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브라: 리비전

2D 액션 RPG 아스트리브라: 리비전에서 시간과 운명을 맞닥뜨리세요. 꼼꼼하게 짜여진 세계를 탐험하면서, 보스와 치열하게 싸우고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사방에 숨은 적들을 쓰러뜨리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아직 게임을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아스트리브라 리비전은 아주 독특한 게임이므로, 우선 체험판을 플레이한 후 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을 추천합니다.("장바구니에 추가" 바로 위에 있습니다). 체험판에서는 도입부 전체와 챕터 1을 즐길 수 있으며, 후반 전투 시스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약 1-2시간 분량의 체험판을 한번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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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Discord 서버에 참여하세요!

낯선 세계를 여행하세요

광활하고 위험천만하지만 무척 아름다운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주인공과 말하는 새인 카론과 함께 여러 개의 챕터를 진행하면서 시간과 운명을 맞닥뜨리세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JRPG의 황금기 시절을 되새겨보세요

무수한 적들을 베고 내려치며 찌르고, 그렇게 하여 모은 스태미나로 빙의기를 사용여 앞을 가로막는 적들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를 쓸어버리세요. 적극적으로 공격하면서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가장 신뢰하는 장비들을 착용하고, 가장 적합한 기술을 사용하여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세요.

극적인 보스 전투를 맞이하세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각기 고유한 공격으로 도전 정신을 불태우는 보스와 치열하게 싸우세요. 보스를 쓰러뜨리고 주인공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끊임없이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만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세요

활과 투척용 나이프를 활용하여 원거리 전투를 하는 전사를 원하시나요? 지팡이를 휘두르고 마법을 날려 적들을 박살내는 마법사는 어떤가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즐겨보세요.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리고, 포스를 모아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장비를 제작하고 마스터하여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해보세요.

전투와 스토리, 둘 다 즐길 수는 없을까요?

수상 경력이 있는 인디 개발자 KEIZO가 14년간의 개발과 1년간의 개정판 작업을 통해 이 작품에 온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고전적인 시간 여행과 *스포일러*에 이르기까지, 캐릭터가 성장하고 세계가 넓어지면서 개발자의 고유한 감성이 담긴 새로운 분위기가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아스트리브라에서는 스토리 요소가 게임 내 장치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여러분의 동반자 카론은 그저 말 많은 단순한 조수가 아닙니다.

게임이 끝난 뒤에 더 많은 도전이 기다립니다

6가지의 난이도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게임 컨텐츠를 단숨에 돌파할 수는 없습니다. 게임을 한 번 끝내면 마지막 챕터 이후의 후일담이 펼쳐지며, 새로운 이야기와 모험, 신선한 시스템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기술과 장비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925+

예측 매출

1,090,0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번체
http://www.astlibrarevision.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1)

총 리뷰 수: 559 긍정 피드백 수: 530 부정 피드백 수: 2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허름해 보이는 분식집에 들어가서 세트메뉴가 있길래 시켰더니 김밥 두줄에 돈까스 두장에 쫄면 한사발을 받은 기분 맛있어서 꾸역꾸역 먹었더니 사장이 잘먹는다고 거기에 라면 한그릇을 더주네 별 기대 안했는데 분량도 재미도 상상 이상이었다

  • 존나재밌음 인생겜이다 볼륨 확실하고 살면서 도전과제 올클한게임은 이게임이 처음임 도전과제도 게임 진행하다보면 알아서 클리어되게 되어있음 뭐해? 얼른 해

  • 할인 및 dlc예고 공지 나온김에 상당히 오랜 기간 1인 제작으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플레이타임은 엔딩만 달리면 약 50시간 진엔딩 및 도전과제 올클을 노리면 약 60시간 챕터식 진행으로 흐름과 템포 조절이 이루어지고 액션과 장비 마법이 해금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스토리의 진행은 완급 조절이 원만해서 한번 붙잡으면 오랜 기간 한번에 밀 정도로 몰입감과 구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성장곡선이 정말 기가막히게 설정되어 있어서 버거움->수집->사이다를 기분좋게 수행하도록 설계되어있음 제작자가 엄청난 겜잘알 및 플레이어른 배려해뒀습니다 무기 액션이나 스킬 및 마법을 적절히 분배해서 최적의 루틴을 찾는 과정이 최종 스토리 라인까지 계속해서 제공됩니다 추천 난이도는 보통에서 어려움(클리어 업적이 있고, 초반에는 난이도 설정에 페널티가 없고, 낮추는 건 언제든지 가능) 막히는 부분은 대부분 힌트를 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되어 취향이 맞는다면 몰입할 수 있습니다 장점 치밀한 성장곡선 배치 무기 스킬 마법을 이용한 액션 플레이 탄탄한 스토리라인 대부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이어짐 단점 수집요소가 랜덤성을 동반하기에 노가다를 싫어한다면 질리기 쉬움 특히 초반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재료 및 보상이 랜덤이라 안나오는건 정말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핵심은 중복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메트로베니아 장르에 비하면 대놓고 힌트를 주는 마법이 있어서, 맵에서의 수집요소는 놓치기 쉽지만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으러 갈 수 있습니다 일본 감성이라 후방주의 씹덕요소가 중간중간 나타남 대부분은 깜빡이를 켜고 들어오긴 합니다 일부 bgm은 보컬로이드로 제작되었습니다 총평은 23년도에 내 기준으로는 최고의 인생게임이었고 단숨에 게임불감증을 치료하고 몰입하게 해줬지만 아직까지도 이 게임의 휴우증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데모버전을 제공 중이니 액션 조작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 "장인정신" 십덕요소가 불필요하게 여기저기 있고 일본 동인-인디겜 특유의 허술한 느낌이 좀 있으나 압도적인 분량과 컨텐츠로 승부보는 갓겜 스토리도 개뻔해보이는 내용으로 출발해서 반전의반전을 거듭하는 예스잼 전개로 이어져 스토리만으로도 제법 높게 평가하고 싶음 도전과제만 봐도 플탐 60시간짜리 게임인데 중간이탈율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정말 괜히 10년 넘게 붙잡고 개발한게 아니다 2D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메트로베니아 요소는 거의 없고 액션RPG라고 생각하면 됨 압도적 가성비와 재미를 자랑하니 구매를 적극추천함.

  • 요약: 게임 무지무지 재미있음. 한 번 하고 끝낼 거라면 난이도 어려움 추천. 키보드도 재미있지만 패드가 진짜 재미있음. 시로 진짜 세상에서 제일 귀여움(중요). 소개 영상에서 나오는 그래픽이 너무 오래된 감이 있어서 조금 고민했습니다만, 평가가 워낙 좋길래 구매해봤는데 정말 잘 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라 진짜 시간 갈아넣어가며 플레이 중입니다. 전투면 전투, 탐험이면 탐험, 스토리면 스토리 정말 모난 부분 없이 모든 방면에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몰입감이 어마무시해서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되어 이 세상을 돌아다니는 느낌도 듭니다. 구조가 정교하게 구성되어있고 게임에서 애정이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어려움 이상으로 클리어를 요구하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만, 새게임+가 사실상 없고 초반을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현재 난이도 이상의 난이도로 바꿀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려움 난이도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려움의 경우 보통과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고 재화는 더 많이 드랍되기 때문에 보통 난이도가 적당하신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쫄보라 보통으로 시작해서 어려움으로 한 번 더 깨야합니다... 추가로 패드로 하면 진짜진짜 재미있습니다. 패드 있으신 분들은 꼭 패드로 해보세요. +) 어려움으로 한 번 더 해보니 처음부터 다시해도 재미있네요. 1회차에서 모든 스토리를 알고나서 2회차를 시작하니 원래 눈에 안 들어오던 것들이 보여 새롭습니다. 1회차에서 조작이 숙달되어 2회차에서는 오히려 더 쫄깃한 전투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1회차 때보다 낮은 스펙으로 보스들을 클리어 할 때의 쾌감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곧 DLC도 출시하던데 무조건 해봐야겠습니다.

  • 솔직히 설정창에서 음성 조절할때 쿠라에 쿠라에 거리는거 보고 아 똥밟았다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도전과제 올클했다.. 꼭 해라 재밌다...

