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11

의문의 Do 11앱에서 오는 이상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Do 11 앱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으세요. 퍼즐을 해결하고 주인공의 운명을 달리 할 수 있는 선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오한 세계관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주인공을 Do11앱에서 탈출시키세요. 믿을 수 없는 반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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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특이한 Do11만의 진행방식

DO11은 2D 1인칭으로 진행되는 퍼즐+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당신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선택지를 고르고 퍼즐을 해결하여 스토리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또한 스토리가 클라이맥스로 다가갈수록 그에 걸맞은 연출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세계관과 스토리

현재 현실 세계에서는 치사율과 전염성이 매우 높은 역병이 퍼져 모든 인류가 사이버 세계로 도망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술들에 결함이 많고 부족한 점이 많아 사이버 세계 전체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편승해 쾌락살인범들까지 날뛰고 있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이렇게 암울한 상황에서 그저 평범한 사람인 주인공은 우연히 DO11 앱을 추천받아 설치하게 됩니다. DO11에서 개발자의 미션을 전달하던 평범한 나날도 잠시 점점 개발자의 미션들이 잔인해지기 시작하는데...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해서 이 난관들을 헤쳐나갈까요?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과연 해피 엔딩일까요?

다양한 선택지와 엔딩

당신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선택지를 만나게 되고 그 선택에 따라 게임의 진행양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DO11 은 멀티 엔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엔딩에는 세상의 진실에 대한 파편이 담겨있습니다.

입체적인 등장인물

DO11 은 성아, 민규, 빈이 주요 등장인물들입니다. 이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당신이 고르는 선택지와 퍼즐 성공여부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지며 주인공에 의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안타까운 과거사와 반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가지가 넘는 이스터에그 코드

30가지가 넘는 이스터에그 코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

예측 매출

3,46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https://www.instagram.com/sjr_g.tea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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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21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흥미로운 게임 배드엔딩 하나, 진엔딩 하나 봤는데 반전이 조금 뜬금없다 느껴져서 아쉬웠지만 가격도 착하고 재밌게 해서 추천

  • 다양한 엔딩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최고의 게임입니다!

  • 처음 1회차때는 자꾸 미션도 실패해서 내가 남에게 쓰레기같은 짓을 하는 죄책감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2회차때 긍정엔딩을 보고 진짜 이야기를 듣고보니 많은생각이 들었던 게임입니다 플탐은 1시간 내외입니다 https://youtu.be/SWQsVZwTUF0

  • 몰입감이 괜찮은 스토리와 여러가지 엔딩, 그리고 게임 내 요소를 활용한 진실에 대한 복선과 이스터에그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스토리와 세계관이 다소 어설퍼서 몰입에 방해가 되고 기본적인 맞춤법이 맞지 않는 부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인물들이 사용하는 메세지가 실제 사용되는 어투라기 보다는 어설프게 격식을 차려보려 한 문장이라 작위적인 것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 플레이 해보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게임 시놉시스에서 기대했던 디스토피아적인 세계에서 개인이 겪는 고뇌나 부조리를 경험하기에는 시나리오 작가의 역량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엔딩을 모두 수집하기 위해서는 반복플레이가 강제되는데 좀 더 빠르게 대화를 넘길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은 보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비추천 리뷰는 두 번째로 쓰는 것 같다. 장점으로 내러티브가 나름 잘 되어있다. 소설과는 다르게 내러티브 게임의 성패는 서스펜스, 세계관, 결론, 이 세 가지에 있다고 본다. 특히 서스펜스가 잘 짜여진 덕분에 주인공이 갈등상황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몰입감을 준다. 세계관은 흔하지만 뻔하지 않게 보여줬다. 또 멀티 엔딩을 지원해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한다. ...여기까지가 내러티브 게임으로서 서사의 장점이었고, 여기서부터 단점을 얘기해 보겠다. 내러티브 게임의 성패라는 것은 상업적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얼마나 잘 이끄느냐이지, 완성도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서스펜스는 잘 짜여있으나 인물들의 개입과 쓰임이 난잡했다. 세계관을 표현하는 요소는 인물들의 대화를 제외하면 기사와 그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 전부인데, 그 사진들이 오히려 몰입감을 저해했다. 몇은 구글에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이미지였고, 몇은 적당히 핸드폰으로 손쉽게 찍은 듯한 느낌이었다. 다회차 플레이를 지원하고 유도하지만 이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 특히 [spoiler]링크를 통해 기사 속 오류를 맞추는 퀴즈 형식의 이벤트[/spoiler]는 다회차에서 난이도가 급락하며 대사들과 함께 별도의 스킵이 절실했다. 나아가서는 빌런의 존재가 매력적으로 비춰지지 않아 그저 불쾌감만을 조성했다는 점, [spoiler]주인공이 집행자였다면 인격을 형성하는 별도의 설정들이 필요했는가[/spoiler]에 대한 의문 등 완성도가 높다고는 하지 못하겠다. 심지어 게임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조잡하다. 상호작용이 되는 버튼들도 적다. 왜 있는지 모르겠는 요소도 있으며, 맞춤법은 굳이 말 안 하겠다. 지인이 이 게임 어떠느냐고 묻는다면, 이미 한국 인디 게임 시장의 스타가 된 'somi'의 [레플리카]를 플레이하라 할 것 같다.

