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이 각성하고 극한의 상황을 뒤집어 역전하는 『BLEACH』의 "일격필살" 드라마틱 대전 액션을 체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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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럭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내용】
・게임 본편
・시즌 패스
・시즌 패스 특전
- DLC 캐릭터 선행 개방권
- 백정석(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2종 세트: 1
(공세백정석【경상】, 수세백정석【인내】)
・디럭스 에디션 특전
- 백정석(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2종 세트: 2
(영압백정석【약식】, 특수백정석【순풍】)


얼티밋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내용】
・게임 본편
・시즌 패스
・시즌 패스 특전
- DLC 캐릭터 선행 개방권
- 백정석(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2종 세트: 1
(공세백정석【경상】, 수세백정석【인내】)
・디럭스 에디션 특전
- 백정석(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2종 세트: 2
(영압백정석【약식】, 특수백정석【순풍】)
・천년혈전 편 의상 세트
・리버스 오브 소울즈 ver. 의상 세트
・얼티밋 에디션 특전
- 백정석(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2종 세트: 3
(공세백정석【무결】, 수세백정석【만전】)


게임 정보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이 각성하고 극한의 상황을 뒤집어 역전하는
『BLEACH』의 "일격필살" 드라마틱 대전 액션을 체감하라!

■개성적인 “검극 액션”


『BLEACH』다운 개성적인 참백도와 참권주귀를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수싸움.
추가로 캐릭터 고유의 강화 액션을 구사해 상대의 배틀 스타일을 무너뜨리고 베어버려라!

■박력 넘치는 "일격필살 액션"


캐릭터의 특징을 활용하여 상대와의 거리를 파악하고 수싸움을 제압해서, 상대의 목숨을 깎아내 승패를 결정짓는 드라마틱한 일격필살 액션을 채용.

■"각성"으로 대폭 파워 업&"역전 체험"


캐릭터는 각각 각성(시해/만해/레스렉시온 등)하면, 액션이 진화하고 일격의 파워가 상승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필살의 일격으로 상황을 뒤집는,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할 수 없는 역전 액션!

■『BLEACH』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MAIN STORY」에서는 한 소년, 쿠로사키 이치고가 "사신"이 되는 "사신 대행 편"부터, 아이젠 소스케가 이끄는 "아란칼"과의 격투를 그린 "아란칼 편"까지 이어지는 『BLEACH』의 이야기를 체험.
또한, 「MAIN STORY」에서는 다뤄지지 않은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본작 오리지널 「SECRET STORY」도 수록.
각 캐릭터의 개성이 형성된 과거 에피소드도 포함하여 본편의 뒷면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150+

예측 매출

429,27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bnfaq.channel.or.jp/c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2)

총 리뷰 수: 82 긍정 피드백 수: 48 부정 피드백 수: 34 전체 평가 : Mixed
  • 와.... ㅅㅂ 진짜 살아생전 이렇게 키바인딩 병신같이 해놓은게임 처음봄 아무리 일본게임 종특이고 일본이 콘솔 메인인 나라라고 해도 그렇지 진짜 키 설정을 컴퓨터 한번도 안 건드려본사람이 했나? 싶은정도의 키배치 상태 이동기 변경도 안되게 해놓은거부터 어이가 없는데 WSAD 조작체계를 쓰는 게임이 기술 키 배정을 X+TAB으로 박아놓는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그래 이건 기술 키를 내가 바꾸면 되니까 그렇다 치자 그런데 ㅆㅂ 인게임에서 메뉴를 뭘로 키는지 키 설명 조차 안나오는데 대체 누가 인게임 메뉴키를 F3으로 쳐박자는 생각을 하는거고 그러면서 메뉴 표시 키같은 기본적인 키는 왜 변경 옵션이 없는거임? PC로도 낼거면 그정도 옵션은 당연히 만들어야되는거 아니냐? 그냥 딸깍딸깍 그대로 PC에만 옮겨놓으면 될 줄 알았다는게 보이는게 존나 성의 없어보이고 어이가 없음 시작부터 꼬라지 보니까 환불마려운데 블리치 좋아하니까 일단 좀 있다가 제대로 해봐야겠음

  • 블리치 '광팬'이라면 해볼만한 게임이겠으나... 적당히 팬인 시점에서 본다면 7만원 주고 산 게임이라기엔 너무나도 애매함. 개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기대했으나...차라리 1기의 그지같은 작화를 보는 게 나을 거 같은 어색함. 그렇다고 쌔끈한 격겜이냐? 아님. 뭐 그냥 가위바위보 하는 거 마냥 방어! 공격! 방어! 공격! (온라인 대전 기준) 콤보나 기술이랄 것도 없고...완결도 났고 애니도 천년혈전 2기까지 나온 시점인데도 캐릭터도 빈약... 추후 추가 된다고 쳐도 이건 그 때 떨이 세일을 하면 사서 재밌게 즐길 법 하다. 결코 나처럼 디럭스 얼티밋 에디션을 사서 호구가 되지 말자!! +차라리 격겜말고 무쌍 같은 걸로 내놔서 웨코문도 휘젓고 다니는 거 였으면 재밌었겠다.

