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서바이벌 호러 클래식 게임이 돌아옵니다! 완전히 재구성되어 원작 게임의 스릴 넘치는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하는 동시에 개선된 그래픽, 오디오, 게임플레이로 더욱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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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공돌이 아이작에게서 살아남기 위한 네크로모프들의 눈물나는 생존기
죽은 척 하지말라고 씨발련들아
아 갓겜 인정~
괴물보다는 비행상태에서 길찾는게 무서워
와 요새 겜 진짜 잘만든다.. 넘 재밌음.. 괴물이 첨엔 무서운데 자꾸 빡치게해서 나도 모르게 이새끼들 다죽여야겠다 라고 초반부터 장첸 빙의됨
누군가 어두컴컴한 근미래 sf 스타워즈를 찾는다면, 그런데 아직 '데드스페이스'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실시간으로 인생을 손해보고 계십니다. 가격:: ■ 할인 여부 상관 없이 추천 [b/] □10% 세일 때 구매 추천 ㅁ25% 세일 때 구매 추천 ㅁ5o% 세일 때 구매चुरेन □9ㅇ% 세일 Eㅒ 구매 추천 플레이 타임:: □영원함 ■ 1ㅇ0시간 아래 □20시간 아래 ㅁ영화 한편 정도 □동화책 𥩖권 정도 그래픽:: ■ 현대 상업ㅁl술o_ 최고 결과물 □훌륭함 □그त्यामुळे저त्यामुळे □별로_ㅁ □플레口丨스테이션I 수준 스토리:: ■ 마스터피스 □기억에 남음 □평범함 □上잼 ㅁ작ㅁ진을 고소 □चला एक होऊया 조작:: □6살 내 조카도 함 □쉬움 ■ 쉽지않음 □어려움 □건담파일럿 수준 ■ हे जितके कठीण आहे तितकेच ते भयानक आहे 최적화:: □내장그래픽으로도 가능 □게이밍노트북으로도 가능 ■ (옵션타협시) 중간옵션정도 컴퓨터 ■ 개인방송 송출 가능할 정도의 컴퓨터 □맥프로 가격 상당의 컴퓨터 □현존하는 가정용 컴퓨터론 불가능 // 기타:: ■장르가 공포인 만큼 호불호 심함 ■ [strike] हे जितके कठीण आहे तितकेच ते भयानक आहे [/strike] ■나무랄데 없는 게임플레이 ■과할 정도로 좋은 파고들기 요소 ■चला एक होऊया 종합::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마스터 피스. 캡콤의 '바이오하자드'시리즈로 시작해 '데드스페이스'완성되는 장르.
direct x device hung 에러 이걸 시발 니네들이 잡아줘야지 사용자가 찾게해야하냐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후반가면 귀여운 괴물들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발기면서 웃는 내가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40대 중반의 아저씨입니다. 30대에 했던 데드 스페이스의 추억을 가지고 다시 해보니~ 정말 명작은 명작입니다. 옛날보다 반응속도(?)가 늦어서 정말 많이 죽고 해매고 그랬네요~ 그동안 게임한 기록을 재미삼아 영상으로 녹화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네요~ 데드 스페이스같은 호러 명작을 또 찾아봐야겠어요~ ^^ 정말 리메이크버전 강추입니다.
재밌었어 그치 니콜아
명작은 역시 명작 ui 뜨는게 좀 답답하고 esc가 잘 안눌리고 새게임+에서 대화 스킵이 안되어도 명작 호러 슈팅게임 답게 빅잼이었음 2008년판을 하다가 그래픽과 마우스 감도의 압박으로 좀 하다 말았는데 리메이크로 플레이 하길 잘했다고 생각들음 처음에는 오 좀 쫄리는데 하고 생각들다가 게임 익숙해지니 보이지도 않는 어두운곳에서 원거리 공격 날려대는 놈들이 짜증나고 뒤에서 젠되서 한대 맞아야 되는 상황이 좀 싫었음 그리고 건전지 자꾸 숨겨놔서 헤매는거 짜증남 무중력상태에서 화면 돌아가서 어디가 위인지 헷갈리는 것도 싫음 도전과제는 처음부터 불가능난이도로 할 경우 2회차를 해야하고 노말일경우 3회차를 해야함 A masterpiece is also a masterpiece Even though the UI was a bit frustrating and you couldn't skip the dialogue in New Game+, it was a good classic horror shooting game. While playing the 2008 version, I stopped playing due to the pressure of graphics and mouse sensitivity. I think it was a good idea to play the remake. At first, I thought, "Oh, that's a bit scary," but as I got used to the game, I got annoyed by monster launching long-distance attacks from dark places that I couldn't see. I didn't like the situation where I had to get punched from behind. If the achievement is set to impossible difficulty from the beginning, you have to do it 2 times. If it is on normal difficulty, you have to do it 3 times.
귀여운 순록 아이작
초중반엔 많이 무서웠으나 장비도 점차 강해지고 갑툭튀에 익숙해져 갈수록 액션슈팅겜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도 많이 할만해요 다이렉트x 오류로 자꾸 겜 꺼지는게 찐 공포였습니다
Humanity Ends Here + 원작보다 더 무서운 사운드 + 주인공 성우 추가 + 무기 밸런스 + 엄청나게 재밌음 - 잦은 스터터링 및 프레임 드랍
재미는 있어서 추천하는데,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간 느낌임. 탄약 압박이 있고 데미지 업글해도 사지가 잘 안잘림. 탄약은 필요한데 크레딧만 떨궈대니 답답해죽음.. 몹배치 랜덤으로 만든 건 좋은데 너무 많이나오는 느낌임.
예토전생했더니 아직도 이시무라호ㅜ
ㄹㅇ 진짜 개 무섭네 구경꾼 한놈이랑 같이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둘다 육성으로 비명지르고 뒤돌아봤는데 네크로모프 여태 나 처다보다 환풍구로 올라가는거보고 바로 겜 끔 적당히 무섭게만드세요 무서워서 진행못하겠다 진짜 존나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존나 꿈에 나올거같다 시0ㅅ발아 무섭다 귀에 울리는 사지잘린 네크로모프 밟는소리 찰박ㅂ찰박 시발 고추비빔면소리나 무섭다 무서워서 머리아픔 내손으로 불끄고 엔진에 동력 돌리는거 진짜 개 악질 시-발련아 도저히 그 암흑에 들어갈수가없어서 껏다 존나 악질이다 내손으로 내 머리 칠수없다. 당신. 나 해칠수없다. 너 두고 본다.
팔다리좀 잘려저 있으세요^^
챕터9 밸러호 사격장 부근, 크래시 반복으로 진행 불가 AMD 사용하는 사람 유의바람
스팀 할인 때 구매 해놓고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플레이를 했네요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보통 난이도로 했음에도 초반엔 장비가 업글이 안되서 압박을 많이 느꼈는데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덕에 200%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차츰 장비가 업글이 되면서 점점 강해져서 긴장감이 느슨해질 무렵 강력한 적의 등장으로 조마조마 하면서 엔딩을 봤습니다 저장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트라이에 대한 압박은 거의 없었네요 다만 컷신이나 대화가 스킵이 안되서 이구간에 걸리면 강제 현자타임에 걸리는게 좀 단점입니다 다회차 플레이 할 때도 이게 좀 발목을 잡을 듯 이 게임을 안해보신 분이라면 강추 합니다
원작과 비교하면 그래픽만 좋아진 수준이에요 말수가 적은 주인공 컨셉은 그대로라서 주변 인물들이 대화량도 더 많고 스토리를 이끄는데 영판 기준 주인공 제외 성우 연기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고(해먼드, 닥터 카인) 일부 바뀐 대사들 중에 이걸 왜 이렇게? 싶은 실망스러운 것들도 있었어요(USM 밸러에서) 거기에 밋밋한 사운드, 어색한 애니메이션에 부상당했을 때 등 기타 아쉬운 디테일 잡다한 버그들 중에 게임 진행 막아버리는 것들도 여럿 남아있는데 안 고치고 떠난 개발진 원작 개발에 참여했던 인원 없이 원작에 따라가려고 노력한 티는 나는데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엉뚱한 것만 괜히 만지작거리다가 그대로 출시한 느낌 자신 있게 영상 만들어 광고하던 신규 시스템 중에서 무작위 적 출현 말고 건질 게 없는 것도 감점 리메이크 됐다고 허니문 페이즈 일 년 가까이 물고 빨며 무료로 실드 쳐주던 해외 악성 팬들까지 솔직히 원작 많이 플레이해봤고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좀 해보다가 환불했을 것 같아요 리메이크 치곤 나름 괜찮은데 두 게임 출시 시기를 감안하면 다른 장점은 딱히 없고 그게 다예요 시리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SF 공포 장르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할인할 때 사세요 음머~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 조작감 묵직하고 전반적으로 만듦새 좋아서 할인할 때 사면 웬만하면 만족할 듯 단 게임 전개가 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풀리는 일 없이 A를 하려했는데 -> 잘 안풀려서 A',A'',A'''를 추가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반복이 되다보니 뒤로갈수록 절망감, 압박감, 공포보다는 그냥 야가다 뛰러 온 감성으로 귀찮은 일처리 하는 느낌이 듦
넘 무서워용
드디어 사라졌던 3대 공돌이들이 모두 돌아왔다.
네크로모프가 말대꾸?! 내가 바로 공돌이 아이작이다 으하하하하 공포 분위기 미쳤구요 마주치는 네크로모프 다 쓸어버리면서 이겨버렸구요 공포와 긴장이 넘치는 우주세기 사지절단을 해보고프면 공돌이가 되어보자
컷신, 영상 통화, 오디오 로그 등 말이 너무 많다 이동 등 게임 플레이 강제로 막고 주절 주절 뭔가 조금이라도 하면 대사, 2연타 대사, 3연타 대사 거기에 공포 분위기 만든답시고 쉼표 5개쯤 붙여가며 늘어지는 대사 연기 굳이 캐릭터 강화하고, 스토리 강화하고, 아이작 목소리 추가한다고 늘어난 대사량 게임의 1/3은 멍하니 대사 강제하는 시간인듯 대사 내용도 별거 없음 아이작은 개같이 구를때 다른 놈들은 사무직하면서 아이작 이거 안돼~ 해죠~ 징징~, 아이작 그건 불가능 일인데 너 엄청 배드 애스하다, 나 곧 디질 캐릭터지만 이런 컨셉 캐릭터야~ 이런 날 봐줘~ 오디오 로그도 시도 때도 없이 나불나불 거리니 아이작은 죽을 위기인데 제이콥... 어허헣... 제이콥... 어허헣... 이러면 이게 액션 공포 게임인지 라디오 신파극인지 구분 안됨 심지어 우주선도 말이 많아서 우주선 오퍼레이터가 권한이 부족한 곳 상호작용하거나 문제 생기면 공개 생방송으로 권한이 없습니다, 나 고장났습니다 쉼없이 떠들어댐 연출 또한 갑자기 뭐가 고장 나고 조명이 꺼지고 네크로모프의 기습 원패턴 연출 네크로모프 두 세 마리 때문에 끝까지 ㅇㅈㄹ 과거에는 로딩을 감추기위한 멋진 연출이었을지 모르지만 더이상은 아님 전투 시간보다 네크로모프 등장씬 기다리는 시간이 더 김 레벨 디자인은 갔던데 또 가는 무한 뺑뺑이 이렇게 뺑뺑이 돌려서 고치고 왔더니 문 잠그고 아이쿠 이젠 저게 고장 났네~ 해죠~ 아이작, 너 엄청 배드 애스, 나 이런 캐릭터 반복하고 또 뺑뺑이 무기 밸런스도 원작보다 구림
C드라이브에 설치하세요. 리메이크의 참표본 [장점] 1. 원작과 차별화되는 여러 추가요소 2. 키네시스 칼날 발사 역수입 3. 아이작이 말을 해요 4. ADS 캐논 뜯어고침 5. 재밌는 퍼즐 [단점] 1. 스킵이 없음. (다회차 요소가 적어서 다행) 2. 무기 밸런스가 잘 안맞음 3. 최적화, 버그좀 있음. <세부내용> 독창성:★★★★☆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레벨디자인:★★★★☆ 조작감:★★★★☆ 오래전에 죽어버린 뒤진 우주가 리메이크로 부활하였습니다. 원작의 쓰레기 같은 조작감, 아이작의 언어장애등이 고쳐졌으며, 그래픽과 이펙트, 게임성 모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독창성:리메이크는 원작느낌을 중시하냐 , 새로운 요소에 집중하냐 어느쪽을 중시해도 욕을 먹기 좋은 타입입니다. 허나 원작의 게임성을 발전하면서 추가요소가 그 부분을 뒷받침 해주는 소스 역할을 적절하게 해주어, 모두가 만족할만한 리메이크가 탄생하였습니다. 오히려 기술적 한계로 구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전부 구현한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래픽: 같은 시기 출시된 게임과 비교해도, 때깔도 깔끔하고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래픽을 돋보여주는 컷신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그래픽이 좋아진 반동으로 네크로모프도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좀 징그러워 졌습니다. 사운드: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만, 원작부터 사운드 문제가 딱히 지적받지 않았었고, 이번작에서도 충분한 뒷받침을 해주며, 좋은 베이스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네크로모프마다 사운드와 그 사운드가 나오는 위치를 귀로 확실하게 알게 해주어 전략성을 부가하여 좋은 재미가 되었습니다. 스토리: 시리즈로 나온 스토리 게임 특성상 원작에서 크게 벗어날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오히려 아이작이 말을 할 수 있게 바꾼 다음 원작에서도 개연성이 살짝 부족한 부분에 아이작을 끼워 넣어서, 플레이어에게 우리가 뭘 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주고, 스토리도 매끄럽게 이어지게 해주었습니다. 레벨디자인: 참신합니다. 원작도 좋은 레벨디자인으로 평가받는데 이번작에서는 특히 주기적인 랜덤 스폰을 통해,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해주는것도 좋았고, 서브퀘스트 동선을 로케이터로 쉽게 쉽게 따라갈 수 있게 해주었으며, 강화형과 엘리트몹의 등장 순서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특별히 막히는 부분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작감: 원작에서 가장 크게 비판받던 부분인 조작감은 완벽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쿰척 쿰척 움직이는것은 동일하지만, 조준속도와 시야를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쾌적함을 가져다주고, 무기 모션도 과장된 여러 모션이 삭제되고 전략성이 강화되어 상당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최악의 파트로 악명높은 ADS 캐논이 적절한 리파인을 거쳐 즐거운 퍼즐게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리메이크라고 말해놓고 리마스터마냥 그래픽만 다르게 만들어놓은 작품들도 있고, 오히려 원작보다 퇴보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바이오하자드의 리메이크처럼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현시대 요소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좋은 리메이크란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겠네요. 데드스페이스는 부활하였습니다.
현기증나니까 빨리 2도 리메이크 해주세요
원작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그래픽, 시스템, 전투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진정한 리메이크작. 다크소울,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메이크마냥 텍스쳐만 조금 좋아진 옆그레이드와는 급이 다르다. 식상한 호러 게임만 가득한 요즈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많이 팔려서 2편도 리메이크되었으면 좋겠다.
갓겜
참신하고 재밌는 소재이긴 한데 너무 불쾌하고 답답해서 진이 빠지네요...두번은 못할듯 영화로 보면 딱 재밌을거같은데 직접 해보니까 힘 빠져요,,
그래서 4편 언제 나옴??
