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드벤처 게임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예술을 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입니다. 정말 재미있지만 이 시리즈를 접하지 않은 분들은 피나올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 작품을 해보실 분들은 전작 미스트를 무조건 하세요. 미스트에서 어느정도 준비운동을 마친 후에 이 게임을 해야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 이런게 리메이크지. 리븐이 진짜 완벽하게 돌아왔습니다. 약간 어색한 인물 모델링이 좀 그렇긴 하지만 추가된 퍼즐들 그리고 세계. 기술의 발전이 가능하게 해준 완벽한 모습을 보며 과거의 추억도 다시 돌려보게 되네요. 과거의 모습만 기억하고 한다면 일부 달라진 퍼즐들을 보며 당황하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미스트 처럼 많이 변하지 않아보여도 상당한 변화가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한글 번역으로 완벽하게 이야기를 알수 있어져서 무엇보다 좋네요. 그런데 오프닝.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플레이어에게 모두 맡기고 도망치는 아트러스라니... 그래 당신 답네.

안녕하십니까 동물 비석 올리는 거에서 막힌 나고입니다. 학교 같은 곳에서 종이를 주워 그걸로 순서를 조합하고 돋보기를 이용하여 동물들 순서를 다 숙지를 하였으나 그와 같은 순서로 진행을 했지만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네요 쓰발?? 많이 싼 가격도 아니고 32000원 이라는 가격에 구매하게 됬는데 그냥 구매하니까 옛날 버전 끼워 팔기도 하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 왜 공략영상도 적고 방송용으로도 못쓰는지 잘 알게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7

거대하면서도 단단히 뭉쳐있는, 유기적으로 살아숨쉬는 초현실로의 초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

예전도 아닌 옛날에 미스트는 한 기억이 있어 이름만 아는 후속작 리븐을 샀는데 멀미도 너무 심하고 진행이 전혀 안되네요 혹시 관심이 있다면 미스트부터 하세요 공략도 못 찾아서 포기하는거 맞습니다

미스트 시리즈의 최고작, 퍼즐 어드벤처 난이도 끝판왕이 돌아오다. 퍼즐 게임인데 퍼즐 문제가 뭔지 알려주지 않고 직접 찾아내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한때 위대했지만 지금은 멸망한 '드니' 문명의 최고의 유산, '무한한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하나의 세계로 전이할 수 있는 책'이 존재하는 미스트 유니버스. 플레이어는 '리븐'이라는 아름답지만 서서히 죽어가는 섬을 탐험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섬 곳곳에 흩어진 단서와 힌트들을 모아 문제와 답을 모두 직접 알아내야 한다. 모바일게임, 쇼츠, 3줄요약에 중독된 요즘 시대의 게이머들이 과연 20페이지 일기장에서 겨우 첫 실마리를 찾게 되는 이 게임을 도전할 수 있을까? 확실한 것은 하나. 이미 검증된 명작이다. 충분히 도전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인게임 스크린샷 기능이 제공되지만 직접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눈에 보이는 단서를 모두 기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비주얼 측면에서 모션 캡처로 재탄생한 등장인물들의 그래픽 퀄은 많이 아쉬운 편. 원작의 저화질 FMV가 훨씬 몰입감 있고 그립게 느껴질 정도. 하지만 이 게임에서 사람과의 상호작용은 비중이 10%도 안되기에 그것이 큰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VR은 체험해보지 않았지만 상당수의 유저가 최적화나 버그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듯. 미스트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는데 번역수준이 매우 양호하고 일기장 글꼴도 성의있게 선택했다는 느낌. 다만 영어 원문에는 보였던 눈물자국 같은 세세한 그래픽 묘사까지 반영이 안된 건 옥의 티.

명작 게임이 리메이크 되어 돌아왔다.

방탈출을 좋아하시나요? 섬탈출은 어떠신가요?! 당신을 위해 무려 5개의 섬을 준비했습니다! 문제가 너무 어렵다고요?! 당연하죠! 힌트는 여기 말고 다른 섬에 있으니까요! 아 물론 다른 섬까지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현실 시간으로 십 분은 넘게 걸립니다!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