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Prison은 1인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당신은 여성 교도소에 수감되며 이곳에서 1년 이상을 보내야 합니다. 당신은 퍼즐을 풀고 감방 동료의 옷을 벗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그녀의 옷을 모두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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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10분이면 끝나는 게임 표지에 있는 여자가 메인히로인(?)인데 이친구가 차례대로 바나나, 비누를 가져다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이 2개를 가져오는게 사실상 메인퀘스트의 끝입니다. 바나나는 식당에서 가져오는데 아줌마가 뜬금없이 도서관가서 책을 훔쳐오라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훔쳐서 가져다주면 바나나랑 교환가능하고 가져다주면 메인히로인의 상의탈의 그다음 비누는 샤워실에서 주울수 있는데 이상한 여자가 창고에서 일하는 자기친구사진을 가져오지않으면 안 보내준다고 합니다. 창고가서 말몇마디하고 팔레트에있는 종이를 여자뒤에 있는 책상에 던져놓으면 알몸사진하나 받습니다. 그거 가져다주고 샤워실가서 비누(샴푸통같은아이템)주워서 메인히로인에게 가져다주면 전신탈의 그 뒤로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써놓으니 길어보이지만 실제론 10분이면 끝납니다. 거기다 대화 귀찮다고 스킵하면 두번다시 뭘 해야할지 알 수 없으니 사실상 게임 조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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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1지, 꼭1지는 확인못했음. 공을 들인건 확실한데.. 꼴리지는 않음. 어떤 만화에 이런 말이 있더라. 공을 많이 들였다고 그게 반드시 재미있을 수는 없다 라고. 야게임도 마찬가지다. 공을 많이 들인것과 꼴리는것은 별개다. 660원치고는 아주 잘 만들었다. 맵은 상당히 잘 만들어놨다. 다른건 몰라도 맵 하나만큼은 정말 잘 만들어놨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뭐가 야하다는걸까? 나는 플레이한지 얼마 못가 질려버렸고 더는 플레이 못하겠더라. 이 얼마 못가 <- 이 시간이 채 5분도 못되어서 리뷰조차 쓰지 못하니 그냥 게임 켜놓고 메모장에 리뷰를 적고 있는 실정이다. 이 게임. 재미없다. 게임 만들때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었다.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염가 후닥따리 엔진이 아니라 언리얼엔진을 써서 만든거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음. 그것만큼은 인정함. 아주 잠깐동안 맵을 돌아다니면서 본 것은 확실히 좋았다. 감옥이라는 꽉 막힌 공간을 잘 표현했거든. 그리고 그 감옥과는 완전히 별개인 교도소장의 방?에 대한 표현도 잘 해놨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이 게임. 야한 느낌이 전혀 안든다. 그리고 얼마나 플레이 해야 야한게 나올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더라. 뭔가 A4용지 가져오라는 미션을 주느건 맞는데 이걸 얼마나 더 해야 야한게 나올지 모르겠더라. 특히 광고페이지에는 한글로 되어 있는데 inGame에서는 영어로만 되어 있는것도 문제긴 하다. 차라리 광고페이지를 영어로 적어놨다면 모를까? "당신의 동료는 당신이 완료한 작업을 위해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라는 문구는 나를 혼란스럽게 하였따. 감옥인데, 1년이상 수감된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갑자기 옷을 왜 벗는거지? 뭔가 번역이 잘못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니 이후의 광고문구는 전부 허구 + 과장광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러한 생각들이 다 합쳐져서 나는 5분도 안된 시간만에 게임을 포기했다. - 절대 추천 불가. 스팀 리뷰에 추천/비추천 말고 중립적인게 있었다면 그걸로 주겠지만 그런게 없으므로 비추천. 누가 사겠다면 뭐라 말 안하겠지만 나는 추천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