화장실 존나무섭네
1편을 이전에 했었든 이걸로 입문하려는 사람이든 강추 연출 사운드 플레이경험 싹 다 뜯어고쳐서 갓겜이 제곱됨 다만 업적이나 고난도 클리어 할려고 +n회차 들어가면... 솔직히 말하자면 그 시점부턴 겜하면서 머리아팠음 그래도 할 가치는 있었음 그리고 무조건 헤드셋 끼고 해야됨 +이 게임의 유일한 환불사유는 니콜임 암튼 그럼
다이렉트x
실행이 안돼서 환불했어요. ㅋㅋㅋㅋㅋ 드라이버 최적화 좀..
이번에 리메이크 작품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네요. 그리고 SSD 설치는 필수더라구요 ㅠ 안그러니까 렉이 어후;;
"고화질 직박구리"
헤드 판정 없는게 공포 요소에 한 몫 했다고 본다. 진짜 갑자기 나타나면 잘 죽지도 않고 또 아프기는 더럽게 아파서 무서움 그래픽도 좋아서 고어하고 기괴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잘 보여져서 분위기가 한층 더 호러틱해짐 정가 주고 사기에는 조금 그렇고 할인할때 사서 플레이 하기에는 좋은 게임! 단 멀미 있으시면 하기 힘드실듯
이 겜하고 환풍구공포증걸림
공포를 떠나서 그냥 게임이 재밌음 다만 리메이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무중력 너무 자주 나오다 보니 뇌절 같이 느껴지고 무중력 이동 잘못하다간 멀미남 그 부분만 뺀다면 공포는 상대적인거라 무섭고 안 무섭고를 떠나서 재밌는 웰메이드 게임이다.
재밌다
내가 아무리 무기강화를 해도 늘 긴장하며 게임 해야해서 좋았음
불 키고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겜 불 다끄고 해도 잘 안보임 맹인 체험 가능
익숙한듯 전혀 다른 맛 더 매콤해지고 풍성해진 원조 맛집! DLC로 해먼드의 시점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어떤 미친 인간이 잘 살고있는곳에 들어와서 공구로 죄 없는 사람들을 찢고 있어요 전 커터탄 6발이 아니에요...
익숙한 듯, 새로운 맛
옛날생각나네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잘 되게 해주세요 개꿀잼 게임. sf 호러 고어 사지절단 게임. +고전 리메이크 오래 전 게임인 데드 스페이스 1편을 성공적으로 리메이크 함. 일자형 진행에서 오픈월드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나쁘진 않지만 굳이 이렇게 할 이유가 있나? 싶은 정도. 데드 스페이스 1편을 오래 전에 플레이 해서 기억이 왜곡된건지 아님 익숙해진건지 호러 요소가 좀 줄고 액션성이 늘었다는 느낌이 있음. 환각 같은 연출이 별로 없는 대신 적 부위에 피해가 들어가는 묘사가 디테일해졌음. -밸러 호 상점 없으니 주의. 상점 가고 싶으면 뒤로 돌아갔다 와야함. 왜 불편하게 없앴는지 모르겠음. -버그 좀 있는 편. 게임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건 아닌데 로그가 계속 나온다던가 미사일을 계속 쏠수있다거나 하는게 있음. 12챕터 중에 게임 한번 멈춤.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함 새맵 갈때마다 점점 심해짐
잘 만든 리메이크. 스팀덱에서도 잘 돌아가지만 윈도우에서는 충돌이 많아 불안정하다.
초반이 좀 안 무섭길래 평범하다 싶었는데 플탐이 길어질수록 이 게임이 완급조절의 신이란 걸 깨닫게된다
2랑 3도 리메이크 해줘요
처음엔 스토리 재미없다가 후반갈수록 흥미진진하고 반전의 반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부지 공간 너무 잼있다 하지만 이미 1 . 2 .3 를 한 우리에겐 어려움도 쉬운걸 빨리 아부지 공간 2 를 만들어주세요 ea
실행이 되야 재밌는지 재미없는 지를 판단할텐데 로딩화면만 뜨고ㅛ 실행이 안됨
Dead Space 리메이크 버전인데, 옛날에 했던 원작 Dead Space의 명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그려지긴 하는데, 그 명장면과 몇몇 새로운 길도 리워크된거 같아서 정말 재밌게 공포에 맞서 싸웠네요. Dead Space 이 게임 자체가 갓겜인 이유가 그동안 양산형 공포게임 갑툭튀, 큰 비명소리, 갑자기 소리 겁나 크게 떨어지는 사물 등등에도 놀라지 않았던 저인 호러 게이머임에도 불구하고, 원작 Dead Space를 했을때, 감히 나를 몇번이던 놀래키는 공포 요소가 가득 했었습니다. "갑툭튀"만 나오는게 아니라 소리나는 즉시, 사플(소리나는쪽으로 바로 돌아봐 체크를 해야하는)이라고도 하죠. 사운드쪽으로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해야하는 수준급 피지컬이 필요하긴 한데, 피지컬 부족하면 쳐맞으면서 싸우시면 됩니다. 물론 체력 부족으로 탈진 현상이 일어나겠지만요..ㅋ 소리 나는 구멍과 벽 천장 등등 구석구석 다 살펴보면서 가야해서 플레이 타임 10시간이상은 무조건 들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피드런으로 데드 스페이스 할생각이라면 돈이 엄청 많으신가보네요. 쨋든, 공포를 피하는게 아니라 이 게임은 공포에 맞서 다양한 종류의 도구로 죽여나가야 되는 게임입니다. 근데, 개발자가 생각하기엔 요즘 게이머들 피지컬 수준이 좀 낮다고 생각한건지 모르겠는데, 옛날 Dead Space 인경우 보통?이였나 그런 평범한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체력템부족과 총알 부족현상으로 많이 어려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리메이크작은 후반으로 갈수록 템을 엄청 뿌려주더군요. 그래서 쉽게 챕터 뚫고, 최종보스도 그냥 쉽게 잡았구요. 옛날 Dead Space 느낌을 제대로 살려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깨면 새로운 난이도가 나오는데 그걸로 2회차 하는게 Dead Space 다운 플레이를 할거 같습니다.
2 언제나옴
어렸을때 재밌게 했던 데드스페이스의 리메이크 작. 우주함선에 갖힌 주인공 및 폐쇄적인 분위기를 잘표현함 어두운 곳과 환풍구 같은곳에서 괴물들이 깜짝 튀어나오는데 그 특유의 쫄깃함은 정말 상상이상이다. 시리즈 특성상 총알같은걸 별로 안줘서 극도의 긴장감 상태로 게임플레이를 해야하며 보안레벨로 인하여 초반에는 가지 못하는 방 들이 있는데 나중에 레벨 올려서 가도 된다. 근데 그 구역의 괴물들이 다시 리젠이 되어서 깜짝 놀라는건 매 한가지이다. 무기같은 경우도 취향에 맞춰서 들면 되고 무기 자체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도 있다. 하지만 거의 쓰는 무기는 정해져 있는것 같다. 게임에서 마지막쯤 가보면 다회차를 무조건 하라고 새로운 여러 아이템을 뿌려 무기 및 갑옷을 업글하라고 주는데 그래서 2회차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 후달리고 무서운 분위기를 다시한번 겪고 싶진 않았다. 그냥 어렸을적의 기억과 1회차로 만족하고 끝냈다. 공포, 호러, 우주 좋아하면 꼭 한번 해보자
메인화면이라는 개념이 없이 바로 이어 할 수 있는것과 로드가 없다는것은 큰 장점이지만 구역을 이동 할때마다 끊기는것과 갑작스럽게 뒤를 보는 행위를 할 경우 알 수 없는 끊김이 발생하는데 아마 SSD설치가 필수로 붙은 이유인것 같지만 왜 SSD에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것을 보니 상당히 최적화를 개판으로 한것을 알 수 있다. (프레임은 적당히 나오지만 중간에 끊기는것은 프레임 낮게 하는것보다 더 거슬린다.) (스팀덱에서도 끊기는것은 원인불명) 좋은 SSD에 설치해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병x같은 버그때문에 10챕터인가부터 막힘 ㅗ 먹으셈
리메이크의 정점.
전에 하던거 마저 클리어해볼라고 다시시작했는데 저장불가 버그(저장,로딩,삭제 다먹통) + 자막 고정 버그 (어디서든 출력되는 자막) 게임을 진행할수록 점점 [버그와 함께 왕까지!!] 로 변화 하였다... ㅅ28 거기다가 하이브마인드 척살하고 엔딩 까지 다 보고나니 저장불가 버그 덕분에 검은화면에서 정지해버렸고 종료하면 5시간 분량의 진행도가 증발한다고 하고 정말로 갓겜은 갓겜이다 싶었다 ..........하; (+플라즈마커터로클리어 업적은달성!)
우리 아이작이 참 좋아하는 시체 촉감 놀이~ 강추합니다 :)
불타버려라 괴물들
원작의 다소 부족했던 액션성을 훌륭하게 보완하되, 되려 액션성에 매몰된 3편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은채 분위기와 공포성은 오히려 극대화한 훌륭한 리메이크! 역시 본점을 뛰어넘는 '정신적 후속작'이 존재하기는 쉽지 않다...
스카이림, 무덤에서 드라그 일어나는것만봐도 비명지르던 아죠씨인데 어찌어찌 플레이 하긴 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생각보다 꽤 짧더군요. 물론 끝까지 플레이한거는 아닌데 쳅터하나당 한시간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에임이 구려서 리트좀 많이했는데 이정도이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이것보다 더 빠를지도. 바이오하자드 4 re 에 비하면 전투의 재미가 좀 떨어지긴한데 데드 스페이스도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비교해보면 데드 스페이스가 훨씬 무섭긴 무섭더군요.
부디 치킨 약 2마리 값은 해주길 빌며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1.75 마리 값은 했습니다. 오리지널 데드스페이스의 불편한 조작과 무중력 점프를 수정하여 편한 데드스페이스 2의 조작감과 무중력 비행을 1편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점이라하면 지금은 수정되었을지 모르지만 투명 산데비스탄 네크로모프와 렌더링이 되지 않아 이벤트 트리거가 작동되지 않아 이벤트 컷신이 작동되지 않는 점 게임 진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경험했었습니다.
솔직히 비판할 거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거 하고 나서 해보면 진짜 선녀가 따로 없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존재로 인해 그냥 모든 단점들이 전부 상쇄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단점이라고 지적할 만한 내용들도 대부분 n회차와 도전과제에 대한 것들밖에 없다. 솔직히 도전과제를 올클하려면 3회차를 달려야 하는데 (1회차부터 불가능 난이도로 한다면 2회차로 끝낼 수는 있지만 그런 사람이 있을까?) 기본적인 컷씬, 오디오 등을 스킵할 수 없게 만들어놓은 건 ㄹㅇ 좀 선넘은거 아닌지.. 게다가 사실 3회차씩이나 달릴 만한 게임도 아니라고 느꼈다. 애초에 지금 숨은 엔딩을 보고 2회차에만 등장하는 문서를 모으려면 2회차가 필수인데도 불구하고 도전과제 클리어율이 매우 저조한 것을 보면 2회차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라는 걸 알 수 있다. 하여간 그런 점들만 빼면 본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다. 플레이하면서 VR 버전이 출시된 바하 RE:4가 생각났는데, 이 게임도 VR로 나온다면 정말 재밌을 거 같은데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게 안타깝다.
우주함선에 갖힌 공포게임 우주선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잘표현함 환풍구나 갖힌 공간에서 괴물들이 튀어나오는데 어두운 분위기와 합쳐져서 깜짝 놀랄수있음 거기다가 공포게임 특성상 총알을 넉넉히 안줌 다 떨어져가는 총알과 괴물들이 어디서 나올줄 모르는 긴장감 그래서 여러 총을 사용해야 하고 깜짝 놀라서 총이 빗나가면 너무 너무 안타까움 총알 하나하나가 아까움 일단 총이 여러 종류인데 특이한거는 들고다니는 총에 관련된 총알만 드랍됨 창고에 안넣어 놓고 인벤에 들고만 다녀도 관련된 총알이 드랍됨 그냥 총알 제일 비싼거 들고다니다가 총알 나오면 팔고 내가 주력으로 들고 다니는 총알을 샀음 총 12 챕터인데 문제는 상자를 깔때 보안레벨이 있어서 초반에 못까는 상자들이 있음 나같은 경우 맵을 전부 클리어 해놓고 가야 마음이 홀가분한데 이것땜에 마음이 불편함 맵도 마찬가지로 보안레벨에 막힌곳이 존재하는데 맵으로 보면 들어가서 수색한 곳과 아닌곳이 구분되긴하지만 총알도 넉넉하지 않은데 나중에 여길 다시 수색 할 생각을하면 짜증남 마지막으로 마지막 챕터가 되면 온갖 아이템을 뿌려주는데 이건 누가 봐도 새게임 하라고 아이템을 뿌리는거임 다음 레벨 갑옷과 무기업그래이드 해금 여러 특전이 있지만 새게임 할생각은 없음 하여튼 재미있었음 추천함 쫄깃한 맛이있음 총이나 방어구도 재미있었음 지루할만하면 하나씩 추가되는 새로운 몬스터들과 새로운 장소도 배치가 잘되있었음 마지막 팁으로는 이게 몰라야 재미있지 알면 대처가 가능함 일단 저장하는데서 저장하고 맵을 빠르게 도셈 몹잡지 말고 그리고 다시 로드해서 아 여기 뭐 나오지 여긴 뭐나오지 하고 준비해서 들어가면 피 안달음 피 달면 다시 로드해서 노 데미지로 돌수있음 몬스터는 일단 기본적으로 사지분해가 정답임 머리 다리만 까도 그냥 샌드백이고 헌터라고 무한 재생하는놈도 그냥 다리만 뿌시고 무시하고 맵 파밍가능 작은 잡몹은 화염방사가 답이고 하여튼 재미있음
장장 12시간 하루에 1개씩 챕터를 깨면서 함. 호러에 슈팅을 집어넣은게 아닌, 슈팅에 호러를 약간 타서 섞은 듯한 느낌이라 적당히 무서웠고 랜덤하게 나오는 잡몹,간간히 나오는 컷신등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음. 그래픽도 정말 좋았고. '리메이크는 이렇게 해야한다'의 표본임. 각종 무기들과 장비들을 수집하고 강화하면 할수록 공포감이 줄어들고 공겜기피증걸린 사람도 자신감을 얻게 함. 거기다가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x키를 누르면 알아서 (길안내)네비를 찍어줘서 편했음. 이 게임이 만약 오픈월드였으면 난 클리어 못했을거임. 마지막으로 할말은? 그저 공겜 goat. 본인이 공겜을 좋아하면 이 게임을 먼저 해보는게 좋음. 스토리나 그래픽등등 어느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수작중에 수작임.