  • ★스포일러 없이 게임에 도움이 되는 개인적인 팁들 밑에 적어놨으니 팁 필요하신 분들은 보세요.★ 1인 개발이라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된 게임이다. 할인받으면 18000원 정도에 최소 50시간 보장 플레이타임. 게임은 꼭 [게임패드]로 하시길 바람.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 마음은 이해한다. 나도 처음에 스팀 상점 페이지에 구린 그래픽과 웬 허접한 그림 쪼가리 허우적거리는 영상소개 화면을 보고 아니 이게 재밌다고??? 반신반의하며 구매했고. 설정 창에서 음성 조절할 때 쿠라에 쿠라에 거리 는 거 보고 아... 환불해야되나 고민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미쳤다. 몰입해서 미친놈처럼 계속하다 보니 어느 순간 플레이타임이??? 하다가 클리어... 요즘 나오는 그래픽만 좋고 개똥겜JRPG들보다 몇 배는 더 잘 만들었고 재밌다. 전투면 전투, 스토리면 스토리 정말 모난 부분 없이 모든 방면에서 GOAT 스토리도 요즘 쳐 나오는 여러 큰 회사에서 만든 캐릭터 팔이 유아 퇴행 유아용 JRPG보다 몇 배는 좋다. 약간 억지 무리수가 조금 있긴 해도. 스토리만으로도 제법 높게 평가하고 싶음 스토리에 관해서는 정말 깔 부분이 없을 정도로 감질나게 다음이 궁금할 정도로 세심하게 전개한다. 브금도 다 좋은 편. 1인 개발이니까 사람 못쓰니 보컬 로이드로 브금만든거 실화인가?? 아이디어 지림. 단점이 없는 건 아님. 일단 당연하게도 그래픽이 구림. 연출이 싼마이;; 모션이 구림... 인터페이스 및 편의 기능이 구림... 힌트 없는 뇌절 퍼즐 등등. 횡 스크롤 고전 JRPG 좋아하면 강추. 취향 타니까. 노가다 싫어하고. 화려한 콤보액션게임 좋아하면 비추. 게임성, 브금, 스토리 다 혼자서 이렇게 잘 만든 KEIZO그는 신인가???? 본편 재밌게 했으면 DLC는 무조건 구매 추천. DLC는 본편을 전부 클리어했다는 전제하에 진행하기 때문에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면 본편 클리어 후 할 것. ↓ [스포일러 없이 게임에 도움이 되는 개인적인 팁] [속성 약점] 불←→물 바람←→땅 신성←→어둠 몬스터는 오로지 `하나의 속성`만 지님 보스몬스터도 예외는 없음. 약점 속성으로 공격하면 피해량 매우 증가. 몬스터와 동일한 속성으로 공격 시 피해량 매우 감소 (후반부에 동일 속성 데미지 감소 무효 마법 배우기 전까지 꼭 생각해야 함) 무속성은 아무 영향 X 깡뎀 높은 무속성 무기보다 약점 찌르는 약간 약한 무기가 더 쌤. 빙의기 속성도 저 법칙 그대로 동일. 빙의기 스킬도 약점 찌르는 속성 공격이 더 쌤. 보스 몬스터나 EX던전 공략 시 이점은 꼭 참고. 석화, 속박 등 속박기는 방향 버튼 좌우로 빠르게 흔들거나 , 공격 버튼, 점프 버튼 연타하면 빠르게 회복된다. 1. 스팀 도전과제를 노리시는 분들은 반드시 `어려움 이상`으로 진행하자. (이 게임은 난이도가 어려워도 JRPG 특성상 노가다로 능력치 뻥튀기 시켜서 밀어버릴 수 있다) (높은 난이도에서 하위 난이도로 낮출 수는 있지만 하위난이도에서 높은 난이도로 변경 불가능. 노말난이도로 진행하게 될 경우 도전과제를 딸 수 없다.) 이 게임은 뉴게임+ , 회차 진행, 전승 이런 거 일절 없다. 게임 두 번을 하기 싫으면 무조건 `어려움 이상` 으로 하자 노가다는 적당히 본인이 깰 수 있는 정도로 하고 어떻게든 깨고 넘어간다. 극 후반으로 넘어가면 스토리 진행을 위한 강제 노가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며 여기가 최고효율던전 이라 초반에 노가다는 의미가 별로 없다. 2. 스토리와 상관없는 EX던전 보스들은 최대한 본인이 깰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빠르게 잡는 게 게임에 매우 유용하다. (EX던전은 진입부터가 많은 컨트롤이 요구되므로 주의) (컨트롤에 자신 없는 분들은 최후반 최종 보스전 최고효율 노가다 던전에서 무한 노가다 후 도전해도 되는데 효율이 안 좋다.) 3. 게임을 하다가 도중에 막히는 구간(퍼즐) 같은 건 스트레스받아 접지 말고 공략사이트를 참고하자 https://w.atwiki.jp/astlibra/ 공략사이트에서도 설명이 좀 애매하게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시나리오 6장에서 오브를 모으는 퍼즐. 녹색 오브는 유적병과 싸운 에리어의 2개 전의 에리어에서(유적 입구 큰 문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쭉 가다가) 필드에 보면 중간에 조그마하게 떨어지는 구간(▼요 정도 크기의 작은 바닥의 균열) 있는데 아래로 떨어질 때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 투명 길이 있다. (잘 안 보이는 투명한 길이 있음) 길이 끝까지 있는 게 아니라 중간에 빠져서 떨어지니까 2단 점프 같은 걸로 진행. 2단 점프로 오른쪽 끝까지 가면 오브가 있는 작은 방이 있다 녹색 오브 방은 내 캐릭터가 안 보이는 어두운 곳인데 주인공이 안 보일 땐 방패 들고 밑으로 누르면 가드 게이지가 떠서 위치 파악 가능. 4. 세이브는 여러 개 분기로 저장하자. (게임 자체에 선택지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나오는 선택지는 큰 영향을 주는 선택지도 존재하니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보스전이 연달아 나오는 곳도 존재. 제대로 준비를 안 하고 세이브가 돼버리면 깰 때까지 되돌릴 수 없다.) 세이브 파일이 없으면 되돌릴 수 없다. 5. 레벨의 최대치는 99다 민첩(SPD), 행운(LUC), 의 최대치는 999다. 행운(LUC) 스텟이 가져다주는 경험치 증가량, 돈 획득량 증가, 아이템 드랍률 증가 폭이 매우 큰 편이니 잘 이용하자. (스텟은 마을이나 상점 투기장 등에서 조건 없이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으니 잘 이용하고 나중에 상점에서 스텟 초기화 포션도 팔기 때문에 전투 중에도 바꿀 수 있다. 장비는 총무게가 있고 무게가 늘어나면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SPD(민첩)을 찍으면 무게가 줄어든다. 이것을 이용해 항상 무게 0을 맞추고 남는 스텟을 다른 곳에 투자하면 된다. (공격이 빨라지기 시작하는 시점은 총무게 60부터다) (무기의 다루기가 낮으면 무게가 낮아져도 일정치 이상으로 빨라지지 않는다) 필수로 투자해야 하는 SPD(민첩) 스텟을 다른 곳 외부에서 끌어다 써서 무게를 맞추고 남는 스텟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효율이 높다. 6. 최강 장비를 얻고 싶으면 꼼꼼히 탐색하여 모든 무기, 방어구, 방패를 수집해야 한다. 돈이 급하더라도 상점에 아이템은 팔면 안 된다. 차라리 노가다해서 골드 벌자. (딱 봐도 쓸모없어 보이는 잡템들이라도 후반가면 다 사용된다) (장비류는 한 번이라도 팔면 최강 장비를 얻을 수 없다) (예외적으로 환금용 아이템은 팔아도 된다) 도전과제 모든 아이템 수집하는 유저는 사소한 액세서리, 잡템 하나라도 다 모을 것. (놓치기 쉬운 아이템) 오의서와 오의 봉인 메달을 합성해 작성한 「【봉】~의 비밀의 서」는 잊기 쉽다. (모든 오의서를 봉인하여 한번은 봉인할 필요가 있다.) (봉인하고 분해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페코치라의 방울」은 제1장과 추장 시작의 2회밖에 입수 찬스가 없기 때문에 주의. 5장 진행하다가 중간에 사과가 있는 방. 석상을 발판으로 하면 왼쪽 위쪽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열 수 있다. 6장 최종 보스 앞 영역의 오른쪽 하단에 떨어지면 숨겨진 영역에 넣는다. (계단과 비계에서 「↓」의 형태로 되어 있다) 영역의 오른쪽 벽에 물체가 있고 파괴하면 보물 상자 출현. 7장 광산마을 가기 전에 중간에 뜬금없이 아무것도 없고 절벽만 있는맵(옆길). 왼쪽으로 쭉~~~ 가면 보물 상자. 마법 없이도 갈 수 있는데 컨트롤이 어렵고 조작이 어려우니 나중에 그래비티(공중 나는 오의) 배우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마을 폐허 건물 잠긴 문은 고블린 석판으로 개방 가능 안쪽에 보물 상자도 있다. 마을 성 진입 후 오른쪽으로 가면 강이 있어서 진입 못 하는데. 오른쪽으로 쭉~~~ 가면 보물 상자. 마법 없이도 갈 수 있는데 컨트롤이 어렵고 조작이 어려우니 나중에 그래비티(공중 나는 오의) 배우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길드 건물 2층 옆으로 가면 나오는 보물 상자. 게임 도중 맵에 있는 이상한 표적들은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얻게 되는 석궁, 총, 활 아이템으로 표적을 맞히면 숨겨진 아이템이 나온다. 초반에 해결하고 싶어도 해당 아이템을 얻기 전까지 얻을 수 없으니 그냥 일단 넘기고 진행해야 한다. 7. 게임 도중에 얻게 되는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사랑` 아이템을 조합재료로 사용하지 말자. 사용하게 되면 `진엔딩`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이미 사랑을 사용해 버린 유저는 최후반 고효율 노가다 던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보스 보상 상자에서 드랍한다.(상자의 등급과는 관계없이 드랍한다.) (※조건 `후각이 예민한 동료 데려가기` 특수 고글 , 탐지 석판 , 능력치 고글 , KEIZO 엠블렘 -> 착용 X) ( 저항 석판, 도적 장갑 액세서리 착용) (후각이 예민한 동료를 데려가는 이유는 매우 낮은 확률로 던전 필드에서 사랑을 찾아줘서 노가다 빈도를 줄여준다.) (특정 아이템 드랍률 상승 아이템을 착용하면 사랑이 나오지 않는다.) (※최종장에 들어가기 전에 이 작업을 끝내지 않으면 안되므로, 대부분 극 후반까지 진행한 유저들은 여기서 피 토하며 일명 `사랑작`을 한다.) (자체적인 실험 결과 행운(LUC) 스텟이 `사랑` 드랍율을 올려주지는 않는다.) (사랑은 총 14개가 필요하다. 업적 뜨면 13개 준거고 거기서 끝내지 말고 1개 더 줘야 한다.) (도전과제를 노리시는 분들은(모든 아이템 수집) 어차피 조합템을 만들어야 하므로 노가다 해야 함) DLC DLC 외전도 동일하게 특정 아이템 드랍율 상승(특수 고글 , 탐지 석판 , 능력치 고글 , KEIZO 엠블렘 등)을 착용하면 '스타일' 드랍율이 매우 낮아져서 도전과제 노리시는 분들은 꼭 빼고 노가다 해야 한다. DLC 외전 2장 꼭 지게 되는 스토리 보스전을 억지로 무조건 깨야 한다.(재도전 불가능. 여기서 안 잡으면 차후 잡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 도전과제 노리시는 분들은 여기서 안 잡으면 게임 두 번 해야 한다. DLC 외전 업적 중에 '외전 마스터' 업적은 최종 보스 클리어 후 생기는 타임어택을 깨면 `레벨 챌린지`라는 콘텐츠가 개방되는데 이걸 두 번 정도 클리어하면 업적이 따진다.

  • 어지간하면 평가 안다는데 진짜 재미있다...

  • 내 게임불감증을 치료해준 게임 그리고 더 심한 불감증에 걸리게 한 게임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게임성이라니!! 그래픽을 중시하는 분에게는 추천할 수 없지만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적인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스토리도 무난한 편이며 노가다도 도과를 달성할지 말지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는데 옛날에 게임할때 노가다 하면서 내 캐릭터가 강해지고 보스를 물리치면서 진행하는 형식이라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즐기면서 도전과제도 다 달성했습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도전과제는 온라인으로 안되어 있으면 안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빙의기 3천 사용은 도과가 달성되었는데 빙의기 1천 사용은 달성 안된다든지 하는... 그러니 이 부분은 상세적으로 세이브 해놓으시고 도과가 안깨졌을때는 해당 세이브 불러와서 다시 1천 가까이 하는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 뭔 인디게임 최소 플레이시간이 50시간임 ㅋㅋㅋㅋㅋ 고봉밥이라 먹는데 힘들었는데 개맛있다

  • 진엔딩까지 봤습니다 후속작 2탄을 기대하고싶지만.. 1탄에서 14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셨으니... 후속작은..... 하하하... 마지막 엔딩보고 진엔딩까지 감상후 깊은 여운이 남네요 앞으로의 여정을 그리며 마무리 되는데 후속작이든 dlc든 기다려봅니다 제작자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첫 인상은 좋았다가 나중에 가면 갈수록 몹들 체력만 끈질기게 늘어나고 탄막에 움직임만으로는 도저히 피하기 힘든 탄막 기술들 쏟아 붇고 몬스터 수가 엄청 많아지고 후반에는 좀 선 넘는 부분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기술을 써서 잠깐 동안 무적기 되는 걸 이용하긴 하지만 한계점이 있습니다. 반복 노가다도 좀 많은 편이라서 솔직히 노가다 싫어하는 사람은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전투도 처음 몇번만 재밌지 계속 반복되는데 게임은 분량이 길어서 후반가면 좀 지겨워 지는 느낌이 있긴합니다. 그래도 스토리는 꽤나 좋았고 연출로 표현하는 것은 적고 텍스트로 때우는 부분이 있어서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긴 것 같습니다.

  • 아니 스토리 개쓰레기 B급영화 수준인데 뭐가 좋다는거냐? 챕터3 보고 토악질나올뻔했네 씹

  • 갓겜 ㅋㅋ 도전과제 초회차에 마무리 하고 싶으면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하세요

  • 불감증이 해소됐어요

  • 갓겜 도트갬성 겜 하는 맛이있음

  • 디아블로4 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

  • 갓겜입니다. 누가봐도 야겜이지만 야겜이 아닙니다 그래서 진짜 왜 야겜아님?

  • 투박하죠? 하지만 맛있죠?

  • 스토리가 알차고 재밌습니다.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게임도 적당히 싼마이 느낌 들면서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임 OST들도 매우 좋았습니다.

