 모를까 로열이란 이름 붙히고 카스미로 그렇게 홍보했으면 스토리상 초반 팰리스까진 아녀도 스토리 중반부터는 무조건 같이 파티맺고 팰리스 공략도하고 여러 이벤트도 넣고 데이트도 넣어줬어야지.. 뭔 개같이 중간중간 잠깐 얼굴보는 이벤트가 끝이고 최종전 시도팰리스때도 카스미가 자진해서 돕겠다는 이벤트씬에서도 데려갈지 말지를 유저가 선택하도록 선택권을 줘야지 거지새끼들아.. 무조건 위험해서 안된다는 선택지만 있고 결국 또 얼굴만 보는 이벤트로 끝.. 고생해서 마지막 보스전까지 그 긴 플레이 타임으로 최종전 다깨고 조건 다 맞춰놔야 3학기 고작 딱 한달 짧게 카스미 만날 수 있고 뭐하냐?? 카스미랑 팰리스 딱 하나 깨는게 끝인건 선 넘었지.. 메인 히로인으로 쭉 플레이 가능할것처럼 홍보를 하질 말던게 개쉐이덜아.. 이새끼들은 겜은 잘 만드는데 페르소나3 진엔딩을 DLC로 팔지않나 로열 카스미 한명때문에 산건데 스토리상 없는 수준이고.. 개상술 허위광고 하는 경향은 진짜 존나게 맘에 안듬.. 야네 겜은 무조건 반값할때 구매해야 이득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겜은 잼난건 인정함.. 팁으로 매일 항시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 페르소나 시리즈 역대급으로 개선된 게임 플레이와 편의성 그리고 개 쩌는 UI, 진짜 모든 요소 하나하나 거를것 없는 완전체 페르소나 하지만 진짜 스토리 만큼은 이게 맞나 하는게 많고 새롭게 추가된 요시자와는 좀 일찍 파티에 합류 시켜서 플레이 하게 해주었으면 좋았는데 그게 너무 아쉽다. 하지만 PC판은 DLC 다 포함 해서 주니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면 한번은 플레이 해봤으면 하는게임이다. 그리고 전 시리즈 안해도 상관 없으니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추천. 그리서 6편도 무인판 출시하고 완전판 출시 하겠지? 망할놈들아!

  • 세상 모든 게임이 페르소나5 같다면 저는 기쁘게 개백수가 되겠습니다.

  • 후반까지의 전개들 모두 어른나빠로 획일화 되어있고 사회문제들을 '개심'을 통한 해결하는 영웅적 서사가 다루는 문제들의 무게에 비해 너무 가볍다. 개심 후의 악인들의 행동들 또한 너무 유치해서 일본식 일진 사이다물을 보는 불쾌감까지 느껴지며, 극의 주요 반전 혹은 트릭이 너무 편리주의 적이고 설정충돌로까지 볼수 있는건 완성도적 측면이나 플레이어 수준을 너무 낮춰서 제작했다는 점에서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페르소나 4를 먼저 하고 넘어온 입장에서 전작의 이점을 계승하지 못한것도 큰 아쉬움이다. 전작도 유치하다면 유치했으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라는 게임의 분위기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 밝고 가벼운 이야기에 거슬리는 서사는 다루지 않았다. 고등학생이 세상을 구할지언정 사회 현상들을 싸구려 사이다물로 다루지 않았다는게 5와 비견되는 4의 가장 큰 장점이고 5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주요 반전의 요소간의 차이도 두드러진다. 4는 그것이 막보스의 정체로 힌트가 전무하지만 그게 막보스의 자연재해적 속성과 겹쳐져 오히려 깔끔하게 납득 가능했던것에 비해 5의 트릭은 지략을 방자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전개(뜬금없이 나온 최조실의 특수성 등)는 몰입도적 측면에서도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그 이외에도 카모시다 펠리스에 비해 시도 전까지의 후속 펠리스들이 너무 조촐하다거나 4에 비해 메인 페르소나들의 아트워크가 아쉽다는점, 햄버거 팔이 보스전에서 난이도 조절 실패, 최종장에서 '그 녀석'의 비중이 서사에 비해 너무 작은게 아닌가하는 등의 의문과 80레벨이 넘어가면 전투가 지루하다는 자잘한 아쉬운도 많지만 투덜거리면서 150시간은 족히 때울만큼 확실히 장점이 더 많다. 우선, 유사 미연시 맛집답게 주변인물들의 서사는 다채로우며 흥미롭고 새롭게 추가된 전투 시스템과 벨벳룸 시스템, 코옵들의 해금능력들이 일상 파트를 바쁘게 보내게 되는 활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턴제전투는 전작에 비해 다양해지고 그 장점이 강화되어 더욱 재밌게 즐길수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진가는 최종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최종보스가 내세우는 주장은 이미 고등학생이 아니게된지 한참이 지나버린 반푼이 어른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달콤하다. 삶의 문턱을 넘지못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괴로움을 들어내고 보듬어주는 세계를 부정하는건 주저앉아있는 사람으로서 주인공들의 행보가 치기어리고 이기적으로 보이기까지한다. '니들은 역경을 극복할 힘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니까', '똑바로 살아 왔으니까'. '아직 기회가 많으니까'... 그들의 행보를 냉소적인 눈으로 거부할 이유는 너무도 많다. 그러나 최종장의 끝에는 결국 진심으로 주인공들에게 마음이 기운다. 플레이하는 나는 이미 많은것을 놓치고 중금속처럼 후회가 쌓여버린 식은 사람이지만 굳은살이 채 배기지 않은 여린 가슴들이 외치는 '그럼에도 나아가자'는 말에 어떻게 코웃음으로 일관할 수 있을까, 오히려 부끄러움까지 느끼게 된다. 내가 비웃은 저 핏덩이들에게 새겨진 상처들과 그들이 외치는 '그럼에도'가 고작 부작위와 나태로 점철되어 있는 시시한 나따위가 '철없다'로 외면하기에는 너무 커다란 진심이 담겨있다고 느껴진다. 이렇게 마지막에 감동과 여운을 주니 그 전까지의 서운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앞에서 깊이가 없어 조졌다고 느낀 파트들이 성장서사를 위한 발판이 아니었나하는 뇌절까지 생각이 미친다. 물론 그것들이 수염에 담배쩐내가 벤 아재들이 본인들이 만든 캐릭터들의 입을 빌어 하는말이기는 해도 그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다고 느껴진다. 오히려 그것이 이 게임의 화룡점정이 아닐까하는 생각까지든다. 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세계, 그 본질이 관계없이 마치 한정판이라고 믿으면 더 맛있는 쿠키처럼, 실제가 아닌 인지 속의 존재일지라도 그의 각성과 각오가 무거웠던것 처럼, 그것이 누군가가 만든 게임일지라도 내가 느끼는게 세계라는걸 게임은 계속 말해준다. 그건 제작진이 게임이라는 매체에 보내는 찬사이며 그 찬사속에 담겨진게 간지러운 응원이었다는게 이 게임이 갓겜으로 내 마음속에 기억될 이유일 것이다.

  • 정말 마음에 너무너무 남는 게임입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긴 시간이지만 재미있게 즐겼어요! 다음에 일본 놀러가면 성지순례 가보려구요 ㅎㅎ 페르소나 잘 모르시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 b

  • 여러 모로 정말 재밌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전투, 무작정 딜찍누가 아니라 퍼즐 기믹을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 맵,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현실을 반영한 것 같은 이야기와 예술적인 UI, 캐릭터 간의 미쳐버린 서사까지... 다만 이 게임은 상시 세이브가 안 되고 전투중 세이브 할 수 있는 텀을 길게 주는 편이므로 컷신보다가, 또는 전투 중 애니메이션 도중 자꾸 강종된다면 (그래서 저처럼 보스전 세 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 시작할 때 !!네크워크 설정!!을 끄십시오 (게임 내에서 물어봅니다) !!! 저는 모 보스전을 두 번, 모 전투를 세 번 하면서 이 게임을 죽이려다가 네크워크 설정을 끄고 진엔딩까지 봤습니다... 어떤 루트인지 모르지만 끄고 시작하심을 권장해드립니다.

  • 성장. 진행. 한만큼의 엔딩. 페르소나 무엇이 더 설명이 필요할까. 중반부나 게임의 노가다성이 좀 필요하거나 DLC나 난이도를 낮추는 요소가 추가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모르고 하여도 충분히 게임이 아쉽진 않았습니다. 흔치 않는 몇 회차 엔딩을 봐야하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1회차만 한다고 아쉽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페르소나 시리즈를 오래전부터 알고는있었는데 별로 안 땡겨서 몇년동안 안하다가 세일 때 드디어 한번 사봤습니다. 결론은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170시간을 끝으로 엔딩 본 지금은 인생겜에 등극했습니다. 솔직히 3학기 들어가니까 좀 지루하긴했는데, 참고 엔딩까지 보고나니 역시 갓겜이 맞네요. 스팀평가 압도적으로긍정적은 무조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 진짜 jrpg계에 혜성처럼 떨어진 충격이 아니었나 싶다 올해로 출시한 지 8년이 지나도 "스타일리시한 게임" 하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듯 문제가 있다면 후반부 스토리가 존나 짜침... 이케 카이토단~~~~

  • 페르소나5 더 로열을 하면서 재밌게 한거 같습니다 진엔딩 보려고 시간이 순삭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스토리도 재밌고 캐릭터 마다 각자의 스토리랑 친밀도 레벨을 올려야 싸울때 도움되는것도 있고 장점은 정말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팰리스를 공략할때가 어려운것이 많을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패턴으로 친밀도랑 이런저런 올려야 할것도 많고 지루할때도 있지만 게임할때 노래랑 브금도 듣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페르소나 6도 지금 개발중이라고 들었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갓겜이라고 하는이유가 있네요 꼭 하시길!!

  • 모바일로 출시된 페르소나 팬텀으로 유입되고 원작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다.. 전투부분은 깊지가 않아서 별로 맛은 없고 스토리가 맛있음 근데 중후반 넘어가면 텍스트 피로가 누적되서 발기가 풀리긴하는데 마지막까지 완주할 만한 요소들이 남아서 끝까지 하게됨 뭐 이래저래 추천할만한 게임

  • 아주 재미있는 게임 오쿠무라 때 키보드 샷건 때릴번했지만.. 오쿠무라 빼면 다 노멀로 깰수있는 난이도여서 아주 좋다. 최소 2~3일 걸리고 스토리도 건너뛰어도 나중에 다시 볼수있어서 편함 ㅎㅎ 이 게임만에 특유에 UI가 나를 이끌고 유저를 모은다.. 오쿠무라 팁은 첫째 부하떄 화염으로 때리면되고 둘째는 최면으로 때리면됨 셋째는 번개 넷째는 빛 바람 다섯 최면 주원? 검정은 약점 없고 디팬드는 아마 물리 파티는 하루 니지마 모르가나 추천 후반가면 유스케 좋음 그럼 좋은 소핑 되시길 바람~~

  • 여태까지 해왔던 RPG게임 중에 제일 인상깊은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고 전부 즐기다보니 플탐이 100시간 넘게 걸렸는데도 지루할 틈이 잘 없었던 게임은 오랜만이었습니다 거기에 출시된 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여전히 개쩌는 음악이랑 작화 그리고 게임성을 생각해보면 (비록 50% 할인할 때 사서 하긴 했지만) 정가에 사서 했어도 후회는 하지 않았을 게임인 거 같네요

  • 스토리만 따라가는 턴제 게임 중 볼륨이 가장 컸음.... 페르소나 시리즈를 처음 접했는데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모션도 너무 섬세함. 다만 스토리에 클리셰 요소가 약간 들어가 있고 의상이나 외형 등 캐릭터 디자인이 일본 게임답게 조금 븅딱 같은 부분이 있음ㅋㅋ 딱 처음 실행했을 때 작은 도쿄를 구현해놓은 것이 소소한 재미ㅋㅋ

  • 수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특색 있게 느껴지는 UI와 스토리 진행 등이 인상 깊다. 개발 일정을 팔로우 하여 매 신작을 예약구매하고 싶단 충동이 들 정도로 뛰어난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 전형적인 jrpg 턴제 게임! pc 도스 시절부터 이어온 턴제와 스킬 구성. 과거 한번이라도 이런 종류의 게임를 플레이 하셨던 경험이 있으면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판에 박힌 전투 시스템 입니다. 적공격력이 초반에도 막강하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플레이 해야 하는 점, 전형적인 스토리와 전투를 어떻게 잘 풀어내는 지가 관건인데 나름대로 훌룡하게 풀러낸 게임!!

