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as an archeologist

Click your way through 100 levels of archeological treasure hunting, loot and improve your equipment, uncover build-defining artefacts on every boss, choose between three different classes and find the one that best fits your playstyle! Research monsters cards and improve every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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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Out Now! My Life as An Alch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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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run will help you go further in the archeological treasure hunt, in this clicker roguelite blending the simple mindless entertainment of the clicker with the ever-renewing fun choices of a roguelite, where every single decision can help you reach the final boss or hasten your demise.



With 60+ types of equipment and 60+ fully animated monsters to loot them from, you will be able to mold your character as you choose by improving a wide array of stats and gaining unique abilities!



Every single boss you slay, up to 10 per run, will let you choose one artefact from a pool of three. These artefacts will help specialize your character as you wish, by giving her attacks a chance to do explosive damage, allowing you to stop time, gain a ferocious turtle buddy, or a healing fairy to help you to deal just a bit more damage before you die.



Three classes to choose from every run:

  • The bulky zoologist: This heavy hitter knows the enemy's weak point and specializes in deadly poison and survivability!
  • The cunning ethnologist: This ancient technology specialist knows how to maximize her results when using long forgotten machinery and managing her own energy to do it again, and again!
  • The never-alone theologist: Why attack enemies on your own when you can call on ancient spirits to do your dirty work faster while you relax?



Finally, even dying is not the end of the world! Every monster you kill during your run advances your research, and with enough coins you can even acquire some of their powe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1,350,000+

요약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고고학자가 되어 유물을 (물리적인 방식으로) 모으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클리커 + 로그라이트 게임 월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 집세를 낼 수 있는 고고학자가 되자 ! 라는 뜬금없는 발상으로 시작하여 각종 몬스터들을 죽이며 지옥까지 유물 사냥을 떠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아 ㅋㅋㅋㅋ 클리커 게임이면 그냥 빠르게 누르면 다 깨겠구만" 이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아작난 손가락과 함께 휴식을 취해야 했지만, 다행히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장르이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강해진다는 법칙으로 인하여 약 4시간만에 기본적인 엔딩은 볼 수 있었다. 클리커와 로그라이트를 어떻게 이 게임이 소화해 내었는지 상세히 적어보자면 : 1. 총 10개의 월드가 존재하며, 하나의 월드는 10개의 레벨로 나뉘어져 있고, 각 레벨당 5마리의 몬스터들을 잡아야 다음 레벨로 진행한다. 몬스터들의 종류는 어느 정도 다양성이 있긴 하지만, 생김새만 다르고 "X초마다 Y만큼의 피해를 주인공에게 입힌다" 라는 공식을 충실히 따르는 놈들이기 때문에 상태이상 같은 시스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당연하지만, 각 월드의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들도 이 공식을 따르니, 체력관리만 잘 하고 클릭만 잘하면 의문사 당할 일은 없다. 2. 그렇다고 이 게임이 클릭만 하면 되는 게임과는 살짝 다른게, 장비 / 유물 / 스킬 시스템 때문이다. 장비의 경우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나올 수 있고, 디아블로처럼 저등급부터 고등급 장비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등급 및 같은 종류의 장비 3개를 합체하면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어서 합치는 재미가 있다. 유물의 경우는 보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 패시브로, 슬더스의 보스 유물처럼 무난하게 좋은 패시브부터 불이익이 있는 대신 특정 빌드에서는 좋은 패시브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빌드와 맞는 패시브를 선택하는 게 좋다. 스킬 시스템의 경우는 플레이 방식을 정하는 스킬 트리 시스템으로, 크게 3방향 - 수동으로 클릭하면서 한 방 한 방을 강하게 할 것인가, 마나를 사용해 특수능력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오토클릭 횟수 및 크리티컬 빌드를 선택할 것인가 - 중 하나로 육성하는 시스템이다.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는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 한 뒤 캐릭터에게 투자를 한 상태이면 오토클릭 / 크리티컬 빌드가 압도적으로 편하다. 일단 오토클릭이라는 점에서 손가락이 편하고, 크리티컬 확률을 100% 넘게 찍어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데미지 면에서도 딸리지 않는다. 3. 여기서 "캐릭터에게 투자를 한다?" 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갈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게임 오버를 당하면, 게임 내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모아두었던 돈을 사용해 영구적으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패시브에 투자할 수 있다. 이 패시브들은 같은 종류의 몬스터들을 일정 횟수 이상 처치하면 해금되며, 아이템 드랍률 증가, 기본 스탯 증가, 1회 부활 등등 불이익을 볼 것이 없다. 특히, 보스들을 처치하면 해금할 수 있는 패시브들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투자하는 걸 추천한다. 4. 노멀 난이도에서 엔딩을 보면 더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을 할 수 있는데, 몬스터들의 체력이 더 증가하고 공격력이 더 강화된 난이도에 도전을 할 수 있다. 노멀 난이도를 깨고 바로 최고 난이도에 도전했다가 1월드에서 뚝배기가 깨진 걸 보아하니, 위에서 말한 패시브에 모두 투자를 해 놓고 도전하는 게 권장되는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또한, 맨 위에서 4시간만에 엔딩을 봤다고 적긴 했지만 최고 난이도까지 깨려면 플레이타임이 좀 더 길어질 것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도 좀 더 늘어날 것이다. 결론적으로, 게임 메커니즘 및 밸런스 면에서 약간 다듬어야 할 점들이 보이고, 본격적인 로그라이크 게임보다는 캐주얼한 게임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플레이 하는 동안 충분히 재미있었고 정가값을 한다고 생각하여 추천. 개인적으로 개발자의 피드백 수용 속도 및 스팀 토론에서 나름 활발하게 답변을 하는 태도 또한 마음에 들어서, 추후 업적이나 무료 컨텐츠 업데이트를 기대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여담) 보스 유물 중에 '클릭할 때마다 1% 확률로 무작위 장비를 얻습니다" 특성과 오토클리커 빌드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템창 관리가 안되어 개판이 나는 게 참 인상적이었다.

