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음. 누가 오버쿡드 도트판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그 정신없음이 그대로 들었음. 차이점이라면 pv에 나온대로 손님조차 재료가 된다는 점? 근데 그 손님을 대놓고 죽이면 안되고 조심스럽게 죽여야 된다는 건데 아직 얼리억세스라 그런진 몰라도 요령만 잘 알면 손님을 대놓고 죽여도 평판이 안깎이는 방법이 있음(이건 직접 알아보셈) 그치만 하루에 죽일수있는 손님 수가 정해져 있다는건 기억할것. 그리고 기물배치가 자유자재라서 동선을 마음대로 할수있는점, 오픈한 레시피가 그대로 가게에 반영되지 않고 그때그때 개점 아침에 무슨무슨 메뉴만 할건지 자기가 직접 지정할수 있다는게 오버쿡드랑 유효한 차이인듯. 진짜 식당경영의 느낌이 남. 문제 : 친없찐은 3성 달성부터 거의 불가능함 현재 2성식당까진 왔는데 3성으로 넘어가는 목표가 도저히 1인플로는 감당이 안됨 게임내에서 AI조종 가능할것처럼 보이는데 내 영어실력이 모자란건지 해석을 못하는 바람에 안쓰고 있음. 그렇지만 일단 가격도 싸고 사양도 겸손하니까 뭣하면 강제로 사주고 플레이를 종용하면 될듯. 어떻게든 해보려고 안간힘을 써봤는데 손가락이 부러질것같음. 참고로 말해주자면, 신메뉴 개발은 접시에 담아야지 인정됨. 기껏 만들어놓고 신메뉴 안뜬다고 당황하지말고 접시에 담아보셈.

해골 소환하고 해골이 되서 타이머도는 동안 시키고싶은 행동을하면 해골이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합니다. 첨에 이거 몰라서 고생..

멀티 재대로 만들어줘

청소랑 설거지가 없어??

구매하고 바로 7시간 때림. 새벽 5시까지 완전 몰입해서 했어요. 다음날 나머지 플레이하고 엔딩 봤을정도로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영어라 정확히 알기는 어려웠는데 gif로 팁같은걸 설명해줘서(tips&hints) 도움이 됐어요. 따로 설명은 안해주지만 알면 도움이 되는 것들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1. 손님에게 독을 먹이고 싶은데 서버가 가져다 줘서 실패할 때 -서버에게서 음식을 뺏을 수 있습니다(음식을 들고 있는 서버를 선택(select)) 2. 카페의 레이아웃(배치)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재료 수급을 위한 배치, 영업을 위한 배치 등을 저장한 뒤 수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3. 레시피를 개발할 때 4번째에 있는 test kitchen에서 배치를 완료하고 영업 시작하듯이 가게를 닫아야 메뉴 개발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 개발할 때 개발하고 싶은 메뉴를 고정해둘 수 있습니다(메뉴-레시피-원하는 레시피 선택) 4. 플레이나 테스트 키친에서 메뉴를 누르고 다양한 디자인(가구, 직원등)을 구매 및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면 좋겠어요^^

튜토리얼과 레시피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고 하수인들의 지능이 너무 부족해 아쉽다. 게임의 컨셉이 마음에 들고, 귀엽다. 오버쿡드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울수있지만 혼자서 할 수있는 걸 생각하면 추천하는 게임. ----------------------------------------------------- 하다보니 너무 아쉬운점이 많아 평가를 바꿈 요리 레시피가 40개 이상인데, 해당 레시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외워야하는데 이런 게임 플레이 외적인 수고는 다른 유저와의 경쟁 같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별로 하고 싶지 않고 할 이유도 없는듯하다..

이 게임은 플레이트업 하던 사람이 넘어오면 딱 좋은 게임이다. 왜냐하면 진상 손놈들을 죽이고 요리할 수 있기때문! 고객만족도는 1위이다 왜냐하면 불만 있는 손놈은 다 식재료가 되었기때문!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연습게임에서는 레시피가 그림으로만 되어 있어서 순서를 알아보기가 어렵다 이게 어떻게 하라는 거야 싶은 요리는 꼭 메뉴화면에서 레시피를 보도록 하자

사실상 이건 AI가 요리해주고 서빙해줘서 요리의 바쁜 과정보다는 효율적인 배치로 최대한 손님수를 늘리고 유지하는게 목표인 게임. AI만 다룰줄 알면 도트판 오버쿡이랑은 조금 다름

계속 그렇게 만들기어려운 요리만 시켜봐라 니가재료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