  •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후짐 ;;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귀갱 ;;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본인 1060) □ 가정용 컴 □ 노트북 □ 지뢰찾기용 컴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개후짐 □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 핵 폐기물 수준

  • 진짜 재밌게 하고있다가 갑자기 꺼지더니 검은화면 나오면서 계속 꺼지는데 해결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 아케미눈나 나 몸이 이상해... 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이만자는게어떄?내일을위해미리자두자.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24시간 이상 불합리한 세상과 더러운 악인들에 맞서기 위해 낮에는 학생으로, 밤에는 그들의 마음에 침투하는 괴도단이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즈 중에 컨셉이나 스토리, 디자인 등이 가장 세련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고, 엔딩 분기가 많아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도전과제 클리어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차근히 다음과 같이 진행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먼저 파라미터가 올 MAX 될 때까지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할 항목을 나열합니다. 파라미터는 차후 코옵 해방 조건으로 요구되기도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계속 신경써야 합니다. - 르블랑 테이블 위에 있는 크로스워드 (손님 있으면 내보내고 하면 됨) - 르블랑 TV에서 종종 나오는 상식 문제 - 르블랑 식물 영양제 주기 - 매주 일요일 시부야 지하통로 한정 음료 먹기 - 시부야 센트롤 가 DVD 대여, 시부야 및 신주쿠 서점 책 구매, 학교 도서관 책 대여 - 수업시간 기습 문제 정답 맞추기 이 외에는 빅뱅버거 챌린지, 도서관 공부, 열탕 체험, 아르바이트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올릴 수 있으므로 코옵 공략 대상이 없는 한가한 시간에 꾸준히 파라미터를 올려주도록 합시다. 2) 코옵은 초반부터 공략 가능한 카와카미(선생님)를 먼저 MAX 만들어서 '특별 마사지'라는 기능을 해금합니다. 이 경우 팰리스 잠입 등으로 피곤해서 저녁 활동 할 수 없을 때 마사지로 그것을 무효화해줍니다. 저녁 공략이 가능한 사람들이 많은 초반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주쿠가 열리면 미후네(점쟁이)와 인연을 쌓을 수 있는데 상성점이 생기는 5렙까지는 빠르게 올립니다. 상성점은 돈 5000원 주고 호감도를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위 두 가지 기능만 있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적정시간에 공략하는 것으로 쉽게 MAX가 가능합니다. 매 대화 선택지에 호감도 상승이 되는 쪽을 잘 선택하고, 그래도 호감도가 부족한 경우는 상성점을 씁시다. 다만 도전과제는 한 명만 MAX 찍어도 획득됩니다. 또한 올맥 특전 페르소나가 따로 없습니다. (P3R 같은 경우 진 오르페우스가 특전이었습니다) 이 밖에 중요한 코옵으로는 마루키(상담선생)와 카스미(운동선수)의 코옵을 11월 전에는 무조건 MAX를 찍어야 진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진엔딩을 봐야지만 클리어 되는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억합시다. 3) 팰리스 잠입은 강제적으로 퇴장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하루안에 보물 루트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하고, 메멘토스 퀘스트는 3개월 정도 모았다가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치트 유저라 불린 남자' 퀘스트가 2회 진입을 요구하는데, 이건 다음 3개월차에 마저 깨면 됩니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진입 횟수가 극단적으로 줄어 렙업 할 시간이 이 때밖에 없기 때문에 다소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만약 코옵 올맥 할게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됩니다) 메멘토스 인지 변화 최대치 달성 도전과제는 경험치, 돈, 아이템 중 한 분야만 MAX 찍어도 됩니다. 후반부에 메멘토스 입장 시, 한 장소에 오래 머물러서 '거둬들이는 자'를 잡아줍니다. 레벨 80~90대만 되어도 딜 찍누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P3R처럼 악독하진 않습니다) 엔딩까지 밀면 팰리스 클리어 및 메멘토스 클리어 도전과제는 자동으로 습득됩니다. 4) 이 밖의 컨텐츠 체험 (당구, 체스, 낚시 등)은 1월에 시간이 남아도는 과정에서 충분히 딸 수 있으니 그 때 노리도록 합니다. 진엔딩 루트에 진입했다면 1월 즈음 동료 페르소나 최종 진화 도전과제도 획득합니다. 코옵 MAX 찍고 생기는 진화에서 더 발전되는 진화입니다. 5) 진엔딩 루트에 올랐다면 1월 이후 마지막 팰리스를 공략하게 되며, 이후 엔딩까지 밀고 모든 도전과제를 획득하게 됩니다. 진엔딩 루트에 오르지 않을 시 1월 이후 활동 및 마지막 팰리스 하나가 통째로 날아갑니다. 당연히 도전과제도 딸 수 없으므로 다시 한번 인연작을 신경쓰도록 합시다.

  • 의자왕이 되고 싶은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아름다운 게임이다 하루는 귀여운 후배 또 다른 날은 새침한 동기 그 다음날은 섹시한 의사 또 다른 날은 지적인 선배 인생에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 인복은 없는데 여자복은 있다 처음엔 불쌍했는데 이만한 상팔자가 없다

  • 일단 다른 jrpg처럼 과대평가 되어있는게임은 아닌듯 재미있음 스토리가 초반부부터 스토리적으로 주인공을 시련에 들게하는 압박감이 있어서 몰입이 좋음 그러면서 계속 재미있는 전개가 나와서 초반몰입 잘하면 게임을 재밌게 끝마칠수 있음 근대 좀 오글거리는건 있음 청소년스러운 감성에 오글거리는 연출이나 스토리가 가끔씩있음 그래도 그런것들을 받아들이면 확실히 감정적으로 주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게임의 진행도 뭔가 시간대별로 하나의 턴이고 그 한턴에 할수있는 행동이 하나로 제한되어있는 그런 일상파트의 게임방식이 신선했음 자유롭진 못하고 턴은 제한되어있는데 해야할건 많은 압박감이 있긴하지만 오히려 그 압박감이 게임을 계속 몰입감있게 해주는 느낌 비오는 날 온천가고 특정요일에 알바가면서 서브퀘보는데 필요한 능력치올리고 서브퀘들(코옵) 깨는 그런 사소한것들이 바쁘게 일상감을 주는게 있어서 몰입이 됨 물론 공략안보고 박치기를 하기엔 1회차에 컨텐츠를 다즐기기에는 좀 힘든 요소들이 있음 메인스토리 던전(팰리스)을 미리 깨둬야 동료나 게임도중에 만난 캐릭터들 서브퀘(코옵)를 다볼수 있는거 이런거는 인터넷에서 찾아보지 않으면 엔딩볼때 깨지못한 서브퀘 몇개 남는 아쉬움이 생길수 있음 2회차 할거 아니고 한번에 즐길려면 좀 공략을 찾아봐야하는게 있음 코옵 선택지나 호감도 올리는데 필요한 캐릭터마다 선호하는 선물 이런거 개인적으론 재미의 정도를 따지자면 대충 용과같이 7 정도에서 살짝아래 정도의 재미는 있었음 볼륨도 크고 컨텐츠도 꽉꽉채워져있고 재미도 확실히 주는 그런게 일단은 명작급의 체급이 주는 정도의 재미를 준다같은 느낌 일단 어크 발할라 오리진 호라이즌 제로던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보단 재밌었음

  • P3R 나올때 할인하길래 구매해본 게임 40시간 정도 플레이 한거 같은데 이제 절반 진행했고 아직까진 매우 만족하면서 플레이 중, UI 디자인은 천재적이고 게임 시스템은 참신한 요소가 많아 잘 만든 게임은 분명함, ATLUS 의 유저 통수는 덤

  • 개인적으로 JRPG 중에서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플탐이 엄청 길어서 시간적 여유가 되실때 겜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중후반쯤부터 좀 루즈 해져서 언제 끝나나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는데 막상 엔딩 보고 오니까 오히려 플탐이 길었던 만큼 여운이 더 남았던 것 같습니다.

  • 재밌는 게임 일본 특유의 애니감성과 턴제 전투를 정말 혐오하지 않으면 재밌게 즐길수 있다. 게임 내 할 것이 많고 디자인, 연출 특히 bgm이 맛있다.

  • 게임하는 중간중간 나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미야자키 무야호의 그대들은 어따구로 살 것인가 보다도 어떻게 사는게 바른 삶인가, 내게 주어진 너덜너덜한 삶에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를 더 몰입감 있게 그려낸 수작. 적어도 나에겐 단점없이 완전무결한 겜이었다. 후타바 화이팅...!

  • 장점 센스있는 UI OST Rivers In the Desert 최고의 보스전곡이 아닐까 생각함 화려하고 깔끔한 캐릭터 일러스트 초중반의 스토리와 게임의 볼륨감 매력적인 세계관에서의 학교생활 화려한 성우진 단점 카지노팰리스이후 스토리는 페르소나5 오리지널 180시간 로얄313시간을 했어도 별로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전투 페르소나5부터 전투개선을 하려는 아틀라스의 노력이 보였고 로얄에서도 개선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턴제게임 중에서 전투가 재미있지 않습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여전히 캐릭터 마다 보기가 힘듭니다 이런건 풍화설월이 편의성에서 한 수위라고 봅니다 페르소나4->골든-페르소나5->로얄 편의성이 페르소나4부터 비약적으로 좋아졌지만 여전하게 답답한 부분이 꾀 있는게 페르소나 교수형이나 합성시 이벤트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킵을 못 하는 구간이 너무 많고 하루 야채재배 경우도 야채를 수확하면 대화가 자동적으로 종료돼고 말을 다시 걸어야 재배가 가능한데 이걸 굳이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이런거 하나하나가 플레이타임 늘어지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 아주 재밌음. 나는 이번겨울할인때 샀는데 몇회차플레이는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적당히 공략보면서 1회만 플레이했는데, 2회차 맛보기만 해보려고 처음 몇일만 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음. 시간 여유있으면 2회차플레이까지 꼭 해보는게 좋을거 같음.

  • 내가 괴도단이 돼서 게임 속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줄 알았는데 괴도단이 나한테 힘을 주고 있었네 엔딩때 얘들이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본인이 몰입을 잘하는 타입이라면 조심하시길 페르소나 4에서 문제였던 노가다, 던전의 단조로움이 많이 개선되고 개연성도 좋음. 캐릭터성은 분량 배분에 문제가 다소 있지만 각자의 서사와 드라마에 몰입하는 재미가 있음. 코옵이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적절한 보상을 통해 동기부여가 됨. 전투 난이도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턴제게임이기에 피지컬적 요소는 없고 스테이지가 학습의 법칙을 따르기에 머리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난이도에 따라서 캐릭터와 동료들의 성능만으로 이길 수 없는 구간도 존재하기에 평소에 부지런히 파밍을 해둬야 함. 수급처가 많고 효율은 별로라 안내키고 귀찮긴 한데 없어서 빌빌 기다가 죽고 재도전하는게 더 귀찮음. 스토리 스포 있음 [스포일러]로얄 기준 클래식한 인간찬사의 스토리임. 괴도단과 마루키의 싸움은 빨간약과 파란약의 대립 구도로, 남이 가져다준 천국과 내가 선택하는 현실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정의를 위해 싸움. 마루키(파란약)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내는데, 전작의 메인 빌런들과 달리 선에 가까운 인물이고, 실제로 하지 않아도 되는 괴도단과의 전투를 정정당당히 받아들여 괴도단의 모두가 자신의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그 근거임. 하지만 결국 게임의 구조적 이유로 괴도단이 승리하고 마루키도 이에 승복하게 됨. 괴도단이 선택한 현실에서 주인공이 곤경에 처하지만, 지금까지 주인공과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백방으로 도와 보답받게 되는데, 페르소나 5 로얄의 주제의식이 나타남. 평소 행실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좋은 선택과 사고는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돌아와 내 힘이 되어준다는 것.[/스포일러] 이 밖에도 도전과제, 수집요소, 히든보스, 최종 페르소나 덱 맞춰보기 등 많은 콘텐츠가 있으니 본인이 만족하지 않았는데 콘텐츠가 끝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봄.

