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너무 무서워 후반: 내가 둠가이다!

이것도 해보고 리메도 해봤는데 본작은 리메 나오기전에 했던지라 기억이 애매할 수는 있으나 그냥 리메해라..

CPU 코어수가 10개를 초과하면 크래쉬가 발생함. 작업관리자 -> 자세히 -> steam.exe 오른쪽 클릭 -> 선호도 설정에서 필히 코어수를 10개 이하로 줄여줄것

2008년 첫 출시때 xbox360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해서 그 후 약 16년뒤 플레이 해보고 있습니다. 왜 지금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하루에 30정도씩 밖에 플레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토렌트로 하고 나이먹고 정가지름 근데 시발 사고나서 얼마 안지나니까 리마스터 나오네? 야이 개새끼야

겜패로 리메이크 하다 가난했던 시절에 파일조 정품으로 했던 기억이 불현듯 생각나 사죄의 의미로 구매 ...랄까 그 때의 저는 미쳤었죠

호러, 폐함선 분위기는 이게 시리즈 최고

할만하네염 근데 마우스 조종이 좀 힘듦

플라즈마 커터를 든 나는 두려울게 없다

3대 공돌이중 하나인 아이작의 첫 데뷔 무대

아이템 줍고 다니는게 재미있음

이게 08년작이라고???

근본-

울었습니다.

께임이 아주 재밌어용

최고의 명작

고전적인 공포 분위기에 충실하면서 MZ한 점프스케어와 기괴함, 몬스터 디자인을 뽐내는 2008년 게임 이 당시에 이런 게임이 나온다니 혁명 아닐까? 적당히 헤일로 1~2스러운 그래픽이 더 명작의 분위기를 풍김

gamingkat님 리뷰 봐도 안되는 사람들은 한번 따라해봐라 게임 옵션에서 그냥 수직동기화 끄고 한글패치는 https://oldgamelove.tistory.com/211 여기서 받으셈

바이오하자드 4를 표방해서 만들었지만 분위기나 공포도는 2002년판 1 리메이크나 나~ 중에 나온 7 급의 공포지만 둘에 비하면 액션도 어느정도 꽤 있는 편이고 인벤토리도 넉넉한 편인데다 제로처럼 버렸다가 다른거로 줏어쓰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진짜 첫출시 당시 완전신규 프랜차이즈로 센세이션 그 자체였던 게임이었지만 이만큼 훌륭한 공포 게임도 몇 없다 리메이크 판은 더 훌륭하고 그래픽도 엄청나게 발전했으니 데슾 1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리메이크로 사라 다만 기분나쁜 음습 음산한 분위기는 원작이 분명 조명은 더 밝은데도 더 기분나쁘고 무서우니 원작으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