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서바이벌: 열대 섬

카드 서바이벌은 카드 기반의 생존 게임입니다. 무인도에 표류된 당신은 기지와 기술을 활용하여 생존해야 합니다. 카드를 사용하고 조합하여 탐색하고, 자원을 모으고 다양한 도구를 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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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Survive The First Days For Free


게임 정보

카드 서바이벌: 열대 섬은 카드 퀘스트 제작자가 선보이는 카드 기반의 생존 게임입니다.

무인도에 표류되었을 때 어떤 생활이 펼쳐질지 카드 형식의 게임으로 경험해 보세요.
적대적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탐색하고, 도구를 제작하고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해야 합니다.

주요 특징

  •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는 시스템: 모든 상호작용은 카드를 사용하거나 조합하여 이뤄집니다.
  • 다양한 컨텐츠: 누더기를 입은 굶주린 표류자부터 번영하는 섬의 농부가 되어보세요.
  •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몸무게부터 손과 발의 굳은살 그리고 대변의 상태까지 모든 것을 추적합니다.
  • 캐릭터 생성: 사전 생성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특성을 선택하여 독특한 신체적 정신적 특징, 기술 및 시작 조건을 지닌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하세요.

무인도를 탐험하세요

  • 해변, 정글, 초원, 맹그로브 그리고 동굴을 포함하여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환경을 지닌 거대한 섬을 탐험 해보세요.
  • 섬의 다양한 동물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거나, 포식자가 되거나 포식당합니다. 또한 동물을 길들이고 번식시킬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식물의 요리와 의학적 효용을 알아보고, 재배 방법을 밝혀보세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보세요

  • 나무, 돌, 구리, 섬유, 가죽 그리고 점토를 활용하여 다양한 도구, 무기, 옷 그리고 용기를 제작하여 보세요.
  • 집뿐만 아니라 목재와 진흙을 이용하여 목장, 밭 그리고 집수지와 같은 다양한 건물을 만들어 보세요.
  • 다양한 고기를 굽고, 훈연하고, 건조하고 염지 하세요. 빵, 기름, 치즈, 설탕, 술을 만들거나 다양한 요리를 조리해 보세요.

복잡한 건강 시스템
  • 발과 손의 상처, 요통, 일광화상 그리고 심지어 벌레물림으로 고통받아 보세요.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옷을 제작하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약초를 사용해 보세요.
  • 염좌, 골절, 찰과상, 출혈 그리고 동물에게 물린 상처는 당신이 입을 수 있는 상처의 일부일 뿐입니다. 상처를 소독하고 감염을 막고 치료하여 회복하세요.
  • 섬의 세균과 기생충에 의한 발열, 설사, 구토, 두통 그리고 발진을 겪어보세요.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쉬어 사기를 높게 유지해 보세요.
  • 지루함, 고독감, 불안감, 우울증 그리고 영적이고 정신병적 경험을 특징으로 하는 복잡한 심리 시스템을 경험해 보세요. 상상 속의 친구 혹은 동물 친구를 만들거나, 재밌고 창의적인 활동을 즐기고 흥미로운 정신 상태에 도달하여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0+

예측 매출

409,5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한국어, 독일어, 튀르키예어, 일본어, 프랑스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코난의 살찌는 기록 [초보를 위한 카드서바이벌 열대섬 공략] 우기 30~60일 (1)

    44일에는 가죽 배낭에도 돌 바구니에도 돌 카드 서바이벌이 아니라 돌 서바이벌이 되어버렸습니다.... 우기 30~60일 공략 1탄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부터는 탈출 or 정착을 위해서 퀘스트를 한 개씩 깨면서...

  • - 카드서바이벌 열대섬 맵 / 지도 (공략)

    7 카드서바이벌 열대섬 동굴 지도 ver.2 퍼가실 때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열대섬 살아남기 간단한 공략(사냥꾼) - 3줄 요약 - 1. 61일까지 집수지 / 저수조 / 우물 / 진흙집 제작 2. 구리광석으로 도구 업그레이드...

  • 딩고의 게임과 여러가지 관찰소 카드 서바이벌: 열대 섬 - 랑월 영상

    게임 제목: 카드 서바이벌: 열대 섬 장르: 생존, 어드벤처, 전략 가격: 26,000원 플랫폼: PC 출시일: 2022년 9월 17일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1,591개 중 96%가 긍정적) 생존게임으로 카드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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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1)

총 리뷰 수: 210 긍정 피드백 수: 200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고기를 먹느니 죽고 말지... 새고기를 먹느니 죽고 말지... 야채를 먹느니 죽고 말지... 생선을 먹느니 죽고 말지... 바나나를 먹느니 죽고 말지... 넌 걍 죽어라