  • ps4 무인판? 3회차까지 해볼꺼 다해보고 로얄 안할줄 알았는데 50% 할인에 그만 참지 못해 또 이 함정에 빠져버렸다. 새로워진 맵도 맵인데 상태이상 테크니컬이 추가됐다길래 일부로 약점대신 이쪽만 사용해서 해봤는데 새로운 맛이었다. 적자면 또 시간 빌게이츠짓할까봐 직접 해보라고 추천하겠으나, 조합 새로운 것이나 테크니컬 알아가면서 보니 맨날 이자나기 쓰라고 나와있는데 제발 1회차엔 DLC 페르소나 쓰지말자. 중고 신입이지만 한번 써보고 바로 알았다. 개사기란걸 아 뉴비라 힘들어요? 그거 해결하라고 만든게 코옵이니까 주구장창 싸울생각말고 인간관계좀 ^^

  •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잘 만들어 놓고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분량 문제, 막판에 확 힘빠지는 스토리, JRPG 특유의 우정으로 거대한 힘을 극복한다 클리셰 등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오랜만에 상당히 몰입해서 즐긴 게임이었음 연출, 브금, 재미 모두 챙긴 작품 UI 디자인 = GOAT

  • 세련되고 화려한 감성으로 꾸며낸 한 편의 소년극. 후반부의 스토리는 다소 힘이 빠지는 감이 있으나 초반부의 몰입장치는 몹시 훌륭해 결점을 찾기 어렵다. 관계의 진전에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성장은 감탄이 나올 정도. 'JRPG'라는 장르의 정점.

  • 게임 엄청 오래해온 아재게이며인데 진짜 독보적인 JRPG였음. 이렇게 스토리에 몰입해서 게임한건 처음임. 캐릭터에 이렇게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오타쿠의 심정을 완전 이해하게됐음. 스토리 죽이고 캐릭터,음악,스타일리쉬한 그래픽까지 다 미친거같다. 우리나라는 언제 이런게임만드나? 다클리어하고도 이게임을 떠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평생 잊지않겠읍니다. 마루키센세

  • 음악과연출로 턴제전투도 스타일리쉬하게 바뀌네요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쭉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구입하고 플레이하시기전에, 이 게임은 페르소나5/ 페르소나5 로열이 있습니다. 스타/스타 부르드워 정도의 차이인데, 지금 스팀에 있는건 페르소나5 로열 입니다. 여러가지 편의성 개선과 추가분량이 포함되어있는 확장팩 개념이에요 적어도 추가분량(진엔딩) 루트 정도만 찾아보셔서 즐기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도전과제 통계를 봤을 때, 로열구입하시고 추가분량까지 진행하지 않으신분들이계시는것같아서요ㅇㅇ 아깝잖아요 ㅋㅋ 다회차요소 (신페르소나, 페르소나능력치노가다,히든보스, 마이펠리스치장 등)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다면 오랜시간 즐길거리가 많을거같습니다

  • 내가 턴제게임을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구나를 알게해준 게임 일상에서는 일반 학생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세계를 놀라게한 괴도단이 라는 갭차이가 맘에 듦

  • 페르소나 같은 게임을 처음 해봤지만 턴제RPG의 거부감이 없었던 저로써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처음에 페르소나 합체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것저것 해보고 스킬도 개연성 없게 막 조합하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이해하고 나서 컨셉을 가지고 했던게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회차 풀코옵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후회없이 했고, 나중에 생각이 나면 2회차때는 편안 마음으로 다시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거 같습니다

  • 오랜만에 느끼는 완성도 높은 JRPG.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잘 짜여진 스토리와 캐릭터성이 있고 턴제이지만 빠르고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투는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해준다.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도 해보고 싶게 만든 게임. 추천.

  • 장점은 너무 많으니 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느낀 단점만 적음 5번째 보스 상당히 뭐같았음 나는 도저히 공략 안보고 클리어 못하겠어서 공략보고 깸 로열 에디션으로 인해 추가된 마지막 진엔딩 파트가 좀 길다 생각됨 팰리스 마지막 퍼즐에서 내가 쥰내 멍청하단걸 느끼고 겨우 다 깨서 보스전 가면 이놈이 쥰내 질척거리면서 4연속 보스전 함 마지막 싸움도 좀 이해가 안감 왜 저러면서 싸우지? 하는 생각이 듬 (뒤에 2개 정도는 보스전 이라 하기에는 애매한데 시네마틱 으로 만드는게 더 몰입될거 같아서 아쉬움) 그리고 엔딩이 개인적으론 일반판(무인판)엔딩이 더 좋았음 로열 진엔딩은 글쎄... 스크럼블을 위한 떡밥인지 모르겠는데 이제 스크램블 플레이 해보면서 한번 알아볼 예정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 추천

  •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너무 유치해진건 많이 아쉽지만, 그를 커버할 수 있는 연출과 캐릭터성들이 있다. 이제 페르소나 팀도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퇴사했기 때문에 이런류의 전통 턴제 RPG에서 페르소나 5 로얄을 능가할 수 있는 작품이 나와줄지 모르겠다...

  • 40% 할인해도 4만원 넘는 건 괘씸하지만 볼륨이 크니까 봐주겠음 1회차 플탐이 긴데 대신 노가다성 도전과제는 거의 다 빠짐(내비같은 거) DLC로 같이 주는 아이템이나 페르소나는 갖고 있으면 게임이 너무 쉬워짐 초반에 그 유명한 UI가 빨간색 검정색으로 번쩍번쩍해서 좀 정신없는데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짐

  • 플스로 본편 깨고 2회차깨고 3회차 깨고.... 로열 나오는거 보고 너무 화가나서 바로 구매해서 2회차 깨고 3회차깨고 플스 팔아버린 후에 PC로 또샀어? 또샀어 이걸?

  • 시리즈 최고의 게임성과 시리즈 최악의 스토리를 동시에 가진 게임 게임성 자체는 최신 넘버링답게 발전해서 훌륭하지만 스토리는 반대로 너무 별로입니다. 음악이랑 비주얼, 게임성으로 커버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1.개심 일단 이 게임의 중심 소재가 되는 개심부터가 편의주의의 끝판왕입니다. "나쁜 어른의 마음을 신비한 힘으로 바꿔서 반성하게 만들자!"는 식의 내용은 놓고보면 수십년 전부터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도 흔하게 쓰이던 소재입니다. 그만큼 잘못 다루면 유치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진지한 작품에서는 좀 주의깊게 다룰 필요가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이 개심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아무런 고민을 한 흔적이 없습니다. 그냥 쓰기 편하니까 넣은거죠. 이 게임에서 개심이라는 능력은 무적입니다. 쓰는 방법이 좀 복잡하긴 하지만 쓰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하고 부작용도 없고 아무런 문제도 안생깁니다. 단점이 없는 무적의 마법이나 마찬가지라 사실상 유치원생이 보는 만화에서 마법소녀가 쓰는거랑 별 차이도 없고, 이 점이 이 게임의 스토리를 엄청나게 유치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이 개심은 너무 편의주의적인 개사기 능력이라 유치하다는것 말고도 스토리상에서 여러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2.빌런 이번작에도 전작의 범인같은 빌런이 등장하는데, 이 빌런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아래 약스포. 최대한 스포일러를 피하긴 했지만 혹시 모르니 이 부분은 그냥 통으로 스포처리함) [spoiler]이 빌런은 연출이나 설정상으로는 분명 용의주도하고 머리가 좋아야할텐데도 플레이어 입장에선 그냥 븅신으로 보입니다. 이번작에서는 악당이 폐인화나 정신폭주를 일으킬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전작의 심야 텔레비전이야 살인 말고는 사실상 써먹을 방법이 없으니 범인이 살인에 악용한게 납득이라도 가지만 이번엔 폐인화나 정신폭주 말고도 이 능력을 써먹을 방법이 너무 많습니다. P5R 최고의 개사기 능력인 개심은 물론이고 개심이 아니라도 상대방 마음속에 들어가서 본심이나 비밀을 알아내는것만해도 사기적인 능력인데 이번 빌런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살인이나 하고 있으니 시리즈 최고의 븅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spoiler] 더 심한건 빌런의 최후인데 (아래는 강한 스포일러) [spoiler]세탁기를 돌려도 너무 심하게 돌립니다. 이번 범인은 배신자에 연쇄살인마나 마찬가지인데 너도 피해자라느니 이해는 한다느니 동료로 받아주고 싶어서 안달난 모습을 보면 그냥 괴도단 일행이 다 미친놈으로밖에 안보여요 전작 범인이 죽이려고 한 사람이 실패한거 다 합쳐도 10명도 안되는거에 비해 이번 범인은 최소 수십명은 죽인거 같고 지하철 정신폭주 사고같은걸 일으켜서 휘말리게 한사람을 합하면 수백명이 넘는 사람을 위험하게 만들었는데 그런 살인마를 불쌍한것처럼 세탁기돌리는건 대체??? (심지어 이번 범인이 죽여버린 사람 중에는 괴도단 멤버 부모도 둘이나 있음) 로열에서 추가된 분량에선 결국 파티 멤버에 합류해서 보스한테 일침도 날리는데 지가 더 심한 범죄를 저질러놓고 추가 보스한테 일침하는 장면은 어이가 없습니다.[/spoiler] (4 관련 약스포) [spoiler]전작 범인이랑 주인공 조합이 인기를 얻으니까 그쪽 팬덤을 의식하고 만든거 같은데 이건 좀....[/spoiler] 3.최종보스 제일 별로인건 (무인판) 최종보스입니다. 범인과 괴도단 행적이 너무 이상해서 주로 비판받는게 그쪽이긴 한데 따져보면 이쪽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래 강스포. P4G 스포일러 포함) [spoiler]이번 최종보스는 4 최종보스 재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종보스가 인류의 무의식에서 생겨난 어쩌고"하는건 시리즈 전통이라고 쳐도 이번엔 그 수준이 너무 심합니다. 전작 최종보스와의 공통점을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1.인류가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하는 무의식에서 생겨난 초월적인 존재 2.스스로 신이라고 주장함 3.최종보스가 주인공과 범인에게 각각 힘을 부여하고 자기는 범인편을 지지함[/spoiler] 물론 여기서 반전도 넣고 스케일도 키우긴 했는데 이것때문에 오히려 설정오류만 늘어났어요. [spoiler]주인공을 방해하기 위해 벨벳룸을 뺏었다면서 이놈은 지가 대신 합체에 교수형에 아이템화 기능을 제공하고 성장을 도와주고 있는데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방해하고 싶으면 주인공 성장을 도와주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사실 방해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면 이번엔 원주민 봉인하고 간수 반갈죽낸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반전 넣고 싶으니까 넣고 이유는 대충 편의주의적으로 넘어간 수준입니다.[/spoiler] 거기다가 스케일을 쓸데없이 키워서 여러가지 억지 전개와 모순이 생겨버리는데... [spoiler]사람들이 바라기때문에 현실을 침식한다면서 처음엔 아무도 현실이 이상한걸 눈치채지 못한다더니 중간부터 갑자기 다들 무서워하고, 괴도단을 모두 잊어버렸다면서 다시 나타나서 싸우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모두 "가라 괴도단"을 외치고, 사람들의 소원이 힘이라는 최종보스는 사람들이 모두 괴도단을 응원하는데도 힘이 사라지는 기미는 안보이고...[/spoiler] 뭔지는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편의적인 전개죠. 이 편의적인 전개때문에 전작하고도 설정충돌이 생겨버립니다. (3 FES, 4 스포) [spoiler]4편처럼 주인공 파티만의 힘으로 최종보스를 이긴거면 모르겠는데, 최종보스를 지지하던 인류의 마음이 갑자기 바뀌어서 주인공한테 힘을 줘서 이기니까 전작 스토리가 이상해집니다. 대체 인류의 마음이 왜 바뀐걸까요? 모나한테서 나던 빛때문에? 주인공의 개심 파워 때문에? 이유가 뭐든지 인류의 마음을 이렇게 바꿀수 있었으면 3편 주인공은 대체 왜 아직도 그러고 있는 걸까요? 전 인류가 죽음을 바라는 마음때문에 생긴 존재를 봉인하는 중이고 사람들이 죽음을 바라지 않게 되면 3편 주인공도 봉인에서 풀린다는데...... 조커처럼 "개심"해버리면 되는 거였는데 뭐하러 봉인을??? 위대한 봉인이고 뭐고 개심 못쓰는 3편 주인공은 바로 물로켓이 되버렸습니다. 엘리자베스랑 아이기스는 3편 주인공 보고 싶으면 무슨 방법을 쓰든 빨리 인류의 마음을 "개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spoiler] [spoiler]그게 아니더라도 3편과 4편 파티 멤버들은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을 들게 만듭니다. 4편이야 촌구석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3편 멤버들이 눈치 못챌수도 있었다지만 이번엔 사건이 전국 규모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능력 각성하고 각각 3, 4편 사건 해결한 애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눈치 못채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최종보스전이야 1일만에 끝났다고 쳐도 그 뒤에는 왜 안 나타난건지 알수 없습니다.[/spoiler] 4.기타 편의주의적인 부분들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편의주의적으로 대충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은데 동료들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3편 동료들은 쉐도우랑 싸우기 위해 키리조 그룹이 페르소나 능력자를 의도적으로 모은거고, 4편 동료들은 TV속에서 자기 자신의 쉐도우랑 만나서 그걸 받아들이고 페르소나 능력을 얻은건데 이번편에선 주인공 파티에 페르소나 능력자가 모인 이유가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다들 반역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도르, 모나피셜 "주인공한텐 뭔가가 있다"도르가 끝입니다. 동료 비중도 골고루 있던 전작과 달리 특정 캐릭터만 압도적으로 높고 [spoiler]우연히 근처에 있던 여자애가 아무도 못비비는 세계 최고의 해커에 페르소나도 각성해서 동료가 된다는 전개[/spoiler]도 상당히 편의주의적입니다. 5.총평 스토리를 도중에 갈아엎었다던데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스토리가 굉장히 대충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로열 발매시에 그렇게 광고하던 3학기 추가분과 신캐릭터는 기존 파트 손대기 싫었는지 온갖 억지 이유를 갖다붙여서 본편에선 못쓰게 만들어놓기도 하고... 게임성만으로 따지면 추천인데 그 점수를 다 깎아버릴만큼 스토리가 별로입니다. 스토리가 별로 안 중요한 게임도 아니고 JRPG중에서도 스토리가 제일 중요한 시리즈인데 그 스토리가 이러니까 도저히 추천을 줄수가 없네요. 비추 드리겠습니다.

