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비하면 짧은 구성이라고 본다. 만원 대비 x 5 시간 정도로 플레이 타임을 잡으면 말이다. 하지만 퍼즐로 내가 빠진 함정에 의한 2번째 스테이지 말고는 어렵지 않았다. (2번째 스테이지도 딱히....!) 다회차 요소도 많이 없긴 하다. (안죽고 깨기 등등 정도의 것) 하지만 뜻 깊은 내용을 준다. 갓글화로 인하여 충분한 내용 그리고 배경을 음미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듯 싶다. 배경, 스토리, 음악 3박자가 잘 어울려지고 어렵지 않은 퍼즐이 장점인 듯 싶다. 3.4 시간 이지만 3시간 정도 인듯 하다. 내용 무시하면 2시간 정도면 될듯 한데 내용있는 스토리 성 게임이라 내용을 안보면 아쉬울 거라고 생각 한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적절한 난이도, 몽환적인 음악까지!

괜찮은 퍼즐 게임.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지만, 그 수단의 퀄리티가 영 애매한 게임.

별로

스토리 잔잔하고 플레이 시간 적당하고 좋아요 : )

그림책 보듯이 하는 게임 액션이나 동적인 게임 좋아한다면 비추

몇 번 빡쳤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이 주는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도 있어서 좋아요

눈이 즐거운 게임. 영상은 아름다우나 대사가 뜬금없고 앞뒤 맥락이 분명치 않음. 퍼즐 좋아하는 사람은 해볼만함. 퍼즐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접근성 높음.

특정 동작을 발동하는 정령을 이용해 오브젝트를 움직여 막힌 길을 열어가는 퍼즐플랫폼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즐길 만한 퍼즐플랫폼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재미없었습니다. 대부분의 퍼즐 구조가 창고정리 같은 느낌이라 지나치게 번거롭고 점프액션 조작감도 별로인데다 스토리는 앞뒤 다 잘라먹고 중요한 내용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 즐길 만한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플레이시간이 짧은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였네요. 퍼즐 맞닥뜨리면 뭘 하라는 건지 저 앞에 가서 보고 돌아와야 하는 것도 싫었고, 퍼즐 구성이 대부분 상자 밀기인데다가 실패하면 상자 다시 가져와야 하는 귀찮은 재도전 방식인 것도 싫었습니다. 조작감은 둔한데 쓸데없이 타이밍재기 요구하는 조작도 짜증나기만 하구요. 정해진 방법이 아닌 걸로 진행될 여지가 있으면 그냥 아무 신호 없이 조작을 막아버려서, 오브젝트 다루는 데도 통일성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귀찮고 답답합니다. 엔딩 때 분위기 잡을 만한 상황에서 배경 움직일 때마다 프레임 반토막 나는 것도 어이없었습니다. GPU는 놀고 있는데도 화면은 뚝뚝 끊기는데, 뭘 어찌 했길래 그리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와중에 뜬구름 잡는 소리로 뭘 어떡하라는 건지 모를 대사들 나열하구요. 이쪽 계통 게임들이 플레이어가 스토리 이해할까봐 끙끙대는 거야 으레 있는 일이지만, 주인공 대사도 있고 여러 등장인물과 서로 대화도 하는데 이런 식인 건, 상당히 불쾌하네요.

노마드 개발사의 그리스를 배낀것 치고는 게임 배경은 잘 만들었는데 돈이 정말 급했는지 너무 빨리 게임을 만든게 티난다

수려한 그래픽과 독특하면서도 좋은 퀄리티의 BGM 나름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나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다. 1. 매우 안좋은 조작감 2D 게임류 중에서도 조작감이 역대급으로 안좋다. 또한 능력사용시 딜레이가 있다. 추정으로는 퍼즐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서 고의로 피지컬적인 부분을 하향시켰다고 생각하는데, 플레이하는데 있어 쓸데없이 안좋은 조작감은 큰 단점이다. 차라리 조작감을 높이고 그에 맞게 퍼즐이나 어트랙션을 구성하지.. 2. 딜레이 타임. 게임 용량이 크지도 않고 3D게임도 아닌데 로딩시간이 유독 길게 구성되었다. 3. 세계관과 스토리 나름의 스토리가 있으나 그게 이해될수 있도록 명확하게 구성되지 않았다. 그래픽이나 연출은 좋으나 무슨 내용을 설명하고픈지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었다. 조금만 개선했으면 수작 반열에는 들것 같으나 평작~망작 정도 되는것 같다. 싼 가격(80% 할인) 에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할만한듯 +) 추가로 박스 등에 사용된 능력은 능력사용 꾹 누르기로 푼다. 필자의 경우 능력 두개 적용해야 할 경우 능력전환 키랑 헷갈려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