  • 시작하자마자 문제점 개많음 일단 몇가지 적어봄 1. 전체화면을 사용시 ALT + TAP 누르면 게임이 꺼짐 2. 지속적인 크래쉬 (PS 판에서는 없는 문제같음 PC의 문제) 3. 키바인딩의 문제 (SHIFT, TAP + X 등 PC 키보드를 고려하지 않은 배치임) 추후 패치로 잘 해결해줄지 의문이지만 반다이 게임의 특성상 대부분의 이런 크래쉬 문제 예시로 2번의 문제는 철권7 지금 까지도 유지되는 중으로 그닥 기대가 되지 않음 일단 살 사람들은 좀 기다려보고 찍먹해보는걸 추천함

  •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인데 블리치 원작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추천은 함. 근데 쓸 내용은 단점이 많음. 전체적인 퀄리티는 사양을 그렇게 타는 편이 아닌 것 같아보임. 컷신들도 그렇고 실제 게임 플레이도 이게 왜 이렇게 권장 사양이 높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듬. 로딩이 어메 뒤지게 길고 조작도 매끄러운 편이 아님. 존나 엉금엉금 걸어다니면서 옆으로 빠른 이동은 없음. 온리 앞으로만 대시가 가능한 점이 불편하게 느껴짐. 첫 실행시 소리가 안 들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건 껐다 켜니 해결이 되었음. 전투 중 열 수 있는 메뉴에 게임 설정이 없어서 전투 끝나고 메인 메뉴에서 설정을 조작하는 것도 불편함. 스토리 부분에서 어라 이 부분에선 이게 나와야 되는데... 싶을 쯤에 간단 요약으로 나오는 것도 마음에 안 듬. 이런 불편한 점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2 분 안 에 끝 낸 다

  • 블리치 팬으로선 미친 갓겜인데 격투게이머로선 어설픈 부분이 너무 많음 랭매 없음 크플 없음 관전 없음 리플레이 없음 대전 이력 없음 스테이지 랜덤 없음 칭호, 아이콘 비롯한 프로필 의미 없음 1:1 PVP에 신경 썼다고 마케팅을 한 것 치고는 그냥 대전 모드도 있기는한 싱글게임 느낌 대전 자체는 즐거워서 잠재력은 충분하니 사후지원만 제대로 해준다면 매니아층 잡고 나름대로 오래 갈 순 있을듯 그리고 시바 카이엔 이런 1회성 캐릭터 플레이어블로 넣지말고 인기 캐릭터들 DLC로 쭉쭉 뽑아줬으면 좋겠음 천년혈전 밤비랑 오리히메 DLC로 안내주면 바지에 똥 쌈 농담 아님

  • 솔직히 천년혈전편까지 나왔으면 20만원에 당장산다 근데 이름이 리버스 오브 소울인데 어쩌겠어 리버스가 무슨 뜻이겠음 새로 퀄리고쳐서 다시 나온다 이 소리인데 솔직히 평가는 그리 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천년혈전편 애니에서 나온것처럼 DLC 기원함 그것도 한 대략적으로 (풀 블링편+천년혈전 DLC) (가격예상7~ 8만원대다 이건) 솔직히 많이 아쉬움 근데 블리치 좋아하는 사람은 왠만하면 50% 할인 할지는 모르겟는데 그때 사는게 낫다고봄 예상적으로 천년혈전 의상을 준거면 솔직히 (천년혈전 편 DLC 로 라도 추가해서 만들어줘야지

  • 리뷰란, 리뷰에 매달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 도전과제 올 클리어 후 리뷰 ○ 단점 ⦁ 게임 실행 시 오디오가 들리지 않는 문제(지금은 고친듯?) ⦁ 로딩 속도는 빠르지만, 간혹 게임이 멈추는 경우가 있음. ⦁ 승리 후 대사나 특정 캐릭터들 간의 상호작용 대사는 존재하지만, 자막이 보이지 않아 원래 없던 건가 했었음. 후에 자막이 추가됨. ⦁ 카메라 앵글에 문제가 있었으나 고침. 예를 들어, 키라가 필살기를 사용할 때 카메라 앵글이 어색해 혼자서만 떠드는 장면이 있었음. ⦁ 단점은 아니지만, 번역이 다소 거슬렸음. 일본어 음성에서는 분명히 '성'으로 부르고 있는데, 자막에서는 자꾸 이름으로 번역되는 점이 이해되지 않았음. ○ 장점 ⦁ 캐주얼하게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격투 게임으로써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놀랐음. ex) 딜캐, 잡기, 카운터 등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하는 부분이 많음. ⦁ 철권처럼 날로 먹는 캐릭터가 아니라,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함. 예를 들어, 쿄라쿠 슌스이의 "아이의 놀이를 실체화시키는 능력"이나, 본인의 영혼을 대가로 늑대를 부르는 스타크 같은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했는데, 원작을 엄청 잘 반영했음. 덕분에 보는 맛도 있고, 플레이하는 맛도 있게 잘 만들어놓음. ⦁ 개발사가 블리치를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질 정도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엄청 잘 만들어 놓음. 플레이하면서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썼구나 싶은 부분들이 꽤 보였음. 이후에 캐릭터가 추가되고, 차기작으로 천년혈전편까지 이어졌으면 함. 블리치 팬이라면 이 게임은 무조건 구매해서 플레이해 보길 바람.

