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Dawn

You were framed and incarcerated. Learn to survive in prison. Explore every inch and exploit any weakness. Manipulate and scheme. Make friends (or foes) with fellow inmates and with their help, break out of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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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ipping prison escape RPG woven with crime, corruption, and hidden agendas. Step into a maximum-security facility where every inmate has a past—and a plan. You'll have to fight to survive, investigate, and ultimately break free before the time runs out.

Uncover a scheme that threatens more than just your life—it could bring down the entire city. In this thrilling adventure, choices matter, and escape is your only salvation!

Choose between two protagonists — Thomas, a reporter caught in a web of lies, or Bob, an undercover agent sent deep into the prison system. Each storyline delivers over 20 hours of engrossing mystery, where your every choice matters. Navigate a prison ruled by three powerful gangs, interact with 48 uniquely crafted inmates, and uncover layers of intrigue through dozens of memorable NPCs.

With over 100 handcrafted quests, multiple escape routes—each with its own risks and rewards—several possible endings, and more than 500,000 words of gripping narrative, Back to the Dawn delivers a deeply replayable RPG unlike anything you've experienced.

Thomas the Fox is a journalist caught up in a dark conspiracy and who got thrown into a maximum-security prison for not playing ball. Working with your attorney friend on the outside, you must collect evidence to save yourself and the city from grave danger!

This is an enormous prison with lots to do and many places to explore, but make sure you follow the rules, or at least try not to get caught!

You’ll encounter all kinds of challenges as you explore your new environment. But will you be a model prisoner and just try to keep your head down, or will you leave a trail of chaos and destruction in your wake? It’s all up to you.

Meet a colorful cast of inmates in your prison, each with an interesting story to tell. You can either make them your friends or fight, bully and rob them into submission. Will you be part of a gang or a cunning lone wolf? Pick a side!

Are you a tough guy who lets his fists do the talking, a thief who hides in the shadows, or perhaps a smooth talker who manipulates the scene? Develop your skills, craft tools to suit your style, and climb your way from “new fish” to “top dog.”

In a place built to break you, your sharpest weapon is your creativity and cunning. Every inch of Boulderton Prison might hold the key to your escape, from your prison cell to the infirmary, to the sewers and even the rooftops. Can you break fre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45,1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중국어 간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Korean Plz. Even though I am Korean, I really enjoyed playing the game using a translator. Unfortunately, I don't speak Korean, but since it's a Unity game, you can play it using an automatic translator. I don't know if the developer will see this review, but since the game is a Unity game, you can easily translate it into Korean using an automatic translator (ReiPatcher Unity Autotranslater). By setting the Unity Automatic Translator option values, I played the game so that it was immediately translated from Japanese to Korean. Since Japanese and Korean have similar word order and words using in Chinese character, more natural interpretation is possible than translating from English. With this in mind, the developer hopes that through official Korean support, more Koreans will discover the joy of the masterpiece game, and achieve higher sales. 퍼리판 Excapitsts 2 초 갓겜. 최근 한 게임중에 흡입력 있게 게임한것같음. 스타듀밸리 혹은 AAA급의 게임 밀도라 할 수 있을정도. Excapitsts 란 게임과 비슷함. 예를 들면, 거래나 잡템 주워서 무기나 기능성 템 만들거나 숨겨서 사용가능. 위의 탈옥겜이 탈옥이후 더 진행 못하고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을 개발자가 안타깝게 여겼는지 이를 더 살아있는 사회로서의 감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음. 전투나 퍽, 레벨 시스템, 생동성있는 캐릭터, 수감자들과 대화 + 친밀도. 그 외 도트 퀄리티, 스토리텔링, 이벤트 등등 마치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같음 주사위 굴리기 억까 난이도가 은근 높다. 대신 발더게3처럼 6-6이 대성공이라서 세로(save-load)질을 할 수 있는 꼼수가 있음 게임 일 수의 반 정도 진행했을때, 이거 엔딩 망하겠는데? 하는 쎄함이 몰려오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함에도 역시 모든 컨텐츠를 즐기다 보면 교도소 생활의 즐거움에 휘둘려 메인 목적을 잊게 됨;; (적응하면 교도소 삶 개꿀; 이라고 생각하게됨) 안타깝게도 한국어가 안되지만, 유니티 게임이라 자동 번역기를 사용해서 플레이 할 수 있음. 이것저것 유니티 자동번역기 옵션값을 만져서 일본어 -> 한국어로 바로 바로 번역되게 플레이했고,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통하면 어감상 이해는 가지만 그럼에도 정보량 차이가 남. 예를 들면 정신력 관리가 어려움; (가이드를 읽거나 플레이하면서 대강 감은 오는데 번역이 찐빠나서 완벽하게 이해하기에는 헤쳐나가기 버거움) 엄청 많은 대화량과 텍스트량으로 인해 자동 번역이 완료 되기를 기다리기도 은근 시간이 걸리고 귀찮음. 플레이 하는 중에 버거운 부분을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여 돌파 했는데, 이 같은 억까 난이도 있겠다 싶은 부분을 개발자가 반영해서 다음날 패치 하는 것 보고 아직 개발 과정 중인 게임인 걸 알았음. 그런데 스타듀밸리처럼 처음과 끝의 분기점 스토리가 정해져 있는 게임이라서 고생해서 노가다로 게임을 시간들여 엔딩을 보는 것 보다 선발대들을 통한 개발자 밸런스 패치 후에 하는게 경험에 더 도움 될 듯하여, 결론적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정식 한국패치까지 완료 될때까지 묻어두고 기다리기로 했음. (2023-11-12)