  • 나이 먹고 게임 잘 안하게 되면서 예전에 페르소나3, 4를 했던 그런 열정이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특전으로 고렙 페르소나도 줘서 딱히 레벨업 노가다를 안해도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생각보다 재밌네요.

  • ps4 오리지날 일판 / 한정판 / 한글판 ps4 로얄 일판 일반판 / 한정판 / 한글판 ps4 페르소나5s 한정판 switch 로얄 일판 ps5 로얄 한글판 페르소나5 시리즈 이거 다 구매하고 한 10번 깬거같은데 120프레임때문에 스팀판까지 구매해서 플레이중 진짜 개씹호구같지만 그만큼 잘만든 게임이라 후회는 없음 다만 아틀러스/세가는 나같은 소수의 개씹호구한테 돈 뜯을 궁리하다가 민심 다잃지말고 앞으로는 한번에 게임을 쳐만들던지 DLC 업그레이드로 모두가 납득할만한 방향으로 가길바란다 페르소나3리로드는 다행히 DLC로 업그레이드 해주는거 같다만 메가텐5 벤전스에서 또 뒷통수쳤더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번 장사하고 말거아니면 처신 똑바로 하길바란다 어디 메타포에서 두고 보겠음...

  • 3는 스토리 4는 감성 5는 몰입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좋은 컨셉을 바탕으로 확실한 목표를 제시해준다. 이런 점이 게임을 할 목적을 명확하게 해 주고, 몰입감을 준다. 플레이 경험도 페르소나 시리즈중 가장 세련돼서 불편하거나 노잼 구간이 가장 적다고 생각한다. 3의 타르타로스, 4의 여러 던전들 생각해보면 팰리스는 개꿀잼이다. 연출도 좋고... 단점은 시리즈중 스토리가 제일 별로다. ps2나 vita시절 게이머들은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5 유입은 그래도 괜찮다고 느낄 것 같다.

  • 장르는 길찾기 게임이고 1,2스테이지는 재밌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억지 분량 느낌이 있고 지루함 일본식 손발 오그라드는 스토리인데 짜임새는 있음 일본 만화 등에 익숙하다면 더 즐겼을 수도 있는 게임

  • 평점 : 8/10 화려한 게임성에 미치지 못한 스토리 일단 게임성은 만점을 받아 마땅함. 특히 배턴 터치는 굉장히 잘 만든 시스템이던데 한번에 한명씩 교대를 해가며 버프까지 해주니까 굉장히 뽕이 찼었음. 그리고 맵이 넓은데다가 퀘스트도 많던데 다양한 선택지를 준 것도 잘 한 행동이라고 봄. 진행을 널널하게 하려면 코옵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이 재미있어야 의미가 있는 거니까. 특히 UI 퀄리티가 진짜 끝내줌. 게임을 켤 때 직관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영상미까지 챙긴 것은 엄청난 능력임. 진짜 이거만큼은 절대로 깔 수 없음. BGM도 기억에 남는 게 많았고. 근데 스토리나 캐빨물로서는 내세울 게 부족함. 초반부만 괜찮지, 중후반까지 가니까 그냥 성의가 없더라? 캐릭터들도 절반이 넘게 못 만들었고. 차라리 발매를 연기하고 완성도를 다듬는데 더 신경써야 하지 않음? 그러니 2회차를 하는 건 추천하지 않음. 스토리가 다시 볼 만한 퀄리티인 것도 아닌데 볼륨까지 기니까. 솔직히 주역보다 조연들이 더 재미있었음. 종합해보면 참 아쉬운 게임임. 게임이 판을 벌려놓고 전혀 수습을 안했으니까. 그럼에도 추천을 주는 이유는 주변 인물들과 인연을 쌓거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다룬 코옵 커뮤가 재미있었으며, JRPG로서의 재미는 챙겼기 때문임. 게임성만큼 스토리에도 신경을 써주면 더 좋았겠지만. 아무튼 재미는 있으니까 할인할 때 해보셈.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이니까.

  • 큰 재미를 생각하고 하면 실망한다. 수작 정도의 세련된 게임이다.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스토리와 퍼즐이 게임을 즐기는데 큰 방해요소 여러모로 세련된 인상을 주려고 하는 인터페이스는 진짜 최악이다. 조작도 너무 튀어보이려고 디자인해서 오래 플레이해도 조작이 불편하고 시각적으로도 너무 현란함 무슨 네온사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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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도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인듯.. 거의 선형식 전개라고 볼 수 있으며.. 스토리를 즐기고 애니물 좋아하는 분들에겐 확실히 좋을듯.. 가장 문제는 초반의 지루함을 어떻게 견디느냐 인데.. 사실상 튜토리얼이 이렇게 긴 게임은 첨해봄.. 9시간째 튜토리얼은 좀 너무하잖아..ㅜ,ㅜ 도저히 내 취향은 아닌듯..

  • 여신전생 시리즈의 어두움 보다 페르소나 특유의 유쾌함이 지림 스토리 미는 건 재밌는데 메멘토스 도는 게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너무 지루함

  •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만, 1회차에는 DLC페르소나를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다는 부담감(?)을 무시하고 10시간 정도 꾹 참으며 플레이했습니다. 결과 인생게임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한정된 시간 동안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코옵 올리며 느꼈던 뿌듯함이 지루했던 전투를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77시간을 플레이하고도 아직 1회차 엔딩에 도달하지 못 했지만, 왜 페르소나 시리즈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일단 빨리 지금 하던 팰리스 처리하고 치하야랑 꽁냥대러 가야겠습니다.

  • 왜 이제야 해봤을까? 가벼운듯 하면서 깊이있는 게임 - 학원물 RPG 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몰입도 UP! - 매력적인 캐릭터, 중독성 있는 OST - 후반부에 반복되는 플레이로 살짝 지루하기도 - 페르소나4 골든으로 역 주행 하러 이만...

  • 1회차인데도 플레이 타임 보세요. 인게임으론 약 110시간. 이 갓겜을 이렇게 늦게해보다니 인생절반 손해봤음.

  • 시험기간에도 열심히 했고 종강하자마자 하루 10시간씩해서 엔딩봤습니다 마지막 팰리스 보스전에서 괜히 찡하고 엔딩볼때도 울뻔했네요ㅎㅎ 아무튼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그냥 해라

  • 게임에 집중이 안 되고 변덕이 심한 제가 엔딩 본 몇 안 되는 게임입니다 정말 푹 빠져서 했습니다

  • 2회차 끝내고 3회차 도전하는 중 쟈-나 하고 유리깨는 애니메이션 보고 머리채 잡혀서 바로 구매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아직까지도 그 씬만 보면 가슴이 뜀

  • 최근 했던 게임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진짜 인생게임을 찾은거같네요.. 원래 2회차를 안하는 성격이라 또 플레이를 할진 모르겠지만..후타바 생각나면 가끔 킬듯합니다. P5 다른 작품도 해야겠네요...

  • 몹 조합하는 것이 재미있음 차로 몬스터 박아서 전투스킵하고 보상 먹는 걸 만들어서 너무 편합니다. 인연 레벨 쌓고 미연시 하는 부분이 꿀잼포인트 턴제 전투 치고는 재밌지만 턴제게임 오래 할 수록 지겹고 노잼됩니다. (페르소나 게임의 단점) 스토리는 너무 늘어지는 것 같아서 별로임.

  • 페르소나를 이걸로 첫입문 했는데 정말재미있습니다 공략없이 그냥 플레이 했었는데 엔딩을 못봤어요,, 스포라 애기는 못하지만.. 안경잡이!!!!!!!!! 후... 그래서 엔딩볼려면 다시해야하는데 그나마다행이 계승시스템덕분에 조금 편해졌지만 나중에 기억에 잊혀질때쯤 다시할듯 재밋음 스토리 좋음 캐릭마다 개성있음 입문작 추천!

  • 5사고 또 산 사람은 모르겠지만 입문을 p5r로 한 저로서는 매우 마음에 드네요. 음악부터 디자인, 게임성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잠깐 앉아서 하면 4,5시간 후딱가네요

  • 무인판보다 훨씬 개선되고 스토리도 나아짐. 이미 한 번 깼었지만 로얄로 다시 깨니 더 재밌어짐.

  • 턴제 전투임에도 다양한 스펙업 요소와 연출로 재밌게 할 수 있었고, 던전도 매번 다양한 기믹과 디자인을 보여줌. 일상 파트와 스토리는 좋은 부분도 있고,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JRPG 특유의 동료의 성장 및 유대 서사는 튼실함. 분량이 고봉밥이라서 다소 소화하기 힘들긴 함 ㅋㅋ

  • 모바일게임 하다가 너무 재밌어서 원작을 샀는데 이것도 역시 물건이네요. 기회가 되면 다른 시리즈도 즐기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네요.

  • 존잼.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 무슨 애니를 만들어왔네.. 스토리도 재밌고 전투도 재밌다. 게임패드로 하는 걸 추천.

  • 야한거 좋아하세요? 색욕의 성을 깨세요 가족간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미술관을 깨세요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이 되고싶으신가요? 은행을 깨세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피라미드를 깨세요 악덕기업을 참교육 하고 싶으신가요? 우주기지를 깨세요 나라를 구하고 싶으신가요? 카지노와 여객선을 깨세요 세상을 구하고 싶으신가요? ???를 깨세요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듣고싶으신가요? 연구소를 깨세요 그 무엇도 포함되지 않으신다고요? 그냥 좀 하세요

  • ps2시절 페르소나3 오리지널부터 최근에 나온 리로드까지 전부 플레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페5가 제일 노잼이었습니다. 그래도 수집하는건 좋아해서 마이 팰리스 전부 수집했습니다. 남은건 dlc컨텐츠 정도... 팰리스는 확실히 잘 만들었는데 좀 신나게 즐길려하면 수많은 강제성 대사와 퍼즐로 흐름 다 끊어먹으니 나중엔 지루했습니다. 그중에 최악인게 똑같은 힌트나 이야기를 단어만 좀 바꿔서 매번 계속 대사치는거...심지어 조작도 불가능. 페3이나 페4는 플레이 하고나면 주연, 조연, 악역 캐릭터들의 인간미가 묻어나는 스토리들이 여운으로 남는데... 페5를 하면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건... 류지 제발 입다물어!! 닥치라고!! 제발!!! 쫌!!!! 닥쳐!!!!! 끝. 그래도 게임은 확실히 잘만들었어요 :)

  • JRPG에 대한 진입장벽이 조금 있다고 생각해서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브금하나는 끝내주네요. 브금 계속 듣고 싶어서 대화 안하고 총공격만 하니 내가 괴도인지 깡패인지는 모르겠네요

  • 독보적인 감성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운드트랙 그냥 명작

  • 이 게임을 플레이할 동안 나는 슈진고교의 한 학생이었다. 페르소나는 최고의 jrpg이자 또 하나의 인생이었다.

