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학교

저주받은 학교는 주인공 현수가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우연히 기묘한 저주가 내린 학교로 들어가는 인디 호러 게임입니다. 이곳은 아픔과 혼란이 가득한 장소로, 불길한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현수는 친구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마주하고, 각 선택은 여러 가지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저주받은 학교의 비밀을 풀고 악마의 음산한 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당신의 선택이 현수와 친구들의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과연 그곳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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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저주받은 학교

장르: 호러 어드벤처

플랫폼: PC (Windows 전용)

게임 설명

저주받은 학교는 어두운 저주로 가득 찬 기묘한 학교를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음산한 환경에서 불안한 비밀들을 밝혀내며, 저주받은 학교의 음모를 파헤쳐야 합니다. 스토리는 다양한 선택지에 따라 전개되며, 여러 가지 엔딩을 경험할 수 있어 높은 리플레이 가치를 자랑합니다.

게임 내에는 간단한 미니게임과 퍼즐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각 퍼즐을 풀고 미니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탈출의 단서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깜짝 놀라게 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긴장감을 더합니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등장하는 공포스러운 상황이 플레이어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저주받은 학교는 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독특한 호러 경험을 제공하며,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를 통해 공포를 극대화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51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후반에 조금 쓸데없는.. 구간..? 있는 거 같기도한데 그래도 재밌었어요 근데 오타가 좀 많아요.. 그거말곤 다 좋습니다~!!