  • A4 용지로 만든 그릇에다 서빙된 국밥같은 게임 요근래 했던 얼리액세스 게임중에 제일 재밌었던 게임이었다. 겨우 2만원에 이 정도 퀄리티라고? 싶을 정도로 안에 내용물은 알차다. 올 해 얼리 액세스 게임들 죄다 끔찍했었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명작은 아니고 수작정도 되는 게임일 정도다. 그런데 충분히 개선 가능한(그런데 분노가 이해가 될 만큼 끔찍한) 문제들 때문에 혹평을 받고있는 게임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남겨본다. 좋았던 점: 1. 캐릭터(퍼리) 개발자가 캐릭터들을 공들여 만들었다는 티가 난다.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 자기만의 텍스쳐가 있고 상호작용 모션들이 다 다르다. 심지어 다들 감옥에 들어온 사연들도 겹치는게 없다. 이건 직접 친구를 먹거나 주변 수감자들을 엿듣는 방식으로 유추해낼 수 있는데, 가슴 아픈 사연도 있었고 정말 어이없이 옥살이를 하는 캐릭터도 있는 등 감옥이라는 불편한 소재를 불쾌하지 않게 풀어낸다. 또한 나만 북치고 장구치는 동안 가만히 서서 내 상호작용이나 기다리는 무감각한 캐릭터도 아니다. 비록 스크립트긴 해도 첫 날부터 게임 끝날때 까지 캐릭터들간에도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 덕분에 단순히 그냥 장식용으로 세워놓은 NPC들이 아니라 얘네들도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는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이런 개인간의 스토리는 단순한 장식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다른 캐릭터들의 전공과 직업에 맞춰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개발자가 메인 스토리와 엑스트라들의 스토리 배치에 신경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족으로 개발자들 미디어 짬이 오지게 높다는걸 알 수 있는데, 캐릭터 절반 정도가 무슨 다른 범죄나 퍼리 캐릭터에서 따왔다. '결국 독창적인 캐릭터는 없는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놓고 베낀건 아니고 그냥 오마주를 쎄게 했네 수준이라 괜찮다 생각한다. (예: 화학교사 "월터", 지능 9/10 코끼리 "점보", 존윅?, 토끼 캐릭터 이름이 "주디", 안데르센 신부 등등 더 많은데 다 쓰면 뇌절 같아서 생략) 안타깝게도 게임 다 통틀어서 여캐는 30분 정도 등장하고 더 안 나온다. 2. 스토리 는 적당히 좋다. 처음~중간까지는 개그물인가 싶었다. 그런데 마지막 챕터를 가면 갑자기 뒤통수를 존나 씨게 때리는데, 이 단순하면서 담담한 전개가 나는 마음에 든다. 뭐 엄청 신박하고 기가 막힌 스토리는 아니고 후반가면 살짝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남용하긴 하는데 볼만한 수준이었음. 개발자 로드뷰에 따르면 캐릭터마다 다른 스토리를 공개할 것이라 예고했는데 얼리액세스인 지금 가능한게 토마스고 다른 한 명은 인게임에서도 등장하는 밥이라고 한다. 거기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더 추가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감옥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밥의 스토리도 기대된다. 하지만 이 좋은 스토리가 뒷목잡게 하는데, 내 스팀 10년 게임 짬중에 단연코 최악이라 부를만한 단점이 존재한다. 3. 플레이 타임 첫 엔딩까지 대충 25시간 정도 걸렸다. 대충 짐작하는 결말 수만 다섯 가지가 넘는 것 같은데 그 중에 한 개도 이 만큼 걸렸다. 이것만 봐도 올 해 해본 인디게임 중에 가격대비 효율이 꽤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살짝 문제가 있는데 그건 뒤에 후술하겠다. 나빴던 점: 1. 정신나간 21일 시간제한 이 부분은 스토리 스포일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되, 스포일러 태그를 달았음. [spoiler] 이 게임의 스토리 시간 제한은 21일이다. 말이 21일이지 첫 날은 튜토리얼 한답시고 다 날리고 후반엔 모종의 사유 때문에 이틀을 강제로 허비하게 된다. 그럼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18일인데 메인 스토리를 적어도 두 번째 주 일요일까지, 그러니까 게임 시작하고 13일 안에 해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스토리 핵심 인물이 쉬는 날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나는 급해죽겠고 이새끼 봐야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응 좆까' 하고 그냥 집에 가버리는데 내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더 환장하는건 만나기만 한다고 스토리가 끝나는게 아님. 