  • 엔딩까지 플레이한 몇 안되는 jrpg 중 하나. 하지만 그중에서 평점은 가장 낮게 주고 싶다. 이 게임은 전투가 주가 되는데 게임하는 내내 '전투 ㅈ같은 거 언제 끝나냐' 이 소리만 주구장창 했다. 게임 플레이에 여러모로 하자가 많다. 기본적으로 뺑뺑이 돌리는 건 jrpg 특성 상 그럴 수 있지만 투자해야 하는 시간 보다 편익이 작다. 어느 기점 이후로 적들은 피통만 늘어나고 공격은 탄막 흩뿌리기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노말로 게임해도 2~3대 맞으면 죽는데 횡스크롤 플랫포머에서 공격 피하거나 막기 거지같다. 개인적으로 노가다는 뒤져도 하기 싫어서 한 20시간은 죽어가면서 게임했는데 정신 건강에만 손해고 노가다가 반필수인게 너무 싫다. 이 단점에 화룡정점을 찍는 게 보스전이다. 이 게임의 모든 보스전이 다 탄막 ㅈㄴ 흩뿌리고 피통 ㅈㄴ 많은 보스들 뿐이다. 노가다 안 하면 보스전에서도 2~3대 맞으면 죽으니 오랜 시간 잘 싸워도 순식간에 나가리되는 거 진짜 너무 불쾌하다. 뭐 패턴 파훼? 그런 게 존재하지 않는다. 나중가면 어차피 피할 수도 없는 패턴 쓸 뿐더러 적의 공격 맞았을 때 대신 피회복 시켜주는 기술 하나로 다 날먹 가능하다. 콤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써야 하는 기술 똑같은 거 계속 써야 하는데 나중 가면 빌드가 정형화될 수 밖에 없게 된다. 죽었을 때 부활할 수 있는 템인 모큔 인형도 보스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서 욕지거리하며 꾸역꾸역 미역줄기무침 같은 전투 파트 존내 먹었다. 머리 싸매서 빌드 만들어서 어려운 보스, 챌린지 쉽게 깨고 뿌듯한 감정이 이 게임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대부분의 챌린지가 스펙업하고 오면 전략이랄 게 의미가 하등 없다. 그냥 게임의 모든 전투 부분이 다 차력쇼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게 jrpg의 정수 아님? 이라 하면 거기에 대해 할 말은 없다... 적들이 거지 같아서 그런지 스킬과 무기도 열심히 만든 거 같은데 빛을 발하지 못한다. 선택할 수 있는 스킬이 쥰내 많긴 한데 노가다를 해서 무기 경험치를 올려야 스킬이 해금되는 형식이라 스킬을 얻기도 전에 지치는 기묘한 구성. 스킬은 몇몇 개 빼면 솔직히 노잼 구성이긴 하다. 드라마틱하게 게임 플레이를 바꾸는 건 얼마 없음. 그게 좀 아쉽지만 스킬셋 맞추는 재미로 게임을 그래도 좀 잡을 수 있었다. 또 jrpg라고 튜토리얼 쥰내 불친절함. jrpg니깐~ 아니 그리고 어려움으로 본편 깨는 도전과제랑 걷는 도전과제 빼고 다 깼는데 아직도 속성 별 상성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고 있다. 스킬에 기술을 강화하는 것들이 있는데 스킬 이름을 모르겠어서 몇 번이나 메뉴창 왔다갔다 한 건지 모르겠다. 그냥 전투 관련 부분 다 없애고 스토리만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정말 깔 부분이 없을 정도로 감질맛나게 다음이 궁금할 정도로 세심하게 전개한다. 이렇게 악평이 길면서도 70시간 넘게 본편 뒤 이야기까지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큰 몫을 해줬다. 그렇지만 한 번 해치우고 나니까 이 게임이 딱히 다시 생각나진 않았다.

  • 와... 말도 안되게 재밌다..ㅋㅋㅋㅋ 그냥 와.. 브금좋고 rpg 요소 완벽하고 스토리 좋고. 그래픽? 이겜은 혼자 개발로 15년 걸렸다... 그래픽은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 스토리 맛집 입니다 전투의 타격감도 나쁘지 않음 이 가격도 적당함

  • 1인 개발의 한계일지, 밸런스가 좀 아쉽습니다. 스펙업 요소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상당한 노가다로 해당 요소들을 갖추는것을 전제로 난이도가 잡혀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결국은 몇번 크게 데이고서 스펙업 노가다를 빡세게 돌게 되는데, 그래야 그럭저럭 할만해지는 난이도의 맵도 있는 반면, 너무 쉬워지는 맵도 있는 등 중구난방의 느낌입니다. 후반부 가면 적들의 공격이 무슨 탄막 게임처럼 날아오기 때문에, 정직한 패턴의 파훼보다는 무적시간 있는 기술들을 이용해 패턴을 씹고 딜찍누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거기다 사실상 노가다를 위해 무한정 잡아야 하다보니, 스타일리쉬한 액션보다는 최대한 편하고 빠른 사냥을 추구하게 되죠. 그리고 이 노가다 때문에 스토리의 흐름이 끊기는것도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토리는 게임의 훌륭한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시간과 운명을 소재로 한 게임이면서, 스토리 중 순차적으로 드러나는 떡밥들을 이용해 스케일을 키우고 몰입시키는 매력이 있네요. 액션 JRPG에 취향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 메트로배니아 항목에 추천된 게임이지만, 메트로배니아 게임은 아닙니다. 그냥 사이드뷰 액션 JRPG에요.

  • 할머니의 마음으로 먹어도 먹어도 뭔가가 계속 나오는 게임, 저 배불러요! 우리 똥강아지 좀 더 먹어라. 아직 안끝났다. 좀 고전풍 느낌나는 게임이고 요즘처럼 과도하게 현란한 부분은 없어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많음. 사실 스토리는 좀 뻔하다면 뻔한데 맛있게 풀어내는것도 역량인 듯, 그리고 취향타는점 고려할만한 듯 + DLC 클리어, 맛있었음. 노가다가 주된 컨텐츠. 본편 연관성도 중간중간 보이는거 보면 좋긴한데 도전과제에 단 한번밖에 시도 못하는 내용을 넣는건 좀 그렇지않습니까... 본편처럼 다 깨고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쭉 했는데 아예 새로 한번 더 해야하는 상황이 와버리네.

  • 할인 받아 18000원 주고 샀는데 44시간이 넘어도 왜 게임이 안끝나죠?? 게임 볼륨 엄청나네요.. 엔딩?봐도 또 뭔가가 있어서 딴 게임을 못하는중

  • 진짜 미친게임 스팀 리뷰 처음써보는데 이겜은 진짜 미쳤음 2만원대에 이정도 볼륨과 스토리? 이게 갓겜이 아니면 뭐가 갓겜인가 비쥬얼에 속지말고 플레이하는순간 시간삭제

  • 너무 잘만들어서 어지럽네ㅋㅋㅋㅋㅋㅋ

  • 성장하는 재미가 확실한 게임

  • 어휴 이 집 고봉밥이 줄지를 않어

  • 소문대로 그냥 갓겜 시간순삭

  • 호에에엥

  • 계속 끝나지 않는 블록버스터를 본 기분. 반지의 제왕 3편을 봤을때 같은 뿌듯함. 클리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아직도 더 있다고? 라는 말이 계속 나옴. 간만에 머리 비우고 정말 알차게 했다

  • 옛날 액션 rpg겜 감성 물씬 나서 재밌게 했습니다

  • 고봉밥 먹다 배터저 뒤질뻔했다... 후욱.. 이 게임은 할머니가 손주 챙겨주듯이 배터져 뒤질 때까지 먹여줍니다 투 더 문 식 인디 갬성 레트로베니아 식 던전진행 RPG의 레벨링 노가다 도 상관없다면 이게임 함 잡숴보면 꽤 맛있습니다. 스토리적으로 억지스러운 구간이 중간중간 있긴한데 초반부 챕터 4화 이후로는 순수하게 스토리가 궁금해서 진엔딩까지 달려왔네요 오랜만에 시골밥상 먹었더니 밥 한톨 안남기고 싹싹 비웠네요 (진엔딩 + 본편 도전과제 달성) DLC는 나중에 천천히 즐겨야겠네요ㅎ.. +추가 아이템 찾는거 땜에 힘들었는데 이거 참고했더니 도전과제까지 달성할만 합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888133558

  • 다회차 요소가 전혀 없는데 엔딩 3번 봄 *데몬 레이지 + 실피드는 최고의 버프기

  • 아는 분에게 추천받아서 게임을 사게 되었는데 사실 처음에는 이런 허접해보이는 게임이 뭐가 그렇게 재미있나 싶었다. 하지만 게임을 해보니 액션과 스토리, 야리코미 시스템 등이 괜찮게 되어 있어서 어느샌가 푹 빠져서 엔딩까지 보게 되었다. 좋았던 점 : 스토리, 액션성, 다양한 파워업 시스템의 조합, 생각보다 큰 볼륨 아쉬웠던 점 : 스토리가 좋긴 한데 약간 옛날 감성인 부분, 기본 그래픽이 조금 어설픈 느낌이라 진입장벽이 될 수 있을지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강력 추천함

  • 스토리가 고봉밥이여...

  • 컴퓨터 게임에서 예전에 핸드폰으로 했었던 RPG의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 작품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대된다

  • 이게 재밌기는 함 근데 원작이 좀 뭐시깽이 해서 추천은 좀 애매하긴 함.. ㅈㄴ 비싸기도 하고.. 그래픽 빼고는 다 좋음 내가 메이플을 안해봐서 그런가 노가다도 신선함 (노가다 겜을 안했기도 했고) 뭐 재미는 있는데 템 습득 스킵을 못하는게 좀 짜치긴 함.. 처음에 멈춰서 버그인줄 스킵도 가능하고 할것도 많고 얻을것도 있고 해서 가끔 해도 좋을듯

  • 늙어서 턴제나 전략을 주로 하는데 정말 재밌게 액션 플레이 했습니다. 액션타격감도 좋고 전투브금이나 잔잔한브금이나 가슴을 뭉클할정도로 오디오적인 감각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좋았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성장 시스템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장비, 레벨업 , 스킬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다른부분의 성장요소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dlc포함 6회차까지 진행하게 만들어줄정도로 잘만든 게임에게 감사드립니다.

  • 여운 심하게 남는 명작. 스토리 마무리가 깔끔하게 하면서도 다음 DLC 떡밥도 확실하게 기대되게 뿌려줌. 처음 즐긴다면 스킵은 절대 하지 않길 권한다. 이 게임에 악평을 남기는 이들은 그냥 모바일 자동 똥겜들 즐기러 가시면 됨. 스토리만 즐기고 끝내려면 보이기에 좋은 장비만 차고 가도 컨만 해주면 어려움 쭉 밀수 있음. 파고들기 원한다면 모든 장비 모든 패시브 열어가면서 즐길수 있음. 최강 세팅이 여러가지임. 평타로 가도 되고 마법으로 가도 되고 심지어 총으로도 최강 가능. 고봉밥 그자체. 단하나 아쉽다면 난이도 곡선이 초반에 확 어렵다가 후반에 세팅이 좀 맞춰진 기점으로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는 정도? 뭐 이정도야 내가 고생해서 강해졌구나 성취감도 주니 괜찮더라. 무조건 추천.

  • 횡스크롤게임을 좋아하고, 파고들기 요소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게임입니다. 본편, DLC 모두 재미있구요. 다만 도전과제 따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조금 힘드시더라도 본편은 하드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번 더깨게 생겼어요 ㅎ...