  • 연출 하나만큼은 인정하지만 게임 가격을 생각했을 때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듬 스토리모드는 정직하게 대부분 3D컷씬이여서 정성이 보이긴 하지만 PC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은 키배치임 키설정을 개인적으로 할 수 있다쳐도 키배치가 너무나도 불편함 나루토스톰이나 히노카미 혈풍담에 익숙한 애니 격겜 유즤분들이라면 좀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음 점프도 없고 뛰는 것도 없음 세일할 때 사서 할만한 정도이지 이 가격에 사는거라면 비추함 + 개적화..

  • 블리치 팬으로써 대체적으로 만족함 근데 문제가 좀 있음 1. 스토리 모드가 좀 아쉬움(애니메이션 생략을 좀 했음, 우르키오라전이랑 아이젠전은 만족함) 2. 초기라 버그, 최적화 문제가 있는거 같음(예를 들면 무콤이나 렌지, 사진이 만해 쓰면 가끔 팅김) 3. 아직 안사신분들은 패치 기다렸다가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솔로플레잉 할거면 나쁘지않음) DLC 기대중

  • 일단 아직 초반이라서 게임 괜찮네요 1시간쯤 플레이했는데 컨트롤러라서 키디바인문제는 없어요 플레임이다소아쉽긴하는데 전반적으로 아직문제는없어요

  • 3줄 요약 1.하루종일 게임 멈춤+팅김 2.위 두개 떄문에 프리 매칭 탈주하면 패널티 주는데 안고침 3.캐릭터 밸런스 개초딩이 만듬

  • 블리치IP를 십분 활용한 무난한 대전게임. 공격, 잡기, 방어 정도만으로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본 시스템만 이해한다면 제법 그럴싸한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플레이의 깊이는 너무나도 얕기 때문에 DLC로라도 많은 캐릭터의 추가는 필수적으로 생각됨 깊이가 없는만큼 원작팬들을 위한 서비스적인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대전게임에서 보기엔 다소 생소한 훼혼기라는 시스템이 나름 뽕맛도 주기도 하면서 초반에 부진했던 플레이를 보답받을 수 있는 역전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게 흥미롭지만, 시종일관 패던 상대에게 후반부 페이스에 밀려 훼혼기 2방에 비트업 당하는 상황이 오면 불합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프라인 모드도 단순 vs모드 외엔 없는 수준이라 CPU와의 대전이 다소 아쉬움. 최고난이도인 레벨5로 설정해도 CPU ai는 가소로운 수준의 실력밖에 보여주지 못함. 그렇다면 대전게임인 만큼 랭크게임이 생겨서 온라인플레이를 장려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밸런스는 개나 준 게임이라 가능할런지? 비쥬얼적으론 꽤 좋은 모습이며 사운드도 꽤 괜찮은 편. 다만 그놈의 튕김 현상이 꽤 꽤 심하며, 메인화면부터 사운드 버그가 있는 등 아쉬운 모습이 많음...

  • 요약 - 대가리 깨진 거 아니면 굳이 지금 사지말고 나중에 세일할때 사라 ㅇㅇ 진짜 게임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잘 만든게 맞는데 각종 버그나 프레임 리밋 해제를 해도 60프레임 고정, 평소에 키마를 안 썼다는게 티가 나는 기본 키세팅, 키세팅을 바꿔도 바뀌지 않고 아예 인식이 안돼 게임을 진행을 못하는 등의 문제(전투 들어가서 바꾸면 되는거 같긴 함)가 너무 많음. DLC가 유하바하 진참월 그런거 26년 3월에 나올거니까 그때 세일하면 사는거 추천함 ㅇㅇ

  • 제작진의 애정이 듬뿍 담긴 블리치의 평작 캐릭터게임 비주얼은 꽤나 훌륭하고 UI는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쉬하며 스토리는 생략된 부분은 있으면서도 공들인 컷씬과 풀더빙으로 대체적인 흐름이 이해가도록 짜여있으며 전체적으로 스토리 볼륨이 큰 듯하다 게임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나루티밋시리즈와 유사하며 조금 더 간단하게 만든 느낌 다만 의도한 바는 이해가 가지만(게임이 익숙치 않은 유저를 위한 배려와 블리치식 턴제 배틀의 구현) 체력이 너무 많은 점, 기술의 후딜이 길어 게임의 템포가 느린 점은 저평가 받을 만한 부분.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으론 사도 야스트라가 게임에 등장한다는 부분으로 상점에서 그가 초상화로 판매되고 있는것만 보고도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등 그의 존재 자체가 블리치라는 작품 전체를 지지하고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한다 세 상 이 치 가 그 래.