저 뒤에 메인 스토리가 그냥 끝나버림. 나는 당연히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면 게임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고 난 이제 남은 시간 4일만에 게임을 끝내야 했음. 지금까지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퀘스트 말 그대로 그저 타이머 끝나는거만 보다가 배드엔딩으로 직행함. [/spoiler] 요약하자면 당신이 이 게임을 공략없이 처음 플레이 한다면 노말 엔딩은 커녕 배드 엔딩밖에 못 본다. 스토리 시간 제한은 변명해봐야 씨알도 안 먹힐 최악의 오판이다. 차라리 시간이 28일(한 주 추가) 31일(한 달)이었어야 했다. **** 2023 12 23 추가 하도 말이 많았는지 개발자가 결국 한 주 내내 그 NPC는 쉬는날을 없애는 것으로 수정되어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2. 끔찍한 기회비용과 실패한 레벨 디자인 개발자가 말한 여러가지 탈출 방법은 너무나 짧은 기간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 하는데 독이 된다. 내가 배드 엔딩 루트를 타게된건 어이없게도 개발자들이 깔아놓은 여러 컨텐츠들이 재밌어서 전부 다 찍먹 해보다가 시간이 없어서 망한 것이었다. 해피 엔딩을 볼려면 초등학생이 여름 방학 계획표 짜듯이 미래설계를 진짜 칼같이 설계를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시작하면 내 계획에 필요 없는 애들은 얼굴도 안 쳐다본다. 단 1분도 낭비되지 않도록 스태미나 배분을 철저히 해야하는건 기본이다. 그러면 기껏 만들어놓은 주변 인물간의 관계와 배경 스토리를 뭐하러 만들었는가? 결국 개발자가 특정 날에 평균적으로 유저들이 이 정도 준비는해놨겠지 하는 예측에 실패했다는 말이다. **** 2023 12 23 추가 뜬금없이 게임에 뉴게임+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1회차가 끝나면 2회차엔 경험치가 넘처흘러 더 이상 시간에 안 쫓기고 제 하고싶은거 다 하며 여기저기 관광다녀도 코파면서 겜 끝낼 수 있습니다 3. 약간 의문스러운 리플레이성 이 게임은 반쪽자리 버그투성이 랜덤 인카운터 대신 조건부 스크립트로 짜여져있다. 바꿔 말하면 첫 25시간 플레이때는 여기저기 탐험도 해보며 스토리도 읽고 빌드도 짜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1회차의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새 게임을 시작하면 더 이상 그 느낌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게임 내에 모든 이벤트에는 주사위 굴리기 빼고는 랜덤이 없기 때문이다. 마치 시간여행이라도 한 것 마냥 당신은 이미 무슨 날 무슨 요일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대충 이미 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게 나쁜건 아니다. '아우터 와일즈'나 '오 브라 딘 호의 귀환' 같이 한 번 풀어본 게임은 이미 내 머리가 해석을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아쉬움일 뿐이다. 결론: 일단은 분명 할만한 게임인건 맞다. 그런데 지금 비추들을 보면 하나같이 너무 촉박한 시간 제한에 쫓겨 배드 엔딩밖에 못 보니까 사람들이 빡쳐서 테러하고 있는거다. 사실 이해는 간다. 지금 나도 기분 나쁘고 또 다시 20시간 더 들여서 진엔딩 보기에는 너무 힘들다. 그런데 리뷰랑 스팀 포럼 보면 개발자가 일일히 다 모니터링 하며 피드백을 열심히 수집하고 있다. 실제로 조금 과하다 싶은 것들은 수치만 살짝 바꿔서 바로 패치도 해주고 있다. 뭔가 하라는 개발은 안 하고 커뮤만 보고있는 기분이 들긴한데, 아무튼 적극적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면 아마 추후에 시간 제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서 게임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이 겜 평가가 박살나서 구매를 꺼려하는 사람들에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2023 12 23 추가 업뎃 덕분에 이 리뷰를 썼을 때보다 겜이 훨씬 쉬워져서 이제 이렇게 빡세진 않습니다 p.s. 솔직히 퍼리겜치고 이 정도면 선방한거다.