  • 올럭 어려움으로 8장뚫는데 자꾸 뒤져서그런지 57시간을 해도 엔딩을 못봄 중보때 자꾸뒤져서 올럭버리니 쉬움으로 바뀜 개고생해서 멀리 갔다 엌하고 뒤지면 시간많이 날아갑니당 장점은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실거고 단점은 음 팔이 아파요 노가다가 있음 그리고 몇몇 중간보스급들 리트가 없는게 아쉬움 뒤지면 다시맵뚫어야댐

  • 나름 템레벨 작 같은 내실도 하고 숨겨진 보스 같은 것도 잡고 마지막 엔딩을 본 거 같은데 도전과제가 절반도 채워지지 않은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이 게임.. 매우 고봉밥이다.. 근데 DLC도 있다..

  • 개발 기간이 14년이었던 만큼 그때 그 시절 게임의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성장하는 재미와 주인공과 주변 인물에 얽힌 이야기와 비밀을 풀어가는 재미 옛날의 메이플이나 플래시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추천

  • 재미난 액션 알피지 겜입니다. 벨트스크롤 겜성과 쫙쫙 잘 담은 일본알피지다운 스토리와 BGM도 굳. 다만 뉴겜플이 없고 노가다 없이 진행하기엔 난이도 어려움부턴 좀 지랄 맞습니다. 최후 챕터 시작시 추가수집도 하려거든 공략을 꼭 찾아 하세요. 히든엔딩루트를(최종보스격파까지) 을 봐야 얻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보드수집은 올랜덤. DLC 나오면 뉴겜플도 나오길 기대합니다.

  • 한마디로 재밋습니다. 정말 재밋거나, 정말 재미없거나, 정말 먼가 문제가 있을 때만 평가를 씁니다. 고로 이건 정말 재밋습니다. 전투는 타격감 찰지고, 무기별 특성 살아있고, 타격감 찰지고, 조작 쉬운데 왠지 잘하는 느낌들고, 타격감 찰지고 카론(마도크리스탈) 시스템 이나 천칭 시스템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타격감이 아주 찰집니다. 스토리는 아직 4장까지 해서 섣부른 판단은 좋지 않지만, 흥미롭습니다. 액션게임에서 단순히 스토리는 거들 뿐 이런거 아니고 아주 잘 짜여진 느낌입니다. 보스 하나 잡을때 마다 뜨는 트로피 명칭 아주 거창해서 제가 머라도 된 듯 아주 으쓱으쓱하게 되네요. 이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배경입니다. 처음 마주하면 아주 깜짝 놀라게 되는데 하다보면 역시나 계속 깜짝 놀라게 됩니다. 어쩔수 있나요. 1인 개발이라고 들었는데 개발자 분의 전문 분야가 적어도 배경 아트는 아니라는데 올인하겠습니다. 아. 유이한 단점이 하나 더 있군요. 음성 더빙 제발점. 카론 목소리 너무 궁금합니다. 아무튼 배경이 놀라운 단점 따위 씹어먹고 남을 게임성이 있으니 진짜 횡스크롤 메트로베니아 게임 좋아하시면 이 게임을 안하고 다른 게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 rpg로써 성장하는 재미가 확실한 게임이다. 숨겨진 맵의 숨겨진 보스도 있고, 챌린지 같은 요소도 있어 게임 구성을 굉장히 잘했다. 하지만 모든 아이템 수집 및 스탯을 찍으려면 노가다가 좀 과한 감이 있고, 스토리도 보통 게임보다는 괜찮은 것은 맞지만 엄청 극찬할정도의 스토리인지는 잘 모르겠다. 맨 마지막 챕터부분이 긴데 지루하게 질질 끄는 느낌이 나서 더 그런것 같다. 그래도 스토리가 흥미를 돋우는 역활은 확실히 했으며, rpg로써의 기본과 재미 모두 확실히 갖췄기 때문에 정가를 주고 샀어도 후회하지 않았을 게임인 것은 확실하다.

  • 그래픽을 보고 살지말지 망설이는 건 이 게임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우리가 왜 RPG 게임에 열광했는지 완벽하게 다시 상기시켜주는 게임. 그런데 그 이상의 것을 더 보여주는 게임. 최고 명작으로 뽑히는 크로노 트리거 등 여태 수 많은 RPG 게임들을 해봤지만, 아스트리브라는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14년의 개발 기간이라는게 괜히 14년이 아니네요. 압도적 긍정적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 이미 압도적 긍정적인 게임에 평가 남겨봐야 뭐하냐 싶지만 더많이 팔려서 2편이나 dlc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픽 장벽만 넘으면 트리플A게임 태반이 순수 재미로는 이게임한테 짐

  • 하 도전과제........ 20만대 때리기............ 한 파일에서만 20만대 때려야 적용됨......새로하기를 몇번을 했는데 ㅅㅂ 지금 봤더니 10만대 때렸슴...;;; 안해안해

  • 집밥같은 게임임다. 완전 좋지는 않지만 적당한 난이도, 조작감, 재미, 레벨디자인, 노가다 등등. 단점이라면 보스들 피통이 살짝 많다는거 정도?

  • 분량이 매우 상당하다. 일반적인 진행 약 50시간, 도전과제 100% 달성까지 약 80시간정도 걸린다. 스토리는 약간 뇌절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스킬을 배우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각 무기, 방패, 갑옷의 숙련도를 최대로 올리면 스킬 혹은 마도석을 얻는다. 이렇게 내실을 다지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각 챕터별로 어느정도 노가다를 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정 귀찮으면 공략을 보고 좋은 스킬과 마도석을 주는 장비들만 얻어서 숙련도를 올려주면 된다. 하지만 모든 장비를 얻고 숙련도를 올리는 작업이 그렇게 어렵진 않기때문에 직접 다 써보는걸 추천. 전체적으론 재밌었지만 몇가지 아쉬운점있다. 보스 재도전시 소모한 소모품은 돌려주지 않는다. 보스를 여러번 트라이하다 소모품을 모두 소모한경우 소모품없이 잡던지 이전 세이브로 되돌려야한다. 보스 재도전시 변경한 장비를 처음 도전 시점으로 되돌린다. (스킬세팅은 유지됨) 보스 도전시 더 적합한 장비로 변경을 했다가 죽을 시 매번 장비를 다시 바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부 보스는 잡으려면 운이 좋아야하는 경우가 있다. 보스가 나는 공격할 수 없는 위치에서 머물면서 자기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억지스러운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는것. 후반부 보스 몰아치기 뇌절이 존재한다. 보스를 한번잡으면 끝이 아니라 두번 세번까지도 나온다. 심지어 어떤 보스는 다음보스에서 죽고 재도전시 이전보스부터 잡아야하는 경우도 있다. 보스 리트리이 시 소모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점과 장비를 처음 착용하고 도전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 노가다겜 극혐하는 내가 만렙찍고 진엔딩까지보게 만든 미친게임;; 전투 개존잼, 브금 존좋, 스토리 떡밥 회수까지 완벽한 갓-겜!

  • 스팀 리뷰 처음남겨봄 진짜 15년간 혼자 제작햇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만듬 처음 시작하면 그래픽이랑 ui 가 이게 뭔가 싶다가 첫 장 스토리 깨는순간 이런생각 싹 사라지고 그냥 게임 쭉 달리게 됨 도전과제 전부 깬 게임도 이게 처음인듯 진짜 재밌음 추천합니다

  • 압긍이지만 트레일러보고 환불받을 생각으로 사본 게임. 챕터 1 종료 후 갓겜 인정함. RPG 본연 성장재미에 충실함. 성장을 통한 파밍의 재미에 충실함. 파밍을 통한 다양한 무기획득에 충실함. 무기사용을 통한 스킬획득, 성장에 충실함. 이 모든 것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에 충실함. 그것이 아스트리브라다.

  • 아주 잘 만들어진 인디게임.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면 (특히 데모) 뭔가 어설프고 조잡해 보이는 구석이 있다. 조작감이 미묘하다던가, 그래픽이 애매하다던가 '아 역시 인디인가' 싶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잠깐만 해보면, 수많은 긍정적 평가가 왜 나왔는지를 몸으로 깨닫게 되더라. ....재밌어. 약간의 아쉬움 따위는 잊을만큼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가이드가 조금 불친절한 면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투가 상당히 재밌다. 육성 요소도 여러가지라,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부분이 또 매력 포인트인데, 밸런싱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 레벨링, 장비 수집, 스킬 수집(장비 관련), 포스 수집, 천칭 다섯 가지로 이루어진 성장 수단이 꽤 강력해서, 처음에는 "아 이거 너무 어려운데" 싶던 난이도가 "쉬운데?" 까지 바뀐다. "내가 이렇게 강해졌다" 라는 걸 실감나게 해주는 게 RPG 로서 아주 훌륭하게 만들어졌다. 또 속성이나 스킬, 장비 세팅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쳐서 어떤 세팅을 껴야 적을 잘 잡을까? 고민하는 맛이 있다. 스토리는 뭐... 조금 난해하긴 한데, 아직 끝까지 한건 아니니까. 전투와 육성만 놓고 봤을 때 적어도 5장까지는 아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 돌아가는 걸 보니 올컬렉하려면 플레이 시간이 수십 시간, 혹은 백시간도 더 넘길거 같은데... 그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 진짜 그래픽 빼고 갓겜임. 그래픽도 90년대 게임풍 그래픽 좋아하면 충분히 볼만하다 생각함 게임은 진짜 재밌어요

  • 처음에 그래픽이 뭐 이래로 시작했다가 점점 그래픽 좋아지게 느껴지는 마법을 느낌 성장시키는 맛이 있는게임이고 타격감도 좋음 스토리도 좋고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긴 좋은 게임

  • 적당히 괜찮은 스토리, 중독성 있는 전투, 파고 들 만한 성장 요소, 그리고 과하게 넘치는 분량. 성장한 캐릭터로 다시 2회차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게 많이 아쉽지만 그냥 1회차 분량만으로 일반 게임의 3회차는 되는 거 같습니다. 강력 추천.