  • ‘반전 있는 엔딩과 정교한 스토리가 좋았던 게임’ 현재와 비슷한 팬데믹 상황이지만 사이버 세계라는 신기로운 세계관과 Do11 3명의 참가자의 겹치지 않는 캐릭터성,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 등이 마음에 들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정교해지는 폰 화면 속 뇌 그림과 피어나는 국화꽃 등 세심한 디테일에 신경 쓴 것이 보였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와 BGM, 날이 갈수록 잔인해지는 미션의 강도가 합을 이루어 게임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텍스트와 사진에 숨겨진 다양한 복선을 찾아 엔딩을 예측하며 플레이하니 재미가 더해졌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잔인해지는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죄책감에 기분이 안 좋아졌던 것 같다. 옆에 맛있는 젤리를 두고 게임하기를 추천한다. 다중결말을 다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편인데 계속 같은 엔딩에 머무르게 된다면 과감하게 다른 길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텍스트 송출 속도에 대한 불편함을 이해하는 바이지만, 선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 대화를 확인하며 플레이한 재미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 어디가 분기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선택지가 많아서 쥬았어연, 재밌었어욘!

  • 세계관이 굉장히 특별한 작품입니다. 작품 여기저기에 복선들이 많은데 플레이 할 때는 잘 눈에 들어오지 않던 부분이 진엔딩 보고 나면, "아! 이거구나!" 싶은 작품이었고, 그래서 반전이 더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가격 정말 정말 저렴하고, 게임 구매한 가격이 전혀 전혀 아깝지 않은 착한 가격에 재미난 작품이에요. 이 작품에 대한 제 리뷰는 아래 게시글로 대신합니다. https://blog.naver.com/ladycalla/222527833570 다회차 진행시 최고 속도도 출력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 제외하고는 재미나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을 제작해 주신 3인의 개발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6가지 엔딩 공략법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엔딩 보기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ladycalla/222527922795

  • 흰긴수염고래 게임을 주제로한 게임

  • 재미있지 않은 게임이다. 퍼즐게임이라기보단 오직 비주얼 노벨로 보일 뿐이다. 적어도 게임의 형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필요하지만 이 게임에서의 선택지는 거의 무의미하다. 이 게임에서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몇가지의 미션의 성공과 실패가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하지만 세계관의 설정을 필수로 클리어해야하는 지문을 통해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좋았으나 지문의 분량이 적지않아 미션을 수행하면서 찬찬이 살펴보기에는 약간 부족하고 미션에 나오는 지문도 미션을 위해 만들었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이것이 세계관을 설명하는 것인지 아닌건지는 엔딩을 보기전까지 알기 힘들다 다른 이야기들도 인별을 통해 볼수 있지만 해당 일자가 넘어가면 아에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게다가 이게임은 엔딩 수집을 위해 다회차가 필수적인데 대화창 스킵기능이 없어 상당히 불편하다 진엔딩의 반전은 조금 놀라웠으나 그 엔딩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할만한지는 모르겠다

  • 빠져든다... 나도 모르게 몰입한 게임

  • 엔딩을 봤지만 막상 엄청나게 감동이나 반전의 느낌은 안 들었으나 3명이서 이렇게 만들었고 가격도 있어서 환불은 하지 않을 예정. 세계관이 나의 취향과 거리가 멀어서 그런 듯.

  • 그냥..단편 소설 하나 읽은 너낌... 스토리는 탄탄한데 배경이나 폰 퀄리티만 높았어도 훨씬 좋았을텐데...

  • 그냥...저냥....

  •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반복 플레이가 필요한데 빨리 넘길 수 있는 장치가 따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야기의 구성이 흥미로웠습니다

  • 멀티 엔딩을 지원하고, 모든 엔딩을 봐야 사건의 전말이 그려지게 해놓은게 특징인 게임인데, 그런 것 치곤 딱히 다회차 플레이를 위한 동기부여 같은 것이 없다. 엔딩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들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면 "이게 왜?" 싶은것들이 더 많다. 그래도 아이디어나 플레이 몰입도는 확실히 대단하다. 제작사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 너무너무 재밌다 아직 다 보진못했지만 스토리와 연출이 너무 좋았다

  • 실제 과거 사건과 지금 시국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상상을 조합한 소재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특이하게 풀어낸 게임이라 좋았습니다. 떡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깨달음을 얻는 부분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아예 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미니게임과 스토리 간 개연성이 보는 사람에 따라 어색해 보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SF를 일종의 만능키로 사용한 느낌이 있다는 점 등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정도 시대면 스마트폰이라는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개선점을 찾고자 한다면 은근히 많은 부분을 찾을 수 있는 게임인건 맞습니다. 그래도 개성만큼은 그 어떤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강점으로 말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개성있는 게임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밌어용

  •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들도 매력적이고, 게임에 몰입을 도와주는 배경음악도 잘 어울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예상치 못했던 내용으로 흘러간다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일단 재밋음 날 믿고 플레이해라 가격도 싸니까 가성비 최고 가격이 더 높았어도 나는 사서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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