  •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 21일안에 메인 퀘를 다 밀어서 진실을 밝히면 되는 게임. 기본적으로 다른 죄수들과 교도소장들의 호감도를 쌓아야 하고 호감도가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그 도움으로 메인 퀘를 미는 데에 전력을 준다. 반대로 싸우는 선택지도 있다. 친하게 지낼지 나쁘게 지낼지 그 쪽 자유. 대부분의 이벤트는 주사위 돌리기로 진행됨. 즉 운빨이란 이야기. 운빨은 해당 스탯에 영향을 받음. 그 스탯으로 스킬도 찍을 수 있고. 일단 26시간밖에 못하고 배드 엔딩밖에 못 봐서 이 정도만 서술. 이 게임 지금 당장은 추천 안 함. 스토리 중심적으로 흘러가는 게임인데 한국어가 아직 없음. 영어 졸라 어려움 (한국어 패치 안되거나 안 할듯.) 얼리엑세스라 버그 수정,밸런스 패치가 적절히 적용중임. (일주일을 태울 정도로 재미는 있음.)

  • 퍼리소나

  • 생각보다 개재밌음 한국어 없는거 아쉽긴한데 대화 위주로 진행되고 어려운 단어 안 써서 스토리 진행하는데 별로 문제 없었음 다음 주인공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One of the best RPGs I have ever played in my life. The story, game system, graphics, the various escape routes, numerous interactions, everything was fantastic. I got every achievement, and every route was super fun. Would recommend, worth every penny. 10/10 살면서 플레이해본 최고의 RPG 중 하나. 스토리, 게임 시스템, 그래픽, 다양한 탈옥 루트와 다른 수감자들과의 상호 작용 등등 모든게 환상적인 게임. 도전과제 전부 깨고 루트 다 봤는데 다 너무 재밌었음.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음. 10/10 추천함