분위기와 자원압박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호러게임과 총을 쏴서 적들을 썰어버리는 슈팅 게임이 적절히 잘 융합된 잘 만든 겜이다 분량도 적절하고 좋았다 다만 어둡고 맵 생긴것도 비슷비슷해서 길찾기가 좀 어려운 점 마지막 보스전 때 프레임 드랍이 조금 일어나는 게 아쉽다 추천
고등학생때 처음으로 접해봤던 게임. 원작의 신박헀던 게임방식과 스토리라인이 매력적이었는데, 리메이크판은 그 이상이었다. 보통난이도 마저 어렵게 느껴질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갑툭튀하는 적들이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향상된 그래픽과 여전한 게임성으로 플레이어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느낌. GOAT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즐비하는 이시무라 채석장에 불시착한 주인공 아이작의 이야기 스토리는 솔직히 반반인 것 같다. 이시무라에 탈출하기 위해 함선의 여러 기능들을 재가동하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거 하면 저거 때문에 안되고 저거 하면 이거 때문에 안되고 누가 트롤하고 배신해서 뭐 할때마다 일이 제대로 안풀리는 게 꼭 내 인생같다. 대충 이런 식으로 일이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계속 목표가 바뀌며 게임이 진행되는데, 한편으론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게임 내 설정으로 나오는 디멘시아는 대충 환각을 보는 정신병인데 대충 텍스트 로그로만 설명하다가 중간부터는 진짜 플레이어에게 환각을 보여주면서 디멘시아라는 설정을 확 와닿게 해주는 연출도 나온다. 근데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면 디멘시아라 우기는 듯한 부분도 있어서 좀 치트키처럼 쓰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spoiler]엔딩은 열린 결말로 끝나서 끝맛이 살짝 아쉽지만 장르를 생각한다면 이렇게 찝찝하게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spoiler] 무기밸런스는 주인공이 공돌이라 그런지 군용무기보다 공구리가 훨씬 강하며, 이는 무기를 업글해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군용무기인 펄스라이플은 이시무라 함선에 군인이 그렇게 많은데도 전멸한 이유를 증명하고 있을만큼 구리다. 반면에 평범한 공구리인 리퍼는 탄성비도 좋으며 성능도 준수하다. 물론 포스건과 컨택트 빔의 성능이 가장 좋으니 해당 무기를 업글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무기 밸런스가 구리냐? 그건 또 아닌게 게임에 나오는 네크로모프의 종류는 10종이 넘어가는데, 각 네크로모프마다 카운터 치는 무기가 다르기 때문에 버려지는 무기가 크게 없다.(펄스라이플을 제외하고) 다른 게임과 다르게 이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UI의 간소화이다. 보통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너무 적으면 게임이 불친절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데슾리메는 게임 내 설정과 그래픽으로 UI 대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흔한 UI인 체력바는 주인공 슈트에 그래픽으로 표시하면서 체력이 줄어들면 빛이 한칸씩 꺼지도록 하여 체력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렇게 UI의 간소화가 생기면 게임에 더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된다.(다만 후술할 단점 때문에 몰입 잘안된다) 거기에 미니맵도 따로 띄우지 않는다. 대신 목표를 향한 루트를 보여주는 키가 따로 있어서 목표에 가야 할 때마다 굳이 맵이 켜지 않아도 된다. 맵은 솔직히 살짝 직관성이 떨어진다. 맵을 층단위로 보여주긴 하지만 층마다 연결되는 계단을 제대로 표시해주지 않아서 길을 헤매는 경우가 좀 있었다. 게임은 정말 재밌으나 최적화가 곱창이 나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 4060ti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스터터링과 튕김이 발생한다. 게다가 뛰어다니면 맵을 렌더링하느라 그런지는 몰라도 프레임드랍이 발생하며, 카메라를 빨리 돌려도 스터터링이 걸리는 기현상까지 있다. 솔직히 이런 최적화에 크게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데슾리메는 그 발생 빈도가 정말 심해서 게임에 몰입을 방해할 정도이기 때문에 언급해본다.
취향 맞으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 나처럼 바이오하자드같은 준 액션겜 기대하면 그렇게 많이 재미있진 않음 그래도 충분히 재밌으니까 사자
ea가 캡콤의 바하 RE 시리즈의 성공을 보고 샘이났는지 몰라도 리메이크를 내줬다.솔직히 3에서 데슾시리즈는 그냥 끝난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데슾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그리고 리메이크도 상당히 잘 내줬다. 아쉽다면 원작 1편과는 달리 조명자체가 많이 어둡다. 원작에서는 그 뭔가 어둡지도 않으면서 답답한 조명이였다면, 리메이크는 그냥 어둡다,. 어느정도나면 네크로모프 애네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둠속에서 형태만 보면서 싸워야한다.. 그리고 두번쨰로 키네시스 타격감이 그냥 죽어버렸다. 마지막으로 1에서 아이작이 뒤뚱뒤뚱 걷는 모션까지 똑같이 들고 와버려서 이게 뭔가 싶기도 했다. 2를 즐겨했던 사람이면 쫌 많이 아쉬울꺼예요. 그래도 고맙다. EA...
스토리는 명작이긴한데 어두컴컴하고 조명 깜빡이는 형광등같고, 갑툭튀많고, 무중력상하좌우거리감 되게 취향이 아니었음 반대로말하면 저걸 좋아하는사람은 굉장히 좋을정도로 잘...재현해놨음 ㄹㅇ 진짜 공격받은함선안에서 생존하는기분 ㄷㄷ 아 근디 너무어두워서 밝기키워도 좀 보기 힘들더라고요 ㅡㅡㅡㅡ 몇달 뒤 또 해보니 이런 갓겜이 또 없었다.. 2회차, 3회차하는게 재밌는게임 개추
명작의 화려한 귀환입니다. 데드스페이스 오리지날을 첨 접했을때의 쇼킹한 공포는 덜하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한 리메이크는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시리즈 부활의 시작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4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제발~~~~~
예전 플스3로 했을 때는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해봤던 게임이라고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진 않네요. 점프스케어 요소는 여전해서 깜짝깜짝 놀라긴 해요. 리메이크판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그래픽도 확실히 좋아지고 명불허전이라고 다시 또 해도 재미있네요. 2랑 3 리메이크도 나오면 좋겠어요.
꿈도 희망도 없는 개씹다크한 세계관! 공돌이가 주인공이라는 설정, 기괴한 네크로모프들, 아름다운(잔혹한)연출, 타격감 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걸작! 이게임은 진짜 다크가 뭔지 보여줍니다.
리퍼랑 슈트에 노드 다 투자하면 체인소맨 될수있음 백스탭하고 총쏠 시간에 전진하면서 밀 수 있음 단, 최종보스전은 보스 히트박스가 저 멀리 있어서 톱날이 안닿음
먼 과거 호러 게임의 새 역사를 쓴 작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원작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도, 원작을 몰랐다가 이 작품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처음 접한 분도 모두 잡은 수작입니다. [ 장점 ] 1. 수려한 그래픽과 분위기. 현대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걸맞게 무지막지한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고사양으로 놓고 보면 정말 세밀한 부분까지 잘 살아있으며, 적인 네크로모프들 역시 한층 기괴하고 무시무시한 외형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픽 뿐만 아니라 효과음 역시 잘 살아있고, 어둡고 잔인한 분위기가 그래픽과 맞물려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호러 게임에는 분위기를 뺄 수 없는데, 자칫 익숙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여러가지 시스템을 통해 조절합니다. 가령 게임 진행 중 회로 차단기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 쪽의 전력을 다른 쪽으로 가져오는 구조인데 여기에 조명이나 생명 유지 장치등이 포함됩니다. 이걸로 조명을 끄면 정말 살벌한 분위기가 나오며, 거기다 뒤에서 조용히 접근하는 네크로모프를 늦게 눈치채면 갑자기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 기가 막힙니다. 또한 조명이 깜빡거리다 터진다든지, 환풍구가 폭주한다든지, 근처에서 괴성이 들리거나, 이미 방문했던 지역을 다시 가면 일정 확률로 예상 못한 곳에서 적이 재출현하는 등 뻔할 수 있다는 호러 게임의 약점을 훌륭히 극복했습니다. 거기다 다회차에는 기존보다 더욱더 강한 적이 등장하는데, 얘네는 무기 강화를 최대치로 해도 탄약 소모량이 극심하기에 항상 머리를 굴려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게끔 유도하며 그 긴장감을 항시 받게 만들기도 합니다. 2. 게임성과 플레이 스타일 발전한 기술로 인해 적절한 액션성과 그러면서도 분위기를 너무 액션으로 몰아가지 않는 밸런스 조절이 일품입니다. 원작의 무기들이 고스란히 나오지만, 원작과는 다른 점을 확보하면서도 각 무기만의 특성을 최대한 어필하며 밸런스를 조절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무기의 특성들이 뚜렷하기에 각각의 무기마다 각각의 사용하는 손맛이 확실합니다. '전략적 사지 절단'의 큰 틀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적인 네크로모프에게 살, 뼈 레이어가 도입되면서 내 전략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물론 실제로는 체력만 늘어난 것이지만, 적의 살을 깎고 그 다음 절단형 무기로 절단시킬 때의 시각적 효과가 확실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갖가지인데, 가령 1무기 플레이라든지, 노 히트 플레이, 스피드런 등의 플레이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 단점 ] 1. 아쉬운 최적화와 그로 인한 오류 및 각종 버그 그래픽의 품질은 엄청나게 올라갔으나, 최적화가 잘 되지 않은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권장 사양을 한참 웃도는 컴퓨터에서도 텍스처가 제대로 로딩이 안된다든지, 사운드나 기타 스크립트가 로딩이 제대로 안 되거나, 문 너머 지형이 없어서 새까만 공허가 있거나, 드물게 드라이버 오류로 인해 엄청난 프레임 저하는 물론 버벅대는 스터터링 현상까지 발생합니다. 거기다 버그의 발생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필수 아이템이 스폰이 안 돼서 진행이 안 되거나, 갑자기 허공에 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 적이 지형에 낑겨서 생기는 버그 등등이 있습니다. 저는 필수 아이템 증발 버그를 겪어봤는데 정말 뭐같더군요. 2. 몇몇 무기의 아쉬운 밸런스와 보상 드랍 밸런스 이렇게 다양한 무기를 운용하는 게임은 무기 밸런스가 좋아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좋긴 하지만 몇몇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펄스 라이플'로, 풀업그레이드를 돌려도 다른 무기의 풀업에 비해 미미한 데미지와 굉장한 탄약 소모 속도가 감당이 안 돼 나중가면 사실상 응원으로 전락합니다. 그리고 '리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매한 느낌인데, 물론 근접 톱날의 위력이 강력하지만 보조 발사인 톱날 발사의 도탄 방식이 예측 불가능하며, 데미지가 그렇게 강한 편도 아니라서 보조 발사만으로 사지가 한 방에 잘리지도 않으며 그런 주제에 도탄된 날은 자신에게까지 피해를 입힙니다. 반대로 '포스 건'과 '화염방사기'는 기가 막힌데, 화염방사기는 구작의 쓰레기같던 성능을 극한까지 상향시켜준 것이고, 포스 건은 넉백 목적으로 사용되던 전작과 달리 기본 발사의 근접 데미지가 풀업시 2방에 일반 네크로모프를 조각낼 정도로 강해져서 사실상 포스건 하나로 혼자 다해먹을 수 있습니다. 플라즈마 커터는 너프를 빙자한 최강 사기 업그레이드를 들고 왔고, 라인 건은 적당한 수준의 밸런스를 갖고 있으며 컨택트 빔은 탄약 소모량이 극심한 걸 빼면 원작의 흉악한 성능은 그대로입니다. 대체로 쓰는 무기만 계속 쓰는 경향이 강한데 아무래도 이건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이 작품은 적을 처리하면 드랍템이 나오는데, 그 드랍템 중에는 100크레딧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후반으로 갈수록 잦은 빈도로 뜨는데 바로 탄약 소모량의 밸런스 조절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회차에 돌입하면 제일 강한 개체인 붉은 안광의 팬텀 네크로모프를 힘들게 잡아도 이 100크레딧이 자주 떠서 나중 가면 정말 보상을 제대로 못 받는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 총평 ] 최적화와 버그가 가장 심각한 결점이지만, 구작의 훌륭함과 새로운 기술력과 요소가 정말 훌륭하게 어우러진 게임입니다. 가히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 신호탄을 쏘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존작을 알고 있다면 세세한 차이점을 감상하면서 플레이하면 좋고, 몰랐다면 이 게임 자체의 요소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쪽이든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최적화의 문제인지 게임 중간중간 프레임 드랍은 게임플레이에 불쾌함을 줌 챕터를 진행할 수록 당연하게 새로운 유형의 적들이 등장하는데 게임 시야가 상당히 어둡다 보니 개체 확인과 대응이 느려지지만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라고 생각했을땐 장점 불편한 맵에 지나온 맵을 다시 돌아 봐야 할 보안(파밍) 시스템을 만든건 불호 보스전에 유기적인 요소를 추가할 것은 좋지만 패턴 파훼는 사람에 따라 헤메일 수 있음 스테이시스를 쓰는 선풍기 퍼즐은 상당히 예민해서 조금만 가까이 있어도 몸이 갈리는건 불쾌한 경험이었음 다만 단점들보다 무중력, 강화요소, 실제로도 내가 정신병 걸린거 같은 몰입도, 공포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이 게임은 명작이라고 말하게 함 근데 2리메이크 부터는 최적화 좀 잘했으면
정석적인 리메이크, 처음 할때는 굳이 리메이크가 필요했나 했지만 충분히 할만했고 왜 하려고 했는지 이해가 된 훌륭한 작품
이 게임의 리메이크는 단순히 오래된 게임을 멋지게 재탄생 시켰다는것이 아니라 끝나버린 시리즈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해주었다.
