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이후 딸래미가 어느정도 자란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DLC입니다 본편은 이게 공포겜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긴장감이 적었는데 그걸 보완하듯 DLC에서 기강 잡는 공포겜이 되었네요 어느 부분에선 중간에 게임 끄고 싶어질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 게임은 3인칭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게 조작감 컨트롤이 좀 많이 구립니다 방향만 틀었다 하면 캐릭터가 자꾸 다리를 저는 것 마냥 절뚝 거리더라구요 ,.? 그거 말고는 뭐 스토리, 그래픽 다 좋습니다 대신 플탐은 3시간 전후로 가격 대비 가성비 적은 편입니다 세일가로 약 1.8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세일 할 때 사세요! 추천해요 :3

엄마 4명과 함께하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했읍니다

윈터스네를 좋아한다면 구매할만은 한데.. 솔직히.. 음.. 본편에 비해 공포적 요소가 늘었긴 해서 나름 만족하지만.. 50% 할인한다면 살만한 DLC 24300원을 주고 사기엔.. 음..

건즈 앤 로지스

에단의 딸인 로즈의 이야기 딸이 자라나는 모습도 보지 못한채 자신을 희생했던 에단과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품고 있던 로즈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듯한 결말이라 만족스러웠다 게임 플레이는 특별한 거 없고 무난 본편 무대를 그대로 재탕하기에 조금은 지루하기도 공포스러운 연출은 나쁘지 않았다 새로 추가된 3인칭 모드는 안 해봤고 머시너리즈 추가 캐릭터는 나름 재미있는 듯

엄마 마네킹 나왔을때 닥터후의 천사동상 생각났음. 무슨 scp시리즈의 괴물도 생각나고 나름 공포였음. 좁은 골목에서 가볍게 파동쏘고 냅다 엘레베이터로 튐~ 캬 열받지?

게임 스토리는 본편이랑 이어지고 맵도 이어져서 재밌는거 같은데 캐릭터가 무슨 절름발이도 아니고 계속 삐걱삐걱 거려서 게임 집중에 방해되고 멀미남. 또 3인칭으로밖에 못하니까 불편한게있음. 이건 50%세일할때 사서 하는게 나을듯. 토할거 같아서 중도포기하고 환불요청함. 1인칭으로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막 짜집기해 만든 느낌이고, 그것마저 상당부분은 맵 재탕이네요.. 50프로 할인된 가격도 아깝네요.

번역 오류, 모르면 죽어야지식 레벨디자인, 불합리한 게임시스템, 맵재탕

● 에단의 딸 「로즈」가 성장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신규 시나리오 「섀도우스 오브 로즈」 이건 좀 별로다...

이 게임 재미는 둘째치고 로즈가 존나 예쁨 꼭 한번 봐야하는 얼굴

GOAT

b

별로 안좋은 평들이 조금 있는데.. 기대와 달리 너무 재밌게 했는데요? 근데 제값주고 하기에는 아깝고 할인할때 사면 좋을듯 싶네요 호러적인 요소는 본편보다 무섭게 다가왔음 엄마인형 따라올때 진짜 와...

아직까지는 왜 평가가 복합적인지 모르겠다... 로즈 DLC 도입부부터 너무 흥미로운데... +저는 극추드립니다... 윈터스 가족을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슬프네요... 다시 만나서 좋기도 하고...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시리즈 2,3,4+7,8만 하긴 했는데 로즈 파트가 가장 무서웠어요... 뭐랄까 공포감보다는 좀 (좋은쪽으로) 혐오스럽고... 아이디어가 좋았음... 정가주고도 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