  • Please add Korean too. 한국어도 추가 해주세요 请再加韩语。韓国語も追加してください。

  • 너무너무 재밋게 했어요! 처음 할때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그래도 두번쨰만에 겨우겨우 뚫었네요 ㅎㅎ 마지막까지 조마조마했어요. 한글 지원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주의점 : 한국어 번역 없음 한 줄 : 어... 왜 재미있지? 장점 : - 은근 숨겨진 이벤트가 많음 - 우정도에 따른 성장 체감이 확실 - 감옥 탈출하러 왔다가 친구 사귀기에 몰두하게 됨 - 회차별 승계 시스템이 있어서 회차 플레이 매우 재미있음. 스킵 기능도 적절하게 있음. 단점 : - 1층 로비 바로가기 기능 반드시 필요 - 캐릭터들 위치 찾기 기능 반드시 필요 긴 글 -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처음에 시작하면 세상 쓸모없는 주인공이 따로 없다. 돈도 없고, 수리도 못하고, 제작 자원도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나의 경우, 처음에 돈을 모으고자 일만 열심히 했지만,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 게임의 목적은 탈옥이고, 탈옥과정에서 필요한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킬은 죄수들과 깊은 관계(bond)를 맺음으로써 습득할 수 있다.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정도를 99까지 올려야 한다. 불행히도 이것은 반복작업이다. 매우 귀찮다. 그럼에도 매우 재미있었다. 왜? 우정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이 게임의 매우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의 목적은 탈옥이다. 이 게임은 탈옥 루트를 굉장히 여럿 마련해 두고 있다. 탈옥을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모험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자물쇠도 따야 하고 장애물을 치우기 위한 힘도 필요하고, 민첩성도 필요하다.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막히는 구간이 생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스킬이 필요하다. 일종의 결핍이 생겼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그 스킬을 주는 죄수들이 그렇게 이뻐 보일 수가 없다. 특히 수리 스킬을 주는 샘과, 맨손으로 자물쇠를 딸 수 있게 해주는 필이 중요했다. 그리고 마침내 탈옥 준비를 끝내면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스킬이 생겨있고, 이것은 굉장한 성취감을 불러일으킨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정도와 스킬들이 다음 회차로 승계가능하다는 것이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나는 점점 괴물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어마어마하게 걸리던 클리어시간이 나중에는 두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이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층 로비를 들을 일이 굉장히 많다. 샤워도 해야 되고, 치약, 종이도 사야된다. 하지만 독방을 쓰게 되는 순간 1층 로비를 가는데 20초 이상 소요된다. 매우 귀찮고 짜증났다. 두번째로는 캐릭터가 어디있는지 찾는 데 시간을 거의 다 사용했던 것 같다. 이 기능은 아이템이나 스킬로 해금가능하게 해야 한다. - 중요한 점으로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지 않다.