  • 올커뮤max 가 이게임의 핵심이기때문에 커뮤공략하는 대화컷신이 굉장이 많고 혹여나 턴제전투를 생각하고 입문하면 자칫 실망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육성이나 캐릭터공략 스토리보는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마침 할인 중이길래 유명하다는 페5 로얄을 사봤는데 스타듀밸리 말고 100시간 넘게 플레이한 게임은 처음이다. 꽤 재미있게 해서 후기를 남겨봄. (장점) 1. UI 디자인 구매 전부터 알고 있던 거라곤 게임 내 인터페이스랑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세련됐다는 것뿐이었고 나도 이걸 기대해서 구매했다.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매번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화려한데 눈이 피로하지 않고 흐름이 깨끗한 인터페이스 첨봄ㄷㄷ.. 상점 인터페이스, 조제, 전투 등 볼거리의 향연이다. 물론 인터페이스 말고도 팰리스나 스킬 등의 디자인도 훌륭. 히든보스의 팰리스 에덴동산 부분도 마이팰리스 테마로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2. 턴제 게임과 3D의 절묘한 조화 3D 울렁증이 심해서 남들 다 하는 마크도 못하는데 이 게임은 쉬어가면서 곧잘 할 수 있었다. 3D게임이지만 집중해야 하는 전투씬이 턴제라서 울렁거림이 훨씬 덜했는듯. 그리고 턴제 게임이지만 팰리스 자체는 3인칭 시점으로 조작해 여기저기 탐험하는 구조라 이것저것 건드려보는 재미가 있다. 3. 다양한 컨텐츠 메멘토스를 통해서 여러 서브 퀘스트와 페르소나 수집, 레벨업 노가다를 할 수 있으면서 최종적으로 메멘토스와도 관련된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었다. 전투 외에도 배트장, 당구장, 재즈바, 낚시장 등 이것저것 할 거리가 많아서 정신없이 하게 된다. 다만 컨텐츠 즐기다보면 코옵을 못 올리게 돼서 이 부분은 개인의 조절이 필요하다. 4. 다양한 엔딩과 이벤트 이야기 자체가 길지만 여러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물론 나는 진엔딩 하나만 보고 말았지만 엔딩 수집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 얘기. 히든 보스의 서사도 충분했고 배드엔딩이 배드엔딩이라고 하기에는 또 어렵다는 모순도 재밌다. 호감도에 따라 여러 이벤트의 내용이 달라지는 것도 흥미진진. 과연 나는 우정꾼이 될지 카사노바가 될지 연상킬러가 될지 동갑킬러가 될지 애처가가 될지 고르는 맛이 있는듯. (단점) 1. 어째 다 별로인 의상 디자인 이건 개인적으로 아쉬워서 쓴다.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으로 보이는 카스미는 가면과 의상이 깔끔하고 세련됐는데 나머지 친구들이 너무 아쉬웠음. 특히 마코토와 아케치는... 아니 무슨 컨셉인지는 알겠는데 좀 더 예쁘게 해줄 수 있지 않았나 싶고 그렇다. 2. 유치한 스토리 전개 살짝 유치하게 느껴지는 리퀘스트들. 일단 패고 나니 반성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도게자! 하는 느낌. 이건 서브 스토리도 아니고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런 쩌리 퀘라 이해는 된다. 메인 스토리의 보스들 자체는 서사도 있고 반전도 있는 경우라 괜찮았는데 최종(히든x)보스가 너무너무너무 아쉬웠다. 압도적인 무력차를 보여주는 건 알겠는데 여기서 역전할때 갑자기 지구인들아.나에게.힘을.줘. 하는 느낌이 미치도록 유치하게 다가왔다. 그래도 그나마 히든 보스를 통해서 이 애매한 결말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든 거 같아서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히든 보스와 최종 결전에서 남자답게 힘빠진 주먹질하는 게 너무 웃겨서 울뻔함 아니 무슨 자기보다 열몇살 어린 고딩을 그렇게 죽자고 때리냐 3. 카스미 편애 그냥 귀여운 후배라고 생각했던 카스미가 어느 순간부터 자꾸 등장해서 눈여겨보게 됐다. 여캐에게 자비 없는 괴도단 의상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 어째 주인공이랑 커플로 맞춘 거 같다. 괴도단도 아닌데 그녀를 위한 애니메이션이 몇 개다. 난 정말 학교 축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아니 근데 일본 애니랑 게임에는 꼭 이런 축제에서 돋보이게 춤을 추는 장면이 들어가야 하나? 아무튼 제작사가 카스미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서 반발심에 솔로 엔딩 시켜줬다. 4. 오류로 인한 강제종료 나만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게임 하다가 갑자기 종료되는 경우가 수 차례 있었다. 덕분에 30분 40분씩 날려먹어서 때려치울까 고민한 적 많았음. 이상이다. 단점도 분명하지만 확실히 훌륭한 게임이라는 데는 반박할 여지가 없는 듯. 2회차는 안할 것 같지만 가끔가다 생각날 거 같은 게임이다.

  • Alt + Tab을 해야만 하게끔 개복잡하게 만들어놓고 게임은 존나게 팅기네 ㅅㅂ꺼

  • 스토리에 꾸준한 비판이 있지만 그럼에도 방대한 컨텐츠와 왕도적인 스토리를 가진 명작으로 할인율도 높아 페르소나 입문에 가장 좋은 작품 ー장점 ・방대한 컨텐츠 ・훌륭한 BGM ・화려한 UI와 그래픽(8년된 게임임을 감안하고) ・각 팰리스(던전)의 다양한 기믹 ー단점 ・후반으로 가면 힘이 빠지고 얼렁뚱땅 전개되는 스토리 ・전작들에 비해 괴도단에 더 집중해 깊게 다뤄지지 않는 각 캐릭터 ・밉상 행동을 꾸준히해서 성장이 느껴지지 않는 몇 캐릭터

  • 재밌게 했음. 4 - 5만 해봤는데 페르소나4보단 스토리가 별로였음 :F

  • 1회차 엔딩을 본 후기 역시 재밌다, 이런장르를 좋아해서 더 재밌게한거같다. 근데 스토리는 좀 많이 아쉽다. 특히 마지막에 괴도 괴도 이러는거보고 웃겨서 스킵할뻔했음 그 이후 3학기쪽은 갠춘하게 잘 짜여져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그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한거같아서 기분은 좋다. 후반부 스토리에서 좀 언짢긴했는데 그래도 게임성으로 볼떄는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됨

  • 길찾기와 몹 젠 때문에 피곤한 감이 가끔 있음. 많이 할라면 체력이 많이 필요한듯 ㅇㅇ.. 다만 스토리적으로 봐도 게임적으로 봐도 훌륭함. 예전에 두맨 유튜브 보면서 하고싶었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해보니까 더 재밌었던듯 ㅋㅋㅋ

  • 내가 왠만하면 정해진 글자수나 정해진이름이 아닌이상 닉네임을 다 내본명으로하는데 내이름으로 하기싫은겜은 너가 처음이다.... 왜 눈물이나오냐...

  • 엔딩 아쉽다는 평도 있긴 한데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것 같음. 괴도라는 간지요소랑 페르소나랑 합쳐서 이렇게 기깔난 작품 만든게 쉽지 않았을듯. 추천.

  • 저장안해놓고 튕겨서 팰리스 두번도니까 토할거같음

  • 재밌다. 다만 턴제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한계를 넘은 작품은 아니다. 스토리는 너무 허술하고 편의적인 전개가 많다. 매우 나쁜 메인 플롯을 가지고 있다 1장 2장이 피크라는데 소수의 팬이나 그렇게 받아들이고 일반적이면 의구심이 들 만한 전개로 이루어져있다. 작중 빌런들은 주인공들에게 단죄의 이유를 주기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느낌이 강해 허술한 극중극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렇기에 적의 악함이 납득도 가지 않는다. 마치 마왕이 나오는 유치한 연극의 마왕에게 악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과 같다. 다만 메인 빌런과 연계되는 사회 문제를 다룬 권선징악의 드라마가 아니라 하나의 가벼운 액션 활극 애니메이션으로의 재미는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 오쿠무라에서 막혔습니다. 재밌으니까 해보세요. 깨면 다시 올게요. [나는 그대, 그대는 나]

  • 요시자와 비중이 너무 아쉬움 신 캐릭터 만들고 3학기 이후부터 쓸 수 있는것도 아쉽지만 재밌게 했음

  • 그냥 설명할 필요도 없는 GOAT 게임 진짜 재밌긴 함. 뭐 페르소나3가 더 맛있다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진짜 대중적이고 무난한 명작느낌임.

  • 키자마자 진동하는 씹덕들 육수 냄새 때문에 도저히 못하겠다 미형의 캐릭터가 나오면 차별이라고 발광하는 pc주의 정신병자 평론가놈들 일본 애니메이션형 게임에는 참 관대하네. 와패니즈 서양 평론가 포함하여 위선자 씹덕 놈들 본인들이 빠는 게임에는 양심 터진 과대평가 지랄병 하는거 보면 차라리 지구 초기화 하는게 낫겠지 싶다. 페르소나 같은 게임이 발더스게이트와 비슷한 점수가 가당키나 하냐. 이러니 게임이 병신 찐따 씹덕 서브컬쳐 취급 받지 ㅋㅋ

  • 정말 어릴 떄부터 페르소나 시리즈 광팬이었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재밌게 즐긴 작품. 개인적으로 게임 아트나 ui같은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고, 무엇보다 브금이 너무 좋아서 게임에서 손 놓고 브금만 들을 정도로 소름이 돋았음. 하지만 페르소나4라는 희대의 걸작을 넘어서진 못했다고 생각함. 초반부의 몰입도만 놓고 보자면 페르소나4를 넘어섰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쳐지는 감이 있음. 엔딩으로 갈수록 더욱 감동적이었던 페르소나4랑은 완벽히 대비되는 작품임. 전형적인 용두사미. 그래도 재밌었음

  • 대부호 진짜 재밌네 전투도 안하고 카드게임만 계속 하는중

  • 스팀판으로 5시간이지만 그전에 PS5 로열을 400시간정도 한 경험을 더해서 평가하자면 한글화된 페르소나 3,4,5중에서는 가장 최신인만큼 시스템이나 그래픽이나 전체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물론 3의 리메이크인 리로드가 더 최신이지만 딱히 5가 그래픽면에서 처지고 그런 느낌은 나지 않으며 전투용 맵같은 경우는 리로드보다 5의 다양한 기믹형 맵 구조를 이용한 전투방식이 좀더 다양하고 하는 맛이 더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플스시절 로열보다 더 쉽게 진행가능하며 플스시절에 DLC로 나눠팔던 특정 페르소나를 그냥 얻고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초반 난이도를 크게 낮출수 있으니 이 게임의 일반적인 난이도로 플레이 하실분들은 특정 페르소나를 꺼내지 않고 진행하시면 그나마 나으실겁니다.(적 전체 3연타딜+승리시 풀회복) 페르소나 5 시리즈의 완성판이긴 한데 후속작이라 할수있는 스트라이커즈와 스토리가 맞지 않는 면이 있으며 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얻는 동료+최종적으로 싸워야 하는 존재 이 두가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스토리가 딱 맞아떨어지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 뒤에 나온 택티카는 잘 이어지니 신경쓸것은 없습니다.

  • 페르소나 시리즈 처음 해보는데 재밌었어요. 근데 후반부 스토리는 좀 많이 별로네요.

  • 진짜 개쩔어요.. 턴 게임 잘 안하는데 열심히 했고 길치랑 방향치인 사람으로써 울면서 했지만 그만큼 더욱 열심히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지금 2회차 플레이 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 인위적인 현실을 이대로 수긍할 거야?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spoiler]대황 토라 선생님[/spoiler]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spoiler]요시다 토라노스케 선생님[/spoiler]은 가난의 시달린 저에게 교섭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문제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기에 저는 그를 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은 [spoiler]반역의 날개[/spoiler]를 일깨우는 것이겠죠. 믿고 따라주는 이들이 있기에 저는 불합리한 자신과 맞서 싸울 것입니다. 추천하는가? 플레이 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은 단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정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힘든 선택이지만, 그렇더라도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새로운 오늘을 위한, 당신의 선택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의 생각 이런 거짓으로 만들어진 이기일지라도 사실을 바꿀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게 아닐까요? [hr][/hr][spoiler]2408312333[/spoiler]

  • 후타바 예쁘다. ㄹㅇ 3d 모델은 그럭저럭이여도 전투신?이라 해야 하나 턴제게임을 이렇게 재밌게 푼 게임은 진짜 goat라고 할 수 밖에 없음. ATLUS 날 배신하지 않아. 다회차 플레이 있어서 게임 내 시간 낭비 할 필요도 없고 갠적으로 ㄱㅊ임

  • 연출의 집대성, 그 어떤 수식어도 결국 저 하나의 문장으로 귀결될 것이다. 감탄스러운 게임이었다. +) 4편처럼 안경으로 캐 디자인 망치는 일 없이, 가면으로 승화한 것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철학적인 질문들이 게임내에 많고 각기 다른 사상을 가진 적들과 대적하는 같은 마음을 가진 마음의 괴도단의 리더인 조커를 플레이하는 내내 지루한 틈이 없었고 너무 재밌었다. 턴제 중에 원탑인듯

  • 중x세게임 갤러리에서 허구한날 신작 게임 나오면 '그래서 페르소나 5 보다 더 메타점수 높음?'라는 소리를 5년째 듣던 어느날 그래서 페르소나 5가 뭔데? 로 시작해서 2회차 로열 진엔딩까지 옴 이제 보니 저소리 할만함 ㅇㅇ G.O.A.T게임 인정합니다 '그래서 페르소나 5 보다 더 메타점수 높음????'