  • 7/10 복합적 받은거 치고 생각보다 꽤 괜찮네. 솔직히 이 가격 받을겜은 아닌데 절반할인 할때 3만원대로 구매하면 블리치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온라인 대전 없이 적당히 스토리만 밀어도 대충 만족할만한 느낌으로 나옴 스토리중 지나가는 장면 상당수를 이게임을 위해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전부 다시 그려줄 정도의 정성은 충분하고 전투도 그 제작사답게 가볍고 경쾌하다 다만 게임발매 초반부터 특정글카 최적화 찐빠랑 키보드+마우스 조작설정이 엉망이고 변경도 힘들어 패드사용을 강제하기 때문에 환경이 안갖춰진 사람은 구매하면 자연히 쌍욕을 박게되어 시작부터 '복합적' 받은건 어쩔수 없는거 같다. 크래시 버그 문제는 이미 고쳤다곤 하지만 전체화면중 알트탭도 못버티는 정도로 잡문제가 허다하니 블리치 겜 앞으로도 더나오길 바래서 일단 무족건 사고보는 사람이 아닌이상 발매직후인 지금 구매하는건 시기상조다 그냥 그 만화 블리치 겜이라길래 궁금하다, 관심있다 정도의 접근이라면 찜만 해뒀다 적당히 할인이나 기다리는게 나을듯 하지만 만약 자신이 아직도 옥이명명 연재하길 기다리거나, 천년혈전 보고 블뽕맞은 대깨블이면 마셔서 응원하자

  •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만든거라 과금 투자 하면서 얼티밋 에디션 구매 하였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니 진짜 실망감이 장난아님 일단 달리기도 없고 점프도 없음 나루토랑 귀칼이랑 비교하면 진짜 최악의 게임 타격감도 나루토랑 귀칼보다 엄청 떨어짐 패드로 사용해도 진동같은거 1도 없음 쓸데없는 음악과 스토리 진행을 하면 대사가 ㅈㄴ 많음

  • 많이 기대한 게임인데 좀 실망스럽다 패드로 해도 조작이 편하지 않고 최적화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실망하는거다 유일한 볼 거리는 연출뿐 대전액션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공격기라고는 XXXX / YYY / A 3파생에 필살기같지도 않은 필살기 2개 각성 1개 사실상 액션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없다고 봐도 된다 스토리 초반부는 심지어 기술 봉인도 당해있어서 전투라고 해놓고는 다가가서 X버튼 연타하다가 가드누르다가 X버튼 연타밖에 없음 그나마 호평할만한건 스토리를 다시볼수있는 게임이 나왔다 정도? 그마저도 요약을 하도 시켜서 원작 팬아니면 이해 못할 수준이고 팬이어서 어느정도 참고 넘어가는 나도 개같은데, 유입들에게는 얼마나 별로인 게임일까

  • 비주얼적인 부분은 훌륭하다. 하지만 격투게임 이라고 불리기엔 깊이가 없다.

  • 때깔만 좋은 망겜. 7만원 값어치를 못함. 블리치 팬이라면? 글쎄... 이 돈주고 게임할 바에 걍 라프텔 같은 곳에서 1~2만원 내고 애니 정주행하는 게 훨씬 남. 돈 개아까움. 세일해도 딱히 추천은 못하겠음. 스토리 모드가 PPT가 아닌 것은 좋으나, 차라리 애니메이션 스크린샷을 퍼오는 게 더 나았을 법한 연출. 캐릭터들의 움직임이나 연출이 도무지 못 봐줄 정도로 허접함. 그냥 스크린샷 하나 띄워두고 거기에 나레이션 읊는 게 더 재미있을 정도. 그리고 밸런스 병신. 멀티에서 바쿠야 만나면 패드 놓고 담배피고 와야함. 파훼법이 있다지만 격겜 뉴비한텐 그조차 쉽지 않음. 안 그래도 게임 이상해서 한 달 반짝하고 사라질 것 같은데, 밸런스 잡아놓을 땐 매칭 돌릴 유저가 아예 없을 것 같음. 한 마디로 그냥 멀티는 희망이 없음. 마지막으로 짜증나는 키매핑. 이런 류 게임이 늘 그렇지만 걍 패드로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재차 말하는 결론 - 사지마

  • 알트 탭이라던지 윈도우키라던지 뭔가를 눌러서 게임을 최소화하면 다시 들어갈 때 팅기는건 고정이라고 봐야됨

  • 발적화와 개같은 초기키매핑은 노력과 애정으로 극복하면 된다 세 상 이 치 가 그 래

  • 개인적으론 재미는 있는데 최적화가 좀 심각한데..?

  • 최소 사양급 PC보단 조금 좋은 수준의 컴퓨터인데 이거 맞냐 최저 사양이라고 적어놨으면 적어도 그 사양에선 퀄리티를 다 낮췄을 때 매끄럽게 게임이 돌아가야 하는데 렉이 너무 많이 걸려서 개에바임... 최적화 해줘ㅓㅓ 일단 여기서 탈출하지만 애정으로 지켜본다...

