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音スイッチ - Amane Switch -

Is there truly such a thing...as a happy ending? Amane Switch is a visual novel game remake updated for international audiences. An adventure game themed around rain, yandere characters, and strange abnorm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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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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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e Switch is a visual novel game remake updated for international audiences.

An adventure game themed around rain, yandere characters, and strange abnormalities.
New voiceovers have been implemented for the remake, including the main protagonist, who is now voiced by VTuber Kyoko Kuramochi of the Stellar Cycle Campus VTuber group!


Synopsis
Shinji Mizushima leads a normal life with average athletic and academic performance before becoming acquainted with a mysterious girl named Amane Satonaka.

Shortly after Amane transfers to Shuei Academy, Shinji finds himself drawn to her when he sees her standing outside in the rain without an umbrella, humming a melancholic melody to herself. The sight of her figure drenched in the downpour of rain is so beautiful it seems otherworldly to him. In that moment, her existence becomes transcendent.
Transfixed, Shinji can only watch in amazement until he realizes the beautiful girl before him is on the verge of collapsing. He rushes to her, catching her in his arms. He does not yet realize that this moment will change his life forever...


Characters

A recent transfer student to Shuei Academy who joined Class 2-C. Due to her introverted personality and the mysterious air she sometimes exudes, she often finds herself alone. She is an enigmatic girl who never uses an umbrella even when it rains.



An outgoing, cheerful girl in Class 2-A of Shuei Academy. She excels at taking care of others and is often the center of attention, being popular with both boys and girls. She and Shinji previously dated, and even though they broke up, she still has feelings for him.



A third-year student at Shuei Academy, serving as the student council president. She is a model student adored by all of her schoolmates for her serious yet friendly personality. She loves her younger sister Shizuku Kizaki more than anything else in the world.



First-year student at Shuei Academy and the small and cute younger sister of Izumi Kizaki. Despite being introverted at times, she is actually a member of the drama club. Due to her shyness, she is afraid of talking to people until she has had a chance to get to know them better. However, she is kind and cheerful to those who she does feel comfortable with. She loves her older sister, but is worried that she is often compared to her perfect sibling.



Shinji's elder cousin who attends Shuei Academy University's Faculty of Education. She has doted on Shinji ever since he lost his father as a child, and often visits to look after him. Kind and generous, she is a motherly woman.


New Scenario for Fans of the Original!
Originally a title for adults only, the scenario has been adjusted and new scenarios have been added so that a wider audience can enjoy the game. Not only have the graphics and other aspects of the game been revamped, but this visual novel title now features a fully voiced scenario with a brand new cast.