  • 개꿀잼, 엄청난 중독성. 그래픽이랑 미리보기 보고 살지말지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할 것을 권한다. 다만,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가장 쉬운 '사냥꾼'조차도 공략없이 한다면 두세번 정도는 하다가 게임이 터지리라. 하지만 게임오버되더라도 좋은 점은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할 수 있다는 건데, 여러가지 유리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어서(가령 바닷물을 식수처럼 마신다는 사기적 특성이라든가) 오래 플레이한다면 어떻게든 엔딩은 볼 수 있다. 사냥꾼으로 플레이할 시 아래에 몇 가지 플레이 팁은 아래와 같다. (원하지 않는 사람은 읽지마시도록!!) 1. 뭘 할지 모르겠다면 탐색일지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된다. 코코넛 먹는 것, 모닥불 피우는 등등. 2. 첫번째 게임오버의 위협은 30일~60일 사이에 오는 우기. 비도 많이 오고 폭풍도 많이 온다. 당연히 30일전에 간이오두막 지어놔야하고, 폭풍이 오면 밖에서 오래 싸돌아다녀봤자 저체온증이 걸리므로 오두막안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업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가령 노끈 만들기, 점토만들기, 진흙벽돌만들기 등) 3. 두번째 게임오버 위협은 60일~90일 정도에 걸친 건기일 것이다. 비가 전혀 안 오기 때문에, 말라죽기 딱 좋다. 증류기를 활용하거나 집수지를 많이 지어서 살아남거나 방법은 여러 개인데, 그래도 필자는 경험상 집수지 하나에 저수지 2개가 좋았다. 저수지는 만들기가 상당히 까다롭긴 한데 물이 증발도 되지 않고 저장량도 많다. (우물은 별로 도움 안 되더라) 사냥꾼은 기본적으로 면역수치가 높아, 안전하지 않은 물을 2연속까지 마셔도 세균감염으로 열이 나진 않더라. 그리고 바나나를 다 딴 나무를 도끼로 쓰러트리면 그루터기가 남는데, 여기에 유약 도자기(밀폐보관함)나 점토 항아리처럼 물을 받을 용기를 설치하고 몇 시간 지나서 확인하면 식수가 담겨 있는 상태로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갈증으로 인한 비상시에는 적극 활용하면 좋다. 4. 세번째 겜오버 위협은 90일 이후에 급격하게 눈에 띌 수 있는 정신체계 붕괴, 사기저하, 스트레스, 외로움(고독감)이다. 이거 한번 최저 상태로 무너지면 복구가 정말 힘들고 짜증나서 게임 종료하게 된다. (15분만에 만들 걸 한 시간 넘게 만들게 되는 페널티 적용) -정신체계를 높이는 방법은 우선 최고로 안락한 상태의 집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90일 이후면 진흙오두막을 지었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돌오두막까진 딱히 지을 필요없더라) 환풍구도 달아주고 입구문도 달아주고 공간도 확장해주고 가죽바닥도 깔아주고 벽도 도배해주고 하여간 집을 풀옵션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책장을 만들어서, 나무조각품들을 장식해주자. 책장과 장식품들은 중복효과 적용이니 많이 만들면 정신체계가 무너질 일이 없다. 참고로 목공기술이 낮으면 나무조각해도 실패작이 나올 확률이 크다. 청사진 메뉴에서 톱밥을 열나게 만들면 목공기술을 높일 수 있다. -사기저하는 부정적 상태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노끈제작 같은 너무 반복된 작업을 하면 크게 내려갈 수 있는데, 가장 빠르게 높이는 방법은 나무장식을 조각하는 것이고(책장에다 보관하여 정신체계 높일 수 있으니 1석2조), 요리를 해도 꽤 눈에 띄게 올라간다. 필자는 주로 푸짐한 만찬과 계란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 외에도 나무피리로 신나는 곡을 연주하는 방법도 있다. 멧돼지엄니를 날카로운 칼(부싯돌칼, 구리칼 등) 조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니다. -스트레스 치수가 높을 땐 모래성을 짓거나 명상을 하거나 수영(잠수)을 하거나 피리불면 된다. 이런 대처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스트레스로 고통받을 이유는 없다. 다만 통증이나 부상이 발생하게 되면 지속적 부정상태에 있게 되는 것이니, 알로에젤을 바르든 카바뿌리 갈아서 먹든 통증관리 해주자. 붕대나 부목처럼 의약품으로 관리해주면 빨리 낫는다. -외로움(고립감)을 해결하는 방법은 코코넛웨스턴을 상시 가지고 다니는 것. (도전과제 달성목적을 제외하곤 말은 걸지말자) 또는 긴꼬리원숭이를 장비처럼 착용해서 상시 데리고 다니는 것이다. 필자는 후자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긴꼬리 원숭이에게 계속 물도 줘야하고 먹이도 줘야하는 면은 번거롭지만, 코코넛껍질도 1초만에 까주고, 각종 열매류, 아몬드류 등 껍질 벗겨내는 작업을 1초만에 해주기 때문에 유용한 면이 있다. 그리고 음식을 안 가린다. 부패된 쓰레기를 줘도 잘 먹는다(...) 긴꼬리원숭이를 친구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긴꼬리원숭이를 계속 잡다보면 확률에 따라서 죽지 않고 '상처입은' 상태로 되는 원숭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무기가 구리창, 흑요석창처럼 너무 좋은 게 아니라면 말이다) 이 상태의 원숭이를 죽이지말고 계속 물도 주고 먹이도 주자. 다만 먹이를 줄땐 물릴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물을 많이 주고, 물을 줘서 기분이 100% 좋아보이는 상태에서 정말 배고파보인다 싶을 때만 먹이를 주면 거의 안 물린다. -고독감은 시간에 지남에 따라 최대치를 자연스럽게 찍는 거고, 외로움만 원숭이나 웨스턴을 상시 데리고 다니면서 커버해주면 고독감은 게임오버에 영향을 주는 수치는 아니다. 5. 네번째 위협은 '숙적' 물리치기인데, 게임오버 위협이라기 보다는 번역이 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숙적 소환 방법을 모를 수가 있다. 도마뱀드럼으로 3시간 정신없이 치다가보면 정신체계나 사기가 높더라도 강제로 변성의식상태로 될 수 있는데, 그때 숙적을 불러낼 수 있다. (오두막 안에서 할 거면 불끄고 해야 한다. 밝으면 숙적 안 옴) 6. 다섯번쨰 위협은 '뗏목 여정'이다. 엔딩이 목적이라면 섬에 안착하는 엔딩을 고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어차피 뗏목 여정 클리어해도 도전과제 주는 거 없음. 뗏목 여정은 중간에 파도가 쳐서 물건을 잃어버려 목말라 죽을 위험이 가장 크다. 뗏목에 보관함 3개 지어주고, 보관함 하나는 가죽물통 7개 + 말통1개 (난파선에서 구할 수 있음)처럼 물통 종류로 가득 채우고, 다른 보관함 1개는 염지된 고기류, 나머지 보관함은 노끈50개랑 단 것 종류(만들기는 생강이나 꿀사탕이 편했다), 치즈, 밥 정도를 섞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 낚시를 위해 '작살', 비올 때를 대비한 '우비(또는 도롱이옷)', 멘탈관리랑 시간때우기 좋은 '나무피리', 외로움을 달래줄 긴꼬리원숭이나 코코넛웨스턴. 그리고 메고 있는 가죽가방에는 횃불과 불을 붙일 수 있는 도구들을 넣어두면 된다. 장비하고 있는 템들과 보관함에 들어있는 물품들을 제외하고는 어차피 뗏목 출발하고 2~3일만에 파도 만나면서 다 떨어지니까 너무 정성스럽게 준비할 필요없다. 심지어 손에 들고 있는 것도 다 사라짐. 우비랑 피리 같은 건 꼭 보관함이나 가방에 넣어두자. 의외로 뗏목위에서 취사를 할 필요가 없었다. 염지된 고기, 치즈, 생강사탕(?) 이렇게 보존기간이 긴 음식 세 개를 돌아가면서 먹으니 쌀을 먹지 않아도 됐었음. 작살로 물고기 잡을 필요도 없었음. 역풍이나 앞에서 오는 폭풍에는 꼭 돛을 접자. 참고로 노끈으로 수리는 돛이 접힌 상태에서만 가능. 건기 상태에서 출항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자주 오더라. 빈 물통들은 바로바로 빗물 모아주면 된다. 7. 기타 위협들 1) 동물들에게 함부로 덤비지 말자. 상처가 생기면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다. 의약품들은 귀찮더라도 미리 만들어서 상처나 부상 당했을 때 바로바로 써주자. 통증 때문에 짜증날 수 있는데 카바를 돌로 간다음에 물을 떠논 코코넛그릇에 넣으면 진통효과가 제법 오래 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멧돼지는 부싯돌창 + 손목보호대 착용상태에서 잡자. 왕도마뱀은 가죽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잡자. 물리면 골치아프다. 상어는 창이 아니라 작살로 잡자. (갑옷 있으면 좋다. 상어에게 물리면 출혈과 저혈압으로 골로가버린다. 지혈대 필수) 2) 체온조절 처음할 땐 가죽신발, 가죽장갑 등 착용하고 다닐텐데 장비착용이 체온을 너무 높이므로 물도 자주 마셔야 되고 되게 번거로워진다. 그래서 차라리 중간 사이즈의 천을 만들어서 클릭하면 발싸개, 손싸개 만들 수 있는데 그걸 쓰는 게 편하더라. 멧돼지나 왕도마뱀은 함정으로 잡아서 고기 수급하니까 편함. 아무 장비도 없는데도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 물통으로 씻거나 바닷물로 씻은 다음 잠깐휴식을 취하면 된다. 저체온증이면 모닥불이나 화덕 가까이 가서 쉬면 된다. 8. 그 외 꿀팁 구리도끼, 구리삽, 구리칼 너무 좋다. (구리는 '동부 고산지' 탐색 시 발견할 수 있는 동굴 안에서 탐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구리광맥에서 채광가능. 밧줄을 장비한 상태면 수직 등반, 하강 시 성공률이 높아지더라) 내구도가 0%가 되면 재료가 온전히 반납되는데, 그냥 바위 같은 걸로 날 갈아주면, 바로 재제작해서 무한으로 사용가능. 자고새 잡을 미끼로 씨앗이 좋더라. 썩지 않아서 잡힐 때까지 신경 안 써도 됨. 왕도마뱀은 달걀이나 구운 달걀을 미끼로 하니까 잘 잡힌다. 멧돼지는 지방을 미끼로 하니까 잘 잡힌다. 염소는 볏짚을 미끼로 하니까 잘 잡힌다. 미끼 두고 너무 안 잡히면 함정 재설치 확인. 적절한 미끼를 썼으면 하루이틀 방치하면 웬만하면 다 잡힌다. 불 연료로 나뭇가지나 목재외에도, 마른나뭇잎(단, 연료로 쓸거면 불을 피우기 전에), 야자수를 가득 넣으면 초반에 목재를 아낄 수 있다. 참고로 화덕이나 모닥불에 불이 피워진 상태면, 마른나뭇잎을 갖다대면 불씨가 된다. 농사는 꼭 지어보자. 쌀이 가성비 최고다. 목장 운영도 꼭 해보자. 계란이랑 우유가 공짜인 건 아주 좋더라. 생석회는 꼭 소라껍질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조개껍질로도 가능하고, 심지어 바위나 돌멩이를 가마에서 구운 다음에 주먹도끼로 부수면 생석회가 와르르 쏟아진다. 이걸 몰라서 저수지 지으려는데 소라 잡으려고 시간 많이 날렸다. 큰 나무는 부싯돌도끼, 구리도끼, 고철도끼로 부수자. 부싯돌도끼는 해변 옆에 있는 돌밭에서 탐색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큰부싯돌로 제작가능. 참고로 흑요석은 화산에서 탐색을 하면서 드물게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사냥꾼은 버드록섬에 수영해서 가기가 쉬운데, 버드록섬에서 탐색을 좀 하다보면 난파선을 찾게 된다. 거기서 고철, 말통, 플라스틱천을 얻을 수 있는데 초중반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플라스틱천은 우기에는 식수를 저장하는 용도나 우비로 사용했다가, 건기가 오면 해체해서 다시 플라스틱천을 재료로 얻어서 나뭇잎에서 식수를 얻을 수 있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 수면은 4시간씩 쪽잠자도 별로 이상없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오히려 4시간만 자야한다. 다만 4시간만 잘 경우 00~4시에 자도 되었던 것이 (4시에 해가 떠서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생산성을 따지자면 모닥불 재료 아낄겸 00~4시에 주로 자게 될 것다) 수면감 저하가 누적되어 며칠에 한번씩은 8시간씩 풀수면 때려줘야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참고로 모닥불 켜서 밝은 상태에서 자는 것이 이상하게도 정신체계를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근데 정신체계가 1/5 이하로 낮지 않은 이상 굳이 모닥불이나 화덕 켜놓고 자지 않아도 된다. 정신체계가 낮고 이인증이나 감시당하는 느낌이 강할 때 모닥불 끄고 자면 reflection 업적을 달성하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이 업적 달성하고 싶으면 끝까지 감시자를 노려보면 된다. 참고로 사기가 아주 높은 상태에서 감시자를 보면, 감시자를 노려보는 것외에 감시자를 웃음으로 포용하는 선택지도 생기더라.