  • 옵션에 프레임레이트를 60FPS > 상한 없음으로 해도 60프레임 고정, 엔비디아 제어판 수직동기 OFF 해도 60FPS 고정

  • 보는맛이 있고 게임 자체는 엄청 간단합니다. 약공격은 잡기를 이기고 잡기는 막기를 이기고 막기는 공격을 이깁니다. 진짜 그게 다에요. 다른 격투게임처럼 복잡하고 화려한 콤보를 외우거나, 프레임 단위의 딜레이를 캐치하거나 하는 숙련이 덜합니다. 단지 그만큼 거리재기와 심리싸움을 잘해야 해요. 블리치 좋아하면 비교적 쉬운 플레이로 스토리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사람 대 사람 대전이 재밌는 게임 캐릭터들 마다 개성이 뚜렸하고 원작 만화의 느낌이 잘 녹아 있음 아쉬운 점은 랭크 시스템이 없고 pvp 관련 기능들이 부족한 점 랭크 시스템과 캐릭간 밸런스만 잘 잡으면 더 좋은 게임이 될 듯

  • 솔직히 블리치는 뭔가 게임 잘 안나오는 느낌이드네요 원나블 뭐 그러는데 게임은 블리치는 영.... 블리치 팬분들도 음... 기대했는데 역시는 역시인가 생각하실듯 그래도 블리치 게임나온거로 뭐 넘어가야죠

  • 뭔 시발 카운터 기술 대처법이 안 때리고 무지성 잡기 난사 ㅋㅋ 키바인딩 병신에 콤보 할줄 모르면 맞아야되는 게임 시스템 이딴 빠요엔 좆망겜에 기대를 건 내가 병신이지 병신이야

  • 버그랑 최적화 안되어 있는건 매우 아쉽지만 대전하는게 내가해본 애니격겜중에 제일 간단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모드 컷신은 아쉽지만 이것보다 못하고 가격비싸게 받는겜 많아서 그려려니함 적어도 정성만큼은 많이 보여서 만족했음 블리치를 좋아하고 조작이 간단하고 쉬운데 재미있는 격겜 원하면 사는걸 추천함

  • 아니 게임이 무슨 심심할때마다 자꾸 팅김?? 피 거의다 깎아놨더니 겜멈추고 창이 닫혀버리네 게임이 팅기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좋은 평가를 줄 의향이 있지만 이 문제 하나로 게임을 즐길 수가 없습니다 THIS GAME CRASHES TOO MUCH AND OFTEN. I CANNOT PLAY MY GAME I WILL CHANGE MY REVIEW IF THIS ERROR FIXED

  • 격투겜을 왜 캐릭터 시점으로 조작해야하는건데... 이겜이 숄더뷰 액션게임이라면 모르겠는데 3인칭 대전격투잖아? 위 버튼이 전진인건 도저히 익숙해질수가 없다

  • 아니시이발 소리가안나온다고요 대체 뭔 최적화를떠나서 이런 버그는 좀 너무한거아닌가 시이발 개발자들 존나무능하노

  • 스토리: 중간중간 연출 짜치는거 빼곤 합격. 그래도 중간중간 퀼리티 좋은 컷신 많음. 근데 스토리 너무 길다. 연출: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훼혼기 연출 합격. 뽕맛은 제대로 살림. 인게임 격투에 관해: 딱히 별로 일거 같았는데, 끊임없는 이지선다 강요 플레이가 느릿한 템포와 합쳐져서 오히려 생각보다 재밌게 흘러감. 즉 심리전이 매우 재밌음. 또한 "일발역전"이라는 컨셉 그대로 누구하나만 끝없는 무한이득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어있음. 그 말인 즉 딜레이 캐치가 매우 쉬움. 딜캐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함. 결론: 블리치 팬이라면 두말 할거없이 합격. 원작의 심리전 고증을 매우 잘살렸기에 컨셉만 이해하면 곧바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지만, 반대로 그 느릿한 템포가 싫은 사람들에겐("나루티밋 스톰", "히노카미 혈풍담" 처럼 빠른 템포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도저히 손에 안잡히는 있는 최악의 작품일 수도 있음. 즉, 호불호가 극강히 갈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니까 빨리 버그 고치자 이놈들아 그리고 연습모드는 맵 좀 선택할 수있게해주면 안되니? 맵 변경 연출도 생각보다 재밌어서 돌려보는 맛이 있단말이야.

  • 툭하면 겜 튕기고 알트탭누르면 튕기고 실행버튼 10번눌럿는데 10번 다 메인화면도 못보고 튕기고 스토리 연출은 개발비가 부족했나 2025년겜 맞나 싶을정도로 퀄이 안좋음 캐릭별로 캐릭성이랑 훼혼기 연출은 잘 만든게 맞는데 격겜인데 무한콤보있고 밸런스도 존나 안맞는... 이 가격에 살 돈이면 그 돈으로 치킨이나 사 드십쇼... ???: 기대는 현실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다.

  • 오류가 너무 많고, 이해 할 수 없는 기본 방향키 설정, 60프레임 고정,

  • 도대체 언제부터 평가가 복합적이라고 착각한 거지?

