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Fox

특이한 행성에 도착한 빅스와 도구가방 틴은 우주를 탐험하며, 독특한 도구로 기계를 수리하며 친절한 로봇 주민과 아늑한 식사도 합니다. 이 멋진 모험 중에, 둘은 성간 비콘을 수리하고, 거대한 기계를 조립하며, 존재를 초월하는 우주적 신비를 풀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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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대중의 관심

"현실 속의 평화로운 산책을 즐기는 것처럼, FixFox에서도 똑같은 걸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초원과 산맥을 지나 돌아다니고, 그 후에 야영지 근처에서 쉬도록 하고 있죠. 모든 방면에서 그냥 좋아요. 푹 빠졌어요." - Rock Paper Shotgun


게임 정보



FixFox는 힐링 공상 과학 모험 게임입니다. 운수 나쁜 우주 정비공인 빅스로 플레이해보세요. 공구가 금지된 수수께끼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지요. 믿음직한 도구가방 틴과 함께, 빅스는 카라멜 행성을 여행하며 해적이 숨긴 밀수품을 발견하고, 친근한 가전제품을 수리하며, 맛있는 지역 음식을 맛봅니다.


활발한 스쿠터를 타고 행성을 돌아다니고, 육중한 적재기로 길을 열고, 아니면 그냥 두 발로 평화롭게 걸어서 카라멜의 모든 랜드마크를 발견하세요. 칩튠 따라 흥얼거리며 비밀 장소를 발견하고, 재치 있는 퍼즐로 머리를 시험하고, 별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야영지에서 밤을 보내세요.




동전, 반창고, 빛나는 바나나… 그런 아무 특이한 도구를 사용해 열정적인 잔디깎이처럼 활달한 성격을 지닌 기계를 고치세요. 로봇 주민의 곤경을 돕기 위해 거대 메카를 짓고 조종하는 우주 정비공의 꿈과 같은 삶을 살아보세요.




수리하는 일은 힘겨울 수 있지만 편안하게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끝나면 늘 기분이 풀리죠. 행성의 주민이 주는 안락한 수프, 따뜻한 밥, 그리고 절대 안 상한 푸딩 같은 맛있는 식사를 즐기세요. 음식을 대접하는 로봇과 친해지며 다음 임무를 해결하는 중요한 단서를 얻으세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던 비콘 수리 작업을 맡은 빅스는 곧 보다 큰 이야기에 엮이게 됩니다. 사라진 동생을 찾으려는 소원해진 형,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전문 인공 지능, 그리고 행성 내의 두 파벌 간의 지속되는 갈등은 분석하고 고쳐야 할 수수께끼의 일부에 불과하답니다.




기후 변화 이후 차가워진 지구의 대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인류는 자기 유전자를 수정해 동물의 특성을 추가했습니다. 유전자 접합으로 얻은 털로 인류는 얼어붙는 날씨를 견디고, 동면의 능력을 통해 긴 성간 여행 동안 잘 수 있었죠. 이 털북숭이 미래가 바로 FixFox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랍니다.




90년대 초에, 제 부모님이 첫 컴퓨터를 사 오셨습니다. 아타리 8비트 컴퓨터의 폴란드산 짝퉁이었죠. 오래된 안내서를 보며, 전 BASIC으로 코드를 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전 제 삶을 게임을 만드는 데 바치고 싶었죠.

2012년으로 와서, 히로시마의 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폭력과 증오의 결과를 목격한 뒤, 저는 절대 폭력적인 게임을 하거나 만들지 않겠다고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대신, 전 친절과 우정을 내세우는 게임 제작에 집중했죠.

게임잼에서 얻은 경험과 내 친구와 가족들의 따스한 지원과 함께, 이 게임을 만드는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힐링 되는 이야기, 공상 과학, 그리고 모험 게임을 향한 열정을 통해, FixFox의 기획, 이야기, 그림, 프로그래밍은 저, Jaroslav Meloun가 했습니다.

음악은 몹시 재능있는 Aleix Ramon가 작곡하고 제작했습니다.

Vix의 키 일러스트는 무척 재능있는 Jana Kilianová가 그렸습니다.

제 소원은 저처럼 당신의 꿈도 현실이 되는 거예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8,1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썩 괜찮은 게임. 가슴 훈훈해지는 이야기와 편안한 게임이 기다린다. 게임이 중반 이후로 가면 플레이 자체는 좀 지루해지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여러 기믹들과 이야기로 커버 쳐준 것이 좋았다. 무언가 엄청 대단한 것이 있진 않지만, 은은히 마음 속에 남게 될 작품이다.

  • 콩고기를 밥에 얹어 먹는 게임

  • 퍼즐들이 어렵지는 않은데 너무 노가다성이 짙음 하는건 별로없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됨 스토리는 나쁘지않은편 엔딩은 조금 허무함 근데 배경음악이 괜찮다 똥겜과 갓겜 그 사이 어딘가

  • 70% 할인 기준이면 꽤 가성비 좋은데 정가로는 글쎄.... 플레이하면 이야기는 점점 진행되는데 하는 건 똑같아서 스토리에 흥미가 안 생긴다면 생각보다 금방 질릴 수 있다.

  • 한번 켜서 엔딩까지 가게 만들었던 몇 안되는 게임 말 많은 유일한 동료를 등에 업고 우주 수리기사가 되어 잡동사니들로 물건을 고쳐나가는 여우(비록 꼬리는 없지만)인 당신, 귀여움에 힐링이 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개발자 크레딧(100%는 거저주는 셈)을 보기까지 대략 9시간 정도가 걸렸지만, 그 시간동안 느긋한 듯 하면서도 착실한 전개가 이루어져 나아갔다. 비록 중반부부터는 반복적인 요소가 조금씩 보이기는 하지만, 진행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런 걸리적거림도 잊고 결말을 향해 다가가게 될 것이다. 게임 매커니즘 자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독특하고 나름 창의적인 인벤토리와 "수리"하는 모습이 사실 이 게임에 빠져들게 된 큰 요소가 아니였을까 싶다. 살면서 해 보았던 게임들 중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i] "정말 괜찮은 게임" [/i]이라는 말을 붙여주고 싶다. 여유롭게 즐기시길.

  • 매우철학 적인 갓겜이란 생각입니다 언더테일급? 이라고 봄 스토리 진행이 좀 지루하지만 여러 철학적인 내용들이 있음

  • 반복적이라는 스팀 리뷰를 잘 들었어야 했다 스토리마저 개허접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처음 1시간은 좀 재밌었다가 그 1시간이 이 게임 플레이의 전부일 줄은 몰랐다 그런데 악의적으로 빠른 이동은 게임 중반에 해금되고 첫 맵만 일정 인카운터마다 맵 섞이게 만들어서 여기서 필요한 재료 찾기랑 퀘스트 하는데에 시간이 더 들도록 게임을 설계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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