  • 액션게임으로서는 기본이 안 된 똥겜, 파밍하고 성장하는 rpg로서는 나름의 맛은 있음 1. 불가능 기준 어차피 한두 대 맞으면 뒤지고 적들은 죄다 피돼지들이라 한 대 맞으면 뒤짐&공격력 세 배 특성 끼고 하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판정박스 엉망인 게 곳곳에서 느껴짐 팔 휘두르는 모션인데 가만히 있는 몸통이나 대가리에 공격 판정이 있다든지, 모션 나오기도 전에 염력으로 때리는 판정이라든지, 보이는 것 보다 긴 장풍 판정이라든지, 땅 찍는 공격인데 갑자기 전신에 공격 판정 생긴다든지, 모션 끝나고 가만히 있는데 호신강기라도 쓰는 것처럼 판정은 계속 있다든지 등등 2. (역)경직을 병신 같이 구현해서 조작감 쓰레기 같음. 경직 생길 때마다 자체적으로 겜에 렉 거는 식이라 키 입력 씹히는 경우가 너무 많음. 몇몇 보스전은 그 렉이 너무 심해서 이딴 걸 상용이라고 만들었냐 싶은 수준임. 경직 시스템 뿐만 아니라 탄막 쏘는 거 최적화도 엉망인 듯? 3. 몇몇 투사체 가시성 너무 쓰레기 같음. 하얀 배경에 하얀 탄막 쏘거나, 갈색 배경에 갈색 탄막 쏘거나 등등 4. 적 투사체 처리 방법이 골 떄림. 캐릭터에서 일정 거리 떨어지면 사라지는 식인데, 캐릭터 주변에 있으면 맵이 얼마나 크든 맵 밖으로 날아갈 때까지 계속 있음 => 후반에 전조 보여주고 레이저 쏘는 몹이 있는데, 그 시스템 때문에 전조 안 보이다가 갑자기 레이저 처맞고 뒤지는 등 병신 같은 경우가 좀 있음 5. 위의 문제들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고 때리고 하는 액션 겜이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패턴은 무적기로 씹으면서 맞딜하는 겜이 됨. 그나마도 2의 렉 때문에 입력 씹혀서 무적기 안 나가고 or 대가리 안 돌아가서 엄한 방향으로 백스텝 나가고 뒤지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똥맛이 심함 + 패턴이 아무 차별성이 안 느껴지게 됨. 아, 화면 밖에서 쳐 쏘는 병신 패턴은 차별성 확 느껴짐 6. 경직 렉 때문에 공격키 누르고 있으면 자동공격하는 특성 안 찍으면 딜로스가 생기는데, 그거 찍으면 발동 안 되는 오의가 있음. + 그거 찍은 거 때문인지 원래 그런지, 대사나 리트 선택지 같은 거 공격키로 넘기면 지 혼자 허공에 평타 한 대 날리는 병신짓을 함. 만들고서 테스트 플레이를 한 번도 안 해봤나 싶음 7. 장비 다양해서 파밍하는 맛이 있긴 한데, 장비 숙련도를 올려야 특성 해금 및 특성 포인트 획득 하는 시스템이 좀 병맛임. 양손 무기의 우월한 아래+공격 특수기 버리고 병신 같은 특수기 나가는 방패를 억지로 써야 되고, 도저히 장점이라고는 안 보이는 구데기 같은 무기도 쓰게 만들어서 괴로움 8. 시간이동을 메인으로 다루는 스토리인데, 제작자가 그 어려운 소재를 다룰 능력이 안 됨. 클라이맥스여야 될 후반부에 앞뒤 안 맞는 개소리 지껄이고 있는 거 보면 헛웃음이 나옴 9. 플랫포머로서도 기본이 안 됨. 사선 지형인데 턱턱 막혀서 일일히 점프해야 되고, 점프 없이 떨어지면 점프 판정이 없어서 점프용 특수기들이 안 나감. 심지어 공중 점프를 해도! 게다가 타일맵 판정을 어떻게 설정했는지 템이 캐릭이 못 들어가는 곳에 끼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캐릭도 몇 번 낀 적 있음 10. 성장 시스템? 이라고 특성이랑은 또 다른 게 있는데, 챕터별로 몇 십 개를 하나하나 노가다로 찍어야 돼서 많이 똥맛임. 장비 다 파밍하면서 진행하면 다음 챕터 열리자마자 새 성장 거의 다 찍을 수 있는 식인데, 그거 찍고 있으면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음 11. 매 챕터 시작할 때마다 똑같은 오프닝 계속 틀어주는데 이거 뭐하는 짓인가 싶음

  • Both the level design and gameplay are a mess. The motion is clunky, no effort was made to add voices, and there's absolutely no reason to be positive about this game. Even on easy difficulty it's frustrating and demotivating. I don't recommend this game.

  •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 단점을 덮을만큼 압도적인 장점들이 많다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 아직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꽤 몰입해서 하고있네요 그래픽이 뭔가 엉성한데 게임하다보면 신경안쓰입니다~ 강추 메트로베니아 rpg입니다!

  • 의외의 명작이다 지렸다... 허접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대작이였다 기저귀 차고 게임해라

  • 인디게임의 엄청난 볼륨감 . . 하지만. . .적당한 때에 끝냈으면 어땠을까 엔딩과 함께 살짝 피로감이 온다..

  • 후반부 스토리 진행할때 게임 템포 늘어지는것 말고는 매우 만족합니다. 오랜만에 스토리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잘즐겼습니다. 나중에 나올 후속작이 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 갓겜인정 스팀 처음 유료구매게임 굉장히 만족스럽게 플레이함

  • 취향맞으면 50시간 이상 충분히 즐길수 있음. 개꿀잼이네 이거 ㅋㅋㅋ 아쉬운 점은 음성 부재, 모션, 일러스트 정도

  • 처음 데모플레이+게임초반까지만 해도 이건 뭔 정신병자가 개발한 게임인줄 알았음... 뇌절도 좀 있긴 하지만 스토리 좋고 분량 쩔고 왜 평가가 좋은지 이해가 되는 게임.. 그래픽 제외하면 거의다 만점인 수준! 꼭 해보시길 추천! 개인적으로 패드보단 키보드가 편했던 게임

  • 어려움 본편 도전과제 올컴플리트 약 70시간 모든스탯 행운찍었는데 추장직전 잠깐 빼고 막히는곳 없던거 보면 좀 더 높은 난이도로 해도 될듯

  • 신살검 때문에 무기 전부 얻은 것 말고 노가다 한 적 없고, 지금 DLC 아직 깨는 중인데도 65시간 찍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고봉밥/전투 퀄리티면 어지간히 jrpg 특유의 분위기를 싫어하는게 아니고선 추천 할 수 밖에 없을 듯?

  • 게임은 빨려들어가듯 재밌게 했지만 다해보니까 스토리는 솔직히 좋다고 얘기는 못하겠음

  • 현재 1챕터? 1서브스토리 깨고 리뷰남깁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횡스크롤 rpg고 스토리도 무척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계속 할 생각이고, 친구한테 추천하고픈 게임입니다.

  • 가성비 만랩 게임입니다. 게임의 작은 구성 하나하나가 장인정신이 엿보이네요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 27년간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이 가서 정말.. 이렇게 끝내기 아쉬울 정도로 여운이 깊습니다. 개발자님이 단독 개발하셔서 14년 걸리셨다고 들었는데, 진짜 후속작 내주시기만 하신다면 어떤 게임이든 믿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 개씹명작! 초강추! 정가로 받아도 돈 절대 아깝지 않음(DLC도 추천) 메트로배니아겜 어지간한건 다해봤는데 TOP3안에 드는 작품임 플탐 50시간짼데 아직도 해볼게 무궁무진하다.

  • 스팀 게임 사고 처음으로 도전과제 100% 깰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단점을 뽑는다고 하면, 장비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 파밍과 특정 지역이 안 밀릴 경우 약간의 노가다를 요구한다는 정도? 하지만 크게 문제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추후에 DLC 나오면 플레이할 의향이 매우 높습니다.

  • 제작자가 오랜 시간을 갈아넣어 만든 고봉밥입니다. 호평받는 게임에는 이유가 있네요.

  • 혼자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의 갓게임이다. 고전 액션알피지 게임들에서 좋은점만 가져다가 만든게임이다. 스샷만 보고 생각한 게임과는 거리가 있었다. 스토리, 도전과제 모두 훌륭하다

  • 1인 제작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거의 모든게 완벽 특히 스토리 및 대사에 일본식 특유의 오글거림이 전혀 없음 이겜 스토리 특성상 앞뒤가 안맞는 설정오류가 있을만한데 그것마저 안보임 개발자가 얼마나 치밀하게 구상하고 만들었는지 알수 있었음 도입 1-2시간만 적응 잘하면 70시간을 무난히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임

  • -좋아요- 새로운 지역 처음들어가면 적 공격모션도 살피고 피할거 피하면서 조심조심 잡는 재미, 해당지역 장비 파밍되고 스탯보드 찍기 시작하면 시원시원하게 썰어나가는 재미, 중간중간 스토리도 피식거릴 수 있는 내용들을 넣어놓음 -싫어요- 중간중간 중2병 감수성 넘쳐나게 나레이션 나오고 챕터 넘어갈 때마다 오프닝 틀어주고 하는데.. 너무 옛날감성 스텟보드 개방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색깔별로 몇종 있는데, 특정 챕터에서는 한가지 색깔이 아예 안나오거나 매우 적게 나오거나 하는 일이 잦아서 불편함을 느낌 3배주고 찍으면 되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손해보는 느낌이 강해서 불쾌함 그래도 전체적으로 간만에 재밌는 게임 한거같아서 추천박고 갑니다.

  • 내가 웬만하면 게임 후기 안남기고 그냥하는데 이건 역대급이다. 내가 여지껏 해본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음. 스토리, 중독성, 반전, 그래픽은 솔직히 호불호 갈릴줄 알았다 도트겜 싫어해서 그것마저 하나하나가 집중이 된다. 내가 해본겜 압도적 1위라고 해도 무방하다. 진심 데모 버전 하지말고 그냥 질러보고 해도 가성비 넘치는 겜이라고 생각한다.

  • 생각보다 엄청 갓겜이였다 물론 스토리는 자세히 뜯어보면 좀 모순점도있고 엉망인 부분도 있지만 플레이가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개발자의 취향도 알 수 있는 겜 ㅋㅋ

  • 그래픽에 거부감만 없으면 진짜 개꿀잼인게임 14년간 이게임을 만든 케이조님에게 영광을......

  • 1~4챕터까지는 재밋음 템도 그렇고 키우는 맛이 있음 ㄹㅇ 시간삭제됨 다만 5챕터부터는 이걸 이렇게 꼬아서 만든다고? ->딱봐도 플탐 늘리려는게 많음... 이건 좀 실망임 쉴드 들고 겜하면쉽고, 대검들고 겜하면 다크소울 하는 느낌임.. 재미는 있으나 5챕 이후부터는 빡친다

  • 해본 RPG게임중 최고. 스토리, BGM, 전투 모두 마음에 들었고 신선한 경험을 했음.

  • 1,2장 스토리 보고 흔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챕터 넘어갈수록 스토리 보통이 아님. 3,4장까지 하고 재밌긴 한데 별거 없네 했는데 챕터 넘어갈수록 게임성 미쳤음. 결정적으로 진짜 게임이 끝이 없음. 끝난 줄 알았는데 다른 선택하면 다음 챕터가 또 있다고? 그 챕터 끝나고 크레딧 뜨길래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찐막 챕터가 또 있다고? 찐막챕터에도 진엔딩이란게 있다고? 바하7,8 한거 합친거보다 플레이시간은 훨씬 더 긴데 솔직히 순수 재미는 비슷하다. 한마디로 ㄹㅇ 인생게임. dlc 뭐 나온다는데 나오자마자 무조건 살 생각있음.

  • 도전과제 100% 극혐없음 소재 노가다 약혐 2D 횡스크롤 취향탐 성장, 천칭, 카론시스템 괜춘 타격감 굿 스토리 굿 낭만, 갬성 굿 9/10

  • 옛날게임이라 구려보이지만 계속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 나도 이 게임을 이리 오래잡고 있을 줄은 몰랐다 1인개발인걸로 알고 있는대 맞나?? 확실한건 개발자가 이게임에 애정이 있는건 확실하다

  • 분명 사놓고 잠깐 한번 해바야지 하고는 13시간동안 플레이 했네 시간 순삭 진짜 갓겜 브금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그저 GOAT

  • 내 주관적 인생게임 TOP 3 갈아치운게임 겜 만든사람이 너무겜잘알인듯 고전 RPG라는데 그렇게 old 하진 않고 게임을 너무 잘만들어서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없다. 솔직히 다 칭찬해주고싶은데 몇개 꼽자면 무기 숙련도,보드(이거없으면 그냥 레벨노가다인데 이거덕분에 초중후반 미친듯이 재밌음) 배경음악(상황에 맞게 배경음악 깔리는게 진짜 미침) 타격감(몬스터 칠때마다 나오는 효과음, 타격모션, 폭!파 까지 완벽.) 스토리(스토리 몰입도 정신나감 내가 알던 고전RPG를 생각해봤을 떄 비교불가) 완성도(저 장점들+@+끝?+깔끔한엔딩 까지 완벽찐갓겜) 너무 재밌게 해서 15년 더 투자해서 게임 하나 더 내줬으면 하는 염치없는 생각까지 해봄 여튼 갓겜임 꼭 해보시길..

  • 이집 국밥이 훌륭하네요. + 아.. 본편 클리어하니까 장비강화+장비별 패널까지 개방시켜버리네 뭔 국밥을 다먹으니까 수육이 서비스로 나와...