  • 솔직히 팬심으로 하기에도 너무 게임이 재미가 없다

  • 소리도 없고,,, 게임 렉도 지리고... 미치겠다.. 하지만,, 데모 버전 같이 먼저 플레이 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야지..

  • 스토리 밀다 요루이치가 소이퐁 만나서 순홍만 키면 팅긴다

  • 4060ti 에 7500f인데 들어가면 잘 되는데 그냥 켜지질 않네...

  • 제발 튕기거나 화면멈추는 버그좀 고쳐줘라 두판에 한번씩 이러니까 하기싫어짐;

  • 블리치 팬에게 있어서는 선물같은 게임. 천년혈전 애니화 버프가 있었다곤 해도, 작품 자체가 워낙 오래된 만큼 어쩌면 앞으로도 이거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블리치 게임은 안나올 가능성도 있다. 뭐 이런저런 평가가 많지만, 격겜 명가라 불리는 옆동네에서도 밸런스든 시스템이든 욕먹는 건 매한가지인데 이런 원작만화 기반 격투게임에서 그런걸 깔끔하게 해결했을거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나같은 늙은 오타쿠는 친구랑 블리치 드립치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생긴 것 만으로도 하루하루가 행복하거든요.

  • 인간적으로 PC게임을 낼거면 키바인딩이나 최적화는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아직까지 최적화 문제 있음.. 튕김 현상도 있고 로딩이 많음.

  • 블리치 팬으로써 만족스러운 팬게임 같다.

  • "블리치"스러움을 엄청 잘 녹여낸 작품

  • 아니 이거 2p 컴터 한개로 어캐 함? 아는 사람 있음 댓 좀

  • 개임이자꾸팅기고재대로실핼안돼요

  • 게임 재미있음, 허세가 장난이 아니라 멋있음.

  • 대가리 깨져도 블리치

  • 블리치 팬이면 꼭 사라... 그냥 ㅈㄴ 맛있다...

  • "기대란 배신과 가장 가까운 감정이다"

  • 개꿀잼ㅋㅋㅋ 버그만 좀 고쳐주세요

  • 화면이 멈추는 렉이 좀 있지만 재미있다.

  • "추억은 기대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 튕기는 문제가 많음

  • 비쥬얼 빼고는 쓰레기인데?

  • 겜은 재밌는데 존나게 몀춤

  • 격겜에 씨발 무콤이 대체 왜있음?

  • 이 거지같은 무콤좀 어떻게 해줘 제발

  • 그냥 블리치 좋아하면 사라

  • 씨밤!!! 프레임 속도 댕그지같네

  • 정가에 살 만한 게임은 아니더라

  • wow good

  • 부족하지만 팬으로서 애써 함 ㅋ

  • 계속 팅김

  • good ^_^

  • 재미는 있긴한데 멀티가 왜 안되지? 핫스팟이나 테더링으로 연결하면 왜 안되냐고요 개

  • 심리전이 재밌음

  • 갓겜

  • 보여주지. 이것이....최후의 월아천충이다.