  • 감각적이고, 훌륭한 UI, 전작 던전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던전, 고봉밥이다 못해 넘쳐 흐르게 주는 분량은 분명 칭찬 받아 마땅할 요소지만... 몰입도가 높은 초반에 비해 좀 질질 끄는것 같은 후반부, [spoiler]개인적인 의견인데 딱 시도 부분에서 끝났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 뒤에 부분은 솔직히 김빠져서...[/spoiler] 너무 분량이 없는 신캐와 몇몇 맴버들, 그리고 앞에서 말한대로, 분량이 너무 길고, 후반부가 꽤 힘이 빠져서 2회차를 돌리기에도 좀 힘이 많이 빠짐. 결론적으로 돈값은 충분히 하고, 내가 jrpg를 꽤 좋아한다 싶으면 이 게임이 좋은 선택이 될순 있고, 만약 좋아하지 않더라도,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막 그렇게 우주 명작느낌은 아니다. 정도만 알면 될듯 총점:4/5

  • 길 잃고 싶은 길치에게 강추하는 게임 던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재밌는데 반복 플레이로 끝에가면 좀 물림 순살없었으면 진작 접었을거같긴함

  • 시작하자마자 화려한 아트 스타일만으로도 '갓겜'이라는 탄성을 자아낸다. 초반에 보여주는 어른들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와 '반역 의지'라는 말로 대표되는 위반적 윤리의식에 매우 흥미를 느꼈으나, 중후반은 일본의 여느 서브컬처들과 다르지 않게 흘러가는 플롯과 대사에 다소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활극이 다 끝난 뒤 일상으로 돌아와 괴도단과 작별하는 과정은, 정말로 내가 이 도시에 살면서 이 친구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했다는 '인지'를 제공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마치 내가 나의 '팰리스'를 떠나는 것처럼. 아쉬운 점이 아무리 많아도, 이 게임이 제공하는 체험에는 어디에서도 대체불가능한 부분이 존재한다.

  • [★ ★ ★ ★ ★ ★ ★ ★ ☆ ☆] 8/10 나는 내가 턴제 게임 혐오자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려준 게임

  • 페르소나 시리즈 말로만 들어봄. 5로얄 입문. 게임 시작 후 왜 이제 했을까 후회함, 너무 재미있음. 게임이 스타일리시 하고 턴제 방식도 지루하지 않음 . 회차 플레이 안하는데 할 의향 있음. 캐릭터 분량 분배가 미흡한 감이 있음,허나 장점이 더 많음 스토리 후반 갈수록 힘이 살짝 빠짐 역순으로 4도 지금 살짝 맛봤는데 역체감이 심해 할 거면 시리즈 추천순이나 순서대로 하는것을 추천

  • 긴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본 듯한 느낌 페르소나 시리즈 입문인데 긴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내 다른 작품도 하고싶단 생각이 들 만큼 재밌게했음.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위기 - 절정 부분은 정말 재밌었다. 게임 난이도는 노멀 기준으로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가끔 실수하면 한 번씩 죽는 정도였다. 다만 중후반 이후에 밸런스를 무너뜨릴 정도의 캐릭터가 나와 그 캐릭터를 봉인하고 플레이하는 편이 더욱 긴장감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등장인물 별 이벤트를 진행하면 그게 잠입/전투 파트에서 이점으로 이어지는 설정이 정말 재밌었다. 덕분에 등장인물들한테 정말 정이 많이 들었다. 플레이 타임은 세이브파일기준 100시간정도로, 솔직히 하면서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확실히 원동력이 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결국엔 엔딩까지 볼 수 있었다. ost 가 정말 좋다. 내 경우 원동력 중 하나는 ost 였다, 예고장 보낸 후 life will change 들으면서 보스전 들어갈 때만 되면 와 이 게임 진짜 갓겜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포켓몬 재밌게 했다, 어반판타지 장르 좋아한다, 게임 등장인물들한테 정붙이는 거 좋아한다, 스토리보는 게임 좋아한다, 나 시간 많다 ^^^ 위와 같은 사람들한테 추천

  • 여러분죄송한데글하나만적겠습니다안녕아마미야렌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사기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유저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스마트폰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팰리스나학교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지난3월부터계속그랬어니가전과자가되고니맘이아파울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좋은맘두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유저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아마미야렌님내남자가되어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3시반에너수업마치고메멘토스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내가

  • 살면서 한 게임 중 제일 재밌는 게임 중 하나. 게임을 끝내기가 두려워서(2회차는 잘 안함) 결말 보는 것만 한달을 미뤘다.

  • 이거진짜갓겜인이유: 미소녀가많음 미소녀좋아하시는분은 ㅊㅊ합니다 진짜예쁨 그리고엠지함 ㄷㄷ 그리고주인공도잘생김 진짜 캬 얼굴보소 ㅋ 이러먼서게임함 그리고하루쨩이 진짜귀여움 어느정도로귀엽냐면 머하여튼하면알음 여법황 최고!!!

  • 중2병씹덕같은 부분만 제외하면 수작 반열에 들어가는 게임. 턴제 RPG 게임 싫어하는 나도 그럭저럭 재밌게 플레이했음. 정가주고 사는건 그닥 추천하진 않음.

  • 악인들을 노려 개심시키는 괴도단의 이야기 [strike]개같은 거 미연시 해야하는데 짜증나게 계속 턴제 전투 시키니까 정신 나가버릴 것 같다.[/strike] 게임은 주인공(플레이어)의 1년간의 이야기를 다루며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페르소나가 각성하게 되었고 이 힘을 악인들을 개심시키는데 사용하기로 한다. 악인들을 개심시키기 위해서는 악인들의 인지가 형태로 구현된 팰리스라는 장소에서 마음의 왜곡이 생기게 하는 원천(보물)을 제거해야 한다. 대충 이런 내용의 스토리였던 것 같다. 1년간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게임의 진행은 타겟(악인)을 정하고 -> 악인의 팰리스에 미리 침범해서 보물까지의 최단 루트를 확보한 뒤 -> 악인에게 예고장을 보내고 -> 예고한 날에 보물을 훔쳐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이렇게 진행되며 에피소드마다 해당 에피소드에 관련된 캐릭터들이 동료(괴도단)로 함께하게 된다. 이러면 모든 에피소드가 원패턴이 되기 쉬울 것 같은데 이야기마다 충분히 변칙적인 요소들을 삽입해서 각각의 이야기들이 비슷해지는 것을 견제하려고 한 티가 많이 난다. 특히 이는 사쿠라 후타바 에피소드에서 두드러진다. 근데 그 다음 에피소드인 오쿠무라 하루의 에피소드는 진짜 급조해서 만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처참했다. [strike]그리고 "이 새낀 무조건 흑막이다" 싶은 애가 흑막이다.[/strike] 본편의 스토리는 특유의 일본 감성이 오글거리지만 볼만했었는데 로얄에서 추가된 분량의 스토리는 너무 오글거려서 불호였다. 그도 그럴게 엔딩이 [spoiler]지구인들아 힘을 줘[/spoiler] 엔딩이었기 때문이다. 팰리스 내부에서의 전투는 턴제 전투로 이루어지는데 다른 턴제 게임들이 그렇듯 이 게임도 각각의 페르소나와 스킬마다 속성(타입)이 존재하고 타입 간의 상성이 있어서 이를 유의해서 전투를 이끌어 나가게끔 설계되어있다. 특이점이라면 캐릭터와 페르소나가 같이 전투를 한다는 것과 동료들간의 협력 스킬인 '쇼타임'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 게임에는 메멘토스라는 타워 컨텐츠도 존재하는데 솔직히 재미없는데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어서 이악물고 했었다. 게임에는 코옵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사실 그냥 미연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옵은 괴도단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 있는 상호작용 가능한 여러 NPC들과도 맺을 수 있다. 코옵 랭크를 올리면 여러 이득이 되는 기능들이 해금된다. 이 코옵 랭크를 올릴 때마다 해당 캐릭터와의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솔직히 이 게임에서 이게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턴제 전투를 좋아하고 씹덕 감성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지 않나 싶다.

  • JRPG 입문작입니다 재밌게했습니다 후반부는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 재밌음 페르소나 4랑 3 하고나면 한번 더할생각

  • 별점 5점 만점의 4.95점 (★★★★★) 이 게임을 추천하는 유형 : 01. 미연시 비슷하게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02. 턴제&퍼즐류 게임 좋아하는 사람 03. 유사 오픈월드 04. 애니메이션 OTK < 가장 중요 캐릭터들과 소통하듯 여러 선택지를 골라 캐릭터의 페르소나를 채우는 코옵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재미있다... 빨강 + 검정색을 테마의 화려한 아트 및 모션,, 그리고 중간중간 애니메이션과 게임진행이 섞여있다보니 정말 장편의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듯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게임이라고 생각... 일단 JRPG 첫 입문작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았던 게임. 도쿄 시부야 근방을 배경으로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느낌도 나서 좋았다 🥺 이 게임을 비추천 하는 유형 : 01. 턴제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02. 지하철 같은 곳에서 오래 있으면 갑갑함을 느끼는 사람 03. 시간 없는 사람 (ㅋㅋ) + 04. 길치 전투가 턴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턴제 게임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추천 하는 편. 2번의 예제 같은 경우에는 게임 중 메멘토스(던전)를 얘기하는 건데 류지(캐릭터) 코옵을 올리면 좀 편하긴 하나... (턴제 전투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음) 초반에는 시뻘건 지하를 계속 돌아다니며 전투만 하다보면 꽤나 갑갑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 그리고 시간 많을 때 플레이 하세요... 저처럼 새벽 쪼개면서 달리게 됩니다 + 길치는 공략 찾아가면서 하면 편해요... - 스팀 도전과제 풀 달성!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가며 플레이 하게되는 게임 콘솔로 즐겨도 재밌지만 컴퓨터로 즐겨도 전혀 문제 없음! 초반부터 주인공이 억까란 억까를 다 당하는 게 넘 웃기지만,, 진엔딩이 열린 결말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별점 중 0.05점은 1회차만 플레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2회차부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꽤 많아서 깎았습니다... 💧

  • 그냥 재밌음 왜 할인기간에 안 사고 지금 평가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는거임? 다음 할인기간에 놓치지 말고 사세요. 스토리만 궁금해서 dlc 페르소나에 이지 난이도로 그냥 겁나게 사기캐릭터로 미는데 게임 재미는 좀 떨어졋을지라도 스토리 굉장히 흥미로웟고 일상이벤트도 재미잇엇네요.

  • 사양이 안되어서 그런건지 끄지말라는 메세지 뜨고 강제종료 됌....컴을 맞추고 하던지 아님 피시방가야 할듯..