  • 제작자분이 처음 게임 내는 거 같기도 하고 쯔꾸르 처음 다뤄본 듯하여 좋지 않은 말은 하고 싶진 않지만 좀 하겠습니다. 대체 이거 뭐하는 게임입니까? 사실 처음 이거 샀을 때부터 큰 기대는 안 하긴 했지만 기대를 안 한 만큼 실망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제가 1시간 정도 밖에 안 해서 뒷부분이 어떨 진 모르겠지만(본관 1층 하다가 끔) 제가 제일 혐오했던 것 몇 가지를 적겠습니다. 1. 그래픽이 흥미를 끌지 않음 먼저 그래픽이 문제였습니다. 그래픽이 플레이하는 사람의 흥미를 전혀 끌고 있지 않습니다. 윈도우 그래픽을 기본 그래픽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건 예삿일이고, 교실 같은 경우는 대부분 바닥이 갈색인데 책걸상도 갈색이라 도저히 어떤 것에 관심을 끌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층인가 거기에 행정실이라고 적힌 문패는 정작 들어가보면 교무실이라고 나옵니다. 보통 교무실하고 행정실하고 같나요? 그리고 이건 개발자분이 직접 그리신건지 아니면 다른 분에게 외주를 맡긴건진 몰라도 게임 분위기를 공포로 상정했을지언정 등장인물들의 2등신 그래픽은 오히려 캐릭터를 귀엽게 보이기도 하면서 저의 이 게임에 대한 집중도를 저하시켰습니다. 하다못해 좀 키가 큰 캐릭터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여자화장실에 나오는 귀신의 그래픽을 그대로 안 쓰고 보통 주인공 캐릭터칩마냥 높이를 반으로 뭉개놨더라구요, 뭐하는 짓거립니까 이게? 또 후반에 알코올램프를 제작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조명으로 쓰라는 의도일지는 모르겠지만 광원에 대한 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애초에 다른 곳도 다 밝은데 굳이 램프를 쓸 이유를 대주실 수 있나요? 2. 불친절한 퍼즐 다른 퍼즐들도 불쾌했는데 미술실 퍼즐은 가관입니다. 꽃 그림만 가지고 뭔가 순서대로 퍼즐을 풀어야 할 거 같으면서도 그런 주제에 꽃 그림은 픽쳐로 띄워주지 않고 캐릭터칩(아니면 타일로 처리한건지)만으로 그림을 보고 순서를 판단하라고 했는데 내 눈을 도트에 맞춰서 보라는 의미인가요? 플레이어 버스트 샷은 보여줄 수 있으면서 꽃 그림은 픽쳐로 띄울 시간이 없었나보죠?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4자리의 숫자를 풀어야 하는 부분은 퍼즐 두 개가 겹쳐서 어떤 퍼즐을 넣어야 하는지 십 몇 분을 해맸습니다. 여자화장실에 있는 단서를 가지고 풀어야 했는데, 그 층에는 다가가거나 조사하면 난데없이 피로 칠갑된 숫자가 떠오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5반으로 가라고 했는데, 그 층에는 5반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도대체 얻은 4개의 숫자를 가지고 비밀번호를 맞춰야 하는 건지, 아니면 여자화장실의 비밀번호를 맞춰야 하는 건지도 몰랐습니다. 아니 애초에 여자화장실에서의 문제는 3번째에 제가 좀 자세히 다룰건데, 개발자분은 힌트 얻는 사람의 시청각을 테러하시길 좋아하시나요? 또 여자화장실의 단서는 뭔가 게임 후반에 엔딩 분기일 거 같아 보이는 주제에 그저 층 하나 내려가기 위한 단서로 과장되어 보이는 게 짜증났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처음 보는 사람은 저걸 엔딩 분기로 알겠지, 저것 중에 숫자를 일일이 따내서 처음부터 비밀번호로 맞출 생각을 하겠냐고요. 3. 근본 없는 점프스케어 공포 게임에 점프스케어 정도는 있겠죠. 네, 그건 저도 압니다. 근데 이 게임은 그 점프스케어에 근본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게임 처음에 학교의 분위기가 바뀐 후 여자화장실에 귀신짤이 비치는 점프스케어가 하나 있는데, 그 화장실에는 거울에 다음 층으로 내려가는 힌트가 있어 처음 하는 사람들은 그 힌트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생각이라도 하고 있겠죠. 근데 그 대화를 다 읽고 나서 몇 초도 안 돼서 장소이동이 되더니 여자화장실 문 앞에 워프하더니만 갑자기 귀신 얼굴 꽉 채운 화면에 귀 찢어질 듯한 비명을 넣는 걸로 플레이어를 허무하게 죽입니다. 이건 뭐 장난하는 겁니까? 귀신이 화장실 칸 밖에서 튀어나와 주인공을 잡으려고 하는 노력도 안 하는 주제에 힌트에 대해 궁리하고 있는 사람 눈깔과 귀에 시청각 테러를 가한다고요? 4. 유저 적대적인 게임플레이 방식 알만툴 MV 기본 보행 속도에 대시는 없음이라... 아주 훌륭하군요. 옵션에 있는 항상 대시는 흔적기관인가요? 진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플레이어를 보고 '이 새끼는 다리에 문제가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하나같이 잘도 뛰어다니더만 왜 플레이어 캐릭터에겐 이런 핸디캡을 주는 건가요? 그리고 학교라서 기물이 많긴 하겠죠. 하지만 이런 퍼즐 어드벤처류의 게임에선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그 정보 하나하나를 나중에 풀 하나의 힌트 정도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아무 쓰잘데기 없는 정보가 많이 나와서 오히려 플레이하는 사람의 퍼즐 풀이의 집중을 해칩니다. 오히려 게임 퍼즐에 더 도움이 되어야 할 도서관은 나중에 떡밥으로도 쓰이지도 못할 개소리만 가득한 이벤트가 나열돼있어서 시간만 더 잡아먹고요. 5. 맞춤법 문제 '몇 일' 이 아니라 '며칠', '됬'... 제발 이런 건 좀 기본적으로 맞춤법 검사기 있잖습니까. 그거 좀 돌려보고 좀 검수를 했어야죠. 6. 음원 및 사진(특히 귀신) 저작권 님 이거 감당 가능합니까? 그 사람들하고 합의나 그런 거 맺은 거 맞아요? 뭔가 타이틀에 쓰신 오르골부터 대부분의 유튜버들 사이에서 들어본 듯한 음악인데 혹시 출처 같은 건 없었던겁니까? 게다가 중간에 점프스케어랍시고 넣은 이벤트 중에 핏쨩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것도 엄연히 저작권 있는 겁니다? 내 거 아니고 구글에 있는거 아 그런갑다 하고 막 쓰신 건가요? 총평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런 걸 빨리 내려고 하실 바엔 차라리 좀 더 검수를 하든지 테스트 플레이 할 사람도 모집하고 그랬어야죠. 그런 거 좀 사람 구해서 해도 누가 잡아먹진 않잖습니까. 도대체 왜 이딴 식으로 낸 거예요? + 사용된 음원 확인한 결과 미래일기 애니메이션의 Here With You를 도용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음원 링크 https://youtu.be/vPOT0nYBBPs?si=9nLJQds-0ZDDaN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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