원작의 끔찍한 조작감을 탈피하고 그래픽, 심리스 맵, 임무, 무기 모두 현대적인 시각으로 개선되었으며 스토리 또한 코믹스, 외전 캐릭터 주인공 언급 등 재구성을 통해 데드 스페이스 세계관 확립과 연결성에 매듭을 지어주었다. 난이도는 타 시리즈와 비교하면 초심자가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하기 때문에 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면 추천하기도 입문하기도 좋은 작품
EA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잘나가는거 배알꼴려서 산하 회사 모티브 갈궈서 만들어낸, 아니 만들어냈다기 보단 자신들이 3편과 어웨이큰 이후로 스스로 관짝에 묻어버린 명작 프랜차이즈의 예토전생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싶다. 물론 이건 나쁘게 말한거고, 좋게 말하자면 SF 슈팅 공포게임계의 전설의 귀환. 한줄평 하자면, 잘 만들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꽤나 많다. 첫번째는 원작의 분위기를 완전히 구현하지 못한 공간이나 장소, 지형지물이 너무 많았다. 대표적으로 의료구역 구간인데, 원작에서는 의료구역과 연구실 입장시 뭔가 갑자기 깨끗하고 소리하나 안들리는 쥐 죽은듯한 조용한 분위기가 오히려 소름끼치는 구조를 만들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이렇게 구현되지 않고 그냥 기존의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로만 의료구역 특유의 소름끼치는 반전없이 그대로 가버린다는 점, 원작의 다양한 색감과 사운드가 오히려 원작보다 리메이크작에서 퇴보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게됬다. 세세한 디테일 방면에서 원작으로부터 구현하지 못한, 해줬으면 했던 아쉬운 부분이 꽤나 있다. (저장시 이미무라 호 로고가 뜨지 않는 등) 두번째는 연출과 디테일 부분이다. 특히 네크로모프 상대로 사지 절단 시, 원작에서는 촉수나 핏줄로 추정되는 것들이 공격당한 절단부위에서 출혈과 함께 꿈틀거렸지만, 리메이크작에서는 그냥 밋밋한 사지절단 형태로 남아버림. 이건 2011년에 발매된 2편때부터 삭제된지라 지금 말하기도 뭣한듯. 다만 이 부분은 현재 리메이크에서 무기로 네크로모프 명중시 구현된 피부-뼈 등의 피부층이 서서히 드러나는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참작 가능하다는 점이 위안받을만 하다. 다만, 굳이 연출 가능했었던 네크로모프 특유의 징그러운 효과를 인게임에서 구현하지 못한 것은 여전히 아쉬움이 크다. 특히나 챕터6인 수경재배소 구역에서도 원작에서의 녹지구역 특유의 새소리,벌레 울음소리 등 자연소리를 첨가한 공포스러운 사운드가 리메이크 작에서는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더불어 뭔가 텅 비어보이는 썰렁한 수경재배구역은 덤. 원작과 애니메이션인 다운폴에서는 풍성한 녹지와 짙은 안개, 빽빽한 새소리와 곤충울음소리, 그리고 네크로모프 등장시 긴박한 BGM등과 더불어 다양한 식물들로 우거져 있다 시피했던 공간이 너무나도 광활한 광장같이 되어버려 아쉽게 됬다. 특히 원작에서는 우거진 식물들 사이로 슬금슬금 꾸역꾸역 기어나와 공격을 시도하는 네크로모프, 즉 우거진 수풀때문에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네크로모프들을 사냥하는 맛이 쏠쏠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졌다. 아무래도 시인성 때문에 최대한 구조물들을 적게 배치하고 모든 식물들을 벽쪽으로 밀어놓은 디자인이 되어버렸는데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네크로모프의 이동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기존 원작에서는 느릿하게 걸을때는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괴물이 침을 질질 흘리며 어기적 어기적 아이작을 죽이려 간신히 몸을 일으켜 걸어오는 정말 "괴물"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리메이크작의 네크로모프들은 뭔가 되게 쑥스러운 소녀들 같다. 총총총 걸어온다. 정말이다. 그게 다다. 심지어 원작에서는 경직이 구현되어 커터에 맞을때마다 피격시 경직 애니메이션까지 훌륭히 표현한 반면, 리메이크작에서는 경직 그딴건 없기때문에 이런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삭제됬다. 원작에서는 네크로모프가 멀리있는 아이작을 발견하면 냅다 전력질주하여 뛰쳐와 칼날을 아이작에게 꽃아버렸는데, 리메이크작에서는 그런 긴장감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전반적으로 네크로모프가 퇴화한 느낌이 드는게 없지않아 있다. 세번째는 Zero-G (무중력 구간)에서는 특히 아이작의 무중력 유영 애니메이션이 리메이크작에서 정말 엉성하기 짝이 없다. 우선 이 점에 있어서는 기존 원작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데드스페이스2 와 비교를 해야하는데, 1편에서는 애초에 슈트에 추진기가 없는 형태로 구현되어 아이작이 직접 무중력 구간에서 점프 가능한 공간으로 일일이 점프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원작의 끔찍한 조작감과, 무중력 공간에서 착륙 잘못하면 끼어버리는 특유의 악랄한 버그가 잦아서 아이작이 갑자기 지혼자 비명횡사를 하는게 너무나도 잦았기에 노다이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악랄하기 그지없는 버그였는데, 2011년에 발매된 데드 스페이스2 에서 비로소 조작감 문제가 해결되고, 무중력 공간에서 추진기가 슈트에 장착되어 나오며 비로소 우주 유영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2편과 비교하자면 2편에서의 유영 애니메이션은 매우 자연스럽다. 특히 앞/뒤/옆/후진/호버링 뭣 하나 엉성한 부분이 없었고 자연스러웠다. 또한 원작과 2편에서는 무중력 공간에서 지면에 착륙 후, 무중력 공간을 걸어다닐때 슈트의 발바닥에서 생성되는 인공 중력으로 인하여, 뭔가 자석을 붙였다 때는듯한 무중력 공간 특유의 걸음걸이로 걸어다녔는데, 리메이크작에서는 이런 세세한 디테일이 완전히 생략됬다. 비중력 공간이든, 무중력 공간이든 그냥 죄다 자연스럽게 걸어다녀버려서 오히려 위화감이 들 정도. 네번째는 게임 초반부 한정 급상승한 난이도다. 솔직히 난이도 부분은 그냥 난이도 낮추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질문할 인간들이 꽤나 있을 것 같은데, 애초에 그런걸로 컴플레인 할거면 이렇게 적지도 않았음. 일단 게임의 "외적"인 부분에서의 난이도가 오른게 아니라, 게임의 "내적"인 부분에서 난이도가 급상승 했다. 가장 대표적인게, 네크로모프들의 넉백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플라즈마 커터로 다리를 쐈을 경우, 원작에서는 경직과 함께 네크로모프가 경직효과에 걸려버렸지만, 리메이크 작에서는 경직이라는게 없다. 아마 제작진들이 네크로모프들이 경직 효과를 받지 않는대신에, 원작에서 보여줬단 먼 구간에서 냅다 달려들어 뛰쳐와서 칼날로 찍는다던가 하는 이런 부분을 밸런스 상 없앤거 같은데, 차라리 이 부분에서만큼은 원작대로 해도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게임 초반에만 무기와 탄약, 구급약이 한정적이기에 힘들 뿐,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파밍으로 인해 아이템이 넉넉해지고 높은 방어력과 다양한 무기와 공구를 사용할 수 있는것으로 인해 어느정도 상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다섯번째는 버그다. 평가창에 하도 버그로 진행이 안된다는 말들이 많아서, HDD에 깔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SSD에 깔아도 버그가 난다. 필자는 이시무라호 연료 재충전 구간에서 연료 충전 후, 엔진시동 구간에서 몹들이 나오고 진행되야 될 구간에서 그대로 게임이 진행이 안되며 막혀버렸다. 해당 구간만 재시작 하면 간단히 해결 될 버그이지만, 솔직히 개같이 짜증나는 버그가 맞다. 파밍부터 다시 플레이를 해야하니.. 또 배터리가 나오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한 요상한 버그가 있다고도 한다. 불상사를 막으려면 저장은 세이브 스테이션이 보일때마다 틈틈이 해두자. 여섯번째는 개인적인 불만인데, 카인박사가 참 요상하게 역변을 했다. 기존 카인박사는 뭔가 불안하고 되게 절박해 보이는 목소리와 외형이었는데, 리메이크 와서 뭔 목소리까지 슬림한 미중년이 되어버렸다. 데드스페이스 원작과 애니메이션인 다운폴에서도 성우를 공유하고 심지어 외형마저 비슷했었던 인간이 리메이크 와서는 다른 성우와 오히려 딴판인 외모, 미중년스러운 목소리로 바뀌어버려서 기존의 그 절박하고 불안해 보이던 감정이 완전히 사라졌다. 근데 또 원작은 예우하는 편인지 데드스페이스 다운폴에서 나온 보안대장 "알리사 빈센트" 의 절박한 보이스를 함교구역에 넣는 등의 세밀함은 살려놨다. 원작에서는 일반 승무원의 보이스로 재생된다. 일곱번째는 니콜이 존나 못생겨졌다. 그리고 개같이 늙어버림. 2편부터 시작된 유구한 전통인듯.
「컨택트 빔!」( `・ω・´)︻≡⊂〓〓〓〓★(゜Д ゜ ;;;)._∴ 퍼어어억 서브 퀘스트까지 알뜰살뜰하게 14.5시간 분명 다 돌았는데? 1회차라 그런가 모든 업그레이드를 모으지는 못했음 플레이가 매우 편함 저장 안해도 중요지점은 개념세이브 해주고 컷신이나 설명이 별로 안 길지만 다 이해되고 오디오, 텍스트 로그 흥미로워서 찾고싶게 만들고 기믹도 미리미리 알려주고 3인칭임에도 시야와 조준이 불편하지 않음 이게 대기업 게임이지~~ 어둡고, 좁고, 넓고, 뭐가 있는 듯한 환경음에 탄까지 없고 그러면 되게 무서운데 중반부부터 탄부자, 스테이시스 부자, 아이템 부자가 되어버리면 오히려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잠깐 모습 보였다가 도망가는 친구 보자마자 열심히 쫓아가서 스테이시스 먹이고 열심히 때렸는데 안죽는건 좀 실망이었음 바이오하자드처럼 고파서 죽을거 같을 때마다 탄이랑 아이템 적선해주는 시스템이면 더 좋았을 듯 원작부터 주변기물 사용하는 맛이 쏠쏠한데 풍족하니까 안쓰게 됨 입장 → 배터리 꽂고 → 한바탕 하는 일련의 정형화 된 플레이가 있는데 그 외에는 이래저래 다채로워서 괜찮지만 그래도 정형화 되지말고 좀 더 놀래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환경이 아무리 무서워도 어차피 안나온다는걸 알거나 나와봤자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하는 마음 때문에 옆에서 퉁탕거리든 비명을 지르든 심장이 쿵쾅거리든 신경쓰지 않게 됨 네크로모프 죽은척 기믹이 있는데 딱 한 번 밖에 못 봄 모습 보였다가 도망가는 친구나 죽은척 하는 친구 등등 이런 기믹 좀 더 있었으면 좋겠음 백날 소리질러봤자 좀비처럼 우루루 나오는 것도 아니고 통통통 걸어오다 팔다리 잘릴거라 그거밖에 못하니... 리바이어던 첫대면에서 데미지 들어가는 모션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임 열심히 쏘고 날리고 하는데 미동도 안하니까 다른 기믹이 있나? 하면서 딴짓하다 괜히 죽음 To.헌터 바보 뚱돼지 ㅋㅋ 가끔 버그가 있는데 왜 아무일도 없지? 왜 안나오지? 왜 안보지? 싶으면 껐다 키면 됨 3번 정도 버그 걸렸음 의외로 처음 실행할 때 쉐이더 뭐시기 뜨는건 원래 3분 정도 걸리는게 정상이라고 함 콘솔용 게임이라 그런듯 3번 정도 껐었음
원작 안해보고 리멬 잘했다는 소문만 듣고 해본 사람인데 중간중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부분 빼고는 난이도도 괜찮았던 것 같구 직관적이라서 좋았어욥!! 1회차에 11시간정도 걸린듯! 스토리도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구 괴물들 디자인 기괴하게 넘 잘만든거가틈 네뫂 종류별로 역할도 다르고 생긴것도 다 색다르게 생겨서 게임 끝나고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유
dlc가 뭐 게임에 도움주는건 없는데 저는 사서 올드스킨낑구고 깼습니다 중학생때 복돌로 받아서 생전 처음 엉엉울면서 깬 게임이에요 깜짝깜짝놀라면서 어릴적 저로 돌아간기분이어서 코끝이 찡했습니다 공포에서 그리움을 느낄줄은 몰랐네요 조작감개선도 이정도면 충분하고 편의성 개선이나 전작에 비해 재밌는요소를 넣어놔서 옛날게임을 껍데기만 뜯어고쳐놨다는 인식보다는 훌륭한 과거 재현작 정도가 될것같습니다 할인하면 진짜 무조건 사도될것같아요
2회차 플레이 해도 긴장감이 넘치며 여전히 스릴 넘치네요. 체력바나 탄수 같은 UI를 있는 듯 없는 듯 게임 화면 속에 자연스럽게 넣어놔서 몰입도가 훨씬 좋습니다. 타게임에서는 볼 수 없고 지금 봐도 혁신적인 최고의 UI네요. 원작은 별로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원작 자체도 훌륭하고 리마스터도 굉장히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개쫄보라 호러게임은 좋아하지 않지만 덜덜 떨면서 과거 원작 3편 전부 다 클리어 했을 정도로 이 시리즈의 팬임. 3편을 마지막으로 EA에서 IP를 박살내버리는 바람에 굉장히 안타까웠는데 다시 1편을 기점으로 부활해서 너무 기쁨. 과거 원작과 비교해서 리메이크의 장점과 단점을 기술해보겠음. 장점-1. 현세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훌륭한 그래픽(네크로모프가 더욱 징그러워졌고 배경 그래픽도 디테일함) 2. 공포감을 배가 시키는 배경음과 각종 효과음.(원작의 사운드도 훌륭했지만 리메이크는 더욱 뛰어남) 3. 이젠 아무데서나 랜덤으로 튀어나오는 네크로모프들. (원작은 전부 다 스크립트라 출현 장소가 똑같음) 4. 맵을 폭 넓게 재활용.(사이드 미션을 통한 아이템 파밍과 수집요소를 넣어 탐험욕을 자극함) 단점-1. 몹이 습격할 낌새가 보이면 아이작의 심장박동, 배경음이 급박하게 변하기 때문에 곧바로 대비할 수 있어 빨리 적응되면 오히려 공포감이 사라짐. 2. 세이브, 로드 직후 스터터링이 자주 발생함. 구역에 따라 프레임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3. 원작과 비교해 아이작과 니콜이 더욱 못생겨짐. 특히 니콜은 주화입마라도 당했는지 할머니가 됨. 4. 무기 밸런싱 조정에도 불구하고 탄약 수급과 몹의 돌진성 때문에 저지력 좋은 제일 강한 무기2개만 쓰게 됨. 무기 4개를 들고 다니면 탄약수급이 힘듦(본인의 경우 풀업 포스건, 컨택트빔 애용)
게임에서 세이브 안되시는 분들 스팀 라이브러리 - dead space 로컬 파일 보기 - dead sapce 파일 - 오른쪽 우클릭 속성 - 호환성 - 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 실행 이렇게 하니까 저장 됩니다 즐겜
2회차는 손이 안 가네요. 트래버설 스터터링(공간을 이동할 때 발생하는 스터터링)이 정~말 심각합니다. DXVK를 이용한 방법은 제대로 뭐 적혀있는게 없어서 시도도 못해보겠고 그냥 PS5 버전으로 하세요. 어딜 가든 뚝뚝 끊겨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다이 서바이버도 그렇고 EA는 PC 이식으로 똥볼 찬 게 좀 되니까 이래서야 PC판으로 구입할 지 모르겠습니다. 원 참...
장점은 다른 사람들이 다 썼으니 단점만 쓰자면 ◎ 헤드폰 안 끼면 한 대 맞고서야 적이 뒤에 있는 걸 알 수 있음 ◎ 기어오는 적에게 쓰라고 만든 근접공격 쓸 이유가 없음... 공격하면서 쳐맞으니까; 플라즈마커터 근접공격강화해도 큰 의미 없는 듯.. ◎ 6챕터인가 7챕터에 똑같이 생긴 몹 8마리 찾아가서 주사 넣는 미션 노가다성이 심함 많이 지루했음 똥고집 부리면서 플라즈마커터만 업글하면서 계속 죽다가 막바지 가서 후반 무기 신세계 체험한 사람이라 투정 함 부려봄미다
잘만든 게임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일듯 수많은 게임을 하면서 하다못해 하이퍼 fps인 오버워치 에이펙스같은거 해도 멀미 안하는데 이겜은 걍 존나 어둡고 시야 한정되어있고 시점 답답한 무중력 무빙같은게 많아서 게임을 오래하기가 싫어짐 공포영화도 좋아하고 수위높은 크리처물도 잘 봐서 그런거 자체에 면역이 없는게 아닌데도 그냥 게임 플레이적인 측면에서 점프스케어나 시종일관 잘 안보이는 시야같은 공포게임 요소들을 많이 넣어놓은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임 아예 대항수단이 없는 공포게임에서의 그런 공포요소들은 맛있는 공포감으로 느껴지지만 무기들만봐도 적을 시원하게 갈아버리라고 디자인된듯한 게임에서 그런 요소들은 맛있는 공포감보단 억까, 스트레스,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그런 불편함, 스트레스요소가 오히려 성취했을떄의 쾌감으로 재미요소가 되는 소울 시리즈, 타르코프같은 하드한 게임도 다 해봤지만 이 게임은 성취했을때의 쾌감은 적고 스트레스는 큰느낌임 게임이 막 어려워서 그렇다기보다 그냥 불쾌감의 느낌이 큰듯 물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취향의 얘기고 분위기 연출 자체를 워낙 잘해놨다 보니까 몰입도가 높아서 취향만 맞으면 잘 즐길 수 있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은 함 세줄요약 1. 분위기, 연출 잘만든 갓겜이다 2. 근데 그런 요소들이 맛있는 공포, 맛있는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고 좀 불쾌하게 느껴짐 3. 취향이 갈릴거같다
원래 1편은 공포 2편은 액션이라고 했다. 데드스페이스 2023 리메이크는 1편을 액션으로 바꿔버렸다. 무기를 몇개 얻는 순간부터 네크로모프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괴랄한 무기 콤보로 콥스파티를 하는 당신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1편과 2편의 장점을 잘 섞어 리메이크한 수작. 뛰어난 그래픽에 힘 입어 끔찍한 일이 일어난 이시무라 호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을 잘 구현했다. 무기 또한 밸런스가 좋아져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ADS 캐논은 시발 소리가 절로 나오는 원작과 달리 합당한 난이도로 수정됐으니 데드스페이스를 입문하고 싶다면 이쪽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명성에 비해서는 그렇게 재밌진 않음 패턴이 너무 똑같음 퀘받고 몹잡고 반복이라 챕터7인데 하기가싫음; 3인칭이라 그런지 별로 무섭지도 않음 나는 이 시리즈 첨 해보는데 체력 보는거랑 스테이시스 보는법도 안갈켜줘서 짜증났음 버그도 좀 잇다
첫번째로 겜하는데 화면이 계속 끊김 다른 더 고사양에 더 많은 용량필요로 하는게임들은 잘만되는데 이게임만 유독 이럼 그래서 이거 날아다니는거 조작감이 안그래도 개 어지러운데 끊기기까지하니까 진짜 개쉣임 너무 어지러워 원래 3d멀미 안하고 그거 그냥 핑계아님 이라고 생각하던사람인데 이게임에서 최초로 멀미함 그래서 1시간하고 끄고 1시간하고 끄고 해서 겨우 깸 너무 역겨움 두번째로 태그가 공포인것치고 전혀 무섭진 않음 그냥 불좀꺼줄래? 나좀 등장좀하게 하고서 등장함 모든 공포요소가 등장하기전에 아예 알려주고 나옴 고전겜인걸 고려해도 너무 좀 에바; 세번째로 가격도 6만원짜린아닌거같은데 이건 첫번째 이유로 컨탠츠를 많이 즐기진 않았긴한데 그래도 세일할때 사는게 좋을듯 x누르면 지금 목표로 하는퀘스트하는 길 알려줌
고백하자면 어릴 적 복돌이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에 어둠의 경로로 이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빚도 청산할 겸 추억도 되살릴 겸 해서 리메이크 버젼 구입하게 됐습니다. 리메이크 버젼에서만 볼 수 있는 히든 엔딩도 있다고 하지만 조건 달성하려면 너무 노가다 느낌이라 거기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편이나 3편도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됐으면 좋겠는데 배급사 말들 보면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여서 아쉽습니다.