  • 쓰레기를 정말 이만큼 예쁘게 포장한 게임도 어디 없을 것 로열 구간에서 특정 캐릭터의 푸시가 심하고 그로인한 제작사의 의도가 투명하게 느껴지며 던지는 메세지에 당위성이란게 느껴지지 않는다. 시스템적으로는 세련된 게임이겠지만 시대에는 뒤떨어진 게임 비타게임이던 시절 34 플레이 후 5에 대한 평가때문에 미루다가 할인하길래 했는데 팬심이 없었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듯 아틀딱러스로 회사명 바꾸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 - 첫 작품으로 입문했는데 후반 전투 난이도가 매우 높음. (이지인데도 매우 어려움) -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이해 안가는 전개는 많아짐. - 맵의 시크릿을 찾는 노력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올 클리어가 용이함. - 노가다성 꽤 심함. 일부러 맵에 있는 몬스터를 전부 인카운터 하고, 메멘토스도 꽤 돌았지만 전투시 적보다 레벨이 떨어짐. (노말 난이도 -> 이지 난이도 변경 했음에도 어려움) -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모든 대사와 씬을 스킵으로 진행했지만 40시간대 클리어 타임으로 분량 매우 많음 - 다시 누군가가 처음부터 이 게임을 플레이하라고 한다면, 공략보고 스토리만 읽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음. - 총 평 : 3.8 / 5점. 이정도면 아슬아슬하게 추천할 수 있는 수준

  • 항마력 엄청 필요한 일본 애니 보는 느낌임. 그런거 취향이면 추천함. 아니면 나처럼 중도하차 할수 있음. 던전 굉장히 퍼즐 요소가 많은데 머리쓰는 퍼즐이 아니라 어디 구석에 숨겨놓은 퍼즐 찾는게 대부분이라 진행하는데 굉장히 답답했음. 또 질문 등 일정 관리에 정답지가 정해져있어서 자유도는 엄청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음. 결론 씹덕 항마력 참을수 있는 유저 아니면 비추

  • 그래픽이 잼민이 때 했던 철권5랑 비비는 듯 스토리고 나발이고 개좆앰창그래픽 하나 때문에 걍 존나 겜하기가 싫어진다. 솔직히 게임성도 뭔 개좆같은 유사 미연시를 게임 안에 반 필수 컨텐츠로 처집어넣은게 씹덕들은 상관 없을진 모르겠다만 진짜 좆같이 오글거림. 본인이 일주일에 한 번 씻는 진성 씹뜨억이 아닌 이상 건들지 않았으면 함.

  • 가장 발전한 JRPG. 할 말 많은데 옛날 게임이고 시리즈 최신작도 나와서 안 할거임. 그냥 이거 재미없으면 JRPG가 안 맞는거니까 거르면 됨.

  • 처음엔 좀 오그라들었는데 마지막엔 은근히 정도 들고 시원섭섭했다 아틀라스게임 처음인데 굉장히 만족했음 살짝 아쉬웠던점은 엔딩인거같은데 또 엔딩이있고 또 엔딩이있고 끝이 안나서 후반에 살짝 지치긴했음 그만큼 분량은 배터지도록 많다 추천ㄱㄱㄱ

  • 중간부터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렉이 걸림 동일증상이 적지 않은 사람들한테 나타나는데 아직도 해결 안돼있는거 보면 답이없음

  • 로열만 3번째 샀다... 아케치고로와 요시자와카스미가 출전하는 페5외전 페6 내기전에 또 내줄거라고 믿는다...

  • 사람들이 갓겜갓겜 하는 이유가 있음. <진여신전생5>로 아틀라스게임 입문했는데, 캐쥬얼캐쥬얼거려서 진짜 하기싫었다가 한번 해보고 나서 생각 고쳐먹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스토리에 녹아드는 컷신 애니메이션 미려한 캐릭터들. 전투시스템, 악마들? 페르소나들.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만... 잠입해야하는 그런 요소들은 솔직히 저랑 안맞고 별로 였어요.

  • 초 갓 겜 할인할때 사서 하니까 더 재밌는듯 ㅋㅋㅋ 2만원에 사서 하니까 개꿀잼인듯>?

  • 고봉밥으로 맛있는 게임은 처음이네

  • 페르소나5 로열 장단점 장점 : 기존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새롭게 변모한 액션과 던전 탐험의 재미를 탈바꿈한 점에 박수를 보냄 전투 UI도 신선하고 화려한 전투 연출 및 빠른 템포, 스타일 넘치는 액션, 여러가지 스킬등 매우 흥미진진하다. 여전히 페르소나 시리즈답게 신나고 매우 좋은 BGM들로 구성되어 있어 귀도 즐거움. 스토리도 회상 장면을 활용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가고, 꽤 인상깊은 반전 스토리 및 요소(?)들로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전 작품과 다르게 커뮤 시간이 좀 여유롭고 할 것들이 많았고, 도전 과제 획득이 쉬운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로열 버전이라 전체적인 편의사항 및 추가 3학기 에피소드 및 캐릭터가 추가되어 훨씬 좋았다. 이번 페르소나5 역시 최강 페르소나 수집 및 키우는 재미, 스킬을 부여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단점 : 스토리가 흥미롭다가 중후반에서 살짝 느려지는 감이 있어 지루할 수 있다. 늘 그렇지만 길 찾기와 던전을 좀 더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반복 요소가 강함.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긴 게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나 회차를 반복하는 게임에는 상당히 피로할 수 있다. 페르소나 성장에 대해서 너무 많은 반복을 해도 수치를 끝까지 올리기가 너무 힘든 점이 아쉽다. 99렙 스탯까지 올최고 다 찍고 싶었으나 이건 거의 무리한 수준... 그리고 페르소나 시리즈는 완전판으로 구매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데이트 목록 수학여행: 마코토 여름 축제: 마코토 크리스마스: 후타바 발렌타인: 후타바 화이트데이: 3학기의 그녀

  • 프레임 드랍? 비스무리하게 걸리는거 빼곤 괜찮은데 머리 안써도 되는 기존 페3, 페4 던전보단 좀 힘드네

  • 솔직히 전투 시스템이 크게 재밌는진 모르겠고 스토리도 깔 부분 없는 건 아닌데 팰리스 탐험은 그럭저럭 재밌었고 연출도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음 오타쿠 감성 맞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할인할때 샀지만 풀프라이스로 줬어도 후회없었을 게임

  • 드디어 끝냈다 정말 오랫동안 했는데 그냥 게임 키는게 힘들었을 뿐 후반부에도 그렇게 지겹지가 않았다 그 이유는 팰레스가 하나하나 다채롭고 전투 시스템 안에서도 다채로운 기능들이 많았다 후반부에는 레벨이 높으면 적들을 전투 없이 죽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스토리도 뭐 권선징악인데 그걸 풀어내는 흐름이 좋았고 멋져 보일거 같은건 다 게임에 녹아낸거 같다 그리고 ost 너무 좋다 공략은 문제 정답 정도만 참고하고 진엔딩 루트만 참고 했다 이것만 참고 하시고 게임 진행하시면 될 듯 하다

  • 3시간 플레이중 1시간은 졸은거 같다. 유니콘 오버로드를 너무 재미 있게 해서 같은회사 제품 rpg에 유튜버들 평도 너무 좋아서 구매 했는데 이거는 영 적응이 안되는 플레이 방식이다. 이게 비주얼노벨인지 rpg 인지 아직 아리까리 하다. 전투보다는 엔터만 치고 있다가 졸고 있는 나에 깜짝깜짝 놀란다. 평이 워낙 좋은 게임이니 전반부만 버티면 재미있어질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10시간만 도전을 할까, 환불을 할까 고민인다.

  • 장점 : - 가격 대비 어마어마할 플레이타임. 참고로 옆집 그랑블루는 20시간 만에 클리어. - 경악할만한 반전이 있는 스토리. 인간 내면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독특하고 참신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서 어른들도 계속 의미를 곱씹게 만듦. 다만 후반부 가서는 다소 지루. - 페르소나3에 비해 다양해진 이벤트와 장소. - 아틀라스식 자타공인 고퀄 배경음. 출퇴근하면서도 듣게 됨. 단점 : - 후반부에 특정 스킬을 달성하면 난이도가 갑자기 쉬워짐. - 올 코옵 찍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함. 페르소나3보다 더 많아진 스탯, 장소 등을 감안하면 빡빡한 일정. - 일본 특유의 상당히 인본주의적인 스토리 전개. - 페르소나3과 다르게 롤백이 안되어서 제때 세이브 안하면 폭망

  • 캐릭터들과 애니메이션, 게임OST 등이 넘 경쾌하고 깔끔해서 무척 재밌게 시작했는데 그놈의 체육선생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던전인지 성인지 왔다갔다 하는 게 너무 지루해서 중단 상태임 다시 해보고 싶긴한데 이공간에선 빤스만 입고 설치는 체육선생 새끼 생긱하면 지겹고 지루해서 하고 싶은 의욕이 급속도로 떨어짐 이 새끼 스토리 언제 끝남? 그 부분만 좀 넘겼으면 좋겠음

  • 게임 분량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음 분명 장점일탠데 평소 여러게임을 돌려가며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무지 힘들다.. 그래도 게임은 매력적이라 시간이 나면 엔딩보고 2회차까지 하고싶음

  • 초반까진 극호 중반부터 질림, 지루함 게임자체 만듦새는 갓겜수준 다만, 팰리스 만든사람 누구냐 나와라 팰리스 이거 하나땜에 비추준다 팰리스에서 스트레스 맥스만들기 하나보다 컨셉만 좋았지 이상하게 뺑이돌게 만들지않나 퍼즐이랍시고 존나 조잡하게 하지않나 가면 갈수록 가관임 퍼즐 난이도만 놓고보면 낮은편인데 알아서 해봐식이라 걍 주먹구구식으로 맵 싹 다 뒤져봐야함 만약 안나온다? 못찾았다? 게임진행 못하는거임 그냥 그래서 지웠다 팰리스부분 참다참다 짜증나서 걍 검색좀 보니까 나처럼 못찾는사람 많더라 메멘토스도 솔직히 별로긴한데 ..팰리스,메멘토스 부분 이외의 게임은 진짜 상타치 결론 : 팰리스가 불쾌함

  • 재밌어요...............진짜.......................아니..........ㄹㅇ재밌는걸재밌다고하지어캄 이걸 중딩때 안만나서 다행이다 중2병감성 낭낭한 사람이 했다간 제대로 도취될 st 지금이야 재밌다~~하지만 옛날에 했었으면 과몰입했을듯

  • 간만에 엔딩까지 본 게임 bgm이 좋았음 Take over, Life will change, Rivers in the Desert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마루키 선생님이 제일 좋았네요 근데 2회차는 못할듯 너무 힘드러 ㅋㅋㅋㅋ

  • 스토리 몰입감 좋고 재미있습니다. 페르소나3는 던전 돌아다니는게 정말 지루했는데, 이 게임은 그거 보다 덜 지루하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JRPG 중에서 처음 이 장르를 경험해보기에 추천되는 게임입니다.

  • 솔직히 2회차... 뛸 마음은 안 생기는데 (팰리스가 시간이 좀 걸리는 것도 아니고 ..메멘토스도 힘들고) 처음엔 제법 재밌게 했음ㅋㅋ 짜증나는 팰리스도 많았지만 일단 괴도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오타쿠 취향저격 소재라서 ㅋㅋ 뽕차는 부분이 많았다

  • 세련된 UI와 세련된 전투, 세련된 인연스토리에 그렇지 못한 메인스토리 엔딩.... 하지만 페르소나 시리즈...사랑하시죠? //모든 것은 발렌타인데이 수라장 엔딩을 향해

  • 저는 예전부터 턴제 극혐 실시간 전투충이었는데 페5 먹어보고 턴제게임도 좋아졌어요 조금만 장구 굴려서 공략할 때 생기는 쾌감이 너무너무 재밌네욤/// 근데 플탐 엄청 길고 노가다성이 조금 있어요 저같이 성격 급하고 짦은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첫번째 팰리스에서 하차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걔만 꺠면 진짜 재밌으니깐 믿고 해주세요ㅜㅜ 마지막으로 디자인이나 사운드가 정말 세련됐다고 느꼈어서 새로운 자극이었네요! 하지만 그 외에는 그,, 일본겜 특유의 씹,,,스러움과 본판이 16년도인걸 감안해서 촌스러운건 감안하시고 플레이하셔요 언제나 정의를 쫓는 스토리의 게임은 좋은 것 같아요!! 내가 게임하는 오타쿠다!하면 추천!!!!