  • 룸매치 계속 끊김

  • 은근 재미있음 만해 지림

  • 애@미 없는 사람만 하세요 ㅋㅋ 얼티밋 에디션 샀는데 돈 존@나 아깝네 개병@신같으련들

  • 존나 만족스러움

  • 하씨.........씹덕이라재밌는듯

  • 2025/04/06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게임 한줄 설명] 치열한 수 싸움,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블리치 IP 3D 대전 액션 게임 [스토리] 만화 블리치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원작 기준 사신 대행편 ~ 아란칼편까지 다루고 있다. [게임성] 장점 1. 훌륭한 원작 스토리 압축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의 스토리 모드는 사신 대행편부터 아란칼편까지, 블리치 원작의 핵심 구간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굉장히 방대한 볼륨이지만 풀더빙을 지원해 몰입도가 높으며, 인게임 모델링의 퀄리티도 뛰어나 시각적인 즐거움도 쏠쏠하다. 분량이 많아 스토리 모드는 메인 스토리와 시크릿 스토리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메인 스토리는 각 에피소드의 중요한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흐름을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스토리의 큰 맥락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시크릿 스토리는 주요 인물들의 과거나 사건 이후의 후일담 등,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디테일한 서사를 통해 캐릭터들의 내면과 선택의 이유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들은 훌륭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연출 파트가 너무 아쉽다. 스토리를 감상할 때 너무 길어질 것 같은 부분들이나 과거 회상 장면의 경우에는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컷씬들로 내용을 요약해 지루함을 덜어 만족스러운 연출이었지만 3D 모델링을 활용한 전반적인 부분들은 많이 밋밋하게 느껴진다. 대표적인 예로는 특정 상황을 검은 화면에 큼지막하게 대사 한 줄로 표현하기, 검은 화면에 공격 vfx가 몇 번 나오다가 맥없이 싸움 끝내기, 캐릭터가 공격하거나 이동하려고 할 때 마네킹을 옮기는 것 같은 어색하고 딱딱한 모션 등이다. 이런 장면들은 몰입을 방해하며, 2025년 기준으로는 납득하기 힘든 수준의 연출로 다가온다. 어떤 장면들은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어색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핵심적인 구성은 오밀조밀하게 잘 요약되어 있어서 전체 분량이 많음에도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만약 누군가가 '천년혈전편'을 본격적으로 감상하기 전에 원작 스토리를 빠르게 복습하고 싶다면, 이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 뽕차게 만드는 캐릭터 전투 컨셉/연출 블리치의 매력을 말할 때 스토리와 세계관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정한 핵심은 캐릭터 개개인의 강렬한 존재감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를 비롯해, 각기 다른 성격과 능력을 지닌 호정 13대의 대장/부대장들, 나루토의 아카츠키를 연상케 하는 간지나는 적 조직 에스파다까지 블리치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넘쳐난다. 원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런지 인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수가 굉장히 많다. 보통 이렇게 많은 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면 전투 매커니즘이 다들 비슷해져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되는 경우가 잦은데, 해당 게임에서는 캐릭터 개개인의 매커니즘이 뚜렷하게 잡혀있어 다른 캐릭터들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령 검을 벚꽃잎으로 바꿔 상대방을 타격하는 뱌쿠야의 능력의 경우,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참백도로 전투를 하지만 고유기를 사용하게 되면 시해를 하여 벚꽃잎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해를 하게 되면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토센 카나메의 능력은 인게임에서 각성을 통해 만해를 발동하여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치고의 만해 ‘천쇄참월’, ‘호로화’, ‘무월’ 토시로의 ‘대홍련빙륜환’, 아바라이 렌지의 ‘비비왕 사미환’, 한 때 밈으로 떠들썩했던 마다라메 잇카쿠의 ’용문귀등환‘등 캐릭별 고유의 능력을 몰입감 넘치는 카메라 앵글, 훌륭한 3D 캐릭터 모델링, 적재적소에 사용된 SFX와 VFX가 궁극의 삼위일체를 이루며 블리치팬들에게 도파민을 흩뿌려준다. 3. 수싸움의 깊이를 더하는 전략적 요소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대전 액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약공격인 '속격', 강공격인 '섬격', 그리고 각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고유기'를 적절히 활용해야 하며 공격, 가드, 잡기와 같은 기본적인 전투 요소들 간의 상성 관계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개발사가 이 게임의 핵심 모토를 '극한의 상황을 뒤집어 역전한다.'라고 어필한 만큼 전투를 할 때 전략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약공격을 해서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할지, 아니면 강공격을 해서 상대의 HP를 더 많이 깎아낼지와 같은 선택, 각성을 언제 발동할 것인지 등 매순간 다양한 선택을 내려야 한다. 이와 같은 선택들은 전투 내내 끊임없는 수싸움을 요구한다. 특히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혼백'은 이러한 전략적 요소를 더욱 부각시킨다. '혼백'이란 캐릭터의 HP의 개수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그 하위 개념으로는 캐릭터의 HP를 지칭하는 '영자' 또한 존재한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영자를 0%로 만든 후, 상대방의 모든 혼백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승리 조건은 다른 대전 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3판 2선승제나 단판승제와는 다르며, 마치 묵찌빠와 같은 긴 호흡을 요구하는 전투를 만들어낸다. 혼백 외에도 특이한 공격 시스템인 '백격'이 존재한다. 영자가 30% 이하일 때 '백격'이라는 공격을 통해 '훼혼기'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혼백을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혼백이 2개만 파괴되며, 영자를 0%로 만들어야 3개가 파괴된다. 또한 각성 상태에서 훼혼기를 발동하면 최소 3개에서 최대 5개까지 파격적으로 혼백 파괴를 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다. 이처럼 혼백 파괴를 목적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게 본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전투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스펙을 강화할 수 있는 '백정석'이라는 장비 시스템도 중요한 전략적 요소다. 백정석은 공격계, 영압계, 방어계, 특수계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뉘며, 각 카테고리에서 제공되는 효과는 다양하다. 