1회차 어둠속 어딘가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 ㄷㄷ 떨며 여기저기 휙휙 조준 조명 비추면서 경계하며 진행, 총알이 부족해 항상 빌빌거리면서 다님 다회차 랜덤 스폰 몬스터까지 편안하게 장난감 가지고 놀듯 처치, 불가능 난이도도 쉽게 클리어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좋은 게임성으로 상당히 재밌는 게임인데 갓겜으로 칭송할려고 하는 순간에 계속 개빡치는 점이 발견되는 아쉬운 게임이다 근데 난 재밌게 함
게임 완판하면 그냥 다시 안하는데 이겜은 첨으로 새게임+ 해봤네요. 강추합니다 머리도 안아파요~
뉴비 입장에서 미션하는데 힌트가 없어 불친절한 요소들이 있어요 결국 공략을 찾아보게 되는 점은 아쉽네요 그 점만 빼면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공상적인? 전투도 잘 표현했구요!
아아..... 내가 이 완벽한 무기를 얻은게 너무 놀라 눈물이 나는군.... 찬양하라 플라즈마 커터! 초반에 얻는 무기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사용하기 쉬움+고성능이여서 이것만 들고 깨고 있는데 노드를 딴곳에 안쓰고 슈트랑 커터에만 투자하니까 아이작이 점점 네크로모프 백정이 되고있음. 처음엔 업적꺠려고했는데 잘보니 강한 데미지+도트 딜+성능 졸은 넉백까지 거의 그냥 개쩜 물론 가디언이나 스웜 처치하는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커터만 써서 재밌게 하고 있음
진짜 SF 스페이스 호러 장르에선 대체제가 없는 갓겜. 적절히 조화된 액션과 공포요소며, 신박한 사지절단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중학생시절 XBOX 360으로 처음 플레이했던 너무나 쫄렸던 공포게임 데드스페이스 지금하니 무섭진않고 그냥 맵 돌아다니면서 네크로모프 사냥하러 다니는 맛 일품입니다 각종 총기와 슈트 모딩과 업그레이드를 다 하고 스토리를 찬히 밀다보니 어느새 다 깼네요. 다시 해도 정말 재밌고 구관이 명관이듯이 그 시절 갓회사 EA가 내놓은 수작을 더욱 발전된 그래픽으로 플레이하니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쌍따봉 추천입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을 처음 해보는데 질리는 구간 없이 잘 했습니다 그런데 최적화는 진짜 너무 구리네요 프레임 드랍이 다른게임에 비해 엄청 심합니다
챕터6에서 위저06 주사하려면 전자회로에 갑판 시스템 키카드를 삽입해야하는데, 전기 넣고-> 전자회로 상호작용 한다음에 -> 키카드삽입하기 나오는데 특별히 다른 키마 설정 안하셨다면 ( 전자회로 상호작용 E -> 키카드 삽입하기 E ) 일텐데 키카드 삽입하기에서 스페이스 눌러야 진행됩니다. 아무리 E 눌러도 진행 안되니 플레이하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키카드 삽입하기가 E로 표시되있습니다.)
다 좋은데 상점이나 업그레이 등등에서 엔터나 esc 키가 왜 이렇게 안 먹히냐. 짜증 나게. Everything is fine, but enter and esc keys input doesn't work well at the stores , upgard and so on. This is really annoying.
역시나 명작의 리메이크는 명작이네요. 하지만 리메이크라기엔 그래픽이랑 약간의 스토리변화 및 주인공 말하는거 빼곤 변한게 별루 없어서 그냥 1회차 플레이를 한 번 더 한 기분입니다~ 그래도 재밌으니 ㅊㅊ
진짜 스트레스의 연속임 재밌다면 재밌긴 한데? 난 너무 무섭고 이게 타르코프보다 스트레스가 심한건 못버티겠어서 GCL로 보러감ㅂㅂ
뭐 고치면 다른거 하나 문제생김 > 고침 > 다른거 문제생김 > 고침 > 다른거 문제생김 > 고침 > 다른거 문제생김 > 고침 무한반복 가면 갈수록 똑같은 패턴의 느낌. 진짜 마지막 쯤에는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라 개빡칩니다. 멀미도 나구요. 잘 만든 공포게임이긴 합니다만은 놀래키는 패턴도 똑같고 첨엔 꺅꺅 대다가 가면 갈수록 화만 납니다. 하지만 할인해서 만원대의 가격?... 나쁘지 않음. 정가주고 사는 사기엔 좀 ㅎㅎ
리메이크는 어찌만들어아햐나?의 대표적인 표본 ( 니콜의 모델링만 제외하면은 ㅇㅇ )
그래픽 디자인, 분위기, 사운드, 타격감 모든것이 훌륭합니다~~~!! 추천~~!!! 꼭 하세요~~!!!
스트리머 플레이 보고 구매해서 해봤는데 바이오하자드, 액션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아이작 성우 추가 및 레벨 디자인을 적절하게 구성한 것 같아 확실히 원작을 잘 다듬은 느낌이 든다. - 익숙해지면 그저 액션겜으로 변하겠지만 분위기를 호러스럽게 잘 표현했다. - 추가 탐색 요소(마커 조각 모아서 히든엔딩 해금, 하드코어 모드 클리어 특전 핸드캐논 해금) 때문에라도 2~3회차까지는 진행하게 만듬 - 사지 절단 및 탄약 관리 못하면 자체적으로 하드코어 모드 진행 가능... - 다만 잔버그가 종종 등장해 몰입을 깬다 (네크로모프가 등장해도 안보이는 버그, 문이 열리기 않거나 안닫혀서 진행불가 등...저장 잘해라...)
요즘 재밌는 게임이 없어서 심심했었는데,이 게임이 세일을 하길래 구매하고 해봤더니 플레이 내내 긴장되고,몰입이 잘 되어서 재밌었네요
기습이 끊이지 않지만 스토리 모드가 아니라도 아이작이 생각보다 튼튼하다. 죽으면 공포는 거기서 끝난다. 하지만 아이작이 계속 살아있기에 공포는 계속된다. 제작진이 공포를 지속시키는 방법을 알고있다.
처음 - 히이익 몹이 너무 징그러 너무 무서워 난 너무 약해 중반 ~ 후반 - 우히히히히히 탄환이랑 물약을 내놔라 좃밥새끼들아
아는 맛이라 처음 그 감동이 덜하긴 하지만 사람들이 치킨의 맛을 몰라서 시켜먹겠는가! 맛있다.. 이 맛이다! 그리웠다 데드 스페이스 ~
게임이 재밌음. 옛날 부족했던 스토리 보충 또한 괜찮았음.
저장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장이 왜 안되나요? 컴퓨터 설정에서 보안 바이러스 위협방지 보호기록에서 살펴봐도 없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또르륵
겁나 무서울까봐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안무서움. 멀미도 생각보다 안남. 세계관이나 설정 같은건 진짜 감탄 나옴. 게임 플레이도 창의적이고 개성적인게 많아서 색달랐음. 물론 원작이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워크3 리포지드를 하다가 데드스페이스 리멬을 하니 암이 나았습니다... 이게 참된 리메이크인가 싶습니다 게임 점수: 10 / 10 스팀 도전과제 점수: 9 / 10 (아주 적절한 수준의 도전 정도) 할인률을 고려해도... 라이브러리에 쌓여있는 게임들을 바라보며 이걸 구매하는게 맞는지에 대해 본인을 의심하였지만, 게임 불감증을 앓고 있던 스팀 망령에게는 특효약이었습니다. 워낙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를 좋아했고 1,2를 3회차씩 돌렸던지라 리메이크는 그저 빛일 뿐이었습니다.. 아아..회개합니다.. 모든게 만족스러워서 장점들을 일일이 적을 필요가 없네요 도전과제 따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회차 (순수히 즐기기) - 2회차 (커터로만 깨기, 챕터12전에 세이브해놓고 도전과제 밀기) - 3회차 (불가능 난이도 진행) 이렇게 하면 40~50 시간 정도 물릴일 없이 잘 즐길 것이라 봅니다. * 불가능 난이도 도전과제 팁 * (제일 중요) 죽어도 삐- 소리 나자마자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시면 불가능 포기 처리 안됩니다!!! 1,2회차때 최대한 무기를 맛보시고 + 즉사구간 파악 + 환경요소(폭파물, 네크로모프 사지 사용) + 스테이시스 (밟기나 커터-무거운 날 연계) 익혀두시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무기 탄창 0일때, 작업대에서 CAP 업글하시면 풀차징 + HP / 스테이시스 마찬가지 --> 무조건 익혀야됨 특히 노드 초기화 (5000원)이 풀회복템(10000원)보다 저렴하므로 애용합시다 플레이해본 결과, 화염방사기 4발 정도의 경직 + 스테이시스 회복해주는 기계 위치 파악 --> 생존확률 떡상 저는 커터 / 화방 / 컨택트빔 3가지 + 포스건 (인벤-탄이 제일 비쌈) --> 이렇게만 구성하였고 굳이굳이 아껴서 노드를 샀는데... 무기를 3가지만 사용하니 50~60개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공략글들이 많고 나무위키에도 잘 나와있지만 암튼 스테이시스가 사기임...
올바른 리메이크란 이런 거라고 생각한다. 모든 부분에서 좋아졌으며 편의성도 좋았다. 그리고 컴에서 프레임이 안정적인 편이다.
묵직하고 깊이 있는 슈팅겜.. 근데 11챕터까지 가고 사이드 한번에 몰아할려니까 왔다갔다하는게 지루함..
온갖 게임 유투버 영상들을 보고 스토리를 알고 진행 해서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갓겜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역시 명불허전 명작 오리지널이 너무 잘나온 작품이라 리메이크인걸 잊어버릴때가 많음 다만 악의적인 엿같은 구조로 엿먹이는 구간들이 있음 패드 집어던지기 좋음
1회차에 모든 섭퀘 다깨고 구석구석 다 가보고 업글 다함 마지막 챕터쯤엔 이시무라 호가 집같고 떠나고 싶지가 않음 구작 1편 했던 기억도 있고... 어 나 여기 와봤는데 그립다 이런 느낌 2회차 해볼까도 싶었는데 앞으로 일어날 일이 전부 다 머릿속에 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놓아주었음 빨리 2편 리메이크도 나왔음 좋겠다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근데 너무 잔인하고 섬광같은 효과가 많아서 하고 난 후 머리가 좀 아프실수있습니다.
방향키가 먹지 않는 버그 몹이 투명 상태가 되는 버그 몹이 데미지를 먹지 않는 버그 아이템이 땅으로 꺼져 먹지 못하는 버그 마우스 감도가 지 좆대로 조절 되는 버그 하나 같이 겜 진행에 심각히 방해되는 버근데 나만 이러나 왜 안고쳐
데드 스페이스 원작을 리메이크해서 원작보다 그래픽이 좋아서 2500년대 이시무라호를 즐겁게 돌아다닌 것 같았다. 처음에는 공포게임이라고 해서 무서워서 게임하는걸 주저했지만 막상하다보면 공포에 적응돼서 그렇게 안무서웠던 것 같았다. 2,3 편도 꼭 리메이크 돼서 즐기고 싶다.
여전히 플레이하기 좋은 수작 다만 편의사항이나 플레이 감은 많이 개선되기는 했는데 3D 멀미가 심한 사람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무중력 스테이지에서 눈 돌아갈 수 있으니 조심...
1,2,3다해봤는데 13년만에 데페 잡아서 추억보정도 되고 그래픽이 찰진탓에 몰입감도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새로운 아이작 배우분도 꽤 성깔있어보여서 나쁘지않은 모델링임.
리메이크로 나왔다길래 드디어 해보는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거의 10년만에 다시 해보는거 같다. 역시 원작과 다른점은 그래픽향상이 눈에 띄었고 공포감도 더욱 몰입감있도록 변했다. 공구전사 아이작과 함께 네크로모프들을 썰어나가보아요~
데드스페이스의 리메이크 버전인데 완전 다른 게임같습니다 이전의 버전 게임을 생각하면 많이 죽을수도? 적들의 능동적인 등장이 게임의 재미를 더욱 키웠습니다 추천!!
게임은 재미있는데 네크로모프보다 버그가 무섭네
데슾1 명작이죠 하지만 지금에서 명작이나 추라이하기엔 따로 조준점 패치등 이렇게 까지??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한글화는 매우 중요한데 구작은 당연히 아니죠 앤딩을 대충 5번이상 본 나름 골수유저라 할인때 구매했습니다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 전 부 외우지 못했지만 그 때 그감동 으로 통치기엔 저도 고였내요 리에미크임에도 고인 유저가 구매할만한 포인트는 많습니다 적들 난입? 포인트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여썰고 저기 썰고 하는 고인 유저는 뭐가 다른데 할 수도 있지만 등장포인트가 달라서 외워서 업적 따는 유저에게 재미난 요소라고 보입니다 그때 그 길이 아닙니다 초반부터 진행했던 그길에 +@된 진행을 해야됩니다 구작길 100%외운거 필요 없습니다 큰?진행루트는 변함없지만 눈감고 하기엔 약간의 랜덤 요소가 추가 되었내요 단점 버그 이긴한데 패드 인식과 그거 배제해도 키설정을 건들여야되는 참 이상한 버그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환불시간 날림 장점 데습1 재미있게 했다면 갑옷 피튀기는것부터 디테일 감사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름 진행 길이 미묘하게 틀림 - 새로운? 탐험하는 느낌이 듬
최고의 공포게임 중 하나. 자신이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보자
자막 밀리는건 그렇다 쳐. 오디오 버그좀 고쳐 제발... 갓겜인데 자꾸 거슬리고 가끔 네크로모프 투명해져서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소리도 안들려서 그냥 맞아야 한다고 ㅠㅠ
와 씨 존나 쫄리면서 하는데 씨벙버 123 마스터 했다고 자만하고있었는데 공포엔 면역이 없내
오랜만에 나온 데드스페이스 신작이자 리메이크작 더 좋은 그래픽과 더 강화된 공포요소로 더 재미있어짐 그치만 스터터링 문제는 플레이할때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어서 아쉬웠음 다음 작은 최적화에 더 힘써주고 착용 가능한 슈트도 늘려줬으면 좋겠음 2 리메이크도 나와줬으면...