  • 1회차 올커뮤 할려고 차트보지마세요 이거는 꼴리는대로 해야 되는게임임

  • 1회차 엔딩 보기까지 약 70시간... 호흡이 매우 긴 게임입니다. JRPG의 턴제 배틀위주의 전투로 진행되기에 이 시스템만 괜찮다면 스토리면에서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다만 엔딩 분기에 따라 스토리 분위기가 확확 변하는 느낌때문에 또 나와?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엔딩까지 열심히 달려나가 모든 진실을 깨닳고 크레딧을 보았을 때 큰 성취감이 드는 점에서 총평) JRPG의 턴제 배틀이 크게 불호가 아니라면 먹어 볼만한 명작 게임

  • 페르소나 입문작으로써 가볍게 시작했으나 엔딩 시점에선 참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 속성, 원모어, 배턴 터치, 태크티칸 등을 활용해 적을 농락하고 총공격으로 끝내는게 참 낭만 터졌음 물론 그거와는 별개로 이자나기오오카미와 순살은 신이야

  • 스타일리쉬한 아트와 OST, 의 호쾌한 전투 연출 3박자가 정말 매력적인 게임 하지만 막바지에 이를 수록 연출이 짜치는 부분이 많아진다는 것이 아쉬움 회차플레이를 지원 하지만, 1회차 플레이타임이 90~100 시간 분량으로 2회차는 엄두가 안남 회차플레이에 거부감이 있다면 올커뮤 공략글을 참고하는 1회차에 모두 클리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밀린게임들이 있어서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은 못했는데 도입부부터 매력넘치네요. 곧 몰입해서 하게될거같습니다.

  • 장점 : 브금 지림, 낭만 지림, 스토리 지림, 턴제 지림(개인적) 단점 : 퍼즐 질림, 후반 퍼짐, DLC 아쉬움(개인적)

  • 그래픽 괜찮고 캐릭터나 스토리도 라노벨 보는 느낌으로 적당히 즐길수있고 볼륨은 진짜 긴 편임 근데 하다보면 눈이 빨리 피곤해지고 전투나 잠입이 머리를 좀 굴려야하는 편이라 턴제에서 머리쓰는거 힘들다 귀찮다 하면 좀 생각해보길

  • 장점은 너무 재밌고 너무 세련된 작화와 분위기를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점은 게임이 좀 길다는 점?

  • 할인 할 때 산 건데 진짜 잘 샀다는 생각 드는 게임.. 정가로 주고 사도 후회는 없었을만한 게임이네요. 베리굿임

  • JRPG와 일본 서브컬쳐문화를 좋아하면 접해야할 게임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성도 확실함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보다 팰리스 탐험이 더 재밌어서 지루한 구간들이 꽤 있었음 중간에 놓고 싶었는데 일단 진엔딩까지 달렸고 진엔딩까지는 보는게 맞음

  • 음악이 끝내줌 그리고 재밌음 원래 이런 류 게임 (턴제) 안 좋아하는데 그냥 몰입해서 함 중간중간 애니메이션도 재밌었고 이걸 시작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에 입문했음 볼륨이 크다고 하는데 큰 만큼 재밌는 거 같음 근데 이 게임 단점이 진엔딩 보려면 뭔갈 해야한다는 거임 안 하면 볼륨도 큰데 다시 해야함...

  • 4는 엔딩까지 그냥 달렸다. 빈틈없는 서사며 요소며 정말 굉장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했다. 5에서는 편의성 개선, 그래픽과 연출의 꽤나 좋은 향상이 있음에도 그러한 감상을 느낄 순 없었다. 이런 장르는 4와 같이 플레이어 입장에서 느낄 점을 고려한 심히 치밀한 설계가 중요함을 느꼈다. 5를 하면서 4를 처음하던 그 설램과 즐거움이 그리워졌다. 나에게는 딱 그정도다.

  • 재미있어요 하지만 길 찾기 어려워요 길치분들은 주의하세요 저 지금 200시간 하게 생겼어요 구라 아니고 ㄹㅇ 길 개많이 잃음 살다살다 이렇게 길찾기 어려운 게임 처음임 재미는 있지만 너무 힘드네요 님들은 팰리스에서 길 잃지 마시길

  • 고퀄리티 게임은 아닌 전형적인 일본게임인데 게임 구성을 잘했음. 시간적 제한으로 가끔 답답하다 싶은게 있긴한데 이 시간적 제한으로 게임 끝날때까지 계획을 짜게 되거나 코옵요소로 엔딩 볼때까지 계속 해금(새로운) 요소가 추가될 수 있게하고 팰리스라는 형태로 전투가 메인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컨텐츠라는 점. 일상 파트와 팰리스 파트를 나누어 번갈아가며 하면서 게임에 한가지 컨텐츠에 과하게 적응하지 않도록 하는 등이 언뜻 지루할 수 있는 이 게임을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요소인듯. 단점으로는... 캐릭터들이 상식적인 대답이나 리액션을 하지 않고, 대화 중 나에게 선택지를 주는데 대부분의 선택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내가 고르는 선택지조차 상식적인 대화를 하지 않아서 속터질때가 많음. 근데 무인판 이후 흔하게 '진엔딩'이라고 부르는 로열 스토리가 너무 개판이고 짜침. 게임 딱 재밌게 즐기고 싶으면 로열엔딩 보지말고 무인판에서 끊는게 적절함. 무인판쯤되면 스토리 텐션이 기승전결 중 '결'인데 깨도 게임이 끝났다는 달성감만 애매해짐. 게임을 깼는데 엔딩을 삭제한 느낌. 게임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내용이나 게임 흐름이 딱 끊어져야할 곳과 결말이 명확하게 존재하는데 로열엔딩으로 억지로 연장시켜서 이 결말부분이 없어지고 뜬금없이 다른 외전스토리 같은걸로 이어진 후 본편에서 말하고자하는 것과 큰 관련도 없는 엔딩으로 이어짐. 커뮤니티 등에서도 이걸로 종종 말하던데 로열 스토리 안보는게 오히려 나은 듯. 결론)) 흔하게 부르는 '진엔딩'이 아니라 '로열 외전각색 엔딩' 이니까 마루키/요시자와 코옵에 목매지 말자.

  • 구입한거 엔딩은 보겠는데 이게 왜 압도적 긍정적이지? 누가 봐도 뻔한 스토리에 그냥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게임인데

  • 괴도단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찐따같던 조커가맞나? 진짜 조커는 전설이다.. 다른부분 다 좋은데 오직 스토리만 좀 유치한 게임 그렇지만 살면서한번은해봐야할게임

  • 한편의 애니를 보는 느낌 게임이라기 보다는 작품에 가까움 다른 게임들은 시리즈를 거듭하면 어딘가 이상해지는데 페르소나는 예외인듯

  • 페르소나 입문작인데 진지하게 내 인생은 페르소나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 재밌는 턴제 게임이에요 진짜 재밌어요

  • 너무 긴 호흡으로 거의 마지막에 엔딩보기전에 힘이 쭉 빠져버렸네 아직도 엔딩 못보고 손을 못대고있음..

  • 페르소나 3를 이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인판도 좋았지만 로열에 새로 추가된 인물, 스토리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최종 이벤트 신 일부를 제외하고...) PS로 다회차를 이미 플레이 하였습니다만, 스팀으로 다시 구매하여 플래티넘을 달성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은 반복플레이를 해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페르소나를 육성해서 전투하는 재미가 만족스러운 게임.

  • 페르소나 시리즈를 이걸로 처음 플레이 했는데, 엔딩을 다 보고 이거랑 비슷한 게임을 찾으려고 해도 다른건 눈에 안 들어옴... 페르소나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중반까지만 해도 훌륭하고 괜찮은 십갓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쿠무라 팰리스' 부분이 좀 에미뒤져서 앞에 십 빼고 그냥 갓겜정도로만 평가함

  • 이케!!! 카이토단!!!! 개짜치긴 하는데 극후반부라 꼬접할거까지도 아니고 떡밥을 언제풀지? 언제풀지? 언제풀지? 언제풀지? 언제풀지? 하다가 한 80시간 뒤에 풀어서 좀 답답하긴 했음 그거 말곤 명작은 명작인데 이유가 있었다 중구 뒷골목에서 한바퀴 돌면서 페르소나!!! 하고 소리지르는놈 보면 나인줄 알아라 ㅇㅇ..

  • ATLUS 입문작 이자 JRPG 입문게임. 그래서 처음에 주어진 상황이 조금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어느세 빠져들어 있었다. 내용은 유명해서 생략하지만 그 안에는 이미 한 일본의 고등학교생활을 간접체험하게 해준다. 장점: 개성있는 각자의 캐릭터 탄탄한 기본 스토리 단점: (개인차) 포켓몬형 전투시스템 반복적인 지루한 전투 (스킵이안됨) 반복적인 스토리 패턴 (기본스토리는 흥미로우나 틀은 비슷한 스토리가 반복적 이어짐. 스포방지를위해 자세한건 안씀) 스킵이 느린 전투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보이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꼭 해보길 권장합니다. 입문자라면 처음 몇시간은 뭔가 루즈하지만 그걸 견디고 하면 어느센가 계속 하고있는 자신을 볼겁니다. 엄청난 분량때문에 2회차가 자신없어서 1회차에 모든걸볼려고 도중에 공략을 봐버렸는데 후회중. 지금 거의끝나가는데 공략을봐버려서 재미가 반감되어 휴식중. 차라리 1회차 원하는대로하고 2회차는 나중에 시간날때 하는걸 추천. 잠시 멈추고 메타포 리판타지오도 먹어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음. 2년동안 이정도로 발전할수있는거에 감동하고 페르소나6이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 메타포가 스토리 몰입감은 훨신좋은데 페르소나의 그 특유한 스토리가 제취향이라서. 만약 저처럼 JRPG 처음이시라면 이걸 추천드립니다.

  • 페르소나5로 시리즈 처음 입문함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다 이렇게 오래한 게임이 처음이라 더 애틋하고 기분이 이상함.. 해보면서 느낀 건 그래픽이나 노래로는 깔 곳이 없다는 점인데 특히 노래가 진짜 전투하며는 진짜 빵빵하게 틀어주는데 진짜 최고 처음에 듣고 너무 충격 먹어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음 그 정도로 진짜 개갓곡들만 있다. 그리고 게임 컨셉 자체가 신박하고 좋았음! 각각의 팰리스 분위기도 흥미로워서 오브젝트나 구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음. (첨 볼때만..) 또 주요 등장인물들은 물론, 서브 캐릭터들, 진짜 엑스트라 캐릭터들도 다 너무 매력있었음. 실제로 기타 치며 노래하는 청년의 작사 센스는 정말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강렬했고.. 그냥 이런 갓겜을 하게 되서 너무 영광이였다.. 괴도단 절대 못잊을듯 마지막으로 모르가나가 진짜 개최고의반려고양이임 솔직히 주인공 너무 부러웠다.

  • 아트나 사운드 같은 부분은 훌륭하나 스토리겜에서 스토리가 정말 취향에 맞지 않았음

  • 드디어 엔딩 봤는데 플탐 실화냐 2회차 하는 사람들 대단함 몰입할려고 보이스 나오는건 다 들으면서 하니까 한달동안 틈틈히 한듯 다 끝나니까 뭔가 먹먹하네

  • 페르소나5 로 첨해봤다면 페르소나4도 추천합니다 왜냐면 4하고 5만해봐서 이 두개는 확실히 재밋다고 말할수 있어요 극호극호 극추극추

  • 이번 테마는 저항, 그리고 이를 통한 앞으로의 전진인것 같습니다. 그런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진 스토리는 통쾌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보스전에서 최종 보스가 추구하는 이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저항을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회피가 필요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고 저항하고 돌파해야할 문제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저는 둘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페르소나5의 테마는 3편과 4편의 테마에서 유의미하게 이어지는 테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 자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본다 -> 현실에 저항하고 나아간다. 뭔가 내용이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를 정리하자면... 사람은 언젠간 죽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자신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고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가는곳으로 가지 못하고 죽는다는건 역시 뭔가 아쉬우니까요. 물론 마음이 가는곳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현실은 녹록치 않을것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용기를 가지고 그런 현실에 저항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라는게 페르소나 시리즈를 제작한 아틀라스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전투의 다채로움과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팰리스, 그리고 팰리스에서 푸는 각종 퍼즐까지... 시스템적으로도 가장 진보한 페르소나입니다. 그러니까... 재밌다는 겁니다! 느끼는 바도 있고 그 과정도 재미있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클리셰를 맛있게 잘 이용함. 아틀라스 게임 첫 입문작이라 페르소나 외형에 난해함으로 다소 거부감들었지만 점점 보다보면 이것 또한 매력으로 느껴짐. 나중엔 페르소나 수집/업그레이드, 공략집 보는데 시간을 다 쏟음. 길치여도 응어리 다 찾게 되어있고 1회차만 즐기려고 맘 먹으면 진엔딩 볼 수 있는것도 좋았음. 100시간 회차 찍~~~~먹 다 했으니 이제 3리로드 하러 가야지

  • 갭모에학생회장과 여고생모델과 미소녀장기기사와 대기업영애와 동시에 사귀어 볼 수 있는 게임. 나도 주인공처럼 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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