  • 카드 서바이벌은 '인생'이다

  • 아오 킁킁시치 사형!!!!!!!!!!!!!!!!

  • 설명도 불친절하고 거지같은게 맘에 든다.

  • 아니 뭘 고민하고 있는 겁니까 저딴 그래픽인데 압도적 긍정적이라면 당연히 보증수표 아닌가요? 이 게임이 알고리즘에 떴다면 상당한 변태새끼일텐데 아닌 척 말고 당장 질러요; 세일인 지금이 기회입니다. 물론 정가주고 살 가치가 충분하다 못해 존나게 넘쳐흐르는 게임입니다만 세일이 지나면 21세기 그래픽지상주의에 찌든 여러분의 몸이 이런 그래픽의 게임을 정가주고 산다는 것을 극렬히 거부할 것입니다. 아니라고요? 거참 죄송합니다 전 그랬거든요. 체험판만 조금 찍먹해봐도 뇌에선 제발 바로 사서 부먹처먹하자고 호소하는데 제 손가락은 하씨 그래도 저 그래픽을 정가주고 사는 건 좀; ㅇㅈㄹ하고 있습니다. 결국 3개월 간 몸 비틀다가 이제서야 처먹하네요. 이게 다 스팀이 문제입니다. * 체험판이 있으니 찍먹해보고 결정해봅시다. 사실 체험판만 해도 1~2시간 정도는 재밌게 놀 수 있어요. 물론 첫트에서 코코넛만 까먹다가 설사병 걸려(그렇습니다, 이 게임엔 설사병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모래사장에 똥을 흩뿌리며 죽어 착잡할 수도 있겠지요. 허나 생존 게임 첫트가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첫트 때 섬원숭이가 날마다 저를 괴롭히고 삥 뜯어가는 것이 너무 서러워서 바닷물 원샷하고 자결했습니다. ㅈ같은 새끼들 같으니라고

  • 컨텐츠가 부족하네

  • 못 참고 정가로 샀다. 그냥 게임이 존나 재밌음. 인게임 매뉴얼이 잘 되어 있어서 설명 열심히 읽어보면 도움이 됨 이런 것까지 구현되어 있을까? 싶은 게 구현되어 있음 (물 증발처리, 세균감염, 동식물 개체수 조절 등) 그래픽은 투박하지만 환경 변화에 따른 연출이나 효과음도 나쁘지 않고 플레이에 익숙해지는 재미도, 치명적인 실수로 게임이 한방에 터지는 맛도 있음

  • 어케 이렇게 허접한 ui 게임이 이렇게나 재밌을수가 있지 텍스트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추천

  • 몰입력 지리는데 겜 오래하면서 같은거 반복하고 있으면 현타와서 끄게됨

  • 할인 일주일전에 정가주고 샀다. 이 짓거리로 일주일이나 일찍 고통받게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 몰입도 미친 껨이다 정신차리니 한달을 했네 무서워라

  • 할수있는게 많고 아이템 상호작용들이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불을피우면 주변이 밝아지고 동굴을 들어가면 소리가 울리는 등의 환경 디테일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목말라 죽습니다.