데드 스페이스를 중학생시절... 했던 기억이 있는데 별 반 다르지 않았지만 그 시절보단 더 뛰어난 부족한 스토리? 더 좋은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재밌었네요
선풀 후감상+ 08년도 작품을 잘 견인해서 수작으로 만듬! 명불허전 AAA급 공포호러장르 탑티어 게임! +새게임 진행중인데, 업적작 하고 불가능한번 더 하면 졸업할듯 함ㅎㅎ 강추!
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 2를 이은 제대로 만든 리메이크 작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 스토리도 유지하되 세세하게 추가한 설정과 후속작의 설정까지 추가해서 개연성도 맞추고 원본의 불편했던 무중력 점프라던가 좀 불편한 키네시스 조작감 등이 후속작들의 쾌적한 시스템으로 바꿔줘서 좋았습니다. 제 값도 괜찮지만 할인할 때 사면 진짜 돈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일 겁니다.
100크레딧과 랜덤스폰 그리고 떡락한 저지력의 환장적 콜라보로 초반을 바짝 조이지만 무기 하나만 어느정도 업글해도 흥미로운 행성채굴선 탐방이 되는 겜 스토커나 자벨린이 나오는 2편도 리메이크가 나오길 바람
언제부터 갑자기 셀프저장할때마다 화면 멈추고 튕기네요.. 혹시나해서 지우고 다시깔아도 그렇네요.. 해결방법 아시는분 제발 알려주세요~
죽은줄 알았던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가 살아 돌아왔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팬이라면 강력 추천 시리즈 팬이 아니어도 공포, 고어 게임 마니아라면 츄라이 츄라이
평가가 좋은건 그냥 데드스패이스 탈 썼으니까 무지성 팬덤으로 빠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딱 게임만 놓고 봤을땐 시각 청각적으로는 훌륭한데 문제는 전투방식임 원작이랑 다르게 난이도 보통에서도 일반 네크로모프가 죄다 뛰어다님 게다가 피통도 존나 큼 플라즈마 커터로 한 부위 3방 쏴야 잘림. 경직도 안먹음. 그럼 플레이어한테도 유리한게 있어야하는데 유리한게 하나도 없음. 피지컬 에임 좋아봤자 거리 못벌리고 스테이시스 안쓰면 린치당하는게 존나 불쾌함. 헬다로 치자면 몹하나하나가 돌진중인 브루드커맨드임. 헬다는 다이브해서 돌진 피할수도 있는데 이거는 스테이시스 없으면 걍 쳐맞으셈 하는 제작진 의도가 존나 불쾌해서 자꾸 기빨림. 원작 1편은 펄스라이플로 갈기면 애들이 경직을 먹어서 근접전 다수상대로 최적화된 무기였는데 넉백무시하고 성큼성큼 오는거 보고 제작자들 겜알못 아님 걍 각잡고 소율류게임으로 방향성 잡은거 보고 헛웃음치고 겜껏음 ㅋㅋㅋㅋㅋㅋ (당장 유튭가서 데페1 펄스라이플로 갈기는거 보면 애들이 자박꼼되니까 피지컬 안좋은 양형들의 최애템이란걸 볼수있음). 그래봤자 헬다만큼 불쾌하겠냐. 싸울때 몹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서 동시에 3마리 나오면 아 이필드에서는 3마리가 최대구나 파악하고 2마리 다리잘라서 이속 존나 늦춘다음 1마리 생으로 나오는거 계속 잘라주면 됨. 그러다 스폰 안되면 나머지 전장연된 2마리 마무리 해주는 식으로 깨면 되는데 걍 이런 플레이를 강제하는게 좆같음. 정면 힘싸움 못하게함. 원작 1편처럼 스토리나 정주행 해야지 하고 접근했다가 뜻밖의 소울류게임을 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잘 생각하셈.
정말 재밌었습니다. 후반부 길찾기 요소 제외한 나머지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 리메이크 기대하겠습니다.
공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게임. 어릴떄 이게임 하면서 개쫄았는데 그때 당시 기분을 다시 재현해줘서 ea에게 고마울 따름..!
데드스페이스 오리지널 1,2,3편 다해본 유저로서, 진짜 리메이크의 표본을 보여준다. 근데 갑판키 버그는 ㅅㅂ 뭐냐 ㅋㅋㅋㅋ 진행은 하게 해줘야지 ㅁㅊ..ㅋㅋㅋ
쫄보라 쉬움으로 놓고 했는데 20시간 플레이 타임이 적당했습니다. 정신적인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래 붙잡고 하기는 힘들더라고요. 1시간 정도 하기를 반복하면서 몇주일만에 드디어 엔딩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든 리메이크 같아요.
공포게임 매니아, 코스믹 호러 매니아, SF공포 코스믹 호러쪽에선 끝판왕임. 호러매니아라면 무조건 해야합니다. 2회차 하실거면 조건을 조금 알아보시고 다른 엔딩을 보시는게 더 알차실겁니다. 데드스페이스 2도 리메이크 해줘!!!! 이번거처럼 바로 산다!
1편 원작에서 불편했던 마우스 조작과 ADS 캐논 조작감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사이드 퀘스트 및 [spoiler] 멀티 엔딩 요소 [/spoiler]를 추가하여 원작의 컨텐츠를 보강한 점은 매우 칭찬할 만합니다. 다만, 게임을 하다 보면 스터터링 문제가 약간 있고, 설계도 같은 아이템을 키네시스로 집었을 때 증발하는 이상한 버그 등 소소한 오류나 글리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조작감, 그리고 컨텐츠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낸 리메이크를 제작한 모티브 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부터 시작해서 1은 조작감이 진짜 별로여서 하다 말았는데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많은게 개선되었고 그래픽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공포감이 상승함 10년전에 2를 거의 50회차 넘게 한거같은데 2도 팬서비스 넣고 새로운 도전하지 말고 이렇게 리메이크되면 좋겠다 생각함 새로운 우버모프 간지 현대 그래픽으로 보고싶다 이 말이얌
올려치기는 하지말자 캡콤급 리메이크는 절대 아님 데슾1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못 살림 바하 리메이크급이라고 언플하는 크리틱들 꿀밤 마려움 캡콤이 개ㅈ으로 보이노?
게임 엔딩 스포일러입니다 [spoiler] 각 영문 챕터 제목의 첫 알파벳을 연결하면 1. New Arrivals 2. Intensive Care 3. Course Correction 4. Obliteration Imminent 5. Lethal Devotion 6. Environmental Hazard 7. Into the Void 8. Search and Rescue 9. Dead on Arrival 10. End of Days 11. Alternate Solutions 12. Dead Space 즉, NICOLE IS DEAD가 되는 비하인드가 존재합니다 [/spoiler]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다른 리뷰에 다 있을 거 같아서 가장 감탄했던 점만을 남기고자 함. 이 리메이크, 분명 리메이크긴 한데 구조가 원작에서 많이 바뀌지 않았음. 이질감을 느낀 건 함교+ADS 정도고 나머지는 들어설 때마다 '아, 여기?'를 중얼거리게 될 정도로 잘 재현되었음. 그런데 이상하게도 익숙한 곳에 들어서면 당연히 따라와야 할 '안 무서움', '뻔함'이 안 따라와서 등골이 내내 서늘했다. 그래서 굉장히 즐거웠어. 이 감성 진짜 어디서 완전히 대체가 안 되더라. 사지를 잘라 괴물을 제압하고, 시체를 콱콱 밟아 곤죽을 만들고, 적을 쇠꼬챙이로 뚫어 벽에 박아놓는 이 느낌. 이 쾌감. 정말 싫어할 수가 없는 게임성이야. 정말 최고다. 진짜로.
예전 에픽에서 무료배포한 체험판 [칼리스토프로토콜]을 해보고서 죄다 줘패는 서늘한 감각에 "아 나는 이미 이런 장르의 게임에 면역이 됐구나" 하면서 호기롭게 켰는데 ㅈㄴ 무서움 이 게임 특유의 사운드와 네크로모프들의 닌자플레이가 쫄깃한 맛이 있음 대응할수단이 있는 공포게임 중 현재까지론 이 게임이 가장 무서운 공포게임임 생각해봐 제이슨 스타뎀이 9가지의 총기를 들고 좀비 한복판에 떨어졌다면 그 영화의 장르는 액션/코믹이지 공포가 될수없다고 근데 이 게임은 그걸 해냈다니까?
그래픽이 좋으니 공포감도 그만큼 커짐 그렇다고 최적화를 발로 한 것도 아니라 3070 QHD로 120프레임 뽑음 아쉬운 점으로는 70% 할인으로 2만원에 샀는데 플탐이 10시간 내외로 좀 짧음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다
이렇게 잘만들어놓고 2 리메이크 소식은 왜 하나도없냐고..
분명 1회차인데 수상할 정도로 등장패턴과 공략을 잘 아는 아이작에게 네크로모프가 순삭당하는 게임
듀얼센스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은 지원되지 않아서 PS5를 사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하하 하지만 그런거 없어도 재미있고 무서워요
2008년 원작의 공포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 그래픽도 현대에 맞춰서 사실적이고 고어적으로 묘사되어서 성공적인 리메이크 게임이자 기존의 데드스페이스 팬도 만족할만한 게임이다.
그때, 그 당시에 원작을 수회차를 플레이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재밌게 했었지 하는 마음으로.. 한참 뒤에 1편이 리메이크 되었다는 소식에 '이제와서?' 의문점을 생각하며 고심끝에 사서 플레이 해보았다. 하지만 역시 옛것은 기억 한편에 남겨두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유는 크게 복잡하지 않더라, 그냥 지금에 와서야 이 답답한 조작감을 몸에 얹고 플레이하기가 너무 쉽지 않았다. 리메이크 하는김에 차라리 큰 변화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변했으면 그게 데슾이냐 라는 질타를 받았겠지.. 사실상 그래픽만 좋아진 옛날게임이라는 괴리감이 나는 견딜수가 없어서 환불하게 되었다. 결국 경험해본 결과는 왜 데드스페이스 시리즈가 3에서 멈췄는지, 너무 재밌게 즐겼었던 과거의 3부작이 굉장히 매니악한 장르였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현대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감수성을 챙긴 New 데드스페이스 라이크 같은 게임이 미래에 나올까 싶은 생각을 해보며 객관적으론 잘만든 리메이크라서 만점을 주고 싶지만 내 개인적인 감성이 못받아들여서 비추천.. ㅜ 아쉽다.
총 쏘는 조작 안 먹히는 버그 뭐냐 진짜 ㅋㅋㅋㅋ 비싼 돈 주고 시간내서 하려 했다가 기분만 개잡쳤네. 살다살다 5분만에 조작 버그 떠서 때려치는 게임은 처음이다
띵작은 띵작임 근데 사양이 충분함에도 이동중에 툭 툭 잠깐씩 끊기는게 거슬림. ㅈ소 이에이 다움 세일할때 줏으세요 값은 충분
플레이 난이도 어려움 최고의 명작.. 초딩때 했던 게임을 성인돼서 다시 해보는데 꽤 무서움 어떤 식으로 구성된 게임인지 얼추 기억이 나니깐 그렇게 무서울 건 아닌데도 긴장감이 높았어요 죽으면 세이브에서 살아나는 게 아니라 바로 직전에 살아나는거라서 어려움으로 해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했음 다만 탄약 수급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서 더 공포감이 있었던 거 같음 ㅋㅋ 어렸을 때는 이 게임을 도대체 어떻게 한거지...?
옛날옛날에 오리지널 버전을 어떤 스트리머가 하는 걸 보고 처음으로 알게 된 게임 당시 성인이 아니었던 관계로 다음에 해봐야지 했다가 성인 되고도 n년 뒤에 플레이 해 봄 공겜 처음 플레이하는데... 아쉽게도 내가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막 그렇게 무섭진 않았음. 딱히 놀라지도 않았고... 불 끄고 플레이 했는데도 이러네 2편 3편도 리마스터 할진 모르겠으나 한다면 플레이해 볼 의향 있음. 참고로 난이도 보통 하다가 계속 죽어서 걍 스토리 난이도로 깸... 컨 고자라 슬프다 플레이는 엑박패드로 진행함.
공포는 줄었지만 훌륭한 리메이크라능 원작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공포는 반감된 느낌이구 리메이크 입문 플레이어에게도 타 공포게임으로 단련이 된 상태이다보니 더 한듯!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공포게임을 많이 안해봤다면 이 게임을 먼저 해볼 것을 추천!
고전의 화려한 귀환. 공포는 구작이 더 좋긴 했지만 편의성이나 그래픽 등은 리메이크되어서 좋은점이다. 단점은 구작에 비해서 무기가 많아지다보니 탄약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권장 밝기 설정은 너무 어두워서 눈이 아프다는 정도? 사고서 돈은 아까웠다. 데드스페이스의 팬, 호러 액션어드벤처팬에게 추천.
게임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이면 적응 금방 할 수 있는데 리메이크 유입이면 어려울 수 있는 난이도 구성임 아쉬운 점 : 조작키 일부가 원작이랑 달라서 조금 불편함 네비게이션 기능이 홀드로 계속 볼 수 있는게 아니라서 찾는데 불편함 컴 사양 구리면 맵 로딩, 이벤트 로딩 느리거나 아예 프리징이 걸리는 경우도 있음 장점 : 원작1은 무중력에서 조작감이 개막장이라서 중간에 런했었는데 리메이크에서 많이 개선되었음 예전엔 펄스라이플, 플라즈마 커터 원툴 게임이었는데 리메이크 오면서 똥무기 취급받던 것들의 특징이 강화되고 쏘는 맛이 좋음 겜할때 알아두면 좋은 점 : 초반엔 원작처럼 탄 많이 퍼주는 일이 없어서 강제 격리 이벤트 아니면 전투는 그냥 피하는게 이득임 키네시스, 스테이시스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회차 돌면서 "환풍구 팬 날, 꼬챙이, 폭탄, 파이프" 위치는 외워두는게 좋음 (저 중에서 파이프가 제일 강력하니 꼭 기억할 것)
초~중반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게임들이 그렇듯 후반부에는 어떻게 괴물들을 쉽게 잡나하며 보내게 되구요 너무 어두워서 눈이 좀 아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 제외하면 재미있게 했습니다
할인할때 사면 준수한 최적화의 액션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쉽게도 주인공이 너무나 막강해서 최고난이도로 해도 몹들이 두렵진 않다... 공포를 원한다면 에인리언 아이솔레이션(원탑),아웃라스트,틀네시아나 즐기자
최고의 리메이크 중 하나 하지만, 막상 판매량은 별로였는지 2편 리메이크소식은 들리지 않음.... 단순 그래픽만 좋게 한게 아닌 기존에 없었던 2, 3편과의 연계라던가 함선 내부를 돌아다니는 느낌을 주어 몰입감을 높이는 트램, 맵디자인등 훌륭한 리메이크임
아 재밌어서 1시간했는데 그 뒤로 못하겠음 멀미 너무 심하게 남 ㅠ
옛날에 벌벌 떨며 했었던 데드 스페이스 1의 리메이크 작.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이자 내가 게임 인생 중 모든 도전과제를 깨보고 싶게 한 게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과거에 했던 데드 스페이스 1의 스토리를 뛰어난 그래픽으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정말 좋은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에 탐험했던 장소를 다시 방문할 때 네크로모프가 랜덤하게 저를 반겨 줄 확률을 만들어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점은 게임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데드 스페이스 1에서 아무 말도 안하던 주인공 목소리 들으니까 반가웠습니다.
