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More From Fireshine Games!
게임 정보

Wan Hazmer (Final Fantasy XV) 와 Daim Dziauddin (Street Fighter V) 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신나는 액션 어드벤처 NO STRAIGHT ROADS에서 록 밴드를 시작해 EDM 제국을 끝장내세요.
강렬한 사운드트랙과 리듬감 넘치는 3인칭 전투가 하나로 뭉친 액션으로 가득한 모험에서 Vinyl City를 탐험하며 여정에서 마주하는 초대형 뮤지션들과 싸워 억압적인 EDM 제국 ‘NSR’을 물리치세요!
No Straight Roads: Encore Edition은 최고의 록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과 즐거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Christmas Edition' 업데이트로 구성된 기존 음악 액션 어드벤처를 개선한 버전입니다. 확장한 트랙 컬렉션, 새로운 오프닝 시네마틱, 편의성 개선, Vinyl City 곳곳에서 보고 수집할 수 있는 500개 이상의 팬아트 등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됩니다.

Vinyl City의 세계를 발견하고 전설적인 캐릭터를 만나 EDM 제국을 무너뜨릴 음악 혁명을 이끄세요.

여정에서 최고의 보이 밴드, 세계를 굴리는 DJ, 신동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초대형 뮤지션을 물리쳐 록을 되찾으세요.

Falk Au Yeong, Andy Tunstall, Funk Fiction, Masahiro “Godspeed” Aoki, Az Samad, Clyde Rabatel, Video Game Orchestra 등 뛰어난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멋지고 역동적인 사운드트랙을 경험하세요.