  • 모바일로 나왔으면 갓갓겜이였음... 스팀겜이라 컴터로밖에 못하니 아쉬움....... 와이파이 안터지거나 데이터 없을때 이거 하면 지메랑 동급으로 시간순삭할 게임임 ㅇㅇ 내가 봤던 스팀겜 중 단순하면서도 제일 오랜만에 해볼 게임이 나와서 좋다 이거임ㅋㅋㅋ

  • 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 날카로운돌돌도끼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 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

  • 생존 로그라이크와 카드 장르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긴장감 넘치는 생존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르 게임을 처음 해봐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고 한글화가 완벽해서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생존요소가 대단히 현실감 있고 재미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생존게임 좋아하시면 비할인일 때 사도 가성비 충분히 뽑을수 있습니다. 다만 하는 방법을 알고 난 뒤엔 노가다가 너무 단조롭고 깁니다. 20시간 중 10시간 노끈 꼬고 8시간 나무 캐는 노가다 하고 남은 2시간이 생존하는 느낌입니다. 또 다른 단점은 세이브파일이 여러개 생성이 안돼서 잘못된 전략을 세웠다는 걸 늦게 눈치채면 리겜하는게 나을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게임로드가 하루재시작밖에 없고 어떤 전략을 실행하든지 하루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잘못된 전략을 세우면 20일 넘게 고통스럽게 골골대다가 사망하게 됩니다. 보통 생존게임은 전략을 수정하면 수복이 되는데 카드 서바이벌을 모르면 죽어야지가 심하여 본인이 왜 죽었는지도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긴장감있고 나쁘게 말하면 억까가 심합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는 불호입니다.

  • 이 게임을 하고 기우제를 왜 지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갓-겜임

  • 처음에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봤을 땐 겉보기보단 너무 비싼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면서 이거 해볼까 하다가 데모판을 플레이해보니 이건 생각보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구나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 결국 1회차 엔딩까지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진짜 많이 걸리는 게 단점이지만 보드게임류 아니면 턴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고려해봐도 괜찮을 게임입니다 ㅎ

  • 게임은 개 재밌는데..... 로그라이크 치고 한판 한판이 너무 길다 보니까 그만큼 지침 근데 시발.. [spoiler] 무인도 탈출하는데 시발 폭풍우 만나서 염지 고기하고 물병 다 털리는게 말이 되냐 아니 물병을 배에 설치한 박스에 넣을 수도 없어서 무조건 날리는게 확정인데 이게 맞냐 클리어 98% 까지 도달하고 목말라서 뒤졌다 시바라아ㅏㅏㅏㅏ 아니 진짜 나ㅣ도 이게 록라인걸 아니까 뒤지면서 깨우치는걸 아는데 20시간을 꼴아박고 배 띄웠는데 이게 맞냐고 ㅋㅋㅋㅋㅋ[/spoiler]

  • 대존잼이지만 피로도가 너무 심함... 생존은 반복과 집중이라지만, 어떠한 편의적인 타협도 없이 플레이어를 끌어들이기만 하는 게임성은 지치게 함. 그래도... 재밌었음. 탈출 엔딩은 봤으니 이제 정착 엔딩이 남았을 듯. 개인적으로 청사진 경우에는 개편이 일어났음 함.

  • 사냥꾼 새끼 이야기 보면 스스로 들어왔다면서 왜이리 까탈스라 걍 처묵어! 그냥 돼지가 따로없네 그러면서 미식가인지 한가지만먹으면 스트레스든 머든 죽을라고하네 도구 내구도는 조루마냥 찍 하고 쓰면 없어짐 ㅋㅋㅋㅋㅋㅋ; 근대 어째서 재밌지... 점점 빠져든다..

  • 손목이 아프다 재밌다

  • 목말라서 코코넛 먹었더니 설사로 인한 탈수로인해 목말라서 코코넛과 숯을 먹었더니 숯때문에 목말라서 코코넛을 먹었더니 코코넛 물림이 생겨서 토하고 설사해 배고프고 목말라서 코코넛을 먹는 나

  • 게임이 재미는 있는데 너무 뇌절이 심해서 하차합니다... 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 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뱀풀섬유노끈 ~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를먹을바엔 죽고말지

  • 뱀풀 -> 섬유 -> 노끈 반복 시뮬레이터 하지만 플레이해보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고, 반복 노가다나 투박한 UI 등이 허들이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취향이 맞다면, 무인도를 개간하는 맛이 있는 Good Game임.

  • 언뜻 보기엔 구린 똥겜같아 보이지만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가 있다. 일단 제일 먼저 보이는 비주얼은 왠만한 모바일 게임보다 구린 모양새지만 하다보면 의외로 세심하다 구름낀 날은 게임 화면에 구름 그림자가 지나다니는 등 날씨별, 온도별, 지역별로 시각적 효과도 존재한다. 아이템의 일러스트도 전부 다르고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은 만약 미번역 상태여도 알아볼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다. 이 게임은 도움말과 아이템 설명만 읽어도 90%의 상황대처법과 아이템의 사용법을 알 수 있을만큼 텍스트이 자세하다. 그만큼 글을 읽는 게 중요한데, 만약 이런 걸 귀찮아하는 성향이라면 이 게임이 공부하는 것 같아 짜증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반대로 장점으로는 따로 공략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텍스트가 중요한 만큼 번역이 중요하다. 99%가 번역되어 있고, 게임을 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의 오역은 없었다. 그래도 껍질상태인 코코넛이 껍질 벗긴 코코넛으로 나오는 등 사소한 오역이 있으므로 고쳐주면 좋겠다. 커스텀까지 있어서 다양한 컨셉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 파일을 불러와 새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캐릭터가 너무 어렵다면 도움을 주는 특성을 넣고 쉽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진짜 개똥겜처럼 보인다는 거 인정하지만 오히려 잡다한 것을 쳐내고 생존게임의 근본을 잘 살려서 정말 재밌다. 정가가 영 안내킨다면 할인할 때 장바구니에 쏘옥 담아보는건 어떨까? 생존게임을 좋아한다면 정말 추천한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이 게임의 단점. 클릭을 정말 많이 해야해서 손목이 아프다. 도구를 만들어도 내가 눌러야하는건 바뀌지 않는다. 인게임 시간만 단축된다. + 커뮤니티 허브에 들어가면 어떤 대황빛유저분께서 한글판 지도를 만들어두신 게 있다.