특히 일부 백정석은 혼백의 개수에 따라 발동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백정석을 찾아 장착하는 것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인게임에서의 전투 시스템과 장비 시스템을 적절히 결합하여,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만든다. 단점 1. 너무 불친절한 시스템 장점란에서도 언급했듯이 해당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기존 대전 액션 게임들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게임 시스템 자체도 친절한 편은 아니라 튜토리얼을 진행했더라도 모든 개념을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다. 가령 훼혼기1과 훼혼기2가 있는데, 사용키가 동일해 뭔가 조건이 있을 것 같은데, 조건 설명이 없다거나 상단의 장점란에서 언급한 승리 방식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이처럼 시스템만으로도 이해가 벅찬데 여기에 더해져 시스템의 명칭들이 블리치 세계관의 어려운 고유 명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훼혼 승화, 리버스 액션, 섬격, 영압기, 백격, 훼혼기등 딱 봤을 때 어떤건지 감도 안 잡히는 정체불명의 용어들이 마구마구 등장한다. 블리치 IP에 나름 애정이 있는 필자가 보기에도 복잡한데, 블리치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더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또한,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기존 대전 액션 장르에서 자주 사용되는 시스템과 일대일로 대응되지 않아 혼란스럽다. 예를 들어, '속격'이나 '섬격'은 흔히 사용되는 약공격과 강공격의 개념을 대체하지만, 이렇게 복잡한 용어로 바꾼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오히려 용어 변경으로 인해 게임 내 도움말을 빈번하게 찾아야 하고, 이 과정이 매우 불편하게 다가왔다. 2. 빈번하게 발생하는 크래시 오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느꼈던 두 번째 단점은 크래시 오류다. 게임을 실행하면 적어도 한 번은 튕겼다. alt + tab으로 화면 전환을 해도 튕기고, 스토리 모드에서 특정 씬에서 한 두 번 튕기고, 미션 모드를 하다가도 갑자기 튕긴다. 이게 또 아무런 전조없이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일시정지된 것마냥 튕기는데 화딱지가 절로 난다. 특히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때 겨우겨우 간파 성공, 영압기 3회 적중과 같은 미션까지 다 성공해서 이제 클리어만 하면 되는데.. 크래시 때문에 튕겨서 바탕화면을 마주하는 순간 현타가 굉장히 세게 온다. 이악물고 다시 실행을 하더라도 오류로 인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짜증이 나서 그 날은 게임을 더 이상 안켰던 경험도 있다. 물론 크래시 오류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서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므로 게임을 바로 구매하기보다는 패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中 회차 - 1회차+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의 도전과제는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 특히 도전과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스토리의 경우, 스킵을 하지 않고 모두 감상하면서 진행한다면 최소 20시간이 소모될 정도로 볼륨이 크다. 물론 스킵을 진행하면서 플레이하다면 훨씬 플레이타임이 압축되기는 한다. 하지만 도전과제를 위한 시크릿 스토리 개방을 위해서는 특수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승리를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을 더 잡아먹힐 수도 있다. 물론, 조건들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들로 특수 조건을 맞춰서 승리해야 해서 머리가 조금 아플 수는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도전과제는 백정석 80종류 모으기, 모든 시크릿 스토리 클리어, 최대 플레이 레벨 도달, 스토리 모드의 모든 시크릿 미션, 모든 모멘트 클리어 이 네 가지다. 다만, 최대 플레이 레벨 도달과 STORY의 모든 시크릿 미션, 모멘트 클리어는 모든 시크릿 스토리 클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달성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미션 3 클리어 업적이 은근 까다로울 수 있는데, 필자는 아바라이 렌지로 클리어했다. 렌지의 섬격은 준수한 리치와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만해의 경우 굉장히 뛰어난 리치를 가지고 있어 두 스테이지 정도를 날먹할 수 있다. 미션 3는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적들이 랜덤으로 등장해 약간의 운적 요소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감을 잡으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필자가 어떻게 클리어했는지 하단에 적어두었으니 혹시나 렌지로 트라이할 생각이 있다면 아래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스테이지 (영압 3): 영자 0%로 한 번에 퇴치 2스테이지(영압 4): 백격 2번 사용으로 퇴치 3스테이지(영압 5): 모아놓은 만해 게이지 사용하여 한 번에 퇴치 4스테이지(영압 7): 백격 2번 + 영자 0%로 한 번에 퇴치 5스테이지(영압 10): 모아놓은 만해 게이지 사용하여 한 번에 퇴치 의외로 클리어가 가장 오래걸린 건 백정석 80종류 수집이었다. 스토리를 클리어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모두 백정석 구매에 초점을 맞춘다면 노가다없이 클리어할 수 있기는 하다. 다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백정석 강화에 어느 정도 pt를 사용했다면 어쩔 수 없이 노가다를 통해 포인트를 벌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게임 플레이의 궁극적인 목표가 도전과제 올클이라면 도전과제를 위한 강화석 하나 최대 강화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다른 곳에 포인트를 사용하지말고 백정석 구매에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추천? 비추천?] 스토리 모드의 연출과 느린 전투 템포는 다소 아쉽지만, 다양한 전략 요소가 부족한 속도감을 보완하며 타 게임과 차별화된다. 또한 개발사의 블리치 IP에 대한 애정이 엿보여 블리치 팬으로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기에 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색다른 템포의 대전 액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 2. 평소 블리치 IP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 3. 천년혈전편을 시청하기 전, 가볍게 스토리 요약을 보고 싶은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온라인 대전을 주 콘텐츠로 플레이할 게이머 2. 패드없이 오로지 키마로만 플레이할 게이머 3. 히노카미 혈풍담, 나루티밋 스톰처럼 속도감 있는 전투를 기대하는 게이머

  • 게임은 괜찮긴 한데 프리 매칭 패널티 는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다 이거 때문에 프리 매칭을 못하고 있음 내 컴이 않좋은게 아니라 상대 때문에 팅귀고 패널티 받는거는 쫌

  • 블리치 팬이라면 사고 아니라면 건너뛰는게 맟습니다. 블리치 팬으로 써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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