확장한 트랙 컬렉션, 새로운 오프닝 시네마틱, 편의성 개선, Vinyl City 곳곳에서 보고 수집할 수 있는 500개 이상의 팬아트 등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하세요.
No Straight Roads: Encore Edition 구성:
• 'No Straight Roads' 기본 게임
• 새로운 리믹스
• 신나는 새 오프닝 시네마틱
• Vinyl City에서 보고 수집할 수 있는 500개 이상의 팬아트
• 'Christmas Edition' 콘텐츠 업데이트: 음악, 장식, 의상 등 크리스마스 기념물
• 편의성 개선: 시각 효과 개선, 음향 신호 개선, 장비 프리셋, 멀티플레이어 카메라 개선 등
76561199307965371
[1.89 / 5.00] "전투 시스템 하나가 모든 경험을 망치는, 리듬 [strike]게임[/strike] 수작! 음악은 만점, 액션은 빵점" 그래픽, 스토리, 음악 다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지만, 전투가 지독하리만큼 엉성한 게임이기 때문에 리듬 + 액션을 원한다면 차라리 하이파이 러쉬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튜토리얼에서 드럼비트와 적의 패턴 타이밍을 학습하지만, 이는 아무 쓸모가 없다. 각 적들의 비트는 대사나 효과음에 묻히고, 심지어 적들은 비트에 맞춰서 공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컷신이나 대사 이후에 적들 저마다의 박자가 어그러져 사실상 동체시력만으로 반응해야 하는 구간도 존재한다. 제일 큰 문제는 적들의 공격이 괴랄하고 이상하기 때문에 리듬 게임을 하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다. 피하는 와중에 패리하는 것까진 좋으나 패리 공격과 일반 공격이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뭘 할 수가 없다. 전투의 예시를 좀 더 들면 이 게임엔 완벽 패리 모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패리를 한 번이라도 실패할 경우 죽는 원 라이프 모드이다. 반사 모드와 마찬가지로 패리 대미지만 적에게 유효하게 들어가는데, 스테이지 하나 당 대략 6~9분이 소요된다. 문제는 컷신 도중에 날아온 공격에 죽고, 범위 밖에서 터진 공격에 죽고, 캐릭터 대사에 박자감이 묻혀서 오로지 경험으로 쌓은 감각으로 맞서야 하고, 간혹 버그로 적이 멈춰버리기도 한다. 불합리함의 결정체인 완벽 반사 모드는 도전과제와 연관되어 있어 더 골치아프다. ※ 완벽 반사 보스 공략 그럼에도 도전과제 100%를 달성하는 이에게 팁을 드리자면, ★ 반사 관련 스티커는 주크에게, 메이데이는 스티커를 근접 공격 혹은 특수 기술 효과를 사용한다. ★ zuke 캐릭터는 한 대를 맞더라도 바로 패리를 할 경우 생존으로 판정된다. ★ Lv.3 스티커 차이가 크다. 스티커를 장착하여 인벤토리에 해당 스티커 보유 수를 0으로 만든다면, 다시 파밍할 수 있다. 1. 옵션에서 비트 비주얼라이즈를 켜면 DJSS는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해당 보스는 리모트 플레이로 @치자피즈가 클리어 하였다. 2. 사유의 경우, 주크는 변형 속도 스티커를 장착한다. 보스 스테이지는 무난하나 길뚫기가 상당히 번거롭다. 그 이유로 억까패턴이 수 없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G키를 눌러 캐릭터 스왑으로 버티거나 주크의 보호막으로 버티는 것이 좋다. 팁을 더 적자면, 사유가 삼지창을 들어올리면 수 많은 패리 가능 공격이 낙하하고, 사유가 휘리릭 도는 모션이 있으면 즉시 캐릭터가 있던 위치에 폭발이 발생한다. 이런 전조증상을 이용해서 다른 보스들의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제일 기본이다. 3. 이누는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메이데이의 미사일 발사를 이용하면 마지막 페이즈를 스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아노 건반 두드리는 패턴이 헬 of 헬인데, 버그 덕분에 해당 페이즈가 사라져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컷신인데도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컷신 도중에도 박자를 세어가며 보라색 가시덩쿨을 패링할 필요가 있다. 4. 1010은 패턴이 매우 적기 때문에 박자감만 익히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이 매우 험난하다. 게임 시작 시 맵의 맨 왼쪽 아래 혹은 맨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뒤, 좌나 우로 점프 -> 공중 대시 -> 패링 -> 착지 순으로 패턴을 파훼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즈에서 맵의 맨 왼쪽 아래에 있을 경우, 거대 로봇의 톱니 돌진과 회오리 쓸기 패턴만 피하면 된다. 그 외의 패턴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기 때문에 주크를 메인으로 하여 게이지를 채우고 공격, 그 사이 얻은 게이지로 메이데이로 스왑하여 공격하는 방식을 반복하면 랭크는 낮으나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다. 5. 이브도 마찬가지다. 첫 페이즈는 요리조리 피하면서 패리를 해야 한다. 잡몹이 제일 큰 위험요소이다. 그 이후 페이즈는 맵의 맨 아래로 이동 후 손의 투척 공격을 패링을 하면 된다. 참고로 손의 투척 공격 패턴 중 보라색 빛깔이 아님에도 패링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탈출씬의 경우, 주크에게 이동속도 스티커를 장착하여 탈출 페이즈를 빨리 지나가거나 아예 한 칸 한 칸 차근차근 건너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필자는 이브에게 다가가는 페이즈에서 패리 공격 타이밍에 대한 감을 전혀 잡지 못하여 아예 옆구르기로 피하며 다가갔다. 6. 타티아나는 반사모드랑 난이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다만, 시계를 돌리기 위해 부품을 치는 과정이 번거로운데, 이는 메이데이 2타 혹은 필살기로 치고 빠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사실상 공격이 날아온 뒤 반응해도 패리로 인정되기 때문에 DJSS급으로 단조로운 보스. 다만 컷신이 많아 컷신 도중에 날아온 책에 억까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불합리함은 최종보스에 걸맞다. 그리고 열쇠가 종종 실종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아예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7. 체감 난이도는 쉬운 것부터 여려움 것으로 정렬 시 다음과 같다. DJ SS, 1010, 이누, 이브, 사유, 타티아나. 그 이유로 사유, 타티아나에서 컷신 억까가 정말 많기 때문. 와중에 도전과제 획득에 대해 또 다른 버그가 존재하는데, 모든 트로피를 얻지 않은 시점에서 뜬금없이 '모든 트로피를 달성해야만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끝으로 도전과제 헌터들에게는 절대로 추천을 하지 않는 게임이다. 100% 난이도가 다크소울, 엘든링, 세키로, 셀레스트, 할로우나이트 등은 우습게 만들 정도로 불합리하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버그 투성이에 엉성한 전투임에도 노히트 클리어를 넣어뒀기 때문에 스트레스만 가득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