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의 그 맛

숨겨진 요소들 찾는걸 좋아하면 추천 길이 상당히 복잡한데 지도가 없는건 아쉬운 부분

얼리때까진 좋았는데 정식버전 나오면서 멀티엔딩 조건을 너무 괴악하게 만들었음 현실 시간으로 특정 날짜에만 나오는 아이템을 먹어야 한다던가 모든 주문을 다 모으길 요구하고 얼리때 플레이한 유저는 세이브에 문제가 생겨서 세이브 에딧을 써야 엔딩을 볼 수 있는 등 이해가 안가게 만듬 재미는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엔딩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듬 개인적으로 좀 실망했다

3.2/5 고전 PS1 게임이 추구미 가격 대비 맛있고 나름 탄탄함

해당 작품은 2024년도 게임계에 아주 거지같은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와중에 게임 불감증을 해소해준 아주 훌륭한 게임으로 표창을 수여합니다. 땅땅땅! 띵작입니다. 그래픽은 과거 플스에서 볼수있는 그래픽을 보여주고있는데요 여러분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닙니다. 라는 것을 팩트로 명치를 때려버리는 그런 게임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게임 상점페이지에 보이시는것과 마찬가지로 킹스필드를 해보신 저와같은 올드 겜돌이 유저분들은 해보시면 아! 이거 하실것들이 많이 보이고 게임의 스타일 또한 최근에 나온 타이밍 엇박 칼박겜들처럼 어렵지 않고 직관적이며 세계관의 묘사와 그에 걸맞는 음악 테마 기타 등등 모든 요소들을 봤을때 아! 이사람이다. 이사람의 게임은 사줘야 한다는 생각이 팍! 하고 들게끔 정말로 잘 빚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아쉬운점이라고 하면 뉴게임+ 같은 회차 요소가 아직은 존재하지 않구요 소울즈 시리즈에서 볼수있는 NPC살리기나 선택에따른 엔딩요소 등....은 없습니다. (엔딩의 변화요소가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NPC와의 유기적인 관계에서 오는 엔딩분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 혓바닥이 길구나 뭐하고 계십니까 바로 구매하십쇼 갓띵작 다크판타지 기반의 세계관이라 진짜 암울한 분위기와 그 아 아무튼 진짜 매력적인 요소가 한가득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캐슬 르 파누의 로어가 진짜로 와... 지리는것 같습니다. 다들 게임불감증이라도 오셨다면 한번쯤 어떨까요? (아쉬운건 역시 한글이다....)

모험의 느낌은 좋다. 한글화도 좋다. 그러나, 너무 올드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쓸데없이 꼬아놓은 수많은 길, 굳이 연결을 끊어서 돌아가야되는 길. 회전이 느리고,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직진하는 몬스터. 여러가지 무기, 여러가지 마법들을 모두 사용해도, 데미지를 줄수없는 새머리 철갑기사. 짜증이 난다. 직관적이고 쉬운 길찾기. 연결이 잘되어, 동선을 따라 움직이기 편한 레벨 디자인. 몬스터들의 미끌어지지않는 움직임, 다양한 움직임 패턴. 쉽게 파악되는 몬스터 공략이 필요하다.

Thank you for adding language Korean TEAM KIRA If you are nostalgic for old school RPGs or First person view Dungeon Crawler RPGs I guarantee you'll enjoy this game I can't enjoy playing because it's early in the morning :X

히트박스 좆같은편임. 노가다해서 레벨올린다음 뱀파이어왕 좆바를때의 쾌감이란.. 이게임은 맵돌며 책읽어서 스토리 이해하고 뚜벅이로 모험하는 재미가있음 걷는게 지루한사람은 못버티고 탈주핧거임 ㅋㅋ

지하무덤에서 길헤마다 토할뻔 똥같으면서도 뭔가 구수한 청국장 같은 향이 이겜을 끝까지 플레이 하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