  • 도움말이 도움이 1도 안됨 못알아먹겠음 중국어라서 구글 번역 켜서 촬영하면서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밌음 그래픽 안좋다는데 솔직히 그래픽... 이정도면 됐지 뭘 바라는지 잘.... 모르겠음 갓글화 해주셔서 그저 압도적 감사할 따름 아이패드로도 사서 장거리 비행할때 하면 좋을 것 같음

  • 게임은 재밌는데 손아픔

  • 개 재밌음 乃

  • 별거 없어보이는데 완전 재밌습니다.

  • 개처럼 일만 해대는 게임. 한가한 순간이 존재하면 당신은 머지않아 죽는다. 입천장 다 까지지만 그래도 먹는 걸 참을 수 없는 뜨겁고 매운 맛의 서바이벌.

  • 꿀벌 한번 키워보려하다가 자꾸 죽네요

  • 디아블로4 보다 300배 낫다! 허접해보이지만 허접하지 않은 갓겜 지금 바로 구매

  • 재밌는데 자꾸 반복하다가 물려서 끔

  • (개인적으로) 다키스트던전, 슬레이더스파이어, 더라스트스펠에 이은 게임 일하면서 퇴근 하고 빨리 무인도로 가야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갓겜... 좀 불편한점도 있고, 쓸데없이(?) 불편한 감도 있지만 '생존'에 포커스를 둔 갓겜! (할인때사면 개이득)

  • 중독성 미쳤다

  •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주제에 같은 음식 3번먹으면 질린다고 난리여 ㅡㅡ 나약한 개복치들 살리는 게임, 존잼

  • 게임 마스터하면 정말 열대섬에 조난되어도 살아남을수있을듯 ------ 140시간 플레이후 느낀점 등반스탯 낮은 상태로는 동굴탐험 하지말자 농사는 최대한 빠르게 자고새를 아껴주자..

  • 게임한번키면 주말이 사라짐

  • 어... 음... 카드게임계의 닥솔? 뭐 하나 잘못건드리면 바로 으앙 쥬금 ㅋㅋ 튜토나 설명같은게 너무 부실함 수십시간 하고나서 뭐야 이런 조합이 있었어? 알게된것도 있네요 플레이를 반복해서 이것저것 어디에 뭐가 있다 외우고 나면 난이도가 좀 내려갑니다 가성비는 좀 아쉬운편 할인할때 구매 추천

  • CARD SURVIVAL 단축키 1. Q,W = 환경 좌우 스크롤 / A,S = 필드 좌우 스크롤 2. E = 캐릭터장비창 3. T = 시간메뉴(휴식, 명상, 쪽잠, 수면) 4. D = 수치(내 캐릭터 각종 상세수치etc,,, 정신,신체등등) 5. H = 건강상태(상처관련) 6. J = 일지 7. C = 캐릭터(패시브능력 및 배경) 8. B = 건설(생산 및 연구)

  • 정말 굉장히 잘만든 게임. 무인도에서 생존해나가는 게임인데 흔해 빠진 생존 게임인 것 같지만 게임 비주얼을 '카드'로 표현해 차별화를 두었다.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는 사실 이젠 흔한 장르이지만 카드 서바이벌은 생존, 카드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를 섞어 독보적인 즐거움을 준다. 제일 감탄한 점이 있는데, 이 게임은 당신이 상상하는 거의 모든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목재와 주먹도끼를 조합해 돌도끼를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말고도 꺼져가는 모닥불 안에 있는 잉걸불을 꺼내 목재에 올려놓고 구멍을 내서 그 공간에 주먹도끼를 끼워넣는 방식으로 만든다던지, 야자수 잎을 모아서 만든 나뭇잎 침대에서 자오다가 열심히 간이 쉼터를 만들었다면 나뭇잎 침대와 쉼터를 조합해 '나뭇잎 침대가 깔린 쉼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하마터면 쉼터를 만들고도 비바람을 맞아가며 나뭇잎 침대에서 잘 뻔했는데 말이다. 이처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게임이 완성도가 높다. 이 외에도 야생 동물들의 번식과 멸종 시스템이라던지, 숙련도라던지 다양한 현실적 시스템이 구현되어있다. 이런 갓겜을 만든 개발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다.

  • 시스템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고 재밌는데 게임 특유의 불친절함 때문에 자꾸 죽으니까 좀 불필요하게 플레이타임이 많이 늘어났음 그리고 숙적을 죽였는데 퀘스트가 안깨져서 뗏목을 만들수가 없어서 섬에서 무한 똥꼬쇼 하다가 지웠는데... 버그인지 뭔지 때문에 60시간을 꼬라박고 엔딩을 볼 수가 없으니 좀 질리긴 했음. 진짜 재밌게 하긴 했는데 압도적 긍정적? 이건 모르겠음. 그냥 첨에 좀 신박하고 신기한데... 나중에는 그냥 지루하게 계속 반복하게 되는 게 아쉬웠음...

  • 9/10 리뷰나 반응이 고작 이거밖에 없다는게 신기할정도의 역작 정말 이름그대로, 카드랑 서바이벌게임을 엮으면 어떻게되는지 완전히 새로운 룰을 제시한 게임 흔히보이는 덱빌더류 게임보단, 솔리테어 카드놀이에 가까운 감각으로 카드에 카드를 붙여가며 조합,상호작용,채집,생산,관리 등등 무인도 생존게임에 있을만한 모든 요소를 전부 구현했다 실제 조합법을 전혀 모르고 플레이 해도 대충 '여기 이거 담아지고, 여기에 이거 붙일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해보면 안되는게 거의 없을정도로 게임내 세부컨텐츠가 방대하다 게임자체 재미가 뛰어난 것도 있지만 비슷한 방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독보적으로 추천할만한 게임 가격대비 비쥬얼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서 이 좋은게임에, 거기에 맞는 홍보력이 너무 없단 사실이 아쉽기만 하다 농담아니라, 진짜 도트로 그려진 씹덕미소녀여캐 딸랑 하나만 설명NPC같은걸로 붙어있었어도 이정도로 조용히 팔릴 겜이 아니었는데... 단점을 억지로 하나라도 꼽는다면 맵 배치등은 고정된 게임이고, 시작캐릭터들이 스타팅이나 스팩차이 정도라, 캐릭터마다 다양한 특기나 개성있는 플레이가 가능할만큼 차이가 있진 않아서 한번 싹 엔딩을 보고나면 다회차 요소는 그다지 없다는게 약간 아쉬운 정도다.