Recommended for:
-Visual Novel and Adventure Game fans
-Fans of yandere characters
-Virtual YouTuber fans
-Players that enjoy games with a gloomy atmosphere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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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5,4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핀란드어, 불가리아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game-support.cyberstep.com/contact/form/amane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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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정신나간X의 끝판왕;;; 일본어 버전말고는 번역기돌렸다고 합니다. 일본어로 플레이하세요. 아마네 스위치 리뷰입니다. 아마네 스위치 전작 포함 드디어 모든 엔딩 다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은 16시간정도 걸렸네요. 서브컬쳐에서 존재하는 멘헤라와 현실에서 존재하는 멘헤라의 특성을 전부 집어 넣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2013년에 나온 에로게 아마네스위치 그치지 않는 비와 병들은 그녀 그리고 나의 전연령판 리메이크 작품으로써 전작의 해본 사람으로써 H씬이 비중이 50%인 게임인데 전연령판으로 나온다면 무슨재미로 하지라고 생각해 구입해서 빠르게 봤습니다. (전작에 없었던 히든 엔딩이 있더군요.) 나오는 히로인들이 하나같이 정상은 아닌데(남주를 포함해서;) 상태가 가장 심한건 역시 메인히로인입니다. 엔딩이 총 7개인데 (히든엔딩포함) 일부로 모두 배드엔딩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뭐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은 결말도 있었지만;;) 히든엔딩의 경우 좋게끝나나 싶더니 마지막에 조금 의미심장한 웃음이 나와서 배드엔딩인걸로 치겠습니다. 메인 히로인으로 나오는 아마네(雨音)는 청순하게 생겼지만 어릴적 아빠로부터의 학대, 그리고 의지하던 엄마의 자살과 학교에서의 왕따당하면서 정신적으로 병들게 됩니다. 우연히 주인공의 학교로 전학으로 오게되서 주인공과 친해지면서 점점 주인공을 의지하게 되고, 주인공을 사랑하게되면서 집착또한 심해지게 됩니다. 주인공역시 아빠가 사고로 죽어서 엄마랑 둘이 살고 있으며,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냥 못지나치는 성격으로 언뜻보기에는 착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오지랖이라는게 선을 넘어선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네가 점점 주인공하게 집착하고 의지할수록 정상과 비정상을 왔다갔다하면서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해 이상행동과 돌발행동을 하게 되고 이것이 점점 심해지면서 결국에는 배드엔딩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변히로인들 역시 아마네와 관련이 있어서 왕따를 시킨다던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에 질투심으로 아마네를 주인공가 떨어트릴려고 합니다. 뭐 주인공의 선택으로 아마네외에 다른 히로인들과 맺어지면 해피엔딩인것 같지만 아마네와 과거에 사귀면서 끼쳤던 영향으로 주인공도 점점 미쳐간다던가, 아마네를 못잊고 다른 멘헤라여자를 만난다던가 하는 결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일본에서도 현실에서 地雷女(지뢰녀)라는 말을 사용하곤 합니다. 말그대로 사귀기전에 겉모습은 멀쩡한데 사귀면서 속을 보면 자기도 밞고 같이 터질만큼 위험하다는 뜻이죠.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있을정도 최근에는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아졌고, 자살율도 많이 높아졌습니다.(참고로 20대 여자의 자살율이 가장 높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긴한데 만약 사귀고 나서 알게됬다면, 초기에 빨리 발을 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처럼 우유부단하고 남을 못지나치는 성격이라 계속 도와주고 신경쓰게 되면 결국에는 자기도 멘헤라가 되기 십상입니다. 리뷰를 쓰면서 마지막으로 게임에서 나온 의사의 말과 유명한 니체의 명언으로 마무리를 짓고 싶습니다. "너의 병은 완치가 가능한 병이 아니란다. 항상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도록, 주의하는것이 중요하단다?" -의사가 어린 아마네한테 조언을 주면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니체 선악의 넘어서中

  • 발번역 오역 너무심하다 ::

  • 번역이 심각합니다. 번역기를 썻을텐데 본문에 없는 단어를 창조 해 냅니다.

