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만 봤을때는 대작같았는데, 아직은 완성도도 낮고 진행속도도 너무 느려서 조금 지루함. 기지짓고 디펜스 좀 할라고 왔는데, 자꾸 쓸데없는 노잼 퀘스트들만 시킴. 보통은 한시간만 해봐도 관심을 사로잡는데 그런 임팩트가 아직은 하나도 없었음.

게임은 쉽고 재밌음. 전투나 건설 등등 간편하게 진행 됨. 가장 큰 단점은 로봇 이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 맵에 워프 스테이션 같은게 없다. 뭔가 사원 활성화를 하긴 하는데 이동은 불가능.. 왜 존재하는지 모르겟는 건물들 꽤 있음. 한번에 여러 퀘스트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데 맵에 퀘스트 수행 위치를 표시 해 주는 퀘스트가 아니라면 찾기가 매우 힘들다. 맵이 그렇게 크지 않은편이어서 다행이지 이리저리 찾으러 다니기 빡세다. 마나를 동력으로 건물이 가동되는데 갑자기 잘 작동하던게 멈춰서 개얼탔는데 마나 공급량이 딸려서 그런거였음. 근데 따로 뭐가 부족하다고 표시를 안해줌 건물은 마나,나무,돌 자원이 필요한데 그 중에 뭐가 부족한지 말 안해줘서 알아서 찾아야 댐; 그래도 게임은 꽤 재밌음 몹 오는거 디펜스 하는 재미도 있음 전투 자체는 그냥 막으면 딜 안들어오고 스턴걸려서 매우 쉬운 편. 업데이트 기대 함~

아직은 사지 마세요. 얼리억세스지만 아직 미구현 된 것이 많아 지금 사면 플레이하다가 손가락 빨면서 기다려야합니다. 장단점 간단하게 정리해드리자면 단점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스토리 자체가 과거의 개쩌는 고도의 문명을 재활용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고장나있는 기계를 고치는 식의 퀘스트가 많은데 가끔 맵에 표시도 안해주는 것들도 있어서 맵을 직접 돌아다녀 보고 추론하는 식으로 해결해야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게다가 퀘스트도 뭘 고쳐서 ???가 가동되게 해라 이런 식이 아니라 그냥 ???를 재가동 시키세요. 이래서 초반에 진짜 한참 헤맸습니다. 그리고 메카를 강화를 해도 뭐가 늘어나는지 알려주질 않습니다. 체감상 외형만 바뀐듯. 건물 시스템 기획 에러 일단 내구도가 다 닳면 수리가 안됩니다. 그냥 부시고 다시 지어야해요. 근데 어짜피 다시 지어야하면 부서지면 되는데 그걸 일일히 다 부수고 다시 지어야합니다. 그리고 아마 후반 퍽으로 줄여주던가 할 것 같긴한데 건물마다 유지 마나 및 자원이 있는데 이게 조금만 지어도 너무 모자랍니다. 그래서 멀리서 끌어오려니 적들 쳐들어와서 부셔버리길래 지어준 시민들 집 그냥 부셔버렸습니다. 그래도 별 지장없으니 혹시나 하시다 모자라면 그냥 시민 집 부셔버리세요. 그리고 혹시나 샌드박스나 요새 짓고 이런 걸 바라신다면 이 게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얼리억세스라 그런지는 모륵겠지만 건축요소는 하나도 없고 게임 시스템을 생각해봐도 앞으로 생길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3분의 1짜리 게임 얼리억세스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캐릭터 퍽이랑 연구 시스템의 3분의 1이 안 열려있는 건 솔직히 돈 받고 팔면 안되고 데모로 내고 그냥 펀딩을 받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퍽이던 길드 연구 시스템이던 6개씩 밖에 안 열려서 기대도 되지만 이걸 돈받고 판다고? 느낌이 강했습니다. 버그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제가 퀘스트를 못 깨고있습니다 스포라서 말씀은 못 드리는데 컷신 나왔는데도 안 깨지네요 혹시 제가 잘못했나싶어서 찾아봤더니 다른 외국 유투버들은 다 깨지는 것 같은데. 이건 백업해서 해보고 되면 추가로 수정하겠습니다. 넓은 맵과 느린 캐릭터 순간이동이 없어요. 항구라는게 존재해서 워프인줄 알았는데 그냥 정착민들을 불러오는 조건중 하나더라구요 ㅋ. 그렇다고 이동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고대의 어쩌구해서 체크포인트 같은 곳은 있어서 집 주변에 있는 곳으로 대충 잡아놓고 좀 멀리 갔는데 귀찮다싶으면 번지하세요. 딸피로 순간이동됩니다 불평등한 멀티 한사람이 쥿간지 메카 드워프를 하면 한 사람을 초록 도마뱀을 해야하는 것 같은데, 물론 각각의 역할 및 필요한 곳이 있기는한데 너무 그걸 배분해놔서 타 오픈월드의 멀티를 생각하고 하시면 상당히 답답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발적화가 쥐립니드 2070gtx 쓰는데 퀄리티 중간 해놔도 비오거나 조금만 뭐 많은 곳 가면 렉 듸집니다. 장점 탐험하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용으로만 갈 수 있는 곳에 많이도 숨겨놨더라구요 하늘에 떠있는 섬도 그렇고 물 안에도 그렇고 이리 저리 탐험해서 숨겨진 요소 찾는 분들께는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이 떠먹여주지 않기 때문에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간접적인 힌트를 통해 이뤄지는 모험 및 진행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로봇이 멋있습니다 걸을때마다 철컹소리나고 슈퍼 점프도 하고 호버링도 하고. 평소 메카 취향이 아닌데도 간지는 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한데 아직은 장점을 딱히 모르겠습니다. 장점이 뭐가 있지 생각할수록 단점만 더 생각나네요. 좀 더 해보고 생각이 바뀐다면 추가 댓글을 올리겠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도 올릴테니 https://youtube.com/@game_fourstar?si=neIi_el55JE7Lc1I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매주 할인 게임 정보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 리뷰도 업로드 예정이니 구독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리어 후 리뷰* 나름 재밌습니다. 그래도 아직 사진 마세요 아직 얼리억세스고 공개된게 많이 없어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디펜스 및 탐험 요소에 많이 맞춰진 게임이라 샌드박스 및 건설 게임 생각하셨다면 실망하실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올렸으니 고민되신다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vhSuSCbLE

자동 파밍에 재밋긴 하나.. 현제. 자동저장이 없어서 게임을 종료시엔 저장을 필수로 해야됨.. 자종저장 되겟지 하고 그냥 나갓는데. 1시간동안 한것이. 증발..

베타때부터 해보고 리뷰답니다. 베타테스트 때도 솔직히 그닥 이해는 안되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자동 저장 기능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인데, 베타때에 이어 얼엑으로 출시했는데도 여전히 자동저장 기능을 안넣어놨네요. 게임들을 안해보셨나,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자동저장기능이 없다니 참... 게임자체는 취향에 맞아서 나름 할만한데, 수동 저장만되서 이점은 매우 불편하네요. 로드맵보니 오토세이브가 있는거보니 패치를 기다려야겠네요.

온라인렵동이 드워프로 시작하는게 아니고 드래곤으로 접속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