데드 스페이스라는 이름 값을 가지고 장난 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게임. 일단 온갖 버그 투성이. 대표적으로 캐릭터가 계속 가만히 있고 NPC 목소리만 들리길래 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버그였음. 새로운 괴물은 계속 등장하는데. 그에 맞는 대처법을 안알려줌. 밀실 + 우주함선 + 고어 괴물이라는 조합임에도 하나도 무섭지 않고 짜증만 나게 만듦. 퍼즐도 계속 똑같은 회선 돌리기라 너무 지루함. 적 잡고 회선 돌려서 문 따고 무한반복임. 캡콤의 레지던트 이블 RE를 보고 급하게 낸듯한 느낌이 강함. 데드 스페이스라는 이름 값 하나로 고평가 받는 느낌이 강한 물로켓 게임. 극 비추함. 맨날 세일 싸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중학생 때 구작 시리즈를 참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고 해봤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너무 별로였습니다. 많은 구간들이 무식하게 어둡게만 만들어져서 공포는 커녕 짜증만 나고, 적들은 불합리할 정도로 오버스펙에, 시리즈의 정체성인 사지절단 이펙트도 어떻게 된게 2008년 구작보다 심심합니다. 그냥 데드스페이스는 오리지널 2편이 넘사인 것 같네요
재밌지만 원작보다 발전한 점이 보이지는 않는 게임. 많은 사람의 추억을 책임져주었던 시리즈였기에 본작에 기대했던 것은 원작을 얼마나 해치지 않고 게임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인가? 에 대한 것이었을 겁니다.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그 역활을 충실히 수행했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원작이라는 기본적인 틀이 있기 떄문에 이 게임이 혹평을 받을 확률은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이 게임을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나 이 재미는 원작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었던 재미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리메이크로 인해 추가된 새로운 요소들에 대해서는 일부를 제외하고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게임이 퇴보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바뀐 시스템에 대해 3가지만 언급하자면... 무기 밸런스를 수정하여 모든 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잘 만들어놓았으나 정작 무기 입수 시점, 업그레이드 부품이 따로 분리되어서 다양하게 무기를 이용할 기회가 낮아져 결국 원작처럼 쓰던 무기만 쓰게 되었습니다. 무기의 밸런스가 이번 리메이크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데 이 부분을 무색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보안 시스템과 사이드 퀘스트는 맵 탐험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고 피로하게 만들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이전에 왔던 맵으로 돌아오기에 어느 정도 상쇄되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시스템의 존재 자체가 맵 탐험에 있어서 피로를 느끼게 만듭니다. 혹시 보안문을 지나친 건 아닐까? 사이드퀘스트를 놓친 게 아닐까? 이런 감정이 안 들 수가 없습니다. 결국 맵 한 바퀴를 다시 둘러보게 되고 왔던 길을 반복해야 하는데 원작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맵 자체가 탐험하는데 적절하지 않은 구조다 보니 탐험 자체에 피로감이 상당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돌아 돌아 얻은 보상도 노력 대비 충분하지도 않습니다. 원작은 파워노드를 소모하여 유저를 확실히 만족시킬 만한 보상이 돌아왔었는데 이 게임은 그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발전이 되었으나 너무나 어두워진 부분이 많아져서 오히려 원작보다 불쾌감이 늘었습니다. 원작에서도 어두운 부분이 많긴 했습니다만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사운드는 어떤가요? 원작 대비 사운드에 대한 쾌감이 훨씬 낮아졌습니다. 적이 타격을 입었는지, 죽었는지, 그냥 넘어진 건지 이런 것들이 원작에서는 확실하게 표현되어 있고, 유저들이 확실히 인식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훨씬 사운드가 밋밋해져서 적절하게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원작과 비교하여 그래픽 발전되었으나 너무 어두워져서 불쾌감이 상승하고, 사운드는 밋밋해져서 플레이하는데 지루함이 늘었으며, 일부 시스템은 답답하도록 바뀌어 플레이의 흐름이 끊기게 되고 정작 원작 특유의 답답한 부분은 그대로 답습했기에 플레이 내내 원작이 그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데드스페이스의 팬들은 EA의 만행으로 시리즈가 어떻게 망가져 가고 몰락했는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EA에서 본인들 손으로 끝장낸 데드스페이스를 리메이크를 한다는것 부터 넌센스라고 생각했는데 리메이크의 내용물을 보아하니 EA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습니다. 그저 과거의 명성을 이용해서 돈 한번 쭉 뽑아먹어 보자는 생각으로 이 게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이 게임은 처음에 언급했던 새로운 시리즈의 발판이 되지도 못했습니다. 최근에 했던 많은 리메이크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추억은 추억 속에 남겨둬야 한다는 느낌이 든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뚝뚝 끊기면 그래픽 옵션을 낮추지 말고, 그래픽카드 전역 설정에서 최대 주사율보다 1~10 낮게 주사율을 걸어보세요 예: 165Hz면 160Hz, 144Hz라면 140Hz 정도로 설정해보기
소리에서 오는 공포가 지림 원래 이런 호러슈터 장르를 좋아해서 개재밌네
개 좆같은 튕김 떄문에 정내미 떨어짐 본인 783d 3080Ti 하이닉스 ssd 2TB 챕터6까지 진행 전날 중간에 세이브 하고 잤는데 담날 부터 겜 키고 다음 장소로 넘어 가면 한번 끊기고 두번째 끊길때 강제 종료 됨 다렉 오류 일까봐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방법 다 해봤지만 해결안됨 환불도 6~7시간 정도 해서 환불도 안됨 개 좆같다 진짜 하
1 게임이 너무 어두움, 옵션으로 가장 밝게해도 잘 안보이는 구역이 많음 소리는 들려도 안보이니 처음에는 무섭다가 나중에는 답답하고 짜증만 남 헬멧에는 초록 불빛이 잘만 나오면서 왜 못보는건지 2 니콜이 너무 늙어보임,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개고생해서 할머니 구하러간다 생각할수록 의욕이 사라지고 뭔가 좀 그럼 우주진출시대에 노화방지기술도 있을 법한데 이건 좀 아닌거같음 헤먼드와 카인은 20대처럼 만들고 니콜은 하.. 3 마커조각이 안나타나는 버그 수정좀 마지막 11챕터 선반에서 아무리 뒤져도 없길래 설마해서 검색해보니 랜덤으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고 하는데 왜 하필 마지막 조각에서 이러는거임 ㅁㄴ아ㅓㅇ롬[ㅐㅑ호ㅑㅁ
연출 사운드 덕분에 현장감 좋긴 했음.. 보통 난이도인데 잡몹은 잘 안죽지 겁나 많이 나오지 총알은 안주지 돈 싹싹 긁어 모아서 2만원 어치 총알사도 잡몹 딴딴해서 진짜 금방씀.. 총 업글 슈트 업글 다 했는데도 겁나 약함 이런 불합리함으로 겜 질질 끄는게 진짜 개노잼이였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EA는 이 시리즈를 제대로 살려볼 생각이 애초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이 리메이크 타이틀은 EA가 Motive에게 풀 프로덕션 경험 및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연습용으로 던져준 단발성 기획이 얻어걸린것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 아는 내용, 사라진 시리즈의 미래 속에서 이 리메이크에 기대할 건 오직 기술적 현대화 빼곤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Motive는 그거라도 잘 했을까요? 아니오. 잘 했다면 '디지털파운드리 선정 2023년 최악의 퍼포먼스 랭킹 3위' 같은 불명예를 얻진 않았겠죠. 해결 불가능한 고질적인 스터터링을 내는 기적의 최적화를 보여줍니다. 간헐적 스터터링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 포스건 난사 좀 했다하면 다음 로딩 구간까지 프레임이 반토막 난 채로 게임하셔야 됩니다. 여기에 더해 마우스 조작에 강제로 가속을 집어넣은 것도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 게임이 정통파 슈터는 아니지만 몸통 헤드 대신에 얍실한 팔다리를 정조준해서 쏘는게 핵심인 게임인데, 그런 게임에 마우스에 강제로 가속을 집어넣었어요. Motive가 얼마나 생각없는 조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구작도 마우스 조작에는 문제가 있었고 유저 패치로 마우스 입력을 raw input으로 받게 해서 해결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런 유저 패치도 없습니다. taa를 강제한다거나 구작에는 있던 블룸 데칼 등 디테일한 설정 항목들을 날려버린건 이에 비하면 하찮죠. 출시된지 15년 가량 지나서 이제는 더 이상 새롭지도 않은 플레이 메카닉스를 가진 게임을 버벅대는 프레임 속에서 가속 먹은 마우스로 흐느적대며 해야한다는 소립니다. 돈을 내가며 EA와 Motive의 모르모트가 되길 자처할 필요가 없습니다.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를 안해보셨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신선하면서도 무섭고 기술적으로 완성도 좋은 게임들 꽤 있지 않겠어요?
스팀덱 512gb, SSD에 설치함. 최저옵션 기준 60프레임 방어 안됨. 특히 시작부분 컷씬은 30도 안나옴. 게임 시작하고 나면 60안쪽으로 나오니까 참아줄만큼은 되는듯. 에임보정은 없지만 대충 쏴도 다 맞는 느낌. 마우스로 못하니까 허공에 총질해서 탄이 부족함. +아 이거 미친 게임이네ㅋㅋㅋ개재밌다ㅋㅋㅋ
공포 게임 첨해봤는데 재밌네요 괴물 죽이는 맛도 있고 퍼즐같은거도 어렵지 않습니다 갑툭튀는 조금 있어요
리메이크는 이렇게 해야 한다. 호러겜의 전설 데드스페이스를 이렇게 훌륭하게 잘 리메이크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추천.
예전 처음 나왔을 때는 신선했는데... 리메이크판은 짜증난다. 부족한 탄약, 갑툭 몹. 시대가 변하긴 했네. 이제 긴장하면서 게임하긴 싨다
구입하고 이제야 플레이 해봤는데, 원작은 중간에 포기. 이건 엔딩까지 나름 즐겁게 했네요.
호러의 명작 발매 된지 시간이 흘러 좀 유치?한 면은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 10만점에 8점 줍니다
재미는 있는데 하는 자꾸 튕기네요.. 고질병인가
공포겜 고자 로서 8년전 중도 포기 했던 겜을 리메이크로 재도전 하여 클리어... 무섭지만 포기할수 없었던 극강의 재미와 혜자스러운 세이브 덕분에 엔딩을 볼수 있었다. 생에 첫 공포겜 클리어... 나자신을 칭찬해~
[도전과제 100%] 오직 게임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공포감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내 취미가 게임이어서 너무 좋다. --------------------------------------------------- Isn't this the kind of fear that can only be felt through games? I'm so glad that my hobby is gaming.
관짝에 가둬 두고 무섭지? 하는 느낌의 게임 진행. 한정된 자원.. 한정된 공간.. 한정된 조명... 한정된 행동이 강제 됩니다. 공포감을 조성 하기 위한 장치들이 겠지만, 나처럼 답답하고 재미 없게 느껴질 수도 있을듯. ( 초반만 ) 하지만, 초반을 넘어서 포스건이라는 무기를 얻게 되면 플레이 진행이 완전 달라 짐니다. 괴물이 한방에 터져 나가는 손맛에 그동안 답답했던 속이 시원하게 뚫리면서 짜릿한 쾌감을 맛보게 되니 왜 이런 설계였는지 단번에 납득이 되더군요. 고구마 잔뜩 먹이고 한방에 풀어 주는.. ㅋ 느려터진 이동속도에 회피가 없어서 괴물과 대치시 몇대라두 맞으면 간당 간당한 피통때문에 도망다니며 물약 빨고 잡아야 했던 괴물을 보며 올라 오던 짜증도 업그레이드된 장비 방여력으로 탱크처럼 밀어 붙이며 포스건을 갈겨 대는 상남자 스타일의 굳건함으로 변합니다. 게임 설정에서 밝기는 무조건 100프로 둬야 그나마 어두운 시야가 해결되고 필름그레인을 꺼야 선명한 화면을 볼수 있으니 참고. 하나부터 열까지 제약이 다 걸려 있어서 초반에는 게임진행이 정말 많이 답답합니다. 중반까지만 버티시면 이 게임 잘 샀구나 싶으실 겁니다. 5시간 플레이 하고 비추천 박고 게임 접을 뻔 했는데 지금은 2회차 플레이 하고 있네요 ㅋ 할인가 만원대에 이 정도면 적극 추천입니다. 명작은 명작이네요 ㅋ
아니 게임이 계속 튕겨서 아예 진행이 안되는데 해결법도 없고 패치도 없고 뭐 어쩌라는건가. 게임은 재밌는데 지금 세이브데이터 삭제하고 다시 시작한게 벌써 세번째인데 미쳐버리겠네진짜
원작보다 공포감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굉장히 좋은 리메이크 작품
여러무기 장단점이 확실해서 바꿔가면서 쓰는재미가 있습니다 호러액션게임 좋아한다면 추천
할거 없을때 해보시면 좋아요 분량도 넉넉하고 스토리도 잘짜여있어서 정말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저는 칼리스토 프로토콜보다 재밌는 것 같아요!! 크리쳐들이랑 싸울 때 더 쫄깃 긴장감 있어서 더 재밌는 느낌쓰..? 세일한다면 무조건 사야함,.... 쟁여두세요... 언젠간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쓰 임니다...
이 게임을 하는 모든 순간순간 긴장을 잃지 않게 만들어줌. 각기 다른 네크로모프들을 여러 총을 써가며 공략하는 맛이 훌륭함.
평소 스릴러 공포물 잔인한거 진짜 잘보는 편이고 겁도 별로 없는편이라 나는 공포라는 것에 둔감한 사람이었구나싶었으나 데슾을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냥 개 쫄보였던것을.... 물론 새벽에 불끄고 게임을 많이해서 공포감이 더 조성된것 같긴한데 감안하더라도 무섭습니다....
공포스러운 사운드와 부족한 탄약,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는 적들 특유의 분위기에 몰입해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추억을 자극하는 최고의 리메이크였습니다.
사일런트힐 2 해본 사람들은 이게임이 호러게임 이라기 보다 액션게임에 가깝다고 생각될듯, 여튼 꿀잼!
전설적인 갓겜. 30분밖에 안했지만 바로 갓겜인걸 알아버렸다. 진정한 갓겜은 게임을 끄고도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이 겜이 갓겜인 이유는 1. 매우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2. 압도적인 사운드. 3. 계속되는 깜놀로 인한 공포유발. 4. 시원스러운 타격감. 5. 모든 콘텐츠의 아름다운 배치 등등이다.
조작감이 좀 거지같은 구간들이 있긴한데 (무중력 공간) 게임자체는 매우 흥미롭고 매우 할만함.. 명불허전 그 자체..
처음엔 살짝 노잼이어서 실망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재밌음. 응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랑 비슷함.