  • 일주일동안 70시간이나 쏟아버렸습니다... 파도파도 컨텐츠의 끝이 안보이고 도저히 손을 놓을수가 없는 중독성 미친 마약같은 게임. 도전과제까지 올클하고나니 개운하면서도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옛날에 폰으로 제노니아 하던 느낌이 났음.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왕도적 RPG를 고수하여 고전적인 느낌이 나지만 몇몇 요소들이 스토리에 신선함을 더해줍니다. [spoiler]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클리셰가 비틀어지고 끝내는 2회차 세계관을 통해 우주선을 타고 세상 밖으로 나가 범우주적 스케일에서 신을 넘어선 존재와 한 판 붙는 장대한 서사시가 펼쳐집니다. [/spoiler] 플레이는 고전 RPG의 정수를 그대로 담고있습니다. 적을 사냥해서 돈과 재료를 벌고, 그걸로 새로운 장비를 얻고, 또다시 사냥을 반복하여 레벨업을 하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거기에 파판10의 스피어 보드가 생각나는 강화 시스템을 통해 스탯을 올리거나 새로운 스킬, 심지어는 장비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천칭에 물건을 올려 능력을 강화하고 양 팔의 균형을 맞춰 효율을 향상시키는 특이한 시스템 등 신선한 재미가 있습니다. 쉬움 난이도로 단순히 엔딩만 보려고 플레이한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겠지만 각종 컨텐츠와 장비 및 아이템, 도전과제를 모두 통달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토리만 보고 게임을 한다면 이 게임의 재미를 반도 못 즐기는거라고 생각함. 참고로 스토리 진행때문에 놓쳐서 못 얻는 아이템이나 컨텐츠같은건 진~~~~~~~~짜로 없으니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못 돌아갈거같은 진행에서도 돌아갈 수 있게 해줌. 절대 못 이길것같은 이벤트성 보스나 숨겨진 던전의 보스들도 일단 딜이 들어가면 다 잡히긴 하니까 저렙때 잡아보는것도 색다른 도전일지도? 결론적으로 메트로배니아 게임 혹은 메이플같은 노가다 파밍류 RPG를 좋아하거나 JRPG식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조심스레 추천해볼만한 게임. 자신있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래픽이 조금 낡아보여서 거부감 느낄까봐...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 스토리가 엄청 풍부하고 흡입력이 있다 등장하는 여캐릭들마다 매력이 굉장하다 38시간째인데 아직 스토리의 절반도 못온 거 같다...

  • 아니 이 무슨 그림판으로 그린듯한 구린 그래픽 느낌의 80년대 겜같은 것이 왜.. 왜 어째서... 2023년도 게임들보다 더 재밌고 갓겜인거지 .,. 레전드,.,,

  • 한게임 오래못잡고 몇달걸려서 깨는데 이겜은 숨도안쉬고 엔딩까지 달림 갓겜이고 다시하고싶다

  • 6장 진행중입니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근데 겜이 엄청 재밌어요 전투랑 파밍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첨하시는 분은 일단 1장에서 범위3짜리 무기부터 들고하시면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듯요

  • 고민 할 시간에 사셈 스토리 ,게임성, 감정선 빠질게 없음 평소에 있던 게임불감증이 이거때문에 사라짐 특유의 JRPG도 좋았고 정말로 1인 개발자가 14년동안 개발을 어떻게 했는지 대단한 게임이였음

  • 스토리 육성 분량 bgm 모든게 잘 어우러진 갓겜 그래픽이 다소 낡긴했으나 고전 rpg의 향수가 있어서인지 거슬리지는 않았고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뉴게임+가 없다는거 정도? 추후에 꼭좀 추가되길

  • 스토리가 전형적인 용사물이긴 한데 보통난이도 게임밸런스가 미침. 소모품을 많이 사용해야 하고 빡빡한 만큼 더 머리쓰게 됨. 노가다가 필수지만 그만큼 세세하게 다른 요소들을 컨트롤해야 함. 2회차는 몰입되서 필수로 할 예정.

  • 맛있는 재료, 흔한 재료, 맛없는 재료 배열 잘해서 나온 정신차리니 다먹은 게임

  • 얼탱이가 없을만큼 재밌다 ㅋㅋㅋ 처음 그래픽 딱 보고 "이건 뭔데 이리 평가가 좋지?" 싶었는데 진짜 평가값한다. 그래픽 때문에 취향 안 맞을까봐 긴가민가하는 사람들은 데모에서 챕터1 플레이해보고 사라. 이런 게임이 2만원? 장담컨데 에지간한 풀프라이스 게임보다 500배 더 재밌다.

  • 본편 도전과제 100% 완료 기껏 도전과제 100% 깨놓은걸 개노잼 뇌절 DLC 내서 도전과제까지 추가해버리네 응 넌 비추야 뇌절 개똥겜아 ㅋㅋ

  • 뒤떨어지는 그래픽을 제외하면 스토리 기반 횡스크롤 액션 알피지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할 정도로 진지하게 잘 만든 게임이다 겉보기만 번듯하고 속은 텅 빈 게임들에 비하면 그래픽은 사실 문제도 아니긴 하다 2.6만원에 이 정도 재미와 분량은 김혜자도 무릎 꿇게 만든다 캐릭터의 성장을 전투와 수집에 기반하여 유기적으로 잘 구성했고 크리스탈 포스 천칭 등 세세한 요소가 쌓여 강해지도록 되어 있어서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탁월하다 전투는 단순한데 타격감 효과를 잘 살려서 약간 중독적인 맛이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 패턴이 탄막 슈팅처럼 되는 건 좀 흠이다 세밀한 공방 보다는 오버스펙으로 비비는 느낌으로 하면 진행이 수월해진다 의외로 스토리 칭찬이 많던데 일본 동인지 씹덕 비린내가 진동해서 개인적으로는 불호다 꽃미남 외골수 주인공이 운명에 맞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동료를 만나고 어쩌구 저쩌구 죽은놈 살리고 산놈 죽이고 백치미 할렘 여캐들이랑 츤데레 유사연애 지리고 뭐 그런 이야기인데 세계관 설정 자체가 너무 망상에 쩔어 있는데다 인간은 추악하고 세계는 혼란하지만 열심히 비비다 보면 희망은 있다 식의 유치하고 순진한 이야기를 시간여행 평행우주와 억지로 섞어놔서 몰입이 힘들었다

  • 평가마다 고봉밥 드립치길래 클리어까지 하고 본거 나열하면 1. 초반에 사실상 큰 의미 없었던 스토리 빌드업 시청 2. 던전 뺑뺑이로 레벨작 3. 후반 챕터 좆같은 퍼즐 뺑뺑이 (힌트없음) 4. 게임 중반에 설정붕괴로 죽었어야 하는 애가 살아나질 않나, 다중인격장애 가지고 있는 신, 갑자기 없던 세계관의 추가 등등KEIZO가 개발은 14년동안 했는데 14년동안 까먹은것도 많은듯 5. 그중에서 가관은 엔딩인데 원판엔딩(추가챕터이전)은 적당히 여운 남으면서 끝. 근데 추가챕터에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와 같은 결말은 어이가 없을정도 6. 후반가면 쓸일은 없는 방패 아이템들, 근데 일부 보상, 스킬들 쓸라면 방패 들고 숙련도 찍어줘야됨 7. 마찬가지로 성의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던전상점(모큐상점), 중간에 가챠뽑기라고 써놨는데 순서대로 나온다. 이럴꺼면 뽑기라고 말이나 하지 말던가 고봉밥이 반찬이랑 같이 있어야 푸짐하지 밥만 주고 먹으라 하는건 맥이는게 아닌가 ㅎㅎ;

  • 진짜 존나 재밌다. 왕도적인 rpg 스토리, 왕도적인 rpg 시스템 취향 붙으면 무조건 갓겜임.

  • 대충 주인공이 말하는 새 와 소꿉친구 찾아다니는 구수한 고전 RPG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1년 완성된 아스트리브라 리마스터 작품 지인이 RPG 갓겜이라고 추천해 줘서 해봤는데 처음 30분 하고 비주얼 허접해 보여서 접었다가 나중에 숙련도 시스템 같은걸 알게되고 찍먹 하니까 압긍인 이유가 있었음 장점 : 클리셰 덩어리지만 식상하진 않았고 최소 40시간은 보장되는 스토리 볼륨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장비 숙련도 와 카론 마법 등등 성장시스템은 매력적이고 노가다 동기부여도 됐어서 노가다가 덜 지루함 단점 : 오래된 그래픽 과 음성과 효과음 고전 게임 특유의 불친절이 익숙하지 않으면 달갑지 않을 수도 있음 아마 쌓인 게임 다 깨고 나면 dlc도 찍먹해볼듯? 아 그리고 업적작 할 거면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플레이 해야됨

  • 고전적이면서도 예상치 못한 충격을 계속해서 주는 서사가 일품이었던 게임.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하지만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음. 간혹 힌트가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게 아쉬움.

  • ...깨어났구나. 너무 무리하지 마...깨어났구나. 너무 무리하지 마...깨어났구나. 너무 무리하지 마... ㅅㅂ내 손에 뭐 문제 있나?

  • 처음엔 재미없게 생겼었는데 하고 나니 갓겜인거 알게됨 ㅇㅇ 무조건해보세요

  • 도전과제 생각안하고 난이도 내렸다가 어려움으로 깨기 도전과제 하나만 남아서 찝찝해서 도전과제 다깼다.

  • 진짜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임이 진짜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어요

  • 게임불감증 고침과 동시에 다시 걸렸음 이만한 게임 다시 못 찾을꺼같음 ㅠㅠ ㅈㄴ 재밌다..

  • 드디어 깼네 ㄷㄷ 1인 플레이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 둘다 완벽히 만족시키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키보드 마우스로 데모 플레이 했다가 똥겜이란 생각 들었는데 후기에 무조건 패드로 하다길래. 몇달후에 액박 패드 구매하여 플레이한 후기 1. 스토리 2시간 전에 환불해서 잘 모르겠지만 몰입갑 그닥..... 2. 패드 손맛. 좋기 한데 전투가 지루해서 딱히 전투가 즐겁진 않음, 때릴때 마다 슬로우 걸려서 답답해 뒤지는 줄 3. 몬스터 : 특히 슬라임 이 새끼 언제 공격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보기긴 하는데 암튼 존나 답답 4. 편의성 : 첫 맵인데 ㅄ같은 동굴로 만들어서 횃불 없으면 암흑임ㅋㅋㅋㅋ 5. 그리고 물약이랑 아이템, 한 번에 먹으며 좋을 텐데 키 두번을 거쳐서 먹어서 손 살 꼬이고, 쳐마시는 시간도 있음 6. 위의 사항은 솔직히 적응하면 됨, 근데 걍 스토리 밀려고 쉬움으로 하는데 첫 동굴보스 트레일러에도 나오는 보스, 와 이 보스는 패턴이 어려우면 몰라 걍 뻔한 패턴가지고 피통 뻥튀기 해나가지고 잡는데 멍 때리면서 잡음 하품 할 뻔 쉬움에 방어력 올려나서 걍 막기만 하고 뚜가 패는데 대략 5분 가량 걸린듯, 첫 보스가 이 모양인데 앞으로 보스전 생각하면 아찔해서 바로 게임 끔, 다행이 118분이더라 ㅋㅋㅋㅋ 바로 환불함, 스토리 좋다는데 걍 유튜브로 볼란다

  • 지금하기엔 너무 불편하고 불친절한 게임 최대한 엔딩을 보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 때 가서 마음이 변한다면 평가 수정 할 예정

  • 챕터5장까지 진행중인데 너무재미있어서 더 진행하기 아까울정도이네요 이게임다하면 게임불감증올것같아요 정말재미있습니다

  • 야~~ 진짜 잼나네 예전에 즐겨하던 롤플레잉 생각나면서 주말 이틀이 후딱 지워졌네...