  • 후두리 패는 조사관 몽둥이인지 마체테인지 모를 것을 들고 몬스터들을 조사합니다. 총 10개의 지역에 각각 10개의 레벨로 나뉘어져 있기에 총 100개의 레벨을 완료해야 하죠. 지역에 따라서 등장하는 몬스터가 다르며 후반으로 갈수록 몬스터의 레벨이 높아지는 만큼 난이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전투는 자동으로 앞으로 나아가면서 몬스터를 만나면 멈추어 싸우게 됩니다. 클릭하거나 클릭을 유지하면 공격을 실행하는데, 손에 들고 있는 무기를 후두리 찹찹 휘두르면서 대미지를 주죠. 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경험치와 골드를 얻을 수 있고, 경험치가 요구치에 도달하면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주어지는 스탯 포인트로 3개의 스탯 중 원하는 곳에 분배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공격력, 체력, 에너지, 크리티컬 등의 연관된 스탯들이 상승하죠. 5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스킬이 언락됩니다. 대미지와 관련된 스킬 트리도 존재하고 스킬이나 에너지와 관련된 스킬 트리, 오토 클릭과 크리티컬과 연관된 스킬 트리 3개로 구분되죠. 이 중에서 하나의 스킬 트리를 활성화하면 다른 스킬 트리는 진행할 수 없기에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나중에 리서치를 통해서 다른 스킬 트리를 올리는 기능이 언락되기도 하죠. 외에도 아이템과 타로카드, 아티팩트들이 존재합니다. 아이템은 5개의 장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 랭크가 상승하고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죠. 장비에 따라서 클릭 대미지나 특정 스탯의 강화, 자연 치유나 아이템 확률 등 다양한 스탯들이 랜덤하게 생성되어 있습니다. 등급에 따라서 생성되는 스탯의 수가 증가하기에 상위 랭크여도 어떤 스탯이냐에 따라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존재하죠. 동일한 랭크의 동일한 등급의 장비 3개가 인벤토리에 있다면 합성을 통해 상위 등급의 장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랜덤한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옵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이전 레벨로 이동하기나 바로 보스에게 이동, 특정 스탯의 강화나 아티팩트 변경 등 다양하게 존재하죠.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춰서 효율이 좋은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필요치 않다면 그냥 스킵을 해버릴 수도 있죠. 아티팩트는 보스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랜덤한 아티팩트가 등장하며 이중에서 원하는 한 종을 선택할 수 있죠. 효과들이 조금 애매모호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1개, 2개 누적되면 은근히 무시할 수 없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메인이 되는 몬스터 연구. 몬스터를 처치하면 샘플을 수집 및 연구를 하며 총 7번 처치하면 연구를 완료하게 되죠. 몬스터들의 연구 진행은 메인화면의 리서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연구 완료된 몬스터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골드를 소모하며, 레벨업 추가 효과나 상위 등급의 아이템 확률 증가, 특정 수치에 대한 영향 등 다양한 효과들을 활성화시켜 주죠. 보스 몬스터의 경우에는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들을 언락해주며, 리롤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 배속이 없어서 어느 정도 진행하면 초반부가 꽤 지루할 수 있음 (자동 클릭 및 2배속이 활성화되면 그나마 괜찮아짐) 장비의 비교가 조금 애매함 (그냥 화살표 비교만 있음) 몬스터 조사가 단계별로 되어 있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듯 (A 몬스터 1단계 조사 완료 > 공격력 1% >> A 몬스터 2단계 조사 완료 > 공격력 2%) 조심하면 되지만 아티팩트 보상 팝업과 다른 팝업이 겹쳐지면 다른 팝업을 닫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보상 위치를 유추하여 누르면 아티팩트를 얻고 다시 팝업을 닫거나 할 수는 있음)

  • 이거 치명타가 존나쎔

  • 특정보스를 깨서 얻는 2배속 오토클릭이 게임의 방향성에 문제를 주긴합니다. 습득하고나서는 그냥 무지성 게임이 되버리는게 안타깝긴합니다. 다만 가격대비 볼륨(승천 최종까지 다깬시간)은 7시간에 5~6천원이라치면 좋습니다. 아이템 옵션으로 약간 디아블로하는 느낌도 난것도 좋았습니다. 아마 dlc로 신규캐릭이 나올거같은대 잠깐 하기에는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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