  • 근래에 한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은 있습니다. 가축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사실 쓸모가 없고, 구리삽은 길을 많이 만들려고 하지 않으면 필요가 없고 구리창은 약하고 구리병, 구리장신구는 굳이... 화산지대는 다이나마이트가 아니면 갈 이유가 없고 다이나마이트는 많은 구리와 동굴 탐험을 위한게 아니라면 역시 필요가 없죠 동굴을 탐험하지 않아도 구리 도끼와 칼을 만들 구리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동굴을 탐험할 필요도 다이나마이트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외의 최종테크 혹은 그에 근접한 건축물 장비, 요리들도 만들 원동력이 없죠 게임의 목표에 빗겨나 있고 재미로 하기에는 들어가는 자원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게임에서의 두가지 목표, 섬의 탈출과 정착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장치들은 좀더 적은 자원을 요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차피 후반에 간다고 재료 수급이 쉬워지는 것도 아닌데, 초중반의 장비든 후반에 나오는 것이든 최종 목적만을 위해 효율만 따져서 게임을 한다면 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덫을 놓으면 썩어 넘치게 가축을 잡을 수 있는데 번거롭게 물주고 먹이주면서 힘겹게 가축을 키울 이유도 없고 통나무 덫 몇개만 깔아놔도 음식이 넘치는데, 덫 확율 높이는 걸 할 이유도 없구요. 비료 뿌린다고 수확량이 느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농약을 쳐야되서 비료 없이 키우는게 더 낫고 농작물을 지속적 계속 키울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관개시설을 하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자원을 생각하면 관개시설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해체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지하실은 만들고 싶고 만들 필요도 있는데 만들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서 정작 만들지 못하네요. 지하실을 어디에서든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 고난이도 덱 빌딩 생존 게임 인터페이스가 좀 구리지만 게임 매커니즘이 너무나도 잘 짜여져 있어서 영문모를 디테일에 감탄하게 된다.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말 어려운 게임이지만 뭔가 하나하나 해금하면서 살아나가는게 재밌다. 50시간 만에 겨우 사냥꾼 엔딩성공. 상태이상이나 아이템등등 ? 버튼 눌러서 설명 꼼꼼히 읽어야 됨

  • 밀폐되지 않은 물의 증발만큼 현실성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인 게임이지만 어느정도는 게임적 허용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 면도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재미있지만 반복적인 행동을 지나치게 자주하게 되는 구성과 일정한 숙련도를 쌓아야하는데다 갈수록 길어지는 시간을 요구하는 연구는 게임의 흐름을 끊어먹고 지치게 만든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 이 게임을 하면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냥 플레이어가 투덜대는 텍스트가 보이면 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안 품을 수가 없다.

  • 한번 궤도에 올라서 처음 건기만 넘기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일차가 쌓일수록 긴장감은 사라지고 무한반복만 남는다. 재미는 있지만 컨텐츠가 부족하다

  • 게임 자체가 매우 불친절하고 설명이 부족함. 도구를 사용하는데 사용방법이나 조작법이 직관적이지 못함. 랜덤성이 너무 심함. 불을 지피라는데 재료 파밍이 일단 랜덤임. 나뭇가지 / 목재 / 돌이 일정 수만큼 안나오면 모닥불을 만들지도 못하며, 불을 지피려면 핸드 드릴을 만들어야 된단다. 그런데 핸드드릴을 만들어도 불을 지필 수가 없다. 상식적으로 내 인벤토리에는 불쏘시개가 될만한 아이템이 잔뜩 있는데 왜...? 아무리해도 안되더라. 게임내 도움말을 보니 섬유를 쓰면 된다고해서 코코넛 껍질에서 섬유를 추출했는데 아무리 해도 불씨가 안붙는다. 내가 할줄 모르는건지 이걸로는 불을 못 붙히는건지. 결국 게임 내에서는 절대로 해결이 안된다는걸 깨닫고 인터넷을 검색 해봤는데 야자수 나무 껍질을 까거나 마른 나뭇잎을 파밍 해야된단다. 이 과정에서 내 캐릭터는 한계를 계속 맞이하고 그 상황에서 게임하는 나도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서 못해먹겠는거임. 그래도 억지로 참고 마른 나뭇잎으로 불을 붙혀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도 불이 안붙는다.. 불붙히는 조작법은 알려줘야 할게 아닌가? 이것저것 해보다가 나뭇잎을 모닥불에 넣었는데 그대로 모닥불에 들어가서 사라져벼렸다. 캐릭터는 굶어죽기 일보직전. 급한대로 해안탐색을 나가서 음식을 구해보려고 했으나 만난건 쓸모없는 야자잎과 원숭이 내 손에는 주먹도끼뿐. 싸우거나 물건을 도둑맞으라는데 싸움을 눌렀음에도 내 조합으로 만든 도구들 다 훔쳐갔다. 나한테 남은건 1차 재료들하고 굶어 죽어가고 있는 캐릭터 뿐. 뭐라고 해보려고 했으나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못한단다. 조합도 안되고 탐색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대체 뭘 어쩌란 말인가? 설명이 충분하고 자세하거나 어느정도 아니 단 하루정도는 생존 할 수 있게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방법이나 재료라도 좀 자세히 알려주던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세번까지 새로 캐릭터 만들어서 해봤는데 결과는 개노답이었다. 이게 왜 압도긍정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부분.

  • 게임진행방향을 제작자가 설정해두고 또 이렇게 쉽게 죽게 설정해두었으면 모바일로 내는게 맞다 고 생각했는데 모바일에 있네요

  • 너무 재밌어요. 턴제 생존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어려운 게임 못하는 병이 있는데, 차근차근 하다 보면 깰 수 있는 게임이라서 좋아요:) 차기작도 너무 기대됩니다!

  • 처음 UI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중독성이 강함. 탈출해보고싶어서 여러 번 해보는데 쉽지 않다. 그래서 재미있음 모바일 버전도 있던데 PC가 더 편할것같아서 스팀에서 구입함

  • 100시간만에 엔딩 하나 봤다...^^ 멧돼지 도마뱀 떴을때...좋다고 초반에 사냥하려 하지 마시길...하면죽음...상처때문에 말라죽음...존나무력하고고통스럽게...^^

  • 베어그릴스를 좋아하십니까? 오직 생존만을 위해 열대섬에 가보고 싶으십니까? 생존이란 것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게임! ㄹㅇ 혼자만 즐기기 아까워서 정성들여 리뷰를 남깁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세요! (근데... 주는 건 좀 처먹어라..)

  • 지금까지 해본 모든 서바이벌 게임중에 가장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사냥꾼 땟목 탈출하면서 손이 벌벌 떨렸네요 ㅋㅋ

  • 섬세하게 잘 만든 게임. 게임이 추구하는 리얼리티는 로빈슨 크루소 소설을 비롯한 무인도 생존물을 완벽하게 즐기게 만들어 줘서 좋습니다.

  • 똥겜처럼 생긴 갓겜!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복잡함. 묘하게 빠져들어 스팀덱 산 이후 방치했던 스팀덱을 잘 이용하게 만든 게임. 흥해라 흥! 느긋하게 생존 겜 하실분께 강추!