  • 몰입도가 장난 아닙.. 근데 가우인지 가오인지 애새끼 한놈 찾으려고 신도 죽여 ㄷㄷ

  • 후반부 개억까 밸런스로 도중 하차합니다 스트레스 받는거 좋아하면 사세요

  • 페르소나5 이후 오랜만에 만난 갓겜 GOAT 인정합니다.

  • 허접해보였는데,, 생각보다 꿀잼이네? 스토리도 흥미롭고,, ★ 알아둘 것: 설산맵 이후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죽고 잃고 반복적인 부분이 있음. 적극적으로 난이도를 낮춰 쾌적하게 플레이할 것. 게임 자체가 그리 친절하지만은 않으므로, 공략을 보면서하는 게 스트레스 안받고 플레이할 수 있는 팁임.. + 결국,, 전 질려버려서 엔딩 못보고 끝냅니다.. ㅂㅂ 이겜은 실패한 레벨 디자인이 너무나 큰 단점임. 엘든링, 세키로가 얼마나 완성도 있게 잘 만든 게임인지 알 수 있고, 굳이 게임 개발을 12년씩이나 한다고 명작이 나오는 게 절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 존나 뜬금없이 '그' 보스가 튀어나왔을때는 조금 놀라긴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밌었음 패드로 해서 그런진 몰라도 손가락이 뒤지게 아팠다는것만 빼고 ㅇㅇ 스토리도 좋았고 재밌게 즐겼다.

  • 그래픽과 횡스크롤, 일본식 스토리게임 취향만 맞다면 이 가격에 즐길거리가 충분한게임. 중간에 노가다해야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부분도 캐릭터간 이벤트를 다 본다 생각하니 납득할수있는 수준.

  • 항상 게임을 하면 엔딩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했었다 게임불감증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이게임은 하면서도 스토리가 궁금해 더하고싶고 전투도 단순하면서 손맛좋고 재밌고 그냥 모든게 완벽했다 2d 횡스크롤 이라는 장르만 맞는다면 이만한 갓겜은 없다 갠적으로 악마성 따리보다 훨씬 몰입하고 더 재밌게 했다 스토리도 너무 깔끔하게 끝나고 ㅠㅠ 아 진짜 여운이 많이남는다 아스트리브라 리비전 너는 내가플레이하면서 한번도 재미없었던적이 없었다 14년개발의 결과가 아주 끝내주게 완성된 결말이다 굳~ (10월 7일 새벽 2시 30분 진엔딩 까지 클리어후 리뷰 발자취 남김)

  • 극초반부터 공략을 봐야만 하는 게임에 내가 좋은 평가를 해줄 수 있을까 싶다. 재밌어야하는 게임에 초반부터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고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떠한 구간에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도 전혀 모르겠다. 스토리가 좋은지 좋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게임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구간이 전혀 없다.

  • 스토리가 좋다, 고봉밥이다 이야기를 들어서 예상했는데 그보다 더 스토리가 더 많네요. 재밌게 했습니다.

  • 크로노트리거, 천지창조, 이스등등 jrpg좋아하는 틀딱취향이면 무조건 개추

  • 본편만으로도 맛있음 전체적으로 올드한건 사실인데 그래도 맛있음 할머니집 전 먹는거 같음 맛있음ㅇㅇ

  • 오랫만에 고전게임 느낌을 느끼게 해준 게임. 재밌었다.

  • 초반이 꽤 어려워서 힘든데, 만약 도전과제 다 깨려면 어려움 이상 해야 함

  • 취향타는 게임 2시간 미만으로 해보고 재미없으면 빠른 환불

  • 정말 최고의 게임 갓겜 중에 갓겜 무조건 하셨으면 합니다.

  • 초반 1시간만 잘 넘기면, 그 이후로는 정말 재밌습니다.

  • 덧없이 흘러간 시간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무겁다 <아스트리브라: 리비전>은 시간 여행을 가능케 하는 유물 아스트라이아 천칭을 중심 소재로 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으로, 기억 속 옛 소꿉친구를 만나고자 말하는 까마귀와 함께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가족조차 없이 괴롭힘을 당하며 고달픈 세월을 보내던 유년기의 주인공, 그런 그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던 소꿉친구 아누리스는 주인공의 유일한 추억이자 보금자리였다. 하지만 마을이 마물로부터 대대적인 침공을 당하면서 주인공과 아누리스는 생이별을 겪게 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주인공은 멀리 떨어져 아무도 살지 않는 변방 지역의 오두막에서 깨어난다. 그의 곁에는 말하는 까마귀 카론이 있었고, 주인공은 카론과 함께 목가적인 나날들을 보내면서 차츰 평온을 되찾는다. 하지만 마음 속 한켠에는 여전히 아누리스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남아 있었다. 미련을 떨쳐내지 못한 주인공은 결국 평화로운 일상을 포기하고 세상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변방에서만 8년을 떠돌며 어느덧 청년이 된 주인공과 카론은 오두막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사람의 흔적을 발견한다. 과연 그들 앞에는 어떤 운명과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플레이 방식은 간단하다. 매 챕터마다 배경이 되는 지역 내에서 주어지는 목표들을 달성하는 동시에 적들을 사냥하며 주인공을 성장시키면 된다. 그 과정에서 아누리스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밝혀지고 아스트라이아 천칭을 중심으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스토리 면에서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플레이어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떡밥 살포와 회수를 하며 완급조절을 훌륭하게 해냈고, 그로써 플레이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이야기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진행을 거듭하면서 점차 규모가 커져 가는데, 그럼에도 용두사미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었다는 점 역시 눈에 띄었다. 분량 자체도 진엔딩 기준 60시간에 가까운 고봉밥이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는 어떻게 보면 흔하면서도 잘 살리기는 어려운 소재라고 할 수 있는데, 본 게임은 주인공의 아련한 감정과 운명의 냉혹함이라는 두 모티프를 잘 조화시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는 마음에 깊게 와 닿으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게임 플레이의 재미 부분에서도 호평을 하고 싶다. 코스트를 고려해서 카론 마법을 구성하고 각종 기술을 써 가며 적들을 시원하게 사냥하는 과정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저 순수하게 재밌었다. 개인적으론 어릴 적 온라인 RPG 게임을 처음 접했던 시절 복잡한 거 없이 단순 몬스터 사냥만 하면서도 큰 즐거움을 느꼈던 그때의 그 감정을 아주 오랜만에 겪어 볼 수 있었다. 또한 장비의 숙련도를 올려 카론 마법을 해금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RPG 장르에서 대개는 쓰이는 장비만 쓰이고 나머지는 버려지는 현상을 꽤 적절하게 보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련도를 채우는 과정이 반복성을 띠고 있긴 해도 이를 통해 전략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점은 반복 작업이 지루하지 않도록 돕는 동기부여 요소로써 작용했다. 게임 자체의 비주얼과 사운드 같은 외적인 부분들은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부족한 편이지만, 게임 내의 연출 및 스토리와 맞물리니 부족한 점은 희미해지면서 자연스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넋 놓고 감상한 순간들도 이따금씩 있었다. 총평을 내리자면, 1인 개발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게임성과 스토리, 분량을 가진 웰메이드 RPG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닥 큰 기대를 품지 않았다. 과거의 향취를 물씬 풍기는 비주얼은 현세대 게임보다는 어린 시절 자작 플래시 사이트에서 접했던 플래시 게임에 더 가까웠고, 다른 외적인 부분도 영 어설퍼 보였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라지만 당장의 첫인상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게임을 시작한 건 막연한 이끌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14년 동안 혼자서 개발해 게임을 완성할 정도면 어지간한 마음가짐으로는 택도 없을 텐데 과연 이렇게 어설프게 끝냈을까 싶었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분위기에서 우러나오는 아련한 감성과 묘한 치밀함이 보였고, 그것들에 이끌려 무작정 플레이를 시작했다. 게임을 끝내고 나니 달성률은 100%가 찍혀 있었다. 나는 여운에 잠긴 채 그동안의 플레이를 곱씹고 있었다. 그 오랜 개발 기간이 헛되이 쓰인 건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런 독특한 경험은 쉬이 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굳이 따지자면 인디게임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이었다. 만약 누가 나에게 인디게임을 왜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몇몇 게임과 함께 기꺼이 <아스트리브라: 리비전>을 내놓을 것이다. [hr][/hr] 대략 세 달 전 개발자 KEIZO 씨가 은퇴 선언을 했다. 게임의 규모와 개발 기간을 생각해 보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긴 하다. 아쉽긴 해도 자신의 역량과 열정, 시간을 최대한으로 쏟아부어 명작을 만들고 박수칠 때 떠나는 그 모습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트윗을 의역한 것 [quote=KEIZO] 처음 개발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2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아마추어가 만든 지명도 없는 게임을 플레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 개발자로서는 이만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생에서의 개발은 마치지만 다음 생에서 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uote] [quote=KEIZO] 은퇴하는 이유를 많이들 물으시길래 설명하자면, 지난 20년간 만든 것과 같은 규모로 다시 20년 동안 만들게 된다면 아마 완성될 때쯤에는 살아 있을 나이가 아니기도 하고, 이미 나이가 있다 보니 기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속작은 아직이냐는 질문이 많아 이참에 제대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quote] [quote=KEIZO] 혼자서 개발을 하다 보니까 어떻게 생각해 봐도 지금부터 후속작급 규모로 게임을 만드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하며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괴로운 마음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것도 있습니다. [/quote]

  • 고전적이지만 진짜 재밌음 옥의 티라면 보스피가 너무 많아서 손아픔;;;

  •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추천받아 한 게임 근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캐릭터 육성하고 몸 잡고 장비 맞추고 스킬 맞추고 탐험하고 그냥 게임플레이적으로 재미 있어서 달린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노가다성 짙어지고 보스 억까가 많아져서 지루해지지만 기본 플레이타임부터가 고봉밥이고 숨겨놓은 요소가 많으며 상술한 게임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끝까지 갈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다만 아직 에필로그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이후까지 플레이한 다음 추가 리뷰를 남기려고 한다

  • 데모 그래픽이랑 전투 꼬라지보고 도망가는 사람 있을텐데 게임 구조가 ㄹㅇ 야무지니까 2시간 전까지 찍먹이라도 해보셈 볼륨 뒤지게 크고 생각보다 전투 재밌음

  • 그냥 숨은 보석이다 이게임은 1스테이지가 존나 짜증나는데 그 고비만 넘기면 나머진 엔딩볼수밖에 없음

  • 한 중반 정도까진 재밌게 했었다. 어떤 보스를 만났는데 30분동안 줘패도 피를 다 못 깎았다. 그러다 실수로 죽었는데 재도전 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중도 하차

  • 게임 불감증이란거 없어요 사실 당신은 아직 더 재밌는 게임을 만나지 못했을 뿐입니다. 저한텐 이 게임이 근 10년만에 찾아온 그런 게임입니다.

  • 1시간 플레이 결과 대체 뭐가 재밌다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음... 아무리 1인개발 인디게임이라고 해도, 오프닝부터 버그투성이에, 알 수 없는 데모 유도, 어딜 때리는지 알 수 없는 타격 이펙트, 버튼 광클로 해결되는 전투, 그와 걸맞지 않는 너무 많은 기술, 구린 그래픽, 30년 전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연출, 귀를 아프게 하는 사운드 밸런스, 귀를 의심케 하는 더빙, 클리셰 덩어리인 진부한 스토리, 지나치게 작위적인 전개 등 무엇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너무 나쁜데, 1시간 버티면 재밌다는 평을 믿어보려 해봤지만 마을에서 세이브하고 나간 뒤 졸면서 전투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꽃에 처맞고 사망한 다음 세이브 시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거 보고 껐음. 그냥... 난 1시간 버티고 압도적 긍정적 갓겜 할 바에야 그냥 매우 긍정적 평가 있는 안 버텨도 되는 게임 할란다...

