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 Of Eroticism

Rei Takanashi find a job at a male revue club "Eden". After a while he comes to live together with one of his coworkers. His new life with a man begins in this red light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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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ei Takanashi find a job at a male revue club "Eden". After a while he comes to live together with one of his coworkers. His new life with a man begins in this red light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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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7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일본어
http://magichouse.uh-oh.jp/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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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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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SM 배드엔딩 맛집 일본 R18 BL 비주얼 노벨 게임. 더빙 X. 남주 타카나시 레이(수)는 직장과 집을 잃고 공복으로 번화가에서 쓰러진다. 클럽풍 중화요리점 에덴에서 깨어난 남주는 거기서 다섯 명의 남자들과 연을 맺고, 에덴에서 임시로 일하게 된다. 그리하여 에덴에서 숙박하고 지내다가 공략캐들한테 동거를 제안받고 동거생활을 하게 된다. 공략캐로는 조폭 멤버 타쿠미, 상사 회사원 카즈야, 데이 트레이더 시로우가 있다. 공략캐별 사연과 스토리 전개가 모두 배드엔딩을 위한 밑밥같은 느낌. 제목부터 <탐미의 쇠사슬>이고 게임 아이콘도 배드엔딩 중 구속구 엔딩의 일러스트. 해피엔딩을 먼저 본 다음에 배드 엔딩을 보는 것을 권장함. 아무래도 배드엔딩이 가학적이다보니 먼저 접하면 반감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시로우는 꼭 마지막에 공략하기를 적극 추천. 제작사 벨라돈나(ベラドンナ)의 다른 작품인 フィリアに集う羊たちの唄(Song of sheep gathering in Philia / 이하 필리아)보다 전체적으로 비주얼이 별로여서(캐릭터 디자인도 남주 레이 빼곤 다 취향 아님) 구매를 망설였었다. 상점 페이지상 샘플 씬의, 보노보노 PPT를 연상케하는 퀄리티의 말풍선과 폰트와 배경과 반짝이가 구려서 꺼려지더라... 근데 막상 게임하면서 글에 집중하다보면 생각보다 덜 거슬린다. 주저했지만 필리아를 집필한 시나리오라이터가 참여했길래 샀다. 필리아에서의 묘사가 맘에 들었었고 재밌게 플레이했었기 때문이다.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살색 향연의 타이틀 화면과 쌈마이한 BGM에서부터 B급 감성 폭발. 호기심에 샀다가 실행하자마자 당황스럽고 후회할 수도 있다. 사실 나도 아... 싶었다 ㅋㅋ 이겨내야한다.. 이걸 감내하면 즐겜할 수 있다. 엔딩 보고나면 처음에 구리다고 느꼈던 BGM도 신나고 중독성 있게 느끼게 된다... ㅋㅋㅋㅋ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막상 게임해보니 스토리가 필리아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꿀잼이다. 필리아 때도 느꼈지만 이 게임도 묘사가 섬세하고 감정선을 잘 표현해냈다. 다만 씬 묘사보다는 서사나 감정 묘사에 더 집중한 느낌이 든다. 남주 레이는 매사에 귀찮아하며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에 대해서도 무관심한 성격. 타쿠미>카즈야>시로우 순으로 공략했었음. 타쿠미 루트에서는 스스로에게조차 무심하던 남주를 매달리게 만듦. 스토리 자체는 좋은데 꽁냥꽁냥하진 않고, 배드엔딩에선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한다. 카즈야 루트에서는 서로 처음엔 딱딱한 태도를 취하지만 점차 빠져든다. 타쿠미 루트보다 더 자극적이고 에로틱하고 야외 플레이도 함 ㅎㅎㅎㅎㅎ 씬 묘사가 타쿠미 루트는 좀 아쉬웠는데 카즈야 루트는 만족스러웠다. 충격적인 사연이 있는 위험한 능력남. 카즈야 루트보다 더 자극적인 시로우 루트에서는 시로우가 유도하는대로 길들여진다. 레이의 성격과 특징을 제대로 활용하고 자연스럽게 조교한다... ㅋㅋㅋ 직설적인 표현에 휘둘리는 레이... 귀엽다... 시로우도 레이도 거의 매일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지라 내내 붙어있고 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댄다.. 해피엔딩을 보고나서 배드엔딩, 그중에서도 구속구 엔딩을 보면 소름 돋는다. 가스라이팅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Ctrl/Alt : 빠른 스킵 F5 : 타이틀 화면 F4 : 전체 화면/윈도우창 전환 Z/X/Enter/스페이스바/ESC = 클릭 <아쉬운 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시로우 스탠딩 CG 비주얼이 좀 아쉬움. 요이치, 쇼고 공략 불가능 ㅠㅠㅠㅠ 얘네는 왜 서브 캐릭터에 그치는 거임 흑흑.. 대사창의 검정 박스가 CG를 가려서 아쉬움. 씬 CG 속 촌스러운 말풍선, 반짝이, 글씨가 없었더라면, 그리고 타이틀 화면이 좀 덜 민망한 비주얼이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 엔딩 보고나면 뜨는 에덴 갤러리 맵에서 말풍선, 글씨, 검정박스 없는 CG 감상 가능. 개발자님이 번역기의 문자 인식률 향상을 위해 텍스트 상자를 고정시켰다고 한다. 게임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가 4명이어서 그림체가 각각 다르다. 스탠딩 CG도 이벤트 CG도 필리아급 퀄리티였더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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