열쇠 배터리 기타 오브젝트 재생성 안댐 버그있음 하지만 그럼에도 새로하기 해서 처음부터 다시 할정도로 애정있다우
원작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 공포스러움을 퇴색시키지 않으며 재창조한 노력이 느껴짐
"Dead Space"는 원래 2008년에 출시된 EA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그 후 여러 시리즈와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게임의 핵심적인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아래와 같은 특징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 공포와 분위기 "Dead Space"는 탁월한 공포감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게임입니다. 우주선 "USG Ishimura" 안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어두운 환경과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디자인은 플레이어에게 극도의 압박감을 제공합니다. 이 분위기는 주로 무서운 생명체인 'Necromorph'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강조됩니다. 2. 게임 플레이 서바이벌 호러 장르답게 제한된 자원 관리와 무기 사용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플레이어는 제한된 탄약과 자원 속에서 적을 처치하고 생존해야 하며, 이는 게임을 긴장감 넘치고 도전적으로 만듭니다. 무기 사용에 있어서는 '적을 처치하려면 절대로 머리를 쏘면 안 된다'는 독특한 방식이 특징입니다. 3. 그래픽과 디자인 "Dead Space"의 그래픽은 당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매우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우주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세밀한 그래픽과 분위기 있는 조명 효과는 공포감을 증대시키며, 각종 우주선 내부와 외부의 디자인이 매우 정교합니다. 4. 스토리와 캐릭터 스토리라인은 인류와 우주 여행에서 일어나는 재난과 의문의 괴생명체가 등장하는 내용으로, 꽤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전개를 보입니다. 아이작 클라크라는 주인공은 감정선이 뚜렷하게 그려지지 않지만, 게임 후반부에는 그의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면서 플레이어의 감정을 끌어들입니다. 5. 평가 긍정적인 평: 대체로 "Dead Space"는 그 당시 서바이벌 호러 게임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았으며,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과 완벽하게 결합된 공포 분위기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스토리의 깊이와 게임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도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부정적인 평: 일부 플레이어는 게임 내의 전투가 반복적이고, 스토리 전개가 예상 가능한 부분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평가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6. 결론 "Dead Space"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뛰어난 예로, 우주 공포와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장르 팬이라면 꼭 경험해봐야 할 명작으로 여겨집니다. 게임의 영향을 받아 후속작들이 계속 나왔고, 2023년에는 리메이크 버전도 출시되어 새로운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리메이크는 기존 게임의 요소를 현대적인 기술로 개선하여, 더욱 몰입감 있고 뛰어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빠의 공간은 이삭토스트 석촌점. 현대 팰리세이드 3세대 전면부 디자인을 보면 자꾸 이 게임이 생각나는건 기분탓이 아닐 것이다. EA 앱에서 맴버쉽으로 먼져 경험한 바에 의하면, [strike]"불가능 까지 다 깨 봤어요!" "플라즈마 커터로 얼음!"[/strike] 지금은 핑크빛 8호선과 지옥의 9호선의 환승역이 된 석촌역에서 변이한 시민들을 잡아서 삥뜯는 게임이다. 리메이크 하기 전에는 핑크빛 8호선만 있었다. 참고로 내 손에 든 고구마가 레드마커 같이 생겨서 시민들이 변이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이미 땅에 되돌린지 2년이 지났다. 난이도는 아래 팁만 봐도, 어려움이나 불가능 난이도라도 총알이 남아돌 정도로 쉬워질 수도 있다. 데미지 증가는 잡몹들에겐 해당 안되는것 같다. 주변 지물이나 환경 요소로 어이없게 죽임을 많이 당할 수도 있는데, 불가능 난이도에서 죽을것 같으면 ESC나 Alt+F4를 살포시 눌러서 저장슬롯을 보호할 수 있다. 변이한 시민들은 팔다리를 잘라야 처치가 가능하고, 가장 좋은 것은, 키네시스로 죽창을 쑤셔 박는 것이다. 처치한 시민을 한 대 더 때리면 아이템이 나와서 삥뜯을 수 있는데, 죽창으로 죽인건 아이템이 사출되면서 죽는다. 죽창이 두꺼우면, 재생 기능이 있는 빨갱이나, 덩치, 갑옷을 제외하면, 한 방에 보내줄 수 있고, 죽창 박히는 소리 또한 매우 찰져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죽창은 대나무로 만든거라 그런지, 철제 갑옷이나, 지방덩어리를 못뚫는건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이 죽창과 키네시스는 어려움과 불가능 난이도에서도 총알이 남아돌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하지만, 키네시스를 발견하기 전 까지는 죽창을 못던지기 때문에, 몸을 사려야 한다. [strike]키네시스는 프렌즈 월드 서울 출신인데, 어차피 석촌동도 서울에 있으니까[/strike] 키네시스는 병원 가는 길목에 만나게 된다. 두꺼운 죽창은 기둥이나, 천장보 쪽에 형광등 처럼 달려있는데, 사실 배관이다. 대나무도 배관으로 써먹을 수도 있으니까... 수가 많지 않고, 색상도 전체적으로 거무잡잡해서 잘 보이지 않아서 찾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것도 한 대 쳐봐야 죽창을 획득할 수 있어서, 좀 강력한 놈들에게 꽂아주는걸 권장한다. 빨갱이(헌터)나, 덩치(부르트), 갑옷(트위쳐) 한테 던져서 데미지를 줄 수 있긴 하지만, 안박히니까 죽창을 다시 던질 수 있어서 한 번 던져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일반 몹이 안죽으면 죽창을 다시 던져도 된다. 얇은 죽창은 3단 선반을 부셔보면 죽창이 4개씩 나오는 아주 혜자스러운 물건인데, 선반 자체가 죽창 4개로 지지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거 보이는대로 부셔서 죽창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선반 하나로 4마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핵무기 해체하는데 익스플로더도 한 방에 잡는 죽창이 꽤 중요하다. 두꺼운 죽창 보단 약하긴 한데, 그래도 한 방에 잡히는 것들이 많아서 괜찮다. 병원이나 연구소, 창고 같은데는 죽창이 넘쳐나는 편이라, 총알수급이 매우 잘 돼서, 포스건 총알로 장사를 할 수 있다. 환풍기 팬이나, 시민의 변이한 팔도 던질 수도 있는데, 죽창 보단 약하지만, 주변에 죽창이 없을때는 써볼만 하다. 2~3방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갑옷입은 애들은 죽창은 안먹히는데, 변이한 팔을 던지면 효과는 있다. 그래서 결국은 죽창 찾느라 바쁘고, 갑툭튀에 대비하기 위해 죽창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게 되니까, 점점 공포를 잊을 정도로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불가능 난이도라도 어려움 난이도 기반인데, 꼼수 하나 있어서 깨는덴 큰 문제가 아니였고, 심지어 플라즈마커터만 쓰는 업적도 키네시스 쓰는건 상정 안했기 때문에 불가능+플라즈마커터 조합이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업그레이드 노드를 RIG와 플라즈마 커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무기를 여러개 가져가서 업그레이드를 분산하는것 보다 훨씬 강력했기 때문이다. 소지 탄약의 가치가 너무 높으면 총알은 거의 안나오고 100크레딧만 뱉어서, 총알이 모자라서 허덕이게 만드는 1등 공신이니, 안쓰는 무기는 그냥 창고에 박아놓고, 안쓰는 무기 총알은 그냥 파는게 낫다. 무기를 보관하면 보관한 무기의 총알은 확정이 아닌 이상 안나온다. 확정배치는 대부분 보스전 직전이나, 무기를 새로 얻는곳에 있다. 라인건 총알 20개만 있어도 100크레딧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플라즈마커터는 100발 정도는 들고다녀도 어느 정도는 총알이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셰이더 컴파일 시간이 좀 긴 편인데, 버그는 아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와.. 진짜 오랜만에 몰입, 집중하면서 게임 한 것 같음.. 아니 나는 공포게임 면역이 있는줄 알았음. 나름 무섭다고 느꼈던 폴아웃 시리즈, 바이오하자드2, 3정도 했는데 이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 게임은 진짜 그 공포심이 미쳤음 그냥,, 좀비물 영화도 대부분 섭렵해서 웬만한 공포게임에 대한 면역이 있는줄 알았지만 진짜 무서운게 뭔지 보여주는 듯한 공포감,, 이런 공포감으로 인해 생기는 몰입도와 집중력..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이거 초반 5시간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 한게 맞음. 하지만, 갑툭튀 면역, 괴물에 대한 친근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살짝 노가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듯한 느낌..? 너무 뺑뺑이 시키고, 이제는 아. 지금 시점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됨. 이런 감정이 생기고 나서부터 살짝 식어버렸음. 이 게임에 히든엔딩이 존재하는데 2회차가 필수임. 위의 이유때문에 2회차를 못하겠음.. 어떻게 다시 12시간을 해.. 물론 전부 알던 내용, 길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12시간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히든 엔딩은 유튜브로 보는걸루~ 아쉬운 점이라 하면 피하기가 없는거? 중간에 나오는 노가다 요소? 또 제일 큰거. 스토리가 ***이 안됨. ***을 해야됨. 이게 계속됨. 이게 살짝 아쉬웠다면 아쉬운 요소? 깔게 없음. 스토리 좋음. 공포감 지림. fps요소도 짱. 적당한 퍼즐 요소. 신기하게 느낀 무중력 상태. 완벽하다.. 진짜 재미있게 즐겼음..
스토리도 좋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괴물들한테 깜짝깜짝 놀래는 쫄깃함이 있는 게임입니다. 아주 재밌어요~
데드 스페이스 2,3로 단련된 나도 불알이 쪼그라듬. 그래픽이 좋아져서 그런가 사지절단 효과도 살갖이 찢어지고 뼈가 드러나는 등 나름 발전함. 이쯤이면 네크로모프가 반갑게 맞아 주겠지 같은 예상이 틀리고 갑툭튀 분위기 조성을 정말 잘함. 명작은 리메이크해도 명작인 듯. 그리고 내 펄스라이플 돌려내 시발롬아
진짜 존@내게 무서움 공포게임 잘 못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개 징그러움 극혐;
명작의 리메이크는 언제나 환영이죠. 편의성도 개선되었고, 트램으로 구간 이동시에 로딩 자체가 없어지면서 흐름이 이어지다보니, 진짜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이어간다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무기 밸런스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펄스 라이플은 풀업에 쉬움 모드로 해도 강화 네크로모프를 상대로는 거의 쓸모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최약체라...ㅠㅠ
개쓰레기게임 리메이크 되고나서 이리저리 할만은 한데 계속 팅김 사후지원 없음 그냥 개쓰레기 사지마세요 결국 엔딩 못보고 계속 팅겨서 접습니다~
리메이크라고 해서 샀더니 최적화가 개판이다 마지막 보스잡고 엔딩보고 오면 버그에 걸러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서 끄고 다시하면 다시 보스잡기전으로 나오고 시작한다 무한반복이다 리메이크면 좀더 이런거에 신경써줘야 하는거 아닌가? 버그도 같이 리메이크했나보네 새게임+ 하고싶은데 이망할 버그떄문에 개같아서 지운다 ㅅ1ㅂ
사람을 어떻게 놀래킬지 정확하게 알고있는 개변태새디스트들이 만든 게임. 총알이 많더라도 간단하게 죽질 않는 적의 특성상 가까이 다가올 수록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되고, 아예 완전히 근접한 상태서 나타나는 경우에는 아무리 강력한 무기를 들고있어도 놀랄 수 밖에 없는등 다른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에서 느끼지 못했던 매 전투마다 느껴지는 긴장감이 한편으로는 챕터 하나하나를 깰 때마다 극심하게 피로해지는가 하면은 그만큼 몰입력을 미친듯이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정말 잘만든 공포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게임. 개인적으로는 데드스페이스 오리지널 1은 그래픽이라던가 시스템 자체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연출이 아무리 좋아도 공포감이 전혀 들지 않았고, 2 같은 경우에는 압박감은 충분히 받을 수 있었으나 전투의 난이도가 쉬웠기에 공포감이 매우 희석 되는 느낌이였고, 3은 아예 액션 게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감흥도 없었을 정도로 모든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를 하면서 하나도 무서워하지 않았던 내가 이 환상적인 리마스터를 할 때마다 쫄려서 사방을 경계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면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임.
재미있음. 하지만 재미를 떠나 너무 많이 꺼짐... 이벤트가 화려하면 항상 튕김..
재미있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시간이 지났네요. 플라즈마 커터 하나면 얘기가 통하지 않는 네크로모프와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니까 외롭지 않거든요!
기대 이하인 게임 어두컴컴한 공간안에서 네크로모프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한정된 탄약과 스테이시스 게이지 등 압박감이 가중된다는점은 좋게 보았습니다 챕터 1중반까지만요 ㅇㅇ 컷씬 스킵도 안되는거. 왜 그렇게 만드신건지 이해가안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루즈해지는것은 덤이고 처음의 공포감이 중후반 지날수록 짜증감만 늘어나요 게임 진행하다보면 예상되는 깜놀포인트. 그냥 뻔함 조작감 너무 구리구요. 다회차 할 생각 없음. 안해요.
원래 공포게임을 전혀 안하는데(바하7도 아빠가 벽 뚫는 장면에서 바로 포기함), 이건 할만한? 공포게임이었습니다. 리마스터인 만큼 우수한 그래픽 품질을 맛볼 수 있고 이런게 리얼하게 느껴져 더 몰입할 수 있었네요. 무기마다 쓰는 재미가 느껴졌고 키네시스를 이용한 플레이 또한 재미 굳. 다만 저장 중에 적이 튀어나온다던가.. 뒤에 네크로가 쫓아오는데 문이 로딩 걸리거나, 생각보다 잦은 버그가 살짝 감점요소. 그리고 막보가 살짝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매우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공포겜을 안하는 저도 매우 재밌게 함.
잘 된 리메이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높아진 그래픽 퀄리티부터... 게임의 세세한 부분들까지 많이 신경 써서 제작한 개발자들의 의도가 보인다. 정말... 원작과 비교했을 때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되고 퀄리티가 좋아진 느낌.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원작을 처음 접한 후 받았던 신선한 재미와 충격이 그리워지는 건... 나만 느끼는 감정인걸까? 약간 짜증스럽게 높아진 난이도도 그렇고... 탄알도 진짜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부족하고... 원작보다 잘 만들어진 건 인정하는데... 플레이 하다 보면 원작이 그리워지는 듯한 이 기분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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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명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버 어쩌고 튕기는 현상으로 고생하는데 나도 똑같이 고생했음 그러다가 찾은 확실한 방법있음 ------------------------------------- 1. NVIDIA Profile Inspector 2.4.0.4 를 다운받습니다. https://nvidiaprofileinspector.com/download-nvidia-profile-inspector-latest/ 2. 검색창에 "Dead Space (remake)" 를 검색하고, 검색창 우측 보시면 X 자 표시에 'Delete current profile' 을 눌러 삭제합니다. 3. 'Dead Space (Remake) Fixed Profile' 을 다운로드 합니다. (본문 내용의 링크는 오류가 있고 아래 링크로 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nvidia-power-management/files/DLSS/ 여기서 'Dead Space (Remake)_FixedProfile.7z' 다운로드 4. 압축을 풀면 두개의 파일이 생성됩니다. Dead Space (Remake)_536.40.nip > NVIDIA Driver R536.40 Dead Space (Remake) Profile Dead Space (Remake)_FixedProfile.nip > Fixed Profile 5. 아까 다운 받았던 NVIDIA Profile Inspector 에서 검색창 우측 찾아보시면 'Import user defined profiles' 이 있는데 클릭해주고 'Dead Space (Remake)_FixedProfile.nip' 이 파일을 찾아서 Import 해준 후, "Apply changes" 눌러줍니다. 6. NVIDIA Profile Inspector 를 닫은 후 게임을 실행합니다. 출처: https://quasarzone.com/bbs/qf_pcgame/views/39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