  • 미친 게임 그래픽만 처음에 버티면 이만한 갓겜이 없다고 생각한다.

  • 왠만하면 스팀평가 안하는데 이건 진심 찐이다~ 인간적으로 너무 잼있음

  • 분명 겉모습만 봤을땐 별로일줄 알았는데 왜 재밌음? 이런 게임을 기다려 왔다우 ㅠ

  • 오래된 그래픽임에도 그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고향의맛의 RPG 요소와 잘만든 성장요소와 게임벨런스, 특색있는 몹들과 파밍까지 이런 특징들이 게임 끝까지 과하지않게 어우러진 압도적인 분량을 가진 완벽한 게임입니다 14년 깎으면 이런게 나오구나 싶은 그냥GOOAT인데 그래픽과 기본적인 게임 베이스가 14년전 그래도 해 볼만한 수준이니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옛날부터 개발자 혼자 쭉 만들어온 게임이라 그런지 그래픽은 좀 그렇지만 음악은 좋고 스토리 진짜 존1나 깁니다 근데 떡밥회수는 또 잘해서 스토리가 물리진 않음

  •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후반부 뇌절이 살짝 힘빠지는 느낌이었음

  • 옛날 레전드 오브 곡괭이라는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추천함. 올해 했던 겜 중에 순위권에 듬. 14년을 깎아서 만든 수작게임

  • 처음에 볼땐 왜 압긍이지 싶었는데 ㄹㅇ 하다보니까 왜 압긍인지 납득하게 됨 엔딩까지만 달렸는데 플탐 50시간 찍힌거 보면 ㄹㅇ 고봉밥 마냥 든든함 ㅋㅋㅋㅋ 사람들이 하도 스토리가 미쳤다길래 해서 기대 많이 했다가 중간에 짜치는거 보고 솔직히 욕했는데 후반부 스토리가 ㄹㅇ 미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RPG 좋아하면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

  • 으아악 그만줘요 배가 터지겠어여 다음 후속작을 기대합니다!!!!

  • 초반부: 5점 만점에 3.5점 중반부: 5점 만점에 4.5점 후반부: 5점 만점에 2.5점 어설픈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서 인디게임 냄새가 흥건하게 남. 스토리와 대사 모두 상당히 유치한 편. 타격감과 액션이 상당한 쾌감이 있음. 딱 그거 하나 때문에 열심히 했고, 재미있었음. 특히 중부반부까지는 캐릭터가 점점 완성형으로 갖추어 지면서 더재미있어짐. 뚜까패고 다니는 재미. 그러나 후반부부터는 불가피한 렙업/템 노가다로 인해 피로감이 상당히 올라갔고, (하드모드) 전투도 너무 뻔해졌음. 그냥 똑같은 스킬, 똑같은 광역기 난사가 전부. 하지만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엔딩(?)보고 나서 '추가챕터'라는 걸로 넘어가는데, 무기 강화, 보드(이건 지금도 뭔지 모르곘다) 이런 요소 추가되면서 게임이 개판이 되기 시작하는데.... 정신이 혼미해져서 꺼버렸고,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한번 켜봤다가 바로 다시 껐음. 그리고 리뷰 쓰는 중. 엔드 컨텐츠로 이런저런 추가요소를 푸짐하게 담아주려고 하신 개발자의 애뜻한 마음은 알겠으나... 어릴 적 스타크래프트 해킹버젼 스타드래프트 하는 느낌이 들었음. 안그래도 어설픈 냄새 나는 게임인데, 더 어설픈 확장팩을 덕지덕지 끼워붙인 느낌. 58시간 열심히 한 게임의 끝이 이꼴이 났다는게 꽤 허망했다.

  • 고전이 명작이 되면 클래식이다. 그냥 해라

  • 말이 필요없다 본작 재밌게 했으면 무조건 사라

  • 본편,DLC 거를거없이 훌륭한게임

  • 치킨보다 싸다. 그냥 지르고 보자.

  • 미친 볼륨 반전 스토리 신명나는 칼질

  • 액션 알피지 좋아하면 걍 사라 씹갓겜임

  • 내 취향.. 스토리도 좋고 다 좋아요

  • 본편 45시간, DLC 20시간 할 거 다함. 재밌었다.

  • 60시간을 먹었는데 아직도 남아있음ㅋㅋㅋㅋ

  • 진짜 재밌으니 그냥 사셈

  • 게임불감증이 해소가 됐어요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고봉밥

  • 간만에 시간ㄱㅏ는거 모르거 했던 게임 졸잼

  • 이집 스토리 맛있네,,,

  • 순수재미 좆됨 그냥

  • 이 게임을 추천하십니까? ✔ 예 아니요

  • 4시간 했는데 아직까지 꿀잼

  • 개발 기간이 14년이라는데 스토리 짜는데 10년은 썼을 것 같다

  • 빡ᄎ데 계속하게되 개방해야할게 너무많아

  • 난 이런게임이 재밌더라

  • 따로 할말은 없고 갓겜입니다

  • 아 졸라 재미있네 ㅋㅋ

  • -123th 도전과제 100프로 달성-

  • 이런류 취향아니지만 갓겜 이라고 생각함 시간가는줄 모르고함

  • 홀린듯이 하게 만드는 게임.. - 낭만 가득한 BGM - 빼곡한 성장 요소 -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 2D에다가, 그래픽도 지금 느낌은 아니지만 이런게 "클래식" 아닐까? 엔딩까지 천천히 음미하면서 가야겠다.

  • 플탐 61시간만에 도전과제 전 달성 매트로베니아 타입의 게임, 다회차 플레이가 강요되지 않아 한 번만에 끝낼 수 있어서 좋음 돈 대비 시간은 잘 맞는 거 같음 제일 좋은 건 적당히 야시시한 게 나와 간간히 눈호강은 되는데 다른 유저들한테는 불호감을 야기할 수도 있음

  • 게임불감증을 이겨냈다는 사람들 있길래 해봤는데 재밌긴 재밌음. 어릴때부터 게임즐겨온 입장에선 그 옛날 젤리아드 느낌도 살짝 나고, 던파 느낌도 나고 그래픽이나 효과음 배경음 이런건 조금 옛날 도쿄야화 같은 느낌의 촌스러움이 있는데 그 거부감만 초반에 이겨내면 꽤 재밌고 타격감 좋고 괜찮은 게임임. 특히 난이도가 머리쓸 정도는 아니고, 조합법도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이리저리 만져보는 맛이 있음. 의자 뒤로 재껴놓고 패드로 즐길만함.

  • 인생 최고의 게임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게임

  • 고전게임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 노가다가 좀 있지만 점점 강해지는 캐릭을보면 지겹지 않다 타격감도 좋고 스토리도 재미있다 가격대비 분량이 꽤나 많음

  • 작품의 주제를 확실하게 잡고 서두를 던진 것과 섬세한 도트, 카론이나 천칭 시스템등 게임의 오리지널리티는 좋았음. 하지만 챕터의 반복적인 구성은 피로하고, 성장요소를 서로 얽어놔서 강제되는 뺑뺑이와 노가다가 이런 게임의 장르와 맞는가는 의문임. 퍼즐도 플레이어가 직접 정보를 모아 풀이하는 식으로 진행하려면 인게임 내에서 미리 빌드업을 했어야 한다고 봄. 갑자기 주어지는 퍼즐들이 너무 뜬금없음. 챕터 진행에 따른 난이도 조절 실패로 계속하기에는 동기도 없고 장벽이 너무 높아서 하차함.

  • 재미있습니다. 초반구간이 조금 답답한 면이 있고 중간 중간 퍼즐(?) 구간에 힌트가 없어서 중간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치트 써서 플레이해도 엔딩까지 40-50시간 정도 걸렸으며, 치트없이하면 거의 100시간 걸릴거 같아요 ㅎㅎ

  • 스토리 갓겜,컨트롤여하에 따라 전투가 정말 재미있어짐 다만 JRPG 특유의 노가다가 발목을 잡는다

  • ㅠㅠ 카론 사랑해! 재미는 있는데 손이 너무 아파요.ㅜㅜ 게임 엔딩 보고나니까 약지가 굽어가지고 ㅋㅋㅋ 딱딱하게 굳은 느낌도 들고...

  • 90~00년대 피쳐폰으로 하던 RPG 향이 난다. 단순히 스토리보면서 몬스터 때려잡는 게임이지만 적절한 스펙 상승 곡선과 자극적인 스토리때문에 중독성이 대단하다. 게다가 정가 26,000 원에 본편 60시간 클리어에 추가장이 더 남았다고? 미친 가성비

  • 똥겜인줄 알았으나 스토리도 좋고 타격감도 좋다 이런 그래픽 + RPG 좋아하면 추천 닌텐도 메이플DS 하는 느낌

  • 아직 좀만 더해보고 평가해야겟음

  • 진짜 킹 갓겜.. 미쳤다

  •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 재밌다재밌어..

  • 아니 솔직히...평이 왜 좋은지 잘 모르겠다...고전 JRPG 감성 자체에 빠져있는거 아니면 평가만 보고 혹해서 사는건 말리고 싶음. 플탐에서 보다시피 그래도 거의 엔딩 근처까지 했는데 끝끝내 전투에서든 육성에서든 제대로 된 재미는 한번도 못느꼈고 노가다 반 강요에 뭣보다 몹디자인이 짜쳐서 결국 관둠.

  • 가성비 좋네여 ㄹㅇ 단순하지만 재밌음

  • 왜 도전과제가 안 보이지??

  • 개씹명작 안하면 손해

  • 제발 다음 dlc 내줘

  • 재밌다 실컷 즐김

  • 나도 엔딩 좀 보자

  • 노가다 요소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게 다가오는 게임입니다. 꾸준히 성장하며 느끼는 성취감이 정말 대단합니다.

  • 끝날것처럼 하다가 맨날 안끝나고 뇌절을 하루종일 함 시스템 특이하고 게임 재밌게 잘 만들었으면 적당히 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적당함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뭐든지 과함 진짜 뇌절의 뇌절의 뇌절의 지구 한바퀴 돌고 우주까지 가서 한바퀴 돌고 또 돌아버리는 슈퍼 우주 뇌절겜 평생 핵폐기물에 박아놓고 안꺼낼거임

  • 진짜 명작

  • 갓겜

  • 오랜만에 너무 빠져들어 했다.

  • 개발을 시작한 지 거의 20년 정도 된 게임이기 때문에 올드한 느낌이 다소 있음 또 빙의기 시전 중 무적이라는 점이 너무 사기라,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했음에도 후반에는 패턴이고 뭐고 그냥 적당히 빙의기만 난사하면 보스들을 상당히 쉽게 격파할 수 있어서 긴장감이 떨어졌다. 다만 전반적으로 스토리 전개의 완급 조절이 좋았고(초반과 후반에는 조금 지루했음), 성장에 대한 성취감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다. 억지 노가다로 플레이타임을 늘린 게 아니라, 알차게 꽉 채운 컨텐츠가 개발자의 게임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보여서 좋음.

  • 그래픽 이 좋지 않지만 재밌는 게임 ... 왜 앞긍 인지 6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 느낄수 있음.. 취향만 맞다면 강추임

  • 재미있구만...

  • 왜 해도해도 안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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