  • 멧돼지는 피하자,,ㅠ손해만 가득하네 23.11.14 게임 왜 모바일버전이랑 컴터랑 난이도가 다른거같지? 비가 뭔 5일 내내 안내려서 결국 갈증으로 사망 ㅠ

  • 똥인줄 알고 찍어 먹어 보니깐 매우 맛있고 구수한 된장이었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진짜루 ....;;

  • 중독성이 매우 높은 로그라이크 카드게임 장르가 완전 취향이지만 어려움.. 그리고 매판 너어어어어무 오래 걸림.. 그리고 가격이 꽤 나감... 추천쓰~ (7/10)

  • 장점 - 정보가 하나도 주어져있지 않은 것처럼 시작되지만, 상태, 아이템 다 눌러보면 설명이 적혀 있음 - 무난하게 가다가 극한의 상황에 노출되게 만듦 (비가 안오거나, 다침, 정신적 디버프) 어렵지만 방법은 있고 어떻게든 극복해내는 맛이 좋았음 단점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 나온다 (게임 만들다 만 느낌) - 초반에는 상어가 잠수만하면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하지만 나중에가면 어디갔는지 2주 내내 잠수해서 한번 나옴 - 오래 살면 고립감 수치가 맥스로 차서 디버프가 항시 들어오고 딱히 해결할 방법이 없음

  • 개발자가 자기중심적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정보조차 확인하기 힘들고 각 노드의 트리 구성이 엉망이네요. 재미를 느끼기 힘들만큼 UI, UX가 쓰레기 입니다. 이런 게임이 압도적 긍정적이란게 이해가 안되네요.

  • 한번 맛있으면 빠져 나올수 없음 다회차 요소는 조금 구리지만 4케릭에 커스텀까지 즐길게 많음

  • 아 이 게임 진자 재밌다 ㅋㅋㅋㅋ 170시간만에 드디어 엔딩 하나 봤누 중독성 미쳤음

  • 생존겜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게임성을 갖춘 표준 이거보다 못하면 게임 아님

  • 이게 뭐라고 이렇게 빠져들어서 하게 되는거지.... 비추를 누를 수 없는 중독성. 업데이트가 어느정도된것 같은데 판매 페이지의 영상을 갱신해주면 좋겠다. 인물 얼굴이 찐빵같은 돼지캐릭터에서 조금 찌그러진듯한 얼굴의 흑백일러로 바뀌었음

  •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이지만 몇가지 아쉬운게 있는데, 아이템을 옮길때 전부 옮기는 기능이 없는 점, 스크롤압박이 게임을 오래 할수록 심해지는 점 등이 아쉽다. 차기작에선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 뭔가 재미있는데 재미없는듯하면서 재밌긴한데 아 너무귀찮다

  • 문명5 이후 최고의 전략 게임 아무래도 노가다 요소가 진입장벽

  • 재미는 있는데 처음에 너무 불친절함 적응하는데 카드게임치고는 시간이 좀 걸릴듯

  • 초반은 꿀잼인데 물식량 풍족해지면 테크올리는 과정이 너무 무한반복임

  • 재밌어서 게임 하다 죽었습니다 아니 정말로 멧돼지가 절 죽였어요.

  • 너무 재미있다... 더 많은 업뎃의 가능성과 시리즈를 기대합니다.

  • 진짜 재미있고 시간 잘 갑니다... 숨겨진 갓겜임.

  • 정가주고 샀지만 뽕을 뽑았다.. 로빈슨 크루소는 개울에서 물 떠다 마셨으니 얼마나 편한 생활을 했던가 이 게임은 건기와의 전쟁임 건기를 버틸 수 있다면 그 이후로 죽을 일은 없음 하지만 농부로 했을경우 물 축내는 할아버지때문에 사냥꾼보다 저수조를 더 지어야함..

  • 물부족 국가에서 탈출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반찬 투정 그만해

  • 설사 좀 그만해.. 목마르다며.. 그거라도 마셔야지..

  • 이 게임은 물렛가락과 고철삽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 겉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깊이감과 빠져드는 재미

  • .. 의외로 서바이벌에 집중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재미있네요.. 2시간 환불할 줄 알았는데..

  • 스택 랜드 상위호환 느낌. 똥겜인줄 알았는데 갓겜이다...재밌음 그래두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

  • 시간순삭 타임머신 26000원에 이 UI를 살 용기가 있는 자 이리로 오라.

  • 진짜 재밌어요 카드게임 좋아하시는분들 꼭 하시길

  • 날세고 하고 있는 나자신 ㅜㅜ 중독성 개쩜

  • 진짜 재밌음 초반 2시간만 버텨보셈,

  • 이야 이거 재밌네 하다보면 진짜 섬에 조난당한 느낌

  • 노가다 존나 짜증나는데 재밌네 씨발 한번 더 간다

  • 내가 이 겜을 200시간이나 했대! 아이고난

  • 단순한 겜 좋아하면 -> 사기 생존 겜 좋아하면 -> 사기 꿀잼

  • 솔까 졸라 재밌다 ㅆㅇㅈ 혹시 dlc 안나오나?

  • 반찬 투정하지마 ^^ㅣ발

  • 바닷물이라도 마시고 싶네

  • 아트 신경쓰지 않고 하면 재밌는 게임

  • 친절하진 않은데 중독된다

  • 뇌 비우고 하기 정말 좋은 게임

  • 게임 별로 재미없네요 276시간 하고 그만둠

  • 유료겜에 광고 쳐넣는게 맞냐?

  • 빌드와 전략을 잘 짜면 집중도가 높은 게임

  • 시간이 순삭되는 마법..

  • 아! 이제 좀 알것 같다.

  • 카드게임중 생존류 GOAT

  • 졸잼꿀잼임

  • 89시간동안 내 인생이 게임이였다

  •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 이게 왜 재밌냐

  • 재미있어요

  • 그냥 재밌음

  • 슴슴하게 잼씀

  • 👍👍👍

  • 재밌습니다

  • UI가 쓰레기다..

  • 그... 알겠습니다...

  • 노끈은 항상 부족하다

  • 시간살살녹음

  • 갓겜

  • 왜 재밌지?

  • 재밌다

  • 그림이 안 예쁘기는 한데 재밌고 재밌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한동안 계속 함

  • 아 거의 다깼는데 뗏목에서 물없어서 뒤짐ㅅㅂ

  • 갓...겜

  • 하루만 더...