  • 25/7/21 기준 유저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 안된다고해서 포기하지마세요. 구글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 탈옥을 향하여, 발버둥치고 발악하라. 주의)필자는 아직 밥(흑표범)을 주인공으로 플레이하지 않음. 이 리뷰에서는 토마스(여우)만 다룰것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써보려고 노력은했으나 장담 못함. 그래도 최대한 노력했음 ------------------------------------------------------------------- 교도소의 하루일정은 굉장히 단순하다. 교도소 - 야외운동장 - 교도소 의 반복이다. 기껏해야 중간에 밥먹으러 식당에 잠깐 갔다오는게 끝이다. 당신이 원한다면 이 작은 교도소 내부에서 친목을 다지며 자신에게 원하는 스킬을 얻거나 다른 수감자가 왜 감옥에 들어왔는지를 알아봐도 괜찮다. 이 또한 게임을 즐기는 방법중 하나니까. 하지만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탈옥을 하는것을 목적으로 두고있다. 그 말인 즉슨. 당신이 이곳에서 얌전히 지내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이 이 빌어먹을 교도소에 하루라도 있고싶지 않다면 그때부터 이 '볼더튼 교도소'는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탐험의 세계를 얼여줄것이다. 자유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 볼더튼 교도소는 이곳저곳에서 탈옥의 힌트를 가진채로 당신을 맞이할것이다. 물론 탈옥이 쉽지많은 않을것이다. 21일이라는 시간제한이 있다보니 시간안에 탈옥을 하지 못할수도 있고. 기껏 발견한 탈옥루트를 주인공의 능력치 부족으로인해 손가락만 빨며 지켜봐야하는 때가 올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당신이 보낸 21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하진 않을것이다. 당신은 이 능력치와 미래를 가진채로 다시한번 21일이라는 시간을 맞이할테니까. 1회차에서 시간부족으로 탈옥을 하지못했는가? 그럼 이번 2회차에서는 좀 더 빠르게 움직여보라. 2회차에서 드디어 고대하던 탈옥을 이루었는가? 그렇다면 이번엔 다른 루트를 찾아보라. 이 볼더튼 교도소는 넓다. 이 넓은 교도소에 방금 당신이 탈옥한 방법 단 하나만이 존재할리 없지않은가? 물론 탈옥에 한번이라도 성공을 했고, 그 이야기의 마무리가 당신에게 좋은 만족감을 안겨주었다면 그대로 게임을 마무리해도 괜찮다. 하지만 다른 탈옥방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스쳐지나간다면 그때부터는 매 회차마다 다른 탈옥루트를 찾아나서는걸로 모험계획을 잡아도 괜찮다. 필자는 1회차에는 탈옥을 하지 못했으나, 2회차에서는 탈옥을 성공했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 3회차에서의 또다른 탈옥루트를 통해 탈옥을 성공하고 오는 길이다. 그리고 분명 곧 4회차의 또다른 탈옥루트를 찾으러 또다시 볼더튼 교도소를 향할것이다. 회차가 거듭되며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나의 토마스와 함께 말이다. 이 게임에 푹 빠져들었다면 어느새 탈옥루트는 이미 발견했고 탈옥할 준비까지 다 되었음에도, 아직 21일이 되지않았기에 다음회차를 위한 내실쌓기를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 재미있는데 왜 뉴겜플이 각 캐릭터로밖에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밥으로 하면 결국 토마스로 하던거 그대로 밥으로 해야 됩니다. 밥의 스토리 궁금증보다 했던거 또 해야 하는 귀찮음이 더 커서 그냥 토마스로만 즐기고 만약에 나중에 바뀌면 그때 할듯싶네요.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으니 따봉 드립니다~ 참고로 한패는 털겜번역단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패치 있습니다. 한패 퀄리티 낮을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한패 완성도 높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털겜번역단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유투브 추천으로 구매해서 해봤는데 매우 만족함 한글패치 있는데 번역 매우 잘돼어 있음... 개인적으로 현재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중...

  • 도트그래픽의 잘만든 게임 근데 메인 컨텐츠가 스토리임 나머지는 너무 얕은 느낌?

  • 중국게임 + 퍼리 극혐 조합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픽셀아트를 좋아해서 픽셀 그래픽 + 3D 배경이 잘 어우러져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한글패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아주아주 재밌게 했고,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면서 더 빠지게 된거 같아요!

  •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다양한 언어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그 픽스는 환영이고 개발자님들의 부지런함을 칭찬하지만 한 번 있을때마다 유저가 만든 한글패치는 적용이 안됩니다. 공식 한글 번역이 꼭 필요합니다.