  • 스토리에 대한 것은 이미 장문의 리뷰를 해주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는 다루지 않기로 생각했습니다. 대신, 저는 이 작품을 플레이하면서 드는 생각들에 대해 다루려 합니다. 리뷰보다는 분석에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 이 게임은 비극입니다.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천재지변에 의한 비극이 아닌, 사람에 의한 비극입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전제를 설명하자면, 작중 등장인물들은 모두 자기들만의 사정, 즉, 과거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미연시 등장인물들이 다 그렇듯, 이 과거는 현재에까지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죠. 누구 하나쯤은 정신 좀 차려서 과거를 극복해내고 앞으로 나아갈 법도 한데, 아무도 안 그러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사람에 의한 비극인 첫번째 이유'소통의 부재'입니다. 사람들이 만납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주고받는 정보는 없습니다. 정보의 교환이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A와 B가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했을 때, B가 A에 대한 정보가 궁금해졌다 칩시다. 절대로 직접 안 물어봅니다. 반드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해 듣거나, 몰래 알아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등장인물들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정말 맛깔나게도 잘 알아먹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누군가와의 적대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반면,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는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고(혹은 못하고) 그냥 입을 다물어버립니다. 저는 '다들 그 상황에서 긴장했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한 것들이 쌓여갔다'라고 어떻게든 좋게 봐주려 했지만 모두들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서,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만 정보로 공격을 하지, 진실된 소통은 결여된 모습을 보입니다. 두번째 이유, 주인공의 우유부단함. 작중 등장인물들은 모두 (또 어느 미연시가 다 그렇듯) 주인공을 구심점으로 모인 인물들입니다. 다시 말해,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죠. 주인공은 어떨 때는 행동력이 있지만, 어떨 때는 그 누구보다도 소극적이 되는, 정말로 갈피를 붙잡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게임에서 첫번째 선택지가 나타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등장인물들은 그때마다 주인공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무엇을 하고 싶냐고. 이건 메인 히로인 말고 다른 히로인도 공략을 하기 위한 시나리오 작가의 의도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주인공은 하나의 생각을 밀고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A 라는 생각을 해오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몇 마디 좀 했다고 바로 생각을 B로 바꾸는 팔랑귀같은 모습마저 보입니다. 절 가르친 교수님 중 한 분이 수업에서 늘 이렇게 이야기하고는 했습니다. "이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적어보세요." 저도 주인공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론 이러한 긍정적인 일은 1번에서 이야기한 정보의 차단으로 인해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상대 앞에서 주인공에게 폭로하는 모습을 그야말로 가스라이팅이라 해도 될 정도로 모두 주인공에게 가는 정보를 차단하고, 선별하고, 때로는 조작까지 합니다. 지금까지 이 게임을 비극으로 만드는 배경적인 요소에 대해 서술해보았고, 이제는 두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두번째 주제는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사토나카 아마네 里中雨音' 입니다. 아마네의 배경 역시 다른 리뷰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기에, 저는 아마네의 성격에 대해 묘사해볼까 합니다. (이하로는 스포일러 약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오셀로 (Othello)'를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비극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베네치아의 장군인 오셀로가 부하 이아고의 계략에 빠져 자기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게 되고, 점점 의심이 커지자 분노도 커져 결국에는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때, 작중에서 오셀로의 대사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오셀로가 하고 있던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닌, 하나의 물건으로써 소유하고자 하는 소유욕이었습니다. 아마네는 작중에서 끊임없이 주인공을 뒤흔듭니다 -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엔딩 본 시점에선 딱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마네는 부탁합니다. 자신을 싫어하지 말아달라고. 미움받기 싫다고. 아마네는 분노합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거냐고. 자신을 싫어하지 말아달라는 것은 자신을 좋아하는 것. 주인공의 마음이 아마네에게 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신을 싫어하냐고 분노하는 것은 자신을 싫어하는 것. 주인공의 마음이 아마네에게 가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부탁과 분노는 아마네가 주인공의 마음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지 시험하는 수단이고, 소유욕을 의미합니다. 오셀로와 똑같습니다. 올바른 사랑이 아닙니다. 결코 잘 될 수가 없습니다. 작중에서 독서? 동아리에 들어간 아마네는 '좋아하는 책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대답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보통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라 알려져 있습니다만 저는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기에, 나무위키를 검색해봤죠. 거기 개요에 나와 있던 문구가 인상깊어, 이 문구를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These violent delights have violent ends ..." (이처럼 격렬한 기쁨은 격렬한 종말을 맞게 되리니) (Act 2, Scene 6) 사실 제가 진행한 루트는 아마네 루트 말고는 없습니다. 진행하면서 밝혀지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진실을 알고 나니까 밥맛 떨어져서 도저히 아무도 진행 못 하겠더라고요. 이 작품은 얀데레가 좋아서 관련 작품을 즐기고 싶다! 라는 분들보다는 얀데레에 관해 분석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어 위키백과가 밝히듯, 얀데레ヤンデレ는 얀데루病んでる(정신적 혹은 감정적으로 아픔)와 데레데레でれでれ의 합성어니까요.

  •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꽤나 인상적인 작품 원작을 처음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토토노와 더불어 원작이, 내가 멘헤라/얀데레 속성에 빠진 계기가 된 게임이므로 일단 추천 스토리는... 자신이 게임에서 스토리를 많이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 읽을 만한 정도인것 같다고 느낌 다만 사람에 따라 막장이라고 느껴지는 장면도 있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그런 장면들을 아마네(메인 히로인)의 광기와 정신이상을 나타내기 위해 넣었다고 판단해서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었음 여담이지만 일본어 이외의 언어지원은 이따구로 할거면 그냥 하지를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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