  • best game in my life

  • 시간이 삭제되는 게임

  • 무인도 게임 쳐돌이인데 역대급 최대 갓겜임... 스팀에서도 사고 앱스토어에서도 샀음. 플레이하기는 폰이 더 편해서 폰으로 다 깼지만 암튼 이 회사에서 나오는 시리즈 다 살거임 11월말에 얼리억세스로 새 시리즈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됨 최고

  • 악귀들만 하는 게임 제일 쉬운캐릭인 사냥꾼이 작성기준 클리어율 7.6퍼인것만 봐도 안다. 이게임 카드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다른 흔해빠진 생존게임들보다 미친듯이 현실적이다. 숲에 들어가면 벌레에 물려서 열병에 걸리고 더러운 물을 안끓이고 마시면 콜레라에 걸리고 태닝이 안되어있으면 햇빛에 화상을 입고 손발에 굳은살이 없으면 작업할 때 엄청 아파진다. 이정도로 현실적인 게임에서 게임적 허용으로 비현실적인 부분은 농사가 엄청 빨리 된다는 점이랑, 상처가 엄청 빨리 낫는다는 부분이다. 난 이정도로 현실적인 생존게임이 좋다. 자기가 근성이 있어서 리트로 대가리 박으면서 깨는거 좋아하면 추천

  • 그래픽은 게임의 재미에 있어 부가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게임 단순한 조작 방법과 리얼타임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시작 캐릭터마다 특색있는 특징과 승리 조건으로 적어도 한 번씩은 플레이에 있어 신선함을 제공함 또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중요해 지는 다양한 세부 수치와, 일부는 설명이 없어 스스로 유추하고 검증해 나가야 하는 조그만 불친절함이 이 게임의 깊이를 더해줌 단점으로는 후반부에 자원이 많아질 수록 늘어나는 조작에 비해 초반과 비교되는 진행속도에 쉽게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음

  • 생존겜 치고는 투박한 이미지에 단순한줄 알앗더니 너무나 체계적이고 심오한 게임 ㅋㅋㅋ 진짜 며칠씩 빠져서 엔딩보구 공략을 알아보구 조금은 쉽게 푸나햇는데도 어려운 관광객 ㅋㅋㅋ 아 판타지 포레스트가 기다려진닷

  • 뭐 생각대로 되는게 없는 게임이다. 계속되는 더위로 수분을 작살내서 천천히 죽어가다가 겨우 물을 구했더니 폭우가 계속되어 추위로 죽어가고 어떻게든 버텼더니 기아로 죽어가고 그걸 다 버텼더니 뱀이 물거나 야생동물이 공격해서 죽어가고 다 버티고 본거지로 왔더니 폭풍이 텐트 부시고 자원 쓸어가는 그런 행복한 게임. 그리고 가장 쉬운 사냥꾼으로 전체의 7%만 클리어해낸 글러먹은 난이도까지. 문제는 끊을수가 없다.

  • 별거아닌듯보이지만 정말 쩌는 갓겜

  • 미친 비주얼... .근데 미친 재미

  • GOAT🐐 자 이제 2편 나와주세요~^^

  • 목말라죽고 굶어죽고 모기물려죽고 뱀에물려죽고 열사병걸려죽고 동상걸려죽고 정신병걸려죽고 비맞아죽고 불못피워죽고 설사하다죽고 기생충에걸려죽고 원숭이한테맞아죽고 원숭이한테도둑맞아죽고 걍죽고 다죽고...

  • 저녁 8시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죽는게임

  • 대가리터짐 ㅈㄴ어려움 공략안볼꺼면 100시간은 리트할 각오해야댐

  • 모바일로 하다가 DLC 나온다는 소식에 스팀으로도 구매함~ 투박한 그래픽과 조작에 비하여 굉장히 깊고 세밀한 시스템을 가지고있음. 시간삭제기~~

  • 생존도 좋아하고 카드도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의 게임... 무인도에서 계속 살아남고, 무인도 생활의 질을 올리는 것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조합법, 아이템, 아이템의 활용법이 존재해서 하나하나 경험해보면서 알아나가는 재미도 상당히 좋다.

  • 게임 정말 잘 만들었다. 난이도가 좀 있지만, 블쾌감을 주기보단 적절한 긴장감을 주는 거 같아 좋았다. 할인할때, 그러니깐 지금 사면 좋다.

  • 2탄 더 미뤄지면 비추로 바꾼다

  • 문명보다 시간 빨리가는 게임은 너가 처음이야

  • 결국 나도 퍼거였던 거냐

  • 진짜 순식간에 시간 사라짐 최고임

  • 밥 구하면 물이 없고 물구하면 밥이 없고 둘다 구하면 새끼가 반찬투정하면서 토할라하네

  • 볼룸도 크고, 질리지도 않고 재미짐.

  • 아....씨발... 왜 재밌지?

  • 시간 순삭기

  • 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뱀풀노끈 그만...그만.......

  • 그래픽 포기하고 게임성에 모든 걸 투자한 무인도 생존 갓겜. 다른 무인도 게임들이 목표 없이 그냥 죽을 때까지 오래 생존하는 게 목표인 경우가 많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 별로 달성해야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달성하면 엔딩이라 끝이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캐릭터마다 생존 컨셉도 달라서 여러 캐릭터를 해 보는 재미도 있다.

  • 켜기 전에는 부담 제일 안 가는 라이트한 겜인데 막상 시작하고 나면 시간이 삭제 되어있음...

  • 하다보면 시간 삭제되는게임 ㄷㄷ 태풍오고 첫 건기 오기전까지 빌드업 해서 버티면 어찌어찌 영역 넓여가며 할만하다. 근데 클리어 하기에 너무 빡세다 ㄷㄷ

  • 두고두고 꺼내서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 제작자분이 변태시다 싶을정도로 생활 생존 스킬 밸런스를 넘 잘 잡아주어서 새로운 곳 탐험하고 구한 아이템들 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머리를 굴리면서 생각을 하고 진행하게 되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거 같아요. 보드게임 카드게임 특유의 머리 굴리는 재미 좋아하시는 분들과 잘 맞을거같습니다. 심지어 제작자분이 냉혈하셔서 세이브 기회도 가차없으세요. 몇일동안 열심히 키운 캐릭터가 피할수 없는 죽음의 시점에 떨어지면 하루 재시작도 안통하는 순간이 옵니다. 이럴때마다 2,3일 전으로만 되돌릴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고 슬퍼하게됩니다. 저는 이것만 완화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317시간동안 플레이했는데 아직도 관광객을 못깨고 있어요. 제작자님은 보드게임류의 하드코어 유저임이 틀림없습니다. 많이 파시고 후속작도 많이 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후속작 사러갑니다. 후속작은 이보다 더 변태처럼 수치를 쪼개어서 만들었다고 하던데 저도 생존+캠핑류 변태라 기대됩니다.

  • 뗏목에 내가 손수 이름을 붙여 준 두 마리의 원숭이들을 태웠다. 격랑 한 번에 모두 쓸려가버린 나의 친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야 하는 건가?

  • 열심히 쌓아논 결과물들이 억까 한번에 없어짐

  • 재밋다..! 아직도 초입부지만 ㅎㅎ...

  • 할만한 카드게임

  • 인생게임

  • 개꿀잼

  • 갓겜

  • 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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