  • 구글에 백투더던이라고 치면 한글패치 있습니다 진짜 한글패치 너무 잘하셨어요!! 한글패치만 있으면 이게임 진짜 갓겜입니다

  • 아주 잘 만들어진 감옥생활 및 탈옥 시뮬레이터. 다른 사람도 의견을 냈지만 '뉴 게임+'에서 토마스로 얻은 스킬을 밥에게도 계승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음

  • 이정도 한국인이 팔아줫으면 한국어 좀 해줘라 한국어 패치 어려우면 한국인 능력자 많으니까 도움 받아서 하면 되잖아

  • 개성있고 아름다운 그래픽 게임 곳곳에서 보이는 제작자의 친절함 등등 재밌는 명작입니다. 스토리는 미국 영화에서 보던 억울한 수감자 느낌인데 교도소의 파벌과 파벌간의 대립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수감자들이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플레이하며 감옥을 돌아다니면서 엿들을수 있는 수감자들의 대화는 캐릭터를 좀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고, 그런 캐릭터들과 대화하며 임무를 수행하다보면 게임에 푸욱빠져서 하루가 날아가버립니다. 메인스토리를 제외하고도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각종 임무들과 이벤트는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3주간의 여정을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쉽다고 느껴지게 합니다. 전투 시스템은 비교적 간단하게 [평타] [무기] [휴식] [스킬] [아이템]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찍은 특성에 따라 다른 전투를 하게됩니다. 막기나 패턴 이랄것도 딱히 없기때문에 서로 머리박고 싸우면서 회복아이템쓰고 휴식으로 기력채우고 정도네요. 게임속에서 생각보다 전투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메인 이라기보단 미니게임 정도로 느껴집니다. 게임속에서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방법이 다른 rpg처럼 레벨업이 아니라 피어앤 헝거처럼 여러 플레이하며 늘어나는 특성들과 장비로 커버하는 느낌입니다. 게임속에서 하는 행동들에는 각각 [힘] [민첩] [지능] [매력] 이라는 특성들이 있는데, 물건을 옮기거나 하는 행동을 하면 힘xp가 올라가고 xp를 사용해 특성을 찍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rpg게임이고 회차돌릴 요소도 많아서 2만원 게임은 절대 아닌 느낌입니다. 스테이터스 시스템이 캐릭터를 한방향으로 정해서 힘캐 민첩캐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 올라가며 짬뽕캐릭터를 하게되는데 이것 떄문에 전체적으로 비슷한 플레이 방식으로 하게되기 때문에 회차할때 좀 피로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 편의성 안좋음 UI 조잡함 캐릭터 스킬을 올려도 효과가 엄청낮아서 티가 안남 유저한테 불친절하고 다양한 루트가 있을줄알고 탈옥 하나도 안했는데 탈옥밖에 없음 초반 스토리 보고 탈옥 말고 착하게 모범수로 살면 친구가 꺼내줄줄 알았는데 스토리 따라가다 갑자기 후반에 엎어버리고 그냥 탈옥밖에 선택지가 없음 후반에 몇일만에 땅굴파고 얼마 안남기고 부랴부랴 엔딩봤는데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스토리 따라가면서 다른죄수들이랑 친해지는게 더 재밌는듯. 날짜 제한때문에 스트레스받음 끝나니까 이전스탯 계승해서 다음꺼 하기 있던데 처음할때는 대부분은 깨기 힘들듯 스킵기능이 있긴 한데 대부분 적용 안됨 그냥 컷신 계속 봐야함 게임 속도 느릿느릿함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0Hc59ldpYgHGPHqvaQ2P2rBd-P61vJi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고 아직도 못찾아낸 요소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뿜어내는 진중한 하드보일드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취향에만 맞으시다면 한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재밌는데, 탈옥이 필수라는 걸 모르고 안일하게 하다가 1회차는 배드엔딩으로 끝나고 말았다..

  • 니들은 인생 손해보지말고 샘이랑 빨리 친해져라

  • 음.. 올해의 인디게임 GOTY 후보?

  • 잔잔하니 너무 재밌음

  • KOREAN PLS

  •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Korean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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